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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밍의 오른손법칙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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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을 관통하는 자력선이 변화하면 유도기전력이 발생해서 유도전류가 흐른다.

자계 H속에 놓인 U자형 도선 위에 길이 ℓ의 도체 막대를 양끝을 접속시키고 자계의 방향에 직각으로 속도 v로 움직인다고 가정할 경우, 하나의 폐회로(閉回路)로 되어있는 PQRS에 도선이 진행하면 폐회로 내부의 자력선 수가 변화하므로 패러데이의 전자유도 법칙에 의해 폐회로는 유도기전력이 발생한다.

유도기전력의 크기는 이 폐회로를 관통하는 자력선의 변화 속도에 비례하게 된다. 따라서 회로에 발생하는 유도기전력의 크기 V는 자계의 세기 H, 도선의 길이 ℓ, 도선의 속도 v에 비례하게 된다. 즉, VαHℓv(α는 비례표시 기호)로 표시된다.

이때 유도기전력은 렌쯔의 법칙에서 회로를 관통하는 자력선의 증가를 방해하는 방향 즉 Q→R→S→P의 방향으로 유도전류를 흘리는 것처럼 발생한다. 이 유도전류의 방향을 아는데 편리한 플레밍의 오른손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전자력의 방향을 결정하는 ‘플레밍의 왼손 법칙’과 혼동하기 쉬우므로 각별히 주의해서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이 두 가지는 왼손과 오른손의 차이 뿐이며 각 손가락이 가리키는 것은 같다. 

자계 속을 움직이는 도선에 유도전류가 발생하는 현상을 응용한 것이 ‘발전기’이다.

자계 속에 있는 전기자(회전자) 코일을 화살표 방향으로 회전시키면 코일에 유도전류가 흐른다. 코일면이 연직면(鉛直面)과 평행이 되는 전후에서는 코일에 발생하는 유도 전류의 방향이 반대가 된다. 그래서 직류 모터의 경우처럼 정류자(整流子)를 붙이면, 항상 같은 방향의 전류가 흐르게 되는 것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기전력상식 - 플레밍의 오른손법칙도 있다
:
Posted by 매실총각

발전기·변압기는 이렇게 해서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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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류에 의해서 자계가 얻어진다면 반대로 자계에서 전류를 얻을 수도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끈기 있게 실험을 계속한 사람들이 있는데, 영국의 패러데이, 러시아의 렌쯔, 미국의 헨리 같은 과학자들이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래서 전자유도(電磁誘導)란 중요한 현상이 이 세 사람에 의해 거의 같은 시기에 각각 독립적으로 발견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1831년에 발표한 패러데이가 가장 빨랐기 때문에 결국은 그의 업적이 되고 말았다.

코일의 양끝에 검류계를 연결하고 자석을 코일에 가까이 했다 멀리 했다 하면 검류계의 바늘이 흔들린다. 즉 전기가 흐르고 있는 것이다. 

전류의 크기는 자석을 움직이는 속도가 빠를수록 크고, 전류의 방향은 가까이 할 때와 멀리 할 때 반대가 되며, 또 N극과 S극에서도 반대가 된다. 이러한 현상은 자석을 그대로 둔 채 코일 쪽을 움직여도 마찬가지이다. 

자석 대신 코일로 대체할 경우, 스위치를 달아 이 코일에 전류를 넣거나 끊거나 하면, 본래의 코일에도 그 순간만 전류가 흐른다. 그 전류의 방향은 다른 코일에서 전류를 넣을 때와 끊을 때에 반대가 된다. 이처럼 자계의 변화에 의해 도체에 기전력(起電力)이 발생하는 현상을 전자유도라고 하며 이 기전력을 유도기전력(誘導起電力), 흐르는 전류를 유도전류라고 한다.

유도기전력의 크기에 관해 패러데이는 ‘유도기전력은 코일을 관통하는 자력선이 변화하는 속도에 비례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것을 패러데이의 전자유도의 법칙이라고 한다. 언뜻 보기에는 간단한 것 같지만, 매우 중요한 현상을 나타내는 대법칙으로 이 법칙이 근거가 되어 발전기나 변압기도 발명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한편 유도기전력의 방향에 대해서는 렌쯔가 ‘유도기전력은 유도전류가 만드는 자계가 원래의 자계의 변화를  방해하는 방향으로 발생한다’는 법칙을 밝혀냈다. 이것을 렌쯔의 법칙이라고 한다. 이 법칙에 의해서 코일에 흐르는 유도전류의 방향을 알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기전력상식 - 발전기·변압기는 이렇게 해서 생겨났다
:
Posted by 매실총각
2014. 7. 29. 11:26

한 바퀴 돌아오는 전기의 길 전기산업특집2014. 7. 29. 11:26

한 바퀴 돌아오는 전기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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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도 흐르는 길이 있다. 

전기를 내보내는 소스 즉 전원(電源)에서 흐르기 시작해 도중에서 작업을 하고 다시 출발점인 전원으로 되돌아오는 것이다. 이렇게 전기가 한 바퀴 돌아서 다시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순환회선을 루프(回路)라고 한다.

도로에 포장된 넓은 길, 좁고 울퉁불퉁한 골목길 등 다양하듯이, 전기에도 이와 비슷한 현상이 있는데 이것을 바로 저항(抵抗)이라고 한다.

전원에서 나온 전기는 전구나 라디오, 세탁기, 냉장고 등 전기기구를 만나 이들을 작동하게 하는 작업을 하며, 이때 전기를 사용해 작동하는 물체를 부하(負荷)라고 한다. 이렇게 전원에서 나와 부하를 거쳐 다시 전원으로 돌아가는 루프를 전기회로라고 한다. 전원이란 구체적으로 전지나 발전기를 의미한다. 

우리는 흔히 ‘전기를 쓴다’는 식으로 표현한다. 그 때문에 전원에서 나온 전기가 전기기구를 작동시키게 되면 점점 전류가 적어져서 전원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전원에서 나간 전류의 크기와 전원으로 돌아오는 크기는 항상 같다. 즉 회로의 도중에서 만들어지거나 소멸하지 않는다는 것이 전류의 중요한 성질이다.

전기회로를 구성하는 요소로서 이미 전지, 저항 등이 나왔지만, 실제의 회로에는 이밖에도 스위치, 콘덴서, 코일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이들을 능률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회로도를 그린다. 이 회로도를 결선도(結線圖)라고도 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 바퀴 돌아오는 전기의 길
:
Posted by 매실총각
2014. 6. 30. 18:04

모터 전류 불평형 원인 전기산업특집2014. 6. 30. 18:04

모터 전류 불평형 원인  


질의회시메인.jpg



[질의] : 유도전동기   


3상 36슬롯 4극 유도전동기인데 코일 감는 방법에서 A(U)와 C(W)는 같은 방향으로 B(V)는 코일방향이 틀리게 감았는데 이유가 궁금하고 같은 상에서도 두 극씩 코일 감은 방향이 틀린데 왜 그런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유도전동기의 회전자계 발생원리에서 전기각 120도 간격으로 공간에 배치된 3상 평형 교류 전류에 의해 공극에 발생하는 자계가 1.5[HM]이라 하는데 공극이 회전자의 코어부분 공극을 이야기 하는지 궁금하고 자계란 것이 전선에 전류가 흐를 때 발생되는 자기력으로 이해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농형 3상유도전동기 회전자에서 양옆을 단락환이라 하는데 단락환의 의미와 역할이 궁금하고 공극과 코어 등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세요.


[회시]


1. 2극, 4극에 코일을 감을 때 정방향, 역방향 순으로 감아야 자기장 N-S극이 정상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그렇게 감는다고 이해하시면 될 듯싶습니다.

2. 공극은 자계가 폐회로를 형성하지 않는 부분을 의미합니다. 위에서 말씀한 바로는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우나 고정자와 회전자 사이의 자속이 누설되는 부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자계는 자기장이라고도 하며 자기력이 미치는 공간을 뜻합니다.

3. 단락환은 농형 유도전동기 회전자 알루미늄(구리) 막대에서 발생한 유도기전력이 폐회로를 형성해서 전류가 순환되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3상 4극이면 N, S가 번갈아가며 총 12개가 배열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U 상이 N 극으로 시작하면 V 상은 S극이 되고 W 상은 N 극이 됩니다. 두 번째 U 상이 S극으로 시작하면 V 상은 N 극이 되고 W 상은 S 극이 됩니다. 따라서 N, S, N, S.....가 반복되는 것입니다.




[질의] : 모터 전류 불평형 원인 


설비 중에 톱 연마하는 설비가 있는데 모터 명판은 분실되어 정확한 용량은 알 수 없지만 전류를 측정해보면 3상 모두 4[A]씩 나옵니다.

그런데 이 설비를 다른 같은 공장 내 다른 장소로 이동하니까 전류가 7[A] 6[A] 5[A] 이렇게 불평형이 발생합니다. 모터는 220[V] 모터로써 380/220[V] 변압기를 사용하여 가동하였습니다. 물론 처음에 있던 장소와 이설될 장소의 변압기는 다른 변압기입니다.

그런데 변압기 2차 전압은 227[V] 226[V] 227[V]로 이상 없이 나오는데 이상하게 새로운 장소에만 가면 모터가 불평형이 발생하여 과열되어 49(과부하 계전기)가 트립 됩니다.

그래서 모터에 이상이 있나 싶어서 원래 장소에만 오면 이상이 없고 또 새로운 장소에만 가면 불평형이 발생하네요. 아무리 봐도 원인을 알 수가 없습니다.


[회시]


기존장소에서 쓰던 모터와 설비도 같이 이동하셨나요?

모터만 이동해서 쓰실 경우 부하설비가 동일한 종류라 하여도 전류가 기존과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우선 선로길이에 따른 전압강하문제, 기타 부하설비의 벨트장력 등 여러 가지 환경적 영향에 따른 부하전류의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질의] : 모터 와이델타 타이머설정관련


모터 와이델타기동방식에서 와이에서 델타로 전환되게 타이머 설정을 하는데 실무에서 보면 대략 5초?10초 사이에 한다고 막연히 알고 있습니다.

제 생각엔 모터 용량에 따라서 타이머 세팅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떤 기준이 없으니 답답하네요. 명쾌한 답을 부탁드립니다.


[회시]


별도의 계산식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하상태 즉, 전동기의 2차 부하의 특성에 따라 관성모멘트 등 물리적인 특성이 틀리기 때문에 현장상황에 맞추어 적절하게 타이머를 조절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전동기의 기동 전류는 전동기의 속도가 정격속도의 80[%] 지점에 이를 때까지는 전류가 별로 감소하지 않고 있다가 전동기 속도가 점차 증가하여 정격속도의 80[%] 지점에 이른 후에 급격히 감소하여 정격전류치 이하로 떨어지면서 정상운전으로 돌입합니다. 따라서 와이델타 기동방식에서 타이머 설정은 전류가 급격히 감소한 다음 바로 델타 운전이 되도록 설정하고 전동기의 종류에 따라 기동시간의 차이가 많은데, 펌프 또는 일반 공작기계는 기동시간이 수초 이내지만 블로워는 모터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20~30초가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질의] : 수중 펌프 코일 교체 가능한지? 


수중 펌프의 절연이 파괴된 것 같은데 절연저항계로 측정 시 저항이 0으로 측정되어 그런데 펌프의 코일을 교체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업체에서는 수중(심정)펌프는 코일을 교체할 수 없다고 합니다.


[회시]


수중펌프모터도 재권선은 가능하나 재권선 수리업소가 많지 아니하여 찾기도 힘들고 재권선시의 수리비가 신규구입가격의 80[%] 이상으로 재권선을 위하여 펌프 인출 시 사용이 중지되므로 예비펌프를 가동하던지 수리기간 동안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재권선을 할 정도의 모터라면 기타 부품들도 노후화가 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재권선시 모터의 신뢰도가 신품보다 약간 떨어지는 점도 걱정이 됩니다. 신품으로 교체함이 경제적으로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모터 전류 불평형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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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중성선 끊긴 상태에 부하 중성선 만지면 절대 안돼

  

 

 

 Q. 모터 관련 질의응답을 보다 궁금증만  쌓여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1. 메거로 외함과 모터선을 측정하였을 경우 무한대가 나오면 절연이 굉장히 좋다는 뜻인가요?

 

2. 메거로 외함과 모터선을 측정  전압별 절연저항 기준치 이하가 아니면 아직은 모터가 쓸만 하다는 얘기인가요? ( 질문의요지는 ‘모터관련 질문과 답을 보면 얼마의 M 측정이 됩니까’ 라고 물었을 경우상간 저항치 불균일이 없거나 절연저항값 이상이면 정상이라고 하는데측정방법은 1 질문과 같은 것인지 다르게 측정하는 법이 있는지요)

 

3. 이제는 코일  선끼리 측정   뭉치(1, 4)(2, 5)(3, 5) 1 4번을 측정  당연히 도통이겠죠예를 들어 1번이감겨져 있는 코일의 선과 다른 뭉치의 선과는 절대 저항치가 나오면 안되는 건가요나온다면 절연파괴인가요?

 

4. 마지막 질문인데요측정한 모터의 절연측정  0.4MΩ이 나옵니다불균형은 없습니다사용 가능한  맞죠근데 암페어 측정   상간(R=16, S=12, T=6)  나오는데 이거는 정말  모르겠네요.

 

 

A.  번째 질문 답변절연이란 뜻을 알아야 합니다절연이란 연결이 되지 않도록 자른다는 뜻으로 전기가 흐르지 않도록 하는정도를 말합니다무한대란 전기가 흐르지 않도록 하는 정도가 무한대로 좋다는 얘기입니다.

 

 번째 질문 답변기준은 그렇습니다지락시 누설전류가 1mA 이하가 되도록 규정을  것입니다만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모터 내에 물이 들어가도 양이 적으면 코일 자체가 절연이 되어 있어 어느 정도 절연이 좋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상태에서 운전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 그냥 지락으로 모터가 소손이 될수도 있습니다. 

 

 번째 질문 답변서로 다른 코일 간에는 내부에서 결선을 하지 않는  저항이 나오면 당연히 안되지요운전을 하였던 모터라면 당연히 절연 파괴이고  모터라면 제작불량에 의한 절연불량 또는 오결선 등이겠지요.

 

 번째 답변모터 선간 저항을 측정해 보세요코일이 내부에서 1개가 단선이   같네요.

 

 

 

Q. 3 380V 4p차단기 N상에 손대면 감전되나요궁금한데 죽을까봐 실험도  해보겠고, 3 한선과 N 연결하면 220V나오는데 감전이   같기도하고그리고 혹시 감전이 안된다면 일반가정에서 사용하는 220v 두선중 1선도 감전이 되고 1선만 감전이 되나요?

 

 

A. 대지와 중성선 간의 전압은 중성선에 흐르는 전류와 선로가 가지고 있는 저항과의 관계에 의하여 발생이 됩니다이론적으로는 중성선의 굵기도 전력선 굵기의 70% 이상으로 하기 때문에 저항이 크지 않습니다.

380V 회로라면 중성선에 전류가 아주 많이 흐른다 하여도 전압은 크지 않을 것입니다전압은 I×R이므로 실제 감전사고까지는발생하진 않을 것입니다그래서 우리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220V 단상 전원중 1선인 중성선은 우리가 전기가 안통하는 선이라고들 흔히 말을 합니다하지만 변압기의 중성선을 일부러 만지는 그런 전기쟁이는 없을 것입니다그리고 중성선이 끊어진 상태에서 부하의 중성선은 절대적으로 만지면 안됩니다 전압이 높은 고압에서는 위험   있습니다.

 

 

 

Q. 단상 220V 히터 3개를 델타 결선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후쿠메타로 전류치를 측정해보니 RS 상은 전류가 정상치로측정됩니다그러나 T상은 전류값이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정격전류가 87A인데요.

1. 히터 하나가 단선돼서 이런 걸까요?

2. 이렇게 계속 사용해도 별문제가 없을까요?

 

 

A. 히터의 용량이 얼마인지정상치의 전류는 얼마인지정격전류 87A 1개의 전류인지질문  기본적으로 상기내용  하나는 있어야 합니다.

문제는 아래 2가지로 추정이 됩니다만약 히터 정격이 단상 220V 87A라면 히터가 2 나간것(T상에 연결된 )이고 그것이 아니면 히터는 이상이 없고 T 전원 퓨즈 등이 나가 단상전원이 들어가는 것입니다히터 하나가 나가도 전류는 3개가 나옵니다.열량만 충분히 나오면 문제는 없습니다.

 

 

 

Q. 보통 전기장판온돌판넬히터돼지꼬리 등에서 단락이 나지 않고 열이 나는 이유는 왜일까요얼핏 듣기로는 자속이쇄교돼서 그런다고 하는데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열선의 절연 때문입니다기본적으로 전기는 절연이 매우 중요합니다열선도 절연을 유지하면서 자체의 저항에 의하여 발열되도록 하고 있습니다높은 열에도 견디는 절연소재를 전선과 전선 사이에 넣어 절연을 시켜 단락이 일어나지 않도록 합니다대표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이 테프론입니다그리고 열선도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자속을 이용하는 것이 있는데 파이프속에 전선을 넣고 전류를 흘리면 파이프에 전류가 유도되어 데워지는 것을 이용합니다섹터라고 하는 히터로 일반 가정에서는 많이 사용하지 않고 화학공장 등에서 사용합니다뒷면 그림을 참조하세요.

 

 

Q. 3 380V 받아서 3 220 단상 100V 사용하려고 변압기를 설치하였습니다델타 Y 결선이고, Y측에 AVR 설치하여 127V에서 100으로 변환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처음 설치  실수로 N상과 E상을 연결하지 않았었습니다그래서 상간 불평형으로 N-E 전압이 10~70V정도 생겼었구요 이유로 N E 연결하였습니다근데 처음에 N-E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장비가 켜졌었는데근데 N상과 E상을 연결하기만 하면 장비가 켜지지 않습니다기존 저희 회사(정상적으로 사용하던변압기의 단상 220 받아서 AVR 써서 100V 전환해서 설치하면  돌아갑니다어떤 점검이 필요할까요?

 

 

A. 중성점 접지를 하지 않으면 부하측 절연정도에 따라 중성점의 위치가 이동하고 중성선과 접지 간에는 전압이 발생합니다. 34선식의 전기방식에서는 중성점을 분명하게 2 접지 하여야 합니다그래야 중성점(N) 대지(E) 동전위가 되어 안전한 것입니다.

100V 장비가 동작이 되지 않은 것은 원인이 다른 곳에 있습니다접지를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상간에 분명하게 127V 걸렸을것입니다. AVR 장비를 연결하고 장비에 걸리는 전압을 확인해 보세요정상적으로 전압이 100V 걸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전압이 걸리면 당연히 동작합니다문제는 아마 AVR에서 한단자가 접지되어 있었을 것입니다복권이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단권에서는 문제가  것입니다.

AVR 단권일 경우는(변압기 중성점에서 접지를 시키므로절대적으로 접지를 하면 안됩니다다시 한번 점검해 보세요.

중성점을 접지를 하지 않았을  불평형이라도 기본적으로는 전압이 대지와는 나오지 않아야 합니다그런데 N-E 전압이10~70V처럼 나오는 것은 그리고 장비가 동작이 되는 것은 AVR 접지에 의하여 접지가 이루어지긴 하였어도 장비엔 정상적으로100V 공급이 되었기 때문입니다위에 기술한 것은 어디까지나 낚시꾼이 추정한 것으로 실제와 다를  있습니다.

 

 

 

Q. 병원 등라인(할로겐  라인 6 정도) 자꾸 나갑니다 안정기를   교체해도 금방 다시 나가고요이유를 몰라 전기업체를 불렀는데도  모르더라는데 이런 경우 결선이 잘못된 걸까요아님 전압이 불안정해서일까요? 3380V 들어와 있는 건물입니다참고로 여름철에 풀가동하면 차단기가 떨어질 때도 있어요.

 

 

A. 이유는 여러 가지 있습니다한회로의 등만 나간다고 하셨는데문제는 전압강하  누수로인한 기계적 손상으로  인하여 있을 있습니다.  

전압강하일 경우에는 건물의 결선상태가 델타결선 380V이지만 사실상 전등은 와이결선 220V 입니다그중에서도 220V 중성선을 쓰고 나머지 R.S.T 상이 있는데 이중 하나만 사용해야 전등(전열) 사용하는데 부하의 불규칙적으로 배선이 되어 있다면 부하전류의 불균형으로 중성선에도 전류가 과도하게 흘러 각상의 전압이 상승 또는 전압 강하가 되어 전등 또는 기기의 수명을 단축하는  있어서 보수  점검을 통하여 부하 전류의 배분을 골고루 하여 사용하시는게 좋구요.

전기누수 같은 경우에도 전등 기기의 수명을 단축시킵니다그리고 누수는 누전차단기가 작동하여 문제가 되는 부분의 고장점을  있지만 건물 특성상 차단기가 작동을   수도 있어 기기적 손상뿐 아니라 사람도 다치기 쉬우니 절연체크나 누전 점검도필히 하여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할로겐의 경우에는 민감한 램프이면서 안정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압의 불규칙적으로 상승 또는 저하로 인한 스트레스로수명이 짧아진  같습니다그리고 전등의 사용장소도 우려해 봐야 되는 부분입니다습하거나 온도의 변화가 심하면 수명이 짧아지기 때문에 장소에 맞는 전등들도 많이 있으니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Q. 공칭전압을  선로를 대표하는 선간전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공칭전압은 무부하와 부하에 관계없이 송전단측 선간전압이라고 생각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그리고 송전단측이라면 수전단측 선간전압은 정격전압이라고 부르는 건가요?

 

 

A. 공칭전압이란 용어 그대로 공식적으로 칭하는 용어를 말합니다예를 들면 ‘집에 사용하는 전압이 얼마입니까라’고 물었을때220V입니다라고 답하면 이것이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전압입니다’ 용어는 다음을 참조하여 주십시오.

 

표준전압

발전단에서 수전단에 공급하는 전력은 가장 경제적인 전압값이 존재하는데  구간별선로별로 공통된 전압체계가 필요하다이는 전압의 종류가 늘어날 경우  설비의 증가전압별 호환성 결여전력의 융통성 결여예비품제작비의 증가  계통 전체적으로 본다면 대단히 비경제적이다따라서 공통된 전압체계가 필요 하는데 이와같이 송・배・변전선로의 전압을 표준화해서 정한것이 표준전압이다.

 

표준전압의 종류 - 공칭전압과 최고전압

                  (2가지를 표준으로)

1. 공칭전압 - 전선로를 대표하는 선간전압으로 표현하며 계통의 송・배・변전 전압을 나타낸다.

송전단 - 765Kv, 345Kv, 154Kv 

    수전단 - 22.9/13.2Kv, 380/220v 

2. 최고전압 - 선로의 이상상태(1선지락정전유도코로나 ) 고려한 선로상에 나타날수 있는 최고의 선간전압 표현방법은기준전압에 15% 여유를 주어 정하고 있다.

(기준전압 = 공칭전압/1.1) 으로 보통 수전단전압최저전압기준전압이라 칭하고 있다분모항의 1.1 나눈 의미는 ==> 표준 전압강하율을 10% 잡고 있기 때문이다.

) 345Kv 최고전압은  345/1.1×1.15 = 361 Kv

 

정격전압

1. 정격전압의 의미전기기계기구선로등에서 표준적인(정상적인), 동작 상태를 유지할 수있는 전압

2. 정격전압의 뉘앙스

(a.  기계 기구별 정격전압이 다른가?  c.  계산할  이곳은 1.2/1.1 로하고이곳은 그냥 선간전압으로 하죠? 같은 질문이있다면)

정격전압 의미에서 정격전압은 표준적인 동작상태를 유지해야 하므로 차단기와 같은 기기류에선 정격전압 = 공칭전압×1.2/1.1하는데 이유는?

이상상태에서도 차단기에 걸리는 전압이 최고전압 이상이어야 차단기가 정상적인 동작을 하겠지요따라서최고전압 보다  여유를 주어 결정합니다.

또한 선로부하의 정격전류를 구할  당연히 정격전압을 사용해야 하는데공칭전압으로 계산합니다이유는선로나 부하에 걸리는 전압이 공칭전압 이어야 당연히 정상적인 동작이 되겠지요따라서 이때는 공칭전압이 정격전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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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