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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매출 5조원 목표에 30% 이상 신사업에서 확보 예상

 

삼천리 ‘발전, 집단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종합기업으로 변신

 

 

국내 1위의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가 변화가 눈부시다. 도시가스를 활용한 에너지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 삼천리는 기업의 장기 비전을 `에너지에서 환경까지 미래를 창조하는 삼천리`로 정하고 미래 지속 성장을 꿈꾸고 있다. 2015년 매출 5조원을 목표하며 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삼천리를 소개한다.

 

 

삼천리가 매출 3조원대에 다다르면서 국내 에너지시장에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도시가스 부문에서만 10% 이상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자회사인 삼천리ES와 삼천리ENG 등의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삼천리 관계자는 내다보고 있다.

특히 2015년에 매출 목표인 5조원 달성에 30% 이상이 발전 등 신사업에서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준호 삼천리 회장도 “발전 사업은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도약을 의미한다”며 “향후 10~20년의 먹을거리로 중요한 사업”이라고 밝힌 바 있다.

 

 

도시가스 노하우로 발전사업도 승승장구

 

‘국내 1위의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가 변화가 눈부시다. 도시가스를 활용한 에너지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 삼천리는 기업의 장기 비전을 `에너지에서 환경까지 미래를 창조하는 삼천리`로 정하고 미래 지속 성장을 꿈꾸고 있다.

삼천리는 현재 경기도 13개 시와 인천 5개 구 약 260만 가구에 연간 38억m3의 도시가스(LNG)를 공급하고 있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도시가스기업이다. 13개소의 국내 최다 CNG(압축천연가스) 충전소를 운영하는 한편 청정개발체제(CDM)사업 등 환경컨설팅을 통해 고객의 고효율 에너지시스템 구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삼천리는 도시가스사업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발전사업에 진출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삼천리는 올해 1월 남동발전, 포스코건설과 함께 안산시에 LNG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ㆍ운영하기 위해 ‘에스파워(S-Power)’를 설립하고 민간 발전사업에 진출했다. 안산LNG복합화력발전소는 청정에너지인 LNG를 원료로 하는 800MW급 발전 규모의 발전소로 오는 7월 착공해 2014년 10월 준공 후 상업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다.

삼천리는 또한 집단에너지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010년 광명열병합발전소를 준공하고 광명역세권 및 소하ㆍ신촌지구 및 인근 지역 내 약 1만4,000가구의 아파트와 상업용 건물에 지역 냉난방용 열을 공급하고 있으며, 광명 역세권 지구에는 전기도 직접 공급하고 있다. 2009년에는 평택지역의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집단에너지사업권을 획득해 사업을 준비 중이다. 올해는 9만5,000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지구인 광명시흥보금자리지구에서 사업권을 획득했다.

삼천리는 최근 신에너지 사업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수원ㆍ포스코파워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60MW급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해 운영하는 경기연료전지발전을 설립했다. 발전소 준공은 2013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천리는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에 만족하지 않고 해외 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09년 베트남 도시가스 전문기업인 ‘PVGASCITY’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삼천리는 친환경 녹색성장 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10년 하수 시운전 및 운영기술 전문기업 삼천리엔바이오(옛 대양바이오테크)를 인수하며 물 사업에 진출했다.

삼천리는 이 밖에 맥쿼리펀즈그룹과 함께 에너지전문 자산운용사인 ‘삼천리자산운용’을 설립했다. 삼천리자산운용은 5,000억원이 넘는 펀드자금을 유치해 가스전 투자에 나서는 등 에너지 전문 운용사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삼천리, 신재생에너지 기술연구소 준공… 연구 강화

 

삼천리는 에너지저감기술 및 신재생 녹색 에너지 연구 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첨단 기술 연구소 준공했다. 이번에 준공한 기술연구소는 오산시 세교동 31,824m2부지에 연면적 15,267m2,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에너지 사업분야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종 연구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최신식 연구시설과 도시가스사업의 첨단 운영 및 교육을 위한 기술연수센터, 도시가스종합상황실 등을 갖췄으며, 임직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체력단련장, 문화휴식공간 등도 조성했다.

또한 기술연구소는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도록 환경 친화적으로 건축됐으며, 태양광발전, 열병합발전, GHP 냉난방 설비 등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 및 에너지 효율성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1990년 업계 최초로 설립된 기술연구소는 그동안 도시가스, 집단에너지 등 기존 사업분야 뿐만 아니라 신재생 에너지, 고효율에너지, 환경 등 다양한 사업분야의 연구개발을 통해 삼천리의 기술 경쟁력을 제고시켜 왔다.

특히 최근에는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해 마이크로코젠 분산형전원 등 고효율 에너지 이용기술과 미활용 에너지 이용 및 최적 에너지 설계 등 에너지 절감 기술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는 천연가스의 이용 확대를 위해 천연가스의 신규 용도 개발, 대체 천연가스 개발 등 도시가스 및 열원을 다변화하는 기술 개발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술연구소는 지난해 환경부 국책과제인 ‘차세대 지능형 상수관망 기술개발’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며 그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삼천리는 신축된 기술연구소를 발판 삼아 도시가스 및 친환경 에너지 기술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삼천리,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사업 추진

 

삼천리가 연료전지 발전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삼천리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수원, 포스코에너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최대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경기그린에너지 주주협약을 체결했다.

경기그린에너지는 총 3,200억원을 투입해 2013년 12월까지 경기도 화성시의 발안산업단지 내에 60MW 규모의 연료전지발전소를 건립할 예정이다. 연간 4억6,400만kWh의 전기와 1,950억Kcal의 열을 생산하게 된다. 이는 화성시 가정용 전력 소모량의 약 70%에 해당하는 9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연간 약 6만톤의 이산화탄소 저감효과도 기대된다.

삼천리는 지난해 4월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공동사업 추진 준비를 거쳤다. 지난해 11월에 특수목적법인(SPC)인 경기그린에너지를 출범했다. 이번 주주협약으로 발전소 건설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삼천리는 연료공급과 인근 아파트 등에 온수공급을, 한수원은 신재생공급인증서(REC) 구매와 사업관리를, 포스코에너지는 기자재 공급과 시공 등을 각각 맡을 예정이다.

 



 

 

삼천리, 해외에너지사업 강화… 美·터키 투자 추진

 

한편 국내 최대 도시가스업체 삼천리가 신성장동력 일환으로 아시아 중동 등 신흥국에 이어 미주 지역까지 외국 시장 넓히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천리는 베트남 호찌민에서 베트남 도시가스 공급 기업 PVGAS디스트리뷰션과 도시가스 기술 전수를 위한 교육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PVGAS디스트리뷰션은 베트남 국영 석유ㆍ가스기업인 페트로베트남 계열사로 배관망 건설을 통해 호찌민 인근 산업단지 23개 산업체를 대상으로 도시가스를 연간 4억6,000만m3 공급하고 있다.

이번 교육컨설팅 계약 체결로 삼천리는 내년부터 수요 개발 기법과 선진 도시가스 공급 기술, 운영 노하우 등을 PVGAS디스트리뷰션에 전수할 예정이다.

삼천리는 2009년에도 페트로베트남의 또 다른 계열사인 PVGAS시티와 천연가스 관련 사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삼천리 관계자는 “삼천리 강점인 가스사업 노하우를 베트남에 전수해 주면서 네트워크를 쌓은 후 에너지 관련 공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7월에는 터키 도시가스 민간 소매 부문 1위 기업을 보유한 투클러그룹과 터키 내 에너지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아직까지 가시적인 성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베트남 진출과 비슷한 방법으로 네트워크를 쌓아 나간 후 공동 에너지 사업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삼천리는 터키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지정학적 요충지로 주변 에너지 생산국인 중앙아시아 중동 러시아와 수요국인 유럽 사이에 위치한 통과국으로서 에너지 산업 확대를 위한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데 주목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투자 사업도 새롭게 살펴보고 있는 분위기다. 삼천리는 2007년 미국 멕시코만 지역 유ㆍ가스전 탐사ㆍ생산 사업에 참여했다. 이후 다시 새롭게 미국 지역 투자 기회를 찾기 위해 임직원들이 미국 출장을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디어 수준이긴 하지만 외국에 발전소를 짓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지난 9월 안산에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힌 한준호 삼천리 회장은 “안산에 함께 발전소를 건립하는 남동발전ㆍ포스코건설과 향후 동남아 서남아 등 외국에 발전소를 건립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천리는 신사업을 통해 기존의 도시가스와 함께 발전, 집단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전개하는 명실상부한 종합에너지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삼천리 www.samchul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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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올해와 내년에 8 집단에너지 준공된다

 

 

13 추가 건설 중… 적게는 9MW에서 크게는 500MW급까지

 

 

현재 건설 중인 집단에너지사업은  8 사업이다익산 2산업단지남양주별내강동열병합평택소사벌지구여수집단에너지,김천산업단지행정복합도시(1단계), 양주열 병합이다이들  8 사업에서 발전될 시설용량은  1,437.5MW이다.

 



 

 

 

 

사업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익산 2산업단지 집단에너지, 9.8MW  2 준공

 

익산 2산업단지는 전북 익산시 용제동에 위치하며 시설용량은 9.8MW이다지난 2008 6 사업허가를 받은 익산 2산업단지는  1,100억원의 공사비를 투여해 2012 2 준공했다. RDF유연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이곳은 상공에너지가 발전회사다.

 

 

 

남양주별내 집단에너지, 197MW  10 준공

 

남양주별내는 남양주 별내면 덕송리 일원에 위치하고 194.1MW 시설용량이다사용연료는 LNG. 2009 사업허가를 받아 201210 준공예정이다 공사비는 3천억원.

 

 

 

강동열병합발전 집단에너지, 36.3MW 내년 12 준공

 

강동열병합 발전은 대한도시가스가 운영하며서울 강동구 강일  고덕지구에서 건설 중이다. LNG 연료를 사용하여 36.3MW 시설용량을 보유한다 발전소는 지난 2007 7 사업허가를 얻어 2013 12 준공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1,293억원이다.

 

 

 

평택소사벌지구 집단에너지, 45.26MW 내년 1 준공

 

평택소사벌지구는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2 동에 위치하며평택에너지서비스가 수행한다 평택소사벌지구도 2007 허가를받아 내년 1 준공 예정이다.

 설비용량은 45.26MW이며연료는 LNG이다.

 

 

여수 집단에너지, 48.4MW  6 준공

 

여수집단에너지는 현대건설이 추진하고 있으며 전남 여수시 중흥동에 마련 중이다 발전용량은 48.4MW이며유연탄을 연료로사용한다지난 2009 4 사업인가를 받았고, 1 2011 12  준공에 이어 2012 6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사업비는 6천억원이다.

 

 

 

김천산업단지 집단에너지, 59MW 내년 6 준공

 

김천산업단지는 경북 김천시 용명동광명동 일대에 지어지고 이다유연탄과 LNG 연료로 하여 59MW 생산한다. 2008 9 사업인가를 받아 2013 6 준공예정이다발전 사업자는 김천에너지()이며 예산은 2,450억원이 투자됐다.

 

 

행정복합도시 집단에너지, 518MW 내년 11 준공

 

행정복합도시(1단계) 충남 연기군에 위치하며 LNG 연료로 518MW급의 시설용량을 보유하고 있다준공은 2013 11월이다.총사업비는 5,854억원이며 발전사는 한난중부이다.

 

 

양주열병합 집단에너지, 555MW 내년 12 준공

 

양주열병합은 대한발전이 발전회사로 운영하며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8 동을 대상으로 한다. LNG 연료로 하며  555MW설비용량을 보유하고 있다 사업비가 7,259억원이 투여된 양주열병합 발전소는 2013 12 준공할 예정이다.

 

 

 

 

건설준비단계 사업은  13개이다. 

 

 

수원광교 집단에너지, 141MW

 

수원광교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세워지고 있다. LNG연료를 사용하여 141MW급의 시설용량을 갖출 예정이다준공은 올해 10월이다발전회사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이다.

 

 

 

원주열병합 집단에너지, 63MW

 

원주열병합은 참빛원주돗가스공업이 서비스하며강원도 원주에 구축되고 있다준공은 올해 12월이고 발전용량은 63MW이다.

 

 

 

대구 테크노폴리스 집단에너지, 127MW

 

대구 테크노폴리스는 대구시 달서구 현풍면유가면 일원에 지어지고 있고, LNG연료를 사용해 127MW 발전을 시킬 예정이다. 2008 인가를 받아 내년 5 준공 예정이다 2천억원이 투여되는 대구 테크노폴리스는 STX서비스가 운영한다.

 

 

 

화성·향남 1, 2지구 집단에너지, 60MW

 

화성·향남 1, 2지구는 ()휴세스라는 회사가 발전서비스 하며경기도 화성시 향남면에 설립되고 있다. LNG 연료를 사용하고60MW 발전을 한다일부는 지난해 준공됐고 나머지는 2013 9, 2019 10 준공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5천억원이다. 

 

 

 

오산복합 화력 집단에너지, 121MW

 

오산복합 화력은 경기도 오산시 누읍동에 건립된다. LNG 연료로 121MW 발전을 하게 된다. 2010 인가를 받은 오산복합화력은2014 7 준공될 예정이다이곳은 대성산업이 발전사업자로 있다.

 

 

 

위례 신도시 집단에너지, 229MW

 

위례 신도시는 서울 송파구하남시성남시에 위치하며 LNG 연료를 공급하고 228MW 시설용량을 보유한다발전사업자는 SK, E&S, 한난이다 3,900억원이 투자되는  발전은 2008 인가를 받아 2014 10 준공 예정이다.

 

 

 

시흥 열병합 집단에너지, 38MW

 

시흥 열병합은 경기 시흥에 있으며 38MW급으로 2014 11 오픈할 예정이고 발전 사업자는 GS파워이다.

 

 

 

경남진주 혁신 집단에너지, 12MW

 

경남진주 혁신은 무림파워텍이 발전사업자로 있고 경남 진주에 세워진다 12MW 발전한다 집단에너지는 2014 12 준공될 예정이다.

 

 

 

안성 뉴타운 집단에너지, 45.8MW

 

안성 뉴타운 집단에너지는 경기 안성에 세워지고 시설용량은 45.8MW급이다.

2015 5 준공 예정으로 평택크린에너지가 서비스한다.

 

 

 

대구 혁신도시 집단에너지, 400MW

 

대구 혁신도시 집단에너지는 대구 동구 신서동  8개동에 위치하며, LNG연료를 사용하여 400MW급으로 발전된다.

 집단에너지는 대구그린파워가 서비스하며 2014 6월경 준공될 예정이다공사비는  4,730억원이 투자됐다.

 

 

 

영종EP 발전소 집단에너지, 22MW

 

영종EP 발전소는 인천 중구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22MW 발전이 된다영종EP 발전 사업자로 있다준공일은 2015 12월이다.

 

 

 

석문 산업단지 집단에너지, 39MW

 

석문 산업단지 집단에너지는 충남 당진에 건립되며 SK, E&S, 도서서해 도시가스  4개사가 발전서비스 사업자다유연탄을 연료로해서 39MW 발전을  예정이다준공은 2016 12월이다.

 

 

 

행정 복합도시 집단에너지, 518MW

 

행정 복합도시 (2단계) LNG 연료로 하여 518MW 발전을 하기로 하고 충남 연기군 공주시 장기면에 만들어지고 있다 투자비가 4,282억원이 들어간  집단에너지는 2019 11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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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대한민국 발전은 석탄·유류·LNG  기력에너지가 이끌어

 

 

기력 이어 복합발전 - 원자력발전 - 수력발전 - 집단에너지

신재생  차지

 

 

전력을 만들어내는 발전 분야에 어떤 에너지원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을까최근   사이 녹색에너지신재생에너지 등등 바람은 불었지만 정작 현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원은 석탁석유(유류), LNG  화석연료 에너지로 나타났다신재생에너지는 기대와 달리 아직은 2%대에 머물고 있다.

발전회사도 민간으로 많이 넘어오고 있지만 여전히 공기업 주도로 형성되고 있다한전에서 분리된 6 발전소가 전체 발전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가장 많이 쓰는 발전에너지원은 화석 에너지

 

지난해  기준으로 우리나라 발전설비 용량을 에너지 원별로 살펴보면 기력 발전에너지가 37.3% 가장 많았고다음으로 복합 발전에너지가 25% 차지해 뒤를 이었으며 원자력 발전에너지가 23.6% 차지했다수력이 7.9%, 집단에너지 3.3%, 신재생에너지(일반수력 제외) 2.5%, 내연에너지가 0.4% 점유했다.

가장  비중을 차지한 기력 에너지를 살펴보면 석탄을 연료로 삼천포보령호남태안하동당진영응여수  45대가 운영 중이고  23,409MW 생산하고 있다국내탄으로 영동서천동해에서 5대가 돌아가며 1,125MW 만들어낸다유류로는 평택여수,울산영남제주남제주  17대가 4,150MW 생산하며, LNG 인천서울의 4대가 885MW 발전하고 있다.

다음으로 전체 발전의 25% 차지한 복합발전은 LNG(울산서인천신인천분당평택일산보령부산인천광양부곡군산영월) 109대가 15,502MW 생산하고 있다.

원자력 발전은 고리신고리월성영광울진  21대가 돌아가며 18,715MW 만들어내면서 전체 23.6% 차지했다.

최근 대체 에너지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은 소수력 태양광 풍력   3,022대가 돌아가 있으나 발전 용량은1,984MW 2.5% 머물렀다.

발전용량별로 종합해 보면 석탄 50대로 24,009MW, LNG 164대로 21,740MW, 원자력 21대로 18,716MW, 유류 205대로 5,481MW,양수 16대로 4,700MW, 신재생(수력포함) 3,065대로 3,577MW, 국내탄 6대로 1,125MW 생산하고 있다 생산량은 3,53579,342MW이다.

 



 

 

 

한국전력 계열 발전사가 전체 발전의 84.5% 차지

 

발전회사별로 보면 수력원자력() 30.3%, 서부발전 10.6%, 남부발전 11.6%, 남동발전 10.6%, 동서발전 11.1%, 중부발전 10.0% 한전계열 발전회사들이 전체 84.5% 차지했으며기타 수자원공사포스코에너지, GS파워, GSEPS 엠피씨, K파워난방공사 등이15.8% 점유했다회사별 발전소 보유 대수  생산용량을 보면수력원자력이 72대로 24,021MW, 남부발전이 76대로 9,239MW,동서발전 43대로 8,815MW, 남동발전이 49대로 8,396MW, 중부발전이 49대로 7,949MW, 서부발전 40대로 6,404MW, 민간발전회사로는 포스코파워(에너지) 29대로 3,220MW, 지역난방공사가 13대로 1,338MW, GSEPS 7대로 1,036MW, 메이야가 11대로1,002MW, 케이파워가 6대로 989MW, GS파워가 10대로 905MW, 한진 172대로 181MW 기타 2,875대가 2,797MW 생산하고 있다발전회사로  3,353대의 발전소에서 79,942MW 전력을 생산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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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GS에너지 ‘신재생·대체에너지’신규 사업 집중

 

GS, 에너지 부문에 18천억 투자… 집단에너지 사업 강화

 

GS 새해에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31,000억원을 투자한다. 올해보다 48% 증가한 수치다. 매출 목표도 75조원으로 올해 추정치보다 10% 이상 늘려 잡았다.

GS 투자 비중을 에너지 부문에 뒀다. GS칼텍스 4 중질유 분해시설 GS EPS 3호기 발전시설, GS글로벌의 석유·유연탄 광구 투자 에너지 부문에만 18,000억원을 투자한다.

GS칼텍스는 4 중질유 분해시설에 2013년까지 11,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여기서 하루 53,000배럴의 중질유를 분해해 생산하는 경질유는 전량 수출한다. 연간 수출액이 270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고용 창출도 연인원 100 명이 예상된다.

GS칼텍스는 신에너지 신소재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해온 신사업들도 연구개발 사업화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2차전지 핵심 소재인 음극재와 양극재·전기이중층커패시터(EDLC) 탄소소재·플라즈마 방식 폐기물 처리기술·차세대 바이오연료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는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유전개발 사업은 중앙아시아·동남아·중동 전략지역 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할 예정이다. 아르헨티나 리튬 광산, 남아프리카공화국 희토류 광산 해외 자원개발 투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2 1 출범, GS그룹 에너지 사업 첨병 역할

2012 새롭게 출범하는 GS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대체에너지 에너지 관련 신규 성장사업을 육성한다. ▲전략적 해외사업 진출 ▲가스 전력사업의 통합 밸류 체인 구축을 통한 성장성과 수익성 확보 ▲선도기술 확보 선별적 집중 투자를 통한 신에너지 사업 육성 ▲유전 전략광물 자원확보를 위한 개발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GS EPS 지난해 착공한 400MW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 3호기와 중국 산둥성 30MW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 신재생에너지 사업투자 등에 2,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GS글로벌은 자원개발 부문 투자를 가시화하고 철강 기존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 인도네시아 등을 중심으로 검토하고 있는 유연탄 광구 지분 투자와 해외 유전사업 등이 대상이다. 우드 펠릿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도 계획 중이다.

GS 에너지 사업을 총괄하는 GS에너지는 지난해말  이사회를 열어 GS칼텍스 주식 전부를 물적 분할해 GS에너지를 설립하기로 의결하고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 받았다.

GS에너지는 GS 100% 자회사로 기존 GS 보유하던 GS칼텍스의 주식 50% 갖게 된다.

GS에너지는 종합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전략적 해외사업 진출 ▲가스 전력사업의 통합 밸류 체인 구축 ▲선도기술 확보 선별적 집중 투자를 통한 신에너지 사업 육성 ▲유전 전략광물 자원 확보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GS 관계자는 GS 지난 2004 7 출범 이후 ‘사업별 책임경영체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왔다”며 “이번 기업분할은 이러한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에너지 사업에 대한 책임경영체제를 보다 견고히 현재 그룹의 주요 수익 창출원인 정유·석유화학·윤활유 사업 등에서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한편, 미래 성장가능 에너지 사업을 적극 발굴 육성하고 전략적 해외사업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이라고 설명했다.

 

 

GS에너지, 미래신성장 사업 집중 육성

GS 결정은 에너지 관련 사업과 미래 신성장 사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허창수 GS 회장이 언급해 근원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포석이다.

GS에너지의 등장으로 GS칼텍스는 GS 자회사에서 손자회사로 내려갔다. 실질적인 지배 구조에는 변함이 없다. SK 그룹의 SK이노베이션과 같은 중간 지주회사 형태다.

관심을 끄는 점은 GS 에너지 사업을 담당해 GS칼텍스의 역할이다. GS 그룹 전반의 출자,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브랜드 관리, 장기 경영목표 수립, 성과평가 기존 업무 그대로다.

우선 GS칼텍스는 기존 정유·석유화학·윤활유 사업에 집중하게 된다. 10개가 넘는 자회사는 특성에 따라 GS에너지의 자회사로 재편될 전망이다.

도시가스 전력을 담당하는 서라벌도시가스와 해양도시가스, GS파워 등은 회사로 통합되거나 GS에너지의 자회사로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

GS나노텍과 GS퓨얼셀은 전지 분야에 집중하는 자회사로 새롭게 꾸려질 수도 있다. 폐자원 에너지화 사업을 추진 중인 GS플라텍도 마찬가지다.

GS 이와 관련 GS칼텍스 주식의 50% 갖고 있는 쉐브론과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GS 관계자는 GS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관련 신규 성장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게 것”이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미래 지속가능한 수익원을 발굴해 에너지 석유화학 사업을 다각화하고 균형 성장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창수 GS회장의 친동생인 GS칼텍스 허진수 사장(58) 정유영업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부회장으로 나완배 사장(61) GS그룹의 에너지 전문회사로 새롭게 출범하는 GS에너지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성과와 능력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젊고 추진력 있는 인재를 발탁한 특징이라고 GS 측은 설명했다.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조지워싱턴대 국제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국제금융, 소매기획, 중국지역 근무 다양한 업무 전반에서 경영능력을 쌓았다는 평가다.

나완배 GS에너지 대표이사 부회장은 회사 관리부로 입사해 자금부터 전략·기획업무를 경험한 경영기획부문장, 종합기획실장 등을 거쳐 2000 기획·재무본부장을 역임한 기획·재무통이다. 2005년부터는 정유영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겨 정유영업 전반을 총괄해왔다.

 

 

GS에너지, 집단에너지와 LNG인수부터  

 

출범한 GS에너지의 사업 구도가 가시화했다. 집단에너지와 액화천연가스(LNG) 인수기지 사업을 시작으로 그룹 에너지 사업 경쟁력 있는 부문부터 GS에너지로 가져올 계획이다.

GS에너지는 최근 삼천리와 컨소시엄을 구성 광명·시흥보금자리지구 집단에너지 사업에 단독 입찰하면서 사실상 사업권을 획득했다.

지난해 GS파워와 삼천리가 광명·시흥보금자리지구 집단에너지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지만 실제 사업은 GS에너지가 추진하기로 내부적으로 정리했다. 이에 따라 GS칼텍스의 자회사인 GS파워는 GS에너지 자회사로 자리 이동하게 전망이다. GS EPS 자산 규모가 당분간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GS에너지는 GS칼텍스가 추진 중인 LNG 인수기지 사업도 가져온다는 구상이다. 최근 GS칼텍스가 매입한 충남 보령시 산업단지 부지는 LNG 인수기지를 설립할 목적으로 충남도로부터 4 승인받아 놓은 것이다. GS에너지는 토지 보상까지 끝난 사업을 인수하기 위해 대규모 자금이 필요하지만 사업 자체를 가져오는 것으로 방침을 정했다.

나완배 GS에너지 부회장도 지난달 행사에서 LNG 인수기지사업 자산을 GS에너지가 인수해 추진하게 것”이라고 밝힌 있다.

기존 에너지사업을 담당하던 GS칼텍스가 정유·석유화학·윤활유 사업에 집중함에 따라 10개가 넘는 GS칼텍스 자회사는 특성에 따라 GS에너지의 자회사로 새롭게 꾸려질 전망이다.

도시가스를 담당하는 서라벌도시가스와 해양도시가스, 폐자원 에너지화사업을 추진 중인 GS플라텍이 대상이다. GS나노텍과 GS퓨얼셀은 전지 분야에 집중하는 자회사로 새롭게 꾸려질 수도 있다. GS에너지 출범 자체가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사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만큼 자회사 재편은 GS에너지 사업 추진에 있어 선결 과제다.

필요한 자금은 회사채와 대출로 충당한다. GS에너지는 GS로부터 물적 분할하면서 부채가 전혀 없는 최대 강점이다. GS칼텍스를 비롯한 자회사 자산 규모만 4조원이 넘고 국내 신용평가사로부터 AA등급을 받아 자금 확보에는 어려움이 없다는 GS에너지 측의 설명이다.

 

한신평, GS에너지 신용등급 AA 전망

 

한국신용평가는 GS에너지에 대한 평가 결과 신용등급을 AA,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매겼다고 2 1 밝혔다. 한신평은 설립 초기인 GS에너지의 신용등급은 GS칼텍스의 신용등급인 AA+(안정적) 밀접하게 연계돼 있다고 설명했다.

한신평은 GS칼텍스의 신용도가 개선되고 다른 자회사나 자체 사업의 실적이 안정될 경우 GS에너지의 신용도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자체 사업 추진과 자회사 추가 편입과정에서 재무구조는 변화할 것이지만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사업 확장이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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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