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대한전선 사회봉사단원들은 지난 25일, 서울 은평구 일대 기초생활 수급자와 저소득 가정의 장애 청소년 10여 명과 함께 경기도 양주의 한 놀이공원에서 나들이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야외활동을 하기 어려운 장애 청소년들을 위해 놀이공원의 놀이기구를 즐기고, 배드민턴, 장애물 넘기, 공 던지기 등의 미니올림픽을 하며 협동심과 사회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번에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대한전선 직원은 “장애 청소년들이 좀처럼 하기 어려운 야외나들이를 할 수 있게 돼 매우 즐거워했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 아동들에 대한 편견을 없앨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대한전선 사회봉사단원들은 지난달에 안양지역 아동들을 위해 문화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충남당진에서 재능기부활동의 일환으로 전기과학교실을 여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대한전선, 장애우들과 나들이 봉사활동 펼쳐
:
Posted by 매실총각



 

 

AVR 설치 시,

복권형인지 단권형인지 먼저 알아야

 

Q. AVR 설치후 접지상태 확인하는 법이 궁금합니다. 장비에 원인모를 이상이 생기여 AVR 를 설치하였습니다. 설치 후 접지가 잘되었나 테스터로 확인하려고 하는데 측정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R, S, T와 G측정시 전압확인 방법은 무엇이고. 전원은 220V 3상입니다. 만약 결선 Y결선일 때와 델타 결선일 때는 어떻게 다른지요?

 

A. AVR은 복권형인지 단권형인지 먼저 알아야 합니다.

1. 복권일 경우: 2차측은 대부분 Y결선입니다. 이럴때 출력 N상과 접지를 측정하면 AC 전압이 측정됩니다. 이것은 AVR의 변압기가 절연이 되어 있어서 발생하며 허전압입니다. 실제 N상과 접지에 히터나 연결해보면 전압이 없어집니다.

2. 단권일경우: 주로 델타결선이 많습니다. 이때는 N상이 없기때문에 1차 R, S, T의 접지가 그대로 절연변압기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2차 접지전압은 1차와 같은 전압이 지시됩니다.

3. R, S, T중 1상이 접지일경우: R, S, T상중에 1상이 접지(대부분 S상)일 경우는 복권형은 N상과 접지가 전압이 실제 발생합니다. 단권은 델타결선이 많기 때문에 N상이 없으므로 1차 R, S, T전압과 같은 전압이 발생합니다.

 

 

 

Q. 1. 전기에 DC, AC 직류와 교류가 있는데 DC는 +, - 극성이 있잖아요. 두단자를 만지면 감전이 되는거 맞나요? (DC24V일때) DC 24V일때 한단자만 만지면 감전될까요? 감전이 되면 사람이 느낄 때 어느 정도 일까요?

2. AC는 극성이 없는데 AC220V일 때 두 단자를 만지면 감전 될테고 한단자만 만지면 감전이 될까요? 극성이 없는데 왜 감전이 될까요?

 

A. 1. 인체의 상태가 어떤상태냐에 달려 있습니다. 완전히 물이 묻어 있는 상태라면 조금 느낄것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상태에서는 거의 느끼지 못합니다. 전기는 길이 있어야만 흐릅니다. AC에서는 1mA DC에서는 2mA정도 입니다만 이것은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2. 접지를 시키고 절연이 안된상태에서 1선은 감전이 됩니다만 접지를 시키지 않았거나 절연이 잘된 상태에서는 느끼지 못 할 수가 있습니다.

 

 

Q. 전기안전관리자 일을 하고 있습니다. 발전기 시동이 걸리지 않을때 무엇을 점검하면 되나요? 배터리 충전기를 끄고 배터리 전압을 점검 했을때 24V 이상 나오면 배터리 방전은 되지않았다고 생각하면 됩니까? 그리도 냉각수는 보충만 하면 됩니까 아니면 꼭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 줘야 되나요?

 

A. 발전기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원인은 두가지 입니다

1. 배터리 방전(스타트모터가 전혀 먹지 않는다) 배터리는 깨져도 전압은 나옵니다. 점검하실 때 배터리 전해액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시고, 스타트할 때 충전기 전압이 떨어지는지 그리고 전류치를 알려주는 게이지에 변동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2. 연료라인 에어발생(스타트모터는 도는데 시동이 안걸린다) 연료 휠터를 조금 열고 펌프를 수동으로 펌핑하여 에어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펌핑을 한 다음 연료필터를 잠그고 10회 정도 펌핑한 다음 잠금니다. 냉각수관리 보통 2년에 한번 주기적으로 교체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과 달리 항상 주행하고 움직이는 것이 아니기에 2년에 한번은 교체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히터를 작동 시에는 자체 냉각수가 증발됨으로 조금씩 보충은 필수입니다.

 

 

 

Q. 건물을 새로 지을 때,건물내에 들어가는 전선의 종류를 알고 싶습니다. 건물은 4층건물이구요 인입선 이후부터 들어가는 것들이 무엇인지요. 전선에 따른 전선의 굵기는 그렇다 치고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것들이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발전기에 들어가는 전선, 층간, EPS실 등등이요.

 

A.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전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전등 전열선은 HIV(2종 내열 비닐 절연전선)또는 근래에는 HFIX(저독성 난연 폴리올레핀)도 사용합니다. 전력 간선은 TFR-CV,F-CV,FR-CV 같은 종류입니다. 난연성 가교 폴리에틸렌 케이블이 많이 시공되며 일부 내선공사에서는 매입/노출배관에서 HIV전선도 시공할 수도 있습니다. 이외 비상발전기 전력간선 및 비상전원/소방(전기)등은 TFR-8 (트레이용 가교폴리에 틸렌 절연 난연 비닐시스 내화케이블)을 사용 합니다.

 

 

 

Q. 동력판넬에서 조작반 외함에 전류계가 있습니다. 전류계가 최대눈금이 100 암페어이면 CT를 100/5 를 사용하는 게 맞나요? 아니면 시티와 전류계선정을 어떻게 하는지 예전에 판넬제작업체에서 배운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서요. 전류계와 CT가 호환이 안돼면 CT전선을 몇회 감는지 알려주세요.

 

A. CT와 전류계를 역으로 생각 하세요. 전류계에도 SCALE과 전류비가 있습니다. 때문에 CT비와 전류계비는 서로 반비례합니다. 즉 CT가 5/100 이면 전류계는 100/5입니다. (100:5=5:100) CT는 100A을 5A로 줄여주고 전류계는 5A를 100A로 지시를 합니다. 만약 CT 2차 전류가 3A이면 전류계는 60A를 가르킵니다.

 

 

 

Q. 델타-Y 변압기 중성선에서 고조파 전류 및 불평형전류가 증가했을 때 지락계전기가 동작하지 않나요? 2차측 Y결선의 중성점이 접지가 되어있기 때문에 중성선에 이상전류(고조파전류, 불평형전류)가 증가하게 되면 지락계전기가 동작하지 않나요?

 

A. 전기안전공사의 고압보호계전기검사수행 지침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지락 과전류 계전기 (OCGR) 50G/51G

1. 한시요소

· 동작치는 부하불평형에 동작치 않는 범위에서 가능한 낮은 Tap에 정정한다.

· 동작치는 수전보호구간 최소 1Φ-G 고장전류의 1/1.5배 이하 이어야 한다.

· 한시정정은 한전의 지락보호장치와 보호협조가 가능하고, 오동작하지 않는 범위에서 최소 레바에 정정한다.(다만, 이 경우는 고객 수전변압기의 수전측 중성점이 비접지되어야 함)

최대계약전력 수전시 부하전류의 30% 이하로서 3상수전 불평형전류의 1.5배 이상 수전보호구간 최대 1Φ-G 고장전류에서 0.2sec 이하

2. 순시요소

불평형 부하전류에 의한 순시요소동작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순시 Tap치를 최대부하전류×3이상에 정정한다.

 

 

 

Q. 3상 220V 50KVA, 3상 220V 30KVA, 3상 220V 15KVA 콘덴서를 설치하려고 하는데 전선 굵기 선정을 몇 SQ 전선으로 해야 되는지 좀 알려주세요 전선종류는 KIV 전선을 사용하고자 합니다.

 

A. Joule열 적분 값을 적용한 Condenser 배선(케이블)용량 선정

Joule 적분 값〕: 전선에 사용되는 절연물(체)의 열적 과전류강도

■ 전선의 단락시 허용전류 계산식

I=kA/√t(A)

I: 단락시 허용전류(A)

K: 도체재료 저항률, 온도계수와 열용량에 따라 당해 초기온도와 최종온도를 고려한 계수

IEC 규격에 의한 XLPE 절연케이블 k=143(초기온도 90。C, 최종온도 250。C)

KSC 3611에 의한 CV케이블 k=134(초기온도 90。C, 최종온도 230。C)

A: 도체의 단면적〔mm2〕

t: 단락전류 지속시간〔초〕

※ 단락전류 지속시간 0.2초(순시트립 시한) 적용(LG산전 MCCB 동작특성곡선 참조)

ex) TR 3Φ 500kVA(22.9kV/380-220V) 역율보상용 콘덴서의 보호차단기 차단용량 및 케이블 단면적 계산

□ 5% 기준 콘덴서 용량 25kVA(459㎌)

□ MCCB 3P 75A(18kA)

차단기 정격차단용량(kA)계산

- 단락전류(Is)= 100In/%z

- 전력용 TR%Z 표준값 : 22.9kV(5~6%),

- 3상을 동시에 개폐하는 조건의 비대칭계수 : 가까운 곳 1.25배 적용

□ 계산방법 Is=(100?759A)/(6%)=12,650(A)⇒TR 500kVA의 값

(기타 선로 임피던스 값은 미미함으로 무시)

Isa=1.25배×12.65(kA)=15.8(kA)

∴여유고려 18(kA)로 선정

□ MCCB 3P 75A(18kA)의 경우 콘덴서 배선의 전선용량은?

I=kA/√t(A)에서

전선단면적 A=I√t/K(143)

= 15,813× 0.2/143

= 49.45mm2

∴ 역율보상용 콘덴서보호 차단기의 케이블은 50mm2이상 이어야 함.

 

 

 

Q. 접지저항계를 샀습니다. 다다계측기 met-500입니다. 분전반에 들어온 접지 저항을 측정하고 싶습니다. 땅에 접지봉을 박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측정해야 되나요.

 

A. 접지저항 측정계의 E, P, C에서 P와 C를 묶어 땅에서 분전반으로 올라온 접지선에 연결하고 E는 분전반의 N 선 중성선에 물려 측정합니다. 이것은 접지봉을 박기 어려울때 하는 간이 2점 측정방법입니다. N선은 변압기에서 2차측 중성선을 직접 접지시킨것으로 하나의 접지극과 같습니다. 지락시 지락전류는 분전반의 접지선을 통하여 대지로 대지에서 변압기 2종접지선으로 그리고 변압기로 흐르게 됩니다. 이때는 충전부에 접촉이 되지 않토록 주의를 하여야 합니다.

 

 

 

Q. 기동보상기 기동에서 기동시 인가전압을 1/a 로 낮추면 기동전류는 1/a^2로 감소되는 이유 는 무엇인가요? AUTO TR 에서 기동전압을 0.65 TAB 으로 했는데, 기동전류가 0.65의 자승으로 감소된다는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A. Auto Transformer (곤돌퍼)기동방식이라 하여 기동시에 변압기로 전압을 낮추어 기동하는 방식입니다. 변압기라는것은 전압을 변환시키는 장치로 1차전력과 2차 전력이 같습니다. 따라서 Motor를 기동시킬때 전원측과 Motor사이에 단권변압기를 넣어 2차의 낮은 전압으로 넣어주고 기동이 완료되면 전전압이 걸리도록 하는것 입니다. 방법은 Reactor기동방식과 같습니다. 다만 Reactor는 저항이고 곤돌파는 변압기입니다. 저항은 직렬로 저항값을 늘려 전류를 줄이는것이고 변압기는 2차전압을 낮추어 V/R에 의하여 전류를 줄이는것입니다. 때문에 변압기의 2차전류는 2차전압에 비례하여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2차전압을 50%로 하면 전류도 1/2로 줄어 듭니다. 그러면 전력은 1/4이 됩니다. 변압기는 전력은 변하지 않으므로 1차전류는 1차전압이 변하지 않으므로 전류가 1/4로 줄어들게 됩니다.

 

 

 

Q. 전기초보 질문드립니다. 영볼트와 - 차이를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RST중에 R선을 N과결선하면 R에서 N으로 흐르는걸 알겠는데 R과S 를 결선하면 어디서 어떻게 흐르나요 그리고 N은 영볼트인가요.

 

A. N상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그럴려면 회로이론을 공부해야 합니다.

N상이란 쉽게 말해서 R, S, T 3상이 있는데 이들의 위상각이 각각 120。이고 그래서 이들의 공통점인 N상에서는 전압이 평형을 이루기 때문에 N상에서는 N상과 대지간의 전위차는 없습니다(0볼트) 따라서 전류가 흐르지 않습니다(누설전류가 있으면 흐르겠지요?)

따라서 N상은 대지간의 전압이 없으므로 R상과 연결하면 당연히 R상에서 N상으로 흐르겠지요? 그래서 220V를 사용할때 R상을 +, N상으로 - 로 부르고 있죠. (교류에서 +, - 라고 하면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냥 현장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그렇게 호칭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R상과 S상을 뽑아서 사용한다면(부하를 연결한다면) 380V가 되고, 교류이기 때문에 매초마다 60회씩 번갈아 가면 R=>S, S=>R 이렇게 흐름이 바뀌겠지요? 직류라면 영구히 + => - 한 방향이겠고요

 

 

 

Q. 수배전 실에 배선용 차단기 300A 4P짜리가 거꾸로 설치 되어 있는데요. 지금 사용한지는 2달정도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사용해도 일단 전원 투입해서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는것 같은데요. 사고나 과부하시 차단기가 차단되는 것도 정상 작동 하나요?

 

A. TIE에 사용하는 차단기는 1 & 2차가 1차가 될수 있습니다. 이때 중성선을 잘 연결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일반 Panel에 사용시는 절대로 1, 2차를 바꾸면 안됩니다. 이것은 안전사고의 첫걸음입니다. 왜 그렇게 설치를 하였는지 다시 한번 확인 하시고 실수에 의하여 그렇게 설치를 하였다면 즉시 교체 하시기 바랍니다.

 

 

 

Q. 부하(모터)에 1000A의 전류가 흐른다고 했을때 500sq 1core x 3 으로 선정하는게 맞죠?(IEC 기준 500sq단심 허용 전류 - 1045A) 전류가 너무 커지게 되면 3상부하에 경우 6또는 9가닥으로 포설해도 되고.맞게 알고 있는건가요?

그런데 케이블 허용전류는 차단기 AT랑도 맞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기존 설계 된 거 보니 케이블 허용전류는 모터부하 전류의 약 1.5배 정도.(모터 - 6200HP, 전압 - 11kV, 케이블 - 240sq 1core x 3, 차단기 1250AT) 이렇게 설계 되었는데 차단기AT가 모터 기동전류 때문에 AT를 저렇게 높이 잡았으면 케이블 허용전류도 같이 높아져야 하는것 아닌지요?

 

A. 차단기 선정에 있어서는 전동기용 차단기는 Motor 정격의 3배로 선정을 합니다.

이것은 저압 배선용차단기 일 때입니다. 이것은 Motor 과부하를 보호하는게 아니라 기동시 Trip되지 않토록 하는것입니다. Motor의 과부하는 EOCR이나 Thermal 등으로 보호를 합니다. 차단기를 3배로 하였다 하여 전선의 굵기를 더 굵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전선은 기본적으로 Motor 정격의 1.1배 이상이면 됩니다. 단 거리가 멀 경우 전압 DROP을 감안하여 전압강하에 의한 공식을 적용합니다. 고압차단기에 있어서의 차단기는 꼭 3배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1.5배 정도이면 충분 합니다. 고압차단기는 자체적으로 동작을 하지 못합니다. 개폐기로써만 동작을 하고 외부에서 동작을 할수 있는 Source Signal이 들어와야 동작을 합니다. 그것이 On & Off & Trip장치입니다. 이것이 같이 조합이 되어야 비로소 차단기로써 동작을 합니다.

:
Posted by 매실총각

변압기는 80% 최고 효율 부하 어떤거냐에 따라 달라져

 

 

Q. 제가 일하는  상가   곳에서 지금까지 전기요금이 너무 많이 나온다고 계약전력 30kW 한전에 신청한다고 하는데요그곳가계가  커서 지금까지는 상가  4 호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계량기도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계량기 4개를 사용하고 있었고요그래서 기존 계량기를 철거하고 하나의 계량기를 신설하여 사용하겠다고 하더라고요그럼 기존 층의 메인 분전반에서 계량기로왔던 전선도 바꿔야   같은데 맞나요 메인 분전반에서 신설 계량기까지  신설 계량기에서 상가 내부 분전반까지 전선은 같은 굵기를 사용하면 될까요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것을 점검해야 하나요전선 굵기를 어떻게 구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A. 한전 인입선  메인차단기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단상 220V 경우 30kW 수용신청  31kW 관련 하여 적용을 받습니다. 31kW 적용 -- 전선의 굵기 50sq 이상차단기 2p 200a (가공용 CV 케이블의 경우: 2c - 150sq 이상삼상 380V 경우 30kW 수용신청시 35kW 관련하여 적용을 받습니다. 35kW적용 -- 전선의 굵기 16sq 이상차단기 4p 75a 입니다(가공용 CV 케이블의 경우: 4c -35sq 이상)

상가 건물이라면 다른 상가에서도 전기를 사용하고 계실텐데요일반적으로 계약전력 75kW 미만이면 사용전 점검만으로 전기사용신청을 할수 있지만 75kW 이상이면 사용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그럼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검사하는   까다롭습니다서류도 마찬가지구요지금 말씀드린 계약전력은  건물의  계약전력이므로 다른 상가에서 사용하는 계약전력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Q. 현재 3440V 10마력 전동기를 30A 차단기에 CV 5.5SQ 사용 하고 있습니다모터를 15마력으로 바꾸면 차단기와 전선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A. 3 440V 10마력 전동기를 배선용 차단기 30A , 전선 굵기 5.5SQ 사용하는 것에서 15마력 전동기로 변경할 경우 정격전류 범위가20~25A 정도 예상되므로.

1. 직입 기동의 경우 기동시 기동전류가 크므로 차단기는 ABS63b 60A 선정하시고 전선 굵기는 14SQ(16SQ) 선정하고

2. 스타델타 기동의 경우 차단기는 ABS53b 50A 선정하시고 전선 굵기는 6SQ(5.5SQ) 선정하시면 되겠네요.

상기와 같이 선정할 경우 차단기  선로 보호에 있어서 최상이구요일반적인 부하가 걸린 모터의 경우에는 차단기를 그대로 써도괜찮을  하나 차단기는 프레임을 한단계 UP 해주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Q. 통신선 유도장해는 정전유도와 전자유도 작용으로 영향을 받는데 특히 3고조파가 문제되는 이유는 뭔가요?

 

 

A. 고조파는 고조파의 차수에 비례해서 진폭이 작아지게 됩니다저차수의 고조파 일수록 진폭이 커져서  영향을 미치지요. 3고조파가 고조파 중에서 가장 진폭이 크기 때문에 가장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그래서 통신선이든 전력선이든 3고조파의 영향이 가장 것입니다.

5,7,9...,50 고조파 까지를 일반적으로 고조파라고 하고 선로를 타고 영향을 미칩니다. 220[V], 60[HZ]  상용주파 전원에 고주파가유입 합성되어 고조파가 되었다고 할때, 3 고조파는 실효진폭이  220×(1/3)=73[V], 고조파 주파수 60×3=180[Hz] 됩니다.

50 고조파는 실효진폭이  220×(1/50)=4.4[V], 고조파 주파수 60×50=3000[Hz] 되지요전원파형은 3고조파의 영향에 의해서는파형이 심하게 왜곡이 되어져서 거의 본래의 정현파 형태를 잃어버리게 되지요.

그렇지만 50고조파의 영향에 의해서는 전원의 파형이 왜곡되기는 하지만 본래의 정현파 형태를 유지하고 그냥 꼬불꼬불한 정현파가 되겠지요오실로스코프상의 형상을 알기쉽게 비유하면 마치 백열전구의 필라멘트의 모양처럼 됩니다그래서 3고조파가 고조파중에서 가장 해로운 고조파가 되는 것이지요참고로 50고조파 이상의 고조파는 선로를 탈출하여 전파 노이즈 형태로 변할  있고선로를 타고 이동하더라도 고조파 보다는 노이즈(Noise) 형태로 작용하여 고조파로 해석하지 않습니다.

 

 

 

Q.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사업장은 정류기를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곳입니다여기서의 문제점은 정류기 케이블 선정 시입니다.하나의 정류기를 말씀 드리면  10V, 30A 정도로 사용하고 있는데케이블 6mm2 허용전류는  50A 이니 이것도 충분하다 하여10mm2 포설을 하였습니다전압강하가 발생(35.6 IL)/(1000 e)하여 이공식은 220V 일때  계산하여 케이블을 선정하였고 DC전압 10V 미만의 전압은 전압강하가 무지 크다는 겁니다. (35.6×37.5×10)/(1005×0.1) = 150mm2 정말로  공식처럼 케이블을 150mm2으로 사용 하여야 하나요?

현재는 25mm2 거리는 최대한 짧게 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공정 특정상 전압이 높을수록 불량률도 높아집니다또한 정류기 설정을정정류로 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정정류일때의 케이블 선정 공식은 따로 있는지요?

 

 

A. 통상적으로 정류기 후단 DC 배선은 20M 이내에서는 사용전류 /(나누기)2 KIV연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예를 들어서 100A정류기일  주로 최대 연속부하를 70A 이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그럼 35SQ KIV연선을 사용하시면 충분합니다직류전류는 교류전류와 달리 계속전류가 흐르므로 허용전류를 넉넉하게 잡아줘야 합니다대기업들도 이런방식으로 배선을 하고 있습니다.

추신정전압방식부하(도금면적) 변화와 상관없이 전압은 일정하게 유지됩니다대신에

전류가 변합니다정전류방식부하(도금면적) 변화와 상관없이 전류는 일정하게 흐릅니다대신에 전압이 10V30A 정류기라면0V~10V사이에서 변합니다정전류 방식에서는 접촉이 불량하거나 전압강하가 많을경우 필요이상의 과전압이 발생해서 불량이 발생할  있습니다그리고 정류기와 도금조를 최대한 근거리로 사용하시가 바랍니다요즘은 방진설계로 정류기를 제작하기 때문에도금조와 가까워도  문제가 없습니다정전류 사용시에 따로 전선을 구하는 선정공식은 없습니다.

 

 

 

Q. 가버너운전가버너프리운전 차이점은 뭔가요개념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거버너운전에는 거버너Lock운전과 거버너Free운전 두가지가 있습니다.

각각의 발전기의 조속기에는 속도조정률이라는 특성을 있는데정격주파수에 대해 (무부하시 주파수-정격주파수) 비가 어느 정도냐를 나타내는 것입니다이것이 작다는 것은 어떠한 부하의 변동에 대해 주파수 변화가 작음을 의미합니다이는 또한 바꾸어 말하면 주파수1hz, 또는 0.1hz 발전기가 부담할  있는 전력의 폭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력계통은 수많은 발전기가 병렬 운전되고 있고외란에 대해 주파수가 변동하려고 할때조속기프리운전을 하는 발전기는 위에 말씀드린 속도조정률에 따라 발전기의 출력을 증감하게 됩니다.

조속기프리운전을 하는 발전기들이 계통의 과부족의 부하 변동량을 각각의 특성만큼 나누어 분담하는 것입니다그러나 변동량이작은 경우에는 조속기프리운전으로 감당할  있지만변동량이 크고  주기가  장주기인 경우에는 이것으로 주파수는 일정하게유지하지 못하고자동주파수제어(Afc) 통해 제어를 하고이것을 다시 경제적으로 부하 배분(eld) 합니다거버너 Lock운전은 그대로 조속기를 Lock시켜 계통에 주파수변동요인이 발생하더라도 출력의 조정을 하지 않음을 말합니다보통 계통의 발전기 70~80%  조속기프리운전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 델타결선에서는 선전류는 상전류의 루트3배이고 위상이 30 뒤지 잖아요? Y결선에서는 선간전압은 상전압의 루트3배이고 위상은 30 앞서 잖아요 30 뒤지고 앞선다는게  뜻하는 거죠?

30 위상차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알려주십시오또한 델타-Y결선, Y-델타결선에서 1차와 2 선간전압 사이에30 위상차가 발생하는게  단점인지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A. 변압기의 결선에서 1 Coil결선과 2 Coil결선간의 위상각입니다. 1차는 △로 결선을 하고 2차를 Y 하였을  전압의 위상차가 발생 합니다이것을 표현하면 -y11이라 합니다 1차의 위상은 분침 0 2차의 위상은 시침으로 11시를 가르킵니다이것은변압기를 병렬 운전 할때 매우 중요합니다똑같이 -△로 한다든지 Y-Y 하면 전압 위상차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Q. MC관련 질문 드립니다. mc 구동시 전자석에 대한 용량이 투입시 220va 유지시 17Va 소비전력 5W 되어있습니다. Tr 용량 선정시 220va기준으로 용량을 선정해야 될까요?

 

 

A. 마그넷 코일이 투입  220VA 걸리기보다는 오픈할  순간 역기전력이 걸리기 때문에 오픈할  220VA 정도 걸리는  일단은맞구요그래서 마그넷 코일 주변회로에 내압이 약한 전자부품이 있다면영향을 받을  있기 때문에코일에 병렬로 서지 보호 다이오드나 컨덴서-저항 등을 설치하기도 합니다.

전원 트랜스 용량이야 크면 좋지만 변압기 용량이 작아도 순간 높은 전압 정도는 참아낼  있을 정도의 내구력을 갖고 있습니다,전원 변압기가 부하의 피상전류가 흐르는 피상전력 정도는 견뎌낼  있을 정도의 용량은 가져야겠지요?

마그넷 코일의 피상전력은 17VA라고 하였으니최소한 17VA 넘어야 합니다. 17VA 이상급에서 규격화되어 나온 것으로 고르시면 것으로 봅니다. 5W 마그넷 코일의 저항에 걸리는 유효전력이므로 변압기 용량 산정  별로 고려가치 없습니다.

 

 

 

Q. 다름이 아니오라메인 차단기가 150A입니다그럼 차단기용량에 따라 CV 4C 썼을때 굵기가 95스케어 정도 되더라구요근데2차측에 분전함을 하나 구성하여 100A 차단기를 쓰고거기서  해당하는 차단기를 구성할 예정입니다헌데 100A 경우 CV 50스케어 4C 쓰면   같은데, 150 100 차단기 사이에  중에 어떤 케이블을 쓰면 되나요이러한 내용을 증명할 자료가 필요한데 어디서 자료들을 서치하고 받을  있나요?

 

 

A. 아래는 전기기술기준  175 4 가입니다저압 옥내간선의 전원측 전로에는  저압 옥내간선을 보호하는 과전류차단기를 시설할 다만다음  1 해당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저압 옥내 간선의 허용전류가  저압 옥내 간선의 전원 측에접속하는 다른 저압 옥내 간선을 보호하는 과전류 차단기의 정격전류의 55% 이상인 경우 하여 질문내용의 Cable Size 100A 차단기에 1.1 기준 전선 CV 50스케어 4C 사용하면 됩니다.

 

 

 

Q. 축류송풍기의 성능을 측정하면서 필요하게  모터의 [역률] 알고 싶습니다.

카탈로그의 모터사양은 55kW/6P(60Hz), Voltage=440, 정격 암페아=93.5A, 모터효율=93.6%입니다실제 현장에서 측정기기로 측정결과 Voltage=437이라는 값이 나왔습니다.

1. 위의 조건만 가지고 모터의 역률을 계산이 가능한지요?

2. 3단상을 어떻게   있죠전기선 연결에 따라 달라지나요?

3. 정격 암페아도 계산할  있는지요?

 

 

A. 1. Motor에서의 정격은 Motor 사양  SPEC입니다하여 정격전압을 가하여 일을 시킬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것입니다그리고 전압은 Motor에서 일을 시킬  필요한 전원 조건입니다만약 전압이 달라지면 조건이 달라지기 때문에 Motor에서의 모든Spec 달라집니다예로 전압이 적어지면 정격출력이 적어지기 때문에 힘이 적어집니다 일을 적게 합니다역률도 부하  일을시키는 것에 따라 달라집니다. 100% 일을  때는 위의 정격을 가지고 계산(출력/(전압×√3×효율×전류) 가능하지만 일을 시키지 않으면 많이 떨어집니다.

2. 단상과 3상은 Motor 명판에 쓰여있고 구조를 보면 쉽게   있습니다용량이  (2마력 이상) 대부분 3상입니다그리고Motor 아무것도 없고 전선이 3 or 6선으로 되어 있으면 3상입니다.

3. 정격 A″는 Motor 명판을 참고 하여야 합니다효율과 역률을 모르면 정확한 값은   없고 대충 계산은    있습니다.

전력 = 전압×전류×√3×역률×효율

 

 

 

Q. 현재 냉장창고 사업을 하고 있고 운용중인 3 유입변압기(효성, 22.9kV380, 220v) 용량은 950kva입니다한전의 i-Smart Glid사이트에서 확인해 보니 최근 1~2 동안 최대 수요전력이 500kW 정도 평균적으로는 400~450kW 정도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역률은 90%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바로 옆쪽으로 창고  동을 신축하고자 합니다기존 변압기를 비롯한 수전설비를 활용하고자 하는데 현재 변압기 용량에서추가로 이용 가능한 부분이 어느 정도나 될지 판단하기 어렵네요.

 

 

A. 보통 변압기는 80%에서 최고의 효율을 냅니다따라서 보통 변압기 용량의 80% 내외로 사용하시면 됩니다변압기용량이950kva×역률 90%=855kW, 855kW×80%=684kW 현재 사용량이 400~450kW이라고 하셨으니까 684kW-450kW=234kW,  234kW정도의 여유가 있습니다그러나 부하가 어떤 것이냐에 따라서 달라질  있습니다고조파발생부하나  전동기 부하일 때는 234kW 여유보다 작게 잡아야 합니다냉장창고 증설이라고 하셨으니 고조파발생부하나  전동기기동 전류가 필요한 부하는 아닐 것이라 판단됩니다결론 창고증설  선로길이에 따른 전압강하기타 현장여건을 감안하셔서 200kW 정도로 부하를 맞추면 됩니다.

:
Posted by 매실총각

발전기와 변압기는 완전 별개로 인지해야...




Q. n 상은 대지전위와 평형을 이루기 때문에 감전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 등기구 교체 작업 중에 스위치를 내리고 혹시나 스위치에 하트 상이 아닌 n 상으로 결선하면 스위치를 내려도 전기가 살아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검전기로 한번 더 체크하였습니다. 그리고 등기구 교체하면서 조인하다가 찌릿찌릿 n 상측은 등공통이고 작업하는 등기구는 스위치 Off 스위치 내려도 n 상은 등공통이라 다른 등기구에 전원공급 중이였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느끼던 것은 부하가 연결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n 상을 만지면 감전이 안 되지만 부하가 연결되어 있는 상태에서 n 상측 전선을 만지면 전기가 올 거 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A. 전원 측의 중성점은 2종 접지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성선은 부하 쪽으로 다른 R, S, T상과 같이 가서 부하에 전원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평형 전류는 중성선을 통하여 변압기로 귀환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중성선도 전력선이라 합니다.

단 변압기 중성점에서 접지와 중성선이 같이 연결 Common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성선 전류는 부하를 거쳐서 변압기 중성점으로 되돌아오는 전력선이고 접지는 평상시에 회로가 없어 전류가 흐르지 않고 대지와 같은 전위로 0 전위를 유지합니다.

중성선의 저항은 기본적으로 전력선 1선과 같은 굵기의 전선을 사용하므로 저항이 매우 적고 정상적으로 중성점에 연결이 되어 있을 경우는 크게 대지 전압과 전압  차가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떤 원인에 의하여 중성선의 저항이 커지거나 단선 시는 매우 위험 합니다. 이때는 부하 측 중성선이 대지와 전압이 걸려 있기 때문에 대지와 절연이 안된 상태라면 중성선을 만져도 감전현상이 올 수 있습니다. 





Q. 1. 신발을 신고 어디에 닿지 않은 상태에서 상을 만지면 전기가 통합니까?

2. N 상이 공통이라고 들었는데 상과 N 선을 동시에 만지면 감전되나요?

3. 전기공사관련 질문인데요, 선의 굵기를 정하는 이유가 머줘 ? 

4. 전기공사할때 도면 볼 줄 알고 도면보고 할 줄 알고 빠르게 정확하게 하면 전공됩니까? 



A. 1. 감전이 될 수도 있고,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인체의 저항이 평상시 5,000옴 정도라고 합니다. (의류, 신발 등 착용시), 물에 젖거나, 땀을 흘릴 경우, 인체 저항 값은 급격히 감소됩니다. 만약 신발의 저항이 무한대의 값을 가지고 있고, 저압 Hot Line 한 상만 접촉시, 감전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압이 높아진다고 하면, 대지와 절연이 되었다고 하지만, 정전용량이 형성되게 됩니다. 즉 전압이 많이 높아지게 되면, 식에 의해서 정전용량에 의한 계산 값 만큼의 전류가 흐르게 되어, 감전될 수도 있습니다.

(콘덴서를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두개의 전극 사이에 유전체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2. 감전됩니다.! 폐회로가 구성이 되어, 바로 감전됩니다. KCL을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다 똑같은 전선인데 굵은 거 쓸 때도 있고 얇은거 쓸 때도 있고 전선의 굵기에 따라서 허용전류가 달라집니다. 전선의 굵기가 굵게 되면, 그만큼 많은 전류를 흘릴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감압변압기를 살펴보시면 1차 측 Cable은 굵기가 2차 측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가늘고 2차 측 Cable은 1차 측 Cable에 비해 상대적으로 굵다는 것을 관찰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 이유는 2차 측이 전압은 낮아졌지만, 전류는 그만큼 더 많이 흐른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이 허용전류가 상당히 중요한데, 1[A] = 1[c/s]입니다. 그리고 1[c/s] = 1[j/s] = 0.24[cal/s] 가 됩니다. 

즉, 허용전류가 올라가면 발열이 생긴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열이 많이 발생하면 선이 녹아버릴 수도 있으니까, 발열에 대한 영향을 덜 받기 위해서 더 많은 전류를 흘려보낼 수 있게 전선이 굵어지는 겁니다.

4. 전기업종에 근무하고는 있지만, 전기공사 관련 업무는 부족하여 뭐라 말씀드리기가 힘들지만, 시공이든 설계든 도면이 기초가 됩니다. 무언의 약속이라고 볼 수 있는거죠. 즉 도면을 볼 줄 모르면, 단순 작업(케이블 터미네이션 등 제외) 시공도 할 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Q. 변압기가 22900/770V를 사용하고 1750kVA입니다. 고주파열처리로 이용하여 쇠를 녹여 제품을 만드는데 현재 변압기 2차 측 전압이 745V고 2번 탭에 놓여져 있습니다. 

탭을 3번부터 5번까지 올려볼려고 하는데 만일 탭을 높였을 때 변압기 용량에서 출력이 저하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앞에 있던 전기기사와 공사업체의견으로는 변압기 탭을 올리면 출력이 오히려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게 맞는 소리인지 궁금합니다



A. 변압기 TAP은 일반적인 경우, 1차(고압) 정격전압의 ±5% 범위 내에서 정격 탭을 포함하여 5개의 탭 전압(1번 23.9kV, 2번 22.9kV, 3번 21.9kV, 4번 20.9kV, 5번 19.9kV)을 두고 설치되며 3~5번까지 올리면 2차측 전압 745v는 780V, 815V, 850V가 됩니다. 전압이 상기와 같이 올라가므로 출력이 커져 과부하 등에 대하여 검토가 필요합니다.





Q. 정전 시 비상발전기가 자동모드에서 운전하지 않아 수동으로 운전시킨 후 한전 전압이 복귀된 후 상용전원으로 복전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예를 들어 발전기의 ACB를 가장 먼저 차단한 후 발전기의 기동을 완전히 정지시킨 후 VCB를 투입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비상발전기의 자동모드 운전시처럼 발전기의 ACB를 개방하지 않고, 발전기를 정지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VCB를 투입하면 되는 건지? 어떤 방법으로 상용전원으로 복전하는 건지 알려주세요.



A. 한전전압이 복귀된 후 상용전원으로 복전하는 방법은 먼저 VCB를 On 시키고 ACB(ACB가 UVR로 TRIP이 되었있을경우)를 투입시키면 자동으로 ATS는 한전 전원 쪽으로 절체가 됩니다. 한전 전원이 공급이 되면 발전기는 자동으로 되어 있었으면 자동으로 Stop이 될 것이고 수동으로 운전하였었다면 수동으로 Off 시켜야 합니다. 전원 투입은 전원 측부터 하는 것으로 VCB 그다음 ACB입니다.





Q. 인버터를 이용하여 모터를 구동시킬 경우에 모터용량보다 인버터 용량이 한 단계 더 클 경우에 차단기 선정 기준을 인버터 용량으로 하나요? 아니면 모터 용량으로 하나요?

그리고 저의 회사 도면에 보면 순서가 MCCB - N/F(노이즈필터) - 리액터 - 인버터 - 모터 이렇게 되어 있던데 노이즈필터랑 리액터의 위치는 현재 도면 순서가 좋은가요? 아니면 리액터 다음에 노이즈 필터를 설치하는게 좋은가요?



A. 차단기는 인버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그리고 인버터는 기동전류가 직입기동의 1/4 정도 밖에 안됩니다. 고로 인버터 차단기는 Motor 정격전류의 1.5배 정도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단기는 Motor를 보호하지 못합니다. Motor의 보호는 Inverter와 Motor 사이에 Thermal을 설치하여 보호합니다. Filter와 Reactor의 배치는 MCCB 바로 Filter를 설치 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다음은 인버터 관련자료에서 발췌했습니다. 인버터 운전에서는 모터의 가속에 맞추어 주파수와 전압을 올리므로 기동전류는 150%(최고 200%) 이하로 제한됩니다. 상용전원에서의 직입기동으로 모터 정격전류의 6~7배의 기동전류가 흐르는 것에 비해 인버터 구동으로 원활한 기동이 가능하게 됩니다. 기동 토크는 150% 이상으로 전부하 그대로도 기동 가능합니다. 





Q. 변압기 4대에 변압기와 변압기 사이에 ACB TIE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첫 출근한 직장이라 메뉴얼 보다가 한대의 변압기가 고장이나면 발전기 기동 후 부하 측 중요한 부부만 제어 후 ACB TIE로 이상 없는 변압기로부터 절체하라고 되어 있는데 발전기와 ACB TIE는 같이 투입되는 건가요? 아님 발전기를 먼저 돌린 후 ACB TIE를 수동으로 절체 후 발전기는 정지 시키는 건지?



A. TIE ACB는 일반 정전 시 TIE시키지 않고 즉시 복구되지 않는 변압기 고장사고 시에 TIE를 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발전기와 변압기는 완전 별개입니다. 발전기는 비상전원을 공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 정전이 되면 비상기기에 전원을 공급하여 주어야 하고 TIE는 변압기 고장으로 전원을 공급 할 수 없을 때 고장이 난 변압기를 대신하여 이상이 없는 변압기로 전원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TIE시 주의할 점은 1대의 변압기로 두 Feeder 부하용량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지를 필히 확인하여야 합니다.





Q. 460v 3상 3선식 110kW Motor 와이델타 기동 시 MCC 차단기가 TRIP 됩니다. 차단기 용량은 배선용 225A 65KA인데 와이기동할때 Timer를 6초에 맞혀놓고 T초 후 델타로 운전되는 순간 차단기가 Trip 됩니다. 그런데 후크메타를 걸었을 때 와이운전 실전류는 50A 정도밖엔 안 됩니다.

델타로 넘어가는 순간 Trip 되네요. 또 이상한 건 타이머를 8초로 맞춰 운전하면 TRIP 없이 정상 가동이 됩니다. (무부하땐 시간관계 없이 Trip이 안됩니다.) 차단기 용량이 작은 것도 아니고 Motor 메가 저항 베어링 모두 이상이 없는데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네요.



A. Motor 메가, 저항, 무부하시에 이상이 없다는 전제하에 설명을 드립니다. Motor 부하중 GD가 큰 부하 Compreser, Blower & 원심분리기 등과 같이 부하의 회전체가 지름이 크고 길이가 길고 무거운 부하는 기동시간이 깁니다. 이런 부하는 일반 Pump와 같은 GD가 적은 부하에 비하여 많게는 5~10배 정도가 됩니다. 하여 기동 Time Setting이 Motor 기동시간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적어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Time Setting을 Y가 충분히 기동시키고 델타가 되도록 하세요. 6초에서 Trip이 되고 8초에서 Trip이 되지 않으면 그대로 8초에 Setting을 하시면 됩니다.





Q. 디서브에서 -신호가 나오는지 +신호가 나오는지 알아야 하는 상황인데요. 테스터기로 알 수 있는 방법이 정확히 뭔지 잘 모르겠어요.

제어반 만들 때 R상하고 S상하고 쇼트 났는지 체크해보라고 하는데요. 삐삐거리는 걸로만 해봤는데 모 저항을 보고 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던데 어떤 방법이죠. 또 A/S 나갈 때 테스터기로 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A. DC 전압을 측정하는 것과 N 선을 찾는 방법은 Tester의 극성에 맞도록 P에 +를 N에 -를 하여 전압을 측정 하였을 때 나오는 값이 정상값입니다.

만약 측정값이 -로 나온다면 극성 표시를 잘못하였던지 무언가의 원인에 의하여 전압이 틀린 것입니다. 하지만 단락, Short의 유무는 Tester 저항값으로 측정 시 0옴에 가까이 나오면 단락입니다. 하지만 수옴~수십 옴 정도가 나오면 부하가 연결이 된 것입니다. (이것은 부하에 따라 저항값이 다르게 나옵니다.) 그리고 무한대라면 부하가 없거나 단선입니다.





Q.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전기에서 사용하고 있는 22C, 28C와 같은 규격들이 계장에서 어떤 규격으로 표기가 되어 지는지 궁금합니다. 전기는 전선관 파이프가 22C, 28C, 36C 등등 크기가 다양하지만, 계장에서는 3/4″ 있고 1 1/2″ 도 있고 다양 하더라구요. 

정말 알고 싶은 건 전기에서 22C가 3/4″ 로 표기되는지 1 1/2″ 표기되는지 궁금합니다. 22C부터 104C까지 궁금합니다. 



A. KS 규격이 있으므로 22C, 28C.. 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계장에서 배선의 전선관은 KS 규격을 사용하고, 계장과 연결된 Air Line 등은 강관으로 Inch를 사용합니다.  16C(1/2″), 22C(3/4″), 28C(1″), 36C(1 1/4″), 42C(1 1/2″), 54C(2″), 70C(2 1/2″), 82C(3″), 92C(3 1/2″), 104C(4″) 





Q. 옥내에 고압케이블(CNCV.CNCO)을 케이블 덕트 안에 포설하려 합니다. 어느 전선을 포설하여야 바람직하나요



A. 케이블 트레이라면 FR-CN/CO-W를 사용하여야 하지만 밀폐된 케이블 덕트는 CN/CO-W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CN/CO-W를 트레이에 사용할 수 있지만, 조건이 난연성 도료를 뿌리고 난연성 도료의 성적서를 안전공사에 제출해야 합니다. 그냥 쉽게 트레이엔 난연성인 FR-CN/CO-W. 밀폐된 케이블 덕트에는 CN/CO-W입니다.





Q. SCR 동작 방법과 어떻게 활요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어렵게 나와서 이해가 안되서요, 쉽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A. SCR을 이해 하려면 먼저 반도체에 대한 이해가 필요 합니다. 반도체는 4가원소를 가진 Si(실리콘)와Ge(게르마늄)같은 물질에 불순물을 섞어 극성이 P형(정공)이나  N형(전자)성질을 가지도록 한것 입니다. 

P형 반도체는 정공(+)이라는 케리어가 존제하고 N형 반도체는 전자(-)라는케리어가 존재 한다고 합니다. 다이오드는 여기에서 P형과 N형 반도체를 접합하여 만든것 이고 P극에다 +를 N극에다가 -의 전압을 가하면 정공은 -로 전자는 +로 가면서 전류가 흐르는데 이것을 순 방향이라 합니다. 

반대로 P극에다 -를 N극에다가 +의 전압을 가하면 정공은 -로 전자는 +로 밀리면서 반도체 중간에는 공ㅍ현상이 발생하여 전류가 흐르지 못하는데 이것을 역방향이라 합니다.   

SCR : Silicon Controller Rectifier 이라고 합니다. 

SCR은 4(P-N-P-N)소자 3단자 [P(에노우드) - N - P(게이트) - N(케소오드)]로 되어 다이오드와 마찬가지로  P(에노우드) - N(케소오드)간에  에노오드에 + 케소오드에 -를 걸고 게이트에 +를 가하여 주면 SCR이 Turn On이되어 케이트를 떼어도 전류가 흐릅니다.

해서 SCR은 Turn On되는것을 이용 정류도 할수 있고 Control하면 위상제어를 할수 있어 전력을 제어 할 수있습니다. 

:
Posted by 매실총각



 

 

 

 

고대, '피부처럼 늘어나고 구겨지는 전기회로' 개발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생체의공학과 이상훈(李尙勳, 52) 교수가 피부처럼 늘어나고 구겨지는 전기회로를 개발해 세계적인 학술지인 '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했다.

그간 탄성과 유연성이 좋은 도체에 관한 연구들은 많이 진행됐지만 실제 전자 부품을 납땜처럼 일반적인 방식으로 붙여 회로를 만드는 것은 난제로 남아 있었다. 하지만, 이상훈 교수는 탄성과 유연성이 우수한 재질 위에 마이크로 굵기의 전선을 만들고 전기회로 제작에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납땜 방식으로 전자 부품을 붙이는 방법을 개발해 그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즉, 이번 결과는 구현이 매우 간단하고 누구나 쉽게 전자 부품을 올려 유연한 전기회로를 제작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는 측면에서 수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연구를 통해 전선을 늘려도 끊어지지 않고 전기전도성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기술을 다공성 물질을 이용해 해결하였다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향후 이 원리를 이용한 각종 의료기기개발 등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의공학계는 내다봤다.

무엇보다, 이번 연구결과의 가장 큰 성과는 본 연구를 통하여 얻은 원천기술을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잠재적 응용분야가 넓다는 데 있다.

실제로 이상훈 교수가 개발한 연구 성과를 적용하여 피부 위에 장기간 부착 가능한 전극 기술을 구현하였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건강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장치의 개발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또한, 더욱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U-Health 구현에 적용 가능한 필수기술로 응용되어 의료산업 분야는 물론 보건향상에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상훈 교수는 "피부처럼 늘어나고 구겨지는 전기회로는 수년 전까지만 해도 꿈의 기술로 상용화가 어려운 측면이 많았기 때문에 이번 연구성과를 세계적인 학술지를 통해 공인받은 측면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 생각한다"며 "피부에 부착하여 사용하면 팔․다리 등을 자유롭게 움직이더라도 전도성이 유지되기 때문에 재활 기기 등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상훈 교수는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는 전극으로 활용하여 1주일 이상 문제없이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으며 이때 전극의 성능은 현재 임상에 사용되는 것과 거의 유사해 이 기술을 다양한 의료분야에 응용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는 데 큰 의의를 둘 수 있다. 또한 제안된 기술로 제작한 뇌파 전극을 쥐의 두개골에 붙여 뇌로부터 나오는 전기적 신호를 측정할 수 있음을 보였으며 생체 내에 2달여 간이나 문제없이 이식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번 연구결과는 최근(8월 1일) Nature의 자매지인 'Nature Communications' 지에 게재되는 영예를 얻었고 이주의 주요논문(Featured Paper - Cover Paper에 해당)으로 선정됐다. (논문명: 「Solderable and electroplatable flexible electronic circuit on a porous stretchable elastomer」)

한편, 이상훈 교수는 2012년 6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이달의 과학기술자상'을 수상한 장본인으로 줄기세포와 바이오 인공장기에 활용할 수 있는 원천 기술 확보에 큰 발자국을 남긴 의공학계의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출처: 고려대학교의료원>

:
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