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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전력조정기 및 전력 보호기기 전문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운영(대표이사 정운범)에서 신형 디지털 전력조정기를 출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Blue Power Digital TPR로 명명된 이 제품은 3년여의 개발 및 신뢰성 검증과정을 거쳤으며, 주식회사 운영에 의하면 그간 업계의 숙원으로 되어있던 삼상 대전력 유도성부하의 완벽한 제어를 위하여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되었고, 반도체 제조 공정 등에도 적용이 가능할 정도로 완벽한 히터 제어특성을 구현했다고 한다.


본제품은 대용량 마이크로프로세서에 의한 정교한 6arm 제어를 기반으로 하여 정전류제어를 기본 기능으로 탑재하고, 정전압 및 정전력 제어모드를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그간 소프트스타트 운전이 불가능했던 싸이클제어 모드에서도 초기 위상제어모드로 소프트스타트가 지원되는 Phase Plus Cycle 모드를 새롭게 적용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본제품은 Jog 다이얼에 의한 기능설정 및 기기 콘트롤을 채택하여 간편하게 운전할 수 있으며 기본 알람외에 임의 설정이 가능한 2출력 예비경보(알람)계통을 구비함으로써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각종 위험상황으로부터 효과적으로 시스템을 보호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용이하게 구축할 수 있다.


본제품은 또한 최대출력의 상승 슬로프를 부하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임의 설정할 수 있으며 전류제한치의 임의 설정은 물론 삼상 다중부하의 부분적인 단선에 대해서도 검출전류의 미세한 임의 설정을 통하여 이를 검출할 수 있게 함으로써 부하의 종류에 따른 최적의 안전운전을 보장한다.


본제품은 AC90~440V, 단상 및 삼상 25A부터 500A까지 10개의 모델로 구분되며 Modbus 485 통신에 의한 모니터 및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주식회사 운영 영업부 041) 411-3800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식회사 운영 신형 전력조정기(TPR: Thyristor Power Regulator)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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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준공식사진02.jpg


 

(주)운영, 천안 신축공장 완공으로 제2의 도약 꿈꾸다!

 

충청남도 천안시 성환읍에 1만여 평 규모의 신사옥과 공장을 확장 이전함으로써 생산량 증대에 나선 (주)운영(이하 운영)이 지난 4월 24일(금)에 준공식을 개최했다.
운영은 산업용 변압기(Transformer) 선두기업으로 38년간 국내 전기산업 시설 등에 노이즈컷트랜스(NCT), 무접점 전자릴레이(SSR), 전력제어 유니트(TPR), 노이즈필터, SSR유니트, 스위칭파워서플라이(SMPS), 배터리 자동충전기, 디지털전력보호계전기, 누전경보기(ELD), 지락검출용계전기(GFR), 영상변류기(ZCT) 등 각종 전자제어장치를 공급 및 설치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력 제어로 인한 고조파 대책으로 영상고조파필터(ZHF), 서지보호기(SPD)를 개발해 시판중이다.
운영 측은 천안 신축공장 완공으로 생산량과 수출량 증대에 나선 동사는 제2의 도약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 전했다.

 

 

새 보금자리로 ‘강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오전 11시,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천안공장 준공식에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운범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시작은 많은 어려움과 고난의 연속이었으나, 제조회사로서의 자금, 원자재, 기술, 기계, 인력 확보라는 어려운 난제를 전 직원과 함께 더불어 해결해나갔다”며, “중소기업에서 강소기업으로 성장한 현재,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전력품질기기에 주력해 강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위해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충남 천안시 성환에서 지역발전은 물론이고, 국가발전, 나아가서는 글로벌 회사로써 세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 식순에 따라 천안시 전병욱 부시장, 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국회의원, 충청남도의회 김문규 광역의회의원, 김민석 전 국회의원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전병욱 부시장은 “전기품질을 향상시키는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박수현 국회의원은 “향후 천안시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이라 확신한다”며,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제2의 창업 보금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김문규 광역의회의원은 “기업 이전에 감사드리고, 기업하기 좋은 천안 성환에서 경제적인 축을 마련해달라”고 했으며, 김민석 전 국회의원은 “대한민국 히든 챔피언인 운영이 지난 38년간의 애환을 통해 표준을 만들어냈다”라며 운영의 신축공장 준공식을 축하했다.
이어 공로패와 감사패 시상과 테이프커팅, 공장 견학이 이뤄졌다.

 

 

정운범대표.jpg운영대표설명하는.jpg

 

 

생산성 향상, 집중적인 해외 시장 공략!

 

운영은 그 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SSR, TPR, SMPS 등을 국산화에 성공, 국내 수입의존도를 경감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 남미, 아르헨티나, 동남아 지역 등에 수출까지 하고 있다. 또한, ISO, CE, UL, CSA 등의 인증을 획득하고, 시스템화에 따른 하이테크 산업의 기술보급과 기타 모든 FA부분에 제품을 공급해 전력산업에도 앞서 나가고 있다.
여기에 신사옥과 공장을 확장 이전함으로써 생산량의 증대를 통해 가격경쟁력을 강화한 동사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주)운영  www.woonyoung.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강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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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기기 Total Solution (주)풍림오토피아

체계적인 재고관리를 통해 고객 니즈에 충족!

풍림직원사진

▲ (주)풍림오토피아의 권순삼 대표이사와 직원들

많은 산업 분야는 자동화되어 있고, 일반적으로 어떤 산업 분야든 원재료, 반제품, 완제품의 물류 등 반송 및 보관 공정을 자동화해 그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다. 특히 전 산업적으로 탑재돼 사용의 용이성은 물론, 생산성 향상과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이바지하는 산업용 자동제어기기, 센서, 커넥터, 계측기 등은 자동화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요소라 할 수 있다. 이러한 FA기기의 Total Solution을 지향하며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본지에서는 현재 약 20여개사와 정식 대리점을 체결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주)풍림오토피아를 집중조명해봤다.

 

취재 이명규 기자(press6@engnews.co.kr)

 

 


신뢰를 바탕으로 한 FA기기 주력 판매기업, (주)풍림오토피아

산업용 자동제어기기, 센서, 커넥터, 계측기 등을 수입,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주)풍림오토피아(이하 풍림오토피아)는 2000년에 설립됐다. 현재 서울시 구로구 중앙유통상가에 위치한 동사는 다양한 거래처를 확보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풍림오토피아는 LS산전, 한영넉스, 운영 등의 국내 기업과 한국하니웰, 슈나이더, 파이박스, 지멘스 등 다국적 기업의 대리점으로서 경쟁력을 갖춘 제품들을 공급중이다”라고 소개를 시작한 권순삼 대표는 1988년부터 관련 업계에 종사한 베테랑 중에 베테랑이다.
이러한 권 대표가 이끄는 풍림오토피아는 국내에서 최고로 많은 수의 자동제어기기 분야 대리점을 체결했으며, 현재 대구광역시에 3개점, 포항시에 1개점, 안산시에 1개점으로 전국 유통망을 이루고 있다.
“현재 약 20여개사와 정식 대리점을 체결한 풍림오토피아는 자동제어기기와 센서, 계측기, 커넥터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어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고 동사의 강점을 꼽은 권 대표는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위치에서 항상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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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풍림오토피아 외부전경

 

 

최적의 가격으로 고객의 니즈에 안성맞춤 제품 공급!

“동종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타사와 비교했을 시, 풍림오토피아는 가장 많은 제품의 가짓수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LS산전, 오토닉스, 하니웰의 경우에는 대리점으로서 2011년부터 전국 매출 1위를 하고 있으며, 최우수특약점 수상도 거머줬다”고 전한 권 대표의 얼굴에는 자부심이 가득했다.
이러한 성과로 인해 풍림오토피아의 제품은 관련 업계에서도 가격경쟁력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동사의 도전은 여기서가 끝이 아니다. 더 넓고 다양한 고객의 니즈 충족을 위해 매년 최소 1개사 이상의 신규 대리점이나 아이템을 영업하고 있다.
권 대표는 “고객만족을 위해 당사에서는 대리점을 체결하는데 항상 매진하고 있다. 특히 앞으로는 글로벌한 제품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라며 “당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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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풍림오토피아 내부 전경

 

 

전문영업인력으로 시장 확대에 주력!

풍림오토피아는 15명 내외의 적은 인원으로 구성됐지만 어느 기업과 견주어도 내실이 튼튼한 이유는 바로 전문영업팀에 있다. 보통 유통업을 영위하면서 전문영업인력을 구성하기는 힘들기 마련인데, 동사는 그 편견을 과감히 깼다.
권 대표는 “당사에서는 영업에만 전문적으로 주력하는 인력이 있어, 기존 고객관리 외에도 신규 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통업계에서는 다소 도전적이라 느껴지는 사업운영은 경기침체에도 풍림오토피아를 꾸준한 성장으로 이끌었다.
“2014년은 누구에게나 힘들었던 해로 알고 있다. 하지만 다행히도 당사는 소폭의 성장세를 보였으며, 2015년에도 이어질 것이라 믿는다”는 권 대표가 이끄는 풍림오토피아는 최선을 다하는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추구해 올해도 그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체계적인 재고관리로 신속 정확한 납기!

제품의 재고를 한 달 매출의 약 1.5배를 유지하고 있다는 풍림오토피아는 체계적인 재고관리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가장 빠르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권 대표는 “납기를 맞추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항상 죄송스러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며, “적정재고량을 항상 보유하고자 노력하지만 간혹 부득이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에는 가능한 이틀 안에 해결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문 사양의 경우에도 타사보다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납기단축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고객들이 풍림오토피아의 강점으로 평가하는 것은 이 뿐만이 아니다. 타 대리점의 경우에는 제조사와 연결해 A/S를 진행하는 경우가 다수이나, 동사는 모두 직접 받아 배송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회수해서 A/S를 대행하는 것이다.
권 대표는 “당사에서는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한 부분은 바로 대응해 그 즉시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다. 만일 한꺼번에 다양한 제품 요청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당사에서 보유하지 않고 있는 제품까지도 구성해 발송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객만족을 위한 풍림오토피아의 최적의 서비스는 앞으로도 계속된다!

“처음 풍림오토피아를 설립할 당시에 서울에서 거래처가 하나도 없었다”는 권 대표는 현재의 풍림오토피아를 만들기까지 정말 無에서 有를 창조했다. 이것은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던 권 대표와 직원들의 노력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우선적으로 고객이 되었건, 직원이 되었건, 상대방에게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권 대표는 “사내 분위기를 따뜻한 가족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분위기 조성이 특별히 개인적으로 능력이 뛰어나지 않더라도 고객을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시너지효과가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항상 고객사와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며 정직과 신용을 바탕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는 풍림오토피아. 항상 고객과 가까이 하고자 하는 그들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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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풍림오토피아 내부 전경

 

 

 

(주)풍림오토피아  www.punglim.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체계적인 재고관리를 통해 고객 니즈에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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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www.woonyoung.com

 

21세기 전력·전자업계의 한 축을 잇는 ‘()운영

2의 도약기를 열다!

   

<편집자주>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전기. 이러한 전기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관련 부품이 필수적이다. 산업용 변압기를 비롯해 각종 전자제어장치를 전문적으로 제조 개발하는 기업이 있다. 전력전자 산업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운영(대표이사 정운범)이 그 주인공. 본지에서는 전기전자기기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산화해 제조하고 있는 우수중소기업인 ()운영을 소개하고자 한다.

  

취재 이명규 기자(press6@engnews.co.kr)

 

 

정운범대표.JPG

 

<정운범 대표> ()운영의 정운범 대표이사

  

전력전자 산업의 중추적인 기업, ()운영

1978년에 창립한 ()운영은 산업용 변압기(Transformer)의 선두기업으로 36년간 국내 전기산업 시설 등에 노이즈컷트랜스(NCT), 무접점 전자릴레이(SSR), 전력제어 유니트(TPR), 노이즈 필터, SSR유니트, 스위칭파워서플라이(SMPS), 밧데리 자동충전기, 디지털전력보호계전기, 누전경보기(ELD), 지락검출용계전기(GFR), 영상변류기(ZCT) 등 각종 전자제어장치를 공급 및 설치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력 제어로 인한 고조파 대책으로 영상고조파필터(ZHF), 서지보호기(SPD)를 개발해 시판중에 있다.

초창기에는 산업용 변압기만을 생산했으나, 여러 가지 기업의 환경이나 내외적 환경 변화로 인해 그와 관련된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다수의 전자제어장치를 제조하고 있다.”는 정운범 대표이사의 소개처럼 ()운영은 각종 전기전자기기와 전력보호, 제어 토탈 솔루션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고 있다.

창립 이후 약 10년 동안은 기초를 다지는 시기였고, 그 후 10년은 성장기였다고 한다면, 지금은 제2의 도약기로 판단해 임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정 대표이사의 언급처럼 ()운영은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수입에만 의존하던 산업용 변압기 및 관련 장비의 국산화에 성공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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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운영의 제2공장 조감도

 

다양한 제품의 규격화와 표준화에 주력!

제품이 다양화되면 재고의 부담을 안을 수도 있지만, 그만큼 소비자 입맛에 맞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라는 말처럼 ()운영을 이끌고 있는 정 대표이사가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바로 제품의 규격화와 표준화이다. 특히, SSR부문에서는 국내의 최다 품종을 생산할 정도로 제품의 규격을 다양화하고, 유저의 기호에 맞는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운영은 제품을 아날로그형과 디지털형으로 나눠 공급하고 있다. 전력분야 IT화로 디지털 계기가 많이 이용되고 있지만, 분야마다 아날로그형이 유용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기기마다 적절한 연구 및 생산 방향을 세워 판매하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산업용 변압기류의 경우, 과거 규격품이 생산되지 않았을 때에는 소비자 주문에 의해서만 생산을 했었다. 하지만 당사는 꾸준하게 데이터 관리를 해서 규격화 시키며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운영은 전압별, 용량별, 크기별로 해서 초기에는 100여 가지였던 산업용 변압기를 현재는 1,000여 가지 정도의 산업용 변압기의 규격폼이 분류되어 있어, 사용자들의 시간소비를 절약하고 편의성을 확대했다. 또한, LED가 부착되어 전기가 들어오면 전원여부를 알 수 있는데, 이는 특허제품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중이다.

그 외에도 ()운영의 제품은 외부에 전선들이 노출되어 있던 기존 산업용 변압기와는 달리 고압전류가 흐르는 곳에 커버를 씌워 안전 확보는 물론, 투박한 산업용 기기의 디자인까지도 고려해 미적감각을 끌어냈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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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운영의 생산 제품군

 

대용량 SSR WYFMH-B Series, 업계의 새바람 몰고 와

()운영은 최근 SIMTOS2014를 통해 SSR의 운전 중 발열을 판넬 외부로 배출하는 신개념 대용량 SSR WYFMH-B Series를 비롯해 대용량 노이즈필터, DIN railSMPS 등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대용량 SSR Series 본체는 판넬의 내부에 위치하나 발열이 많은 방열판의 방열핀은 판넬 외부의 대기중에 노출되도록 개발했다.”는 정 대표이사의 언급처럼 이와 같은 형태는 SSR 운전 중에 방열판에서 발생하는 발열이 판넬 외부에서 대부분 냉각되고, 판넬 내부로는 극히 일부분만이 전도되어 장시간 운전에도 판넬 내부의 온도를 상승시키지 않아 효율적인 대용량 SSR 운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대용량 노이즈필터는 그 동안 국내에서 생산이 되지 않아 전량수입에 의존해오던 제품을 운영에서 국산화한 제품인데, 산업현장의 주 동력원으로 사용되고 있는 대용량 모터와 인버터를 위한 노이즈 대책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동안 마땅한 국내 제품이 없어 유럽 등의 전문업체로부터 많은 시간을 소비하며 고가에 수입하던 관련 업계에 희소식이 되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DIN railSMPS 6개 모델은 계장용 판넬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DIN 레일에 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DIN rail 부착의 특징 외에도 그 동안 일률적이던 금속제 직사각형 디자인을 탈피해 기본 외장은 미려한 난연성 고강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 적용된 Cubic 형태가 도입되었다. 입출력 단자대에는 고급스러운 Smoky Acrylic Door가 적용되어 안전성과 현대적인 디자인 감각을 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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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운영의 산업용 변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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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 ()운영의 노이즈필터 

 

2공장 착공으로 생산성 향상, 집중적인 해외 시장 공략으로 거듭 성장!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실질적인 상품화를 통해 높은 기술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운영은 제2공장의 증설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천안 제2공장이 완공되어 생산성이 향상됨에 따라 고객 여러분께 더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는 정 대표이사의 비전에 대한 언급에서 알 수 있듯이 ()운영은 생산량 증대를 통해 가격경쟁력을 강화하고, 집중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부터 ()운영은 그 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SSR, TPR, SMPS 등 국산화 개발에 성공, 국내 수입의존도를 경감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 남미, 아르헨티나, 동남아 지역 등에 수출하고 있다. ISO, CE, UL, CSA 등의 인증을 획득하고, 시스템화에 따른 하이테크 산업의 기술보급과 기타 모든 FA부분에 제품을 공급해 전력산업에 앞서 나가고 있다. 여기에 금년 안으로 해외영업부를 신설해 보다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이처럼 국제적인 영업 강화뿐만 아니라 내수 시장 공략을 위해 현재 국내 유수 대기업 및 중소배전반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전국의 대리점망을 통한 전략적 마케팅을 펼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운영. 36년 외길의 탄탄한 기술력과 소통, 화합의 경영으로 창조경제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운영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본다.

 

<플라스틱기계산업 4월호에 게재되었습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1세기 전력·전자업계의 한 축을 잇는 ‘(주)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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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www.woonyo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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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전력·전자업계의 한 축을 잇는 ‘()운영

2의 도약기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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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전기. 이러한 전기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관련 부품이 필수적이다. 산업용 변압기를 비롯해 각종 전자제어장치를 전문적으로 제조 개발하는 기업이 있다. 전력전자 산업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운영(대표이사 정운범)이 그 주인공. 본지에서는 전기전자기기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산화해 제조하고 있는 우수중소기업인 ()운영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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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이명규 기자(press6@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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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범 대표> ()운영의 정운범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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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전자 산업의 중추적인 기업, ()운영

1978년에 창립한 ()운영은 산업용 변압기(Transformer)의 선두기업으로 36년간 국내 전기산업 시설 등에 노이즈컷트랜스(NCT), 무접점 전자릴레이(SSR), 전력제어 유니트(TPR), 노이즈 필터, SSR유니트, 스위칭파워서플라이(SMPS), 밧데리 자동충전기, 디지털전력보호계전기, 누전경보기(ELD), 지락검출용계전기(GFR), 영상변류기(ZCT) 등 각종 전자제어장치를 공급 및 설치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력 제어로 인한 고조파 대책으로 영상고조파필터(ZHF), 서지보호기(SPD)를 개발해 시판중에 있다.

초창기에는 산업용 변압기만을 생산했으나, 여러 가지 기업의 환경이나 내외적 환경 변화로 인해 그와 관련된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다수의 전자제어장치를 제조하고 있다.”는 정운범 대표이사의 소개처럼 ()운영은 각종 전기전자기기와 전력보호, 제어 토탈 솔루션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고 있다.

창립 이후 약 10년 동안은 기초를 다지는 시기였고, 그 후 10년은 성장기였다고 한다면, 지금은 제2의 도약기로 판단해 임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정 대표이사의 언급처럼 ()운영은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수입에만 의존하던 산업용 변압기 및 관련 장비의 국산화에 성공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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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운영의 제2공장 조감도

 

다양한 제품의 규격화와 표준화에 주력!

제품이 다양화되면 재고의 부담을 안을 수도 있지만, 그만큼 소비자 입맛에 맞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라는 말처럼 ()운영을 이끌고 있는 정 대표이사가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바로 제품의 규격화와 표준화이다. 특히, SSR부문에서는 국내의 최다 품종을 생산할 정도로 제품의 규격을 다양화하고, 유저의 기호에 맞는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운영은 제품을 아날로그형과 디지털형으로 나눠 공급하고 있다. 전력분야 IT화로 디지털 계기가 많이 이용되고 있지만, 분야마다 아날로그형이 유용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기기마다 적절한 연구 및 생산 방향을 세워 판매하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산업용 변압기류의 경우, 과거 규격품이 생산되지 않았을 때에는 소비자 주문에 의해서만 생산을 했었다. 하지만 당사는 꾸준하게 데이터 관리를 해서 규격화 시키며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운영은 전압별, 용량별, 크기별로 해서 초기에는 100여 가지였던 산업용 변압기를 현재는 1,000여 가지 정도의 산업용 변압기의 규격폼이 분류되어 있어, 사용자들의 시간소비를 절약하고 편의성을 확대했다. 또한, LED가 부착되어 전기가 들어오면 전원여부를 알 수 있는데, 이는 특허제품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중이다.

그 외에도 ()운영의 제품은 외부에 전선들이 노출되어 있던 기존 산업용 변압기와는 달리 고압전류가 흐르는 곳에 커버를 씌워 안전 확보는 물론, 투박한 산업용 기기의 디자인까지도 고려해 미적감각을 끌어냈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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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운영의 생산 제품군

 

대용량 SSR WYFMH-B Series, 업계의 새바람 몰고 와

()운영은 최근 SIMTOS2014를 통해 SSR의 운전 중 발열을 판넬 외부로 배출하는 신개념 대용량 SSR WYFMH-B Series를 비롯해 대용량 노이즈필터, DIN railSMPS 등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대용량 SSR Series 본체는 판넬의 내부에 위치하나 발열이 많은 방열판의 방열핀은 판넬 외부의 대기중에 노출되도록 개발했다.”는 정 대표이사의 언급처럼 이와 같은 형태는 SSR 운전 중에 방열판에서 발생하는 발열이 판넬 외부에서 대부분 냉각되고, 판넬 내부로는 극히 일부분만이 전도되어 장시간 운전에도 판넬 내부의 온도를 상승시키지 않아 효율적인 대용량 SSR 운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대용량 노이즈필터는 그 동안 국내에서 생산이 되지 않아 전량수입에 의존해오던 제품을 운영에서 국산화한 제품인데, 산업현장의 주 동력원으로 사용되고 있는 대용량 모터와 인버터를 위한 노이즈 대책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동안 마땅한 국내 제품이 없어 유럽 등의 전문업체로부터 많은 시간을 소비하며 고가에 수입하던 관련 업계에 희소식이 되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DIN railSMPS 6개 모델은 계장용 판넬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DIN 레일에 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DIN rail 부착의 특징 외에도 그 동안 일률적이던 금속제 직사각형 디자인을 탈피해 기본 외장은 미려한 난연성 고강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 적용된 Cubic 형태가 도입되었다. 입출력 단자대에는 고급스러운 Smoky Acrylic Door가 적용되어 안전성과 현대적인 디자인 감각을 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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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운영의 산업용 변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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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 ()운영의 노이즈필터 

 

2공장 착공으로 생산성 향상, 집중적인 해외 시장 공략으로 거듭 성장!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실질적인 상품화를 통해 높은 기술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운영은 제2공장의 증설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천안 제2공장이 완공되어 생산성이 향상됨에 따라 고객 여러분께 더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는 정 대표이사의 비전에 대한 언급에서 알 수 있듯이 ()운영은 생산량 증대를 통해 가격경쟁력을 강화하고, 집중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부터 ()운영은 그 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SSR, TPR, SMPS 등 국산화 개발에 성공, 국내 수입의존도를 경감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 남미, 아르헨티나, 동남아 지역 등에 수출하고 있다. ISO, CE, UL, CSA 등의 인증을 획득하고, 시스템화에 따른 하이테크 산업의 기술보급과 기타 모든 FA부분에 제품을 공급해 전력산업에 앞서 나가고 있다. 여기에 금년 안으로 해외영업부를 신설해 보다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이처럼 국제적인 영업 강화뿐만 아니라 내수 시장 공략을 위해 현재 국내 유수 대기업 및 중소배전반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전국의 대리점망을 통한 전략적 마케팅을 펼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운영. 36년 외길의 탄탄한 기술력과 소통, 화합의 경영으로 창조경제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운영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본다.

 

<플라스틱기계산업 4월호에 게재되었습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1세기 전력·전자업계의 한 축을 잇는 ‘(주)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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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운영에프에이 정기수 대표


Q. (주)운영에프에이는 어떤 기업인가.

A. 전기관련 자재 전문기업으로 유명한 운영의 제품을 고객에게 공급하는 역할을하고 있는 (주)운영에프에이는 20여년간 직접 고객을 마주하면서 역사를 이어왔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최고의 서비스로 공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Q. (주)운영에프에이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A. 운영 본사 생산기술부에서 10여년간 쌓아온 경력이 경쟁력이라 자부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토대로 고객이 원하고, 고객 현장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기술적 접근이 원활했던 덕에 고객들의 마음을 열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은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Q. 항후 계획은.

A. 보다 고객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주)운영에프에이로 남는 것이 목표이다. 제품의 기술적 상담을 비롯한 현장의 어떠한 고민이라도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 싶다. 언제나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


(주)운영에프에이  http://blog.yeogie.com/woonyoung6070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운영 제품의 전문성을 높여, 고객을 만나다 -(주) 운영에프에이
:
Posted by 매실총각

 

<신문> 업체탐방3

()운영 www.woonyoung.com

 

21세기 전력·전자업계의 한 축을 잇는 ‘()운영

2의 도약기를 열다!

 

<편집자주>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전기. 이러한 전기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관련 부품이 필수적이다. 산업용 변압기를 비롯해 각종 전자제어장치를 전문적으로 제조 개발하는 기업이 있다. 전력전자 산업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운영(대표이사 정운범)이 그 주인공. 본지에서는 전기전자기기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산화해 제조하고 있는 우수중소기업인 ()운영을 소개하고자 한다.

 

취재 이명규 기자(press6@engnews.co.kr)

 

정운범대표.JPG

<정운범 대표> ()운영의 정운범 대표이사

 

전력전자 산업의 중추적인 기업, ()운영

1978년에 창립한 ()운영은 산업용 변압기(Transformer)의 선두기업으로 36년간 국내 전기산업 시설 등에 노이즈컷트랜스(NCT), 무접점 전자릴레이(SSR), 전력제어 유니트(TPR), 노이즈 필터, SSR유니트, 스위칭파워서플라이(SMPS), 밧데리 자동충전기, 디지털전력보호계전기, 누전경보기(ELD), 지락검출용계전기(GFR), 영상변류기(ZCT) 등 각종 전자제어장치를 공급 및 설치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력 제어로 인한 고조파 대책으로 영상고조파필터(ZHF), 서지보호기(SPD)를 개발해 시판중에 있다.

초창기에는 산업용 변압기만을 생산했으나, 여러 가지 기업의 환경이나 내외적 환경 변화로 인해 그와 관련된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다수의 전자제어장치를 제조하고 있다.”는 정운범 대표이사의 소개처럼 ()운영은 각종 전기전자기기와 전력보호, 제어 토탈 솔루션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고 있다.

창립 이후 약 10년 동안은 기초를 다지는 시기였고, 그 후 10년은 성장기였다고 한다면, 지금은 제2의 도약기로 판단해 임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정 대표이사의 언급처럼 ()운영은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수입에만 의존하던 산업용 변압기 및 관련 장비의 국산화에 성공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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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운영의 제2공장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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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운영의 생산 제품군

 

다양한 제품의 규격화와 표준화에 주력!

제품이 다양화되면 재고의 부담을 안을 수도 있지만, 그만큼 소비자 입맛에 맞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라는 말처럼 ()운영을 이끌고 있는 정 대표이사가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바로 제품의 규격화와 표준화이다. 특히, SSR부문에서는 국내의 최다 품종을 생산할 정도로 제품의 규격을 다양화하고, 유저의 기호에 맞는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운영은 제품을 아날로그형과 디지털형으로 나눠 공급하고 있다. 전력분야 IT화로 디지털 계기가 많이 이용되고 있지만, 분야마다 아날로그형이 유용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기기마다 적절한 연구 및 생산 방향을 세워 판매하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산업용 변압기류의 경우, 과거 규격품이 생산되지 않았을 때에는 소비자 주문에 의해서만 생산을 했었다. 하지만 당사는 꾸준하게 데이터 관리를 해서 규격화 시키며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운영은 전압별, 용량별, 크기별로 해서 초기에는 100여 가지였던 산업용 변압기를 현재는 1,000여 가지 정도의 산업용 변압기의 규격폼이 분류되어 있어, 사용자들의 시간소비를 절약하고 편의성을 확대했다. 또한, LED가 부착되어 전기가 들어오면 전원여부를 알 수 있는데, 이는 특허제품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중이다.

그 외에도 ()운영의 제품은 외부에 전선들이 노출되어 있던 기존 산업용 변압기와는 달리 고압전류가 흐르는 곳에 커버를 씌워 안전 확보는 물론, 투박한 산업용 기기의 디자인까지도 고려해 미적감각을 끌어냈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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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운영의 산업용 변압기

 

대용량 SSR WYFMH-B Series, 업계의 새바람 몰고 와

()운영은 최근 SIMTOS2014를 통해 SSR의 운전 중 발열을 판넬 외부로 배출하는 신개념 대용량 SSR WYFMH-B Series를 비롯해 대용량 노이즈필터, DIN railSMPS 등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대용량 SSR Series 본체는 판넬의 내부에 위치하나 발열이 많은 방열판의 방열핀은 판넬 외부의 대기중에 노출되도록 개발했다.”는 정 대표이사의 언급처럼 이와 같은 형태는 SSR 운전 중에 방열판에서 발생하는 발열이 판넬 외부에서 대부분 냉각되고, 판넬 내부로는 극히 일부분만이 전도되어 장시간 운전에도 판넬 내부의 온도를 상승시키지 않아 효율적인 대용량 SSR 운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대용량 노이즈필터는 그 동안 국내에서 생산이 되지 않아 전량수입에 의존해오던 제품을 운영에서 국산화한 제품인데, 산업현장의 주 동력원으로 사용되고 있는 대용량 모터와 인버터를 위한 노이즈 대책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동안 마땅한 국내 제품이 없어 유럽 등의 전문업체로부터 많은 시간을 소비하며 고가에 수입하던 관련 업계에 희소식이 되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DIN railSMPS 6개 모델은 계장용 판넬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DIN 레일에 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DIN rail 부착의 특징 외에도 그 동안 일률적이던 금속제 직사각형 디자인을 탈피해 기본 외장은 미려한 난연성 고강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 적용된 Cubic 형태가 도입되었다. 입출력 단자대에는 고급스러운 Smoky Acrylic Door가 적용되어 안전성과 현대적인 디자인 감각을 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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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 ()운영의 노이즈필터

 

2공장 착공으로 생산성 향상, 집중적인 해외 시장 공략으로 거듭 성장!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실질적인 상품화를 통해 높은 기술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운영은 제2공장의 증설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천안 제2공장이 완공되어 생산성이 향상됨에 따라 고객 여러분께 더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는 정 대표이사의 비전에 대한 언급에서 알 수 있듯이 ()운영은 생산량 증대를 통해 가격경쟁력을 강화하고, 집중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부터 ()운영은 그 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SSR, TPR, SMPS 등 국산화 개발에 성공, 국내 수입의존도를 경감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 남미, 아르헨티나, 동남아 지역 등에 수출하고 있다. ISO, CE, UL, CSA 등의 인증을 획득하고, 시스템화에 따른 하이테크 산업의 기술보급과 기타 모든 FA부분에 제품을 공급해 전력산업에 앞서 나가고 있다. 여기에 금년 안으로 해외영업부를 신설해 보다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이처럼 국제적인 영업 강화뿐만 아니라 내수 시장 공략을 위해 현재 국내 유수 대기업 및 중소배전반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전국의 대리점망을 통한 전략적 마케팅을 펼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운영. 36년 외길의 탄탄한 기술력과 소통, 화합의 경영으로 창조경제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운영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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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 ()운영의 SSR

 

<월간 플라스틱기계산업 4월호에 게재되었습니다. >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1세기 전력·전자업계의 한 축을 잇는 ‘(주)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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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운영,

휴즈 내장형 Capacitor Thyristor Unit(CAP-TPR) 개발

 

 

국내최대의 전력전자 보호기기 전문메이커인 주식회사 운영이 국내최초로 역율개선용(Power Factor Correction) 진상콘덴서 제어 전자스위치인 휴즈 내장형 Capacitor Thyristor Unit(CAP-TPR)을 개발완료하고 신제품을 출시했다.

Capacitor Thyristor Unit(이하 CAP TPR)이란 역율 개선용으로 선로에 병렬 투입되는 진상콘덴서를 On/Off하는 전용 제어장치이다. 종래에는 이 용도로 기계식 전자석스위치인 마그네틱 콘텍터가 사용되었으나 마그네틱 콘텍터는 동작 소음이 있고 기계식 접점의 열화가 빠르고 순시동작이 어렵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다.

금번 개발된 CAP TPR은 이런 단점들을 모두 해소한 제품으로 전자식 제어회로에 의한 SCR 소자의 전자 스위칭 방식을 통해 동작 중에 나던 소음을 완전히 차단했다. 또한 이 제품은 접점의 열화가 없는 반영구적인 반도체 스위칭에 의해 교류 반주기이내(≤10ms)의 빠른 영전압 스위칭으로, 불규칙하게 변동하는 현장 역율에도 실시간으로 대응해 지능형 역율 개선회로망을 구성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단상 220V 25~600A의 모델명 WYU-CG25~600SM 계열과 삼상220/380/440/560V, 35~500A까지의 모델명 WYU-CG/H/V35~500TM 등이며 각 모델에는 콘덴서 파손 방지용 안전휴즈가 상마다 적용되어있다.

제어입력은 DC4~32V 또는 AC90~220V 및 On/Off 접점으로 제어 가능한 3Way Type이며, 휴즈 단선 에러 검출 및 입출력 상태표시 회로가 적용되었고 방열판 온도 감응식 팬이 장착되어 장수명, 고신뢰성 운전을 보장한다.

이 제품은 통상 Digital PFC Controller와 연동으로 사용되거나 또는 종래의 SSR과 같이 CAP TPR 단독으로 일반 부하를 제어하는 용도로도 운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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