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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3월에 설립되어 제어용 스위치, 리미트 스위치, 호이스트 스위치 등 뛰어난 성능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까지 겸비한 산업용 자동제어기기를 전문으로 제조·공급해온 (주)케이지오토가 합리적인 가격이 더해진 제어용 스위치, 울트라(Ultra) 시리즈를 선보이며 신제품 홍보에 총력을 쏟고 있다.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고객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주)케이지오토 김기덕 대표이사를 본지가 만나봤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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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오토 김기덕 대표이사

 

Korea Great, KG AUTO!
제어용 스위치부터 호이스트 스위치, 리미트 스위치, 방우형 스위치 등 산업용 자동제어기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여 국내에 공급해온 (주)케이지오토(이하 케이지오토)가 지난 5월 합리적인 가격이 더해진 제어용 스위치, 울트라 시리즈를 출시하며 국내외 고객 사로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케이지오토는 고품질이라는 베이스에 각종 산업 기계의 품격을 높여주는 스마트한 디자인, 여기에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울트라 시리즈를 시장에 내놓으며 다양한 고객층을 겨냥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
케이지오토 김기덕 대표이사는 “압도적인 국내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제어용 스위치 KG 시리즈는 조작부와 접점부 상·하 분리형으로 설계됐고 취부홀이 Ø22, Ø25, Ø30으로 되어 있어 선택 사용 시 용이하며 슬림형은 판넬에서 2.5㎜ 돌출로 측면으로부터 걸림이 없다”고 주력 제품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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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제어용 스위치, 울트라(Ultra) 시리즈


제어용 스위치와 더불어 고객에게 최고급 브랜드로 각인되어 있는 케이지오토의 호이스트 스위치도 꾸준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기덕 대표이사는 “방우형 구조로 되어 있는 호이스트 스위치의 외각 케이스는 고충격 ABS재질로 가볍고 견고하게 설계됐다”며 “접점부는 1단(1a-1a), 1단(2a-2a) 기본이며, 전동기 속도 제어시 필요한 2단(2a-2a) 접점을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 다양한 버튼 명판이 준비 되어 있어 용도에 맞춰 선택 사용이 용이하다”고 인기 요인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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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제어용 스위치, 울트라(Ultra) 시리즈

 

한편 동사는 내년 창립 10주년을 기점으로 올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시기라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5월에 열린 ‘201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와 ‘2016 창원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등 다수의 전시회에 참가하며 고객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브랜드 전략을 전면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이다.
김기덕 대표이사는 “각종 전시회 기간 동안 받은 참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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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디자인·가격, 3박자의 조화 ‘울트라 시리즈’ 출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다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출시된 울트라 시리즈는 케이지오토의 명성을 또 한 번 입증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김기덕 대표이사는 “조작부와 접점부가 분리형으로 설계되어 접점부 유니트가 분리형으로 탈부착이 용이한 울트라 시리즈는 접점부 단자 보호커버가 있어 감전으로부터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광원 출력부는 LED를 기본으로 제작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접점 유니트 1a, 1b 분리형으로 설계됐으며 취부홀이 Ø25, Ø30인 두 모델이 있다”며 “기존 제어용 스위치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고객에게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착한 가격에 초점을 맞췄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한 동사는 ▲누름버튼 스위치 ▲조광형 누름버튼 스위치 ▲표시등 ▲셀렉터 스위치 ▲조광형 셀렉터 스위치 ▲키 실렉터 스위치 ▲전자부져 ▲비상전지용 누름버튼 ▲조광 비상전지용 누름버튼 ▲비상전지용 푸쉬록턴 리셋 ▲조광 비상정지용 푸쉬록턴 리셋 등 폭 넓은 제품군으로 고객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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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케이지오토의 디자인 혁신으로 탄생된 감성 스위치
케이지오토가 생산하고 있는 스위치 제품군을 포함하여 경광등, LED 경광등, 탑형 표시등(싸인 타워)은 외형상의 투박한 제품이 아니라 세련되고 스마트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감성적으로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결실물이다.
김기덕 대표이사는 “고객들의 마음 속에 케이지오토 브랜드만이 가지는 고유한 가치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고성능 스위치에 스마트한 디자인을 담았다”고 전했다.
즉 고객의 기억 속에 동사가 원하는 느낌을 남기려는 그들의 노력이 제품 하나에 모두 반영되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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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LED 경광등 캡은 강도 높은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했고, LED모듈 회전으로 내구력이 우수하며 반사경은 특수도금으로 강력한 휘도를 발산한다”는 그는 “Ø57 원주형 라운드 형상 구조의 싸인 타워는 Deco를 적용한 신개념 디자인으로 전후면 시인성을 강화했으며 내, 외면 렌즈 주름 강화로 빛 확산을 최대화 시켰다”고 말했다.
더불어 상단 위치의 부져와 음을 확산할 수 있는 라운드 구조를 통해 부져의 최대 음압을 손실 없이 전달할 수 있고 충격에 강한 PC재질의 렌즈를 적용하여 신뢰성을 강화한 Ø57 싸인 타워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LED전구를 포함하여 BA15S 규격의 전구를 탑재할 수 있는 호환성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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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해외 2연타 홈런 노리는 (주)케이지오토
한편 그동안 국내 시장 선점에 주력해 온 케이지오토가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다각적인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회사 창립 2년 후 첫 번째 대리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80여 개의 대리점을 개설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 결과 국내 자동제어기기 시장의 지배적 공급자로써 위상을 확보하며 실적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는 그는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최고의 자부심을 가지고 국내 브랜드가 해외 시장 진입에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주)케이지오토 www.kgauto.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산업용 자동제어기기 전문기업 (주)케이지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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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업자 및 기업용 네트워크 브랜드 에지코어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인포에이가 40G급 개방형 스위치 AS6712-32X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텔 Atom C2538 4코어 CPU와 브로드컴 트라이던트 II 스위칭 실리콘을 탑재한 AS6712-32X는 32개의 40Gbe QSFP 포트와 RJ-45 콘솔 포트, 1개의 기가비트 매니지먼트 포트를 장착하고 있으며 8GB의 시스템 메모리와 8G의 NAND 플래시 메모리를 탑재한 강력한 리프/스파인 개방형 스위치다.

 

또 ONIE(Open Networking Install Environment)를 기본 탑재하여 PicOS, Cumulus 리눅스, Switch Light 등 유수의 상용 운영체제를 지원함은 물론 Open Net Linux(ONL), Open Switch 등 오픈소스 운영체제 및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지원하는 등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인포에이 솔루션 사업부 김종서 이사는 “통신 사업자는 물론 호스팅, 플랫폼 개발사, 캠퍼스 기업 등 다양한 고객사들과 함께 해온 PoC 및 테스트 작업들이 올해부터 결실을 맺어 필드에 적용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인포에이는 시장의 수요와 트렌드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 캠퍼스 고객 대상 데모 프로모션 등 다양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감은 물론, 운영체제 공급사 및 클라우드, 컨트롤러 개발사들과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개방형 스위치 생태계에서 주요 하드웨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인포에이, 에지코어 40G급 개방형 스위치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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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에만 의존해오던 자동화 및 공작기계 관련부품을 국산화에 성공하며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주)KEM이 지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5일간 개최된 SIMTOS 2016에서 다양한 종류의 전기·전자 부품을 공개하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지에서는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과 국내외 전시회 참가, 장기적인 R&D 투자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는 (주)KEM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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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KEM 노인영 팀장


(주)KEM, 수많은 인증·수상으로 앞선 기업으로 성장하다

수입에 의존해 오던 자동화 및 공작기계 관련 부품을 국산화에 성공하며 국내 여건과 실정에 맞도록 보완·개발해 나감으로써 더욱 진보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주)KEM(이하 KEM)은 1988년 설립된 이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유수의 공작기계 생산기업에 다양한 부품을 공급하면서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처음 국산화를 실현하는 과정에서는 많은 기술적인 부분에서 난관이 있었지만, 해외 선진기술을 과감히 도입하고, 개발하면서 더욱 안정적인 제품을 생산해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며 회사를 소개한 KEM 노인영 팀장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듯 △ISO 9001 품질 경영 인증 △FOOT SWITCH CE 인증 △OIL COOLER CE 인증 △SPARK KILLER: K3CRD-50500 UL 인증 △CODE SWITCH CE 인증 △SINGLE PPM 인증△OIL SKIMMER CE 인증 △지식경제부 부품소재전문기업 선정 △제14회 공작기계인의 날 우수경영자 수상 등 수많은 인증과 수상을 통해 더욱 앞선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의 말처럼 동사는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2011년 (주)한국전재에서 (주)KEM으로 변경하면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음은 물론, 신사옥 확장 이전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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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라인업으로 시장 점유율 넓혀

스파크 킬러(Spark Killer)와 로터리 스위치(Rotary Switch) 개발 및 생산을 시작으로 다양한 전기·전자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KEM은 ▲오일 스키머(Oil Skimmer) ▲인터페이스 커버(Interface Cover), 정류기(Rectifier) ▲푸쉬 버튼 스위치(Push Button Switch) ▲코드 스위치(Code Switch) ▲노브(Knob) ▲낙뢰 피뢰기/서지 차단장치(Surge Protective Device) ▲LED 시그널 램프(Led Signal Lamp) ▲노 퓨즈 브레카 핸들(N.F.B Handle) ▲케이블 그랜드(Cable Gland) ▲팬 커버(Fan Cover) 등 제품군을 확대, 다양한 장비·부품들을 선보이면서 국내에서 시장 점유율을 넓혀 가고 있다.
이에 노 팀장은 “현장의 구조에 따라, 기계에 따라 사용되는 부품이 다양한 것이 이 분야의 특징”이라며 “고객사들의 니즈를 반영해 제품을 제작하다 보니 어느 덧 수많은 종류의 제품이 탄생하게 됐다”며 KEM의 역사를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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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D, 서지(Surge)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다

다양한 제품 중 SIMTOS 2016에서 동사가 선보인 SPD는 낙뢰 피뢰기/서지 차단장치로, 서지로부터 각종 전장 설비를 보호해주며 분전함 등에 직접 설치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급준한 서지에 대해서 동작 지연 현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응답성이 우수하다.
더불어 동사의 SPD는 단상형, 단상찬넬형, 단상전원접지형, 삼상전원접지형, 삼상전원N접지형 어레스터형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높여 철도신호장치 보호, 통신·계측, 제어장치 보호, 전선 자동제어장치 보호, 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 제어반 보호, 태양광 발전시스템 등의 산업분야 뿐만 아니라 박물관, 백화점, 은행, 병원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동사의 ‘인터페이스 커버’ 역시 이번 전시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 동사가 선보인 인터페이스 커버는 다이캐스팅과 PVC 소재로 제작된 제품으로, 기계관련 장비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커버사양이 다양해 선택의 폭을 한층 더 넓혔다.
특히 다이캐스팅 사출(아연) 제품은 절삭유, 오일, 화학약품 등 열악한 작업환경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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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삭유 문제해결 일등공신 ‘오일스키머’

수표면에 부상되어 있는 비수용성 기름을 분리하는 ‘오일스키머’는 윤활유, 모터유, 기계 작동유 및 기타 액체상태의 기름을 제거하는데 광범위하게 적용된다고 오일스키머를 소개한 동사는 최근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려는 친환경 움직임이 확산됨에 따라 가공품 세척탱크, 열처리, 도장 공장 연삭기, 머시닝센터, CNC 선반 등의 다양한 생산현장에서 오일스키머를 장착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며 최근 현황에 대해 전했다.
이처럼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동사의 오일스키머는 벨트 타입으로 제작됨으로써 수위변동에 관계없이 지속적인 기름분리가 가능하며, 특수 수지 벨트는 내식·내충격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든 장비에 설치가 간편해 작업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신뢰성 인증(R마크)과 CE 인증까지 획득하면서 경쟁력을 강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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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진출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다

KEM이 30여 년간 신뢰성을 확보하며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품질’이다. “품질만큼은 자신있다”는 말처럼 동사는 고객이 원하는 사양에 맞게 안정적인 제품을 제작함으로써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것이다.
한편 “폴란드, 미국, 중국에 이어 또 다른 수많은 나라에 당사의 제품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수출 계획에 대해 귀띔한 노 팀장은 “해외 유명 전시회에 참가하며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2016년 하반기에는 신사옥을 확장 이전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전소식도 전했다.
이번 사옥 이전을 계기로 국내 최고의 자동화, 공작기계 부품 전문기업으로서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동사는 앞으로 국내 시장 확대와 더불어 아시아권을 비롯한 해외 진출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새로운 도약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활용처가 다양한 만큼 가격경쟁이 치열한 시장이지만 고객 요구에 하나하나 귀를 기울임으로써 자신들만의 경쟁력을 확보해온 KEM.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한 발전을 이어가는 그들이 앞으로도 신뢰받는 기업으로 남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주)KEM www.kem.co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자동화 및 공작기계 관련 부품 국산화에 성공한 ‘(주)K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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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는 소규모 사무실에서 고속의 기가비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별도의 네트워크 설정이 필요없는 ‘플러그-앤-플레이’ 방식을 지원하는 간편한 비관리형 기가비트 스위치 3종을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SOHO용 비관리형 기가비트 스위치들은 각각 8포트, 16포트, 24포트를 지닌 GS308P, GS316 및 GS324 모델이다. 우선 GS308P 모델은 8개의 10/100/1000Mbps를 지원하는 기기바트 포트를 내장하고 있으며 그 중 처음 4개의 포트에서 802.3af PoE(Power over Ethernet)기능을 지원한다. 이 PoE 지원 포트를 통해 포트당 15.4W의 전력을 기존 케이블을 통해 공급함으로써 전원 콘센트와 멀리 떨어져 있는 무선 액세스포인트나 IP감시카메라, VoIP전화기 등의 설치를 용이하게 도와준다.


GS316, GS324 모델의 경우 각각 16개 및 24개의 10/100/1000Mbps 기가비트 포트를 내장하고 있으며 자동 MDI/MDIX 기능을 지원하여 크로스 및 다이렉트 케이블 구분 없이 모든 케이블을 자동으로 지원할 수 있다.


이 GS300 시리즈 세 가지 모델 모두 전력 절약을 위한 에너지 효율 기술을 적용했으며 팬이 없는 디자인으로 소음 없이 작동하여 쾌적한 사무실 환경을 보장한다. 또한 견고하고 내구성 있는 메탈케이스 디자인 적용 및 네트워크 상태 파악이 용이한 LED 표시등의 내장으로 소규모 사무실에 안성맞춤인 비용효율적인 네트워크 스위치 장비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넷기어, 소규모 사무실용 비관리형 기가비트 스위치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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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물체의 이동을 센서의 위치에 따라 움직임을 감산 및 가산하여 카운터로 부하를 자동으로 동작하고, 도플러 센서가 추가로 내장되어 있어 카운터센서와 마이크로파 도플러 센서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오토라이팅 카운터 스위치이다. 입실 및 퇴실 인원을 카운터하여 부하 및 조명 등을 ON/OFF하는 기기로, 원하는 기능을 쉽게 선택하여 설정할 수 있다.
강제 ON 레버가 있어서 제품의 고장 발생 시 스위치를 강제로 ON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 웨이브 센서로 움직임을 감지하여 부하를 ON/OFF하는 재실감지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자동으로 조명을 ON/OFF하는 오토라이팅 카운터 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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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5. 9. 24. 13:58

고신뢰성 마이크로 스위치 신제품신기술2015. 9. 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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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AC 250V, 15A의 개폐용량으로 고성능용에 적합한 교류용 마이크로 스위치이다.
액추에이터에는 누름버튼형과 힌지레버형 등의 다양한 종류가 있고, 내열, 내연 및 내아크성이 양호하므로 전기전열이 우수하다.
주로 각종 산업기계, 압력, 온도, 액면, 중량, 시간 등의 제어용 및 자동제어기기에 사용된다.
재질은 열경화성 폐놀수지로, 내열성 및 내충격성, 내절연성, 내식성 등에 강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고신뢰성 마이크로 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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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성문일렉트로닉스(주), 수입에 의존하던 ‘로터리 딥 스위치’ 국산화 성공

산업발전에 발맞춘 신제품으로 세계시장 공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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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로터리 딥 스위치(Rotary DIP Switch) 및 각종 스위치, LED 모듈의 국산화에 성공한 성문일렉트로닉스(주)는 최근 독일 업체에 로터리 딥 스위치를 수출하면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본지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종류의 스위치를 통해 승승장구하고 있는 성문일렉트로닉스(주)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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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일렉트로닉스(주) 이강일 대표이사

 

 

성문일렉트로닉스(주), 로터리 딥스위치 통해 글로벌 리더로 자리잡다

성문일렉트로닉스(주)(이하 성문일렉트로닉스)는 딥 스위치 국산화 개발에 성공하며 국내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1995년 설립 이래로 꾸준히 업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동사는 1998년 푸시 버튼 스위치(Push Button Switch)의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특허출원 성과를 거뒀을 뿐만 아니라, ISO9002 품질 경영 시스템을 통해 전사적으로 품질관리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더불어 2007년 9월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어 국내 최고의 품질 경쟁력을 가진 회사임을 입증한 바 있고, 국내 최초로 로터리 딥 스위치의 국산화에 성공하며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독일,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 주요 나라에 공급하고 있다.
“당사는 로터리 딥 스위치를 국산화해 자동화설비 제어부분, 시스템 에어컨, 조명제어, 태양광전지 설비 제어부분 등 산업전반에서 산업자동화 구축의 선구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고 회사를 소개한 성문일렉트로닉스 이강일 대표이사는 “끊임없는 연구개발, 품질관리로 산업기기 발전에 발맞춘 신제품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의 말처럼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춰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동사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진정한 기업가치의 실현을 추구하고 있다.

 


스위치 하나로 여러 개의 명령 가능한 ‘로터리 딥 스위치’

설립 후 끊임없는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성문일렉트로닉스는 최근 초소형 로터리 딥 스위치를 개발해 국내외를 넘나들며 스위치 업계에서 활약하고 있다.
7.4×7.4㎜ 사이즈로 제작된 동사의 초소형 로터리 딥스위치는 스위치 하나로 여러 개의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제품으로 시스템 에어컨, 조명제어, CCTV, 의료장비, 자동화 설비 제어부분 등 제어가 필요한 모든 기기에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부품이다.
이 제품은 신호의 다양성으로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기기를 제어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사이즈를 축소시켜 더욱 정밀한 제어가 필요한 장치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 플라스틱이 아닌 열경화성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해 고온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IP67 등급을 취득해 뛰어난 방수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단순히 돌리는 동작만으로 해당 설비를 제어할 수 있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제작된 이 제품에 대해 이강일 대표이사는 “디지털 스위치와 달리 아날로그 방식의 제품은 동작을 정확하게 제어할 수 있다”며 “이러한 장점 때문에 수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방식이 아닌 아날로그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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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의 신뢰로 한발 더 다가가다

로터리 딥 스위치와 더불어 동사의 주요 생산 품목으로는 ▲미니 로터리 딥 스위치 ▲미니 슬라이드 스위치 ▲푸시 버튼 스위치 ▲박스 타입 딥 스위치 ▲LED 모듈 및 칩 LED 등이 있다. 이러한 수많은 제품을 만들어가는 성문일렉트로닉스는 고객의 마음을 열수 있었던 비결로 ‘고객과의 신뢰’를 꼽았다. 물건을 팔기위해 고객에게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의 신뢰를 통해 고객에게 다가간다는 것이다.
“이러한 신뢰가 있었기에 시행착오와 실수를 겪으면서도 고객들의 신뢰를 잃지 않았다”는 이강일 대표이사는 “고객의 마음을 여는 노력을 앞으로도 지속할 것”이라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더불어 이 대표이사는 판매하는 것 못지않게 제품의 품질에 대한 중요성을 직원들에게 항상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그의 신념 덕분에 성문일렉트로닉스는 동종 업계보다 생산 기술, 품질 보증, 마케팅 인력까지 확대해 필요한 기술력은 전사적으로 공유하는 연구 분위기가 정착되어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확보할 수 있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영업망까지 확대

최근 독일 업체에 로터리 딥 스위치를 수출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영업망을 확대하고 있는 성문일렉트로닉스는 그 기세를 몰아 미국, 유럽, 동남아, 대만, 중국 등 전 세계 지역으로 수출에 성공했다.
이 대표이사는 “초기에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은 우리 기술력과 브랜드가 높아져서 해외시장에서도 충분히 성문일렉트로닉스의 이름을 날릴 수 있었다”며 “국내에서도 그랬듯이 넓은 해외시장에서도 우리의 노력을 충분히 알아 줄 것이라 믿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동사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이에 ▲전자·IT의 날 국무총리상 ▲전자·IT의 날 경기도지사 포상 ▲3백만 달러 수출달성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국세청장상 등 수많은 수상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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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일렉트로닉스(주), 단단한 기업으로 구축

작은 규모의 국내 기업으로 내로라하는 외산 제품들과 경쟁을 펼쳐야 했던 성문일렉트로닉스. 많은 어려움 속에서 꾸준한 성장을 보일 수 있었던 데에는 이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힘을 모았던 직원들의 노력도 밑거름이 되었다.
이 대표이사는 “그리 크지 않은 스위치 시장이지만 업계에서 인정받아 회사를 꾸려올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직원들’이다”라며 “기술력을 갖춘 기술진들이 오랜 세월동안 함께 해 오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회사 운영과 새로운 도전들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신들의 영역을 확고히 구축하며 단단한 기업으로 자리 잡은 성문일렉트로닉스. “국내외를 넘나들며 꼭 필요한 아이템을 발굴하고 고민하며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는 일이 성문일렉트로닉스의 미래”라는 이강일 대표이사의 말처럼 그들의 노력이 먼 미래에도 빛을 발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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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일렉트로닉스(주)  www.sungmun.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산업발전에 발맞춘 신제품으로 세계시장 공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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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5. 3. 3. 18:46

디밍 스위치 신제품신기술2015. 3. 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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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회사명(주)성진엠케이
연락처031-677-6551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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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넷기어는 벽면은 물론 책상 상·하단, 기둥 및 책상 다리 등에 간편하게 설치하고 케이블 관리가 용이한 8, 16포트 기가비트 클릭 스위치 2종을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넷기어 프로세이프짋 클릭 스위치 GSS108E 및 GSS116E는 각각 8개와 16개의 10/100/1,000Mbps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Gigabit Ethernet Port)를 지닌 제품으로 포트 당 최대 2,000Mbps 대역폭을 지원한다.
넷기어의 클릭 스위치들은 모두 소규모 기업에서 네트워크 관리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기본 매니지먼트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네트워크 트래픽 흐름을 관찰할 수 있는 ‘트래픽 모니터링 기능’ 및 ‘포트 미러링 기능’, 접속 문제 발생 시, 스위치들의 케이블 진단을 자동으로 도와주는 ‘케이블 테스트 기능’, 스위치들 간의 원활한 트래픽 최적화를 위한 ‘포트 및 택 기반 우선 순위 지정 기능’, 보안 강화 및 네트워크 성능 향상을 위한 ‘802.1Q 기반 VLAN 기능’ 등 다수의 관리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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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설치가 편리한 기가비트 클릭 스위치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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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고객의 만족만큼 성장하는 기업, (주)세원계전


앞선 제품, 고품격 서비스로 유통업의 선진화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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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강한 기업, (주)세원계전


약 15년에 이르는 시간 동안 현장에 전기 자재 및 FA 자동화기기 등을 공급해온 (주)세원계전이 합리적 유통구조와 제품에 대한 한 발 앞선 안목으로 업계의 중심에 섰다. 유통 기업의 전문성을 통해 제조사와 고객을 모두 만족시키면서 새로운 유통문화를 이끌고 있는 것이다. 

“단순히 제품을 가져다가 공급하는 유통기업이 아닌 전문적 접근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해 온 기업”이라고 (주)세원계전 소개한 여환승 대표는 “현장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아이템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연구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는 각오도 함께 밝혔다.

1991년 출발한 (주)세원계전의 역사는 국내 산업의 발전과 함께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왔다. “당시만 해도 이런 유통업체는 많지도 않았고 그 규모도 작았다”고 회상한 여 대표는 “이후 많은 업체들이 생겨나고 대형화되면서 경쟁도 한층 치열해졌지만 우리는 꾸준히 고객의 요구해 대응해가면서 나름의 성장세를 거둬왔다”며 지난 시간을 설명했다. 큰 변화나 폭발적 성장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주)세원계전은 한 발 한 발 차분히 자신들만의 영역을 구축하면서 ‘소리 없이 강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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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FA기기의 합리적 선택


대구 전기재료관에 위치한 (주)세원계전의 매장에는 셀 수 없을 정도의 다양한 아이템이 가득 채워져 있다. 전원공급기와 커넥터, 전기박스 등의 전기자재들을 비롯해 로보체인과 센서, 컨트롤러 등 FA 자동화기기에 이르기까지 각 모델들 수를 합하면 약 5만 가지에 이를 정도로 방대하다. 사업초기부터 현장의 수요에 따라 하나씩 추가해 온 아이템들이 어느 새 셀 수 없을 정도로 확장된 것이다. 

여환승 대표는 “우리를 믿어주는 고객들이 더 좋은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국내·외 최고의 아이템을 찾아 뛰어다니다보니 다양한 아이템을 갖추게 되었다”며 “단순히 아이템 숫자를 늘려온 것이 아니라 그만큼 고객의 많은 수요를 반영해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뿌듯함을 전했다.

특히 최근 (주)세원계전은 현장의 변화를 반영한 FA기기 아이템을 집중 확장하면서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하기도 했다. 터치스크린이나 감지센서, 제어장치 등에 대한 수요를 일찌감치 파악해 대응에 나선 결과이다. 

“제조사의 기술트렌드와 날로 높아지는 고객사의 수준에 맞춰 FA관련 아이템들이 대폭 증가했다”는 여 대표는 “이에 대한 국내·외 제품들을 파악하고 가장 합리적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온 만큼 고객들도 만족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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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현장은 우리의 미래!


이처럼 고객의 수요에 한 발 앞선 감각으로 내실을 다져온 (주)세원계전.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현장의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지금까지 대응해 올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여환승 대표는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금도 고객의 현장을 둘러보는 데 대부분이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는 그는 “현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아이템을 보는 눈이 정확해진다”며 현장 예찬론을 펼쳤다. 현장의 수요가 어느 정도인지, 제품이 어떤 가격에 공급되어야 하는지, 필요한 제품에 꼭 필요한 기능은 무엇인지에 대한 답이 현장에 그대로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아이템을 선정하고 기업을 이끌어나가는 틈틈이 현장을 찾아 수요를 분석하기가 말처럼 쉽지만은 않은 일이지만 “(주)세원계전의 미래를 위한 가장 어렵지만 가장 정확한 방법”이라며 그는 앞으로도 현장과 늘 함께할 것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합리적 유통구조와 서비스로 제품 가치 높인다


오랜 시간 (주)세원계전이 한결 같은 고객의 신뢰를 이어올 수 있었던 데에는 트렌디한 아이템에 걸맞은 합리적 유통구조와 서비스도 큰 몫을 해왔다. “가격 경쟁은 유통업계의 어쩔 수 없는 숙명”이라고 설명한 여환승 대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대한 단순한 유통구조를 형성하면서 경쟁력을 확보해왔다. 불합리한 유통구조가 제품의 높은 가격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과감히 정리하고 제조사와 고객의 이익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들이 가격경쟁력이라는 결과로 돌아온 셈이다. 

“제조사와의 신뢰를 높이고 사용자와 직접적 관계를 구축하면서 심플한 유통구조를 추구해왔다”는 그는 “이러한 방법이 가격경쟁력에 결정적인 도움이 되었을 뿐 아니라 필드의 목소리를 제조사의 품질 개선에 반영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향후에도 이를 위한 노력이 지속될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책임감 있는 서비스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주)세원계전의 경쟁력이다. 제조사와의 기술협력으로 고객사의 현장에 맞는 제품 컨설팅부터 문제 대응까지 직접 나서면서 단단한 파트너십이 형성된 것이다. 고객의 불만을 제조사의 탓으로 돌릴 수도 있지만 (주)세원계전은 “우리가 고객에게 공급한 제품은 고객이 우리를 믿고 거래한 제품”이라는 생각으로 문제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여 대표는 “많은 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터라 각각의 제품에 대해 기술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힘들 때도 있지만, (주)세원계전의 이름으로 거래되는 제품이 고객에게 실망을 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소신을 전했다.



고객과 함께 발전하는 (주)세원계전이 될 것


치열할 경쟁 속에서 자신들의 영역을 확고히 구축하며 단단한 기업으로 자리 잡은 (주)세원계전. (주)세원계전의 미래를 묻는 질문에 여환승 대표는 “어떤 모습일지는 모르지만 미래에도 항상 고객과, 현장과 함께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어떤 아이템을 취급하고 있을지, 어떤 고객들을 마주하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제품이 매장을 가득 채우고 있을 것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어 그는 “아무리 좋은 제품이 있어도 제대로 사용해줄 사용자를 만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다”며 “제품을 만드는 것만큼 사용자를 찾아 제품을 제공하는 일도 중요한 일이기에 나름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말로 유통업계의 역할을 강조했다. 국내·외를 넘나들며 좋은 아이템을 발굴하는 일, 미래의 아이템을 고민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는 일이 작게는 (주)세원계전의 미래를 위해, 크게는 산업현장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중요하다는 점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그는 거침없이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화려하지 않지만 알찬 기업으로 유통업계의 본보기가 되고 싶다는 (주)세원계전. 제조사와 고객사 사이에서 ‘신뢰의 통로’로 남기위한 그들의 노력이 먼 미래에도 진행형이기를 기대해본다. 


(주)세원계전   http://www.sw4000.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고객의 만족만큼 성장하는 기업, (주)세원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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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