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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jpg

 

울산시와 삼성SDI는 5월 9일(월) 오후 2시 삼성SDI 울산사업장에서 ‘전지·소재 복합단지 개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은 울산시와 삼성SDI 관계자들이 몇 차례 걸친 협의를 통해 울산시의 전기차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이 협약서에 따르면 삼성SDI는 울주군 삼남면 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 내에 전지 소재 복합단지 개발을 위해 적극 투자키로 했다. 또한 울산 소재 대학 등과의 2차 전지산업 연구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원활한 ‘전지·소재 복합단지’ 개발에 필요한 기반 시설 설치 및 관련 인·허가 행정지원과 세제감면 등이 가능토록 협조할 예정이다.


삼성SDI는 2020년까지 전기차용 2차전지 사업에 3조 원을 투자해 울산, 중국 시안, 유럽 등 글로벌 3각 체제 구축으로 세계 Top 수준의 전기차용 2차전지 기업으로 발돋움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삼성SDI 울산사업장의 전지·소재 복합단지 개발을 통해 울산시가 전기차용 배터리를 비롯한 글로벌 전기차 산업의 거점도시,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창조경제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SDI 조남성 사장은 “어려운 결정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울산시에 감사를 전하고, 울산지역 대학 등은 물론 기업들과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울산 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은 지난해 216만대에서 오는 2020년 1,044만대로 확대되고,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의 비중도 2%에서 10%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울산시-삼성SDI, 전지·소재 복합단지 개발 투자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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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5. 7. 27. 17:03

2015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 행사소식2015. 7. 27. 17:03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jpg

■  2015.8.19~21 / KINTEX(5 Hall)
■  주최 : 킨텍스, (주)경연전람
■  담당자 : 이항아
■  TEL : 031-995-4148  ■  FAX : 031-995-8088
■  Website : www.imac21.co.kr
■  E-mail : leehangah@kintex.com
■  전시품목 : 소재(화학, 금속, 세라믹, 3D 프린팅), 부품(기계, 전기, 전자 자동차)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5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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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나노코리아 2015, 세계 나노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엿보다
미래산업 선도할 첨단 나노기술이 한 자리에…


<편집자 주>
국내 유일의 나노기술 대표 전시회인 나노코리아 2015가 지난 7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서울 COEX A, B홀에서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이번 나노코리아 2015에서는 최신 나노기술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을 뿐만 아니라 나노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나노코리아 2015, 신시장 개척하는 협력의 장으로 거듭나다
첨단기술 비즈니스 전문전시회이자 세계 2위 규모의 나노기술 전문전시회인 나노코리아 2015가 지난 7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서울 COEX A, B홀에서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의 공동주최로 2003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나노코리아는 기존 제품 및 공정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신시장 분야를 개척할 수 있는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발돋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기술,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기존 주력산업과의 다양한 비즈니스의 기회 또한 제공하고 있다.



참관객 이목 사로잡은 세계 나노기술의 향연
이번 나노코리아 2015에서는 나노기술을 기반으로 Micro/MEMS, 첨단세라믹, 레이저, 3D프린팅 기술과 함께 바이오닉스 기술 전시회가 추가되어 총 6개 분야의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되어 산업기술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한 기회를 확대했다.
먼저 나노소재분야에서는 전기적·화학적 성질이 우수한 CNT 및 그래핀 응용제품을 중심으로 리튬이온 이차전지용 SiO, 터치패널 ITO 대체 나노와이어, 천연항균 적용 보호필름, 반도체·전자산업용 첨단세라믹스 등 최신 개발된 나노소재/소자/시스템 등이 출품됐다. (주)이영쎄라켐은 이번 전시회에서 반도체, 전자세라믹, 디스플레이, 태양광 산업 등에 사용되는 첨단세라믹 원재료 선보이며 고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와 더불어 쌍용머티리얼(주)는 전기·전자산업을 비롯해 자동차, 화학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세라믹을 선보였다. 쌍용머티리얼(주)의 관계자는 “당사의 세라믹은 내마모 특성이 뛰어나고 절연성과 기밀성은 물론, 반응 정확성이 우수해 고온·고압과 같은 악조건 영역이나 정밀한 반응성을 요구하는 각종 인슐레이더, 자동차 센서 등에 적용되고 있다”고 동사의 제품을 설명했다. 또한 그는 “특히 메탈 라이징 세라믹 분야에서 공을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세계일류상품’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 밖에 나노코리아 2015에서는 반도체 공정장비, 일반시료의 표면관찰용 외관검사장비, 전자 및 반도체용 레이저 장비, 의료용 레이저장비 등 나노 측정·분석 및 가공·제조 장비 또한 다수 전시됐으며, 소형화·지능화를 위한 Micro/MEMS 기술, 제품의 고부가가치화의 핵심기술인 레이저기술도 엿볼 수 있었다.




다양한 부대행사로 볼거리 ‘풍성’
나노코리아 2015에서는 전시회뿐만 아니라 최신 트렌드 및 연구 성과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심포지엄도 동시 개최되어 참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특히 전시회 첫날 개최된 기조강연에서는 현대자동차 권문식 사장이 자동차 속 나노기술에 대해 소개했으며, 이어 중국과학기술원 Chunli Bai 원장이 중국의 나노기술현황과 미래에 대해 발표하면서 나도기술의 정보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나노코리아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나노코리아 2015는 나노기술을 기반으로 한 첨단기술의 전시출품분야와 특별관을 더욱 확대해 선보이면서 역대 최대의 규모로 개최된 만큼 많은 참관객이 찾아주셔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며 “앞으로도 나노기업과 국가발전에 보탬이 되는 장으로써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나노코리아 2015, 세계 나노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엿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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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5. 6. 30. 14:33

2015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 행사소식2015. 6. 30. 14:33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jpg


 

■  2015.8.19.~21 / KINTEX(5 Hall)
■  주최 : 킨텍스, (주)경연전람
■  담당자 : 이항아
■  TEL : 031-995-4148  ■  FAX : 031-995-8088
■  Website : www.imac21.co.kr
■  E-mail : leehangah@kintex.com
■  전시품목 : 소재(화학, 금속, 세라믹, 3D 프린팅), 부품(기계, 전기, 전자 자동차)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5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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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부산국제기계대전,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기계 종합 전시회로 자리매김

스마트공장 실현을 위한 최첨단 기계 기술의 미래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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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실현을 위한 기계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한 국내 최대 규모의 기계 분야 전시회 ‘2015 부산국제기계대전(이하 BUTECH 2015)’이 지난 5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4일간 부산 BEXCO(벡스코)에서 개최됐다. 스마트공장을 실현을 통한 미래 기계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한 BUTECH 2015는 생산제조 효율의 극대화를 위한 스마트공장 특별관 운영과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정부가 추진 중인 제조업혁신 3.0 전략 산업의 풍성한 정보를 제공했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미래의 최첨단 기계기술 한 자리에

 

일상생활에 도입된 정보통신기술(ICT)과 유무선통신망으로 연결된 사물인터넷 기술(IoT)이 제조업 현장에 적용된 게 ‘스마트 공장’이다. 스마트 공장은 제품을 기획·설계하는 단계부터 제조·공정·유통·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포함하고 있어 ‘제조업 혁명’으로 불린다.
독일과 일본 등 선진국에서 이미 도입이 시작됐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걸음마 단계에 있는 스마트 공장에 대한 모든 것이 지난 5월 20일(수) 부산 BEXCO(벡스코)에서 막을 올린 ‘2015 부산 국제기계대전(BUTECH 2015)’에서 소개돼 참관객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주)스맥, (주)한화/기계 등 기계 관련 국내 대표기업을 비롯해 일본과 중국, 미국 등 25개국 502개 사(국내 406개·해외 96개 업체)가 1,650개 부스로 참여해 미래 최첨단 기계기술의 혁신의 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6개 전시회 동시개최 및 올해 처음 뿌리산업관 마련돼

 

이번 BUTECH 2015의 제1전시장에서 ▲스마트공장 특별관 ▲공작·산업기계관 ▲자동화기기관 ▲금형관 ▲용접공구관 ▲환경관 ▲부품·소재관 등 기계관련 6개 분야의 전시회가 동시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유발했다. 머시닝센터, 자동선반, 레이저가공기, 절삭/절곡기, 자동화기기 등 각 분야의 세계적인 기술업체들이 대거 참가하여 세계 최고의 기술을 자랑했다. 특히 레이저가공기 분야의 글로벌 리딩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저가공기는 기존에 사람이 직접 철판을 옮기고 절단하는 과정을 기계가 대신하는 스마트공장의 대표적인 주자이다. 최근 조선과 자동차, 건설 분야의 부품·소재 산업에서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세계 시장 규모만 100조 원에 달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공장 특별관에서는 스마트공장의 정책 방향을 전시하고 (주)모니텍과 아이티콤 등이 사물인터넷(loT)과 생산공정을 결합한 스마트공장의 구축 사례를 보여줬다. 
아울러 제2전시장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뿌리산업관이 마련돼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금형, 용접, 주조, 소성가공, 열처리, 표면처리 등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최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그리고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공장용품관이 열려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주)스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양산제품을 포함, 다수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고정도·고생산성을 추구하는 A, C Swing Table 방식의 5축 머시닝 센터(5axis Machining CenTer FTV630), 2 Spindle 2 Turret 타입으로 상하부의 2 Turret에 총 32개의 공구를 장착해 한 번의 세팅으로 모든 복잡한 형상을 고속·고정도의 복합가공을 실현한 최첨단 장비인 공정집약형 복합 가공기(Multi Axis Turning Center SYD 200T2Y2) 등 23기종의 공작기계 등이 전시됐다.
(주)한화/기계는 38mm 미만의 자동차부품, 의료기부품, 전기전자부품, 유압부품 등 소형부품을 24시간 자동으로 생산할 수 있는 Swiss Turn Type CNC 자동선반인 XDⅡ 모델과 XE모델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 특별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 열려

 

6개 전시회와 함께 부산테크노파크의 스마트공장 특별세미나, 공군 항공무기체계 부품의 국산화를 위한 상담회, 한국기계연구원·부산레이져기술지원센터의 레이저가공기술 교류회, 세계적인 기계관련 석학들이 참석한 대한기계학회 춘계학술대회, 국제기계기술 심포지움, 수출·구매 상담회, 기술과학 아카데미,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졌다.
한편,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국제기계대전은 국내 기계전시회 중 처음으로 UFI(국제전시연합) 인증을 획득한 행사”라며 “ 이번 전시회를 통해 17억 달러 이상의 거래창출 효과와 850억 원 이상의 간접경제효과를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스마트공장 실현을 위한 최첨단 기계 기술의 미래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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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이나 인체 등 여러 가지 소재에 장착 가능한 소형 박형 RFID 태그 개발 -

ID 카드나 웨어러블 기기, 금속 부품 등 전파의 제한을 받고 있던 소재에 장착하여 이용 가능한 소형 박형 RFID 태그를 일본 주식회사 후지쯔(Fujitsu) 연구소가 개발하였다.

지금까지 전파를 보내기 어렵게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금속이나 몸에 부착하는 ID 카드로 RFID 태그를 실장하여 예를 들면 2m의 통신 거리를 확보하는 경우 전파 파장의 제약으로부터 75mm 이상의 길이로 하는지, 5mm 정도의 두께가 필요하여 소형과 박형의 양립이 곤란하였다.

이번에 RFID 태그를 얇은 수지에 감아 루프 모양으로 하는 새로운 구조로 전파를 방사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여러 가지 대상에 부착 가능하고 길이 30mm, 두께 0.5mm의 세계 최소 박형 RFID 태그를 실현하였다.

본 기술에 의해 기계 부품의 관리나 몸에 부착한 ID 카드에 의한 입퇴실 관리 등 여러 가지 장면에 있어서의 RFID의 이용이 가능하게 된다.

개발의 배경으로는 최근 여러 가지 부품이나 상품에 태그를 부착하여 전파로 개별 정보를 판독하는 것으로 부품 관리나 상품의 재고정리 업무의 효율화를 실시하는 RFID 시스템이 보급되고 있다. 통신 가능한 거리는 전파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지만 TV나 휴대전화로 비교적 주파수가 가까운 UHF대 전파를 이용한 방식은 통신 거리가 수 m로 길고 RFID 시스템으로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RFID 태그는 설치 물체의 종류를 선택하지 않으면서 설치 장소의 대상을 폭넓게 할 수 있도록 소형 박형인 것이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금속이나 인체는 전파를 전달하기 어렵게 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RFID 태그를 부착하는 대상이 금속이나 몸에 부착하는 ID 카드 등의 경우 직접 부착하면 전파가 전달되지 않고 통신할 수 없다는 과제가 있었다. 따라서 기존에는 RFID 태그와 설치 대상 사이에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부재(spacer)를 넣어 일정한 두께를 확보하고 금속이나 인체의 영향을 저감시키는 것으로 수 m라는 통신 거리를 실현하고 있었다. 예를 들면 부재의 두께를 1 mm로서 통신 거리를 2m 이상으로 하기 위해서는 전파 파장의 제약으로 RFID 태그의 길이를 75mm(전파 파장인 약 300 mm의 4분의 1) 이상으로 할 필요가 있었다.

한편 같은 통신 거리로 RFID 태그의 길이를 그 반의 33mm(파장의 8분의 1)로 소형으로 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이러한 경우 부재의 두께를 5mm 이상으로 할 필요가 있었다. 즉 기존의 RFID 태그는 태그의 길이와 부재 두께 사이에 트레이드 오프(trade-off)의 관계가 있으면서 전파의 파장에 의존한다는 제약이 있기 때문에 소형과 박형 양립이 곤란하였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RFID 태그를 고무나 플라스틱 등 얇은 수지에 감아 양단을 중첩한 루프 모양으로 하는 새로운 구조로 전파를 방사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파장의 제약을 없애는 것에 성공하였다고 한다.

개발한 태그를 금속에 직접 부착한 경우 루프 형상에 따른 형태로 큰 전류(루프 전류)가 흐르게 되어 그 전류의 일부가 부착된 금속 측에 흐르게 된다. 루프 전류로부터 발생하는 본래의 전파와 부착된 금속에 흐르는 전류로부터 발생하는 새로운 전파 2개가 합성되어 금속의 위쪽으로 방사된다. 또한 목표로 하는 태그의 크기에 따라 RFID 태그 양단이 겹치는 부분의 길이와 두께를 적당히 조정하는 것으로 흐르는 전류의 정도(합성된 전파의 밸런스)를 최적화할 수 있어 통신 거리를 최대화시킬 수 있다. 즉 부착된 금속을 안테나의 일부로서 기능시키는 것으로 수 m라는 거리의 통신이 가능하게 된다.

한편, 금속이 아닌 플라스틱 제품의 ID 카드나 골판지 등에 부착할 때는 루프 전류로부터 발생하는 전파만으로 동작하여 RFID 태그의 주위에는 전파의 방사를 방해하는 금속 물체가 없기 때문에 전파가 루프 모양에 효율좋게 전달되기 때문에 금속과 동일한 통신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인체에는 수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전기를 흐르기 쉬운 구조이므로 금속과 같게 취급할 수 있다. 태그를 내장한 ID 카드를 몸에 부착한 때는 금속에 부착한 것과 동일한 동작을 하는 것으로 인체에 부착한 영향을 경감할 수 있다.

본 기술에 의해 전파의 제약을 없애는 것으로 부착하는 소재를 선택하지 않고 어디에라도 장착 가능한 길이 30mm, 두께 0.5mm의 세계 최소의 박형 RFID 태그를 실현할 수 있다. 이것에 의해 장착 가능한 대상이 다양하게 되어 예를 들면, 기계 부품의 관리나 몸에 부착된 ID 카드에 의한 입퇴실 관리 등 여러 가지 응용 면에 있어서의 RFID 이용이 가능하게 된다.

향후 본 기술에 관해서 보다 양산이 용이하게 되는 방식의 개발을 진행시켜 2015년도 실용화를 목표로 할 것이라고 한다.

출처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여러 가지 소재에 장착 가능한 소형 박형 RFID 태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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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4. 9. 25. 15:34

2014 한국 자동차산업 전시회 행사소식2014. 9. 25. 15:34

2014 한국 자동차산업 전시회

Korea Automotive Industry Exhibition


한국자동차산업.jpg



■  2014. 10. 28~30 / KINTEX(7B, 8홀)

■  주최 : (재)아인글로벌 

■  담당자 : 이원구

■  TEL : 031-433-4049  ■  FAX : 031-433-0302

■  Website : www.koaashow.com  

■  E-mail : leewg@ainglobal.org

■  전시품목 : 자동차부품, 소재, 소프트웨어, 측정/진단장비, 전기자동차 및 관련제품 등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4 한국 자동차산업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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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4. 8. 27. 14:36

2014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 행사소식2014. 8. 27. 14:36

2014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

International Solar Energy Expo & Conference



■  2014. 9. 17~19 / KINTEX(제1전시장)

■  주최 : (주)인포더

■  담당자 : 이상열

■  TEL : 02-719-6931  ■  FAX : 02-715-8245 

■  Website : www.exposolar.org  ■  E-mail : alex@infothe.com

■  전시품목 : 셀, 모듈, 소재, 부품, 설계, 구축, 생산, 검사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jp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4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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