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세미콘핫이슈메인02.jpg

세미콘핫이슈서브.jpg세미콘핫이슈서브02.jpg세미콘핫이슈서브03.jpg

 

 

반도체 공정기술의 새로운 혁신, 최신 기술, 그리고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기술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 2015(SEMICON Korea 2015)’가 2015년 2월 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새로운 반도체 미세공정과 디스플레이 시장을 겨냥한 장비·재료·부품 기업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20나노 이하 공정의 시작을 해외 기업들이 장악하다시피 했지만, 국내 기업들이 빠르게 따라잡아 더 커질 시장에 대비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취재 이명규 기자(press6@engnews.co.kr)

 


사물인터넷(IoT)을 주제로 세미콘코리아 2015의 문이 열려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기술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 2015(이하 세미콘코리아)가 2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돼 업계에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반도체 장비 재료산업을 선도하는 20개국 500여 개사가 참가해 그 규모가 총 1,800부스로 개최됐다.
세미콘코리아는 삼성전자, 인텔, CISCO에서 3명의 연사가 기조연설로 문을 열어 더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은승 삼성전자 부사장은 ‘상생협력을 통한 반도체 기술의 한계 돌파 (Breaking the Limits of Semiconductor Technology through Open Collaboration)’라는 주제로, 웬한왕(Wen-Hann Wan) 인텔 부사장과 마첵 크란츠(Maciej Kranz) CISCO 부사장은 사물인터넷(IoT)를 큰 주제로 각각 ‘Inventing a Better Future: Intelligence Everywhere’과 ‘Internet of Everything: Turning Vision into Reality’를 발표했다.

 

 

반도체 산업의 현황과 최신 전망을 한 눈에!

 

국내외 반도체 산업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에게 새로운 주요 기술 개발과 비지니스 기회를 공유하는 장이 된 이번 세미콘코리아에서는 전 세계 반도체 장비 재료 산업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제시하는 이벤트로 반도체 산업 현황과 최신 전망을 짚어보는 자리가 마련돼 더욱 관련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평이다.
또한, 동 전시회에서는 SEMI 기술심포지움(STS), 해외소자업체 구매상담회, OEM 해외장비업체 구매상담회, 프레지던트 리셉션, 표준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미래의 기술 개발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했다.
SEMI기술심포지움에서는 ‘반도체 기술의 한계 돌파(Breaking through the Limitations of Semiconductor Technology)’라는 주제로 노광, 인터커넥션, 디바이스, 플라즈마 및 엣칭, CMP, 일렉트로패키지, MI를 포함한 반도체 공정 과정의 최신 기술 추세에 관해 논의됐다.
그리고 해외소자업체 구매상담회에서는 주요 해외 칩메이커(Chip makers)인 인텔, 소니, 마이크론과 국내 장비재료 제조기업 간의 자리가 마련됐으며, OEM 해외장비업체 구매상담회에서는 글로벌 장비기업인 램리서치 코리아와 국내 부품 기업 간의 신규 사업 협력을 지원했다. 그 외에도 350명 이상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네트워킹 행사인 프레지던트 리셉션과 반도체업계의 국제경쟁력 강화에 필수적인 SEMI 표준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표준이 준비돼 반도체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제시했다.

 

 

‘LED코리아 2014’ 동시 개최로 시너지 효과 일으켜

 

국내 IT·강소기업 54개사는 CES 2015에 한국관을 구성해 글로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국관에 참가한 54개 기업들은 뛰어난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전시회를 찾은 많은 나라의 바이어들과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참여업체 가운데 2개사는 동기간 중 LED코리아 2015 전시회가 세미콘코리아와 동시 개최되며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냈다. 그와 더불어 LED 칩 제조 및 응용과 관련한 최신 기술적 관점들을 소개하기 위한 기술 컨퍼런스가 열려 전시회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는 평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1970년에 미국 마운틴 뷰에서 설립됐고, 세계 반도체 장비, 재료 산업 및 평판 디스플레이(FPD), MEMS, NANO, 태양광 산업을 대표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 협회이다.
한국 내 200여 개 회원사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1,900여 개의 회원사들로 구성돼 있으며,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본부를 두고 서울, 방갈로르, 베이징, 베를린, 브뤼셀, 그르노블, 신주, 모스크바, 상하이, 싱가포르, 도쿄, 워싱턴 D.C에 사무국을 갖고 국제표준규격(Standards), 무역전시회(SEMICON Exhibition), 마켓통계, 기술 심포지엄, 대정부관계 등의 활동을 펴오고 있다.

 

 

세미콘코리아 2015  www.semiconkorea.or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 세계 반도체 장비·재료 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하다!
:
Posted by 매실총각
2015. 1. 29. 18:47

반도체 공정기술이 한 자리에! 행사소식2015. 1. 29. 18:47

전시회가이드메인.jpg

 

반도체 공정기술의 최신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기술 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 2015(SEMICON Korea 2015)’가 오는 2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세계 반도체 장비 재료산업을 선도하는 20개국, 500여 개 사가 총 1,8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할 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과의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28회째를 맞는 세미콘코리아 2015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주최한 세미콘코리아 2015가 오는 2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세미콘코리아는 1987년부터 지난 30여 년간 지속적인 한국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함께 하고 있다. 반도체 생산 공정에 사용되는 최신 장비, 재료 및 FPD 관련 서비스를 소개하는 세미콘코리아는 매년 성장을 거듭하여 국내 반도체 장비 재료 산업의 발전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며 디스플레이, MEMS, NANO 등의 미세 전자 산업과 최근 각광받고 있는 태양광 산업의 새로운 기회도 창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삼성전자, 인텔, CISCO에서 3명의 연사가 기조연설로 SEMICON Korea 2015의 문을 열어줄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정은승 부사장은 상생협력을 통한 반도체 기술의 한계 돌파(Breaking the Limits of Semiconductor Technology through Open Collaboration)라는 주제로, 인텔의 웬한왕(Wen-Hann Wan) 부사장과 CISCO의 마첵 크란츠(Maciej Kranz) 부사장은 사물인터넷(IoT)을 큰 주제로 하여 각각 Inventing a Better Future : Intelligence Everywhere과 Internet of Everything : Turning Vision into Reality를 발표할 계획이다.

 

전시회가이드사진1.jpg

전시회가이드사진2.jpg

 

 

다양한 전시제품 출품으로 기대효과 UP!

 

이번 행사에서 반도체 기업들은 마이크로전자 제조공정 솔루션을 비롯한 최신 공정기술, 장비, 재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산업용 안정장비 전문업체 (주)오토스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크린룸용 전동팬을 전시한다. 기존의 전동식 마스크의 문제점과 올바른 보호구 사용의 일환으로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개발해 안전성 확대와 착용상의 불편함을 개선한 전동팬은 고성능 고효율 필터를 사용하고, 멜빵용 가방을 사용하는 등 혁신적인 시스템을 적용했다.
스토브리코리아 주식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패스트 피커 TP80 로봇을 출품할 예정이다. 스토브리의 TP80 패스트 피커 모델은 포장기술 분야에서 강력한 고속기능을 내세우며 또한번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분당 200피크(Picks)의 고속 동작을 자랑하는 TP80은 경량 제품의 고속 운반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로봇으로, 사이클 타임이 매우 중요한 작업환경에서 1순위로 선택받는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시회가이드사진3.jpg

전시회가이드사진4.jpg

 

 

관련 전시회와의 동시개최로 시너지효과 톡톡

 

동기간 중 국내 유일의 LED 제조기술 전문 전시회인 LED코리아 2015가 동시에 개최되며, LED 칩 제조 및 응용과 관련한 최신 기술적 관점들을 소개하기 위한 기술 컨퍼런스가 2월 5일에 열린다.
한편, 세미콘코리아는 최대 규모의 전시회뿐만 아니라 반도체 공정별 기술과 이슈를 다루는 SEMI 기술심포지엄, 기술발전과 미래시장을 조망하는 기술포럼, 반도체 시장분석과 전망을 제시하는 비즈니스 프로그램, 그리고 SEMI 표준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 자리에서 반도체장비재료산업의 전 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반도체 공정기술이 한 자리에!

'행사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SWEET 2015  (0) 2015.01.30
2015 하우징브랜드페어  (0) 2015.01.30
제13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0) 2015.01.29
SWEET 2015  (0) 2015.01.29
오토메이션 월드 2015  (0) 2015.01.29
:
Posted by 매실총각

Special Report 시작페이지

시작페이지.jpg

 

 


‘전기차’ 첨단기술과 충전 인프라 갖추고 본격 ‘시동’
친환경·연비 감안한 자동차 경량화, 신소재 채택 나서

 

 


전기차는 에너지와 환경이라는 측면에서 단연코 미래 자동차의 꽃이다. 주행거리 연장, 충전시간 단축, 충전의 편리성 등 문제로 빠른 상용화를 실현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문제점을 해결해 가고 있다. 주행거리의 경우 경량화, 배터리팩의 최적화를 통해 향상이 이뤄지고 있으며 충전시간은 급속충전기의 대량 보급으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충전의 편리함은 네덜란드처럼 공공 충전망의 확대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 대중화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2014년 전기차 시장을 둘러봤다. 
또한, 특히 근래 Audi, BMW, Toyota 등 글로벌 자동차 메이저 업체가 소재에 대한 새로운 시도들(알루미늄, 탄소복합재료, 바이오 소재 등)을 진행하면서 자동차 소재의 변화 방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현재 자동차 소재의 진화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이슈는 무엇인지 점검하고, 현 상황이 한국 소재 산업에 주는 시사점을 LG경제연구원 자료를 통해 살펴본다.

이승재 편집장 sjlee@engnews.co.kr

 

 

Special Report 1 I 자동차 특집 l 전기차 시장 동향
글로벌 자동차회사 ‘전기차’ 상용 시장 시동 건다

Special Report 2 I 자동차 특집 l 자동차 기술 트렌드
‘자동차 소재의 진화 혁신의 동력은 기술의 융복합’

Special Report 3 l 전시회 l LED코리아·세미콘코리아 2014
‘스마트 LED 융합 애플리케이션’ 대거 선보여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기차’ 첨단기술과 충전 인프라 갖추고 본격 ‘시동’
:
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