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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무스 텔루라이드 결정계면에서 생성되는 전자 모식도(왼쪽 결정립과 오른쪽 결정립계면에서 전자형성)

열전 반도체는 주변의 열을 직접 전기 에너지로 바꾸거나, 전기로 소재를 직접 냉각하는 전자냉각 시스템(소형냉장고, 자동차 시트쿨러, 정수기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 IoT 소자와 웨어러블 기기의 전력원으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소재의 구조 제어만으로 열전 반도체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전자재료연구단 백승협, 김진상 박사 공동연구팀(제1저자 김광천 연구원, 박사과정)은 대표적인 열전 반도체인 비스무스 텔루라이드 소재의 성능을 좌우하는 전자 농도를 외부 불순물을 첨가하지 않고 소재의 미세구조 조절로 가능하다는 새로운 물리현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열전 반도체에서 전자의 농도는 소재의 냉각능력 및 발전능력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열전 반도체에서 전자의 농도는 통상적으로 불순물을 첨가하는 도핑기술이 사용되어 왔다. 이에 반해, 본 연구는 소재 내 구조 결함을 이용하여 전하의 농도를 제어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열전소재 내 배향이 서로 다른 두 개의 결정입자가 서로 만났을 때 형성되는 결정계면에서는 결정입자 내부에서 유지되고 있던 원자결합 규칙이 깨지게 되므로, 원자들은 원래 있어야 할 위치에서 미세하게 벗어나게 된다. 계면에서 일어나는 원자 결합구조의 변화로 인해서 본래 재료에는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특성이 발현된다.


본 연구진은 비스무스 텔루라이드 열전반도체에 존재하는 결정립 계면에서 자유전자가 생성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에 대한 물리적 원인을 제시했다. 금속유기화학 증착법(MOCVD)을 이용하여 결정계면의 농도가 서로 다른 비스무스 텔루라이드 박막을 성장시키고, 결정계면의 농도에 비례하여 자유전자 농도가 증가하는 것을 관찰했다. 또한 실험뿐 아니라 계산을 통해서 계면에 존재하는 원자들의 위치 변화가 소재의 전자구조를 변화시켜 자유전자를 생성할 수 있음을 이론적으로 증명했다.


본 기술은 불순물 도핑을 통하여 단결정 형태로 생산되어오던 기존 비스무스 텔루라이드 열전소재를 도핑이 필요치 않는 다결정 형태로 제조가 가능함을 의미하며, 이는 생산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온도차를 전기로 생산하는 고효율 ‘열전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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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세종특별자치시가 초소형 전기자동차(완성차) 제조 회사를 유치했다.
세종시는 시청 집현실에서 이춘희 시장과 이순종 (주)쎄미시스코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주)쎄미시스코는 ‘반도체/디스플레이 플라즈마 검사장비 전문 제조사’로, 자체개발 중인 ‘초소형전기완성차’를 세종미래산업단지에서 제조·판매할 예정이다.


초소형전기완성차는 1, 2인승 소형으로 기존 이동수단을 대체하거나 배달용으로 사용되는 전기차량이며 우체국 및 마트, 택배, 애프터서비스 업체, 경비업체 순찰차량 등으로 주로 사용된다.


이번 투자는 오는 2017년까지 1만9286㎡의 터에 118억 원을 투자해 80명을 고용할 예정이며, 올해 연말 착공을 위해 신속히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순종 대표는 “최근 환경문제로 디젤차 대체수요로 전기차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세종시에 첫 번째 공장설립을 계기로 전기차 시장에 본격 진출하여 초소형전기차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시장은 “초소형전기자동차(완성차)의 유치로 우리 시 전략산업(에너지 IoT산업)의 발전은 물론, 친환경 계획도시 조성에 기여하는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기업 활동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쎄미시스코는 2011년 11월 코스닥상장 회사로 13년째 무차입경영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세종특별자치시, 전기자동차 제조공장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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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5. 8. 26. 19:30

삼상전력조정기 신제품신기술2015. 8. 26. 19:30

제품코드G061152[G061152] 삼상전력조정기
판매 회사명영광산전
연락처032-588-1438
홈페이지-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ykscr
삼상전력조정기

20150826_19235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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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부산시.jpg

 

 

부산시는 파워(전력)반도체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5월 27일 오후 5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전국의 파워반도체 관련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된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 출범식과 ‘파워반도체 연구기반 구축’ 사업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이진복 국회의원, 배덕광 국회의원,  리노공업 대표겸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 준비위원장인 이채윤 사장, 파워반도체 최종 수요기업인 르노삼성차 이기인 제조본부장, 수도권기업 우진산전 김상용 대표, 기가레인 구황섭 대표 등 파워반도체 관련 기업,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함께했다. 부산시는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SiC, GaN 등 차세대 화합물 파워반도체의 기술개발을 통해 시장 선점 및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차세대 파워반도체 연구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본 사업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7년간 총사업비 2,333억 원(국비 1,840억 원, 지방비 205억 원, 민자 288억 원)을 △R&D부문 1,148억 원 △기반구축부문 1,185억 원 투입할 예정으로, 올해 7월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SiC, GaN 등 차세대 화합물 파워반도체 기술개발과 파워반도체의 시제품제작·시험생산시설을 구축해 동남권지역의 파워반도체 산업 육성을 도모한다.
본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출범한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는 파워반도체 관련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팹리스·파운드리·재료설비·신뢰성분석·수요기업 등 10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6월 중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6월 하순경에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협회등록 및 인가를 받아 본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차세대 화합물 파워소자 기술개발을 통해 파워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우위 선점을 위해 각국에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 출범은 파워반도체 산업인들의 역량 결집과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위해 파워(전력)반도체산업을 연구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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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일본의 물질재료연구기구(National Institute for Materials Science)의 연구진은 유기 반도체를 이용하는 트랜지스터에서 큰 향상을 이끄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플렉서블하고 매우 얇은 컴퓨터 스크린을 구현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과학자들은 최근에 광활성 유기 전계 효과 트랜지스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 장치는 유기 반도체가 결합돼 있고, 약한 전기적 신호를 강화하며 빛을 방출하고 수신하는 유기 전계 효과 트랜지스터는 프린트하거나 플렉서블한 전자장치와 같이 저렴한 대면적 전자장치를 제조하기 위해서 개발됐다.
연구진은 광방출 유기 전계 효과 트랜지스터가 2003년에 처음 제안된 후에 많은 진보가 이뤄졌다고 보고했다. 이 분야의 연구는 비용 효율적인 방법을 사용해서 새로운 유기 포토닉스를 제조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번 연구진은 광방출 유기 전계 효과 트랜지스터의 광 방출 효율과 휘도를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추가적인 연구 결과를 통해서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구진은 광발광 및 수광 트랜지스터를 결합시킨 장치에서 몇 가지 문제점을 발견했는데,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학제간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발표하며, 10년 후에 플라스틱으로만 만들어진 플렉서블 계산 장치가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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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 반도체를 이용한 트랜지스터의 성능 향상 (사진. KISTI 미리안)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유기 반도체를 이용한 트랜지스터의 성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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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핫이슈서브.jpg세미콘핫이슈서브02.jpg세미콘핫이슈서브03.jpg

 

 

반도체 공정기술의 새로운 혁신, 최신 기술, 그리고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기술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 2015(SEMICON Korea 2015)’가 2015년 2월 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새로운 반도체 미세공정과 디스플레이 시장을 겨냥한 장비·재료·부품 기업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20나노 이하 공정의 시작을 해외 기업들이 장악하다시피 했지만, 국내 기업들이 빠르게 따라잡아 더 커질 시장에 대비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취재 이명규 기자(press6@engnews.co.kr)

 


사물인터넷(IoT)을 주제로 세미콘코리아 2015의 문이 열려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기술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 2015(이하 세미콘코리아)가 2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돼 업계에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반도체 장비 재료산업을 선도하는 20개국 500여 개사가 참가해 그 규모가 총 1,800부스로 개최됐다.
세미콘코리아는 삼성전자, 인텔, CISCO에서 3명의 연사가 기조연설로 문을 열어 더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은승 삼성전자 부사장은 ‘상생협력을 통한 반도체 기술의 한계 돌파 (Breaking the Limits of Semiconductor Technology through Open Collaboration)’라는 주제로, 웬한왕(Wen-Hann Wan) 인텔 부사장과 마첵 크란츠(Maciej Kranz) CISCO 부사장은 사물인터넷(IoT)를 큰 주제로 각각 ‘Inventing a Better Future: Intelligence Everywhere’과 ‘Internet of Everything: Turning Vision into Reality’를 발표했다.

 

 

반도체 산업의 현황과 최신 전망을 한 눈에!

 

국내외 반도체 산업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에게 새로운 주요 기술 개발과 비지니스 기회를 공유하는 장이 된 이번 세미콘코리아에서는 전 세계 반도체 장비 재료 산업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제시하는 이벤트로 반도체 산업 현황과 최신 전망을 짚어보는 자리가 마련돼 더욱 관련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평이다.
또한, 동 전시회에서는 SEMI 기술심포지움(STS), 해외소자업체 구매상담회, OEM 해외장비업체 구매상담회, 프레지던트 리셉션, 표준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미래의 기술 개발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했다.
SEMI기술심포지움에서는 ‘반도체 기술의 한계 돌파(Breaking through the Limitations of Semiconductor Technology)’라는 주제로 노광, 인터커넥션, 디바이스, 플라즈마 및 엣칭, CMP, 일렉트로패키지, MI를 포함한 반도체 공정 과정의 최신 기술 추세에 관해 논의됐다.
그리고 해외소자업체 구매상담회에서는 주요 해외 칩메이커(Chip makers)인 인텔, 소니, 마이크론과 국내 장비재료 제조기업 간의 자리가 마련됐으며, OEM 해외장비업체 구매상담회에서는 글로벌 장비기업인 램리서치 코리아와 국내 부품 기업 간의 신규 사업 협력을 지원했다. 그 외에도 350명 이상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네트워킹 행사인 프레지던트 리셉션과 반도체업계의 국제경쟁력 강화에 필수적인 SEMI 표준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표준이 준비돼 반도체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제시했다.

 

 

‘LED코리아 2014’ 동시 개최로 시너지 효과 일으켜

 

국내 IT·강소기업 54개사는 CES 2015에 한국관을 구성해 글로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국관에 참가한 54개 기업들은 뛰어난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전시회를 찾은 많은 나라의 바이어들과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참여업체 가운데 2개사는 동기간 중 LED코리아 2015 전시회가 세미콘코리아와 동시 개최되며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냈다. 그와 더불어 LED 칩 제조 및 응용과 관련한 최신 기술적 관점들을 소개하기 위한 기술 컨퍼런스가 열려 전시회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는 평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1970년에 미국 마운틴 뷰에서 설립됐고, 세계 반도체 장비, 재료 산업 및 평판 디스플레이(FPD), MEMS, NANO, 태양광 산업을 대표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 협회이다.
한국 내 200여 개 회원사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1,900여 개의 회원사들로 구성돼 있으며,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본부를 두고 서울, 방갈로르, 베이징, 베를린, 브뤼셀, 그르노블, 신주, 모스크바, 상하이, 싱가포르, 도쿄, 워싱턴 D.C에 사무국을 갖고 국제표준규격(Standards), 무역전시회(SEMICON Exhibition), 마켓통계, 기술 심포지엄, 대정부관계 등의 활동을 펴오고 있다.

 

 

세미콘코리아 2015  www.semiconkorea.or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 세계 반도체 장비·재료 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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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5. 1. 29. 18:47

반도체 공정기술이 한 자리에! 행사소식2015. 1. 2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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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정기술의 최신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기술 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 2015(SEMICON Korea 2015)’가 오는 2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세계 반도체 장비 재료산업을 선도하는 20개국, 500여 개 사가 총 1,8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할 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과의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28회째를 맞는 세미콘코리아 2015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주최한 세미콘코리아 2015가 오는 2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세미콘코리아는 1987년부터 지난 30여 년간 지속적인 한국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함께 하고 있다. 반도체 생산 공정에 사용되는 최신 장비, 재료 및 FPD 관련 서비스를 소개하는 세미콘코리아는 매년 성장을 거듭하여 국내 반도체 장비 재료 산업의 발전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며 디스플레이, MEMS, NANO 등의 미세 전자 산업과 최근 각광받고 있는 태양광 산업의 새로운 기회도 창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삼성전자, 인텔, CISCO에서 3명의 연사가 기조연설로 SEMICON Korea 2015의 문을 열어줄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정은승 부사장은 상생협력을 통한 반도체 기술의 한계 돌파(Breaking the Limits of Semiconductor Technology through Open Collaboration)라는 주제로, 인텔의 웬한왕(Wen-Hann Wan) 부사장과 CISCO의 마첵 크란츠(Maciej Kranz) 부사장은 사물인터넷(IoT)을 큰 주제로 하여 각각 Inventing a Better Future : Intelligence Everywhere과 Internet of Everything : Turning Vision into Reality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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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전시제품 출품으로 기대효과 UP!

 

이번 행사에서 반도체 기업들은 마이크로전자 제조공정 솔루션을 비롯한 최신 공정기술, 장비, 재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산업용 안정장비 전문업체 (주)오토스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크린룸용 전동팬을 전시한다. 기존의 전동식 마스크의 문제점과 올바른 보호구 사용의 일환으로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개발해 안전성 확대와 착용상의 불편함을 개선한 전동팬은 고성능 고효율 필터를 사용하고, 멜빵용 가방을 사용하는 등 혁신적인 시스템을 적용했다.
스토브리코리아 주식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패스트 피커 TP80 로봇을 출품할 예정이다. 스토브리의 TP80 패스트 피커 모델은 포장기술 분야에서 강력한 고속기능을 내세우며 또한번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분당 200피크(Picks)의 고속 동작을 자랑하는 TP80은 경량 제품의 고속 운반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로봇으로, 사이클 타임이 매우 중요한 작업환경에서 1순위로 선택받는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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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전시회와의 동시개최로 시너지효과 톡톡

 

동기간 중 국내 유일의 LED 제조기술 전문 전시회인 LED코리아 2015가 동시에 개최되며, LED 칩 제조 및 응용과 관련한 최신 기술적 관점들을 소개하기 위한 기술 컨퍼런스가 2월 5일에 열린다.
한편, 세미콘코리아는 최대 규모의 전시회뿐만 아니라 반도체 공정별 기술과 이슈를 다루는 SEMI 기술심포지엄, 기술발전과 미래시장을 조망하는 기술포럼, 반도체 시장분석과 전망을 제시하는 비즈니스 프로그램, 그리고 SEMI 표준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 자리에서 반도체장비재료산업의 전 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반도체 공정기술이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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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혁신적인 LED(Light Emitting Diode) 조명을 활용해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Vatican Sistine Chapel)에 위치한 미켈란젤로의 유명한 천정 벽화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U가 지원하는 LED4ART 프로젝트는 이들이 개발한 새로운 설비를 통해 일반 조명장치 대비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면서 관람객들에게 보다 선명한 그림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러한 실증용 설비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융통성(Flexibility)과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프로젝트 연구진은 이러한 접근방법이 에너지 효율 면에서 상당한 개선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시스티나 성당에 현존하는 조명 시스템을 최신의 LED 기술로 대체함으로써 최대 90%까지 전기를 절감할 수 있었다. 
유기 반도체에 기반을 둔 LED는 높은 효율을 제공하는 동시에 일반 조명 대비 친환경적인 대안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은 수은이 함유되지 않았으며, 비교적 긴 수명 시간을 갖고 있다. 그리고 유럽 국가들에게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다면 엄청난 에너지 절감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LED 조명으로 교체를 통해 유럽은 20년 만에 전력 사용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 50%까지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LED로의 전환은 현재 기술을 이용하여 지구온난화를 다룰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이면서 간단한 방안 중 하나이며, 유럽 CO2 절감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LED4ART 프로젝트는 약 7,000개의 LED를 성당에 설치해 각각의 빛의 색 스펙트럼은 자연광에 최대한 근접할 수 있도록 조절되었다. 관람을 방해하는 불균형한 파란색이나 붉은색이 배제되었으며, 예술작품이 균일한 조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프레스코화(Frescos, 석회를 바른 벽이 마르기전에 그린 그림)에 대한 진가를 전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각각의 빛을 상황에 맞게 조절해 성당이 지속적으로 자연광 내에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는 일종의 융통성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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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ED 조명 활용을 통한 미술관 전기 비용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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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ZMD AG(ZMDI)가 스마트 디지털 부하 지점(POL) 솔루션을 위한 MOSFET 드라이버를 포함한 구성 가능한 진정한 디지털 PWM 컨트롤러인 ZSPM2000의 출시를 발표했다. 독일 드레스덴에 본사를 둔 ZMDI는 다수의 수상실적을 보유한 에너지 효율적 솔루션 전문 글로벌 반도체 회사이다. 

ZMDI의 ZSPM2000는 단일 레일, 단일 위상 구성에서 하나의 동기식 스텝다운 컨버터로 작동한다. ZMDI의 Tru-Sample Technology™ 와 State-Law Control™ 알고리즘이 최고 수준의 과도 성능과 우수한 정상 상태 동작을 보장해준다. 

파워 스테이지 드라이버를 포함한 ZSPM2000는 서버, 저장 장치, 기지국, FPGA 보드 및 통신 장비 등 보드 크기가 제한적인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디지털 통신 및 제어는 PMBus™ 인터페이스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ZMDI의 Pink Power Designer™의 사용하기 쉬운 소프트웨어는 사용자가 신속하게 디자인을 최적화할 수 있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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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디지털 PWM 컨트롤러 ZSPM2000출시로 스마트전원 관리제품군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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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4. 9. 25. 15:33

2014 월드 IT 쇼 행사소식2014. 9. 25. 15:33

2014 월드 IT 쇼

World IT Show 2014


월드IT쇼.jpg


■  2014. 10. 20~23 / BEXCO(제2전시장)

■  주최 :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  담당자 : 홍선표

■  TEL : 02-2168-9333  ■  FAX : 02-2636-8225 

■  Website : www.worlditshow.co.kr  

■  E-mail : sekmaster@etnews.co.kr

■  전시품목 : 디지털 가전, 전자장비, 전기기기, 반도체, LED 등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4 월드 IT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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