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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무정전 전원공급장치의 새 지평을 열다

(주)경신기전, 차별화된 제품으로 UPS 분야 선도할 준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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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에 위치한 (주)경신기전은 20여 년간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를 생산·공급하며 UPS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본지는 전문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UPS 분야를 선도하며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주)경신기전을 만나 그들의 사업방향과 제품의 특징에 대해 들어보았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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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기전 조중현 대표이사

 

 

 

UPS 분야의 터줏대감 (주)경신기전

 

1995년 설립된 (주)경신기전(이하 경신기전)은 대구에서 UPS 분야의 터줏대감으로 통한다. 이는 오랜 시간동안 한 자리에서 굳건히 자신의 분야를 확장시키며 고객이 원하는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동안 전력업계에서 경력을 쌓아온 경신기전 조중현 대표이사는 “처음 전력업체에서 종사하면서 우연찮게 UPS 분야를 접했다”며 “이후 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경신기전을 설립하게 됐다”고 회사의 설립배경에 대해 전했다.
설립 이래 동사는 UPS 1-3㎸A 제품 개발 및 생산을 시작으로 품질보증 업체 지정 Q마크를 획득하며 안전한 전력제품을 공급함으로써 고객만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경신기전에서 주식회사 경신기전으로 법인전환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해를 거듭할수록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동사는 국제통신공업(주)의 영남지사 대구본부로서 묵묵히 그 임무와 역할을 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허청으로부터 3상 ALL IGBT UPS 특허는 물론 ▲신제품인증(NEP)획득 ▲조달청 우수신제품 등록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선정 등을 통해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품질 좋기로 명성이 자자한 ‘KS Series’

 

“정전 또는 컴퓨터의 이상으로 작업내용을 잃어버리거나, 서비스 혹은 사업운영이 중단되어 불편을 겪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이 UPS”라며 제품에 대해 소개한 조 대표이사는 “이러한 UPS는 상용 전원이 공급되는 상태에서 안정된 전원을 공급해 정전 발생 시 배터리로부터 전원을 공급받아 중단이 없는 부하운영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의 말처럼 전기 회로의 전압이 끊어지는 경우를 제한해 전기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UPS는 의료장비, 반도체 장비 정밀측정, 분석 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특히 품질 좋기로 명성이 자자한 동사의 KS Series는 On-Line 이중변환 UPS로 제작된 제품으로, 2단계 속도제어 팬 구동방식에 의한 저소음화를 실현했다. 또한 차세대 반도체 소자인 IGBT를 채택해 고신뢰성을 확보했고, 각상 제어방식으로 부하 언밸런스에 대한 균형적인 전압공급을 유지시켰다. 이와 더불어 “뛰어난 응답특성으로 과부하 절체, 과도응답, 동기절체 등에 우수한 안전성 및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조 대표이사는 “컴퓨터, 방송기기, LAN 시스템, CAD 시스템, OA/FA기기뿐만 아니라 전압안정 및 무정전, 정전압, 정주파수를 필요로 하는 모든 설비에 적용이 가능하다”며 제품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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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rand사 UPS 알리며 시장 선점에 주력!

 

최근 동사는 Legrand사의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며 시장 선점에 주력 중이다.
“전기설비 제조의 세계적인 리더인 Legrand사는 통합배선 시스템부터 배전 시스템을 포함한 설치, 제어, 운용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라고 Legrand사에 대해 설명한 조 대표이사는 “Legrand사가 제공하는 UPS를 고객들이 사용하면서 설비분야의 안정성과 영구성을 고객들이 보장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며 Legrand사의 UPS를 공급하게 된 배경도 함께 전했다.
경신기전이 공급하고 있는 Legrand사의 UPS는 먼저 파워 모듈로 제작되어 소형화된 사이즈로 조작이 가능하며, Plug In Hot Swap 시스템으로 빠른 설치 및 유지보수가 가능하고, 각 모듈에는 안전한 DC저전압을 직렬로 연결한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단상 부하로 구성된 3상 전원 공급 시스템은 하나의 모듈에 이상이 생길 경우 다른 모듈들이 부하를 분담함으로써 전원이 계속적으로 공급되어 손실을 막아준다.
특히 “추후 용량 증설 시 제약 없이 고객의 요구에 맞는 동일한 크기의 UPS로 전원 공급이 가능하고, 기존 구성에 추가해 정격 용량과 백업시간을 늘릴 수 있으며, TRIMOD HE의 구성 기술로 최적화된 안정성 보장하는 것이 Legrand사 UPS의 장점”이라는 조 대표이사는 “이러한 기능이 적용되어 안전을 중요시하는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제품의 장점을 강조했다.

 

 

고객의 든든한 파트너, (주)경신기전

 

▲유망 중소기업 선정 ▲품질 보증체제 인증 획득(ISO-9002) ▲전기용품 안전인증 획득 ▲품질보증 업체지정 Q마크 획득 등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는 경신기전은 고객을 감동 시킬 수 있는 기술과 품질,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조 대표이사는 “고객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비결은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연구·개발과 저렴한 가격과 빠른 납기가 큰 몫을 해왔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의 말처럼 경신기전은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로 고객의 이익을 만족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품이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이어가고 제품의 우수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며 고객에게 꼭 필요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신제품 통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다

 

“당사는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 중”이라며 신제품 소식을 전한 조 대표이사는 “이를 통해 본격적인 시장 넓히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또한 그는 “신제품 개발 및 사업화에 박차를 가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고객의 요청에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전했다.
지난 20여 년 동안 기본에 충실하자는 각오와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안고 기업을 성장시켜 온 경신기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발전해 나가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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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신기전  www.kstups.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경신기전, 차별화된 제품으로 UPS 분야 선도할 준비완료!
:
Posted by 매실총각

편조선·플렉시블 부스바·동관단자 업계 리딩기업, ‘(주)보명이티씨’

확실한 차별화와 사업다각화로 전기업계를 넓게 비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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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관단자, 편조선, 슬리브, 케이블트레이 접지자재, 클램프형 작업등기구 등 다양한 기자재를 제작하고 있는 (주)보명이티씨는 작지만 탄탄한 전기 관련 전문기업이다.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능안리에 위치한 동사는 현재 동관단자와 편조선 동시생산으로 업계에 상위권 유지는 물론, 클램프형 산업용 등기구 외에도 금형 설계 제작으로 사업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본지에서는 관련 산업에서 확실한 차별화와 사업다각화를 위해 오늘도 발로 뛰고 있는 (주)보명이티씨를 소개하고자 한다.

 

취재 이명규 기자(press6@engnews.co.kr)

 

 

 

전기업계를 넓게 비추다, (주)보명이티씨

(주)보명이티씨(이하 보명이티씨)는 동관단자 및 편조선, 클램프형 작업등기구, 플렉시블부스바, G.B/JUMPER, 전기통신자재, 조선기자재 등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지난 2007년 4월에 설립됐다. 경기도 파주시 월롱 60평 임대공장에서 시작한 동사는 같은 해 6월 서울의 청계천에 영업소를 개시, 본격 영업에 나서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오며 지난 2009년 파주에 위치한 자가 공장을 건립하고 전폭적인 설비투자를 통해 작지만 내실있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보명은 넓을 보에 밝을 명자로, 넓게 비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소개를 시작한 보명이티씨의 강세호 대표이사는 “처음에는 전기사업 쪽으로만 고려한 상호명이었으나, 지금은 그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사업분야를 영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강 대표이사의 경영철칙에 맞게 청계천 영업소가 적절한 역할을 수행중이다. 물론, 경기도 파주시에 소재한 생산공장의 지리적 한계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도 있으나, 청계천 영업소는 비단 판매만 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 시장과 산업 전반적인 동향을 파악하며 새로운 정보를 본사에 제공하고 있다.
“단순히 판매하는 역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장동향을 파악해 사업다각화에 힘쓰고 있다”고 청계천 영업소에 대해 설명한 강 대표이사는 시장정보 분석뿐 아니라 투자에도 보다 적극적이다. 그는 “기존에는 투자의 개념에 대해 설비투자만을 고려했으나, 지금은 설비는 물론 인재양성도 포함한다고 생각한다. 외진 곳이라 인재 구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회사 발전을 위해 꾸준히 투자하고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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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보명이티씨 강세호 대표이사

 

 

 

전기안전을 위한 필수품, 동관단자와 편조선 제작에 주력중!

발전소에서 변전소를 거쳐 곳곳에서 쓰이는 전기는 우리 생활에 매우 필요하지만, 안전하게 사용돼야하는 에너지이다. 보명이티씨에서 제작하고 있는 단자는 전선 끝에 부착해 전기를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으로, 일반 가정집보다는 주로 공장이나 일반 아파트에 설치되어 있는 전기실에 탑재되고 있다.
단자와 함께 동사에서 주력하고 있는 편조선은 주석 도금 처리된 구리소선을 여러 가닥으로 꼬아 평형으로 짜내는 선으로 유연성이 요구되는 장소에 주로 사용된다.
특히 많은 기계적인 움직임에도 손상되지 않고 대용량 전류를 보낼 수 있어 변압기, 덕트 설비용 접지, 발전 설비, 수배전반, 자동차 접지 등에 적용되고 있다.
“동관단자와 편조선은 전기산업의 확대와 함께 꾸준히 성장하는 분야이나, 기술적 측면에서 표준화 및 규격화되어 있어 기술경쟁이 심한 시장은 아니다”라고 설명한 강 대표이사는 “현재 전국에 동관단자 및 편조선을 생산하는 기업은 각각 약 10여 개사 정도이며, 둘 다 모두 생산하는 기업은 국내에 약 5개사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 가운데 당사는 동관단자와 편조선을 모두 생산하는 5개사 중 하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동관단자 및 편조선 시장은 이미 규격화와 표준화가 이뤄져있기 때문에 특별한 기술보다는 생산설비를 어떻게 갖추고 있느냐가 관건이다”라고 덧붙였다. 즉, 공정 수를 줄이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 생산이 키워드라는 것이다. 이에 보명이티씨에서는 세계에서 하나 밖에 없는 자동화 라인을 통해 품질력과 생산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동사에서는 설비 개발 외에도 제품군 늘리기를 통해 사업다각화에도 힘쓰는 중이다.

 

 

클램프형 산업용 등기구로 사업영역을 더욱 넓히다!

사업다각화를 위해 보다 힘쓰고 있는 보명이티씨는 2008년부터 PVC망 클램프형 작업등기구를 개발해 생산하며 업계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작업용 조명등인 클램프형 산업용 등기구에 대해 강 대표이사는 “선박 제조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철판 용접 작업에 필요한 작업용(가설용) 조명기구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며, 사용이 간편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 조건에 맞게 설계 및 제작하는데 목적을 둔 맞춤형 조명기구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일론 계통의 소재에 난연, 내충격 소재를 가미한 신소재로 기존에 사용하던 가설용 작업등기구에 비해 수명이 약 2~3배 길어 내구성이 훨씬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주로 선박용 등기구에 사용되는 이 제품은 어두운 선박 안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상단부와 하단부에 홈을 제작해 손쉽게 조립할 수 있고, 견고해 쉽게 분리되지 않는다. 또한, 상단부의 ‘ㄷ’자 부분을 일체형으로 만들어서 Beam에 고정시키는 것이 가능하며, 상단부 좌측 돌출판은 Cable에 고정시켜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케이블 인입구는 하향으로 제작해 물기가 침투하는 것을 최대한 방지했으며, 하단부 보호망은 두께를 충분히 주어 수명 연장 및 내충격 효과를 가미했고, 상단부 내부에 모갈 조립용 Stopper가 있어 조립시 용이하다는 강점이 있다. 하단부 보호망을 탈·부착 가능한 클램프형 산업용 등기구는 크롬도금 반사갓 부착으로 조도가 1.5배 이상의 효과가 기대되는 제품이다. 또한 올해 이 등기구에 맞춤형 LED 등을 개발하여 실용단계의 최종 마지막 테스트를 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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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금형 설계 제작과 산업용 무선조정기 도입으로 새로운 분야 개척하고자…

설비 및 인력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보명이티씨는 최근 금형 설계 제작과 산업용 무선조정기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금형을 전공한 사내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그 동안 자체적으로 당사에서 할 수 있는 금형을 제작했는데, 최근에는 외주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한 강 대표이사는 “사출금형이나 일반 프레스 금형 분야까지 확대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매년 이익금의 최소 5% 이상씩을 개발 및 투자에 사용하는데, 올해부터는 10%로 늘릴 예정이다. 개발된 제품의 특허등록과 상용화를 위해서는 설비도 필요하다. 금형 역시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자체적으로 금형을 하게 되면 기술축적이 100%가 된다. 물론, 그만큼의 투자는 필요하다. 일각에서는 실패위험에 대해 걱정하기도 하지만, 처음부터 실패를 고려하지 않고 ‘된다’라고 생각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산업용 무선조정기 분야는 대만의 FOMOTECH와 국내 보급 에이전시 계약을 하여 Twister 2X, Alpha 600, Alpha 500 등의 모델을 국내 보급중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현실에 보다 충실할 것!

“해마다 경기시황에 대해 업계에서는 걱정이 많다. 하지만 외부적인 불안요소는 항상 있기 마련이다. 그것만 생각하고, 두려워한다면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다”는 강 대표이사는 “올해도 앞만 보고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소기업의 어려운 상황은 매 한가지지만, 현실에 충실하면 장기적인 비전은 알아서 구상될 것이라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정품을 적기에 납품하는 것이 살 길이라고 판단해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것이 결국 고객의 신뢰를 얻는 일이며, 회사를 성장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하는 강 대표이사와 보명이티씨는 확실한 차별화와 사업다각화를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보명이티씨  www.bmetc.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확실한 차별화와 사업다각화로 전기업계를 넓게 비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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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전기회로 개폐, 보호 및 접속장치 제조기업 '제닉스윈(주)'

일체형 디지털 누전차단기로 새바람 몰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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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7일에 개최된 ‘제25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신지식인상을 수상한 제닉스윈(주)이 최근 업계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전기회로 개폐, 보호 및 접속장치 제조기업인 동사는 지난 6월 9일에 열린 ‘제17회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에서도 전기기술과학 대상을 수여받았다.
일반적인 누전차단기와는 달리 내부 전자회로를 외부 전원선과 전기적으로 절연함으로써 서지가 누전차단기 내부 전자회로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할 수 없도록 안전하게 보호하는 일체형 디지털 누전차단기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제닉스윈(주)의 제품 소개와 향후 비전을 본지가 방문해 들어봤다.

 

취재 이명규 기자(press6@engnews.co.kr)

 


전자로 시작된 전기 관련 산업 30여 년 종사, 베테랑이 설립한 ‘제닉스윈(주)’

2010년에 설립된 제닉스윈(주)(이하 제닉스윈)은 전기 업계에서 베테랑 중에 베테랑인 나병철 대표이사가 선두지휘하고 있는 일체형 디지털 누전차단기를 제조하고 있는 기업이다.
“대성전기로 유통업을 시작했다가 지난 2010년에 제닉스윈을 설립했다”며 운을 뗀 나 대표이사는 “처음에는 전자, 그 다음에는 전기로 1982년부터 이 쪽 업계의 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기계를 자동화시키는 자동제어분야인 제어판넬업을 약 20여 년간 영위하다가 대성전기를 설립한 후, 유통업에 뛰어들었고, 직접 개발하고자 하는 욕구와 함께 당사를 창립하게 되었다”라며 제닉스윈의 창립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후 2011년 초부터 개발에 매진해 당해에 시제품이 출시되었으나, 성능 부분에서 부족함이 있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2012년 초부터 서지방지와 오작동 방지에 탁월한 일체형 디지털 누전차단기를 판매하기에 이르렀다”며, “몇 년 전부터 재해, 사고에 대해 범국가적으로 경각심이 높은데, 이러한 사회 환경과 잘 부합되었다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30여 년이 넘는 세월동안 관련 업계에 종사해온 나 대표이사는 지금도 개발은 물론, 영업 및 판매까지도 손수 지휘하고 이으며, 산업 전반적으로 안전에 도움을 주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는 “한 평생 살면서 사회에 공헌하고 혜택을 줄 수 있는 제품을 남겨 안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면 그보다 보람찬 일이 어디 있겠느냐”면서 “앞으로도 굳은 신념으로 집중적인 투자와 개발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내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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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닉스윈(주) 나병철 대표이사

 

 

 

서지방지와 오작동방지 탁월, 일체형 디지털 누전차단기

제닉스윈에서 생산하고 있는 일체형 디지털 누전차단기는 기존의 누전차단기들과는 차원이 다른 제품이다.
종래의 아날로그 누전차단기는 누전에만 무조건 차단시키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순간적인 낙뢰, 유도뢰 노이즈를 누전으로 반응해 오작동을 발생시켜 현장에 인력이 투입돼 차단기를 올리는 일을 반복하게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또한 개량형 자동 복구형 누전차단기는 누전에도 차단되고, 낙뢰에도 오작동되지만, 오작동된 차단기를 10초 후에 강제적으로 자동 복구시켜 전기안전부분이 미흡했으며 장비가 소손되는 일이 발생되어 사용 장소에 대한 제약이 있었다. 그 외에도 기존의 서지보호기(SPD)는 낙뢰를 보호(억제)하지만 과 도립 낙뢰에 일회용으로 동작하고 별도의 보호장치로 설치되어 빛의 속도로 들어오는 낙뢰전압을 빠르게 억제하지 못해 낙뢰보호기능이 미흡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 세 제품에 대해 나 대표이사는 “종래의 3가지 제품은 별도로 설치되어 비가 오는 날 낙뢰만 치면, 잦은 장비소손과 장애 발생으로 인해 인력 투입 횟수가 증가했으며, 그로 인해 유지보수비용 등의 문제점이 발생했다”고 설명하며, “제닉스윈에서는 일회용 서지보호기와 누전차단기의 문제점을 디지털 방식으로 변환해 융합기술로 해결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접지를 타고 들어온 서지전압은 SPD에 의해 걸러진 잔류 전압, 장비에는 무해한데, 지속적인 누전에만 동작해야 하는 누전차단기는 잔류 노이즈를 누전으로 판단해 오작동되는 일이 빈번했으나, 당사에서는 PW(디지털 방식)으로 검출해 순간적인 충격파 노이즈에 오작동하지 않으며, 지속적인 완전한 누전일 경우에만 차단하고, 서지 전압도 완벽하게 방지해 전기 안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서지방지와 오작동방지 일체형 디지털 누전차단기이다”라고 강조했다.
제닉스윈의 일체형 디지털 누전차단기는 종래의 서지보호기와 누전차단기의 오작동 문제점을 PWLB로 극복해 현장의 중단없는 전원 서비스 유지가 가능하고, 낙뢰로부터 시스템이 소손되는 일을 줄여 운영의 에러율을 감소시켰다. 이로 인해 유지비용을 절감시키고 기존 제품 투자 비용 대비 저렴하다는 점 외에도 설치방법이 간편해 제품 확장성이 뛰어나다는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제품설치시 누전차단기와 서지보호기를 중복해 설치하던 것을 일체형 누전차단기 하나로 대체함으로써 투자비, 설치비 등의 감소는 물론, 공간의 편리성까지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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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에서는 물론, 가정에서도 제품 활용 가능!

“최근 재해, 사고에 대해 범국가적으로 경각심이 높은 실정이다. 이러한 사회 환경과 당사의 제품이 잘 부합하지 않았나 싶다”는 나 대표이사는 “게다가 국지성 우기가 자주 발생하는 등 예상할 수 없는 기상변화로 인해 전반적으로 전기에 대한 안전성의 중요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약 6개의 특허를 받은 일체형 디지털 누전차단기는 앞서 언급한 상황으로 인해 산업 현장뿐 아니라 가정 등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피서철의 경우, 계곡의 물이 불어 급히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그 때 낙뢰로 인해 차단기가 망가져 경고 사이렌 등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이는 수많은 인명피해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하천, 호수 등의 물범람을 막기 위한 수문과 펌프 및 안전시설이 오작동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위험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는 제닉스윈의 제품이 꼭 필요하다 말할 수 있다.
현재 동사의 제품은 충주댐 CCTV, 무선통신중계기, 유선광케이블 중계기 외에도 목포시청의 유량계 제어기, 한강홍수통제소, 충주국도관리사무소, 한국도로공사의 ITS시스템, 한국방송공사의 DMB 중계기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고 있다.
“도로공사, 수자원분야, 상·하수도, 국방분야, 교통 신호제어기, 가로등 제어기 시설, CCTV, 이동통신 중계기, 소형 무인 냉장시설, 농사용 비닐하우스 자동개폐시설 분야 외에도 일반 주택용 분전함에서도 제품 활용이 가능하다”는 나 대표이사의 설명처럼 제닉스윈의 일체형 디지털 누전차단기는 산업용 자동화 설비, 각종 특수 제어기기 분야뿐 아니라 기타 누전차단기를 사용할 수 있는 분야라면 어디든 접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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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식인상과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수상으로 기술력 인정받다!

최근 제닉스윈은 일체형 디지털 누전차단기로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의 전기기술과학 분야의 대상과 신지식인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일반적인 누전차단기와는 달리 내부 전자회로를 외부 전원선과 전기적으로 절연함으로써 서지가 누전차단기 내부 전자회로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할 수 없도록 안전하게 보호하는 동사의 제품이 누전을 인식하는 측정회로를 이중으로 배치하고 디지털 방식의 신호처리 알고리즘을 적용해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누전측정 회로의 단점으로 보완함으로써 오동작을 최소화시켰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이끌어 낸 것이다.
나 대표이사는 수상에 대해 “최종적으로 모든 것이 완료되었을 때 주는 것이 수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앞으로 이 계기를 바탕으로 더 발전하고, 더욱 뛰어난 제품을 생산해 사회 및 국가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길을 가고자 힘을 내라고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현재의 자리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더 용기내 도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욱 노력할 것”이라는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

 

 

 

겸손한 자세로 꾸준한 기술개발에 주력할 것!

“앞으로 원거리에서도 휴대폰으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한 제품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고 새로운 제품에 대한 구상을 밝힌 나 대표이사는 “특히 IT 차단기 쪽으로의 업그레이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사업을 운영하면 제일 중요한 것은 항상 겸손한 자세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며, “항상 봉사하고 배려한다는 생각으로 모든 열심히 해서 실수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항상 발전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제닉스윈. 최근 그들의 우수한 기술력에 대한 소식이 업계에 자주 들려오는 것은 지난 시간동안 낮은 곳에서부터 꾸준히 최선을 다한 것에 대한 보답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닐까.

 

 

 

 

제닉스윈(주)   http://xenixwin.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일체형 디지털 누전차단기로 새바람 몰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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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스테인리스 소재의 전기 컨트롤 박스를 전문적으로 제조해온 (주)한국스텐이 새로운 공장에서 제2의 전성기를 향한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제대로 된’제품을 만들어 내놓겠다는 각오를 전한 (주)한국스텐. 그들이 전하는 향후 계획과 비전을 본지가 들어봤다.

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스테인레스 전기박스 전문 제작기업 (주)한국스텐

스테인레스 재질의 분전함과 배전함, 컨트롤 박스 등을 전문으로 제작해온 (주)한국스텐이 새로운 보금자리에 대한 적응을 마치고 본격적인 도약에 나섰다. 기술력 향상을 통한 제품 차별화를 추구하며 고객만족에 한 발 더 다가선 것이다. “배전·분전함 등 스테인레스 박스를 전문적으로 제조해온 기업”이라고 (주)한국스텐에 대한 소개를 시작한 송영혁 대표이사는 “올해 사업장 이전을 계기로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좋은 제품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주)한국스텐이 생산하는 스테인레스 박스는 건축물이나 공장 등에 전기 배선을 위해, 또는 전기를 제어하기 위한 보호 상자로 주로 활용된다. 전기가 흐르는 곳 어디든 적용되는 제품이다.

송 대표이사는“현장의 구조에 따라, 기계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제품을 주문 제작으로 공급해왔다”며“하나하나씩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탄생시켜 나가다보니 어느 덧 20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고 (주)한국스텐의 역사를 표현했다.


한 우물을 파는 우직함으로 경쟁력 갖춰

(주)한국스텐이 제작하는 스테인레스 박스는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하게 적용된다. ▲옥내 분전함을 비롯해 ▲옥외 방수함 ▲옥외 이중 방수함 ▲매입 분전반 커버 ▲매입 계량기 커버 ▲가로등 점멸기함 ▲데스크패널 ▲집합계량기함 ▲물품보관함 등이 모두 스테인레스 박스가 적용되는 분야이다.

특히 스테인레스는 스틸에 비해 부식에 강한 특징이 있어 부식 우려가 없고, 영구적으로 적용이 가능해 현장에서 더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외관에 있어서도 한층 깔끔한 느낌을 주는 스테인레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스테인레스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한 송영혁 대표이사는“소재의 폭을 넓히는 대신에 제품의 품질을 높이면서 우리만의 경쟁력을 키워가려 노력 중”이라며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그의 이러한 노력 덕분에 업계에서 (주)한국스텐은 묵묵히 한 우물을 파는‘우직한 기업’으로 통한다. 업종을 다각화 한다거나 경영 방식에 변화를 주는 등의 큰 이슈는 없지만 꾸준히 기반을 다져오면서 기술력을 쌓아온 결과이다. “한 분야에서만이라도 가장 좋은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 되는 것이 (주)한국스텐의 지향점”이라며 그는 앞으로도 이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뛰어난 품질은 우리의 자존심

꾸준히 한 우물을 파온 기업답게 (주)한국스텐은 제품에 있어서 남다른 품질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주로 주문에 의한 생산이 이뤄지는 만큼 철저히 현장에 맞춰 불필요한 작업을 줄이면서도 깔끔한 외형과 견고함까지 갖춰 고객요구에 철저히 부합하는‘맞춤형 제품’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테인레스 박스 표면의 긁힘 자국 하나까지도 세심하게 신경 쓰는 그들의 노력에 고객들의 신뢰도 그만큼 높아졌다.

활용처가 다양한 만큼 경쟁사도 많고, 가격경쟁도 치열한 시장이지만 (주)한국스텐은 고객 요구에 하나하나 귀를 기울임으로써 자신들만의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 가장 저렴한 제품을 제공하는 기업은 아니지만, 같은 가격에서 가장 좋은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 되고 싶다”는 송 대표이사의 말처럼 (주)한국스텐은 주문 하나하나에 대해 사용자를 생각하며 정성을 쏟고 있다.


품질의 출발은‘마음가짐’

이처럼 (주)한국스텐이 좋은 품질을 자랑하면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올 수 있었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송영혁 대표이사는“제작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 열쇠가 되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지금은 대부분의 업체가 장비와 환경에 큰 차이가 없다”고 설명한 그는 “조금이라도 더 사용자를 배려하고, 좋은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에서 만든 제품이 차이를 만드는 것”이라며 제작자의 마음가짐을 강조했다.

이러한 그의 철학은 직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며 (주)한국스텐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스테인레스라는 금속을 다루는 열악한 환경과 밀려드는 주문을 감당하면서도 직원들은 조금이라도 더 좋은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욕심을 끝까지 고수하면서 제품에 정성을 쏟고 있다. 송 대표이사 역시“명품을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항상 든든히 옆을 지켜주는 직원들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며 마음을 전했다. 최근 공장 이전을 진행하면서도 그는 깔끔한 공장과 더불어 휴게실, 샤워실 등 직원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송 대표이사는“제품을 만드는 사람의 마음가짐이 가장 우선이 되어야 좋은 제품이 탄생하는 만큼, 인력관리에 많은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는 말과 더불어“그들이 결국 (주)한국스텐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고객들의 높은 신뢰 통해 (주)한국스텐을 알려나갈 것

1997년 창업 이래 수많은 현장에 제품을 공급하면서 고객들과 호흡해 온 (주)한국스텐. 대구에 위치한 이들의 사업장에서 제작되는 제품은 대구·경북뿐 아니라 서울·경기를 비롯해 제주도에 이르기까지 전국에 걸쳐 분포되어 있다. 제품의 우수성을 알고 직접 (주)한국스텐

을 찾는 고객들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에 설치된 제품을 보고 연락이 오거나, 고객들이 다른 고객사를 소개시켜주는 형태로, 이제는 전국 각지로 고객사가 확대됐다”는 송영혁 대표이사는“제품의 품질이 가장 좋은 영업사원이 된 셈”이라며 이른바‘입소문 마케팅’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고객을 속이지 않는 정직한 제품과 납기나 서비스에 있어서도 서로의 신뢰를 지켜왔던 노력이 (주)한국스텐의 경쟁력으로 되돌아온 것이다.

이렇듯 고객들과의 끈끈한 신뢰가 있기에 송 대표이사는 경기불황에 대해서도“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지금에 충실하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전망을 전하기도 했다. 모든 산업이 그렇듯 스테인레스 박스 산업 역시 점차 수요가 줄고 경쟁이 치열해지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금처럼 품질에 충실하고 고객사와의 신뢰를 지켜나간다면 좋은 기회를 다시 맞이 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경기에 따라 잠시 성장세가 주춤할 수 도 있지만 그럴 때 숨을 고르면서 올라갈 준비를 하면 되는 것”이라며 그는 항상 준비된 기업으로 이끌겠다는 각오도 함께 밝혔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분명한 차별성을 통해 묵묵히 경쟁력을 쌓아 온 (주)한국스텐. 그들의 장인정신이 담긴 제품들이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주)한국스텐 www.koreastain.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한국스텐, 새로운 환경에서 제2의 전성기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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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터 & 홀더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한 (주)레프코리아

“케이블 체결, 이제 맨손으로 하세요!” 

 

레프코리아메인.jpg 

 

 

공구의 최소화, 기능의 최대화, 활용성의 극대화를 모토로 개발된 일본 사토파츠의 혁신적인 커넥터와 방수형 퓨즈 홀더가 (주)레프코리아의 유통 노하우와 만났다. (주)레프코리아가 배선 작업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토파츠의 아이템을 선보인 것이다. 본지에서는 공구가 필요 없는 케이블 체결, 야외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방수형 퓨즈 홀더 등 그간 국내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새로운 타입의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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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파츠 마코토 하라 대표이사

 

 

앞선 기술력의 전기·전자부품, (주)레프코리아에서 만나다

세계 유수 전기·전자 제품을 국내에 소개해오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온 (주)레프코리아(이하 레프코리아)는 1999년 설립된 이래 유수의 반도체 메이커 등에 제품을 공급하며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부품 및 소재 분야에 있어 강세를 보이는 일본의 전기·전자부품을 국내에 소개해온 동사는 일본 노마전기를 비롯해 엔프라스 반도체 기기 주식회사, KEL 주식회사, 토소쿠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에 양질의 제품을 공급해왔다.
이와 더불어 지난 2006년 LED 조명 사업의 시작과 함께 지문인식장치를 이용한 가구형 잠금 장치 및 가방 잠금 장치, 이동식 하드 장치, 지문인식이 부착된 멀티형 자동 잠금 장치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개발과 제조를 병행해온 동사는 2008년부터 LED 조명을 자체 개발하며 해외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케이블 배선의 혁명 ‘공구가 필요 없는 커넥터!’

다양한 장치와 부품을 제조 및 유통해온 레프코리아가 3년여 전부터 새로운 라인업으로 국내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바로 일본에서도 널리 알려진 전기·전자부품 기업 ‘사토파츠’의 제품들이다.
“단 하나의 제품이라도 고객이 원하는 곳이면 찾아간다”는 사토파츠는 일본에서도 유명한 기업이다. 제품이 사용될 현장에서 가장 편리하기를 바란다는 사토파츠의 마코토 하라 대표이사는 “사토파츠의 제품 면면을 보면 기능성과 더불어 작업자의 편리성에 최대한 초점을 맞춘 것을 알 수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 ‘2015 국제부산기계대전’에서 레프코리아는 사토파츠와 함께 그간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타입의 커넥터와 방수형 퓨즈 홀더를 선보였다.
사토파츠의 커넥터 제품군이 지닌 장점 중 가장 눈에 띄는 강점은 체결에 있어 별도의 공구가 필요 없다는 점이다.
“어떠한 공구라도 최대한 활용하지 않는 것을 콘셉트로 설계됐다”는 마코토 하라 대표이사의 말처럼 사토파츠의 커넥터는 원스톱 탈착이 가능하다.
원리는 간단하다. 랜케이블 커넥터처럼 밀어 넣는 것만으로 케이블 체결이 가능하며, 커넥터 상단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커넥터와 케이블을 분리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레프코리아 기술연구소 김길영 팀장은 “그간 작업자들이 전선 체결 작업을 할 때에는 다양한 공구를 허리에 두르고 작업했었다”며 “그러나 사토파츠의 커넥터를 이용하면 현장의 작업자들이 최소한의 공구로 최대한의 기능을 끌어낼 수 있으며, 나아가 현장이 아닌 가정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타입의 커넥터는 현재 국내에서 보기 힘든 아이템”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다. 편리성과 더불어 기능성까지 확보한 점 역시 사토파츠 커넥터의 장점으로 꼽힌다. 김 팀장은 “레고처럼 연결함으로써 원하는 길이만큼 케이블을 확장시킬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이다”라며 “케이블 컬러에 따라 다양한 컬러의 커넥터를 활용해 간편하게, 그리고 깔끔한 배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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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성 극대화된 방수형 퓨즈 홀더

커넥터와 함께 선보인 방수형 퓨즈 홀더 역시 사토파츠의 배려가 돋보인다. 김길영 팀장은 “국내에 다양한 퓨즈 홀더가 있지만, 방수형 타입은 현재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역시 퓨즈를 내부에 장착하고 잠그기만 하면 완전 방수가 가능하기에 체결을 위한 별도의 공구가 필요 없다”고 전했다.
특히 케이블이 연결되는 방수형 퓨즈 홀더의 양 끝단을 잘라내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두께의 케이블을 적용할 수 있고, 또한 퓨즈가 아닌 LED 등을 적용할 수도 있어 그 활용성도 뛰어나다.

 

 

유통과 제조를 아우르는 (주)레프코리아

획기적인 아이템을 국내에 소개하는 것 외에도 자체적으로 제조를 병행하며 유통과 제조를 아우르고 있는 레프코리아는 LED 조명 및 지문인식 기술과 관련해 여러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동사의 지문인식장치는 100,000회 이상의 지문 데이터 저장/삭제가 가능하고, 지문 데이터는 40년간 보존할 수 있다. 최대 20여 명까지 지문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고, 5~93%의 폭 넓은 습도 범위에서 작동이 가능하며, 지문용 CPU와 비밀번호용 CPU를 별도로 설계해 하나가 손상되어도 사용할 수 있게끔 설계됐다.
동사의 지문인식장치는 자동문 및 출입통제 시스템, 금고, 가정용 도어 락, 가방 가구용 잠금 장치 등의 어플리케이션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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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아이템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

유수 대기업들과 거래하며 그간 시장에서 레퍼런스를 확보해온 레프코리아는 새롭게 추가된 사토파츠의 제품들을 알리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2015 부산국제기계대전을 비롯한 국내 산업 전시회에 다수 참가하며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어필했고, 여기에 그간 축척해온 고객과의 신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조선 분야를 비롯해 기계제조, 나아가 일반 가정에서까지 활용성이 높기 때문에 시장에 제품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언급한 김길영 팀장은 “반도체 부품이나 IT 분야에 적용되는 부품은 어느 정도 안정궤도에 올라왔다고 생각하며, 레프코리아가 보다 높은 곳으로 도약하기 위한 아이템으로, 산업계는 물론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사토파츠의 제품들이 적합하다고 판단된다”며 기대를 밝혔다.
설립된 이래 꾸준히 경쟁력 있는 제품을 국내 시장에 소개함으로써 국내 제조업계의 사랑을 받은 레프코리아. 이번에는 최고의 편리성과 기능성으로 무장한 사토파츠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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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부산국제기계대전에서 선보인 사토파츠의 방수형 퓨즈 홀더

 

 

 

(주)레프코리아   www.repkorea.net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케이블 체결, 이제 맨손으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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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5. 6. 18. 19:25

진공 패드 ZP3 Series 업체탐방2015. 6. 18. 19:25

제품코드G057821[G057821] 진공 패드 ZP3 Series
판매 회사명(주)대아코포레이숀
연락처053-588-9733
홈페이지-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daeacopo
진공 패드 ZP3 Series

  • 패드지름 ø1.5~ø16
  •  

  • 소형, 공간 절약 전체길이 단축
  •  

  • ø2 원터치 피팅, 바브피팅 부착을 라인 업
  •  

     

    시리즈

    타입

    ZP3

    평형

    ZP3

    평형 홈 부착

    ZP3

    벨로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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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매실총각
    2015. 6. 15. 19:07

    전용파종기 업체탐방2015. 6. 15. 19:07

    제품코드G058129[G058129] 전용파종기
    판매 회사명아신산업
    연락처053-639-4411
    홈페이지-
    제품홍보관-
    전용파종기

     

    :
    Posted by 매실총각
    2015. 5. 29. 09:41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도전을 하다! 업체탐방2015. 5. 29. 09:41

    전력기기·시스템 분야의 전문기업 (주)화정산전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도전을 하다! 

     

    화정산전메인.jpg

     

     

    전력기기와 전력시스템 분야의 종합전문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주)화정산전은 전력기기·자동화, 콘덴서, 변압기, 전선류, 부스닥트, 전기배관자재, 고조파필터, 스마트 감시 시스템, IGR 누전차단기, LED, 전기공사 등에 주력하고 있는 전기·전자기기 유통기업이다. 신규 아이템 추가는 물론, 구매솔루션, 해외시장개척까지 하는 등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해 나가고 있는 동사의 새로운 각오를 2014년에 취임한 신현수 대표이사와 신유철 대표이사를 만나 들어봤다.

     

    취재 이명규 기자(press6@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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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화정산전의 신현수 대표이사(좌)와 신유철 대표이사(우)

     

     

    전력기기·전력시스템 분야의 종합전문기업, (주)화정산전

    1991년 창업이래, 고객과 긴밀한 협력관계와 신뢰관계를 쌓아오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전력기기 및 전력시스템 분야의 종합전문기업인 (주)화정산전(이하 화정산전)은 전력기기 부문에서 100여 개의 제품군을 다루고 있으며, 전력시스템 분야에서는 전등 및 전열라인 시스템, 부스닥트, 원격검침 시스템 등에서 최고 품질의 제품과 Total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10년 넘게 LS산전 특약점 중 전국매출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지만 ‘자만은 타락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문구를 잊지 않고 있으며, 항상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고객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 화정산전의 신현수 대표이사는 “보다 다양한 제품을 보다 손쉽게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2014년부터 신현수 대표이사와 신유철 대표이사의 공동 지휘 하에 운영되고 있는 화정산전은 전력솔루션, 자동화솔루션, 부스닥트&전선, 특고기기, 하이브리드 변압기 등 다수의 전기·전력기자재 공급은 물론, 고조파진단, 전력솔루션 설계 및 시공, 디지털 보호기기,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EMS) 상담 등 Before Service도 진행하고 있으며, 노후 전력기기 진단 및 교체, 전력품질 분석 및 고조파 분석, 전력품질개선, 전기공사 등의 After Service도 실시하고 있다.

     

     

    유효성분 누설전류 동작형, IGR 누전차단기

    “IGR 누전차단기는 실제 감전 및 전기화재에 영향을 주는 유효성분의 저항성 누설전류(IGR)와 전선과 대지간의 대지정전용량 또는 디지털 장비 전원 공급기의 고조파에 따른 무효성분의 용량성 누설전류(IGC)를 각각 분리해 실제 누전(IGR)에서는 민감(18㎃)하게, 무효성분(IGC)에서는 둔감(90㎃)하게 동작하는 신개념 스마트 누전차단기이다”라고 소개한 신유철 대표이사는 “이 제품은 (주)재신정보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당사에서는 총판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화정산전과 재신정보는 영상변류기에서 측정한 누설전류와 선로전압간의 위상차를 산출하는 시그널 신호처리방법으로 누설전류에 대한 유효성분(IGR)과 무효성분(IGC)의 크기를 산술적 공식에 의해 유효성분을 분리해내는 방식의 특허기술(등록번호 제10-0876651호)를 개발함으로써 누전과 관련한 다양한 응용 서비스 등의 기술 확장이 용이해졌다.동사의 IGR 누전차단기는 현재 무효성분의 용량성 누설전류에 의해 누전차단기가 자주 떨어지는 장소에 대해 적용이 가능한데, 예를 들어 LED조명(교통신호등, LED가로등, LED경관등, LED주차등, 일반 LED등)에서의 누전차단기가 자주 떨어지는 곳이나 기존 가로등 및 보안등 등 누전사고 위험이 있는 곳, 지하철역 분전반과 분수대, 터널 안과 공장, 통신실, UPS 출력측에 누전차단기를 쓰지 않고 MCCB를 사용할 수밖에 없어 위험이 있는 장소 등에 주로 사용된다.신유철 대표이사는 “세종로 공공 건물의 PC 및 ATM 기기 공급용 누전차단기 트립 문제, 지하철 스크린 도어용 누전차단기가 수시로 떨어지는 문제 등을 해결했다”며 다양한 설치사례에 대해 소개하고, 최근 입소문을 타고 매출량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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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솔루션으로 유통업계에 새바람을 몰고 오다!

    최근 화정산전은 ‘구매솔루션’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전기자재 온라인단가표 및 발주 사이트를 운영하며, 가입한 고객에게 실시간 단가 확인은 물론 상세한 제품정보와 발주로 인한 납품일정확인까지 제공하는 것이다. 즉, 견적에서 주문, 발주까지 가능한 시스템으로, 화정산전은 직접 방문 혹은 유선상으로의 구매방안에서 과감히 탈피해 인터넷으로 모든 것이 가능한 솔루션을 구축했다.신유철 대표이사는 “고객들마다 원하는 품목이 각각 다르다. 또한 화정산전에서 취급하는 제품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하나하나 확인해 견적서를 제공하는 것에 무리가 있었으나 구매솔루션을 통해 고객은 원하는 제품의 단가를 바로 확인하고 전자견적서를 받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구매솔루션을 통해 물류시스템을 보다 체계적으로 하는 것에 주력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화정산전의 구매솔루션에서는 사고팔고 게시판을 통해 각 User가 가지고 있는 불용자재를 게시판에 올려 사고 팔고 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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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화정산전 건물 전경

     

     

    신시장 개척, 한계를 넘어서고자 하는 화정산전!

    “신뢰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힌 신현수 대표이사는 “거창한 것보다는 한 번한 약속을 끝까지 지키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고객이 화정산전에 발주하는 것은 당사를 믿는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그것만큼은 꼭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처럼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해온 화정산전은 최근 내실경영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유철 대표이사는 특히 “올해는 특히 전력품질과 부스덕트 쪽의 강화를 목표에 두고 있으며, 그 분야에서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화정산전은 또 한 번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을 계획중이다. “국내 시장은 이미 과포화 상태로 판단된다. 그에 따라 해외 시장 쪽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라는 신현수 대표이사는 “사실 제조사가 아닌 유통업체로서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는 것이 다소 어렵기는 하다”고 토로했다. “쉽지는 않겠지만 해외 마케팅 인력 양성, 쇼룸 준비 등 유통업체로서의 도전은 끊임없이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다부진 계획을 밝혔다. 남들이 하지 않는 생각을 통해, 다시 한 번 더 비상하고자 하는 화정산전.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자 하는 그들의 행보에 박수를 보낸다.

     

     

    (주)화정산전 www.hjis.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도전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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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전·분전 컨트롤 박스 전문기업, (주)박스마트

    원칙과 신뢰가 담긴 배전·분전함으로 고객 만족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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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20년에 이르는 시간동안 전기 설비 현장에 배전·분전함을 공급해온 (주)박스마트가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며 본격적 도약에 나섰다. 이상현 대표이사의 취임과 사명 변경 등 대대적 변화를 통해 기업의 가치를 한층 높이겠다는 각오다. 지금까지 지켜왔던 원칙과 신뢰에 신선함을 더해 알찬 기업으로서의 성장 기반을 이뤄내겠다는 (주)박스마트. 그들의 전하는 비전을 본지가 살펴봤다.

     

    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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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박스마트 생산현장

     

     


    (주)박스마트, 배전·분전함 분야의 새로운 돌풍 예고

    지난 해 (주)티-쓰리에서 (주)박스마트로 사명을 변경하며 배전·분전함 업계의 이슈로 떠올랐던 (주)박스마트가 점차 안정적인 상승 곡선을 그려나가고 있다. 제조 품목을 명확하게 사명에 담아내면서 인지도도 한층 높아진 모습이다.
    “우리가 제조하고 있는 품목에 대해 고객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고, 내부 직원들 역시 (주)박스마트가 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제품이 무엇인지를 항상 상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사명을 변경했다”는 이상현 대표이사는 “사명이 갖는 의미가 분명해, 고객들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 같다”며 효과를 설명했다.
    사명 변경을 통해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으며, 사업의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는 이상현 대표이사는 업계에서 ‘소신 있고 신선한 젊은 CEO’로 통한다. 지난 해 부친인 이종완 회장의 뒤를 이어 대표이사에 취임한 그는 보다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의 현장 운영과 감각적인 경영으로 세대교체의 이상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08년에 사업에 합류하면서 어느 정도 현장과 영업에 대한 감각을 쌓을 수 있었다”는 그는 “지금도 현장에서 아버지인 회장님이 많은 도움을 주고 계셔서 큰 시행착오 없이 이끌어 나가고 있는 것”이라며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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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박스마트 이상현 대표이사

     

     

    ‘기본’을 지키는 (주)박스마트

    (주)박스마트에서 생산하고 있는 배전·분전함은 배전기구나 분전반을 보호하는 상자로, 전기가 활용되는 기계나 건축 설비 등에서 기본적으로 활용되는 제품이다. 전기 공급을 위한 회로를 설계하거나 자동제어가 필요한 현장 모두가 (주)박스마트의 고객인 셈이다. 이 대표이사는 “일반 가정집에서도 볼 수 있는 배전·분전함은 전기가 활용되는 모든 곳에 필요한 제품”이라며 소개를 시작했다.
    이렇듯 수많은 현장에서 활용되는 배전·분전함은 활용처 만큼이나 다양한 사이즈와 형태의 제품이 필요하다. 또한 배전·분전 작업에 최적화된 설계와 깔끔한 외관도 고려되어야 한다. 이러한 점에 있어 (주)박스마트는 ‘기본’에 충실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장 작업자의 편의와 실용성에 초점을 맞추면서 끊임없이 품질에 대한 개선에 노력을 기울여 온 덕분이다.
    “전기설비에 있어 ‘기본’으로 적용되는 배전·분전함은 제품을 제작함에 있어서도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이상현 대표이사는 “정확한 자재를 적절한 두께로 제작하는 것은 물론이고, 케이블 지지대나 접지 같은 부분을 기본사양으로 부착해 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제품을 현장에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제품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사용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섬세한 차이를 통해 작업자들의 편의성을 높여가겠다는 것이다. 그는 “우리가 한 번 더 움직이면 현장에서는 그만큼 손이 한 번 덜 간다는 생각으로 현장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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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품에서 맞춤형 제작까지, 배전·분전함의 모든 것

    고객 요구에 대한 즉각적 대응을 위해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는 한편, 체계화된 생산시설로 맞춤형 제작까지 가능하다는 점 또한 (주)박스마트의 빼놓을 수 없는 경쟁력이다. 각각의 용도에 맞춘 300가지 이상의 제품을 규격별로 생산하고 있는 (주)박스마트는 시장 상황을 예측해 재고를 확보함으로써 납기에 강한 기업으로 인정받아왔다. 마트에서 제품을 즉시 구매할 수 있듯 즉각적인 대응을 통해 사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한 것이다.
    고객의 요청에 의한 맞춤형 제작에 있어서도 설비의 첨단화를 통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워낙 다양한 크기의 기성품을 갖춰 대부분의 경우 저렴하게 원하는 제품을 적용할 수 있지만, 원하는 제품을 찾기 어려운 경우에도 오랜 노하우와 체계적인 공정관리를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제품 제작이 가능하다.
    “다른 업계도 마찬가지겠지만 배전·분전반 산업에 있어 납기 단축은 중요한 경쟁력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는 이 대표이사는 “이를 위해 다양한 사양의 재고를 효율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생산에 있어서도 작은 동선 하나라도 줄여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며 지속적 연구를 이어갈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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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금기술 적용할 수 있는 시장 넓힌다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안정성과 젊음을 내세운 합리적 혁신으로 성공적 세대교체를 이뤄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주)박스마트.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신들만의 영역을 확고히 구축하고 있는 그들은 향후 더욱 넓은 무대를 향한 도전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배전·분전함에 적용되는 판금 기술을 갖추고 있는 만큼 다양한 스테인리스 및 스틸 박스를 제작해 산업 전반에 제공하겠다는 것이 그들의 목표이다. 이상현 대표이사는 “주로 전기산업을 중심으로 시장을 구축해왔지만 실제로 판금을 통한 스테인리스 및 스틸 박스는 전자나 반도체 등 뭘 담느냐에 따라 더욱 넓은 시장을 구축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전기라는 틀을 벗어난 활약을 예고하기도 했다.

     

     

    내실을 다져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될 것

    기업의 궁극적 목표를 묻는 질문에 이 대표이사는 “가까이는 지역사회, 크게는 국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라는 대답을 내놓았다. 내실을 다져 우선적으로는 함께 해준 직원들에게 보답하고, 더 나아가서는 어려운 이웃들과도 성과를 나눌 수 있는 (주)박스마트가 되는 것이 그의 꿈이다.
    “일단 직원들에게 인정받고, 그 후에 지역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후에 다음 단위가 국가가 될 것이고 세계가 될 것”이라고 기업의 발전방향을 명확히 밝힌 그는 “서두르지 않고 하루하루를 충실히 채워나가면서 내일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변화와 맞물려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주)박스마트.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한 걸음 한걸음을 소중히 생각할 줄 아는 그들이 만들어나갈 새로운 역사가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주)박스마트   www.boxmart.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원칙과 신뢰가 담긴 배전·분전함으로 고객 만족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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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르고 정확한 성능으로 전력분석의 새 시대를 연다

    전력분석을 위한 최상의 솔루션, (주)뉴튼스포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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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Nestons4TH 제품을 국내 시장에 소개해온 (주)뉴튼스포스 코리아가 최근 잇따라 제품의 우수성을 증명하며 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빠른 응답성과 정확한 계측을 통해 최상의 솔루션으로 평가받기 시작한 것이다. 전기, 전자 분야의 높은 경쟁력을 위한 필수적인 장비를 제공해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주)뉴튼스포스 코리아. 그들이 전하는 비전을 본지가 들어봤다.

     

    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주)뉴튼스포스 코리아, 전력분석의 새로운 강자로 등장

    영국에 본사를 둔 Nestons4TH(이하 N4L)의 전력분석 장비를 국내 시장에 공급해온 (주)뉴튼스포스 코리아가 최근 더욱 정밀해지고 빠른 응답성이 요구되는 전력분석 장비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무대에서 인정받은 제품의 높은 성능이 그들의 기술력과 맞물리면서 시너지 효과를 낳고 있는 것이다.
    “한 차원 높은 측정기술이 도입된 N4L의 우수한 제품을 국내시장에 소개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주)뉴튼스포스 코리아를 소개한 도정국 대표이사는 “최근 전력분석 시장의 다양한 이슈들에 즉각적 대응이 가능한 장비들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보다 빠른 응답성과 정확한 측정으로 세계 시장을 석권한 N4L이 (주)뉴튼스포스 코리아를 만나 국내 시장에서도 상승세에 날개를 달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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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뉴튼스포스 코리아 도정국 대표이사(左), 김푸름 차장(右)

     

     

    전력분석의 선두주자 Nestons4TH

    영국의 N4L은 만유인력의 법칙으로 유명한 뉴튼(NEWTON)의 정신을 계승해 운동의 세 가지 법칙인 관성, 힘과 속도의 비례,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에 이은 4번째 법칙을 탄생시키겠다는 의지를 사명에 담은 기업으로, 2010년 영국 Queen's Award의 혁신기업에 선정되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기도 했다.
    파워 전력분석기로 유명했던 기업인 볼텍 출신의 메인 엔지니어로부터 출발한 N4L은 1997년 창업 이래, 높은 기술력과 꾸준한 연구개발로 세계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자랑해왔다. 이들의 우수한 제품을 바탕으로 탄생된 N4L 한국지사 (주)뉴튼스포스 코리아 역시 2012년 설립 이래 가파른 성장세를 거듭하면서 한국시장에 대한 높은 기대를 충족시켜왔으며, 특히 지사 설립 첫 해에는 전 세계 지사 중 당당히 매출 1위에 오르면서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안전하고 효율 높은 제품을 위한 필수 솔루션

    (주)뉴튼스포스 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제품은 전력분석기와 내전압 테스터기, AC SUPPLY 등 주로 전기·전력 분야의 계측에 적용되는 장비이다.
    각종 기계나 가전 등 전기·전자 제품의 경우 제품의 효율과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전력 인증이 필수적인데, 이를 위한 장비가 (주)뉴튼스포스 코리아를 통해 공급되고 있는 것이다. 제품의 입·출력 전력은 물론이고 동작하는 동안의 전력 변화 역시 실시간으로 계측해 수치로 그 결과를 출력함으로써 제품의 테스트와 효율 증명에 필수 장비로 손꼽히고 있다.
    도정국 대표이사는 “전기·전자 분야의 핵심 인증기관과, 이러한 인증을 염두에 두고 개발해야 하는 개발자들이 우리의 고객인 셈”이라며 “특히 최근에는 전력의 효율성과 안전을 위해 더욱 그 기준이 까다로워지고 있는 만큼 계측 장비에도 높은 사양이 요구되고 있다”고 동향을 전했다.

     


    한 차원 높은 기술력을 확인하라

    이렇듯 전기·전자제품 탄생을 위해 필수 장비로 인식되고 있는 전력분석기. 그 중에서도 N4L의 제품은 유럽의 까다로운 인증 요건을 측정하기 위한 장치로 통용되고 있을 정도로 빠른 응답성과 높은 신뢰성을 자랑한다.
    “국내에서는 후발 주자로 출발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지만, 유럽권에서는 최고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아왔다”는 도 대표이사는 “전기·전자 분야에서 장비의 성능은 최고라 자부한다”며 제품의 우수성을 자신했다. 0.5W 이하 값에 대한 정확한 측정(IEC62301/EN50564/CEC규격)이 자신감의 근원이었다. 거기에 더해 (주)뉴튼스포스 코리아는 타사 대비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어 비용에 대한 부담 역시 확연히 줄였다. “더 좋은 제품이 더 저렴하게 판매된다는 분명한 메리트를 내세워 보다 적극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며 그는 앞으로 펼쳐질 (주)뉴튼스포스 코리아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장비의 높은 분석력, 직접 비교해보세요

    국내의 전력분석기 시장에 후발업체로 등장해 조금씩 그 존재감을 높여가고 있는 (주)뉴튼스포스 코리아. 타사의 높은 점유율에 대항하는 전략을 묻는 질문에 도 대표이사는 당당하게 “성능비교”라고 대답했다.
    “실시간으로 분석되어 수치로 표현해주는 계측장비인 만큼 직접 비교해 눈으로 확인시키는 것이 가장 강력한 마케팅이라고 생각한다”는 그는 “이를 위해 성능비교 수치를 산출하고 직접 그 과정을 동영상에 담아 홍보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고 다양한 영업활동들을 소개했다. 전기·전자 제품들 중 계측이 어렵기로 소문난 제품을 찾아 타사 장비와 N4L 제품을 함께 적용해봄으로써 발생한 데이터의 정확성을 증명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적으로 어필하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L사의 세탁기에 적용된 모터를 양 사의 계측기로 분석하는 동영상이 개발자들 사이에 화제가 되면서 (주)뉴튼스포스 코리아를 더욱 알리는 계기로 작용하기도 했다. 세탁기 모터의 경우 실시간으로 모터의 방향과 속도가 급변하는 특성이 있어 빠른 응답성이 필수적인데, 이를 대응하는 과정에서 N4L의 장비가 월등히 많은 데이터를 산출해내면서 우수성을 증명한 것이다.

     


    까다로운 규격인증도 N4L로 해결!

    이렇듯 성능과 가격에서의 분명한 차별화를 내세운 N4L 전력분석기는 세계 시장에서도 IEC61000-3-2/3 규격 측정을 만족하는 장비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IEC의 최신 규격에 추가된 항목의 만족 여부를 확인하는 장비 테스트에서 N4L 제품이 가장 섬세하면서도 높은 정확도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이다.
    (주)뉴튼스포스 코리아 측은 “세계적 규격기관이 인증한 장비의 적용을 통해 고객들은 시행착오 없이 수출 인증을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N4L 본사가 IEC의 자문역할을 하는 위원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N4L의 계측 장비는 전기·전자 관련 이슈에 지속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러한 N4L 장비의 높은 기술력은 국내에서도 KRISS(한국표준연구원)를 비롯한 각종 연구기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도 대표이사는 “장비를 직접 비교하고 분석해본 국내 전력 분석 권위자들에게 잇따라 장비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면서 제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주)뉴튼스포스 코리아의 전략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음을 강조했다.

     


    빠른 대응으로 국내 시장에서 N4L의 이름을 알려나갈 것

    국내 시장 진입 3년 만에 10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안정적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는 (주)뉴튼스포스 코리아는 인증을 비롯한 각종 이슈들을 계기로 삼아 N4L이 국내 시장에 더욱 많이 알려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증명된 제품의 우수성을 많은 고객들에게 직접 확인시켜나가겠다는 것이다. 특히 빠른 대응과 직접적인 수치비교가 중요한 국내 시장을 위해 (주)뉴튼스포스 코리아는 전국의 대리점과 온라인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동시에 각종 산업전시회 참여로 고객과의 거리를 좁혀나가고 있다. 올해는 전기자동차 학회 뿐 아니라 전기, 전자, 자동차 분야 학회, 전시회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신제품 Precision Programmable Power Source(N4A06, 18, 30, 68)와 Power Analyzer(PPA5530, PPA4530, PPA1530, PPA530), Impdecance Analyzer(PSM3750, IEC Harmonic& Flicker(PPA5531)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전기자동차가 현재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것처럼 앞으로는 전기·전자 분야가 산업과 생활에 더욱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분석을 내놓은 도정국 대표이사는 “그만큼 전력분석 장치의 역할도 커지고 성능이 중요해질 것”이라며 (주)뉴튼스포스 코리아의 비전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전하기도 했다.
    세계적 기술력의 장비를 통해 국내 전기·전자 산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에 기여하고 싶다는 (주)뉴튼스포스 코리아. 국내 시장에 펼쳐질 그들의 완벽한 전력분석 솔루션이 국내 산업에도 새로운 경쟁력으로 작용할 수 있기를 기대해보자.

     

     

    ▼ 한국표준연구원 전자기기센터 연구실 측정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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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뉴튼스포스 코리아  www.n4l.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력분석을 위한 최상의 솔루션, (주)뉴튼스포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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