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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맥스(대표이사 회장 장세창)가 화재 시 비상전원을 가동하는 자가 발전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워맥스는 이와 관련 지난 3월2일 파워맥스 서울사무소에서 소방전원 보존형 발전기에 대한 런칭식을 가졌다.

파워맥스는 이원강 소방기술사가 발명한 ‘소방전원 보존형 자가 발전기’ 특허를 확보해 지난 1월부터 비상용 자가발전설비 프로젝트를 해 왔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양산, 출시에 들어갔다.

소방전원 보존형 발전기는 화재 시 소방시설 가동을 위한 필수 설비로서 소방부하와 비상부하의 용량 중 더 큰 한쪽의 부하용량의 기준으로 산정한 정격출력용량 비상용발전기다. 단일용량으로 소방부하 및 비상부하 양쪽 용도에 최소한의 만족을 제공하는 경제적인 발전기 시스템이기도 하다.

화재 시에 과부하 조건에서도 화재 진압을 위해 요구되는 소방시설에 비상전원을 연속 공급함으로써 전기시설의 신뢰성 제고, 용량 부족에 기인되는 소방시설 미작동의 피해예방, 비상전원 관련 법령 규정 위반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제안된 발전기다.

파워맥스는 원가 및 품질경쟁력 확보로 점차 자체 브랜드를 통한 영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국에 10여 개 변압기, 발전기 및 고압 중전기기 판매회사를 대상으로 전국 지사망을 구축, 지난 1월 27일 정식으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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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웰빙 부문 전문 선도기업 (주)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 조명사업부는 백화점과 상점 등의 실내조명으로 사용되는 60와트(W)급 이상의 백열전구와 전구타입의 콤펙트 형광등을 대체할 프리미엄 LED 램프 ‘마스터(Master) LED 12W’를 출시한다고 3월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마스터LED는 열의 발생과 빛의 손실을 최소화시키는 형광체 기술인 ‘리모트포스퍼(Remote Phosphor)’방식을 채택해 색상의 안정성이 우수한 고품질의 균일한 빛을 제공하며 기존 LED 램프에서는 볼 수 없던 독특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마스터LED는 12와트(W)의 전력으로 806루멘(lm)의 밝기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LED 램프로 일반적인 60와트 백열 램프의 밝기인 660루멘 보다 훨씬 밝고, 1와트당 생산되는 빛의 밝기를 뜻하는 광효율(lm/w)이 우수한 조명이다. 또한, 물체의 본연의 색을 얼마나 잘 표현하는가를 측정하는 연색성(CRI Color Rendering Index) 지수도 80 이상으로 높아 자연광에 가까운 우수한 품질의 빛을 제공한다.

이는 미국 환경보호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이 고효율의 친환경 전자제품의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에너지 효율 평가 프로그램인 에너지스타(Energy Star)의 인증 기준 (밝기 800루멘, 연색성 80 이상)을 상회하는 것으로써 60와트 백열전구 교체형 LED 램프로는 최초로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마스터LED는 조명으로의 우수한 성능으로 인해 미국 시사 주간지인 타임(Time)지가 선정한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리트로핏(Retrofit 교체형) 램프의 경제성 및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9월 미국조명기기협회(American Lighting Association)가 뽑은 ‘최고의 LED 램프’라는 명예를 얻기도 했다. 필립스 조명사업부 김윤영 부사장은 “LED 조명은 백열등에 비해 수명이 50배가 길고, 에너지의 절감 효과가 높아 조명시장에서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되는 LED 램프는 광효율과 밝기가 우수하고, 밝기조절이 가능한 디밍(Dimming) 기능이 있어 오랜 시간 점등해야 하는 건물의 실내조명으로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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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적용 고순도 수소생산 공정이 국내기술로는 처음으로 상용화된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황주호)은 3월 10일 석유화학 공정 등의 부산물인 혼합가스를 원료로 고순도  수소를 생산하는 수소PSA 공정을 개발해 국내 기술로는 첫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조순행 박사 연구팀이 불순물인 일산화탄소를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새 흡착제를 개발해 공정에 적용한 것. 최적화된 공정 설계기술로 수소 회수율 80% 이상의 고순도 생산 기술을 확보했다.

이번 개발된 수소PSA 플랜트는 전남 여수공단의 덕양 에너젠에 설치됐으며 인근 에틸렌 공장의 제품 생산 부산물인 혼합가스를 원료로 시간당 최대 5,000 노멀 입방미터(Nm3)를 처리해낸다.

연구원관계자는 “지난해 10월부터 실제 운전 결과 1 입방미터 부피의 흡착제가 1시간 기준으로 생산량은 290 Nm3/m3・h로 외국에서 수입해 설치된 기존 공정보다 월등하다”고 전했다.

이어 연구원관계자는 “각국의 대체에너지 기술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청정에너지 수소는 복잡한 생산 공정을 거치는 데다 많은 에너지 소비로 경제성 확보와 대량 생산이 어려운 현실”이라며 “이번 설치 규모로 국내 석유화학 공정 등 10곳에 적용하면 연간 약 150억원 에너지소비 비용을 절감하고 해외 시장까지 고려하면 연간 약 500억원 수입 대체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경부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시범적용사업인 이번 연구 수소PSA 플랜트는 각종 수소가 포함된 석유화학산업 배출 가스 정제에 적용이 가능하며, 연료전지 연료 등 수소에너지, 화학, 금속, 철강, 반도체 등 산업 전반에 걸쳐 고급 수소 공급 기술로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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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쎈일렉트릭(대표 임승선)은 최근 국토해양부로부터 무전극램프 조명 업계 최초로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2일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인증은 ‘조광용 무전극램프를 이용한 주광제어조명 시스템기술’이다. 이 기술은 그동안 불가능한 무전극램프의 밝기 조절을 가능케 하고 자동 제어 장치를 통해 광량과 감지 센서를 이용 조명의 점등과 광량을 자동 조절한다. 이는 기존 대비 최대 70%까지 전력 절감을 가능케 해 신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각광받는 LED 조명과 더불어 조도 제어가 가능한 무전극램프는 조명분야 에너지 절감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무전극램프는 이미 국내에 소개된 지 10년이 됐고 이미 많은 현장에서 장 수명, 고효율 조명으로써 그 품질의 우수성이 입증됐다.

무전극램프는 공장, 터널, 보안등, 체육관 등 주로 산업용 조명으로 사용된다. 최근 에스코, 수요관리, 에너지 목표관리 분야에서 조명 에너지 절감이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된 만큼 무전극램프는 기존 산업조명 (메탈할라이드)를 대체해 30% 이상 전기 절감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조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MAS)에도 등록되어 관공서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녹색기술인증은 녹색산업 투자활성화를 위해 지식경제부, 기획재정부 등 8개 주요 부처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제도로 지난해부터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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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가 한 개의 패키지로 기존 60W 백열등을 대체 가능한 신제품을 3월 9일 출시했다.

아크리치 A8 제품은 2011년 매달 신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에 따라 최근 2종의 고휘도 DC LED 신제품과 아크리치 A7을 출시한 데 이은 네 번째 신제품이다.제품은 최근 조명용 LED 제품 중에서도 가장 큰 수요를 가진 백열등과 다운라이트 조명을 구현하는데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25×22×2mm의 초박형 패키지의 COB 형태로 제공되는 A8은 최대 700lm의 밝기를 제공하며 60W 일반 전구를 단 한 개의 A8 패키지로 대체할 정도로 경쟁제품 대비 압도적인 광효율성을 갖추고 있다.

다운라이트를 비롯해 실내용 건축 조명등에 최적화된 A8은 컨버터가 필요 없어 LED 칩의 수명을 최종 조명제품의 수명으로 직접 이어갈 수 있다. 최근 DC LED 램프는 LED 칩보다 컨버터의 수명이 짧아 컨버터의 수명에 좌우되며 조명 제품의 수명이 1만 수준에 불과했다.

한편 아크리치 제품은 교류와 직류 전원에서 모두 구동 가능한 반도체 광원으로 서울반도체의 주력 제품 중 하나다. 특히 저전압과 고전압의 직류 전원은 물론 상용 110V・220V 같은 교류 전원에서도 컨버터 없이 바로 구동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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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8. 15:57

LS산전 ACB 특징 및 UL인증 취득 신제품신기술2013. 1. 8. 15:57

                 


 

기중 차단기(ACB)는 저압배전선로에 설치하여 과전류, 단락 및 지락사고 등 이상 전류 발생 시 기중 소호 방식으로 회로를 차단하여 인명 및 부하 기기를 보호하는 제품이다. 산전 ACB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초, 세계에서 6번째로 미주 제품인증 규격인 UL 인증 및 CSA 규격을 동시에 취득하였다. LS산전은 UL의 규격은 UL1066-Low voltage AC & DC Power circuit breakers used in enclosure, ANSI C37.50-Low voltage AC Power circuit breakers used in enclosure, Test Procedures와 CSA C22.2 No.31-10- Switchgear Assemblies를 따르며 이로써 미주시장과 캐나다 시장에 진출하고 공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산전 UL ACB의 첫 번째 주요 특징으로는 최대정격 전류 5,000A까지 갖춤과 동시에 차단용량을 극대화하였다. LS의 ACB UL 인증 취득은 MG, Eaton(Cuttler Hammer), Siemens, GE, ABB에 이어 6번째이며 Full range(200~5,000A)로 UL1066 규격 시험을 진행한 것은 UL에서도 10년 만에 처음 진행한 Project였다. 이번 UL인증은 UL1066 규격상 최대 전류인 5,000A까지의 시험을 통하여 1600AF, 3200AF, 5000AF의 3가지 기종의 인증을 취득하였으며, 차단용량 극대화를 통해 5,000AF급에서 세계 최대 차단용량 130kA(투입전류:300kAp)를 구현하였다. 두 번째 주요 특징으로는 용도 및 기능별로 Series화 된 트립릴레이를 구비하여 고객 사용의 편리성을 극대화 한 것. LS산전은 기존의 LS Susol ACB의 세계적인 수준의 향상된 계전기능을 제공하였던 트립릴레이가 모두 UL 인증 시험을 Pass 함으로써 ACB의 차단성능을 확대, 개선(고속 단락 차단 특성) 시키고 ACB 수명을 증대 (Making용량 증대) 시켜 계측, 진단, 분석, 통신 등 고급기능을 갖춘 UL ACB로 탄생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Rating Plug형 트립릴레이로 CT기종의 단일화를 실현하였으며, 총 N형, A형, P형, S형의 4종으로 구성되며 각각의 기능은 N(Normal)형은 Self Power + 전류 보호 기능, A(Ammter)형은 전류계측 + 전류보호기능 + DO제어 + 통신 기능, P(Power Meter)형은 A형 기능 + 전압/주파수/불평형 보호기능을 갖고 있으며, S(Supreme meter)형은 P형 기능에 고조파 분석(63고조파) + 고장파형 기록 기능이 있다. 세 번째 주요 특징으로는 24종의 다양한 안전장치 및 부속장치의 완비이다. LS산전은 노출형 배전반에 취부되어 밀폐도를 향상시킴으로써 기기운전에 영향 끼칠 수 있는 먼지를 차단시키는 Dust Cover 부터, 사용자 편리성을 고려한 Long Type Handle, 원격투입차단/온도감시모듈과 통신기능(Modbus, Profitbus-DP)을 가능하게 하는 TRIO Unit까지 고객에게 적합한 Solution을 제공할 수 있는 총 24종의 부속장치를 갖췄다고 밝혔다. 산전은 자체 시험소인 전력시험기술센터(PT&T)를 통해 생산되고 있는 전 제품에 대한 품질, 성능 등에 대하여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통해 항상 최상의 품질,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했으며, 전력시험기술센터(PT&T)는 KOLAS인정 국가 공인시험기관으로서 시험센터에서 발행되는 성적서는 국가공인 시험성적서로 인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해외 공인 시험기관인 ‘KEMA(네델란드)’, ‘CESI(이탈리아)’, ‘UL(미국)’ 등과도 업무제휴를 통하여 과거에는 해외 규격을 취득하기 위하여 현지 시험소에서 실시하던 시험항목을 전력시험기술센터(PT&T)에서 시험을 한 ‘Test Report’만으로도 상호 인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출처: LS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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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파를 이용해 식품 내 이물질을 안전하게 검사할 수 있는 신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전기연구원 김근주・김정일 테라헤르츠 연구팀은 차세대 광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테라헤르츠파(T-ray)를 이용해 보다 안전하고 광범위한 식품검사(이물질 검출, 품질 검사 등)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초음파 검사, 금속탐지기, 엑스레이(X-ray) 장비를 이용한 식품검사 방식은 적용범위가 제한돼 있고 특정 물질에 대한 손상 우려가 있어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았다. 연구팀이 개발한 테라헤르츠파를 이용한 검사방식은 X-ray 보다 해상도가 높아 작은 이물질의 경우 보다 뚜렷하게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해 연구팀은 T-ray를 이용한 홍삼 품질 검사용 2차원 영상기기 시작품을 개발했고 홍삼제조 회사로부터 검사 안정성과 투과능력, 차별적 물질 분석 능력 등을 인정받았다.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된 2차원 영상기기 기술을 토대로 실시간 영상 구현을 위해 실리콘 기반의 MEMS 회로, 이차전자 및 탄소나노튜브(CNT) 기반의 냉음극 전자총을 적용한 '소형 고출력 테라헤르츠파 소자'와 '3차원 테라헤르츠 컴퓨터 단층 촬영(3D T-ray CT)' 기술도 개발 중이다. 전기연구원 의료IT융합본부 허영 본부장은 "향후 5년 이내 순수 국산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의 상업용 T-ray 영상기기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첨단 의료 분야에의 적용을 통해 향후 치열하게 전개될 시장점유 경쟁에서 국내 의료산업이 우수한 국제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출처: 한국전기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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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 표준화가 마련됐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경기도 과천 기표원 중강당에서 '전기차 충전시스템 표준화 및 인증제도 공청회'를 열고 산ㆍ학ㆍ연 등 각계 의견 수렴에 나섰다. 충전시스템 표준안 마련에는 지난 1년간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에 참여한 현대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LS전선, 한국전력 등이 기여했다. 표준안은 완속 및 급속 충전설비인 '충전기'의 전압 및 전류, 전기적 안전성, 절연시험, 환경시험, 충전장치인 '충전 커플러'의 형상과 감전보호, 전자파적합성 시험방법 및 전기차의 배터리 관리시스템과 급속 충전기 사이의 통신메시지 구성방식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기표원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발표된 전기차 충전 기술 표준이 관련 업계의 제품개발 촉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충전시스템 표준화가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의 초석을 제공함으로써 친환경 무공해 전기차의 상용화를 앞당기길 바라며 중국 등 신흥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마련된 충전시스템 국가표준안은 공청회를 통한 의견 수렴과 예고 고시를 거쳐 빠르면 올해 상반기에 국가표준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이현기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표준화팀 팀장은 '전기차 충전시스템 KS 제ㆍ개정안 설명'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전기차 충전장치를 설치하기 위한 일반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전기차 충전장치는 AC(교류전압)의 경우1000V 이하를 사용하고 DC(직류전압)의 경우 1500V 이하를 이용하도록 설정돼야 한다. 충전장치는 전기차에 영구적으로 부착된 전원 케이블과 플러그를 이용해 충전하는 'A형'과 자동차 커넥터와 충전장치를 분리가 가능한 'B형', 충전기에 영구적으로 부착된 전원 케이블을 충전하는 'C형'으로 구성됐다. 모든 전기차 충전장치는 규정된 케이블 외의 어떤 코드연장장치나 2차 케이블을 사용할 수 없고 추가 어뎁터 사용도 금지한다. 충전장치에는 자동차가 적절하게 연결됐는지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하고 보호접지전의 연속성 검사가 가능해야 한다. 충전장치는 옥내용과 옥외용으로 구분하는데 옥내용의 경우 영하 5℃에서 40℃, 옥외용의 경우 영하 25℃에서 40℃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해야 한다. 이 팀장은 "주위 공기 온도가 40℃를 초과하지 않아야 하며 24시간동안 평균 온도가 30℃를 초과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출처: 기술표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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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고효율 전력 변환용 고전압 IC 분야 선두업체인 파워 인테그레이션스(Power Integrations, Nasdaq: POWI)는 ‘Zero’ 제품군의 신제품인 LinkZero-LP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신제품 고집적 오프라인 스위처 IC는 무부하 시 ‘제로 입력 소비 전력(Zero-Input-Power) 모드’로 자동 전환해 무부하 전력 소모를 0.00W로 감소시킨다. 이 제품은 모바일폰, 미디어 플레이어, E 북 리더, 전동 공구, 전동 칫솔 등 다양한 소형 휴대용 기기에 사용되는 최대 3.2W의 충전기 및 어댑터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 무부하 소비 전력(No-Load Power)은 배터리 충전기가 최종 사용 제품에서는 분리 되었지만 전원 콘센트에 계속 연결되어 있는 상태일 때 소모되는 전력을 말하며, 모바일 디바이스 전체 에너지 소모량의 2/3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는 기계적 스위치를 이용해 충전기를 언플러그 하는 것이 이러한 낭비를 막는 유일한 대안이었지만, 이러한 대안조차 모바일 디바이스 충전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능은 아니었다. LinkZero-LP는 PI의 EcoSmartTM 에너지 효율 특허 기술 적용과 함께 무부하를 감지하고 IC의 내장 고전압 MOSFET의 스위칭을 비활성화 할 수 있는 고유의 파워다운 모드를 이용함으로써 기계적 스위치 없이 무부하 전력 소모를 없앨 수 있다. LinkZero-LP 는 부하가 감지되면 자동으로 재시작한다. 는 휴대폰 충전기 및 기타 저전력 충전기/어댑터 애플리케이션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LinkSwitchTM-LP IC 제품군을 기반으로 탄생됐다. LinkZero-LP는 LinkSwitch-LP처럼 심플하기 때문에 파워 서플라이에 20개 정도의 외부 부품만을 사용하면 된다. 또한 기존의 LinkSwitch-LP 설계와 호환이 가능해 추가 부품 없이 무부하 소비 전력 제로 상태로 쉽고 빠르게 변환이 가능하다. 클램프를 사용하지 않는 저비용 설계에 적합한 LinkZero-LP는 시스템 생산 수율을 향상시키는 매우 타이트한 IC 파라미터 오차를 특징으로 한다. SO-8C 패키지에서 확장된 연면거리(Creepage Distance)에 히스테리시스 써멀 셧다운 보호 기능의 700V MOSFET이 더해져 시스템 필드 신뢰성을 또한 더욱 향상됐다. 뿐만 아니라 100kHz 동작 주파수를 통해 충전기 사이즈를 최소화하고, 주파수 지터링을 통해 EMI 필터링 비용이 크게 줄어 들은 것이 특징이다. 파워 인테그레이션스의 실베스트로 피미아니(Silvestro Fimiani) 제품 마케팅 매니저는 “LinkZero-LP를 통해서 전력 소비가 많은 제품의 관리가 가능해졌으며, 이로서 어댑터 설계자는 시스템의 복잡성 증가에 대한 부담 없이 궁극적인 성능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된 신제품은 파워 인테그레이션스의 최근 출시된 ‘Zero’제품군(LinkZero-AX, CAPZeroTM, SENZeroTM)과 더불어 전력 변환 기술에서 파워 인테그레이션스의 기술적 선도력을 충분히 보여주었으며, 에너지 효율성에 대한 PI의 신념을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품은 현재 즉시 구매 가능하며, 제품 가격은 1만 개 기준으로 개당 0.32달러부터 시작한다. 제품 데이터시트, 설계 아이디어를 포함한 모든 상세 기술 정보는 파워 인테그레이션스 웹사이트 www.powerint.com/ko/linkzero-l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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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코전자(www.tycoelectronics.com)는 기존의 반도체 패키지 제품보다 설치 및 재 작업이 용이한 0201, 0402 사이즈의 정전기 방전(ESD) 보호 소자 2종을 출시했다. 이 실리콘 ChipSESD 패키지는 기존의 표면실장기술(SMT) 수동 패키징에 실리콘 능동 소자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다. 타이코전자의 SESD0201P1BN -0400-090(0201 패키지)과 SESD0402P1BN-0450-090(0402 패키지)는 양방향으로 구동하기 때문에 인쇄회로기판(PCB) 위에 방향에 관계없이 배치할 수 있으며 극성검사 또한 필요 없다. 더불어 한 패드가 소자의 하단에 위치하는 기존의 ESD 다이오드 패키지와 달리 수동소자 패키지를 따르기 때문에 PCB에 실장한 뒤 납땜 검사가 용이하다.는 10kV의 접촉 방전 ESD, 8x20s 서지에서 2A 서지에 대한 보호능력을 가진다. 낮은 누설 전류(최대 1.0A)로 전력 소비가 적으며 빠른 응답속도(1ns 이하)로 완제품의 IEC61000-4-2, 레벨 4 테스트를 통과하게 한다. 입력 커패시턴스가 4.0pF(0201 패키지), 4.5pF(0402 패키지)로 낮아 휴대폰 및 각종 휴대용 전자기기, 디지털 카메라 및 캠코더, 컴퓨터 I/O 포트, 키패드, 저전압 DC 라인, 스피커, 헤드폰 및 마이크 등 다양한 전자기기들에 적합하다. 니콜 팔마(Nicole Palma) 타이코전자 제품담당 부장은 “부품들이 소형화되면서 제품 디자이너들은 제조 공정 컨트롤뿐 아니라 시험 제작 단계와 재작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ChipSESD는 생산공정을 단순화해 제품의 시장출시를 앞당기는데 큰 몫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제품들의 출시를 통해 타이코전자는 소비가전 산업용 고성능, 소형 SMT 솔루션을 더욱 많이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출처: 타이코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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