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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전자, 5만원대 LED램프 출시

 

 



 

 

필립스전자 조명사업부는 기존 관공서・사무실・학교 등에 적용되는 32W 직관형 형광등을 대체하는 5만원대 LED램프를 출시했다.

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 출시한 ‘마스터 TLED (Master Tubular LED)' 컨버터 외장형으로 한국기술표준원의 국가통합인증(KC)규격을 따른다이에 따라

직류・교류 전류를 변환해주는 컨버터만 별도로 설치하면 기존 등기구에 바로 꽂아서 사용할  있다.

마스터 TLED 1와트당 밝기가 104(lm/w) KC기준인 90(lm/w) 상회하며 수명은  5만시간으로 백색(4천캘빈), 주백색(5천캘빈), 주광색(6500캘빈 3종이 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김윤영 필립스 조명사업부 부사장은 “기존 램프의 교체에 따라 직관형 LED램프 시장의 규모가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국내 안전기준에 적합한 우수한 성능의 LED조명 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기술표준원은 지난해 12외부에 LED컨버터를 부착하는 방식의 직관형 LED램프에 KC부여했다이에 따라 현재 국내 형광등 대체용으로 출시할  있는 LED램프는 컨버터 내장형이다. <출처필립스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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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 충전시간 35% 단축한 전기차용 급속충전기 개발

 

 



 

 

충전시간을 단축한 한국형 전기자동차용 급속충전기가 국책연구소에 의해 개발돼 기술이전을 통한 양산화에 돌입했다충전시간단축함과 동시에 변동요금제에 대비할  있는 스마트 전력계산 기능 등을 탑재하여 전기차 시대 대비할  있는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한국전기연구원(KER・원장 유태환 www.keri.re.kr) 최근 환경부 무저공해 자동차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시스템 상용화 개발  인프라구축방안 제시’ 과제(과제책임자임근희 전기추진연구센터장) 통해 지난 2년간 연구・개발한 결과전기자동차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급속 충전기의 상용화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참여기업인 ()코디에스, ()피에스텍, ()파워로직스 등과 공동 개발한 한국형 급속 충전기는60kW 용량으로 최대 150A 충전이 가능하다이는 현재까지 개발된 기존 급속충전기(50kW, 110A)급에 비하여 출력을 20% 높여 충전시간을 35% 가량 단축할  있는 사양이다.

KERI 개발한 급속 충전기는 KERI 보유한 특허기술인 고주파 소프트 스위칭 방식의 ‘고효율 컨버터 토폴로지’를 적용하여60kW 출력시 최대 효율이 96~97% 이르며, 330V 배터리 충전시 93~95% 높은 효율을 나타냄을 확인했다.

충전 컨버터부의 사이즈  중량은 100리터 70kg 불과하다이로 인해 기존 개발된 전기자동차용 급속 충전기에 비해 전력밀도를 20%~170% 가량 크게 향상시켰으며 전체 효율을 2~3% 가량 올릴  있다.

KERI 자체 실험 결과준중형급 전기자동차에 탑재되는 20kWh 배터리 충전시에 17분의 충전시간이 소요되며소형 전기자동차에 탑재되는 16kWh 배터리 충전시 14 정도의 충전시간이 소요됨을 확인됐다.

개발된 급속 충전기는 실시간으로 변동되는 요금제에 따른 전력요금 계산기능을 가지는 스마트한 전기자동차용 전력량 계측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급속충전기의 효율적인 시험을 위해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배터리 관리 시스템시뮬레이터를함께 개발함으로써 차량의 BMS 직접 연동 없이 배터리와 BMS 시뮬레이터만으로 급속 충전기의 통신 시험  충전 시험이 가능하도록 구현되었다개발된 급속충전기는 참여기업 ()코디에스와 기술이전 계약이 체결되어 양산화 판매 중이다.

아울러 이번 과제에서 제시된 ‘한국형 급속 충전기의 표준 제시안’은 스마트그리드협회 표준팀의 전문위원들의 검토를 거쳐 기술표준원의 ‘전기자동차 전도성 충전장치직류(DC) 충전소’ 표준 초안으로 채택되어 지난 3 4 고시(고시번호: 2011-0050(11.03.04), 표준번호: KS-C-NEW-2011-0059)  있다.

한편, KERI 전기자동차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는 상황에서 모터인버터전력변환장치배터리  급속충전기  전기자동차 구동의 핵심 부품  전력공급계통과 연계한 충전인프라 등을 집중 연구하는 한편충전기를 비롯한 각종 고전압 부품의 시험인증 사업  다양한 전기자동차 관련 연구와 서비스를 진행하며 전기자동차 관련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출처한국전기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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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 세계 단락시험협의체(STL) 정회원 자격 획







우리나라가 마침내 세계 중전기기 산업계의 ‘G10’이라 할 수 있는 세계 단락시험협의체(STL)의 10번째 회원국이 됐다. 

중전기기 분야 국제공인 시험・인증기관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시험・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유태환 www.keri.re.kr)이 마침내 국내 중전기기 산업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세계 단락시험협의체(STL)의 정회원 자격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중전기기 산업은 산업 생산의 가장 기본이 되는 전기에너지를 발생, 공급 및 사용토록 하는 전력기기를 생산하는, 전기・전자산업의 모태이자 국가 전력망 구축에 필수적인 국가 기간산업을 말한다. 특히 안전성과 신뢰성이 매우 중요한 기술집약 산업으로서 최근 원전, 발전 플랜트 등 연관산업의 수주 호조로 중전기기산업은 우리나라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세계단락시험협의체(STL)는 지난 5월 10일부터 이틀간 노르웨이에서 개최된 제37차 운영위원회의 엄격한 정회원 자격 심사를 진행했으며, 기존 회원국들의 만장일치로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이 한국을 대표하여 세계 10번째 정회원이 되었다고 최근 KERI측에 공식통보해 왔다. 

그동안 유럽을 중심으로 한 소수 기술선진국들이 설립하고 운영해 온 STL(*별첨 자료 참조)은 세계 중전기기산업계에서 독보적 권위를 갖고 있는 시험인증 분야 협의체이며, 인프라와 시험기술, 그리고 이를 운영하는 시스템 모두가 최고 수준인 STL 정회원이 발행한 성적서 또는 인증서는 최고의 신뢰성을 보증받으며 전세계에서 통용되고 있다. 

STL 정회원은 그 자격 획득의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유명하다. 일례로 지난 2002년도에 준회원에서 정회원으로 승격된 일본 JSTC의 경우도 예비회원에서 정회원이 되는데 약 28년이 소요된 바 있다. 

KERI는 지난 10여년간 세계 최고수준 국제공인 전기전문 시험・인증기관을 목표로 대규모 연구시험설비구축사

업을 통한 인프라구축과 새로운 시험기술의 해석과 적용, 그리고 시스템의 국제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중전기기 시험인증역량을 증대해 왔다. 특히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800kV 50kA Full-Pole 차단기 단락성능시험기술의 상용화 기술을 세계 최초로 성공하여 국산화하는 등 목표달성을 위한 핵심전략 수립과 체계적인 사업 추진, 그리고 지식경제부 등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번 성과의 성공요인으로 분석된다. 

한편, KERI는 이번 STL 정회원 가입에 따라 시험인증 분야에서 또다른 숙원사업인 ‘4000MVA급 대전력 시험설비’ 증설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4000MVA 대전력 시험설비는 KERI가 보유한 시험인증 핵심 설비로 전력기기의 신뢰성을 평가하는 국내유일의 시설이다. 그러나 현재 수명연한 약 30년인 설비를 28년째 사용하고 있어 고장 가능성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KERI는 4000MVA급 대전력 시험설비 증설을 위하여 총사업비 1,750억원의 규모의 예산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4000MVA 대전력 시험설비는 하나의 설비를 100여개의 국내 관련 기업이 공동 활용하고 있어 약 26〜27주 물량의 대전력시험이 적체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관련 설비의 중대 고장 발생시 약 300억원 이상의 복구비용과 3년여의 복구기간, 그리고 3년간 시험이 중단될 경우 국내 중전기기업체의 매출 감소효과가 약 1조4,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해당 사업에 대한 관련 

기업과 정부, 지자체 등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형편이다. 

KERI는 이번 STL 정회원 가입에 이어, 향후 4000MVA 시험설비 증축 등 설비 및 기술의 일류화, 서비스 및 제도의 국제화, KERI 브랜드의 세계화를 통해 2015년까지는 이탈리아의 CESI, 2020에는 네덜란드의 KEMA와 동등 이상 수준의 세계 제일의 전기전문 국제공인 시험・인증기관의 위상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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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코리아, 3D 타입 몰드 변압기 국내 개발






ABB코리아에서 국내 처음으로 새로운 개념의 몰드 변압기를 출시했다. ABB는 천안공장에 국내 최대 규모의 건식변압기 생산설비를 가지고 있으며, ABB내에서도 변압기 생산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ABB코리아(대표이사 한윤석)는 ABB그룹 Global 변압기 부문의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조직인 Development Center의 지원 아래, 기존의 변압기 개념을 뛰어 넘는 ‘TriDry변압기’라 명명된 3D 타입 몰드 변압기를 개발했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변압기 시장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많은 공급실적과, 100년 이상 축적된 풍부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ABB는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신개념의 몰드변압기를 오는 8월 국내 시장에 출시하게 된다.

3D Type 변압기 기술은 1800년대 후반, 변압기가 최초로 개발된 이후, 100여 년 동안 설계 기술이 진보되는 과정에서 손실과 소음을 가장 이상적으로 줄일 수 있는 설계 기법 중의 하나로 알려져 왔으며, 이로 인해 그 동안 많은 변압기 설계, 제조자 들에 의해 꾸준히 연구되어오던 기술이다. ABB는 이론적으로 검증된 기술을 실제 제작에 응용할 수 있도록 제작 기법을 체계화하였으며, 특히 제품화하는데 많은 제약이 따르는 난점을 해결하여 진공주형 몰드변압기의 형태로 완성시켰다. 

ABB TriDry 변압기는 전기적으로 가장 안정적이고 신뢰성 높은 권선기법인 진공주형 방식을 적용하고, 가공에 많은 노하우가 필요한 대칭적 환상코어 가공을 적용하여 손실을 최소화한, 가장 진보된 변압기 기술이라 할 수 있다.

ABB 그룹은 올해 4월, 독일의 하노버에서 개최된 전시회에 TriDry 변압기를 출품하여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ABB 코리아의 천안 공장은 ABB가 전 세계에서 운영하는 5개의 건식 변압기 공장 중 하나로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의 거점 공장으로, 금번 제품 출시와 함께 ABB 천안공장이 TriDry 변압기 생산 기지로 지정되어 국내 및 앞서 언급한 담당 지역은 물론 유럽시장까지 공급범위가 확대 될 계획이어서 국내 수출산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3D Type 변압기는 3상의 경우, U, V, W상의 권선이 일자형으로 배치되는 일반적인 권선 배치와는 달리, 삼각형태로 배치되며 자기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대칭적 환상 코어 공법으로 설계되어 기존 변압기에 비해 여러 장점을 갖게 되었다, 


1. 컴팩트한 크기 

권선이 삼각구조로 배열되므로 변압기 외함의 길이(Width)를 일반 변압기 대비 콤팩트하게 30%가량 줄일 수 있으며, 더불어 변압기의 설치 면적 또한 30% 이상 줄일 수 있다. 따라서 전기시설 설치 공간이 협소한 도심의 초고층 빌딩에 적합하며, 기존의 전기설비를 증설하는 공장의 협소한 전기실에도 적용이 용이하다


2. 뛰어난 효율성

첨단 기술이 접목된 ABB TriDry 변압기는 최소한의 재료를 사용해 제작되므로 동일한 특성을 갖는 일반 변압기에 비해 소형이며 경량이므로 일반 변압기보다 훨씬 더 경제적이다. 제작, 운송, 설치 등의 비용이 절감되므로 자원이용의 효율성을 높였다.


3. 안정성과 확장성

변압기의 고조파 감쇄와 출력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여자 돌입전류가 대폭 감소되어 전력 계통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계통의 보호 체계를 더 정밀하게 설정 가능하여 정교한 네트워크 시스템이 요구되는 수용가를 비롯한 모든 종류의 부하에 적합하다.


ABB TriDry 변압기는 현행 고효율에너지 기자재보급촉진에 관한 규정은 물론, 2011년 개정되어 2012년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에도 만족하며, 높은 등급의 효율을 요구하는 일본의 Top Runner 규격이나 선진국들의 고효율 규정에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특성을 제공하여 해외 시장 개척이 기대되고 있다.

ABB 그룹의 변압기 부문의 연구개발은 TriDry 변압기 이외에도, 고객의 부하 특성에 따라 최적의 고효율변압기 솔루션을 제공하는 EcoDry, 최고 72kV, 최대 63MVA의 제작범위를 갖는 High-Dry, 전기적・기계적으로 높은 신뢰성을 요구하는 풍력발전용 변압기, 태양광 발전용 인버터 변압기 등 고 신뢰도의 제품을 개발하여 변압기에 관한 한 세계적으로 ABB가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 할 수 있게 했습니다. ABB는 그 기술력을 ABB 코리아 천안공장을 통해 국내에 소개하여, 2009년 국내에서 가장 큰 용량인 30MVA 몰드변압기를 제작하였으며 유럽의 풍력발전 시장에 발전타워용 변압기를 1,000 여기를 공급하는 등 우리나라 변압기 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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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선도적 종합 반도체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 (www.st.com)는 신형 첨단 배터리 충전 IC를 출시하였다. 신제품은 최신 소형 휴대형 가전, 의료, 보안 기기의 전면 패널에 장착된 태양전지 스트립이 보다 가치 있는 무료 에너지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형 IC는 태양의 방사 에너지를 사용하여 실내외 모두에서 충전 효율을 대폭 증가시킴으로써 모바일 장비의 동작 시간을 연장하여 주전원 연결이 불가능할 때에도 전력의 갑작스러운 부족을 방지한다. 

ST의 SPV1040는 태양전지로부터 에너지를 최대한 수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MPPT (Maximum Power Point Tracking) 기술을 채택함으로써 휴대형 애플리케이션의 태양열 전지 충전기를 위한 최적화된 스텝-업 DC-DC 컨버터이다. SPV1040은 단 몇 줄로 구성된 전지에도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휴대형 의료기기, 시계, 계산기, 무선 헤드셋, 장난감, 휴대폰 등의 제품에서도 사용될 수 있다. 배터리 충전기 및 MPPT 기술은 센서, 보안 카메라 등의 기기에서도 사용될 수 있다. 

SPV1040에 내장된 MPPT 알고리즘은 동적으로 충전기의 입력 임피던스를 조정하여 태양열 전지와의 완벽한 매칭을 보장함으로써 배터리로의 에너지 전환을 극대화시켜 전체 시스템 효율을 극적으로 향상시킨다. MPPT가 지원되지 않을 경우, 온도, 노후화, 먼지, 개별 변이 등으로 인한 태양열 전지의 변화로 인해 불일치가 발생함으로써 에너지 포집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 

SPV1040의 주요 기능: 
・ 입력-전압 범위: 0.3V~5.5V 
・ 통합 저손실 동기식 렉티파이어 및 전력 스위치 
・ 최대 95%의 효율 
・ 시스템-레벨 전력 관리 기능을 보조하는 셧다운 핀 
・ 배터리 및 전체 시스템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온도 셧다운 및 보호 회로 

SPV1040는 TSSOP8 플라스틱 패키지로 현재 양산 공급되고 있으며, 1,000개 공급물량 기준으로 개당 가격은 약 2.00달러이다. 대량주문의 경우, 가격 조정이 가능하다. 평가 보드 및 기술 문서 역시 제공되고 있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STMicroelectronics) 소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혁신적인 반도체 솔루션을 다양한 전자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세계적인 선도업체이다. ST는 자사의 방대한 설계 전문기술 및 IP 포트폴리오 통합, 전략적 협력업체와 자사의 제조시설 등을 활용하여 멀티미디어 컨버전스 및 전력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0년 ST는 103억5,0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ST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www.st.com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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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태양전지 소재 이용한 인공광합성 기술개발 성공

 

 



인류는 지금 지구 온난화와 화석 연료의 고갈이라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온난화의 원인인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무제한으로 존재하는 태양 에너지를 이용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KAIST(총장 서남표신소재공학과 박찬범 교수와 류정기 박사팀이 태양전지 기술을 이용해 자연계의 광합성을 모방한 인공광합성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기술은 정밀화학 물질들을 태양에너지를 이용해 생산해 내는 ‘친환경 녹색생물공정’ 개발의 중요한 전기가  전망이다.

광합성은 생물체가 태양광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일련의 물리화학적 반응들을 통해 탄수화물과 같은 화학물질을 생산하는 자연현상이다.

 교수팀은  같은 자연 광합성 현상을 모방해 빛에너지로부터 천연/비천연 아미노산신약 원료물질(Precursor) 등과 같은 고부가가치 정밀화학 물질 생산이 가능한 신개념 ‘생체촉매기반 인공광합성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자연현상 모방을 통해 개발된 염료감응 태양전지의 전극구조를 이용해 다시 자연광합성 기술을 모방해발전시킬  있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박찬범 교수는 “지난해 양자점을 이용한 인공광합성 원천기술을 개발해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가 선정한 10 과학기술뉴스로 선정된  있다”며 “이번 연구 결과는 광합성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킴으로써 인공광합성 기술의 산업화에  걸음  다가선 것으로 평가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독일에서 발간되는 재료분야 국제저명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Advanced Materials) 4 26 자에 게재됐으며 특허출원이 완료됐다.

한편연구결과는 재료공학과 생명과학분야의 창의적인 융합을 통해 새로운 공정기술을 개발하는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교육과학기술부 신기술융합형 성장동력사업(분자생물공정 융합기술연구단), 국가지정연구실, KAIST EEWS 프로그램등으로부터 지원받아 수행됐다. <출처한국과학기술원(KA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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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8. 16:17

지능형 에너지 섬유 신제품신기술2013. 1. 8. 16:17

지능형 에너지 섬유 

 

 



 

섬유에 디지털 센서초소형 컴퓨터칩 등이 들어 있어 의복 자체가 외부 자극을 감지하고 반응할  있다또한 직물에 에너지 발전(열전태양광풍력기능이 있어 모은 태양 에너지로 전자부품에 전기에너지를 공급하고 심장박동과 발자국과 같은 아주 일상적인 움직임과 문지름만으로도 에너지가 생성되는 에너지 자가 생성 기능을 포함하는 미래형 의류기술이다

지능형 에너지 의복 기술이 구현되기 위한 주요 섬유기술은 광섬유(Optical Fiber) 전도성 섬유(Conductive Fiber)이며신호처리 전기에너지 전달 기능이 가능해 진다태양열 집열판이 아닌 특수 제작된 광섬유가 태양에너지를 발전하는 기능을 가지며 태양열을 이용하지 못할 경우에는 일상적인 움직임을 통해 에너지가 생성되는 ‘나노발전기능’이 지능형 에너지 의류 기술의 주요 특징이다

현재 세계 시장에서는 섬유에 기반한 센서를 개발해 제품을 상용화하는 수준이며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단순히 IT기기를 섬유에부착하는 정도의 수준에 그치고 있었으나 최근 국내에서도 관련 연구가 출연연 연구소대학산업체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웨어러블(Wearable) 시스템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2012 15 2천만달러로 연평균 17%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전망된다지능형 에너지 섬유 시장은 신소재산업센서 산업  기술집약 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기존 전통 산업에 IT기술과 전기발전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섬유의류 산업의 활성화에  역할을  것으로 전망된다

섬유에 태양광 발전 기능을 포함하여 실시간으로 전기에너지를 공급할  있다예를 들어 태양광 에너지 발전 노트북 가방을 통해 충전을 가능하게 하며 또는 태양전지 넥타이자켓  의복을 통해 생산된 에너지를 휴대폰  전자부품에 전기 에너지를 제공한다이와 같이 의복에 에너지 발전 기술을 IT기술  의류산업에 적용함으로써 부가가치를 높이는 미래가치를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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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8. 16:16

소비자 전력정보시스템 신제품신기술2013. 1. 8. 16:16

소비자 전력정보시스템

 

 

최종소비자와 전력사업자  양방향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전력서비스 정보화 인프라로서 스마트 그리드 운용에 필수적인 스마트미터 기반의 핵심 기술이다.

전력생산과 소비의 합리화효율화를 촉진하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는 효과를 가진다전기품질  신뢰도 향상  재생 에너지원과 에너지 저장장치와 같은 분산 에너지 자원 관리에도  기여를 하게 된다.

소비자의 입장에선 자신의 에너지 소비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제어할  있게 되면서 에너지 효율화를 높일  있으며전력사업자는 소비자와 양방향 통신기능을 통해 고객의 에너지 다소비 기기를 모니터하고 디지털 계량기와 기기에 부착된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통해 최종 에너지 소비를 관리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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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3. 1. 8. 16:16

비살상 전자파 무기 신제품신기술2013. 1. 8. 16:16

비살상 전자파 무기 

 

강력한 전자파를 발사하여 전자 장비의 중지 또는 오작동을 유발하거나 사람의 특정 신체 부위에 충격을 주어 전투력을 잃게 만드는 기술이다강력한 전자파로 적의 장비나 병력을 무력화시킴으로써 인명 살상을 하지 않고도 적을 제압할  있다이를 가능케 하려면 펄스 전원을 통해 발생된 전기 에너지를 고출력 전자파로 변환하여 안테나를 통해 표적까지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보내야 한다.

미국은 현재 주둔지 통제테러리스트 제압시가전 등을 목적으로 다양한 비살상 무기 개발을 하고 있다 중에서도 적에게 극심한 고통을 주어 무력화시키는 방법인 능동거부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했다.

전자파 발진펄스 전원안테나 기술은 국방뿐만이 아니라 많은 민간 영역에서도 활용 가능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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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3. 1. 8. 16:15

전자기 발사장치(레일건) 신제품신기술2013. 1. 8. 16:15

전자기 발사장치(레일건) 

 

 



 

 

레일건은 전자기력을 이용하여 작은 발사체를 엄청난 속도로 가속하여 목표물을 직접 타격하는 무기이다. (코일건은 미사일이나우주선용 로켓   물체를 전자기의 힘으로 가속하는 장치이다.)

레일건의 발사체는 아주 작은 크기에 자체 추진력도 없지만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날아가기 때문에 항공기의 철판 정도는 쉽게뚫어버린다출력을 키우고 정밀도를 높인다면 인공위성을 타격할 수도 있다. (코일건은  물체를 발사하기 위한 장치이다우주선용 로켓의 경우 발사할  발생하는 고온 고압의 분사 가스 때문에 발사대가 손상을 입는데코일건으로 발사한  점화가 되도록 하면 이런 손상이 생기지 않는다비행기에서 미사일을 발사할  미사일은 낙하하다가 점화하는데 이유는 분사가스에 의해 비행기가 타격을 입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코일건을 사용하면 훨씬 빠른 속도로 미사일을 발사할  있게 된다군함의경우에도 코일건을 사용하면 어떤 각도로든 빠른 속도로 발사할  있게 된다.)

 해군은  가공할 위력을 가진 레일건을 차세대 신형 구축함 (DDX) 탑재하기 위한 연구 개발을 하고 있다다른 나라에서도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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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