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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화제마을에 정부 기부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신산업육성 사업의 일환인 ‘친환경에너지 타운’이 들어선다.


경남도는 양산 화제마을 일원에서 나동연 양산시장, 조현명 경남도 환경산림국장, 정재환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양산시의원과 마을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에너지 타운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산 친환경에너지타운 사업은 지난 2015년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부지면적 3,577㎡, 건축연면적 914㎡ 규모의 주민편의시설 ‘그린하우스’를 설치하여 농산물 선별·판매 및 목욕시설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인근의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하여 그린하우스 난방과 그 외 야외 족욕장 및 인근 비닐하우스 농가에 온수를 공급하게 된다.


사업비는 총 37억2천만 원으로 국비, 지방비 각각 18억 6천만 원이 투입되며, 내년 12월 준공예정이다.


경남도는 사업부지 주변에 기 조성된 낙동강변 자전거 도로, 문화마당, 게이트볼장, 인공습지 조성과 각종 축제 등 관광자원도 풍부하여 인근 5개 마을 450여 가구의 주민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현명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사업이 완공되면 바이오가스 열병합시설의 폐열을 그린하우스 난방 및 인근 농가비닐하우스 온수로 이용할 수 있다”며, “이로 인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도민들의 에너지 복지증진과 소득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양산 화제마을에 ‘친환경에너지타운 사업’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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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가 초소형 전기자동차(완성차) 제조 회사를 유치했다.
세종시는 시청 집현실에서 이춘희 시장과 이순종 (주)쎄미시스코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주)쎄미시스코는 ‘반도체/디스플레이 플라즈마 검사장비 전문 제조사’로, 자체개발 중인 ‘초소형전기완성차’를 세종미래산업단지에서 제조·판매할 예정이다.


초소형전기완성차는 1, 2인승 소형으로 기존 이동수단을 대체하거나 배달용으로 사용되는 전기차량이며 우체국 및 마트, 택배, 애프터서비스 업체, 경비업체 순찰차량 등으로 주로 사용된다.


이번 투자는 오는 2017년까지 1만9286㎡의 터에 118억 원을 투자해 80명을 고용할 예정이며, 올해 연말 착공을 위해 신속히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순종 대표는 “최근 환경문제로 디젤차 대체수요로 전기차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세종시에 첫 번째 공장설립을 계기로 전기차 시장에 본격 진출하여 초소형전기차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시장은 “초소형전기자동차(완성차)의 유치로 우리 시 전략산업(에너지 IoT산업)의 발전은 물론, 친환경 계획도시 조성에 기여하는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기업 활동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쎄미시스코는 2011년 11월 코스닥상장 회사로 13년째 무차입경영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세종특별자치시, 전기자동차 제조공장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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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직접 투자를 진행 중인 가덕산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강원도는 지난 8월 19일(금) 오후 2시에 도청 본관 회의실에서 한국동서발전(주), 코오롱글로벌(주), (주)동성과 가덕산 풍력발전단지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도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풍력에너지 개발을 위한 자본투자, 자원조사, 건설사업 및 운영 등 사업 전반에 대하여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발전소 주변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에 적극 협력하며 강원도 내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신산업 등에 대한 공동개발 사업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가덕산 풍력발전단지 공동개발 사업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대규모 풍력발전단지에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투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100억 원을 투자하여 40㎿급 풍력발전단지를 2018년까지 태백시 원동 일원에 조성할 계획으로, 연간 95,418㎿의 전기를 생산하여, 년 162억 원의 판매수입 발생이 기대되는데, 이는 약 2만가구가 연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의 신성장산업인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시장을 선도하고 특히 수소 등 에너지 신산업 발굴 육성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 내 풍력발전단지는 현재 15개소 132기를 운영 중이다. 사업추진 중인 풍력발전소는 8개소 102기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강원도청, 가덕산 풍력발전단지 공동개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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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경기도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저수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9만여 가구가 쓸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하기로 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도지사 집무실에서 ‘저수지 수상태양광 설치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오는 2025년까지 평택호 등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도내 저수지 70개소에 발전설비용량 235㎿급의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가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20% 달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에너지 비전 2030’ 실현의 일환으로, 최근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시설로 각광받고 있는 ‘저수지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의 도내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사업비용은 6,300억 원이 소요되며, 경기도에너지센터 등을 통해 민간사업자를 발굴해 전액 민간자본으로 유치할 방침이다.


사업을 통해 확보할 수 있는 연간 전력생산량은 334GWh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약 9만3천여 가구에 공급이 가능한 전력량이다.


특히 이 시설은 저수지 수면 위에 설치된 태양광 설비를 통해 발전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어 저수지 본래의 기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고, 수질오염이나 산림훼손의 부담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다. 수온이 태양광 모듈의 온도를 낮춰 육상 태양광 설비보다 발전효율도 10%가량 높다. 또, 최근 이슈 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효과는 물론, 연간 6만 톤의 이산화탄소 저감효과와 56만 배럴의 원유수입 대체효과, 1천만 그루의 나무심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경기도, 도·농어촌공사와 저수지 70곳에 수상태양광 발전 시설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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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8월 24일(수) 주형환 장관 주재로 ‘수소 융합얼라이언스 발족식’을 개최하고, 정부와 민간이 힘을 합쳐 수소전기차 보급과 수소충전소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이는 지난 7월 7일 제10차 무역투자회의에서 발표한 ‘전기차·수소차 발전전략’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향후 수소 융합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수소차 산업 발전을 위한 과제 추진과 함께 시범사업 등의 성공사례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수소차 보급과 수소에너지 확산 본격 추진

우리나라는 '13년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 양산에 돌입했으며 정부의 기술개발 지원 등을 통해 부품국산화도 적극 추진해왔다. 국내에는 현재까지 수소전기차 78대가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보급되어 있으며, 수소충전소는 연구·실증용 중심으로 10기가 운영 중에 있으나, 아직 높은 차량가격과 충전인프라 미비로 본격적인 확산에는 한계가 있었다.
수소에너지는 미래 유망 에너지로 부각되고 있으나, 관련 업무가 여러 부처에 흩어져 있고 연관된 업체가 복잡하여 개별주체의 노력만으로는 산업이 자생적으로 성장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민관협의체의 필요성이 지속 대두되어 왔다. 이에 정부와 지자체 및 관련 업계가 모여 민관협의체인 수소 융합얼라이언스를 결성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구심체로 수소차 보급과 수소에너지 확산을 본격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수소 융합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경쟁우위 지켜나가야…

수소 융합얼라이언스에는 수소 관련 정부부처(산업부, 국토부, 환경부)와 지자체(울산, 광주, 충남), 수소차·부품업체, 수소제조·유통업체, 수소충전소설치 업체 등이 광범위하게 참여하여 향후 수소차와 수소에너지 확산을 위한 컨트롤타워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며,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산하에 추진단을 상설로 운영하여 수소에너지의 확산과 수소전기차의 보급 확대, 수소충전소 설치·운영 회사 설립 및 수소전기차 연관산업 육성과 국제협력 업무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주형환 장관은 이 자리에서 “미래 자동차산업의 경쟁력 확보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의 대안으로 수소전기차가 부각되고 있다”고 밝히며, 우리나라는 석유화학단지를 중심으로 수소공급여건이 양호하고 인구밀도가 높아 다른 나라보다 수소차 보급에 유리한 조건”이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이어 “수소 융합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수소차산업 발전을 위한 과제 추진과 함께 시범사업을 통해 성공사례를 만들고 이를 확산시켜 수소전기차분야에서의 경쟁우위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7월 7일 무역투자진흥회의 등을 통해 ‘전기차·수소차 발전전략’을 마련하여, 2020년 수소차 1만대 보급과 수출 1.4만대, 충전소 100기 구축을 목표로, 수소차와 수소충전소의 핵심기술개발을 집중 지원하는 것은 물론, 수소차에 대한 구매인센티브(개소세·취득세 감면) 및 전기차에 준하는 운행인센티브(유료도로 통행료 할인, 주차요금 50% 이상 할인, 전용번호판 도입 등) 부여와 함께 충전소 인프라 확충을 위한 규제완화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 www.motie.g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산업통상자원부, 수소 융합얼라이언스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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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가 판교 교육훈련실에서 남동발전, GS파워 등 집단에너지사업자 및 발전사업자 14개社를 대상으로 한 ‘집단에너지사업자 플랜트 사이버보안분야 기술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과 공적인 역할 강화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플랜트 사이버보안 기술협력으로 대국민 안전 강화 결의

한국지역난방공사를 비롯하여 15개사의 플랜트 사이버보안 담당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집단에너지사업자 플랜트 사이버보안분야 기술교류 세미나’는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정부의 사이버 보안법규에 대한 대응 및 향후 예측 불가능한 사이버 공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플랜트 사이버보안 시스템 구축현황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제어시스템 보안 정책 및 전략, 고효율·첨단 플랜트 구축을 위한 신기술 도입사례, 집단에너지 사업자간 사이버보안 공동 협력을 통한 대국민 안전 강화 결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14년 한수원 원전도면 유출사건 등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각종 침해사고 사례를 심도 있게 공유·분석하고, 통합보안시스템, 화이트리스트 등 최신 정보보안 기술 공유를 통한 선제적 사이버테러 차단 기술 및 정부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었다.


또한,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과 공적인 역할 강화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을 이끌어나가는 집단에너지사업자로서 국민생활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권영철 건설처장은 “이번 플랜트 사이버보안분야 기술교류 행사를 계기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보안 관리체계의 기틀을 마련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www.kdhc.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지역난방공사, 플랜트 사이버보안 기술교류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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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한국수력원자력이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조선업계 중소기업을 위한 각종 지원책 발굴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조선업계 중소기업 관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신고리1발전소 견학을 시행하고, 더불어 울산 조선해양융합클러스터 총회에 참석하여 조선업계 중소기업들이 원전산업에 진입하는 방법과 각종 지원책들을 설명했다. 이는 조선업계에서 역량을 쌓아온 우수 중소기업들의 원전산업 진입을 유도함으로써 산업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 지원까지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우수 중소기업들의 원전산업 진입 유도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지난 8월 18일(목) 조선업계 중소기업 관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신고리1발전소 견학을 시행했다. 이번 견학은 관련 중소기업들이 사업을 다각화하고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는데 도움을 주려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한수원은 지난 7월 21일(목) 울산 조선해양융합클러스터 총회에 참석하여 조선업계 중소기업들이 원전산업에 진입하는 방법과 각종 지원책들을 설명했다.


한수원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조선업계에서 역량을 쌓아온 우수 중소기업들의 원전산업 진입을 유도함으로써 산업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 지원까지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수원은 원자력 유자격공급자 신규 등록을 지원하고자 연간 15개사에 기업당 2천만 원 상당의 컨설팅과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미국기계학회 인증(ASME)·전력산업기술 인증(KEPIC) 등 필수 원전 품질인증자격 취득에도 연간 13개사에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한수원은 앞으로 울산 조선업계뿐 아니라 경주와 포항에 소재한 중소기업들도 원전 현장 견학을 통해 새로운 일감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 활동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한국수력원자력 www.khnp.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수원, 신고리원전 견학 등을 통해 사업다각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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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한국전력과 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2016년 6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6주간 한전 인재개발원 및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캠퍼스에서 가나 송전망공사(GRIDCo) 전력계통분야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인력 육성을 위한 초청연수를 추진했다.


본 연수사업은 2015년 11월 체결된 ‘가나 송변전 인력양성 인프라 구축 기술자문사업’의 일환으로 가나 송변전분야 교육 자립을 위한 분야별 전문 강사인력 육성을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본 연수를 시작으로 송전, 변전, 통신분야별 연수를 차례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력계통 분야 초청 연수에 참여한 가나 송전망공사(GRIDCo) 엔지니어들은 평균 1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한 전력계통 분야 실무자로서 지난 6월 현지 우수직원 중에서 선발되었으며, 향후 가나 현지 교육센터 건립 후 전문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본 연수는 ‘실무역량 강화’와 ‘강사인력 양성’이라는 취지에 부합되도록 한국전력의 전력계통분야 선진기술 교육과 한국뉴욕주립대의 강사육성 프로그램 등 각 기관별 특화된 콘텐츠를 결합하여 추진한다.


한전은 전력계통 계획, 설계, 운영분야별 기초 이론부터 심화 프로그램 실습까지 단계별 교육을 시행하고, 더 나아가 HVDC, SmartGrid, ESS 등 전력분야 선진 신기술 습득을 위한 현장교육 등을 시행한다.


한국뉴욕주립대는 강의계획서 및 강의교안 작성, 강의방법론, 시범강의 발표회, 피드백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의 이해, 한국 경제발전의 경험 등의 교양 교육을 병행한다.


한전과 한국뉴욕주립대는 글로벌 산학협력을 통한 개도국 교육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공동으로 수행함으로써 일회성 연수의 한계를 극복하고 개도국 전력분야 인력양성 자립의 기반을 마련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 한국뉴욕주립대와 아프리카 전력전문가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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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몽골 에너지효율개선 지원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7월 18일(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에너지개발센터(EDC, Energy Development Center)와 에너지효율·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몽골 비즈니스포럼과 연계하여 한국 경제사절단, 몽골 정부 및 기업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에너지효율·신재생에너지 현황 및 의견 공유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 이어 한국에너지공단 변종립 이사장과 레브자브 야담자브 몽골 에너지개발센터장은 양 국의 에너지효율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현황과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몽골의 에너지효율 분야 정책 및 제도 구축을 위한 정책자문을 비롯해 에너지·기후변화 대응 관련 정보를 교류하게 되며, 발전 및 산업부문의 에너지효율 개선산업 등 유망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구체적으로 몽골 산업부문 에너지효율 향상 프로젝트 발굴 및 추진, 정보공유 세미나 개최, 공무원 초청연수 등을 추진함으로써 중앙아시아의 대표국가인 몽골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몽골 에너지효율 제도 전수 및 온실가스 감축 개선 노력

한국에너지공단 변종립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의 에너지효율 제도를 전수하고 정부기관의 정책이행 역량강화를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불어 몽골 현지에 적합한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를 개발해 국내기업의 몽골 에너지시장 개척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몽골은 기존 발전소 노후화 및 급속한 도시개발에 따른 전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 전 분야에서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 중이며, 2015년 11월에 안전, 효율, 환경을 중심으로 하는 에너지절약법을 제정한 바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www.energy.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에너지공단, 몽골 에너지효율개선 협력자로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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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지역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을 위해 연구개발(R&D)을 선도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광주 바이오에너지 연구개발센터가 광주테크노파크 2단지에 착공된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기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 이상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지역 국회의원, 산·학·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연구개발 출연기관의 지역조직인 광주 바이오에너지 연구개발센터는 부지 2만3150㎡, 건축 연면적 5111㎡(지하 1, 지상 3)으로 201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는 국비 132억 원, 시비 115억 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22억 원 등 총 269억 원이 투입된다.
향후 광주 바이오에너지 연구개발센터에서는 바이오 연료·가스, 고체폐기물 등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개발한 바이오에너지와 에너지 저장(대용량 2차 전지) 분야 등 핵심 기술의 실증사업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지역산업과 연계한 연구개발 지원, 산업화 등 광주지역 에너지 관련 산업화를 주도할 구심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광주지역 신재생에너지 관련 분야의 특성화를 유도해 연구부문별 기술정보 교류 등 협력체계 구축과 지역 내 산·학·연과 첨단 고가 연구 장비·시설을 공동 활용함으로써 기술개발 지원(이전), 인증지원 등 실증연구 사업을 지원하게 되며, 생산유발 1,635억 원, 894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광주시 관계자는 “지금 광주는 에너지밸리조성사업의 역동적 추진으로 에너지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며 “그동안 착실히 다져온 에너지 기술개발과 산업기반 위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역량이 더해지면 광주 신재생에너지산업의 폭과 깊이는 더욱 넓고 깊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광주 바이오에너지 연구개발센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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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