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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파워텍이 세계 최초로 기술적인 한계성을 극복한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납 축전지용 프라임(PRIME) 배터리 복원기 및 방전기를 선보였다.


리파워텍은 국내 출시에 앞서 그 동안 UAE, 인도, 일본 등 여러 해외 전시회를 통해 일본 NEC社 등 지금까지 약 50여 국에 프라임 제품을 판매해왔다.


장기간 배터리를 사용하면서 황산염 등이 전극 판에 달라붙거나 배터리의 전극 등의 손상은 납 축전지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주요한 원인이 된다. 이처럼 수명이 단축된 배터리의 기전력을 되살리고 황산염을 제거하기 위한 방법으로 화학약품 또는 저주파 및 고주파 펄스 방식의 복원기라 불리는 과전압 충전기(균등화 충전기)를 주로 사용해 왔다.


프라임 배터리 복원 기술은 과전압 직류가 아닌 배터리에 실제적인 고주파 정역 펄스를 직접 공급하여 황산염을 제거하는 세계 최초의 발명이며, 배터리 복원 방법 중 황산염을 제거하는 가장 진보된 방법이다.


특허 등록된 최적의 고주파 펄스와 전력이 포함된 복원 알고리즘을 탑재한 기술을 마이크로 컴퓨터에 적용하여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더불어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전력 손실을 막고 복원 및 충전 효율을 높였다.

 

이 기술은 지금까지 개발된 다른 모든 복원 기술보다 월등하게 진보된 기술로써, 배터리에 초당 15,000번 이상의 정역 펄스를 발생시켜 수 년 동안 약해진 배터리 내부에 손상을 주지 않고 얇은 납 판들에 고착화된 황산염(Sulfation)을 없애 준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리파워텍, 납 축전지용 프라임(PRIME) 배터리 복원기 및 방전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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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는 업계 최초의 차동 인덕티브 스위치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LDC0851은 듀얼 코일 아키텍처를 사용하여 온도 변화와 부품 노화에 따라 자동으로 보정한다.


PCB(Printed Circuit Board)에 그려진 간단한 코일을 사용하여 전도성 물체의 존재 여부를 간단하게 검출할 수 있다.


이러한 독특한 접근으로 개인 전자기기, 가전제품, 산업용 장비 및 통신 애플리케이션에서 버튼, 놉, 도어 열림/닫힘 검출과 속도 및 방향 검출을 위해 저비용으로 신뢰성이 높은 스위칭 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LDC0851은 센서 코일 지름의 1% 미만의 임계값을 가지므로 온도에 대한 안정적인 스위칭 정확도를 제공하여 생산 보정이 필요하지 않으며 소자 간의 편차를 최소화한다.

 
다른 센서 기술들과 달리 LDC0851은 비접촉 방식으로 마그넷 없이 설계되어 오염, 먼지 등 기타 환경 요인들에 내성을 가지므로 개발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대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TI는 LDC1614 멀티채널 인덕턴스-디지털 컨버터 제품군을 비롯한 혁신적인 인덕티브 센서 통합 IC 제품들을 제공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TI, 업계 최초로 차동 인덕티브 스위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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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발광다이오드)조명 전문기업 금호전기가 파리 등의 해충 접근을 막는 LED램프를 시중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램프는 해충이 좋아하는 파장대(400~450nm)를 차단하고, 싫어하는 파장대(600~650nm)를 통해 해충의 접근을 원천적으로 막아준다.


덮개를 씌워 밝기가 저하되던 기존의 해충방지램프와 달리 광원 자체의 밝기를 유지할 수 있어 기술적 한계를 극복했다.


금호전기는 먼저 가장 많이 보급된 벌브(전구형)형 LED램프를 우선적으로 출시한 후 튜브 타입 및 농축산·산업현장의 투광등, 캐노피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특히 튜브와 벌브 타입은 기존 등기구의 램프만 바꿔 끼우면 돼 사용의 편리성을 갖췄으며, 별도의 등기구 교체 비용 없이 램프만으로도 해충방지 기능을 구현해 경제적이다.


한편 금호전기 관계자는 “최근 모기 감염 등에 의한 지카바이러스 공포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추세인 만큼 해충방지용 LED램프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금호전기, 해충방지용 LED램프 본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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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조립을 위한 기술, 설비, 홀·텝가공이 필요하지 않는 미러바분전반으로, 두 가지의 모듈베이스로 모든 차단기와 완벽한 조립이 가능하다.
차단기만 있으면 바로 조립할 수 있도록 키트화된 이 제품은 모듈과 분기부스바의 점접촉 방식이 아닌 직접 밀착시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면접촉 방식이다.
또한 밀폐형이 아닌 개방형으로 점검 및 교체가 용이하고, 분전반 내부의 이상유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미러바분전반 모듈이 난연성 글라스(Glass 15%) 재질로 성형되어 화재로부터 안전하다. 기존 분전반 대비 조립시간 50% 및 조립비용 30%의 절감효과를 자랑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두 가지의 모듈베이스로 모든 차단기와 완벽한 조립이 가능한 미러바분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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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친환경 청정에너지인 태양광을 이용한 태양광 충전기능으로 전기가 없는 곳에서도 배터리를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태양광 충전랜턴이다.
1,200㎃h의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하여 한번 충전 시 최대 1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일반 실내에서의 사용은 물론 야외 등 다양한 장소에서 외부 전원공급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내부의 배터리를 이용하여 랜턴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이 제품은 외부기기들을 충전할 수 있도록 USB포트가 내장되어 있어 편리하며, 이 USB포트를 이용하면 휴대폰, 노트북 등 각종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태양광으로 충전하여 사용하는 다기능 태양광 LED랜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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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기존 조명 기구보다 20W급 이상의 밝기와 반영구적인 수명을 보장하는 배전반용 LED 판넬 직부등으로 기존 형광등 대비 전력절감의 효과가 월등하다.
협소한 장소나 GIS 판넬 등 어느 곳이나 취부가 가능하고 슬림한 사이즈는 판넬의 공간활용에 뛰어나며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센서 스위치는 작업 시에만 인체감지 점등이 되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판넬 작업이 없을 때에는 소등되므로 리미트 스위치를 사용하지 않아 작업 능률을 높여준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반영구적인 수명과 높은 조도를 자랑하는 배전반용 LED 판넬 직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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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직렬·병렬연결 방식을 구현한 전원용 서지보호기로, 기기보호에 충족하는 낮은 잔류전압 및 동작상태 표시기능 LED가 내장되어 있다.
자사 특허기술이 적용된 이 제품은 과전압 및 과전류의 보호회로가 내장되어 있고 DIN-Rail 또는 스크류방식으로 설치되며 KS, CB, CE인증을 취득한 제품이다. 
군수장비, 공항, 항만시설, 산업 자동화설비, 대용량 UPS, AVR, 컴퓨터 및 주변기기, 원격감시시스템 등을 보호하는데 널리 쓰이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과전압 및 과전류의 보호회로가 내장되어 있는 전원용 서지보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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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 시작한 주택 단위의 프로슈머 이웃 간 거래 사업을 대형 태양광을 설치한 학교·상가·아파트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이 지난 5월 16일(월) 서울 상현 초등학교와 중앙 하이츠빌 아파트 간 전력거래 약정 체결식을 열고, 2단계 대형 프로슈머 거래를 확대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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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프로슈머, 아파트·상가 등 대형 전기소비자에 판매 가능

프로슈머 거래단계는 1단계, 프로슈머와 이웃간의 거래에서 이번에 2단계인 대형 프로슈머와 대형 소비자간의 거래로 확대되어 체결식 당일인 5월 16일(월)부터 착수됐다. 앞으로 남은 단계는 3단계인 프로슈머 사업자의 발전 및 판매 겸업 허용이다.
에너지 프로슈머란 에너지 생산자와 소비자의 결합을 의미하는 것으로 직접 전력을 생산해 소비까지 하는 이들을 의미한다. 과거 아파트 등에서 생산된 소규모 전력은 재판매하기에 양이 너무 적어 버려져왔다. 하지만 올해 3월부터 정부는 소규모 전기도 전력 시장에 되팔 수 있도록 허용하기 시작했다.
이번 프로슈머 거래대상 확대 이전, 학교·상가와 같은 대형 프로슈머는 그간 옥상 등에 설치되어 있는 신재생발전설비에서 생산된 전기를 전력시장이나 한전에만 판매해 왔다. 그러나 이번 제도 도입으로 아파트·상가 등 대형 전기소비자에게도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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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수익 등 전기요금 반영·정산해 전력거래 중개

대형 프로슈머는 아파트에 부과되는 누진제 전기요금보다 싼 가격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대형 프로슈머와 전기소비자의 거래가 가능하다.
정부는 이러한 대형 프로슈머 거래는 우선 한전이 양자 간의 판매수익과 구입비용을 전기요금을 반영하여 정산함으로써 전력거래를 중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로슈머 전기 판매 대상이 확대되면 이 판매수익을 통해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거양할 수 있고 소비자들도 대형 프로슈머로부터 사용전력의 일부분을 공급 받아 누진제 등에 따른 전기요금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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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기업 역량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계획

한편 이날 2단계 시범사업 착수식에서 채희봉 에너지자원실장은 “자가용 태양광이 증가하고 있고 주택과 아파트 등의 누진제 부담을 감안해 대형 프로슈머와 대형 전기소비자간의 거래를 확산할 계획”이라며 “거래요건에 맞는 프로슈머와 소비자 발굴은 민간 기업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에너지 컨설팅 등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로 활용할 것”이라고 향후 프로슈머 정책을 설명했다.
아울러 한전은 국민들이 스스로 관심을 갖고 프로슈머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신청절차를 오는 7월까지 마련하고, 국민 참여 확산을 위한 홍보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www.motie.g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대형 프로슈머 전력거래 약정체결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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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주최로 지난 5월 4일(수) 제주시 메종글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보급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전기자동차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 날에는 전기자동차 관련 전문가와 기관·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기자동차 보급과 산업 발전 등 제주 전기자동차 정책에 협조한 유공자 표창식, 김상협 제주그린빅뱅추진위원회 위원장의 ‘제주그린빅뱅과 4차 산업혁명’이란 주제로 한 특별강연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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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의 날, ‘E-Visionary Award’ 수상 기념 채택

전기자동차의 날은 2015년 제28차 세계 전기자동차 국제학술대회 및 전시회에서 세계전기자동차협회로부터 제주도가 세계 친환경교통정책, 전기자동차 모범도시상인 ‘E-Visionary Award’를 수상한 5월 6일을 기념해 채택됐다.
지난 1999년 5월 12일 자동차 수출 1,000만대 달성을 기념해 2004년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매년 5월 12일을 자동차의 날로 제정해 운영하고 있지만, 전기자동차의 날을 지정한 것은 제주가 세계 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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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전기자동차의 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전기차 보급과 산업 발전 등 제주 전기자동차 정책에 협조한 유공자 표창식, 김상협 제주그린빅뱅추진위원회 위원장의 ‘제주그린빅뱅과 4차 산업혁명’이란 주제로 한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특별 강연에서 김상협 제주그린빅뱅추진위원회 위원장(카이스트 교수)은 “탄소 없는 섬을 목표로 제주도는 전기자동차와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제주의 그린빅뱅이 성공한다면 제주가 세계 3차 산업혁명 모범도시가 되고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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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관련 토론·세미나 마련

또한 기념식 이후에는 전시·마이스 전문가, 도의회, 시민단체, 언론인 등이 참여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발전을 위해서는 국제적인 기획과 함께 조직위원회의 확대 등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쏟아져 나왔다.
더불어 도내·외 전기자동차 관련 기업체들이 머리를 맞대 기업 간 정보 공유와 전기자동차 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기자동차 인식을 더욱 제고시키고 세계적으로 처음 제정된 전기차의 날인 만큼 미래의 전기차 시대를 앞당기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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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안전교육과 충전기 설치 설명회 열려

지난 5월 7일(토) 제1회 전기자동차의 날 행사 개최에 이어 전기차 안전교육과 충전기 설치 설명회를 가졌다.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린 안전교육과 충전기 설치 설명회는 전기차 이용자와 보급 선정자를 대상으로 도로교통공단과 한국환경공단에서 전문가를 초빙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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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청 www.jeju.g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제주서 세계 최초 ‘제1회 전기자동차의 날’ 기념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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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송·변·배전 분야 전문전시회인 ‘2016 IEEE Power, Energy, Society(PES) T&D(이하 2016 IEEE)가 지난 5월 3일(화)부터 5일(목)까지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케이 배일리 허친슨 컨벤션 센터(Kay Bailey Hutchison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됐다. 이번 2016 IEEE는 ‘GO BIG’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적인 전력 및 에너지 관련 기업 ABB, 지멘스를 비롯해 현대중공업, LS산전 등이 참가해 첨단 송배전기술의 향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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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지멘스·ABB 등 최첨단 송배전기술을 한 눈에 보다

지난 1964년 세인트루이스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후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는 미국 최대 규모의 송배전 전시회, 2016 IEEE가 지난 5월 3일(화)부터 5일(목)까지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는 케이 배일리 허친슨 컨벤션 센터(Kay Bailey Hutchison Convention Center)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는 프랑스, 독일, 일본, 중국, 캐나다, 멕시코, 콜롬비아 등 25개국에서 GE, 지멘스, ABB, 슈나이더 일렉트릭, 히타치, 미쓰비시, 이튼, 넥상스 등 전력 및 에너지 관련 글로벌 기업들을 포함해 약 924개 업체가 참가해 세계적인 첨단 송배전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
국내에서는 한국전력공사, 현대중공업, LS전선, 효성, 일진전기, 비츠로테크 등 33개 기업이 참가하여 미국 전력 시장 진출의 박차를 가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전력기자재 제조업계의 대표 단체인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함께 참가해 한국관을 구성하여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또한 한국전력공사의 지원을 받은 한국관에서는 전기 관련 중소기업 22개사가 24개 부스(216㎡) 규모로 참여해 주력제품을 소개하며 북미 시장은 물론 중남미 지역에 대한 새로운 판로 개척에도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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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기록 경신한 2016 IEEE

2016 IEEE는 각종 전력 및 에너지 분야의 최신 기술부터 관련 시설과 제품 전시, 미국 전력 산업의 시장 동향과 전망 등의 세미나도 열려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전시회에 참가한 곽기영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미국은 송배전 분야의 전력설비가 많이 노후화된 상태여서 전력 전달 과정의 손실률이 매우 높은 편”이라며 “송배전망의 현대화 과정에서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적용하는 추세인 만큼 고효율기자재,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기 등 국내 기업이 틈새를 공략하면 북미를 포함해서 중남미 시장 개척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전했다.
지난 2014년 시카고에서 열린 2014 IEEE는 전 세계 779여개 기업, 1만4,000여명의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찾았으며, 올해는 이를 능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한편 오는 2018 IEEE는 콜로라도주 덴버(Colorado Convention Center)에서 4월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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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www.kotra.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미국 최대 규모의 전력 송배전 전시회 ‘2016 IE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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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