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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파인 적용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성능 제고

 

태양전지.jpg

 

최근 몇 년간, 세계에서 날로 심각해지는 에너지와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람들은 고효율, 저원가인 신형 태양전지 개발에 관심을 두고 있다. 다양한 신형 태양전지 중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태양전지는 높은 흡광계수, 강한 캐리어 운송능력, 높은 부품효율 등 우세로 두각을 나타내며 많은 과학연구자들의 주목을 받았고 신형 태양전지 영역의 중요한 연구방향이 되고 있다.
페로브스카이트 전지의 신속한 발전에 따라 페로브스카이트 전지구조는 다공성 구조에서 평면구조로 이동했고, 부품 경계층에서 핵심적인 변화를 발생시켰다. 부품 경계층에는 전자 전송계층과 홀 전송계층이 있는데 부품의 경계성질은 페로브스카이트 전지 성능, 캐리어 추출과 부품 효율에 뚜렷한 영향을 미친다. 동시에 경계층 형태와 캐리어 운송능력이 페로브스카이트 전지의 부품효율에 대한 제고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최근 중국과학원 녕파(Ning Bo City)재료기술공정연구소 종속인 신형에너지기술연구소 Jun-feng Fang 그룹은 중국과학원 화학연구소 연구원 Yu-liang Li와 협력해 신형 탄소재료 그래파인을 혼성 페로브스카이트 부품의 전자 전송계층에 혼합해 효과적으로 전자 전송계층의 전도율과 페로브스카이트 전지의 부품성능을 제고했다. 연구성과는 국가자연과학기금, 절강성(Zhejiang Province)자연과학기금, 녕파시 자연과학기금, 중국과학원 ‘백인계획’과 중국과학원 청년혁신촉진회의 지원을 받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그래파인 적용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성능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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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5. 8. 27. 10:39

리튬-공기전지의 과전압 저감 신제품신기술2015. 8. 27. 10:39

리튬-공기전지의 과전압 저감

 

 

공기전지.png

 

국립연구개발법인 산업기술종합연구소 에너지절약연구부문 에너지계면기술연구그룹, 도쿄대학 대학원공학계연구과 연구팀은 물을 촉매로 약간 첨가한 유기전해액 DMSO를 이용하면 리튬-공기전지 공기극의 과전압을 대폭적으로 저감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최근 에너지 환경문제를 배경으로 한 전기자동차의 보급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전기자동차에는 리튬이온 전지가 탑재되어 있지만, 보다 장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고성능 축전지의 개발이 요구된다. 그래서 이론적으로는 현재 리튬이온 전지의 약 5~8배의 중량에너지 밀도를 가진 리튬-공기전지가 포스트 리튬이온전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공기극에서의 충전, 방전의 반응기구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 충전 시의 과전압이 1.0V 이상의 큰 값이 되는 것, 충방전 사이클 특성이 나쁘다는 것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실정이다.
리튬-공기전지는 공기 중의 산소를 전기화학반응에 이용하고 있다. 방전하는 경우에는 외부회로로부터 전자와 전해액 중의 리튬이온이 공기극 중으로 확산되어 온 산소와 환원반응을 일으킴으로써 과산화리튬(Li2O2)이 되며, 충전하는 경우에는 반대로 Li2O2가 산소발생반응에 의해 분해되어 리튬이온과 산소가 되는 것이 이상적인 반응이다. 그런데 공기극에서의 Li2O2 산소발생반응의 과전압은 1.0V 이상의 큰 값이 되어 그 높은 과전압에 의해 공기극에 이용되고 있는 탄소 및 촉매 등도 부식된다. 때문에 부식대책으로서 탄소가 포함되지 않는 공기극, 과전압 대책으로서 요오드이온 등의 이용이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리튬-공기전지의 과전압 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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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질화 갈륨 강화형 MIS-HEMT 디바이스 개발

 

질화갈륨.jpg

 

 

중국과학원 마이크로 전자 연구소 산하 ‘질화 갈륨(Gallium Nitride, GaN) 파워 전자 디바이스(Devices) 연구팀’은 홍콩 과학기술 대학 천징(陳敬) 교수 연구팀, 시안(西安) 전자과학기술대학 하오웨(?躍) 교수(중국과학원 원사(院士)) 연구팀과 협력해 GaN 강화(Enhanced)형 MIS-HEMT 디바이스 연구 개발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취득하며 이슈로 떠올랐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국제 선진 수준에 도달한 고 주파수 강화형 GaN MIS-HEMT 디바이스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3세대 반도체 재료인 질화 갈륨은 높은 밴드 갭 폭, 높은 전기장(Electric Field) 관통, 높은 포화 전자 표류 속도(Drift Speed) 등 우수한 물리적 특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재료 자체의 강한 자발적 및 압전 편광 효과(Piezoelectric Polarization Effect)는 AlGaN/GaN 헤테로 구조(Heterostructures) 속에서 고 밀도, 높은 이전 비율을 보유한 2차원 전자 기체(Electron Gas)(이전 비율은 2,000㎠/V·s 이상 수준에 도달함)를 유도하고 있는데, 이미 전통 Si 베이스 파워 디바이스 재료의 극한을 돌파했다.
이런 우수한 특성은 GaN 파워 전자 디바이스로 하여금 작업 주파수와 전기 에너지 전환 효율 상에서의 우세를 뚜렷이 나타낼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효율적이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차세대 파워 전자 디바이스 개발에서 최적 후선 재료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질화 갈륨 강화형 MIS-HEMT 디바이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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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日 자동차·전기 제조업, 엔저 지속으로 판매가격 인하

시장점유율 확대 목적, 경기 활성화로 고용 창출 기대

 

 

日 수출 제조업의 판매 전략 재검토

 

- 판매전략 재검토 배경 및 목표
엔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수출기업의 해외 판매가격의 인하를 통해 시장점유율 확대 할 목적으로 기존에는 엔저에도 수익 폭 확보를 우선시해, 가격 인하를 하지 않았다.
‘가격 인하에 따른 시장점유율 확대 → 수출 수량 증가 → 일본 국내 경기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 목적
일본 국내 생산 및 설비 투자의 증가로, 국내 경기 활성화 및 기업의 수익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2012년 말, 아베 정부의 금융 완화 정책 실시 이후, 과거 3년간 약 56.7% 엔화가치가 하락했다. 2012년 10월 평균 환율은 달러당 76.72엔이었으나, 2015년 6월에는 123.7엔을 기록했다.

 

 

표1.png

 

 

수출물가의 전체 지수, 3.6% 하락 배경

 

-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수출품 가격 인하 실시
2013년 10월부터 2015년 5월 수출물가지수(계약통화 기준)에 따르면, 자동차 1.5%, 소형 자동차 4%, 휴대폰 등 통신장치 3.1%, 반도체 메모리 9% 등 주요 수출품의 가격이 인하됐다. 기업의 눈앞의 수익성 창출보다 점유율 확보를 우선함으로써 경기 활성화를 통해 생산설비의 신규투자 및 하청기업의 수익개선이 기대된다.

 

- 국제 상품시장의 악화에 따른 강재 및 화학제품의 가격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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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내외 상존하는 리스크

 

- 글로벌 경제의 불안에 따른 영향
중국의 버블 붕괴 우려가 동남아시아 등에 영향 미쳐, 일본 수출시장에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 만성적인 인재 부족 현상 불가피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생산인구 감소, 노동력 공급 부족으로 수출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인재 확보의 어려움이 상존할 것으로 보인다.

 

 

시사점

 

- 엔저 장기화에 따른 한국의 수출경쟁력 약화 위협요인인 수출가격 인하 현실화
일본 글로벌 기업이 이윤 우선 기조에서 방향을 전환해 시장점유율을 늘리기 위해 수출가격을 인하하는 움직임이 나타나 우리 기업은 가격경쟁력 이상의 경쟁력 확보가 시급하다.
자동차, 정보통신 및 전기 강판 등 일부 품목에서 다른 품목까지 확대될지 그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노동규제 개혁을 통한 노동시장의 유연성 확보를 위한 일본의 노력에 주목
일본은 만성적인 인력부족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여성의 취업 촉진 및 고용의 유연성 등 노동규제개혁을 통해 근본적인 노동시장의 변화를 일으키려 하고 있다.
향후 우리나라도 생산연령인구 감소가 우려되며, 지금부터 노동시장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日 자동차·전기 제조업, 엔저 지속으로 판매가격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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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中 대륙 쾌속질주 중인 전기자동차

전기차 대중화에 주력 중인 중국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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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무게중심 중국으로 넘어갈 것

 

- 막대한 잠재력을 지닌 중국의 전기자동차 시장
양회에서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정부 업무보고를 통해 “신에너지 자동차 보급을 확대해 자동차 배기가스 문제를 해결하고 석유제품 기준과 품질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환경오염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 표명으로, 신에너지 자동차 발전은 날개를 달 것으로 보인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4년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은 7만 8,499대, 판매량은 7만 4,763대로 나타났다. 생산량과 판매량 모두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
중국 정부는 이미 대체에너지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으며 거대한 시장과 정부 차원의 지원은 아직 충분히 성숙하지 않은 세계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중국의 빠른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 정부의 각종 지원 정책

 

- NEV(New Energy Vehicle) 정책
신에너지 자동차란 중국 정부에서 지정한 세금감면, 보조금 등 각종 지원금과 규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친환경 전기동력 자동차로서 HEV(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제외한 EV(전기자동차),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FCEV(연료전지자동차)만 해당된다.
중국 정부는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500만 대 보급을 목표로 지난해 7월 ‘신에너지 자동차 정책’을 발표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17년 말까지 NEV 구입 시 취득세 10%를 면제해줄 계획이다. 기존 PHEV 3만 2,000위안, EV에 5만 4,000위안이 지급되던 보조금 제도에 지원제도가 또 한 가지 더 추가된 것이다.

- 주차비, 통행료 감면 등 장려 정책 계획
베이징시 교통관리국은 6월 1일부터 2016년 4월 10일까지 전기 승용차에 대한 차량 5부제 운행 제한을 폐지한다고 공고했다. 현재 베이징시는 자동차 번호판 끝자리 수를 기준으로 평일 하루에 두 번호씩 운행제한 규정을 두고 있는데, 이번 조치로 전기 승용차는 이러한 제한을 받지 않게 돼 일반차량보다 이용률이 20% 증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베이징시 과학기술위원회 신에너지 촉진센터 주임은 앞으로 신에너지 자동차에 대한 주차비, 통행료 감면 등 각종 장려정책을 연구·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사점

 

- 전기자동차 시장 성장과 함께 전기자동차 배터리도 주목받을 것
중국은 세계 최대 자동차 생산국으로 부상했으나 기술이나 품질이 취약해 중국 브랜드들은 저가 경·소형차에 집중돼 있고, 핵심 자동차부품 분야는 해외업체들이 장악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는 안정성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배터리 품질에 대한 중국 제품의 신뢰도 저하가 중국 전기자동차 산업을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전기 자동차 배터리 시장은 글로벌 업체들의 진출과 중국 시장으로 인해 2018년 154억 달러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자동차는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여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고 수송부분의 온실가스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1회 충전거리가 짧아 배터리 충전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으면 사용이 불가능한 단점이 있다. 누가 중국 시장을 잡느냐에 따라 향후 시장 판도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 SDI는 시안(西安)에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장을 건설했으며, 올해 말까지 전기자동차 기준 연간 4만 대 이상에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출 계획이다.

- 중국 정책지원 잘 살펴봐야
수송부문의 폭발적인 화석연료 수요를 대체하기 위해 중국은 전기자동차 육성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의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정책에 맞춰 전기자동차를 생산하고 있어 정부 정책은 중요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같은 EV라도 주행거리에 따라 보조금이 달라지기 때문에 보조금이 지급되는 주행거리를 맞춘다면 소비자들에게 유리하게 판매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신차 규제 및 친환경차 정책, 지역·도시 규모에 따른 소비형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해야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中 대륙 쾌속질주 중인 전기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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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삼성물산, 2조 카타르 복합발전 프로젝트 최종 낙찰통지서 수령 

 

삼성물산이 카타르에서 2조 규모의 담수복합발전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민자발전분야의 글로벌 역량을 재확인했다. 삼성물산은 카타르 퍼실리티 D(Facility D IWPP) 프로젝트의 특수목적법인(SPC) 움 알 하울 파워(Umm Al Houl Power)로부터 복합발전 부분의 EPC 공사에 대한 최종 낙찰통지서(LOA, Letter of Award)를 받았다고 밝혔다.
퍼실리티 D 프로젝트는 카타르 수전력공사(Kahramaa)가 발주해 카타르 도하 남쪽 15km 지점에 복합발전소와 하루 평균 1억 3,000만 갤론(gallon)의 물을 생산할 수 있는 130 MIGD급 규모의 담수공장을 짓는 공사로 삼성물산은 일본 미쯔비시 상사를 디벨로퍼로 하는 이번 사업에서 2500㎿급 복합발전소의 시공을 담당한다.(담수 EPC : 일본 히타치 조선(HITACHI ZOSEN))
EPC 총 공사 금액은 24억 6,500달러이며 이 중 삼성물산 계약분은 18억 달러이다. 총 공사기간은 37개월로, 2018년 6월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삼성물산 측은 “이번 프로젝트는 지속적인 현지 네트워킹을 통해 발주처가 원하는 부분을 파악하고 먼저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발주처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삼성물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발전 프로젝트에 경험이 없는 카타르에 신규 복합화력 발전소에 참여함으로써, 카타르 발전시장에 신규진출 계기를 마련하여 향후 중동지역에 다수 발주 예정인 담수발전 프로젝트의 수주기회 선점, 아랍에미리트에서 2011년 완공한 알슈웨이핫 S2 복합화력 담수발전 프로젝트 이후 세계 담수 발전 프로젝트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서 추가 수주 기회 창출, 일본 미쓰비시 상사와 파트너십을 처음 구성해 성공한 프로젝트로 앞으로 굳건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추가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삼성물산, 2조 카타르 복합발전 프로젝트 최종 낙찰통지서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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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KT, 베트남에 스마트에너지 빛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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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베트남 꽝빈성에 태양광 시설을 구축한다. KT는 베트남 꽝빈성(Quang Binh) 4개 지역 총 44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 ‘태양광 발전설비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꽝빈성은 라오스 접경 해발 1,000m 이상의 산악 지역으로, 한 곳에서 전력을 생산해 다른 곳으로 옮기는 송·배전망을 설치하여 전기를 공급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원활한 전기 공급이 이뤄지지 못했다. 이에 KT는 2017년 완공을 목표로 베트남 꽝빈성에 태양광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태양광 발전설비 시스템이 완공될 경우, 약 1,300여 가구 및 공공기관이 태양광 발전을 통해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인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응웬 흐우 호아이(Nguyen Huu Hoai) 베트남 꽝빈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베트남은 국토의 70%가 산으로 이뤄졌으며 전체 인구의 13%인 소수 민족들이 산악지형에 살아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받지 못해 어려움이 많았다”며 “베트남의 지형, 조도 시간, 태양방사열 등이 태양광 발전 조건에 적합한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앞으로 KT와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T 글로벌사업추진실장 임태성 상무는 “KT가 베트남 태양광 발전설비 시스템을 구축하여 거주 주민들에게 친환경, 고품질의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문명의 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베트남 꽝빈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는 지난 5월, 우즈베키스탄에 대규모 원격전기검침 프로젝트 수주에 이어 베트남 태양광 발전설비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착수함으로써 글로벌 스마트에너지 분야 성과를 넓혀가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KT, 베트남에 스마트에너지 빛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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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대한전선, 미국서 총 2,700만 불 규모 초고압케이블 수주

 

대한전선이 최근 미국과 호주 지역에서 전력케이블 공급 프로젝트를 잇 따라 수주하며 이들 지역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대한전선은 미국 캘리포니아州 2개 지역에서 총 2,700만 불 규모의 초고압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 규모는 각각 2,000만 불과 700만 불로, 230㎸급 초고압케이블과 접속자재를 공급하고 시공까지 포함하는 턴키 프로젝트와 138㎸ 초고압케이블을 공급하는 건이다. 이 중 138㎸급 프로젝트는 LA수도전력국인 LADWP에서 발주한 것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함에 따라 대한전선은 2009년 이후 6년 동안 LADWP가 발주한 초고압케이블 전량을 수주하게 됐다.
호주에서는 호주 최대 전력청인 오스그리드(Ausgrid)가 발주한 700만 불 규모의 132㎸ 초고압케이블 턴키 프로젝트와 호주 전력청 3개사가 공동으로 발주한 전력설비 장기 프로젝트를 잇 따라 수주했다. 특히 장기 프로젝트는 기본 3년 계약에 2년의 연장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최대 5년간 33~132㎸급 전력케이블 27종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대한전선은 2006년 호주 전력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잇 따라 수주, 호주 초고압케이블 물량의 50% 이상을 점유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는 지난해 북미 지역 최초로 500㎸ 지중선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미국 시장 진출 이래 최대 규모의 실적을 내며 미국에서의 영업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대한전선, 미국서 총 2,700만 불 규모 초고압케이블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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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한전, MG기술 북미시장 1,500만 불 수출 쾌거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은 한전 본사에서 캐나다 PowerStream社와 캐나다 관할지역에 마이크로그리드(MicroGrid, 이하 MG) 공동구축 및 SCADA시스템(배전전력망 집중 원격감시 제어시스템) 교체사업 우선협상권 부여 등에 관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하였다.
한전은 이번 PowerStream社과의 MOA 체결을 통해 EMS(Energy Management System, 에너지관리시스템)기반의 MG기술 개발이후 최초로 해외시장에 1,500만 불($CAD) 상당의 기술 수출의 쾌거를 달성하였다. 양 사는 이번 MOA를 통해 우선 캐나다 온타리오州 북부에 위치한 Penetanguishene 지역에 2년간 약 600만 불을 공동 투자(한전 350만 불, PowerStream社 250만 불, 이후 Ownership Transfer로 비용 일부 회수)하여 MG 시스템을 구축 및 실증을 진행하고, 향후 잠재력이 풍부한 세계 MG 시장 선점을 위한 기술개발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실제로 양 사는 지난 3월부터 캐나다 온타리오州 Penetanguishene 기술실증 프로젝트를 착수하여 상세설계와 자재구매 등을 모두 마친 상태이다. 아울러 양 사는 최소 1,500만 불 이상의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PowerStream社의 SCADA 제어센터 2개소에 대한 교체사업에 한전의 MG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배전운영시스템(SDMS, Smart Distribution Management System)이 적용될 수 있도록 해당 시스템에 대한 우선 협상권 부여에 합의하였다. 이번 합의각서(MOA) 체결은 지난해 9월 대통령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캐나다를 방문하여 PowerStream社와 북미지역 MG 시장 공동진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달성한 구체적인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며, 또한 에너지 신산업분야에서 선진 해외시장 진출로 이어진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특히 양 사가 첫 번째로 추진하는 온타리오州 Penetanguishene 기술실증 프로젝트는 한전이 추진하는 에너지밸리 이전 기업들을 포함한 중소·대기업과의 기술협력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과 더불어 해외시장 공동 진출을 추진하는 첫 성과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아울러, 한전과 PowerStream社는 향후 에너지밸리 이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사업 참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앞으로도 한전은 MG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대 적용시킬 예정이며, 협력기업들과 공동으로 해외 MG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 MG기술 북미시장 1,500만 불 수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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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SK네트웍스, 지금은 전기차 렌터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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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의 렌터카 사업 브랜드 ‘SK렌터카’가 제주도에서 전개하는 전기차 렌터카 서비스가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도에서 국내 유일의 일반 관광객 대상 전기차 렌터카 사업을 전개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SK렌터카가 제주 관광을 보다 가치 있게 즐기기 위한 고객들의 호응 속에 웃음 짓고 있다. SK렌터카의 전기차 렌터카 운영대수는 총 20대로, 편안한 승차감과 경제적인 효과를 바탕으로 평소 일반 차량들에 비해 20% 이상 높은 가동률을 보여왔으며, 여름 성수기를 앞둔 지난 6월초에 8월말까지의 사전예약이 90% 이상 완료됐다.
실제로 2012년 SK렌터카가 국내 최초로 일반인 대상 전기차 렌터카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더 많은 관광객들이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사업 런칭 초기 전기차를 낯설어했던 고객들을 위해 공항 렌탈 하우스에서 전기차 렌터카 전담 안내원을 통해 차량 이용방법을 가이드하고, 자동차 안에도 전기차 설명서를 비치해 고객이 필요 시 쉽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차량 안에 전기충전소 검색이 가능한 내비게이션을 준비하고, 자사 스피드메이트 정비소와 긴급출동을 연계한 유사상황 대비방안도 마련했다. 이 같은 노력 속에 전기차의 조용하고 안정적인 주행감과 유류비 절감, 친환경 효과 등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게 됐다.
또한 제주도청의 충전 인프라 구축도 지속적으로 이어져 성산일출봉, 산방산, 산굼부리 등 주요 관광명소와 호텔 등 숙박지를 중심으로 약 300대의 충전기가 설치돼 고객들이 관광을 즐기며 불편함 없이 충전할 수 있는 상태다. SK렌터카는 제주도청과 정부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전기차 렌터카 차량 추가 및 인프라 개선에 나서 제주도의 친환경 선도 이미지 구축에 기여해나갈 계획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K네트웍스, 지금은 전기차 렌터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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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