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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전기안전 새 시대 열어갈 것!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혁신도시 신사옥 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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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북혁신도시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7월 16일(수) 전북혁신도시 신사옥에서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발 소식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한진현 제2차관을 비롯해 송하진 전북지사, 전정희 국회의원, 박성일 완주군수,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 추진단 양복완 지원국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에너지 효율 높이고, 업무 효율도 높이고


1974년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서 창립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990년 강동구 고덕동에 본사를 이전한 바 있다. 이번 이전은 그 후 40년만의 일이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부지면적 51,899m2, 연면적 20,070m2)로 마련된 신사옥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정책에 부응해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건립됐다. 지난 2012년 11월 착공을 시작으로 올 4월에 준공된 이번 사옥은 이미 6월 중순에 296명의 인원이 이전 완료돼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각종 전기설비에 대한 엄정한 검사·점검, 전기 안전에 관한 조사·연구·기술개발과 홍보는 물론 소외계층인 저소득층, 복지시설 등에 대한 봉사활동에도 힘쓰는 한편, 국가재난관리 책임 기관으로서 재난의 예방 및 복구를 위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 모범적 기관으로 자리를 잡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지역발전도 함께 이끌겠다!


특히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북지역으로 이전하게 된 만큼 지난해 전라북도와 체결한 ‘지역연계사업 협력약정’의 주요 사업인 ▲도내 농수산물 우선구매 ▲농어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조손가정 무료 전기 안전점검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혁신도시는 전주시 만성동·중동과 완주군 이서면 일대 9,909km2 규모로 지난해 지방행정연수원과 대한지적공사가 차례로 이전을 완료했으며, 2015년까지 총 12개의 공공기관의 이전이 완료될 예정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전기안전 새 시대 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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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한전 나주 통합ICT센터 인프라 구축 사업 수주


SK C&C가 한전 나주 통합ICT센터 인프라 구축 사업을 수주하고 본격적인 구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5년 나주 혁신도시로의 한국전력 이전에 앞서 건설 중인 한국전력 ICT센터의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발전기, 배터리 등 ICT센터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SK C&C는 특히 이번 한국전력 ICT센터 인프라에 대해 국내 최초로 ‘Tier-Ⅲ 구축 인증’을 받아 세계적 수준의 안정성과 친환경성을 갖춘 그린 ICT센터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Tier 인증은 데이터센터의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해 세계적 인증기관인 미국의 업타임(Uptime)이 건축, 기계 등 주요 인프라에 대한 안정성·가용성을 Tier Ⅰ부터 Ⅳ(최상위)까지 4등급으로 구분·심사하는 것으로, ‘Tier-Ⅲ’는 24시간 365일 무중단 유지보수가 가능한 데이터센터에게 부여되는 등급이다. 

그동안 국내 ICT센터 설계에 있어 Tier-Ⅲ 인증을 받은 경우는 있었지만 구축에 있어 Tier-Ⅲ 인증을 받는 것은 국내 최초다. 

SK C&C는 데이터센터의 무중단 운영을 위해 ▲비상발전기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 등 전원의 공급경로를 이중화하여 안정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만약 전원공급이 끊기더라도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 가동에 이은 자체 발전기 기반의 비상발전시스템 전환 체제를 구현한다. 

또 설비증설에 따른 가용성과 확장성 확보로 언제든지 중단 없이 유지 보수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K C&C, 한전 나주 통합ICT센터 인프라 구축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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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유럽 최대 신규 원자력 에너지 프로젝트 시동


도시바 코퍼레이션(Toshiba Corporation)과 GDF수에즈(GDF SUEZ)는 잉글랜드 북서부 웨스트 컴브리아(West Cumbria)주 무어사이드(Moorside) 원자력 발전소 신설 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될 계약을 최종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단일 규모를 기준으로 유럽 최대의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계약이 마무리됨에 따라 도시바는 뉴제너레이션(NuGeneration Ltd, 이하 뉴젠)의 지분 60%를 확보하게 됐으며 GDF수에즈는 나머지 40%의 지분을 계속 보유하게 된다. 뉴젠은 영국의 원자력 에너지 기업으로 웨스트 컴브리아에 웨스팅하우스 AP1000 원자로 3기를 구축할 예정이다. 원자로 구축 기간은 각각 4년이 소요될 전망이다. 무어사이드 발전소가 완전 가동되면 향후 영국 전력 수요량의 7% 가량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시바는 영국 방사선 폐기물관리 전담기관인 NDA(Nuclear Decommissioning Authority)와 무어사이드 부지에 대한 부동산 협약을 연장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무어사이드 발전소는 2024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발전소가 완전 가동에 들어가면 모두 3.4G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600만 가정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이 프로젝트는 수명을 다한 기존 발전소가 퇴역하고 국내외 협약을 충족하기 위해 저탄소 발전이 요청되는 시점에 영국 정부가 추진하는 저탄소 및 에너지 보안 목표를 지원하게 된다. 가압경수로 방식의 웨스팅하우스 AP1000 원자로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uclear Regulatory Commission)의 허가를 획득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8기의 AP1000 원자로가 구축되고 있다. 

뉴젠은 2018년 말께로 예상되는 최종 투자 결정 이전에 규제 및 허가, 상업 활동을 포괄하는 광범위한 준비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경영진은 올해 부지 레이아웃에 대한 실사, 예비조사 및 이해관계자들의 참여와 이해관계자 협의회 준비에 주력할 계획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도시바, 유럽 최대 신규 원자력 에너지 프로젝트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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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파워인덕터의 소형화 기술로 日강자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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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의 시행착오 끝에 박막형 파워인덕터를 개발, 지난해 2월 부산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한 삼성전기는 작년 말 세계 최소형 파워인덕터를 만들어내는 성과를 올렸다. 현재 가로 2mm, 세로 1.6mm 크기인 무라타 등 일본업체 제품에 비해 삼성전기 제품은 세로 길이가 0.4mm 짧다. 게다가 조만간 가로 1.6mm, 세로 0.8mm로 더 작아진 신제품을 내놓는다. 모바일 부품의 핵심 경쟁력인 소형화 능력에서 삼성전기가 앞서가고 있다는 얘기다.

신혁수 삼성전기 부산EMC제조그룹장은 “소형화 부문에서 당분간 경쟁자가 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삼성전기가 소형화 경쟁에서 한발 앞서게 된 것은 제조방식의 혁신 덕분이다. 얼레처럼 생긴 도체에 코일을 감는 권선 방식이 일반적이지만 소형화 등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코일을 얇게 쌓는 박막방식이라는 새로운 제조방식을 적용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삼성전기, 파워인덕터의 소형화 기술로 日강자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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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KDK 프리미엄 실링팬 중동지역 매출 1억 달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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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에콜로지 시스템즈(Panasonic Ecology Systems Limited)의 단독투자 자회사로, 환경친화적인 통풍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 KDK 컴퍼니(KDK Company Limited, 이하 KDK)는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 개척의 일환으로 술탄왕국 오만(Sultanate of Oman)에서 사업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미 실링팬 백만 대를 중동에 판매해 초석을 다진 KDK는 혁신적이고 고효율의 매력적인 상품으로 시장에서의 우위를 이어나가려 한다. KDK는 이번에 중동 지역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신제품 프리미엄 실링팬(New Premium Ceiling Fan)을 출시하고 1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내용은 오만에서 열린 행사에서 히로오 이케다(Hiroo Ikeda) KDK 본부장에 의해 발표됐다. 

신제품 론칭은 모신 하이데르 다르위시(Mohsin Haider Darwish LLC, 이하 MHD)의 전기&전자부(Electrical & Electronics Division)와 KDK 재팬(KDK Japan)의 주최로 제작자, 컨설턴트, 하청업자, 딜러, 사용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는 히로오 이케다 본부장 외에도 일본 나고야와 홍콩의 모기업에서 아키히로 모리바야시(Akihiro Moribayashi), 테츠 미요시(Tetsu Miyoshi), 마사노리 야마모토(Masanori Yamamoto) 등의 중역들이 참석했다. MHD의 임원들도 참석해 내빈들을 맞이했다. 

술탄왕국 오만에서 통풍용 팬 업계의 대표로 알려진 KDK는 오만 시장에 여러 개의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여왔다. 그들 중 하나가 이 지역 최초로 출시된 세 가지 컬러의 프리미엄 실링팬이다. KDK 재팬의 미요시(Miyoshi)는 “디자인과 기능, 색상은 이 지역 고객들의 요청을 경청한 후에 정해졌다. 또한 제품의 혁신적인 안전성과 기술적으로 월등한 기능으로 소비자들이 만족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컨설턴트와 전문가들은 특히 표준 BS 노출박스에 딱 맞는 슬림 5단계 조절장치가 제품을 더욱 매력적이고 효율적으로 만든다며 만족해한다. 모터의 커버 디자인은 케이크의 아이싱에서 모티프를 따온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파나소닉, KDK 프리미엄 실링팬 중동지역 매출 1억 달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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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이탈리아 송전전력회사 테르나社에 6백만 유로 규모 케이블 공급


LS전선이 세계 케이블의 중심지인 이탈리아에 비유럽 전선업체로는 처음으로 송전 케이블을 공급했다. 

LS전선은 이탈리아 유일의 송전전력회사 테르나(Terna)社에 6백만 유로(한화 약 80억 원) 규모의 송전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송전탑은 그대로 두고 기존 케이블을 교체하는 것만으로 전력을 2배 이상 송전할 수 있는 가공(架空) 케이블로, 이탈리아 전역의 기존 노후 케이블을 교체하여 전력망을 확충하는데 사용된다. 

유럽에서도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은 전력 수요가 많고, 전력청과 전력회사들의 글로벌 영향력이 커서 전력산업의 메카로 불린다. 세계 케이블 시장의 1, 2위도 이 지역 업체들이 다투고 있다. 이런 영향으로 케이블에 대해 까다로운 품질조건과 엄격한 공사관리를 요구하기로 유명하다. LS전선이 납기와 물류비, 납품실적 등 모든 면에서 유리한 유럽 업체들을 제치고 수주함으로써 기술력과 서비스 등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확인받은 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헌상 LS전선 에너지 해외영업부문장(이사)은 “테르나社에서 우리회사에 지속적인 입찰 참여를 권유할 정도로 제품품질과 서비스에 만족해 하고 있다”며 “향후 지중 케이블과 해저 케이블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수주를 확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시화에 따라 세계 곳곳에서 전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과 북미 지역은 30~40년 수명의 노후 케이블의 교체 시기와 맞물려 전력 수요가 증가세이다. 이에 북유럽은 주로 기존 송전탑을 없애고 땅 밑으로 전력을 송전하는 지중 케이블로 교체하고 있으나 남유럽은 기존 송전탑을 이용하는 가공 케이블을 선호하고 있다. 지중 케이블은 대용량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초기 투자비가 많이 들기 때문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S전선, 이탈리아 테르나社에 6백만 유로 규모 케이블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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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알, 한국 시장 발판으로 아시아 나노기술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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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핀튜브 제조 기업 옥시알(OCSiAl)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센터에서 (주)어플라이드카본나노(ACN)와 단일벽탄소나노튜브(SWCNT) 제품 ‘튜발(TUBALLⓡ)’ 공급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옥시알은 2015년까지 순도 75% 이상의 SWCNT 제품 튜발 100kg을 탄소나노 복합재료 전문 제조기업 ACN에 공급할 예정이다. 전 세계 연간 생산량이 500kg이 넘지 않는 SWCNT 시장에서 이번 계약은 가장 큰 규모로 평가된다. 최근 미국 및 유럽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옥시알은 이번 한국 진출을 발판으로 아시아 나노기술 시장을 본격 공략할 방침이다. 

옥시알은 최근 세계 1위 나노 기술 업체 자이벡스 테크놀로지(Zyvex Technology) 인수를 통해 세계 최대 나노 소재 생산기업으로 발돋움하는 한편 탄소나노튜브를 기반으로 다양한 모디파이어(Modifier)를 개발 중이다. 

SWCNT는 일반적으로 CNT로 불리는 다중벽탄소나노튜브(MWCNT)보다 합성이 힘든 고급소재다. 강철보다 20배 강하며 표면 면적(400m2/g)이 넓고, 직경/길이 비율이 3백만에 달하는 뛰어난 종횡비를 자랑한다. 높은 전기 및 열전도도(각각 107A/cm2 및 3500W/K*m)를 자랑해 효율적인 전도체 역할을 한다. 디스플레이용 투명 전도성 필름, 발열 및 방열 소재, 자동차, 고무, 금속, 전지 등 다양한 제품에 첨가제로 활용된다. 

옥시알 빅토르 김 부사장은 “옥시알은 국내 주요 관련 기업에 튜발의 품질 및 효과 테스트를 요청하는 등 한국 시장 진출에 철저한 준비를 해 왔다. 시장 전문가이자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ACN과 상호 윈윈하는 협력 관계는 향후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다른 업체와의 파트너십 체결에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한국은 나노 기술 관련해 수준 높은 기술과 확고한 미래 비전을 가진 국가다. 한국 소비자의 높은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옥시알은 그래핀튜브의 새로운 용도 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옥시알, 한국 시장 발판으로 아시아 나노기술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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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루체, 서울시 ‘LED 허브센터’ 참여 통해 소비자와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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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조명 전문기업 솔라루체가 일반 소비자들에게 LED조명에 대한 종합적인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문을 연 ‘LED 허브센터’를 통해 앞선 기술력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LED 허브센터는 서울시와 (사)에코허브, 녹색소비자연대, 성대골사람들 3개 시민단체가 함께 모여 LED조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는 것은 물론 LED조명의 보급 확대에도 도움을 주고자 지난 4월 문을 열었다. 현재 LED 허브센터는 강동구 동부녹색나눔터, 동작구 성대골에너지 슈퍼마켓 2곳을 운영되고 있으며, 4곳이 추가로 오픈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LED 허브센터를 통해 제품별 가격 정보, 공동 구매 등 LED조명에 대한 종합적인 궁금증을 해소하고, 안전한 제품을 고르거나 적절한 가격 확인 등 올바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센터 내의 전문 상담사가 배치되어 전화 상담도 가능하도록 했다. 

LED 허브센터 내에는 솔라루체를 비롯해 필립스LED, 후지라이테크 등 우수한 제품력과 저렴한 가격을 갖춘 국내·외 조명 기업 제품들이 입점해 있다. 특히 솔라루체는 서울메트로, 세종 정부청사 등의 조명교체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조달 시장 1위 기업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함께 참여하게 됐다. 솔라루체는 LED 허브센터를 통해 자사 대표 제품인 평판조명 ‘더 엣지(The Edge)-가정용 방등, 거실등, 주방등시리즈’를 전시·판매한다. 

서울 허브센터를 찾은 주부 오미란 씨(37)는 “한 달 만에 퓨즈가 나가는 불량 LED조명도 있다고 해 걱정했는데, 센터를 방문하고 전문 상담사를 통해 조명 구매처 및 판매 업체에 대한 정보에서부터 제품 구입 시 꼭 확인해야 할 인증마크까지 평소 궁금해 했던 다양한 정보를 들으니 안심하고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솔라루체, 서울시 ‘LED 허브센터’ 참여 통해 소비자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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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29. 09:20

전력용어 전력용어/영어2014. 7. 29. 09:20

■ 양수발전소(Pumped Storage Power Station)

전력 거래가격이 낮은 시간대에 값싼 전기를 이용하여 하부 저수지의 물을 상부 저수지로 양수한 후 거래가격이 높은 시간대에 발전하는 방식의 발전소를 말한다. 종전에는 전력수요가 적은 시간대에 잉여전력을 이용하여 하부 저수지의 물을 양수한 후 전력수요가 많은 시간대에 발전하는 방식을 양수발전의 의미로 사용했다. 

양수를 위해 투입된 전력과 발전전력을 비교한 효율은 약 70~75% 정도이다.



■ 양정(揚程, Pump Head)

펌프로 액체를 끌어 올릴 수 있는 높이를 말한다. 액체를 흡입하는 수면으로부터 토출하는 수면까지의 수직거리가 실양정이며, 두 수면에 가해지는 압력과 배관의 저항 손실을 고려하여 실양정에 가산한 것을 전양정이라 한다. 



■ 열기전력

2개의 종류가 다른 금속선의 양단을 접속하고, 두 접속점의 온도를 다른 값으로 유지하면 회로에 기전력이 발생하여 일정한 방향으로 전류가 흐른다. 이 기전력을 열기전력이라고 한다. 



■ 여자기(勵磁器, Exciter)

여자라는 것은 자장을 만들기 위해 전류를 공급하는 것을 말하며, 교류발전기·직류발전기·동기전동기 등의 회전자 코일에서 자장이 발생할 수 있도록 전류를 공급하는 장치를 여자기라 한다. 또한 여자전류는 발전기·전동기·변압기·전자석 등의 코일에 자장을 발생시키기 위해 공급되는 전류이다. 



■ 역상 증폭기

입력과 출력의 위상이 역상으로 되는 증폭기이다. 



■ 역률(力率, Power Factor)

교류회로의 유효전력과 피상전력과의 비를 말한다. 직류회로의 경우 전력계산은 전압과 전류를 곱하여 구하지만, 커패시턴스나 인덕턴스가 포함된 교류회로에서는 전압 전류의 실효치에 계수를 곱해야 한다. 여기서의 계수를 역률이라 한다. 



■ 연돌(煙突, Chimney, Stack)

연소설비에 의해서 통풍 배연 및 배기가스의 확산, 희석을 목적으로 하는 부속설비이다. 연돌은 보일러에서 연소에 필요한 통풍력을 얻는 동시에 연소 후 배기가스를 대기로 확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 열량단가(熱量單價)

연료의 열량단가라 함은 발전기 연료비의 단위열량에 대한 연료가격이다.

■ 연료전지(燃料電池, Fuel Cell)

연료가 가진 화학에너지를 전기화학반응에 의해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장치를 말한다. 물의 전기분해과정과 반대로 수소와 산소를 결합시키는 조건을 만들어 연속적으로 직류전기와 물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 연장코일

공중선의 공진 주파수를 저하시키기 위해 직렬로 접속하는 코일이다.



■ 열병합발전(Combined Heat and Power)

화력발전의 일종으로 발전과 더불어 증기터빈에서 배기한 증기를 일부 추출하여 열교환기를 통해 지역난방이나 산업용으로 열을 공급하는 발전방식을 말한다. 



■ 열소비율(熱消費率, Heat Rate)

전력 1kWh 생산에 소요되는 열량을 말한다. 



■ 염소처리장치(Chlorination Equipment)

상하수도의 소독처리, 설비 냉각용 해수 및 하천수에 염소를 주입하는 장치이다. 

주로 상하수도의 소독처리 또는 해수나 하천수를 설비 냉각목적으로 사용할 때 물속에 서식하는 패류, 미생물 등이 설비에 지장을 초래하므로 이를 방지하기위해 사용된다.



■ 영구고장(永久故障, Permanent Fault)

전선의 단락, 변압기의 고장, 지지물의 도괴 등과 같이 고장을 복구하지 않으면 고장상태가 지속되는 것을 영구고장이라고 한다.

조수의 접촉, 수목과의 접촉, 낙뢰로 인한 고장 등 순간적으로 고장이 발생하였다가 자연 소멸되거나 재가압 과정 등을 거쳐 스스로 복구되는 것을 순간고장이라고 한다. 



■ 영사형 전구 

광원을 집광 렌즈의 초점에 맞추기 위해 필라멘트를 단일 평면으로 만들어 광중심 거리를 비교적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전구를 말한다.



■ 오실로스코프

진동 현상을 눈으로 볼 수 있도록 기록 또는 표시하는 장치이다.



■ 오프셋(Off-set)

전선을 수직으로 배치할 경우에 상, 중, 하선 상호간의 수평거리 차를 말한다. 오프셋은 전선의 선간 섬락사고를 방지시키기 위해서 만들어져 있으며, Arm의 길이를 조정해 수평거리 차를 두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력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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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전 전원장치도 이젠 에너지 절감 시대!


양방향 소통 기술로 현장의 전력 걱정 덜어주는 (주)뉴피에스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꼭 필요한 정보통신시스템에 무정전 전원장치를 공급해 온 (주)뉴피에스가 에너지 절감기술과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 서비스로 업계에서 경쟁력을 다져가고 있다. 정보통신기술이 발전할수록 무정전 전원장치의 중요성 또한 높아진다는 것을 알기에 쉼 없는 기술개발로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는 (주)뉴피에스. 그들이 전하는 비전을 본지가 들어봤다.


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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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시스템의 전력 공급을 책임지는 무정전 전원장치


대구지역의 대표적인 전원장치제조업체 (주)뉴피에스가 무정전 전원장치의 높은 기술력으로 업계의 중심에 섰다. 들어오는 전력을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해 정보통신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전력문제를 해결하는 무정전 전원장치의 안정적 보급으로 고객의 신뢰를 얻어가고 있는 것이다. 

“은행이나 병원 등 전력 공급이 조금도 불안정해서는 안 되는 사업장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장치를 책임져 주는 기업”이라고 (주)뉴피에스를 소개한 오현택 대표이사는 “특히 전산화, 정보화가 필수적인 시대로 돌입하면서 최근 안정적 전력 공급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상황을 전했다. 

‘정보화 시대의 필수적 장치’라는 그의 소개처럼 무정전 전원장치는 현장에서 고객사의 업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전원이 높거나 낮게, 혹은 노이즈가 함께 들어오거나 정전이 되는 상황에서도 절체동작없이 무정전 전원장치는 일종의 거름망처럼 안정적이고 깨끗한 전원을 일정하게 공급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비교적 전력공급이 안정적인 나라로 평가받고 있지만 잠깐의 정전이라도 사업장에 따라서는 큰 리스크가 발생하게 된다”며 안정적 전원 공급의 중요성을 강조한 오 대표이사는 “이러한 현장에서 안심하고 전원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뉴피에스의 목표”라는 말로 기술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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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의 소통으로 경쟁력 높인 (주)뉴피에스


사회가 고도화될수록 무정전 전원장치의 필요성 또한 높아진 요즘, 무정전 전원장치를 공급하는 기업들 역시 많아지면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주)뉴피에스는 최근 에너지 절약 및 고객과의 양방향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차별화 전략을 펼쳤다. 전력 관련 기업답게 최근 전 세계적 이슈로 떠오른 에너지효율에 기여하는 장치로 고객의 만족을 얻기 시작한 것이다. 오현택 대표이사는 “(주)뉴피에스가 공급하고 있는 UPS-9110S Series는 특허 받은 디지털 제어기술과 IGBT 반도체 신기술이 적용된 장치로 전원장애 방지는 물론 고효율, 고역율을 자랑하는 에너지 절약형 제품”이라며 우수성을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최근 (주)뉴피에스는 UPS내 장애발생시 관리자의 휴대폰으로 문자서비스를 통해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SMS전송장치와 프로그램 개발 구축하고 새로운 기술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원거리에서 장치의 현재상태가 궁금할 때 언제나 휴대전화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 것이다. 장애발생시 장애내용을 즉각적으로 알려주고, 그 외에도 사용자가 휴대폰으로 해당 지역의 UPS의 현재상태를 문자로 요청하면 해당 UPS의 동작상태와 함께 전원과 배터리 상태를 문자로 통보하는 방식이다. “한 시도 안심할 수 없는 전원공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게 함으로써 주5일근무환경과 별실에 설치된 장비관리업무에 높은 효율성과 편의성,안정성,신뢰성을 실현했다”며 오 대표이사는 이 서비스가 가져온 효과를 전했다. 

이어 그는 “외부 망이 아닌 내부의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직접휴대폰으로 문자를 전송하고 수신하는 방식이어서 보안에도 안전할 뿐 아니라 온도와 습도 등 장치의 주변 환경에 대한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실용적인 서비스”라며 “향후 이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주)뉴피에스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밝혔다.




전원의 안정적 공급은 사업장의 필수요건!


(주)뉴피에스가 공급하고 있는 무정전 전원장치는 단순히 정전을 막아준다는 의미 정도로 생각할 수 있지만, 현장에 따라서는 기업의 존폐나 사람의 생명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을 정도로 큰 역할을 한다. 최악의 경우 한 순간의 정전이 은행의 전산마비로 기업 운영에도 타격을 줄 수 있으며, 수술실의 환자의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장 뿐 아니라 대형 마트나 백화점의 포스시스템, 또는 업무 마비가 큰 손해로 이어지는 대기업 근무 현장과 자동생산라인 등에도 요즘은 무정전 전원장치가 필수로 자리 잡고 있다”며 오 대표이사는 최근 높아진 수요 상황을 설명했다. 

이처럼 한 시도 놓치지 않고 ‘만약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해야 하는 무정전 전원장치이기에 (주)뉴피에스는 “이를 공급함에 있어 신뢰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치가 적용되는 대부분의 현장은 전원의 불안정한 공급이 심각한 손해나 기업의 존립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현장이므로 이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오현택 대표이사는 “기업의 존립을 믿고 맡기는 고객사에게 우리 역시 최고의 기술력으로 보답하고자 늘 노력하고 있다”며 “한 번의 실수가 고객사뿐 아니라 우리에게도 치명적일 수 있다는 생각을 늘 갖고 철저하게 대비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높은 기술력으로 (주)뉴피에스 시대 열어갈 것


1992년 오현택 대표이사가 무정전 전원장치로 사업을 시작한 이래 20여 년이 지나는 동안 (주)뉴피에스는 꾸준히 고객들의 신뢰 속에서 성장을 거듭해왔다. 그는 “수요 자체도 높아졌지만, 기존 고객들과의 신뢰를 유지하면서 기술력을 높여왔던 것이 주효했다”며 그 비결을 전했다. 20년 전 사업 초기에 인연을 맺었던 고객들이 아직도 (주)뉴피에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함께 성장을 이끌었던 것이다. 

전력전자 분야를 전공한후 관련 업계를 거치며 쌓아온 오 대표이사의 기술력과 영업력 역시 (주)뉴피에스의 빼놓을 수 없는 경쟁력으로 자리 잡았다. “대부분의 전력실 및 정보통신실 담당자들은 전원장치에 대한 높은 기술적 지식을 갖고 있어 기술력 없이는 그들을 만족시킬 수 없다”며 그는 기술력은 기업의 성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역설했다. 늘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이 무엇인지, 고객들이 어떤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지를 고민해온 그의 노력이 (주)뉴피에스의 역사를 탄생시킨 셈이다.

이렇듯 높은 기술력과 고객만족을 통한 신뢰, 기술관련 특허 12건과 거기에 20년이 넘는 노하우까지 더해지면서 (주)뉴피에스는 그들이 공급하고 있는 장치만큼이나 안정적이고 믿을 수 있는 기업으로 발전해 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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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공급의 안심솔루션 제공할 것!


안정적 전원공급으로 묵묵히 고객사의 발전을 뒷받침해온 (주)뉴피에스. 화려하진 않지만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해온 그들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전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주)뉴피에스의 기술력을 알려나가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며 향후 계획을 전했다. 최근 더욱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무정전 전원장치의 수요가 일어나고 있는 만큼 기술적 발전을 통해 각 현장의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나가겠다는 각오다. 

이어서 오 대표이사는 “최근 문자메시지를 통한 양방향 소통 기술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이를 더욱 확대 적용하는 동시에, 고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며 서비스에 대한 향후 행보를 언급하기도 했다. “기술적 발전과 고객과의 신뢰,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다”는 그는 “고객사가 안심하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기업으로 자리 잡겠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객사의 발전을 견인해 온 (주)뉴피에스. 높은 기술력과 서비스로 인정받은 전력공급 안심솔루션이 앞으로는 더욱 많은 현장에서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주)뉴피에스  www.newps.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무정전 전원장치도 이젠 에너지 절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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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