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LS산전, 아프리카 전력 인프라 사업 진출 교두보 마련




 

LS산전의 전력 인프라 솔루션에 대한 아프리카 국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LS산전은 콩고, 수단, 이집트 등 아프리카 17개국 대사관 그룹과 경제자문 그룹(Africa Commercial Counselors and Economic Attaches Group) 주요인사 30여 명이 19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청주사업장을 방문, 전력 솔루션 도입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9일에는 수단의 엘라이 하이둡(Elrayih M. Hydoub)을 비롯한 경제자문 그룹 12명이, 20일에는 세네갈의 아마두 다보(Amadou Dabo) 대사를 비롯한 18명의 아프리카 주요 국가 대사관 그룹이 방문해, LS산전이 보유한 중・저압 전력기기, GIS(가스개폐절연장치), 배전반 등 기기에서 시스템으로 이어지는 생산라인을 둘러봤다.

또한 국내 민간 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자체 신뢰도 시험이 가능한 전력시험기술센터(PT&T)를 방문해 KEMA(네덜란드), CESI(이탈리아), UL(미국) 등 세계 각국의 규격 취득이 가능한 LS산전의 글로벌 기술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아프리카 대사관 및 경제자문 그룹이 최근 가파른 경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아프리카 국가들에 전력 인프라 투자가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수단, 콩고 등에서 전력 시스템 수주를 잇달아 성공시킨 LS산전에 산업시찰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앞선 13일 대사관 및 경제자문 방문단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한 ‘한국・아프리카 투자협력 포럼’에 참가해 한국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을 돕는 투자 유치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LS산전은 지난해 말리, 모리타니아, 부르키나파소 등 아프리카 3개국의 정책자문단을 초대하는 한편, 올해 8월 콩고민주공화국의 대통령 특사단의 방문을 유치하는 등 아프리카 주요 국가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 왔다.

이를 통해 LS산전은 올해 콩고의 변전소 개・보수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크고 작은 결실을 맺고 있다.

LS산전 서정민 T&D 해외영업실장은 “지난해부터 수단, 콩고 등에서 LS산전이 EPC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에 따라 당사의 전력 솔루션에 대한 아프리카 국가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대사관 및 컨설턴트들의 방문을 통해 당사가 보유한 전력 분야 글로벌 기술력을 홍보해 아프리카 진출에 대한 의지를 적극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주사업장을 방문한 세네갈의 아마두 다보(Amadou Dabo) 대사는 “LS산전의 혁신적인 송・배전 기술과 그 전문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향후 상호 협력을 통해 아프리카 국가들의 눈부신 발전이 가능할 것이라는 희망을 품게 됐다”고 말했다.

디바바 아브데타(Dibaba Abdtta)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는 “에티오피아는 앞으로도 LS산전과의 강한 유대관계를 통해 회사가 아프리카에 진입하기 위한 시장 정보를 적극 제공하고, 향후 전력청장의 한국 방문을 유도하겠다”고 약속했다.

 

<출처: LS산전>

:
Posted by 매실총각

LS산전 2분기 영업이익 521억… 분기 사상 최대 실적

 

 

LS산전(대표 구자균)이 LS그룹으로 계열분리 한 이후 분기 최고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깜짝 실적'을 내놓았다.

LS산전은 지난 7월 30일 2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6,039억원, 영업이익 521억원, 당기순이익 31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시기 대비 매출 16%, 영업이익 57%, 당기순이익 120%씩 증가한 것이며 전 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33%, 57%, 54% 신장한 수치다.

LS산전의 이 같은 '깜짝 실적'은 기존 캐시카우 사업인 전력과 자동화 부문은 물론 신사업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데 기인한다.

전력과 자동화의 경우 시장이 한정된 기존 제품군에서 고부가가치의 High End제품을 확대하며 한정된 내수 시장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송배전 사업은 국내외 업황 부진에도 단품 판매 중심의 영업방식에서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설계, 자재 조달, 시공까지의 전 과정을 수주하는 방식) 사업모델로의 전환을 추진한 것이 주효했다. 특히 지난해 수주한 이라크 변전소 프로젝트 매출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연결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

신사업 역시 초고압 변압기의 경우 올 상반기 매출이 이미 지난해 매출을 웃돌고 있으며 연 매출로는 전년 대비 3배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태양광 사업 역시 불가리아, 일본 등지에서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성사시키며 매출 500억원을 상회, 1분기 대비 3배 이상 신장했다.

LS산전 관계자는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한 MENA(Middle East & North Africa) 지역을 중심으로 EPC 영업을 통한 High End 제품 수출에 주력하겠다는 사업계획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결과"라며 "기존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는 가운데 최근의 원자재 가격 안정화도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LS산전>

:
Posted by 매실총각

LS산전, 그린카 부품 글로벌 플레이어로 급부상

 




 

LS산전이 그린카 핵심 부품인 EV Relay전용공장을 국내 최초로 구축해 그린카 솔루션 분야 글로벌 메이커로 도약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LS산전은 청주 1사업장에서 CEO인 구자균 부회장을 비롯하여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환경부, 녹색성장위원회 등 정부와 현대자동차, LG화학 등 국내외 고객사 관계자 등 내외빈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V Relay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EV Relay는 그린카를 구동시키는 기능을 하는 파워 트레인(Power Train)에 배터리의 전기에너지를 공급 또는 안전하게 차단하는 제품이다. 따라서 고압 고전류에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과 경량화, 저소음화 기술이 핵심이다.

구자균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LS산전이 세계 그린카 부품 시장에 진출한 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업체에 불과했으나 EV Relay분야에서 이미 미국, 일본업체와 함께 글로벌 3강 기업으로 도약했다”며 “시장의 다크호스에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1위 플레이어로 도약하는 데 이번에 준공한 전용공장이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 부회장은 이어 “EV Relay시장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3강 그룹과 나머지 기업들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3강 내에서의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관련 기술력과 함께 전용공장의 최신, 첨단 설비를 바탕으로 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5월 23일 기공에 들어가 약 1년 만에 완공된 EV Relay공장은 총 314억원을 투입, 연 면적 1만 3,680m2(4,138평)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건설됐다. 지상은 공장 및 시험실이, 지하는 유틸리티 동으로 구성됐다.

그 동안 기존 청주사업장 내에 EV Relay라인을 구축, 가동해 왔으나 2010년 이후 북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에 걸쳐 수주량이 급증하면서 이에 대한 물량에 대응키 위해 신규 공장 건설을 결정했다.

이번 전용공장 준공으로 LS산전은 EV Relay대량 양산 인프라를 구축하여 기존 연 10만개 수준이던 EV Relay생산량이 올해 연 100만개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늘어나, 오는 2015년 400만개 수준으로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LS산전은 이에 따라 기존 수주물량은 물론 최근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글로벌 그린카 부품 시장에서 선제적, 공격적 영업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LS산전 관계자는 “2010년 이후 기술력이 인정을 받기 시작하면서 수주량이 지속 증가해 왔으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계약을 체결하고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며 “EV Relay사업 호조에 힘입어 오는 2013년 그린카 솔루션 1조원 누적수주 목표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LS산전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자동차 부품 사업뿐만 아니라 스마트그리드 선두 업체로서 전력망에 대한 노하우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며 “스마트그리드 시대가 되면 자동차가 전력망과 연결되어 전기 정보를 주고받기 때문에 이 두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것은 그린카 시장에서 강점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계 친환경차량 시장 규모는 연 31.7% 성장률로 2020년 약 1,2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EV Relay의 경우 연 26% 성장률로 2020년이면 1조 7,000억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글로벌 시장에서는 타이코(Tyco), 파나소닉(Panasonic), 오므론(Omron) 등이 EV Relay시장에서 각축을 벌여 왔지만 LS산전이 20여 년에 걸쳐 자체 개발한 진공차단기(Vacuum Interrupter)의 고정밀 실링기술을 적용, 기중 방식의 기존 제품보다 86%의 체적 감소와 93%의 중량감소 효과를 구현한 EV Relay를 내놓으며 경쟁 구도를 재편했다.

LS산전은 이 외에도 EV Relay와 같은 ‘전력제어 그린카 부품’군에 해당하는 BDU(Battery Disconnect Unit)와 ‘전력전자제품군’인 PCU(Power Control Unit: 구동모터 속도 조절), OBC(On-Board Charger: 차량 내부 장착 충전기), ‘충전인프라 제품’군인 완속 충전 스탠드 등 그린카 전장 부품 분야에서 확고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출처: LS산전>

:
Posted by 매실총각

LS산전지붕형 태양광 발전소로 연간 510 CO2 절감

 



 

 

LS산전과SK E&S 르노삼성자동차 함안부품센터에 용량 935.9kW면적 19,000m2 규모의 지붕형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 완료하고 31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준공식에는 시행・시공을 맡은 SK E&S신창동 상무, LS산전 신동진 태양광 영업실 이사를 비롯해 발전 부지를 제공한 르노삼성 나기성 전무  30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LS산전은 지난해 7 SK E&S 태양광 발전소 준공을 위한 MOU 맺고, 11월에 착공, 1월에 시공과 시운전을 모두 완료했다.

LS산전은 245W 태양전지모듈 3,820장과 250kW 인버터를 설치해 순간 최대 전기생산 능력을 935.9kW까지 구현했으며,연간 발전량이 1,200,736kWh 이르러  334 가구가 1  사용 가능하다.

또한 화석연료로 전기를 생산할  발생하는 510 규모의 CO2 감축해소나무를 연간 102,000그루 심은 것과 같은 대체 효과를 낸다.

정부 RPS사업(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발전소 준공은, RPS정책 시행  SK E&S 신재생에너지분야에서 준공한 발전소로는 최초이다.

LS산전 관계자는 “함안 태양광 발전소는 지붕구조를 타공하지 않는 신공법을 적용하여 지붕방수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고2.5개월의 짧은 공기에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함안은 일조량이 높아 발전효율이 뛰어난 지형적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현재 성공적으로 상업 운전을 마치고 생산된 전기를 전력 거래소에 판매하고 있다”며“공기업을 비롯한 많은 민간 발전사들이 RPS사업을 진행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는데이번함안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가 추가적인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태양광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RPS 사업 시행초기인 2016년까지 의무적으로 연간 태양광 발전량을 1,577GWh까지 늘리고, 1,200MW 까지 발전 설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출처: LS산전>

:
Posted by 매실총각

LS산전,EQ 스마트’ 조직 통해 2015 4.5 매출 달성

 

LS산전이 오는 2015 매출 4.5조원 달성을 위해 ‘효율(E)’과 ‘품질(Q)’을 기반으로 스마트(SMART) 조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LS산전은 기존 사업은 수익체질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신사업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5 사업본부2 부문으로 운용해온 기존 조직을  8 부문제로 전면 개편했다.

이에 따라 전력기기사업, T&D(Transmission & Distribution)사업자동화사업미래사업/연구(CTO), 중국사업생산/기술,경영관리(CFO), 경영지원(CHO)   8 부문으로 구분된다.

LS산전의 이번 조직개편 내용의 핵심은 EQ-SMART’로 요약된다.

구매부터 생산,기획개발에 이르기까지  과정에 걸쳐 ‘효율(Efficiency)’과 ‘품질(Quality)’을 기본으로 S: 자기완결(Self-determination) M: 시장지배력(Market power) A: 성과(Accomplishment) R: 혁신(Renovation) T: 임무중심(Task-based)최적화된‘스마트(SMART) 조직’을 운용하겠다는 의지다.

LS산전은 우선기존 전력사업을 전력기기와 T&D 분리하고  사업부문에 R&D분야를 편제하여 자체적으로 제품개발에서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자기완결형(S) 구조를 도입했다이는 자동화 사업부문과 중국 사업부분도 마찬가지다.

이를 통해 캐시카우 역할을 담당해온 주력 사업인 전력과 자동화 분야 시장지배력(M) 더욱 공고히 하고, 동안 무석대련의창  사업장과 상해연구소,북경연구소 설립을 통해 자기완결형 체제를 확립한 중국사업부문은 중국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기존 전력과 자동화사업본부 별로 편제되어 있던 스마트그리드그린카 솔루션, HVDC 장기성장 사업을 한데 묶고 이에해당하는 R&D 분야까지 총괄하는 미래사업/연구부문을 신설해 올해부터 실질적인 성과(A)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생산/기술경영관리(CFO) 부문의 경우 구매 단계부터 고객관리까지 품질에 관한 모든 부분을 책임을 진다는 목표 아래품질 관리와 신뢰성 제고를 위한 시험 분야의 혁신(R)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존 품질경영센터에 있던 제품별 신뢰성 시험과 대전력 시험 등의 기능을 생산/기술 부문의 시험기술센터로 통합하고생산/기술 본부 산하에 있던 ‘구매’와 ‘품질경영’을 경영관리(CFO)산하로 편제하여 제품 단위 별로 R&D 조직과 품질관리 조직을 별도 구축하는 혁신을 꾀했다.

전반적으로는  부문에 연구개발상품기획마케팅영업 등의 기능을 부여하는 한편 핵심시장인 북미,중국중동 등에서의 성장을 위해 중점 추진 사업과 업무를 세분화하는  철저하게 임무 중심(T) 구조를 구축 완료한 것이 이번 조직 개편의 특성이다.

LS산전 관계자는 “지난해 전반적인 경기 침체에 공공사업 부문 투자 축소,원자재 가격 폭등까지 겹치며 매출은 확대된 반면 수익성은 다소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캐시카우 사업인 전력,자동화와 함께 올해부터 신사업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성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EQ-SMART 기반의 프로세스 운용을 통해 2015 매출 45,000억원영업이익 7,000억원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LS산전>

:
Posted by 매실총각

LS산전 ‘세계 100대 혁신기업’ 선정 트로피 수상






LS산전이 지난달 말 세계적인 컨설팅 그룹이자 통신사인 톰슨로이터(Thomson Reuters)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세계 100대 혁신기업’에 선정된 것과 관련, 기념 트로피를 수상했다.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은 8일 안양 LS타워에서 마크 갈링하우스 IP&사이언스 아시아태평양 부사장 등 톰슨로이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트로피 전달식과 함께 환담을 가졌다.

구 부회장은 환담에서 “세계 100대 혁신기업에 선정은 물론 이를 축하하기 위해 먼 곳에서 방문해 주신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한 기업의 기술경쟁력이자 수익창출의 원천으로서 지식재산(IP)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지표를 발표한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으며, 우리 회사가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크 갈링하우스 부사장은 “LS산전은 출원된 특허의 영향도와 특허 등록 성공율 등 질적인 면에서 볼 때 세계적인 수준의 혁신에 기여하는 기업”이라며, “LS산전이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100대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아시아 기업 중 한국의 4개, 일본의 27개 기업만이 차지하는 만큼 이번 선정은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화답했다.

LS산전은 2008년 구 부회장 취임 이후 전략사업인 스마트그리드와 전기차 부품 등 그린 비즈니스 분야에 대한 표준특허창출 및 국내외 IP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공격적인 특허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에 작년에는 특허 출원 증가율이 전년 대비 국내 56%,해외 183% 로 늘었으며, 정부의 녹색인증제 국내 1호 및 최다 인증 취득 기업의 기록을 보유하며 국가녹색기술대상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LS산전은 이 같은 양적 성장과 함께,국내 특허등록 성공률이 90%에 육박하는 등 질적 측면의 성과도 높아 이번 세계 100대 혁신기업에 선정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세계 100대 혁신 기업’은 글로벌 통신사 로이터의 모기업인 톰슨로이터사가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특허등록 성공률,특허 보유 수, 특허 피인용도, 특허 포트폴리오의 해외 접근성 등의 질적・양적 데이터를 분석하여 선정한 것으로,올해 최초로 발표했으며 국내에서는 LS산전을 비롯한 삼성전자, LG전자, 제일모직 등 총 4개 회사만이 선정됐다. <출처: LS산전>

:
Posted by 매실총각

LS산전,부산에 ‘송전기술의 꽃’ HVDC ‘활짝






LS산전이 국내 최초의 HVDC(고압직류송전: High Voltage Direct Current Transmission System) 생산기지 구축을 완료했다.

LS산전은 지난 10월 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 화전산업단지에서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을 비롯해 지식경제부,부산광역시, 한국전력공사 관계자 등 30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HVDC부산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HVDC부산공장은 1만 1,157여m2(3,375평)부지에 건축 연면적 5,910m2(1,788평)규모로 건설됐다. 총 1,100억원을 투자하여 절연 및 합성 시험설비,냉각시스템 등을 통해 규격이 다른 시험절차를 진행하는 절연시험동과 수변전설비, 전력감시설비 등 각종 설비제어를 담당하는 유틸리티 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부산공장은 교류를 직류로,직류를 교류로 변환하는 HVDC 핵심기기인 ‘싸이리스터 밸브(Thyristor Valve)’ 생산라인을 구축하여 부품입고에서부터 성능검사,조립, 시험,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를 수 있게 됐다.

LS산전은 이로써 지난해 4월 완공된 부산사업장 변압기 공장의 변환용 변압기와 HVDC부산공장의 싸이리스터 밸브 등 핵심 제품 생산을 통해 HVDC 시스템에 대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했다.

특히 전체 사업적 측면에서는 저압에서 초고압에 이르는 AC(교류)와 DC(직류)전력설비의 풀 라인 업 체제를 갖추게 돼 향후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구축의 한 축을 완성하는 동시에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초고압 직류송전시스템으로서 육지와 섬을 잇는 해저송전에 있어 LS전선의HVDC해저케이블이 필수적으로 연계되어야 하는 만큼 LS그룹이 명실상부한 HVDC최고 경쟁력을 지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은 “이번 공장 준공을 통해 LS산전은 기존 초고압 변압기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을,그룹 전체로서는 스마트그리드 시대의 한 축이 될 HVDC 제품 생산과 시험 인프라를 구축한 것”이라며 “그린 비즈니스 글로벌 No.1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있어 장기적이고도 탄탄한 성장엔진을 확보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구 부회장은 이어 “HVDC는 세계적인 전력수요 급증과 DC송배전 계통 확대, 신재생에너지 계통연계 등으로 향후 20년 간 시장 규모가 10배 이상 증가될 것”이라며 “이 곳 부산에서 기술 국산화는 물론 그 동안 일부 글로벌 기업이 독점하다시피 해온HVDC를 적극 육성하여 전력산업의 새 역사를 쓰겠다”고 덧붙였다.

LS산전은 HVDC공장을 중심으로, 80kV 급부터 단계적으로 250kV급, 500kV 급 기술을 개발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 진출도 적극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세계 HVDC시장은 현재 약 9조원 규모이며, 중국이나 인도,남미 등지에서 장거리 송전이 증가하는 한편 해상풍력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확대, 국가간 계통망 연계 확대 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하지만 현재 ABB,지멘스(Siemens), 알스톰(Alstom) 등 3개 글로벌 기업들이 전체 시장의 95%를 점유하고 있으며, LS산전은 국내 최초로 이 시장에 진출해 오는 2019년까지 HVDC분야에서 최대 1조7,500억원 매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LS산전은 이번 공장 준공을 통해, HVDC분야를 그린 비즈니스 분야의 확고한 축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HVDC시장은 향후 20년간 시장 규모가 10배 증가해 연간 14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장거리 송전 증가(중국,인도, 남미) ▲해상풍력 증가(유럽)▲국가간 계통 연계 증가(유럽) ▲계통 안정화 수요 증대 및 스마트그리드 활성화(범 세계적)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성장분야로 전망된다.

다양한 전력기기 기술 및 Turn-key솔루션 사업역량을 확보할 수 있는 시장이나, 고도의 기술력을 요하는 만큼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사업이다. <출처: LS산전>

:
Posted by 매실총각

LS산전,국내 전기차 충전기 시장공략 준비 ‘완료’


LS산전 전기자동차 충전기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전기용품안전인증을 획득, 전기차 충전기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LS산전은 최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으로부터 전기차 교류충전기(완속)전기용품안전인증(인증번호 K61851-1, K61851-22)을 획득, 국내에서 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는 자격을 최초로 얻었다고 최근 밝혔다.

국내에 유통되는 전기제품의 경우 전기용품안전인증을 획득하지 못하면, 판매・설치가 불가능한 만큼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국내 전기차 충전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 LS산전 측 설명이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LS산전 전기차 교류충전기는 완속충전기로서, 지난해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와 한국환경공단 주관의 전기차 충전 실증사업에 참여, 기술력을 인증 받은 바 있다. 

완속충전기는 급속 충전기에 비해 가격이 6분의 1수준인 반면 별도로 충전소를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다세대주택, 공공시설물, 빌딩, 대형 마트 등에 설치되어 주차하는 동안 충전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7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우선적으로 완속충전기 KS표준과 인증제를 시행키로 확정, 이를 추진하고 있다.

LS산전은 지난 7월 기술표준원이 전기차 교류충전기(완속)를 전기용품안전기준 제품으로 고시한 직후 인증시험을 신청, 2개월여 만에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LS산전 관계자는 “일반 전력기기의 경우 대부분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반면 전기차 충전기는 일반인들이 직접 사용하는 만큼 제품 성능은 물론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며 “안전에 있어서도 전력, 자동화 1위 기업으로서의 기술력을 인정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내 최초로 전기차 충전기 관련 인증을 획득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수 있을 것”이라며 “일반적으로 사용도가 높은 완속충전기를 실질적으로 보급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는 점에서 향후 전기차 보급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식경제부와 환경부,국토해양부, 녹색성장위원회가 지난해 12월 공동으로 발표한 ‘범 정부 차원의 그린카 발전 로드맵’에 따르면 공공 및 민간시설을 통틀어 오는 2015년까지 총 1만 6,000대, 2020년까지133만대를 보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LS산전>

:
Posted by 매실총각


           


 

진공차단기(VCB)는 특고압/고압 배전 선로의 과전류, 단락 및 지락사고 등 이상전류 발생시 외부의 별도 계전기에 의해 차단기 내부의 진공 인터럽터(Vacuum Interrupter : VI)에서 진공 소호방식으로 회로를 차단하여 인명 및 부하기기를 보호하는 제품이다. Solution, Susol VCB는 부하용량의 집적화 및 증대로 인한 고차단/대용량 기종에 대한 고객요구, 국내외 고압계통의 다양한 추세, 사용자의 차단기 온도 특성에 대한 신뢰성 증대 요구 등에 대응하고 고압 배전반 구성의 편리성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해 고차단, 대용량 기종까지 Full line-up하고, 고 신뢰성의 주회로 구조 적용, 다양한 부속장치 및 기능을 극대화한 Premium형 제품으로, 장치산업, 발전소, 고층빌딩, 대형선박 등에서 사용되는 특고압, 고압계통의 주요설비 보호의 주 차단기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의 진공차단기(VCB) 주요 특징으로는 첫째, 고차단/대용량 기종의 강화로 대/중/소용량의 Full line-up을 실현했다는 점이다. 정격전압 7.2kV에서부터 40.5kV, 정격차단전류 8kA에서부터 50kA까지, 그리고 정격전류 400A에서 4000A까지 전 기종(Full Seires)을 KS지정 시험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에서 시험을 실시/완료했다. 이로 인해 진공차단기(VCB) 부분의 성능과 안전을 공식적으로 검증하여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확보한 계기가 되었으며, 시장의 품질 및 성능을 Leading하는 계기가 돼TEk. 또한 상간 이원화 및 Compact 기종의 전개를 통해 타사 또는 기존 제품과의 호환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두 번째 주요특징으로는 고신뢰성의 주회로 구조설계로 내구성을 극대화하고 온도상승에 강한제품을 구현했다. 우선 주회로 접촉자의 내구성 및 신뢰성 극대화를 위해 Stego Tulip Contactor를 고안해 냈으며, 이는 온도상승에 강한 구조로 대용량 기종의 자연냉각을 가능하게했다. 여기서 Stego Tulip이란 자유도 확보에 따른 본체와 크레들의 접속구조에서 최적의 전류 Path를 유지하기 위해 설계된 Contactor 구조로서 그 형상이 쥐라기 후기의 스테고 사우르스라는 공룡의 등쪽 돌기와 비슷하다고 하여 Stego Tulip Contactor라고 한다. 이 스테고 사우르스의 돌기는 체온을 식혀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이 Susol VCB의 Stego Tulip Contactor는 이 돌기 모양을 형상화하여 방열 면적을 확대하고, 접촉압력을 고르게 분포시켜 매우 안정적인 접속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세번째, 배전반 구성의 편리성과 다양한 부속장치 구비를 통해 CB Compartment화 한 것. H형 크레들의 CB Compartment화로 Metal 격리 구조에 의해 사고파급 방지 및 안정성 확보와 배전반 제작 편리성(Module)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인입출 Truck에 의한 조작 편리성 향상을 위해 배전반 도어(Door)가 닫힌 상태에서 차단기의 인/입출이 가능하도록 하고 기계적(Mechanical) 인입출 위치(Position)를 표시 하는 등 여러 가지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제어전원 연결 인터락(Interlock)장치 및 Earthing Switch 인터락(Interlock)장치 까지 안전장치 및 부속장치까지 완비하여 사용자의 편리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다양한 부속장치의 기능을 갖추었다.
마지막으로 Susol VCB 전 기종에 신규격 IEC 62271-100(M2, E2(List1 or List3), C2)을 적용하여 개발 시험을 완료했다. 전기적 수명을 시험하는 항목인 E2는 2008년에 IEC 62271-100에 처음으로 제시 되었으며 E2(List3)는 기존 List1 대비 T10과 T30의 차단횟수는 적게 하는 대신 T60의 차단횟수를 증가시킨 시험으로 기본적으로는 단락 시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제시 되었고, List1과 비교 시 시험의 등가성은 유지되나 차단기가 받는 Arc Energy가 34% 높기 때문에 가혹한 시험 조건이다. 이 신규격이 Susol VCB 개발 시험의 근거가 되어 실질적인 제품의 성능 확인이 가능하였으며 자사 제품의 품질 수준이 최고임을 검증할 수 있는 바탕이었다. LS산전은 자체 시험소인 전력시험기술센터(PT&T)를 통해 생산되고 있는 전 제품에 대한 품질, 성능 등에 대하여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통해 항상 최상의 품질,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전력시험기술센터(PT&T)는 KOLAS인정 국가 공인시험기관으로서 시험센터에서 발행되는 성적서는 국가공인 시험성적서로 인정이 가능하다. 또한 해외 공인 시험기관인 ‘KEMA(네델란드)’, ‘CESI(이탈리아)’, ‘UL(미국)’ 등과도 업무제휴를 통하여 과거에는 해외 규격을 취득하기 위하여 현지 시험소에서 실시하던 시험항목을 전력시험기술센터(PT&T)에서 시험을 한 ‘Test Report’만으로도 상호 인정이 가능하다. <출처: LS산전>

:
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