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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터 & 홀더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한 (주)레프코리아

“케이블 체결, 이제 맨손으로 하세요!” 

 

레프코리아메인.jpg 

 

 

공구의 최소화, 기능의 최대화, 활용성의 극대화를 모토로 개발된 일본 사토파츠의 혁신적인 커넥터와 방수형 퓨즈 홀더가 (주)레프코리아의 유통 노하우와 만났다. (주)레프코리아가 배선 작업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토파츠의 아이템을 선보인 것이다. 본지에서는 공구가 필요 없는 케이블 체결, 야외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방수형 퓨즈 홀더 등 그간 국내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새로운 타입의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사토파츠마코토하라.jpg

사토파츠 마코토 하라 대표이사

 

 

앞선 기술력의 전기·전자부품, (주)레프코리아에서 만나다

세계 유수 전기·전자 제품을 국내에 소개해오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온 (주)레프코리아(이하 레프코리아)는 1999년 설립된 이래 유수의 반도체 메이커 등에 제품을 공급하며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부품 및 소재 분야에 있어 강세를 보이는 일본의 전기·전자부품을 국내에 소개해온 동사는 일본 노마전기를 비롯해 엔프라스 반도체 기기 주식회사, KEL 주식회사, 토소쿠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에 양질의 제품을 공급해왔다.
이와 더불어 지난 2006년 LED 조명 사업의 시작과 함께 지문인식장치를 이용한 가구형 잠금 장치 및 가방 잠금 장치, 이동식 하드 장치, 지문인식이 부착된 멀티형 자동 잠금 장치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개발과 제조를 병행해온 동사는 2008년부터 LED 조명을 자체 개발하며 해외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케이블 배선의 혁명 ‘공구가 필요 없는 커넥터!’

다양한 장치와 부품을 제조 및 유통해온 레프코리아가 3년여 전부터 새로운 라인업으로 국내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바로 일본에서도 널리 알려진 전기·전자부품 기업 ‘사토파츠’의 제품들이다.
“단 하나의 제품이라도 고객이 원하는 곳이면 찾아간다”는 사토파츠는 일본에서도 유명한 기업이다. 제품이 사용될 현장에서 가장 편리하기를 바란다는 사토파츠의 마코토 하라 대표이사는 “사토파츠의 제품 면면을 보면 기능성과 더불어 작업자의 편리성에 최대한 초점을 맞춘 것을 알 수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 ‘2015 국제부산기계대전’에서 레프코리아는 사토파츠와 함께 그간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타입의 커넥터와 방수형 퓨즈 홀더를 선보였다.
사토파츠의 커넥터 제품군이 지닌 장점 중 가장 눈에 띄는 강점은 체결에 있어 별도의 공구가 필요 없다는 점이다.
“어떠한 공구라도 최대한 활용하지 않는 것을 콘셉트로 설계됐다”는 마코토 하라 대표이사의 말처럼 사토파츠의 커넥터는 원스톱 탈착이 가능하다.
원리는 간단하다. 랜케이블 커넥터처럼 밀어 넣는 것만으로 케이블 체결이 가능하며, 커넥터 상단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커넥터와 케이블을 분리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레프코리아 기술연구소 김길영 팀장은 “그간 작업자들이 전선 체결 작업을 할 때에는 다양한 공구를 허리에 두르고 작업했었다”며 “그러나 사토파츠의 커넥터를 이용하면 현장의 작업자들이 최소한의 공구로 최대한의 기능을 끌어낼 수 있으며, 나아가 현장이 아닌 가정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타입의 커넥터는 현재 국내에서 보기 힘든 아이템”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다. 편리성과 더불어 기능성까지 확보한 점 역시 사토파츠 커넥터의 장점으로 꼽힌다. 김 팀장은 “레고처럼 연결함으로써 원하는 길이만큼 케이블을 확장시킬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이다”라며 “케이블 컬러에 따라 다양한 컬러의 커넥터를 활용해 간편하게, 그리고 깔끔한 배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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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성 극대화된 방수형 퓨즈 홀더

커넥터와 함께 선보인 방수형 퓨즈 홀더 역시 사토파츠의 배려가 돋보인다. 김길영 팀장은 “국내에 다양한 퓨즈 홀더가 있지만, 방수형 타입은 현재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역시 퓨즈를 내부에 장착하고 잠그기만 하면 완전 방수가 가능하기에 체결을 위한 별도의 공구가 필요 없다”고 전했다.
특히 케이블이 연결되는 방수형 퓨즈 홀더의 양 끝단을 잘라내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두께의 케이블을 적용할 수 있고, 또한 퓨즈가 아닌 LED 등을 적용할 수도 있어 그 활용성도 뛰어나다.

 

 

유통과 제조를 아우르는 (주)레프코리아

획기적인 아이템을 국내에 소개하는 것 외에도 자체적으로 제조를 병행하며 유통과 제조를 아우르고 있는 레프코리아는 LED 조명 및 지문인식 기술과 관련해 여러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동사의 지문인식장치는 100,000회 이상의 지문 데이터 저장/삭제가 가능하고, 지문 데이터는 40년간 보존할 수 있다. 최대 20여 명까지 지문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고, 5~93%의 폭 넓은 습도 범위에서 작동이 가능하며, 지문용 CPU와 비밀번호용 CPU를 별도로 설계해 하나가 손상되어도 사용할 수 있게끔 설계됐다.
동사의 지문인식장치는 자동문 및 출입통제 시스템, 금고, 가정용 도어 락, 가방 가구용 잠금 장치 등의 어플리케이션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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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아이템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

유수 대기업들과 거래하며 그간 시장에서 레퍼런스를 확보해온 레프코리아는 새롭게 추가된 사토파츠의 제품들을 알리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2015 부산국제기계대전을 비롯한 국내 산업 전시회에 다수 참가하며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어필했고, 여기에 그간 축척해온 고객과의 신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조선 분야를 비롯해 기계제조, 나아가 일반 가정에서까지 활용성이 높기 때문에 시장에 제품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언급한 김길영 팀장은 “반도체 부품이나 IT 분야에 적용되는 부품은 어느 정도 안정궤도에 올라왔다고 생각하며, 레프코리아가 보다 높은 곳으로 도약하기 위한 아이템으로, 산업계는 물론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사토파츠의 제품들이 적합하다고 판단된다”며 기대를 밝혔다.
설립된 이래 꾸준히 경쟁력 있는 제품을 국내 시장에 소개함으로써 국내 제조업계의 사랑을 받은 레프코리아. 이번에는 최고의 편리성과 기능성으로 무장한 사토파츠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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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부산국제기계대전에서 선보인 사토파츠의 방수형 퓨즈 홀더

 

 

 

(주)레프코리아   www.repkorea.net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케이블 체결, 이제 맨손으로 하세요!”
:
Posted by 매실총각
2015. 6. 26. 14:14

배선닥트 광고업체2015. 6. 26. 14:14

해당자료는 산업포털 여기에가 제공하는 자료입니다.


산업포털여기에는 다양한 산업체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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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급품목 : 닥트 몸체, 투명라벨창, LED조명, 사출품, 닥트커팅기, 전지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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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매실총각
파나소닉 에코 솔루션 베트남(Panasonic Eco Solutions Vietnam Co., Ltd., PESVN)이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빈증성(Binh Duong Province, Socialist Republic of Vietnam)에서 새로운 배선기기 및 차단기 공장의 성대한 개업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생산 가동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태국과 인도네시아의 동종 공장에 이어 베트남에 새로 오픈한 공장은 동남아시아 내 배선기기 및 차단기 생산의 새로운 거점으로서 주로 베트남 내수 시장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2014 회계연도(2015년 3월 31일 마감) 동안 이 공장은 3,000만 개의 배선기기와 515만 개의 차단기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2018 회계연도(2019년 3월 31일 마감)에는 두 가지 제품 모두 생산 역량이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공장은 광발전 시스템, LED 조명, 동작 감지 조명 제어 시스템 등을 포함한 파나소닉의 에너지 절약 및 에너지 생산 제품을 채택함으로써 환경적인 측면을 많이 고려했다. 이 공장은 신속하고 유연한 생산이 가능한 최신식의 생산 설비와 같이 일본에서 발전해온 기술과 제조 전문경험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또한 방문객들이 회사의 고품질 제조공정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쇼룸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첨단 공장을 핵심 제조 거점으로 삼은 파나소닉은 ‘지역 소비를 위한 지역 생산’ 사업을 추진해 베트남 내 증가하고 있는 전기 건설 자재 및 설비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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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파나소닉, 베트남에 새로운 배선기기 및 차단기 공장 풀가동 시작
:
Posted by 매실총각

 

 

3월 전기에너지 특허 및 시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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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GS 박막 태양전지 기술 및 부품소재 시장 전망
CIGS(CuInGaSe2) 태양전지는 종래 고가의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를 대체하여 태양광발전의 경제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저가, 고효율의 태양전지로 주목받아 왔다.
그러나 자국 정부의 막대한 지원에 힘입은 중국 업체들의 대규모 증설과 신규 시장 참입으로 공급과잉이 발발했으며, 이는 실리콘 태양전지 전체 벨류체인에 걸쳐 가격이 하락하는 결과를 야기했다. 그 결과, 2012년을 기점으로 CIGS의 모듈 가격이 c-Si를 앞서는 역전 현상이 발생했으며, 향후 공급과잉 현상이 해소되는 시점까지는 가격 역전 현상은 지속할 것으로 판단된다.
CIGS의 대표적 장점인 ‘가격경쟁력’이 사라지면서 일부는 파산 혹은 사업부를 철회하였고, 일부는 인수&합병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현재 상황만을 놓고 평가한다면 CIGS 시장은 다소 위축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몇 가지 플러스 요인을 염두에 두고 시장을 재평가한다면, 향후에도 평균 20%를 웃도는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성장세를 이끄는 플러스 요인은 타 박막 태양전지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유추해 볼 수 있다.
첫 번째, CdTe 태양전지의 경우, 독성물질로 분류되는 Cd(카드뮴)으로 인해 일부 국가에서는 설치가 제한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제약은 효율 및 가격이 비슷한 CIGS에게 유리한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두 번째, DSSC 및 OPV 상용화의 지연이다. 효율적 측면에서는 CIGS와 비교해 다소 성능이 뒤처지는 것은 사실이나 투명성 및 유연성의 장점으로 인해 니치마켓 (모바일 충전지, Portable Charger 등)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그러나 안정성 및 신뢰성의 문제로 상용화가 지연되고 있으며 이는 곧 Flexible CIGS에 기회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또한, 현재의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공급과잉 현상이 완화되면 CIGS와의 가격 격차를 좁혀 다시금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위 분석내용을 바탕으로 2015년 CIGS 박막 태양전지의 생산량은 3GW를 우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시장 규모는 32억 USD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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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인산철(LFP)계 양극재 특허
리튬이차 전지의 양극재로서 비싼 LCO를 대체 할 수 있는 소재로 LFP(Lithium Iron Phosphate)에 대한 관심이 높다. LFP는 Olivine 구조로 되어 있어 구조적 안정성이 뛰어나 이차전지 적용 시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고, 에너지 밀도를 개선하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값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차전지 업계에서는 양극재로서 LFP의 시장이 커질 것으로 판단하여 생산 시설에 대한 투자와 제품개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LFP는 1900년도 후반에 텍사스 주립대학교의 교수인 John B. Goodenough에 의해서 발명되었다. Goodenough 교수는 LFP 원천특허 2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용화 연구를 계속 추진하여 다양한 응용특허들을 계속 출원하고 있다. 기타 캐나다 및 유럽의 몇몇 기업을 중심으로 LFP에 대한 실용화 기술에 대한 R&D가 계속 추진되어왔다. 
한편, LFP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Texas University를 비롯한 CNRS, Hydro-Quebec 등은 다수의 특허 소송을 진행하면서 특허 licensing 전문회사인 LiFePO4 +C Licensing AG를 설립하여 전 세계적인 Licensing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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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 Panel Trend & Core Touch Technology Analysis
터치스크린 시장은 그동안 대만, 한국, 일본, 중국 등 다수의 중소형 업체들이 경쟁하는 Business 진입이 어렵지 않은 산업이었다. 스마트폰, 테블릿은 고객 주문 제작형 제품으로 다품종 소량 생산에 적합하였으니 2010년 초부터 터치스크린 시장에 큰 변화가 시작되었다.
기존의 컬러필러 업체뿐만이 아니라 패널 Maker들까지도 터치스크린 시장에 뛰어들어 경쟁하고 있으며 주원인은 LCD산업의 성장둔화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필요했고, 대형(10"인치 이상 NBPC, AIO PC, Monitor 등) 터치스크린의 수요급증, 터치스크린의 패널 표준화가 급속하게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터치스크린이 표준화되면 과거의 컬러 필터 Line 보유 업체 및 In-Cell 생산에 적합한 대형 생산설비를 보유한 업체들이 소품종 대량생산에 유리하게 되어 수익창출 및 고객 Needs에 더 적합한 대기업 Business 화 되어 가고 있으며 중소기업들은 생존을 위한 방법을 모색 중이다. 
Touch Panel Market은 2012년~2017년까지 안정되고 견고한 성장을 예상한다.
2014년의 Touch Panel Senor의 Major Trend를 예상해 보면 원가적인 측면에서 유리한 Film type이 Glass type보다 채용이 증가 될 것으로 예상하나 Smartphone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함에 따라 Samsung 및 Apple 등의 Tablet Market에 집중하여 차별화된 Market 공략이 예상되어 On-Cell, In-Cell, GFF 등의 Tablet 제품 Positioning에 따라 기술 채용 및 경합이 이루어진 것이 변수라고 볼 수 있다. <출처: SNE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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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 앤 설리번, 세계 LED 조명 시장 보고서
조명 사용으로 인한 에너지 사용량이 세계 에너지 총 사용량의 15%를 차지하고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5%를 차지하고 있는 지금,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고 온실가스 발생을 최소화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LED 조명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LED 도입을 가속하려면 업체들은 고객들에게 유지 보수 서비스를 비롯해 콘셉트부터 구현까지의 자문이 포함된 통합형 LED 조명 솔루션을 제공해야 한다. LED 램프 가격 하락 역시 세계 판매량을 늘리는 동시에 에너지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고체 조명 (SSL: Solid State Lighting)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신흥 국가들에게도 관심을 받을 수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지사가 발표한 ‘세계 LED 조명 시장 보고서(World LED Lighting Markets (2013 Update), www.buildingtechnologies.frost.com)’에 따르면, 2012년 세계 LED 시장은 91억8천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으며 2017년 시장 수익은 365억2천만 달러에 달해, 시장이 급격히 커질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주거 및 야외용 부문에서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에너지 및 환경 산업부의 발라지 안나드 사가(Balaji Anand Sagar) 연구원은 “세계 각국의 정부들은 2030년이면 60%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인공조명에 대한 수요를 맞추기 위해 SSL도입에 나서고 있다. 에너지 절약형 LED 조명 자원은 평균 수명 시간이 15,000시간으로 평균 수명이 1,000시간인 형광등과 같은 루멘 출력을 해, 더욱 광범위하게 쓰일 수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부분 국가에서 백열등이나 소형 형광등의 단계적인 철거가 아직도 진행 중이거나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어, 세계 LED 조명 시장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백열등이나 소형 형광등 기술에 만족을 느끼는 고객들이 LED 조명으로 전환하는 데에는 LED 조명이 가지고 있는 이점에 대한 관심이 더 커져야 함에 따라, 시간이 더욱 필요하다.
최근 경제 불황으로 인한 건축 활동량이 줄어들어 신규 설치 사업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반면, 교체 시장은 꾸준히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 LED 조명 시장에서는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브랜드의 가시성을 향상시킬 더 많은 인수합병이 이뤄질 것이다.
<출처: 프로스트 앤 설리번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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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 앤 설리번, 세계 에너지 및 환경시장 전망
2013년 40여 개국 이상의 1,835명 임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를 토대로 해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많은 기업이 관심 두었던 분야에서 새로운 분야들로 시선을 돌려야 할 때라고 강조하고 있다. 2014년은 물론, 그 이후에도 도시화와 스마트 시티, 비재래식 가스의 변화, 환경에 대한 관심 증대, 그리고 정부 규제로 인한 기회 창출이 핵심 주제로 떠오를 것이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리서치 팀은 최대 성장을 위해 관련 사안들을 몇 가지 택하고 우선순위를 매겼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시화와 스마트 시티가 에너지 및 환경 시장 역학에 변화를 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앞으로 10년간 도시 지역에 사는 인구 비중이 점점 더 늘어날 것이다. 이에 대도시의 인구 밀도가 높아져 아래와 같은 현상들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도시 인구들의 수입이 늘어나면서 중산층이 확대돼 물건들이나 자원, 에너지, 물 낭비로 인해 더 많은 폐기물을 낳고 오염 상태가 더 심각해질 것이다. 폐기물이 늘어나고 오염이 심각해질수록 더 깨끗하고 효율적인 에너지와 교통의 필요성은 높아질 것이다.
서비스와 인프라 면에서 모니터링과 제어 기능이 향상되면서 이들의 협력을 통해 기존 자원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스마트 시티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더 많은 기업을 유치할 수 있다.
스마트 시스템은 송배전 분야에서 이미 활용되고 있으며, 현재 상가 및 주거용 빌딩 등 활용 범위를 더욱 넓혀갈 전망이다.
석유 및 가스 부문에 새로 등장한 셰일가스와 셰일오일 역시 에너지 및 환경 분야에 끼치는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 미국은 석탄을 대신해 천연가스를 전기로 만드는 주원료로 쓰고 있다. 중국은 셰일 베드가 풍부하지만 기술적으로 접근하기가 힘든 상태이다. 이 점만 해결된다면 중국은 세계 무대에서 경제 영향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유럽은 현지 에너지 자원을 늘리기 위해 셰일 가스를 검토 중에도 환경 문제와의 발란스를 맞추기 위해 힘쓰고 있는 상황이다.
산업 관계자들은 셰일 추출을 이슈화하며 환경 문제들을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시키고 있는데, 이는 스마트 시티의 잠재력을 더욱 높이는 요인들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2020년에 가장 주목받을 Top 10 기술 및 시장을 선정했다. 여기에는 에너지 효율 및 스마트 빌딩, LED 조명의 변화, 소규모 분산형 전원, 스마트 그리드 및 스마트 에너지, 최신 배터리 및 에너지 저장, 태양광, 에너지 하베스팅, 폐기물 에너지화, 화력 발전 및 셰일가스 개발이 포함되어 있다.
<출처: 프로스트 앤 설리번 인터내셔널>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3월 전기에너지 특허 및 시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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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루체, LED 조명 1인자, 민간시장으로 ‘전진’

2002년 설립 LED 조명 불모지 개척 주인공, 연구개발 투자 지속

 

 

LED 조명업계는 여러 호재 때문에 내년도 시장 전망이 밝게 보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우선 전기요금 인상이다. 전기요금이 인상될 경우 기존 조명에 비해 에너지절감 효과가 우수한 LED 조명은 반사이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시장 전망 속에 LED 조명 전문기업인 솔라루체(대표 김용일)의 행보가 눈에 띈다. 지난 2002년 창립 이래 LED 조명 한우물만 판 솔라루체는 자타공인 국내 LED 조명 조달시장의 최강자다. 솔라루체를 소개한다.

 

 

LED 조명업계는 여러 호재 때문에 내년도 시장 전망이 밝게 보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우선 전기요금 인상이다. 전기요금이 인상될 경우 기존 조명에 비해 에너지절감 효과가 우수한 LED 조명은 반사이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가 산업용 전기요금의 인상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산업용 LED 조명의 활성화가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또 계속되고 있는 가격 인하 움직임 역시 긍정적인 요인이다.

이런 시장전망 속에 LED 조명 전문기업인 솔라루체(대표 김용일)의 행보가 눈에 띈다. 지난 2002년 창립 이래 LED 조명 한우물만 판 솔라루체는 자타공인 국내 LED 조명 조달시장의 최강자다.

매년 LED 조명 조달시장의 1위를 다툴 정도로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영업력, 인지도를 자랑한다. 그만큼 주요 지자체, 관공서, 공공기관에서 솔라루체의 제품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는 얘기다.

지난해 6월 입찰이 있었던 정부세종청사 2단계 2구역 LED 시스템조명 사업자로 솔라루체가 선정됐다. 2구역 사업은 약 24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한 솔라루체는 입찰에서 자사의 강점인 엣지방식의 LED 조명 장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하는 한편 유·무선 복합제어 방식을 바탕으로 기존 조명보다 한층 강화된 에너지절약 효과를 집중 부각시켜 수주했다.

솔라루체는 가정용 제품부터 사무용, 산업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LED 조명 제품을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다. LED 조명 시장이 형성되기 이전인 2002년부터 개발에 뛰어들어 독자적인 기술 개발과 주요 원천 기술을 확보, 국내외 LED 조명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솔라루체, 경기 녹색산업 제조·기술 부문 우수상 수상

 

솔라루체는 지난해 12월 녹색기술 제품인 LED 조명 관련 연구 개발을 통해 기술혁신을 주도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경기도 녹색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도 중소·벤처기업 중 녹색기술 10대 분야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시상에서 솔라루체는 LED 조명 제품과 관련 확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진행해 온 결과, 녹색인증·LED 조명 고효율 에너지 기기 인증 등의 국내외 인증을 취득하며 LED 조명 제품의 품질 개선을 선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매년 30~40명씩 일자리를 창출해 녹색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솔라루체는 조달 시장에서 LED 조명 제품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선정되었으며 2012년 조달 시장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올해는 자체 품질 검사를 통해 공공기관에 물품을 납품할 수 있는 조달 업체로서 조달청에서 ‘자가품질 보증물품’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지난 2월부터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주거 공간에 적용할 수 있는 보완된 LED 조명 제품을 내놓은 데 이어 11월에는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현재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판되고 있는 제품들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제품으로, 소비자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경기도 및 중소기업 지원기관 등 6개 기관에서 제공하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 가산점,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신청 가산점 등 22종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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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시장에 민간 시장으로 시장 포문 열어

 

LED 조명 민수시장 공략 위한 신제품 개발 나서 초박형 SMPS 장착한 초슬림평판, 보급형 다운라이트 출시하기도 했다.

솔라루체가 최근에 발표한 일반 소비자용 제품 4종(Bulb Lamp, Ball lamp, MR16, PAR30)을 전국적으로 출시하고 시판에 들어갔다. 이번 신제품은 일반 소비자를 주요 판매 대상으로 하며, 솔라루체 전국 판매점을 통해 전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4종은 솔라루체의 기술을 집약시킨 제품으로 높은 품질과 성능을 자랑한다. 고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전 제품이 국내에서 생산되며, KS인증 취득으로 품질의 신뢰성을 입증했다. 컨버터를 사용하지 않는 구조로 설계되어 초경량, 장수명의 강점을 지니게 되었으며, 고효율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광효율을 가지고 있어 성능 면에서도 뛰어나다. 또한 부품의 최소화로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하여 저비용, 고효율 제품의 양산이 가능하게 됐다.

솔라루체만의 독자적인 패밀리룩을 구현하기 위해 회오리 형태의 ‘히트싱크’를 신제품 4종 모두에 공통적으로 적용했다. 히트싱크와 창재 사이 라인에 포인트를 주었고, 베이스 부분에는 그린 계열의 색상을 입혀, 친환경 제품임을 부각시켰다.

신제품 4종 제품 출시와 관련하여 주목할만한 점은 Bulb(9W) 타입 램프의 후배광이다. 솔라루체 관계자는 “기존 LED 제품은 빛이 한 방향으로만 이동하여, 빛의 조사 영역이 작았으나, 이번에 출시되는 솔라루체의 Bulb 제품은 방사각이 180도 이상으로 빛이 램프의 전면뿐만 아니라 후면까지도 비출 수 있도록 설계되어, 기존 LED Bulb 제품에 비해 효율성이 뛰어나다”며 “또 기존 LED Bulb제품 보다 밝으면서 눈이 부시지 않다는 이점도 가지고 있다.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인테리어 조명을 대체 할 수 있는 Ball Lamp(9W)도 이번 신제품 라인업에 포함시켰다”고 말했다.

PAR30(13W)과 MR16(4.5W)는 절전형 제품으로 기존 할로겐 대비 83%까지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PAR30 Led Lamp는 기존 할로겐 PAR30 75W의 대체품으로, MR16 Led Lamp 제품은 기존 할로겐램프 20~50W의 대체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을 방출하지 않아 빛의 주변으로 벌레들이 몰려드는 현상이 없어, 발광면이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되어 시간이 지나도 처음과 같은 빛의 균일성을 유지할 수 있다.

솔라루체는 일반 소비자용 신제품 4종 런칭과 동시에 전국 조명매장과 일반 소비자를 상대로 신제품 소개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런칭 당일에 솔라루체 블로그 방문자 중 추첨을 통해 신제품 4종 SET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런칭 페이지 댓글 중 재미있는 글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도 전달할 계획이다.

솔라루체는 그동안 이 제품을 무기로 민수시장 판로를 확대하고, 초슬림(엣지) 평판을 거실등·방등·주방등·화장실·인테리어등 용도로 판매해왔지만 뛰어난 품질에도 불구하고 제품 후면의 컨버터(SMPS)가 돌출돼 설치 시 천장을 타공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초슬림(엣지) LED 평판조명은 컨버터(SMPS)를 초박형으로 제작해 별도의 타공 작업이 필요 없다.

솔라루체 관계자는 “이번에 가정용 조명으로 사용하는데 불편했던 모든 문제점을 해결하고,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제품을 설치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며 “따라서 가정용 조명이나 인테리어 조명으로서 그 활용도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새로 출시되는 6인치 다운라이트(보급형)의 경우는 품질과 가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보급형 제품이라고 솔라루체는 강조했다. 이 제품은 보급형 다운라이트의 약점인 방열과 품질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다이캐스팅 기법을 적용해 신뢰성을 높인 게 강점으로 꼽힌다. 방열에 신경을 쓰지 않아 수명이 짧고, 불량이 자주 발생하는 중국산 저가 다운라이트와 차별되는 부분이다.

솔라루체는 다운라이트의 외관도 컨버터(SMPS)가 내장된 초박형 스타일이며, 제품 두께가 4.4cm밖에 되지 않아 천장 설치 시 윗부분의 공간이 협소해도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LED 램프 시리즈는 외관 색상을 바꾸고 녹색의 포인트 컬러를 적용, 수려한 이미지를 실현했고, 가격은 낮추는 대신 제품 신뢰성은 확보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는 게 솔라루체의 설명이다.

솔라루체의 이번 민수용 제품 출시는 조달시장 위주의 사업구도를 민수시장으로까지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솔라루체는 지난해 초 본격적으로 민수 시장에 진출한 이후, 판매망을 꾸준히 확보해 현재까지 서울과 수원, 용인을 비롯해 대전, 전주, 남원, 광주, 순천, 대구, 구미, 부산, 원주, 강릉, 제천 등 50여 곳에 취급점을 개설했다.

솔라루체는 2014년을 LED 조명 민수시장의 개화기로 보고 있다며 때문에 소비자들이 직접 LED 조명을 선택하는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고객과 가까운 곳에서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솔라루체 관계자는 “솔라루체의 이번 민수제품 출시는 조달시장에 특화돼 있다는 기업 이미지를 뛰어넘어 민수시장의 최강자가 되고자 하는 기업의 의지가 담겨 있다”며 “조달 시장의 저력을 바탕으로 민수시장을 공략할 경우 2014년에는 의미 있는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방열에서 패키지까지, 기술력이 최대 경쟁력

 

솔라루체는 3단계 방열특허와 LED 패키지 제조 특허 등 LED 조명 제조에 대한 기반 기술을 갖고 있다.

LED 실내조명은 방열 문제를 효과적으로 컨트롤하지 못하면 제품의 신뢰성과 수명에 치명적인 약점이 되기 때문에 솔라루체는 3단계 방열 방식을 통해 타제품 대비 14%의 방열성능을 개선했다.

LED 패키지 제조 기술로는 고효율, 고역률, 장수명의 제품군을 형성하기 위한 히트싱크 방열가이드라인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최소의 무게로 최대의 방열 면적을 구성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방열효과 3D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해 방열 면의 개수와 형상을 분석하고 구조와 형상에 따른 방열효과 시뮬레이션 실시로 방열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추출해 제품에 적용한다.

솔라루체는 자체 방열설계로 방열공간을 넓히고 별도의 히트싱크를 부착하는 등 열에 약한 LED를 보호할 수 있도록 방열효과를 극대화했다. LED 조명으로는 처음으로 고효율기자재 인증을 획득했고 현재는 총 101개 제품을 고효율 기기로 인증받았다.

솔라루체가 자랑하는 또 하나의 기술은 생태모방공학을 응용한 디자인 특허 기술이다. 솔라루체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생명체의 구조, 기능, 동작을 연구해 이를 LED 조명에 적용했다. LED 패키지와 조명특허로 녹색인증을 받았고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49개 제품에 대한 CE 인증도 받았다. 올해 녹색인증기술 기간을 연장하면서 ‘실내용 LED 조명기구’와 ‘고역률, 고효율 회로설계 및 부품기술’에 대한 녹색기술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다.

 

솔라루체 www.solarluce.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솔라루체, LED 조명 1인자, 민간시장으로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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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조명 한국-카타르 조인트벤처 설립 업무협약 체결

 

한국 LED 조명이 중동·아프리카 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광산업진흥회에 따르면, 카타르 현지에 ‘LED 조명 조인트 벤처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당사자는 카타르 현지 조인트 벤처의 생산품목 추천 및 LED 부품 수출업체 추천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한국광산업진흥회, 한국 측 자본투자를 담당하는 (주)QKLC, 그리고 카타르 측 자본투자 및 현지 법인을 운영을 담당하는 Qatar Holding 등 3자이다.

이번 조인트벤처 설립 협약 체결로, LED 조명을 생산하는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컨소시엄이 LED 조명 관련 부품을 카타르 현지 조인트벤처에 공급하게 되어,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해외시장 시장 진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의 해외진출 수요와 카타르의 인프라 구축 필요성이 결합하여 양국 간의 LED 조명 산업 협력 프로젝트가 출발이다.

카타르는 2012년 12월에 개최된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와 2022년에 개최될 월드컵을 앞두고 LED 조명 인프라 구축에 대한 국가적 관심은 고조되었으나, 자체적으로 조명기구를 생산할 인프라가 갖추어지지 않아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러시아 진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한국의 해외 진출 수요와 카타르의 인프라 구축 필요성이 결합되어, 산업통상자원부 호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의 국제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12.9월부터 한국광산업진흥회와 카타르 에너지부의 100% 투자 국영기업인 Qatar Holding 간에 상호 LED 조명 산업 협력이 추진하고 있다.

Qatar Holding(카타르)과 (주)QKLC(한국)가 총 400억원(각각 300억원, 100억원)을 ’13~’17년간 투자하여, 카타르 현지에 LED 조명제품을 조립·생산할 수 있는 조인트벤처를 설립·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에서는 공장 건립 설계, LED 조명 관련 기술 이전 등에 협력하고, LED 실내등(다운라이트, 면광원)·실외등(가로등, 투광등)·산업등(공장등, 방폭등)·경관 및 교통 사인 조명 등의 반제품을 수출하여, 현지 카타르 공장에서 완제품을 생산한다.

2013년도에는 현지 법인 및 공장을 설립하고, 2014년부터는 현지 조립생산을 본격 가동하여 부품단위의 수출을 개시할 예정이며, ’15년 이후 부터는 LED 조명 응용 제품을 양산하여 걸프만 및 중동 아프리카 지역으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ED 조명 한국-카타르 조인트벤처 설립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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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LED 조명·전지·전기차 및 전장부품 ‘전기산업’견인해

국내외 시장 전망 ‘쾌청’… 업체 간 협력 및 경쟁 가속화

 

 

지난 10월 중순 코엑스에선 전기산업의 주요 컨텐츠이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세 개의 행사가 동시에 개최됐다. 국제조명산업전, 국제전지산업전, 전기자동차 및 전장엑스포가 그것이다. 각각 별도의 전시회를 가질 수 있는 큰 시장임에도 함께 열린 것은 산업적 연관성 때문이다. 빛과 에너지 그리고 전기응용 산업으로 우리나라 전기산업 발전에 나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 세 전시회와 함께 각 분야의 산업에 대한 시장 현황을 점검해 봤다.

이승재 편집장 sjlee@engnews.co.kr

 

 

 

 

Special Report 1 l 2012 전기산업 핫 트렌드 1부 / 조명 산업

 


 

 

 

쾌청한 LED 조명 시장, 더 밝아진다

 

국내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업계의 전망은 밝다. 지난해 LED 업계 시황이 안 좋았던 것에 비하면 희소식이다. 업계는 올 상반기부터 다소 개다가 하반기에 완전히 맑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광산업진흥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LED 조명업체들의 수출 실적은 19억9,6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7% 증가했다. 하반기에는 이 수치가 25억2,700만달러까지 늘어나는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3% 늘어난 수치다.

실제, 무역협회와 지식경제부 통계를 보면 지난 7월 마이너스 7.9%를 기록했던 가전업 수출 적자가 8월에는 마이너스 0.5%까지 줄었다.

서울·경기 등 각 지자체들이 오는 2014년을 목표로 LED 조명 교체사업을 추진하고 나서면서 교체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7월 ‘세계적 LED 조명 메카 도시 서울 비전’을 발표했다. 여기엔 오는 2018년까지는 서울시 및 산하 공공청사 조명을, 오는 2030년까지는 모든 민간 건물의 조명을 LED로 바꾸는 내용이 담겼다.

경기도의 경우 오래된 공공 임대아파트 주차장 조명을 LED로 교체 중이고 대구광역시도 지난 5월 ‘LED 조명 보급촉진 조례’를 제정해 LED 조명 보급 촉진에 나섰다.

이에 더해, 한국LED보급협회(KLEDA)가 일본·유럽·대만 등 각국 LED 업계 대표기관들과 국내에 워킹그룹(WG)을 설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 관련 분야 국제 표준을 주도하게 되면서 하반기 관련 업계 성장세에 큰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우리나라 기업이 2010년 세계 LED TV 시장점유율 80%를 확보했다. LED TV 분야에서는 삼성전자가 2년 연속 수위에 오르면서 우리 기업이 세계시장을 압도하고 있다. LED 모니터 분야에서는 LG전자가 점유율 18위로 세계 1위에 등극했다.

정부는 LED 조명산업은 연평균 45% 성장해 2020년에는 1,000억달러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능형 광체어, 양방향 정보교환 등의 기능을 구현하는 시스템조명이야말로 미래 조명산업의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LED 시스템 조명의 연구개발(R&D)에 대한 정부지원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LED 조명의 보급률이 2~3%에 불과한 것은 한계로 지적되고 있다.

 

 

 

LED 조명 시장, 기업 간 협력 가속화

 

이처럼 LED 시장이 밝아오자 기업 간 합종연횡도 분주해지고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물론 외국계 기업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국내 LED 조명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루멘스가 조명업체 필룩스의 지분을 추가 매수하면서 LED 패키징 업계 강자인 루멘스가 전통 조명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춰왔고, 해외에도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필룩스와 협력하면서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 루멘스는 이에 앞서 SKC라이팅과도 LED 조명 사업에서 일부 손을 맞잡기도 했다.

삼성전자(옛 삼성 LED)는 지난 2010년 조명 기업 태원전기의 지분 15%를 인수하며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태원전기는 지난해 매출액 951억원을 기록한 회사로 LED 조명 사업 비중이 20~30% 수준이다.

태원전기는 LED 조명 사업을 주로 주택 시장 위주로 공략하고 있다.

특히 삼성물산과 거래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모듈을 공급하면 태원전기가 기구화한 뒤 주택 시장에 공급하는 방식이다. 태원전기와 협력은 대기업인 삼성전자가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선정된 LED 조명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펴나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세계 3대 조명 기업인 필립스는 디에스와 협력하고 있다. 필립스는 지난 7월 오산시와 관내 가로등, 실내등 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에서 디에스의 계열사인 디에스일렉트론이 LED 조명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사업자로 나섰다. 필립스와 디에스는 사업 협력을 확대하며 다른 지방자치단체로 영업에 나선 상태다.

GE라이팅 역시 부산시, 광주지 등 지자체와 LED 조명 사업을 협력하고 해당 지역 중소기업과 MOU(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LED 조명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오스람 역시 국내 조명 업체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이 LED 조명분야 국제표준 주도

 

한편 한국이 LED조명 분야 국제 표준을 주도하면서 세계적 시장 주도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한국LED보급협회(KLEDA)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과 대구시의 후원으로 일본, 유럽연합(EU), 대만, 인도, 말레이시아 등 외국 유관단체가 참가한 ‘월드 LED 국제표준 콘퍼런스 2012’를 30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국제표준을 제안하기 위한 구심점으로 콘퍼런스를 활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워킹그룹 구성과 워킹그룹 본부의 한국 설치 등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MOU체결 기관은 우리나라의 KLEDA, 일본의 DLEDA, 유럽의 EPIC, 대만의 PIDA, 말레이시아의 TEEAM, 인도의 LEDMA 등 각국 LED업계의 중심이 되고 있는 기관들이다.

이로써 KLEDA는 국내 LED조명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국제표준화를 선도하게 됐다.

KLEDA김기호 회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국내 업계의 실질적인 국제표준화를 촉진하기 위해 전력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서는 예산 뒷받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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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차일드반도체, LED라이팅  토탈솔루션 제시

 

 



 

LED 라이팅 어플리케이션의 대중성이 증가함에 따라 디자이너들은 고객들의 설계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디자인의 복잡성에서부터 고효율, PCB 사이즈 제한 그리고 복잡한 공급망 관리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글로벌 고성능 파워모바일 반도체 솔루션 공급회사인 페어차일드는 이러한 도전들을 해결하기 위해 Low, Mid, High 파워에 이르는 다양한 LED 조명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페어차일드 솔루션은 Low, Mid, High 파워에 각각 접합한 토폴로지를 다양하게 제공함으로써 파워용량에 가장 효율적인 기술로 하나의 IC  여러 부품들을 집적화 하였다는 특징이 있다 다양한 토폴로지들은 높은 역률(PF), 낮은 전고조파왜곡률(THD), LED 제품 수명연장 그리고 교체비용 감소에 기여를 하며 한편으로 세계 에너지 규제를 만족시킬  있다.

 솔루션에서 제공되는 높은 수준의 집적률은 디자이너로 하여금 제한된 보드 공간회로의 단순화 그리고 전체 부품  감소의숙제를 해결할  있도록 하고 있다.

디자이너들은 다운 라이트직관램프평판 조명가로등산업용 조명무대조명벽조명신호등 등에 이르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설계하고 있으며 이러한 다양한 제품들은 모두 페어차일드 LED 조명 토털 솔루션으로 구성이 가능하다 다양한 솔루션으로 디자이너들은 공급망을 단순화 시킬  있을 것이다.

페어차일드는 1 제어 플라이백(PSR Flyback), 싱글 스테이지 플라이백, PFC+유사공진 플라이백(QR Flyback) 그리고 LLC 공진형 하프브리지 솔루션  전력변환의 다양한 핵심기술들을 LED 조명의  파워에 맞게 제시하고 있다.

20W 이하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PSR 플라이백 :  영역은 주로 램프와 드라이브 보드가 일체형 이여서 사이즈 제한과 원가의 압박이 심하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페어차일드의 PSR TRUECURRENTTM기술과 차별화된 지적 재산으로 2 전압전류 제어회로가 없이도 최고의 CV/CC 산포를 제공하고 있으며, 7SOP/DIP  작은 패키지에 1A700V MOSFET IC 함께 탑재하여제공하고 있다. MOSFET 내장 제품은 5W 어플리케이션까지 사용할  있고 이상의 파워에서는 외부 MOSFET  사용하여제어할  있다 페어차일드 PSR 제품은 디자이너로 하여금 고효율 (80% 이상), 2 피드백 회로 삭제적은 부품 쉬운 디자인 그리고 작은 PCB 공간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20~50W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싱글스테이지 플라이백 :  영역은 작은 공간에 고역률고효율  높은 수준의 신뢰성을 요구한다

페어차일드는 10~50W 대역의 다운 라이트 그리고 20~50W 대역의 직관 램프에 적합  싱글스테이지 플라이백 토폴로지 용으로CRM PFC PWM IC 제공하고 있다 솔루션은 고역률낮은 전고조파왜곡률고효율을 이룰  있게 해주며 한편 입력 전해캐패시터를 사용하지 않음으로 인해 원가를 줄이고 시스템의 수명을 연장할  있도록 하여 준다

100W 이하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PFC + QR Flyback 솔루션 영역에서 기존 솔루션으로부터 디자이너들은 많은 부품 높은원가낮은 효율 등의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페어차일드에서는 CRM PFC + QR Flyback (유사공진솔루션을 제안한다 단의 PFC 단은 높은 역률낮은 전고조파왜곡률을 달성하게 하여 주며 단의 유사공진단은 높은 효율과 신뢰성을 갖도록 하여 준다.

페어차일드는 PFC IC  Flyback PWM  단독 IC  아니라  개의 IC  하나의 IC  집적된 솔루션도 제공함으로써 작은 공간 낮은 비용이 이루어 지도록 하고 있다 솔루션은 평판조명가로등산업용 조명무대조명벽조명 그리고 신호등에 이르는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커버할  있다.

LED 조명 디자인을 단순화 시키기 위해 페어차일드 LED 솔루션은 시스템의 보드 공간을 줄이도록 외부 부품 수를 줄이고 있으며신뢰도와 효율을 올리고사용자의 교체비용을 줄이는 솔루션을 제공한다한편으로 페어차일드는 시스템 전문가의 기술 지원과 디자인 툴을 제공함으로써 디자이너의 빠른 설계를 돕고 있다.

400W 이하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LLC 공진형 하프브리지 컨버터 솔루션 :  영역은 많은 수의 부품과 여러 단의 파워 변환을 필요로 하여 디자인이 복잡하고원가가 비싸고시스템 효율이 낮으며 신뢰성 또한 낮을  있다이를 위해 페어차일드에서 제안하는 LLC 공진형 하프브리지 컨버터 솔루션은 하나의 패키지에 MOSFET 2개와 IC  직접하고 있다.

 내장 MOSFET Fast Recovery Body Diode 가지고 있으며 컨트롤 IC  High Side Gate Driver  내장하고 있다 솔루션은 300KHz 까지 동작하고  부하 상태에서 주파수 제한을 통해 Pulse Skip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고효율에 높은 신뢰성 뿐만 아니라 적은 부품수로 디자인을 단순화 시킬  있도록 하는  LLC 솔루션은 가로등산업용 조명 무대조명 조명신호등 등에적합하다.

페어차일드 반도체는 LFL, CFL, HID  LED 조명에 이르는 모든 조명에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우리의 광범위한 제품 구성은 MOSFET, IGBT, Diode 등의 Discrete 제품에서부터 PFC IC, 형광등 Ballast IC, HVIC (게이트 드라이버) ,PWM IC, PFM IC등에 이른다에너지 절감에 대한 책무와 가장 엄격한 수준의 규제 만족과 함께 보드 사이즈 축소디자인 단순화낮은 시스템 원가를 이루는 한편 성능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여왔다또한 온라인 디자인 , FAE 등으로 구성된 Global Power ResourceSM Center  고객의 디자인을 돕고 있다.

<출처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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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