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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에 해당되는 글 4

  1. 2016.03.08 LED조명(누드S1바리솔)
  2. 2015.05.29 형광등 속의 작은 일꾼
  3. 2015.02.24 형광등의 원리
  4. 2013.01.08 2011년 백열, 형광등 대체 17% 점유…
2016. 3. 8. 18:40

LED조명(누드S1바리솔) 신제품신기술2016. 3. 8. 18:40

제품코드G067504[G067504] LED조명(누드S1바리솔)
판매 회사명태양전기조명
연락처053-384-8320
홈페이지-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chg8320
LED조명(누드S1바리솔)

 LED조명, 국산LED조명
LED조명,LED전구, PAR30, 형광등, 방등, 다운라이트, 매입등, 투광기
:
Posted by 매실총각
2015. 5. 29. 11:16

형광등 속의 작은 일꾼 전기산업특집2015. 5. 29. 11:16

그림03전력상식.jpg

 

 

전등이라고 하면 이제는 거의가 형광등을 생각할 정도이다. 백열등보다 밝고 경제적인 형광등은 그만큼 널리 보급됐다. 본래 형광등은 전류가 일단 증가해서 밝아지기 시작하면 점점 더 밝아져 결국에는 관이 파괴되는 성질과 반대로 전류가 감소해서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점점 더 어두워져서 최후에는 빛을 잃게 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형광등이 일정한 밝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역할을 담당하는 일꾼이 필요하다. 이러한 일꾼을 ‘안정기’라고 하는데, 형광등 속에는 반드시 이 안정기가 들어가야 한다.
안정기의 구조를 살펴보면 가정에서 사용되고 있는 교류전기가 어떤 현상을 나타내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안정기는 일종의 코일이며, 직류와 교류에서 코일에 미치는 작용은 상당히 달라진다. 교류 회로에서는 스위치를 넣어도 전류는 즉시 일정한 값이 되지 않으며, 반대로 스위치를 꺼도 전류는 바로 제로가 되지 않는다. 즉, 코일이 전류의 변화를 방해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코일을 흐르는 전류가 변화할 때, 그 코일이 만드는 자계의 변화를 방해하는 방향으로 코일 스스로가 기전력(起電力)을 유도하기 때문인데, 이 현상을 자기유도(自己誘導)라고 부르고, 유도기전력을 유도하는 능력을 자기(自己)인덕턴스로 표시하며 단위는 헨리(기호는 H)가 쓰인다. 즉, 교류의 경우에는 전류가 시간과 함께 변하므로, 코일의 전류를 증가시키려고 하면 자기 인덕턴스에 의해 증가하지 않으려는 전압이 나타나고, 또 전류를 감소시키려면 감소하지 않으려는 전압이 나타나는 것이다. 직류의 경우는 전류가 일정하므로 전류는 코일의 자기유도에 의한 방해를 받지 않는다.
코일은 직류가 통과하기는 쉬우나, 교류에 대해서는 일종의 저항과 같은 성질을 갖게 되어, 주파수가 높은 교류일수록 통과하기 어려운 성질이 있다. 이것을 코일의 리액턴스라고 한다. 또 코일에 교류를 통하면 전류의 위상이 전압의 위상보다 90도 뒤진다는 성질이 있다.
형광등의 안정기는 코일의 이러한 작용을 이용해서 코일에 발생하는 높은 유도전력을 점등개시 전압으로 이용하고 점등 후는 방전관에 발생하는 이상전류를 저지하여 안정된 빛으로 계속 점등하는 것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형광등 속의 작은 일꾼
:
Posted by 매실총각
2015. 2. 24. 15:29

형광등의 원리 전기산업특집2015. 2. 24. 15:29

형광등은 이제 조명기구의 대명사처럼 되어 버렸다.
형광등은 기체나 증기 속의 방전에 의한 빛을 광원으로 이용한 것으로, 필라멘트 발열에 의한 주울발열을 이용한 백열전구와는 발광 원리가 근본적으로 다르다. 진공 유리관에 소량의 수은 증기와 방전을 쉽게 하기 위해 아르곤 가스를 넣고 봉한 다음 양끝에 전극을 붙인 형광등은, 전극 사이에 전압을 걸면 방전이 일어나 빛을 발하는 원리로 이뤄져 있다.
수은 증기 속에서 방전에 의해 방사되는 빛은 90% 정도가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으로  눈에 보이는, 이른바 가시광선(可視光線)은 10% 정도에 불과한 청록색 빛뿐이다. 이러한 가시광선은 조명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유리관 안쪽에 형광물질을 칠해 자외선이 형광물질에 닿아 가시광선을 방사하도록 한 것이다.
형광등은 ‘형광 방전관’, ‘글로 램프’, '안정기‘의 3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광원인 방전관에는 양끝의 전극에 필라멘트가 붙어있고, 필라멘트에는 열전자가 튀어나가기 쉬운 물질, 즉 바륨이나 스트론튬이 발라져 있다. 관속에는 수은과 아르곤 가스로 채워져 있다.
전원 스위치를 넣으면 전원 전압은 점등관(글로 램프)에 즉시 걸리게 된다. 이 점등관은 유리관 속에 고정전극과 바이메탈인 가동전극(可動電極)을 부착해 아르곤 가스를 넣어 밀봉한 구조로 되어 있다.
스위치를 켜면 점등관의 전극 갭에 방전이 일어나 바이메탈이 가열되어 늘어나 고정전극과 접촉하는데, 형광등에는 폐회로(閉回路)가 구성돼 방전관인 필라멘트에 전류가 흘러 가열되고, 이 가열로 필라멘트에서 열전자가 튀어나와 수은이 증발해 방전 개시의 준비가 이뤄지게 된다. 그 사이에 점등관의 바이메탈은 냉각돼 복귀하고 방전관의 방전이 개시되는 것이다.
점등관과 병렬로 콘덴서가 들어 있는데, 이것은 점등관의 점멸에 의한 잡음전파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며, 콘덴서는 라디오나 텔레비전에서 잡음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주파 전류를 흡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림3.jpg

그림4.jp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형광등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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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1년 백열, 형광등 대체 17% 점유… 

글로벌 시장 확보 경쟁 치열   


LED 시장이 뜨고 있다. 친환경 녹색 품목으로 오래전에 낙점된 LED는 기존 조명시장을 빠르게 대체하면서 2011년에 전체 조명시장의 17%를 점유하고 있다. LED 조명 시장확대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가격이 대폭 내려가면서 시장은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삼성경제연구소가 발간한 보고서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백열등, 형광등 등 기존 조명은 전력소비와 환경오염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세계 조명기구의 연간 소비전력은 2조 1,000억kWh로 전체 전력의 12~15%를 소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연간 17억톤의 CO2를 배출하고 있으며, 수은 사용(형광등)과 짧은 램프 수명으로 인해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고효율 조명기구 개발에 대한 요구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조명 효율을 25% 향상시키면, 연간 2,500억 kWh의 전력이 절감되고 1억5,000톤의 CO2를 절감 가능하다. 백열등과 형광등은 기술적 개선에 한계를 보이고 있고, 환경 및 고유가문제로 인해 새로운 광원 이용의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LED 조명은 뛰어난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적 효과로 인해 각광받고 있다. 차세대 조명으로 주목받는 LED 조명은 향후 급격한 시장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세계 조명시장은 2008년 약 1,000억달러 규모로 백열등과 형광등이 대부분을 차지. 2008년 조명시장의 3%를 차지하고 있는 LED 조명은 연평균 45% 고성장하여 2015년에는 그 비중이 28%로 확대될 전망이다. 2015년 이후 백열등을 제치고 형광등 시장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LED(발광다이오드, Light Emitting Diode)는 광(光)색제어, 에너지 절감, 친환경 측면의 이상적인 광원이다. LED는 전기에너지를 광에너지로 전환하는 반도체 발광소자로서, 디지털제어 성능과 고효율, 장수명 등이 장점이다. 청색 LED의 개발(1993년) 이후 LED가 신개념 광원으로 등장했고, 청색 LED는 적색 및 녹색 LED와 함께 1996년에 백색 LED를 구현됐다.




2011년 LED조명, 일반조명의 17% 차지

LED는 디스플레이, BLU(Back Light Unit), 자동차, 휴대폰 등 다양한 분야에 이용되고 있고 일반조명 분야로도 확대되고 있다. 현재 LED는 LED 디스플레이를 비롯하여 LCD 패널용 BLU, 자동차용표시등ㆍ전조등, 휴대폰 키패드ㆍ플래쉬 등 다양. LED 일반조명은 2007년 전체 LED 시장의 12%를 차지했고 이용이 증가하여 2011년에는 그 비중이 17%에 이르고 있다. 

조명시장에서 LED는 고발광효율 및 장수명을 특징으로 백열등, 형광등 등 기존 조명과 경쟁하고 있다. LED 조명은 광전환 효율이 최고 90%, 수명은 최대 10만 시간에 이르는 등 기존 광원을 능가한다. 현재 LED 조명


은 유통업체, 사업장 및 공공부문에서 기존 조명을 교체하기 시작했으며 일반주택 및 사무실용으로 이용이 확대될 전망이다. 대형마트나 패션몰 등 전력을 많이 사용하는 유통업체, 주차장이나 공장 등 사업장, 민원실이나 우체국 등 공공부문의 보급을 주도하고 있다. 

국내 조명업체의 LED 시장참여는 상대적으로 늦었지만 최근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내수시장이 협소하고 규모가 큰 조명사업자(수요처)가 부족하여 LED 조명 사업 진출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상황이다. 국내 조명기기 시장은 세계시장의 2% 수준(순위로는 27위 정도 규모) LED가 차세대 조명으로 부상하면서 백열등ㆍ형광등ㆍ가로등 업체 대부분이 LED 조명기구 생산에 돌입했고, 전기전자ㆍIT기업들도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기, LG이노텍, 서울반도체 등 100여 개의 관련 업체들이 대규모 투자와 연구개발 및 사업확대를 진행 중이다. 




LED, 부품 소재에서 기구 시스템까지 발전해야 

LED 에피ㆍ칩ㆍ패키지는 물론 부품ㆍ소재에서 기구ㆍ시스템까지 포함한 전후방 산업의 공동발전 방안이 필요하다. LED의 고유기능인 고효율ㆍ장수명을 위해서는 방열기술과 컨버터의 수명문제가 관건이기 때문에 방열ㆍ컨버터 기술 개발 및 표준화가 시급하다. 

LED 광원의 80%로 소모되는 열을 방출하는 기술을 확보하지 않고서는 5만 시간 이상의 장수명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 LED용 컨버터의 수명이 짧아 LED 수명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한편 상호 라이선싱, 방어특허 확보 등으로 LED 특허침해 소송이 늘어나고 있다. 국내 LED산업은 칩ㆍ패키지 등 핵심기술을 미국, 일본, 대만 등에 의존ㆍ조명 판가에서 LED 칩이 차지하는 비율은 통상 30~40%이다. LED 업체들은 상호 라이선싱을 통한 권리를 부여받고, 방어 특허를 확보해 침해의 소지를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특허문제 해결이 선행되면 투자여력은 있지만 라인 보강에 소극적이던 기업들의 투자가 활발해 질 전망이다.  

선진업체와의 전략적 제휴 및 네트워크 구축도 적극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LED 조명 선두업체의 수직적 통합은 후발업체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조명시장은 브랜드 파워가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LED 칩ㆍ패키지 조달이 선두업체에 집중되어 후발업체들의 고객 기반은 상대적으로 약화되고 있다. 미국, 일본, 유럽 등 산학연과의 활발한 협력을 통해 LED 관련 기술 교류와 폭넓은 업계 동맹을 구축하고 있는 것도 그런 이유다. LED 패키지와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표준 확보를 위한 협력 강화,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도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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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