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1977년 설립 이래 3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전기, 조선해양, 플랜트, 건설, 원자력, 통신 및 전자부품에 사용되는 케이블 및 각종 통신 전자부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판매 해온 동아베스텍(주)(이하 동아베스텍)이 지난 5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서울 COEX에서 개최된 ‘201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 동사의 높은 기술력이 깃든 다양한 부품을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동아베스텍은 전자, 전기, 조선, 건설, 원자력발전소 등에 사용되는 방폭용 케이블 그랜드, 케이블 클리트 및 케이블(나일론타이, 스텐레스타이)과 부싱류, 클램프류, 케이블 그랜드류, 써포트류, 와이어 새들류, 도아록 하우징 및 연발단자류, 와이어 콘넥타류, 자동차용 카 홀더, 정보통신용 콘넥타, 수배 전반 및 전기에 사용되는 압착단자 및 단자대 등 세계가 인정하는 각종 인증을 취득해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군 만큼이나 이번 201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 동사가 취급하고 있는 많은 제품들을 선보이며 그 위상을 선보인 동아베스텍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부단한 연구개발과 프레스, 금형설계, 금형제작 등까지 직접 제작하며 일괄 생산하는 원스탑 솔루션을 실현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를 통해 동사는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각 공정마다 쌓은 축적된 노하우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에 맞게 개발·공급도 가능하다.


동아베스텍의 한 관계자는 “제품 생산을 위한 공정이 모두 내부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그만큼 전체적인 기술 노하우가 쌓일 수 있었다”며 치열한 부품업계 속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루며 선도를 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도 잊지 않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중전기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1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6)’가 지난 5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서울 COEX에서 372업체 582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금번 전시는 스마트그리드, 송·변·배전 기자재를 제조하는 한국전력공사의 협력중소기업관과 발전·원자력 플랜트 기자재를 제조하는 발전 6사의 협력중소기업관 100부스가 개설됐으며, 이와 함께 해외바이어관, ESS관, LED조명관, 신재생에너지관 등 다채로운 전문관이 구성됨으로써 각 분야의 신제품·신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력공기업, 전기설계, 감리, 안전관리분야에 종사하는 약 3만 여명의 국내 최고 바이어와 실수요자 중심의 엔드유저가 전시회에 참관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는 전시로 평가받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케이블 및 각종 통신 전자부품 전문기업 동아베스텍(주)
:
Posted by 매실총각

2014년 독일 베를린 국제 가전 및 멀티미디어 박람회

World of Consumer Electronics



■  2014. 9. 5~10 / 독일 베를린

■  전시장 : Messe Berlin

■  주요참가국 : 독일, 한국, 미국, 네덜란드, 홍콩, 중국 등

■  TEL : 49-30-3069-2138  ■  FAX : 49-30-3038-2059

■  Website : www.ifa-berlin.de

■  E-mail : ifa@messe-berlin.de, arslan@messe-berlin.de

■  전시품목 : 방송·통신, 전기·전자, 컴퓨터·PC주변기기, 인터넷·IT·텔레커뮤니케이션 


전시독일.jp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4년 독일 베를린 국제 가전 및 멀티미디어 박람회
:
Posted by 매실총각
2013. 3. 22. 13:19

이광흠 유원ENF(주) 대표이사 인물탐방2013. 3. 22. 13:19


 

 

 

CM기법 도입 등 감리업계 변화 주역

전기, 통신, 소방 리딩기업으로 '우뚝'

 

 

유원ENF(주)는 선진건설기술과 체계적인 건설사업관리 기법을 바탕으로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조직적인 업무수행을 펼쳐 건설업계의 질 경영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전기 및 통신 소방분야 설계, 감리, 시공 전문기업이다. 유원ENF(주)는 이 같은 저력을 바탕으로 업계 리딩업체로 우뚝 섰으며 그 일선에 이광흠 대표가 있다. 감리업계 발전을 위해 정보는 공유되어야 한다는 이 대표를 만났다.

이승재 편집장 sjlee@engnews.co.kr

 

 

 

"정보는 공유되어야 가치가 있습니다. 무에서 유가 창조되지 않는 것처럼 지식도 나누고 공유해야 더 많은 지식이 쌓이게 됩니다. 전기 통신 소방분야 설계 감리 업계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이광흠 유원ENF(주) 대표의 정보 공유론이다. 그는 "노하우를 갖고 있다고 해서 혼자 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업계가 함께 발전해야 나도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정보는 나눠야 가치가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는 이 대표는 전기 통신 소방분야 감리업계로는 처음으로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집대성한 단행본 '감리업무 실무'를 발간해 화제다.

이 대표는 "직원들이 현장에서 경험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라며 "한편으로 생각하면 우리만의 노하우여서 안으로 갖고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업계에 공유하는 것이 더 발전적이라고 생각했다"고 오픈 배경을 설명했다.

 

 

 

전기 통신 소방 감리업계 최고의 전문가

 

이 대표의 이 같은 자신감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한마디로 그는 업계에서 최고를 달리는 '베테랑'이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그동안 종합건설회사,설계사무소,CM전문회사 등에서 감리업무를 맡아오면서 특허와 수상도 여러 차례 경험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주최한 VE(Value Eng)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수상을 비롯하여 2007년 한국전기문화대상 장관표창, 같은 해 건설의 날에도 장관표창을 받았고 금년에도 지난 7월 국토부 장관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제까지 이 대표가 수행한 대표적인 현장을 보면 송도신도시 the# first world 주거복합건물(64층) 감리용역을 비롯하여 불광,길음,방배 등 재건축․재개발사업의 소방,통신,감리용역을 맡아 왔으며 최근 수년간 100여 현장을 안전과 품질의 수준 높은 관리를 선보여 그 명성을 쌓아왔다.

전기,소방분야에서 설계 및 감리업무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제7회 전력기술대회(11월 1일)에서 정부포상(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될 이 대표는 지난 20년 동안 건설현장에서 나름대로 터득한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일 처리'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한다.

특히 건축분야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CM(Construction Management)분야를 전기,소방,정보통신분야에 접목, 사전 점검 및 검토,협의를 통해 발생 가능한 문제점의 예측 및 대안제시로 PM의 4대 요소인 CM,TM,QM,SM을 실현하고 있다.

이 밖에도 VE(Value Engineering)를 통한 설계도서 검토와 기획단계에서 유지관리단계까지 LCC(Life Cycle Cost)를 고려하고 CC(Cost Control)를 통한 원가절감 방안을 제시해 프로젝트 관계자와 발주처에 신뢰감을 제공,만족도 향상과 함께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꾀하고 있다.

건축전기설비기술사와 소방기술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이 대표는 대한전기학회 정회원,시공설비 전문위원,전기신문사 편집자문위원 등 업무 관련 대외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소방 관련 저술활동 및 교육, 기업체 소방강의 등을 통해 업계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선진기술과 건설사업관리 기법 도입해 업계 리딩

 

최고의 전문가가 이끄는 만큼 유원ENF(주)는 선진건설기술과 체계적인 건설사업관리 기법을 바탕으로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조직적인 업무수행을 펼쳐 건설업계의 질 경영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전기 및 통신 소방분야 설계, 감리, 시공 전문기업이다.

유원ENF(주)는 인천 송도신도시 특별계획구역 125블록을 비롯해 남양주 별내택지개발지구 내 대원 칸타빌 아파트, 용인 모현KCC 스위첸 신축공사, 전주 하가지구 휴먼빌 아파트 등 전국의 수많은 사업장에서 감리용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으며 현재 영종지구와 광교신도시 송도국제화 복합단지 등 많은 사업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원ENF(주)는 특히 정비 산업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 성북구 길음8구역과 은평구 불광6구역 등을 비롯해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택지개발지국 12블록, 전북 전주시 하가택지개발지구 5블록, 경남 양산시 대석아파트 등 전국의 수많은 건축현장 및 정비사업 현장 감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현재도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가재울뉴타운 4구역을 비롯해 남양주시 도농3개통재건축정비사업, 불광4구역재개발 등 무수히 많은 사업장에서 감리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유원ENF(주)는 2010년부터 건설 경기가 좋지 않아 어려웠지만 2011년 2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대표는 "2010년 30억원에서 많이 떨어졌다. 공공시장과 함께 민간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지속해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내년에는 30억원 이상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유원ENF(주)는 전문기술사 등 고급기술자를 포함해 4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전체 매출의 80% 이상이 감리 용역 사업에서 발생하고 있다. 정부 용역 프로젝트는 PQ(Pre-Qualification) 즉 사전심사제도를 통한 수주와 함께 일반 민간시장 수주도 적극적이다.

"PQ는 쉽게 말해 작은 '로또'와 같습니다. 수주를 위해 자료 분석하고 제안하지만 운이 많이 필요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PQ도 지속적으로 제안하면서 일반 민간시장 수요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원ENF(주)는 2011년 PQ 물량 6건을 수주했는데, 이 중 4건은 독자적으로 2건은 컨소시엄을 확보한 것이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까지 PQ는 1건밖에 수주하지 못했다. 같은 회사 비슷한 제안서인데 그만큼 차이가 있는 것은 확률과 운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어쨌든 유원ENF(주)의 매출과 수주량은 감리업계 선두이다. 그 성공 요인은 무엇일까. 먼저 유원ENF(주)는 건축분야에서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CM(Construction Management: 건설사업관리)을 전기, 소방, 전기통신 분야에 접목해 사전점검 및 검토, 협의를 통해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예측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PM(Project Management)의 네 가지 요소인 CM(Cost Management: 원가관리), TM(Time Management), QM(Quality Management), SM(Safety Management)을 실현해 업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설계도서 검토 및 기획단계부터 유지관리단계까지의 비용 등을 사전에 고려하고 원가절감 방안을 제시해 프로젝트 관계자 및 발주처에 신뢰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유원만의 강점 중 하나다.

또한 유원ENF(주)는 관련 분야의 연구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물로 지난 2003년에는 경량칸막이 벽체 내에 매설되는 박스 보강철물을 개발해 특허 출원 및 등록했다. 최근에는 보관함 기능을 가진 전주 디딤발판과 건물 벽체로부터 분리 가능한 이중 전기콘센트함, 특고압전용 무정전 절연커버구조, 탄력성을 이용한 화재 감지기부착기 등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해 전기 및 소방업계 발전에 기여했다.

유원ENF(주)는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그동안 소방 전기분야 선도적 역할을 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에 선정되기도 했다.

 

 

 

임직원 전문가로 구성, 시공 사업에 진출 계획

 

유원ENF(주)의 최대 강점은 사람이다. 임직원 모두 관련분야 전문가들이다. 이 분야에서 내노라하는 수준의 전문가임에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유원ENF(주)의 노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COP(Community of Practice)활동에서 드러난다. COP는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통을 의미하는데 유원ENF(주) 직원들은 소방과 정보통신 2개 분야로 나눠 특정 주제에 대해 토의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모임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모임이 결과로 책자를 발간하고 업무처리에 도움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전기 및 정보통신, 소방분야 프로젝트 진행 시 계획 및 설계 감리에서 고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원ENF(주)의 임직원들은 지속적인 프로젝트 연구와 자기계발을 통해 진보하고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으로 많은 현장에서 활동을 진행하고 관련업계 리딩기업으로 우뚝 섰지만 지금도'진일보'를 외치고 있는 이 대표는 열정과 신뢰, 봉사를 사훈으로 정하고 기술 신뢰, 고객중심의 경영을 목표로 삼고 있다.

"뛰어난 기술과 열정을 바탕으로 철저히 관리 감독업무를 수행한다면 건설 조합원뿐 아니라 회사 구성원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업무처리를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이는 결국 안전한 건축문화 창조로 이어져 넓게는 사회에 기여하는 것일 겁니다."

전기 통신 소방분야 설계 감리업으로 우뚝 선 이 대표의 다음 목표는 시공이다. 이를 위해 시공 사업 전반에 관련해서 지식을 습득하는데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축적된 노하우와 끊임없는 노력을 바탕으로 많은 현장에서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 인정받고 있음에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신뢰를 얻고 싶다는 이 대표. 이 대표의 이러한 바람이 더욱 많은 건설현장에 전해져 그가 추구하는 안전한 건설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해 본다.

 


 

 

 

<이광흠 유원ENF(주) 대표이사 프로필>  -----------------------------

 

- 학력

․명지대 공과대학 전기공학과 학사 졸업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 방재공학과 석사 졸업

․광운대 경영대학원 부동산최고경영자과정 졸업

 

- 약력

․(주)거면 건축사사무소 ․한신공영(주)

․(주)우보 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 사무소

․(주)한국환경 종합건축사 사무소 /․HanmiParsons 근무

․유원ENF(주) 대표이사

 

- 경력

․한국기술사회 평생회원 /․화재, 소방학회 종신회원

․한국소방기술사회 평생회원(現: 재무이사)

․한국소방기술사회 제도개선위원회 위원

․대한전기학회 정회원(現: 시공설비연구 전문위원)

․전기신문(前: 전기설비 편집자문위원) /․한국전기감리협회(前: 감사)

․한국전력기술인협회(現: 서울 남부회 자문위원)

:
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