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조경규 환경부 장관은 2016년 12월 19일 오전에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을 방문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이곳을 더욱 발전시켜 국제적 명소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은 2015년 12월 10일 준공된 후 1년 간 운영한 결과, 당초 예상했던 1억9,000만 원 보다 많은 2억3,400만 원의 주민편익이 발생(333만 원/년, 가구)하고 연간 4,000여 명이 방문하는 관광명소가 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가 나타났다.


또한, 이런 가시적 성과 외에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 공동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분위기가 조성됨으로써 현재 구상중인 추가 소득사업(꽃과 나무가 있는 체험관광마을, 유리온실 등)과 관광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마을이 되었다.


조경규 장관은 이날 현장에 나온 주민대표들과 면담을 갖고 친환경에너지타운 성공사례를 만들어 낸 주민들을 치하하면서 “홍천이 세계적인 명품마을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주인의식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 소매곡리 지진수 이장 등 마을 주민들은 “이 곳을 모두가 부러워하는 마을로 만들기 위해 유리온실 등 추가 수익사업을 구상하고 있다”면서 “전문적인 기술과 관계 법령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건의했다.


조경규 장관은 “현재 추진 중인 8곳의 친환경에너지타운과 함께 내년에도 5곳을 신규로 선정하여 2019년까지 총 13곳을 추가로 조성함으로써 홍천의 성공 사례가 전국으로 조속히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환경부는 2016년 친환경에너지타운으로 선정된 5곳에 대한 타당성조사를 끝내고 인제, 음성, 제주 등 3곳에 대한 친환경에너지타운 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하여 2017년 상반기 내로 착공할 예정이다.


이들 3곳의 사업계획 확정으로 2015년 선정되어 2016년 6월에 착공을 시작한 아산 등 5곳을 포함하면 총 8곳의 친환경에너지타운이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 1년의 성과! 전국으로 확산
:
Posted by 매실총각


양산 화제마을에 정부 기부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신산업육성 사업의 일환인 ‘친환경에너지 타운’이 들어선다.


경남도는 양산 화제마을 일원에서 나동연 양산시장, 조현명 경남도 환경산림국장, 정재환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양산시의원과 마을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에너지 타운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산 친환경에너지타운 사업은 지난 2015년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부지면적 3,577㎡, 건축연면적 914㎡ 규모의 주민편의시설 ‘그린하우스’를 설치하여 농산물 선별·판매 및 목욕시설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인근의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하여 그린하우스 난방과 그 외 야외 족욕장 및 인근 비닐하우스 농가에 온수를 공급하게 된다.


사업비는 총 37억2천만 원으로 국비, 지방비 각각 18억 6천만 원이 투입되며, 내년 12월 준공예정이다.


경남도는 사업부지 주변에 기 조성된 낙동강변 자전거 도로, 문화마당, 게이트볼장, 인공습지 조성과 각종 축제 등 관광자원도 풍부하여 인근 5개 마을 450여 가구의 주민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현명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사업이 완공되면 바이오가스 열병합시설의 폐열을 그린하우스 난방 및 인근 농가비닐하우스 온수로 이용할 수 있다”며, “이로 인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도민들의 에너지 복지증진과 소득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양산 화제마을에 ‘친환경에너지타운 사업’ 착공
:
Posted by 매실총각

친환경에너지타운2.jpg

 

환경부와 아산시는 충남 아산환경과학공원에서 ‘아산 친환경에너지타운’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이정섭 환경부 차관, 복기왕 아산시장을 비롯해 마을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환경부는 이번 착공식이 친환경에너지타운의 조속한 확산으로 이어져 박근혜 정부의 핵심 개혁과제인 ‘에너지신산업 육성’ 추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친환경에너지타운은 하수처리장, 쓰레기매립장과 같은 기피·혐오시설 부지를 활용하여 바이오가스, 태양광과 같은 재생에너지를 생산·판매하고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소득 향상에 기여하면서 환경과 에너지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6월 30일(목) 박근혜 대통령의 홍천 방문으로 친환경에너지타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환경부는 홍천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고자 한다. 2015년에 5곳(청주, 아산, 경주, 영천, 양산), 2016년에 5곳(인제, 음성, 보령, 완주, 제주) 등 총 10곳의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추가 선정했고, 2015년에 선정한 5곳의 경우 내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2015년에 선정된 5곳의 친환경에너지타운 건설로 연간 약 35억 원의 주민소득 향상, 325명(직접 고용 28명)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온실가스도 연간 6만 8,824톤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산 친환경에너지타운은 생활폐기물 소각장의 폐열과 가축분뇨시설의 바이오가스 발전 폐열을 세탁공장, 곤충사육농장, 고소득 작물 재배 온실에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신진수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아산 친환경에너지타운 착공식을 계기로, 홍천 시범사업에서 확인된 환경·에너지 문제 해결, 마을 소득 향상, 일자리 창출, 농촌관광 활성화 등 1석5조의 효과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아산 친환경에너지타운 착공식 개최… 연내 준공 목표
:
Posted by 매실총각

정부가 기피ㆍ혐오시설 부지를 에너지신산업 핵심 과제인 친환경에너지타운으로 조성하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7월 7일(목) 순천 시립추모공원에서 열린 순천 친환경에너지타운 착공식에서는 우태희 산업부 차관을 비롯해 우기홍 전남도 부지사, 조충훈 순천시 시장, 윤종근 남부발전 사장 등이 참석했다. 친환경에너지타운 사업은 하수처리장ㆍ쓰레기매립장 등 기피ㆍ혐오시설 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생산·판매하는 것으로, 사업 수익은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사용되고 주민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핫이슈04메인01.jpg

 

순천의 기피ㆍ혐오시설, 친환경에너지타운으로 변신

지난 7월 7일(목) 순천시립 추모공원 주차장에서 에너지 자립도시를 위한 또 하나의 해법,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기공식이 개최됐다. 
기공식에는 주민 300여 명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전라남도 부지사, 녹색에너지 연구원 등이 참석해 에너지 문제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우선 혐오(기피)·유휴시설에 시민이 참여하는 신재생에너지 생산·판매시설을 건립한다는 데 그 의미가 크며 이는 시민들에게 수익창출, 환경과 전력부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 자립도시로 나아가는 데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주변 환경개선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핫이슈04서브01.jpg

 

1·2단계 거쳐 공사 완료 예정

1단계 태양광발전사업은 낙안면 불재나무은행, 시립추모 공원 등 순천시 소유 유휴부지, 기피시설 153,450㎡에 태양광발전 시설 9.3㎽를 건립한다. 
이어 2단계로 생태관광자원인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자연생태공원 등과 연계한 도보 및 자전거 신재생에너지 테마관광 코스 11.3㎞를 개발하고, 2017년에는 신재생에너지융복합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순천만 에너지자립마을 내 에너지 홍보관 및 체험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부지임대료와 에너지복지 실현, 사회안전망 구축, 지역주민 수익창출 등 지역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에 참석한 조충훈 시장은 “화학연료 사용으로 인한 지구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 생산이 매우 중요하며 진정한 생태수도 순천의 완성은 에너지 자립도시 실현이다”라며 “생태와 환경의 소중한 가치를 잘 보존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친환경에너지타운 공모사업은 전국적으로 순천시, 광주광역시, 안산시, 하동군, 남해군 5개 자치단체가 선정됐다.

 

핫이슈04서브02.jpg

 

산업통상자원부 www.motie.g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환경문제 해결·에너지 자립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Posted by 매실총각

환경부.jpg


환경부가 지난해 선정된 청주, 아산, 경주, 영천, 양산 등 5곳의 친환경에너지타운에 대한 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상반기 내로 착공한다.


친환경에너지타운 사업 기본계획은 공모 사업을 신청받을 때 각 지자체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을 토대로 타당성 분석과 함께 폐자원에너지 종류, 도시별 특성 등이 반영됐으며, 다양한 친환경에너지타운 사업의 본보기(모델) 발굴을 통해 수립됐다. 5곳의 친환경에너지타운은 상반기 착공을 시작으로 2017년 완공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번 사업 기본계획의 확정으로 지난해 12월 강원도 홍천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준공으로 첫발을 내딛은 친환경에너지타운 사업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사업 기본계획 확정과 함께 올해 상반기 내에 동시 착공으로 정부의 핵심 개혁과제인 ‘에너지신산업 육성’ 추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에너지신산업 육성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30일 파리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기조연설에서 제시한 ‘신기후체제 성공을 위한 세 가지 실행방안’ 중 하나로, 이를 통해 2030년까지 100조 원 규모의 시장과 50만 개 일자리 창출을 천명했었다.


환경부는 이번 5곳의 친환경에너지타운 건설로 연간 약 35억 원의 주민소득 향상과 325명(직접 고용 28명)의 일자리 창출, 연간 온실가스 6만 8,824톤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환경부는 올해 4곳의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새로 선정하여 홍천 시범사업 1곳, 올해 5곳을 포함하여 2018년까지 총 10곳을 완성시킬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는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신(新)농촌개발(제2의 새마을운동)의 본보기(모델)로 정착시키고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된 강원도 홍천의 친환경에너지타운을 국내·외로 확산 가능한 사업 본보기로 발전시켜 수출 브랜드화를 진행하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환경부, ‘친환경에너지타운’ 전국으로 확산!
:
Posted by 매실총각

국내 최초 ‘친환경에너지타운’ 홍천에서 준공
- 기피시설 활용해 환경 개선·에너지 생산… 총 13곳 조성

 

환경부가버.jpg

 

환경부는 국내 최초로 분뇨처리장과 같은 기피시설을 활용하여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의 준공식을 2015년 12월 10일 오후 3시 강원도 홍천 소매곡리에서 개최했다. 환경부는 이번 준공이 친환경에너지타운의 조속한 확산으로 이어져 박근혜 정부의 핵심개혁과제인 ‘에너지신산업 육성’ 추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친환경에너지타운은 하수처리장, 쓰레기매립장과 같은 기피·혐오시설 부지를 활용하여 바이오가스, 태양광과 같은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판매하여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님비현상과 에너지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정부는 에너지신산업 육성의 중요 과제중 하나인 친환경에너지타운의 조속한 확대 조성을 위해 2014년 1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친환경에너지타운 작업반’을 두고 현재까지 13개소를 선정하여 각 부처 별로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조성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친환경에너지타운인 홍천 소매곡리는 예전에는 하수처리장, 가축분뇨처리장 등 기피시설이 입지하여 악취피해, 지가하락으로 주민들이 떠나 홍천에서도 가장 소외된 지역이었다. 이러한 마을에 친환경에너지타운 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음식물쓰레기와 가축분뇨로 도시가스를 생산하여 각 가정에 보급함으로써 연료비를 크게 절감하게 되었으며, 처리과정의 부산물로 퇴·액비도 생산하고 있다.


아울러 하수처리장 부지에 설치되는 태양광 발전과 처리장 방류수를 활용한 소수력 발전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편, 상·하수도 공급, 마을회관 개조, 홍보관 설립, 꽃길 조성 등으로 생활환경도 크게 개선되었다. 당초 57가구였던 마을주민이 사업완공 전 이미 70가구로 증가한 데서 볼 수 있듯이 살기 좋은 마을로 변모하고 있으며 이농현상, 고령화 등으로 농어촌 인구가 감소하는 현 상황에서 획기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국내 최초 ‘친환경에너지타운’ 홍천에서 준공
:
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