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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기술력 바탕 LED조명 급성장 연 매출 ‘1조 클럽’ 가입
성장비결, 매출 15% 연구개발 투자 원칙과 LED패키지 한우물 판 결과

 

 


“에디슨의 전구가 지난 100년을 밝혔다면, 앞으로 1000년은 ‘아크리치’가 세상을 밝힐 것입니다.”
서울반도체 공장 입구에 적힌 문구다. 차세대 광원으로 불리는 발광다이오드(LED), 그중에서도 독자기술로 개발한 반도체 광원 ‘아크리치’에 대한 자부심이 가득하다. 20년 이상 LED개발에 한우물을 파면서 세계적 기술력을 보유한 서울반도체가 2013년 연 매출 1조원을 달성하면서 국내외 주식시장을 후끈 달구고 있다. 서울반도체 성공 요인과 성장사를 소개한다.

 

 

지난달 서울반도체가 외국인 러브콜에 정책 모멘텀, 실적 호조까지 삼박자가 아우러져 주가가 상승세를 탔다. 시장 전문가들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매출이 올해에도 서울반도체의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반도체는 지난달 26일 3만8500원에서 전거래일 4만3200원으로 12% 올랐다. 서울반도체의 상승을 이끈 것은 외국인과 기관이다.
특히 외국인은 올 들어 증시 전반에 대한 순매도를 강화하는 와중에도 서울반도체는 168억원어치 사들여 순매수 종목 1위에 올려놓았다. 기관도 같은 기간 서울반도체를 42억원어치 매수했다.
이처럼 서울반도체가 ‘러브콜’을 받는 것은 세계 각 정부의 LED 조명 확산 정책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 올해부터 가장 많이 쓰이는 40~60W의 백열전구 판매가 금지됐고 중국도 지난 2012년 100W급에 이어 올해에는 60W 이상 백열전구에 대해 규제를 확대한다. 우리나라도 올해부터 백열전구 생산과 수입이 전면 중지된다. 이미 삼성전자 등 굴지의 대기업은 사업장 전체 전등을 LED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실적도 좋다.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에 따르면 서울반도체는 지난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595억원, 영업이익 25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1조261억원, 영업이익 99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9%, 456%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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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처음 연 매출 1조원 돌파 예상

발광다이오드(LED) 전문 제조업체인 서울반도체가 지난해 사상 처음 매출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산됐다. 매출이 1999년 100억원 수준이던 것을 감안하면 14년 사이 100배나 수직으로 상승했다. 이는 전적으로 ‘아무리 어려워도 매년 매출의 15%는 연구개발(R&D)에 투자한다’는 원칙을 세운 후 한 해도 어기지 않은 게 큰 힘이 됐다.
아낌없는 R&D 투자는 막강한 특허 경쟁력과 함께 ‘세계 최초’ 타이틀의 제품 보유로 이어졌다. 세계 LED업계 4위인 서울반도체가 가진 특허는 현재 1만1000건을 웃돈다. 매년 600개 안팎의 새로운 특허를 출원한다.
2005년 컨버터 없이 고전압 교류전원에서 직접 구동할 수 있는 LED 광원 ‘아크리치’를 개발한 것과 2012년 기존 제품보다 5배 이상 밝은 ‘엔폴라’를 선보인 원동력이 모두 특허에 있다.
요즘은 자연 빛을 넘어서는 조명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무엇보다 서울반도체의 놀라운 성장은 TV 등 전자제품의 LED 시장 침체를 이겨냈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IT 대신 수익성 높은 LED 조명 분야에 집중한 서울반도체는 2012년 40% 수준이던 조명 매출 비중이 지난해 50%에 육박했고, 올해는 더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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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LED 업계 1위 향해 도전 또 도전

서울반도체가 비상하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1987년 미국 반도체 회사 페어차일드 출신 엔지니어들이 설립했다. 1992년 본격적인 LED 전문 기업으로 탈바꿈하면서 LED 칩 패키지 기술 개발에 주력한다. 백색 LED 특허를 국내 최초로 확보하고 LED 광원 ‘아크리치’를 개발했다. 기술 확보는 곧 성과로 이어졌다.
1992년 연 매출액은 10억원. 10년 만인 2002년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그리고 다시 10년여 후인 2013년 연 매출 1조원 돌파가 확실시된다. 증권가는 서울반도체 연 매출 1조원 돌파에 대해 “발표만 남았다”고 분석한다. 2014년 서울반도체 매출은 지난해보다 20%가량 성장한 1조2000억~1조3000억원으로 예상한다.
서울반도체는 세 번의 큰 위기를 겪었다. 서울반도체의 첫 번째 위기는 2000년대 초반에 발생했다.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했던 한 고객사가 일방적으로 물량을 끊었던 것. 하지만 서울반도체는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려 매출처를 다양화하면서 오히려 전보다 매출 규모는 늘어나게 됐다.
두 번째 위기는 2006년 일본 니치아가 서울반도체에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고객사들은 소송 결과를 보고 부품을 주문하겠다며 계약을 주저했다. 맞대응한 서울반도체는 3년간 긴 싸움 끝에 니치아와 서울반도체는 ‘크로스 라이선스(상호 특허 사용)’를 맺었다. 서울반도체, 특히 이 대표 이름이 업계에 널리 알려진 것은 이때부터다.
니치아와의 소송이 끝난 후엔 새로운 문제에 부딪혔다. 2011년 무렵 LED TV 공급과잉 시대가 전개되면서 LED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를 겪게 된 것. 세 번째 위기에서는 주력 제품을 IT에서 조명으로 전환하며 위기를 탈출한다.
서울반도체는 LED 칩 패키지와 광원, 모듈 등을 생산한다. 모두 부품이다. 서울반도체는 부품을 오스람, 필립스 등 완제품을 제조하는 고객사에 판다. 대신 삼성, LG와 달리 절대 완제품을 생산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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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매출 15% 항상 R&D 투자가 성공 요인

서울반도체의 성공 요인은 기술력이다. 설립 후 매년 연 매출 15%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했다. 평균 연 매출 5~6%를 R&D에 투자한다는 독일 강소기업보다 훨씬 많다. 국내 중견기업들은 평균 2~3%를 R&D에 사용한다.
이 같은 과감한 투자로 서울반도체는 LED 업계 특허 경쟁력 1위 기업이 됐다. 보유 특허만 1만1000건을 넘어섰고, 매년 600여 건의 신규 특허를 꾸준히 내고 있다.
LED 시장이 각광을 받으면서 대기업들이 줄줄이 뛰어들어 이들과의 경쟁이 계속 치열해지는 것도 고민거리다. 서울반도체 사업은 크게 조명과 IT 분야로 나뉜다. 매출 비중은 6 대 4 정도. 전 세계적으로 시작된 형광등·백열등 규제에 따라 LED 조명 시장 규모는 크게 확대 중이다. 그러나 경쟁사들을 보면 숨 막힌다. 삼성전자 LED 사업부, LG이노텍, 일본 니치아 등 모두 저력 있는 대기업. 글로벌 4위권인 서울반도체가 이들에 비해 기술력이 밀리지 않지만 자본·영업·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대기업이 가격과 물량으로 승부를 보겠다며 적극적으로 나서면 언제 ‘바람 앞의 등불’ 신세가 될지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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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개발 반도체 광원 ‘아크리치’ 기술력 세계 1위

서울반도체는 다른 기업들처럼 전구 등 완제품을 생산하거나 다른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지 않고 엘이디 패키지, 광원 생산에만 집중해 왔다. 서울반도체 임원 관계자는 “일단 우리가 잘하는 핵심 분야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 현재 글로벌 4위인데, 1위가 될 때까지는 패키지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조명 완제품까지 하는 업체는 다른 완제품 업체 패키지를 구입하기를 꺼린다. 고객과 경쟁하지 않는다는 것이 우리 경영방침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이런 경영방침 덕에 서울반도체는 현재 전 세계 60개국 이상 300여 개 이상의 해외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국외 매출 비중은 2012년 67%에서 2013년 72%로 상승했다.
엘이디는 전기를 형광등의 절반, 백열등의 10% 수준으로 적게 소모하는데다 수명도 평균 5만 시간으로 형광등의 4배, 백열등의 50배 수준으로 길다. 특히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 전력소모의 ‘주범’인 백열등을 생산 중지시키는 등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엘이디의 조명분야 시장규모는 2017년 2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점쳐진다.
현재 글로벌 엘이디 패키지 업체 순위는 일본 니치아화학공업이 1위이고, 삼성전자와 오스람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4위다. 하지만 특허경쟁력, 다시 말해 기술력으로는 서울반도체가 1위다. 최근 미국전기전자학회(IEEE)가 선정해 발표한 ‘2013년 반도체 제조 부문 특허경쟁력 부문’에서 서울반도체는 전체 14위를 차지했다. 엘이디를 제조하는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서울반도체가 가진 특허는 이미 1만1000건을 넘어섰고, 매년 600여 건의 새로운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
이는 20년 동안 매년 매출의 15%를 연구개발(R&D)에 쏟아 부은 결과다. 서울반도체가 특히 자랑하는 기술은 세계 최초로 교류로 구동 가능한 엘이디 ‘아크리치’와 질화갈륨(GaN) 기판을 사용한 엘이디 ‘엔폴라’ 두 가지다. 서울바이오시스가 생산하는, 자외선을 발생시키는 ‘유브이(UV)’ 엘이디도 굉장히 생소하던 시기인 2000년대 초반부터 미국과 일본 등의 대학과 같이 공동연구개발을 시작해 남들보다 빠르게 상용화할 수 있었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역시 기술경쟁력의 핵심은 사람”이라고 강조한다. 서울반도체는 중견기업이지만 대기업 수준의 초봉을 주고 있고, 경력직원을 채용할 때에는 대기업 못지않은 수준의 연봉을 준다고 한다. 헤드헌팅 쪽에서도 깜짝 놀랄 만큼 많은 돈을 쓰고 있다는 전언이다. 주변에서는 중견기업으로 그 정도 인건비 투자가 과도하지 않느냐고들 하지만 경쟁력의 원천이기 때문에 돈을 아낄 수가 없다고 한다.

서울반도체  www.seoulsemicon.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서울반도체, LED조명 급성장 연 매출 ‘1조 클럽’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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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새로운 LED 아크리치 2 출






세계적인 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대표이사: 이정훈, www.seoulsemicon.com)는 혁신된 아크리치 2로 기존 LED 전구보다 수명이 길고 전략소모가 적은 간편히 사용할 수 있는 ‘아크리치 2’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서울반도체는 4W, 8W, 12W, 16W의 모듈 형태로 출시할 예정으로, 각각 MR16 할로겐 램프와 40W, 60W 및 100W 백열전구는 물론 다운라이트 등을 대체하는 LED 전구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아크리치 2'는 이미 널리 알려진 서울반도체의 ‘아크리치'보다 역율을 97%까지 향상시켜 전력효율을 90% 이상 높였으며, DOE 등 각국의 스펙에 맞게 사용토록 THD을 25% 이하로 낮추었다. 이러한 모든 향상된 기능을 직접화된 IC와 함께 고객요구에 따라 제공해 조명업체는 전기적인 모든 고려 필요 없이 전원을 연결해 사용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각 국의 일반 LED 전구는 모두 전해콘덴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LED 전구의 온도가 70 이상까지 올라간다. 이럴 경우, LED 조명의 수명이 10,000 시간에 불과하게 급격히 단축되는 문제점이 있다. 특히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유명 브랜드 제품들을 분석한 결과, 역률(Power Factor)이 0.5 수준에 불과한 제품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시 말해서 실제로 LED 전구의 효율이 동일한 100lm/W라고 해도 실제 전력사용은 2배에 달하는 비효율적 제품들이 즐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서울반도체의 배성훈 상무는 “아크리치 2는 대한민국의 자랑이다"라며 “이번 아크리치 2의 출시로 지금까지 LED 조명의 해결 과제로 지적되고 있는 높은 가격과 밝기 효율, 수명 등의 단점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서울반도체는 앞으로도 꾸준한 기술 및 제품 개발을 통해서 고객들이 더욱 광범위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LED 조명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이미 우리는 세계적 브랜드회사에 아크리치를 라이센싱 하였으며, 추가로 라이센싱을 위한 협상도 진행 중 이다." “우리는 아크리치로 세상 모든 사람들이 친환경 속에서 보다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하는 기업사명을 갖고 있다"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서울반도체의 아크리치 2는 양산을 시작하여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것이다. <출처: 서울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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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서울반도체, 국내 최초 자동차 헤드램프용 LED 제품 양산







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대표이사: 이정훈, www.seoulsemicon.com)는 국내 최초로 자동차 헤드램프용 LED 광원을 개발하여 양산 차량에 공급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서울반도체의 LED 광원은 세계 4대 완성차 메이커로 자리 잡은 국내 업체의 프리미엄 세단에 헤드램프로 채택, 양산되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2010년 5월, 이미 자동차 헤드램프에 적용되는 DRL(Daytime Running Light) LED 패키지 개발 양산에 성공한 바 있으며, 이번 신제품 Z Power는 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업체인 에스엘(주)를 통해 공급되고 있다. 자동차 헤드램프용 LED 제품은 LED 분야 중 기술 개발이 가장 어려운 분야로 손꼽힌다. 헤드램프용 LED 제품을 양산하고 있는 업체는 전 세계 몇 안되며, 국내기업인 서울반도체가 국내 LED 업계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하여 양산까지 적용했다는 점은 대한민국 LED 업계에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서울반도체는 지난 수 년간 기술 개발에 매진하여 미국 자동차전자부품협회(AEC)의 품질 기준인 AEC-Q101 승인을 획득했으며, 지난해부터 유럽 업체에도 헤드램프의 일종인 DRL을 생산, 공급한 바 있다. 이 제품은 기존의 HID 램프에 비해 높은 신뢰도, 고효율 및 고광량을 제공해 주행 안정성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다. 최근 들어 하이브리드 및 전기자동차가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면서 자동차용 LED 조명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중이다. 지난해 전 세계 자동차용 LED 조명 시장은 9억8천6백만 달러 수준이었으며, 오는 2014년이면 21억6천2백만 달러 규모로 연평균 22%의 높은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헤드라이트용 LED 분야만 살펴보면 36%의 연평균 성장률로 자동차용 LED 조명 분야 중에도 가장 급격한 성장이 예견되는 상황이다. 서울반도체는 이 같은 시장 상황에 대응하여 자동차 내외장용 LED 조명에 필요한 모든 분야의 제품군을 한국은 물론 미국, 유럽 등의 자동차 메이커에 공급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반도체의 배성훈 상무는 “이번 성공은 서울반도체를 믿고 개발을 리드해 준 에스엘(주) 개발진의 노력과 첨단기술 적용 의지가 있어 가능했다”고 전하면서 “이번 자동차 헤드램프용 LED의 국내 최초 양산을 계기로 자동차 내, 외장에 적용되는 모든 LED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며 국내 보급은 물론 해외 자동차 시장까지 공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출처: 서울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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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서울반도체, 풀컬러 고휘도 LED 신제품 출시

 



 

 

세계적인 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주) (대표이사: 이정훈, www.seoulsemicon.com)는 고휘도 LED 제품군인 Z-Power LED 시리즈의 신제품 ‘Z7-F’를 출시했다.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 ‘Z7-F’ LED는 무대 조명과 경관 조명 등을 위한 고출력, 고휘도 제품으로 풀 컬러의 색상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대 조명을 비롯하여 건물 외부 조명과 경관 조명 등의 분야에서는 감성 조명 디자인 요소를 위해서 풀 컬러 구현 성능이 필수적이다. 또한, 최근에는 이 같은 풀 컬러 LED 제품 역시 고출력, 고휘도 성능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이번 신제품 Z7-F의 출시를 통해서 이 같은 시장 요구사항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Z7-F 제품은 700mA 고출력 성능의 조명용 고휘도 풀 컬러 LED로서, 뛰어난 와트 당 밝기 성능(R: 75lm/W, G: 88lm/W, B: 15lm/W, W: 97lm/W)을 제공한다. 특히 렌즈 타입 패키지로 인해 한층 밝은 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Z7-F 제품은 경쟁 제품 대비 약 70% 수준의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으로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조명 제품에 적용하기 쉽도록 9×7×3.2mm의 초소형 패키지로 제공된다.

서울반도체의 배성훈 상무는 “이번 Z-Power LED Z7-F는 혼색성에 뛰어난 특성을 가진 Z6와 함께 라인업을 구축하여 무대, 경관 조명 분야에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풀 컬러 구현과 고휘도 성능 제품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서울반도체는 한발 앞서 LED 조명 시장의 다양한 요구 사항에 대응할 수 있도록 더욱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기술과 제품을 개발, 공급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한 Z7-F 시리즈 제품은 현재 고객사 샘플 공급이 가능하며, 8월 말부터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출처: 서울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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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서울반도체미국 에너지스타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 획득

 

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대표이사 이정훈, www.seoulsemicon.com) 지난 2 미국 환경보호청(EPA)에서 주관하는 ‘에너지스타(Energy Star) 프로그램의 3 기관 인증(Third Party Certification)  하나인 EPA 인정 연구소(EPA Recognized Laboratory)'자격을 국내 기업 최초로 획득하고 에너지스타에 등록하였으며 절차에 따라 7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도 ISO17025-LM80 시험 기관으로 공식 인정 받았다.

이번 인정은 EPA 등록 이후에 KOLAS 통한 인정 과정까지 모든 절차를 마무리  것으로서울반도체가 LM80 시험을 자체 수행할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된 이에 따라 서울반도체는 에너지스타 인증 시험에 소모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있어 해외 LED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있게됐다. 

LM80 표준은  6 시간의 신뢰성 테스트를 수행하여 광량이 저하되는 정도를 수치화 하는 방법으로 진행되는데서울반도체자체 시험으로  에너지스타 인증을 부여할수 있게  것이다또한 에너지스타 인증은 북미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전자 제품의 고효율 성능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LED 조명 시장에서 에너지스타 인증은 제품의 품질 경쟁력을 의미한다.

서울반도체의 배성훈 상무는 “이번 인정으로 조명업체에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인증된 광원을 공급할  있게 되었다"면서“서울반도체는 조명업체가 아니다미국 사람들은 인텔과 애플을 비교하지 않는다세계 모든 조명업체가 서울반도체의 고객이고 파트너이고 Friend이다조명하는 업체들과 비교하지 말기 바란다" 일부 서울반도체의 비즈니스 모델을 잘못 이해하는 것에 대해서도 부연 설명을 하였다.

또한  상무는 “서울반도체는 향후 에너지스타 인증을 자체적으로 진행하여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제품 개발부터 출시까지 고품질 관리를 통해서 품질 경쟁력  시장 대응력을 높일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덧붙였다. <출처서울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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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3. 1. 8. 17:12

서울반도체 2011년 3분기 실적 발표 기업소식2013. 1. 8. 17:12

- 2011년 3분기 매출 1661억 원, 영업이익 68억 원 
- TV BLU 부문의 매출 부진 및 세계 경기 침체 영향으로 전기대비 실적 감소
세계적인 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대표이사:이정훈,www.seoulsemicon.com)는 오늘, 자사의 2011년 3분기 매출은 1661억 원, 영업이익은 6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실적발표에 따르면, 서울반도체의 3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LED TV 백라이트유닛(BLU) 부문의 매출 부진으로 인해 지난 분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수출 판매에서 환율 변동으로 인한 환차익을 얻어 당기순이익이 125억을 기록하면서 당기순이익률은 지난 분기 7% 대비 8%로 소폭 상승했다. 

금번 3분기에는 TV 및 노트북, 모니터 등 BLU 부문으로의 매출은 크게 줄어들었고, 세계적 경기 침체로 인해 일반조명 시장으로의 빠른 매출 성장도 다소 영향을 받고 있으나, 자동차 부문과 건축용 조명 분야는 최근 친환경 고효율 LED 조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매출이 증가하였고 조명부문의 매출비중은 계속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반도체의 배성훈 상무는 “서울반도체 전체 매출에서 조명부문이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한다는 점은 향후의 매출과 기업 이익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이에 맞추어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 프로세스를 개선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제품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동차 LED 헤드램프와 조명용 ‘아크리치2’를 통해서 관련 LED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노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서울반도체는 향후 시장 침체 및 경제 위기에 대응하는 동시에, 보다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위해 전세계 각국으로 고객을 다변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LED 토탈 솔루션인 아크리치2가 지난 10월 초 상용화된 이후 조명 제조업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아크리치2의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반도체는 현재 글로벌 업체들에게도 추가적으로 라이센싱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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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가 한 개의 패키지로 기존 60W 백열등을 대체 가능한 신제품을 3월 9일 출시했다.

아크리치 A8 제품은 2011년 매달 신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에 따라 최근 2종의 고휘도 DC LED 신제품과 아크리치 A7을 출시한 데 이은 네 번째 신제품이다.제품은 최근 조명용 LED 제품 중에서도 가장 큰 수요를 가진 백열등과 다운라이트 조명을 구현하는데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25×22×2mm의 초박형 패키지의 COB 형태로 제공되는 A8은 최대 700lm의 밝기를 제공하며 60W 일반 전구를 단 한 개의 A8 패키지로 대체할 정도로 경쟁제품 대비 압도적인 광효율성을 갖추고 있다.

다운라이트를 비롯해 실내용 건축 조명등에 최적화된 A8은 컨버터가 필요 없어 LED 칩의 수명을 최종 조명제품의 수명으로 직접 이어갈 수 있다. 최근 DC LED 램프는 LED 칩보다 컨버터의 수명이 짧아 컨버터의 수명에 좌우되며 조명 제품의 수명이 1만 수준에 불과했다.

한편 아크리치 제품은 교류와 직류 전원에서 모두 구동 가능한 반도체 광원으로 서울반도체의 주력 제품 중 하나다. 특히 저전압과 고전압의 직류 전원은 물론 상용 110V・220V 같은 교류 전원에서도 컨버터 없이 바로 구동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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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