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바이오에너지.jpg

 

광주광역시는 지역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을 위해 연구개발(R&D)을 선도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광주 바이오에너지 연구개발센터가 광주테크노파크 2단지에 착공된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기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 이상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지역 국회의원, 산·학·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연구개발 출연기관의 지역조직인 광주 바이오에너지 연구개발센터는 부지 2만3150㎡, 건축 연면적 5111㎡(지하 1, 지상 3)으로 201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는 국비 132억 원, 시비 115억 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22억 원 등 총 269억 원이 투입된다.
향후 광주 바이오에너지 연구개발센터에서는 바이오 연료·가스, 고체폐기물 등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개발한 바이오에너지와 에너지 저장(대용량 2차 전지) 분야 등 핵심 기술의 실증사업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지역산업과 연계한 연구개발 지원, 산업화 등 광주지역 에너지 관련 산업화를 주도할 구심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광주지역 신재생에너지 관련 분야의 특성화를 유도해 연구부문별 기술정보 교류 등 협력체계 구축과 지역 내 산·학·연과 첨단 고가 연구 장비·시설을 공동 활용함으로써 기술개발 지원(이전), 인증지원 등 실증연구 사업을 지원하게 되며, 생산유발 1,635억 원, 894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광주시 관계자는 “지금 광주는 에너지밸리조성사업의 역동적 추진으로 에너지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며 “그동안 착실히 다져온 에너지 기술개발과 산업기반 위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역량이 더해지면 광주 신재생에너지산업의 폭과 깊이는 더욱 넓고 깊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광주 바이오에너지 연구개발센터 착공
:
Posted by 매실총각

호주 국기.jpg


Ⅰ. 호주의 전력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동향

호주의 전체 발전량은 약 300TWh 수준으로 2014년도 최고점을 기록한 뒤, 전력 수요 감소로 갈수록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며, 에너지 고효율 제품의 사용 증가와 전기료 인상 및 대형 전력 소비처 감소로 전력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

 

그림1.jpg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은 13.47%로 전년도 14.76%에서 감소했는데, 이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력 발전이 줄어든 강우량으로 발전량이 감소한데 따른 것이다.
재생에너지 발전을 유형별로 보면,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에 포함되지 않는 수력 발전은 45.9%로 가장 크고, 대형 프로젝트 완공으로 풍력 발전 비율은 30.9%를 기록했으며, 약 140만 가정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이 15.3%를 기록했다.
또한, 바이오매스 발전은 전체 발전량에서 1%로, 신재생에너지 발전만을 보았을 때 7.6%를 기록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원 중 수력을 미 포함할 경우 풍력, 태양광에 이은 제3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원이다.

 

그림2.jpg

 

Ⅱ. 바이오에너지 발전

139개 중소형 발전소가 가동 중인 바이오에너지의 전체 발전량은 2500GWh로, 전체 발전 비율 중 1%를 점유하고 있으며, 재생에너지 발전에서는 수력, 풍력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설치 용량을 가지고 있다.
호주의 경우, 사탕수수 찌꺼기가 바이오매스 발전 전체의 약 62%를 차지하고 있고, 매립가스가 21%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생태자원을 활용하는 바이오매스의 특성상 연료의 종류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므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원료가 사탕수수이고, 매립가스가 그 뒤를 잇고 있다. 2020년도에는 전체 바이오매스 발전량이11,000GWh(1,845㎿)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많은 중소 규모의 바이오매스 발전설비가 건설 혹은 계획돼 있는데, 특히 농업이 발달돼 있고, 인구가 밀집된 동부지역에서의 바이오에너지 발전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아래 그림 참조).

 

그림3.jpg

표2.jpg

 

Ⅲ. 한국 업체 진출 가능성

대규모 발전시설이 아닌 중소규모의 발전에 적합한 바이오매스 발전은 연료의 종류도 다양해 이에 상응하는 종류의 설비가 필요하다.
호주는 국토가 광대하고 인구 밀집도가 낮아 전력 송배전 비용이 높으며, 바이오매스 원료를 지역에서 조달하기가 용이해 바이오에너지는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꼽힌다.
독일의 지멘스에서는 호주의 중소규모 바이오메스 발전에 적합한 중소형 터빈을 오래 전부터 활발하게 공급하고 있으며, 열병합 발전설비 건설에 경험이 많은 한국 업체가 중소규모의 바이오에너지 발전소 건설에 적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 발전소 건설이 거의 전무할 것으로 예상되는 호주의 발전시장에 지역발전소 건설은 열병합 발전소 건설 경험이 많은 한국 업체에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지자체와의 협력사업을 통한 중소형 바이오에너지 발전 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진출 초기에는 EPC 건설을 통한 직접 참여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직접 프로젝트 개발을 진행해 터빈 등 발전 관련 설비 공급 가능성을 타진해 보는 것이 초기 시장진입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호주, 바이오에너지 발전 전망 밝아
:
Posted by 매실총각

전국 방방곡곡 ‘신재생에너지’발전소 건설 

 

 

풍력·태양광·폐기물·바이오에너지·연료전지·수력발전  건설

 

 

신재생에너지 부문 건설현황은 크게 풍력발전태양광발전폐기물 소각발전바이오에너지 발전연료전지 발전수력발전으로 진행되고 있다.

풍력발전은  10 사업으로 331.6MW 시설용량이 추진되고 있고태양광 발전은 5 사업에서  43MW급이 건설되고 있다폐기물소각 발전은 1 사업에  20MW, 바이오에너지는 1 사업  30MW, 연료전지 발전은 2 사업  16.2MW급이 수력 발전은1 사업  60MW 시설이 설치되고 있다.

 



 

 

풍력발전전국 해안지역 중심 건설 완공 가동  

 

먼저 풍력발전 건설현황을 살펴보면태백풍력양산풍력김천풍력대기리풍력밀양풍력평창풍력삼무풍력무주풍력진안장수풍력 등이다남한의 해안을 따라 강원도에서 경상도 전라남도 지역을 주로 포진돼 있다. 

태백풍력 발전은 남부발전이 발전회사로 지정됐고강원도 태백시 하사미동에 건설된다발전용량은 18MW이며 지난 2010 사업허가를 승인받았다 공사비가 508억원이 들어가는 이번 공사는 올해 5 준공예정이다.

양산풍력발전은 경남 양산시 원동면 대리에 위치하며  발전용량은 12MW이다생산량은 연간 13,010MWh 2MW 6기가 돌아간다 90억원이 들어간 양산풍력발전은 08 준공돼 가동 중이다발전사업자는 동국S&C.

김천풍력은  3 가동에 들어갔으며 경북 김천시 봉산면과 어무면에 세워졌다 발전용량은 85MW이다 공사비가 2,186억원이 들어간 이곳 발전사업자는 ()김천풍력이다.

대기리 풍력발전은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에 지난 2011 12월에 건립됐다 24MW 발전소로 2MW 12기가 돌아간다발전사업자는 강릉윈드파워()이다.

밀양풍력 발전은 경남 밀양시에 위치하며  공사비 993억원을 투자해 50MW 발전을 하고 있다한신DNP 발전사업자로 있으며연간 전력생산량은 140,933MWh이다.

평창풍력 발전은 강원도 평창군 회동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부발전이 서비스하고 있는데 발전 용량은 26MW이다지난해 부지측량을 맞히고 설치에 들어갔으며 올해 12 준공예정이다.

삼무(제주해상풍력 발전은 제주도 제주시 한경면 금동리에 위치하며  950억원을 투자해 3MW 10기가 돌아가며 발전하며 연간생산량은 7,380MMh이다발전 운영사업자는 ()엔씨이다.

무주풍력 발전은 전북 무주군 무풍면에 위치하며 발전사업자는 남부발전이다 1천억원이 투자됐으며 40MW 발전을 2013 12준공될 예정이다.

창죽풍력 발전은 강원도 태백시 매봉산 일대에 세워질 예정인데 16MW 발전을 기대하며 남부발전이 서비스할 예정이다공사비는 422억원 이다.

진안장수 풍력 발전은 전북 진안군장수군에 위치하며  750억원을 들여 2014 6 준공 목표하고 있다 발전용량은 30MW이다.

 

 

전남지역 중심 발전소 건설 완중 가동  

 

다음은 태양광발전 건설 현황은 보성태양광보령태양광쏠루체보성태양광삼미태양광디쏠라에너지태양광 발전 등이 건설되고있다.

보성태양광 발전은 ()YPP에너지가 서비스한다위치는 전남 보성권 겸백면에 자리했다 공사비 760억원이 들어가 지난 20088 준공했다시설용량은 10MW이다.

보령태양광은 충남 보령군 청소면에 위치하며  518억원을 투여해 2008 11 준공했다시설용량은 7MW이고 서비스 사업자는()엘지솔라에너지이다.

쏠루체보성태양광은 전남 보성군 노통면에 위치하며, 7MW 발전을 하고 있다준공은 2008 10 됐다.

삼미태양광 발전은 ()삼미가 발전사업자로 제주도 서귀포 남원읍 위미리에 세워졌다 발전 용량은 6MW이다. 

디쏠라에너지 태양광 발전은 전남 영광군 백수읍 하사리에 위치하며  1천억원의 공사비가 들어갔으며 발전용량은 13MW이다.

 

 

 

폐기물소각발전광주전남 혁신도시 발전, 20MW  6 준공

 

광주전남 혁신도시 발전은 전남 나주시 금천삼포면 일원에 건립되고  1,986억원을 투자해 2012 6 준공될 예정이다사용연료는 RDF  우드칩으로 시설용량은 20MW이다열병합 설비와 첨부부하 보일러 등이 설치됐다.

 

 

 

바이오에너지동해 목질계 바이오매스, 30MW 13 준공

 

동해 목질계 바이오매스는 강원도 동해시 구호동에 설립된다. 2013 3 준공 예정인  발전소는  공사비 1,415억원이 들어갔으며 시설용량은 30MW이다순환유동층 연소보일러가 설치됐고목질계 바이오매스가 연료로 사용되며 연간  182천톤이 소요될것으로 예상된다발전회사는 동서발전이다. 

 

 

 

연료전지송파거여 지구양주옥정 화천지구 9MW, 7.2MW

 

()SK E&S, 한난이 발전회사로 운영예정인 송파거여 지구 연료전지 단지는 LNG 연료를 사용하여 9MW 시설용량을 갖추게 된다.

 518억원이 투자된 이번 사업은 PAFC 3MW 3기가 설치되어 연간 56,673MWh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종합효율이 74.7% 전기 40.1%,  34.6 발생될 것으로 보인다.

양주옥정 회천지구 연료전지 단지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외에 설치되며 LNG연료를 통하여 7.2MW급의 시설용량을 갖추고 연간52,920MWh 생산하게 된다 공사비 345억원 투자된 이번 단지는 ()한진중공업한진도시가스한국남부발전, ()포스코건설이 발전사업자로 참여했다준공시기는 2020 10월이다.

 

 

 

수력발전 청평수력 4호기 60MW 가동중

 

청평수력 #4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희곡리에 만들어졌다한수원() 발전회사이며 781억원이 투자되어 지난해 12월에 최종준공됐다시설용량은 60MW이다형식은  수로식과 입축 카프란 수차를 이용한다연간 전력생산량은 47,700MWh이며 지난해1215일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
Posted by 매실총각

글로벌 바이오에너지 시장 2013년 3천억달러 전망






2013년 글로벌 바이오 산업시장은 2008년(2,163억달러)보다 41.3% 증가한 3,057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 바이오산업 생산규모 역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연평균 23.2%씩 증가해 성장세가 가파르다. 2009년엔 2조7,287억원을 수출하는 등 3년간(2007~2009) 연평균 36.4% 증가해 수출주도형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식물과 미생물 등을 연료로 활용하는 바이오 에너지 시장 규모가 미국에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바이오 에너지는 화석 에너지를 대체하는 차세대 연료로 부상하고 있으며 미국 시장의 경우 2030년까지 하루 생산량이 5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실리콘밸리센터가 공개한 미국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바이오 에너지를 포함한 미국 바이오테크 시장은 2010년 661억달러 규모로 전년에 비해 8% 가량 늘었다.

바이오 에너지는 미국의 경우 하루 생산량이 지난 2007년 기준 50만 배럴 미만으로 집계돼 있으나 2030년까지 하루 생산량이 230만 배럴로 5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미국 정부는 예상하고 있다.

글로벌 전문 회계법인 어니스트앤드영(ERNEST & YOUNG)은 최근 바이오 에너지를 비롯한 전 세계 바이오테크 전문 분야 기업의 매출이 지난해 897억달러 규모로 전년에 비해 12%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대형 정유사들의 경우 수익이 주로 석유 등 화석 에너지에서 창출되고 있지만 미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규제 정책이 강화되면서 정유사와 바이오 에너지 업체 간 제휴ㆍ협력 관계가 가시화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2022년까지 에너지 기업들의 바이오 연료 연간 판매량이 의무화될 예정이다.

국내는 2009년 3월 바이오화학산업 발전전략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하면서 준비해 왔다. 정부는 2020년까지 세계 5위권 바이오화학산업 강국으로 도약해 국내 생산규모 18조원, 수출 규모 5조9천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에틸렌 기준 세계 5위권의 석유화학산업의 바이오화학 전환과 자동차 `전기전자’섬유산업 등 후방 산업을 연계해 다양한 바이오화학 소재를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
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