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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광주의 미래 먹거리 산업기반 구축과 에너지 동력산업의 중심이 될 남구 도시첨단 국가 산업단지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6년 12월 12일 오후 3시 남구 압촌동·지석동 일원 도시첨단 국가산업단지 내에서 개최된 기공식에는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및 지역 국회의원, 윤장현 시장과 자치구청장, 이은방 시의회 의장과 시·구의회 의원,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과 에너지 관련 기관단체장, 광주 상공회의소 김상열 회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남구 도시첨단 국가산업단지는 남구 대촌동 일원에 1428억 원을 들여 48만6000㎡ 규모로 2019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국가산업단지는 광주·전남혁신도시와 연계하는 교통 및 산업단지 최적의 위치에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주거, 유통, 지원 기능이 복합된 첨단 단지로 경제적 효과가 큰 기업들의 투자유치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가산업단지는 2017년에 착공하는 지방산업단지와 함께 차세대 전력에너지 융합산업분야에 집적화된 상업생태계를 조성하여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스마트 에너지 기업과 지역 내 미래먹거리 창출과 국가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기업 등을 유치하여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에너지 신산업육성과 집적화를 통해 에너지 산업분야, 에너지 저장시스템, 융복합 소재분야를 중점 육성, 매출 2조원과 5000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가산업단지에는 한국전기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광주분원, LS산전 등 에너지 관련기관 및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참고로 수도권기업과 관외기업이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이전할 때는 분양가의 30% 이내의 입지보조금과 14%의 설비투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500억 원 이상 또는 상시고용 300명 이상의 대규모 기업투자의 경우에는 100억 원 한도 내에서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광주광역시, 남구 에너지밸리 산단 조성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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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남도, 나주시, 한국전력 등 빛가람혁신도시 입주기관, 코레일 등과 공동으로 ‘충전인프라 보급 및 공동 사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송정역 광장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우범기 광주시 경제부시장과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 강인규 나주시 시장, 박규호 한국전력 부사장,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 최외근 한전KPS 사장, 임수경 한전KDN 사장, 이상무 농어촌공사 사장 등 빛가람혁신도시 입주기관 대표와 윤중한 코레일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송정역, 터미널, 광주공항 등 시내 주요 거점에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부지를 제공하며 충전인프라 공동 이용에 노력하고, 전남도는 주요 시·군의 공공 청사 부지를 충전 인프라 부지로 제공하고, 공동 이용을 위해 노력할 전망이다.
전력거래소, 한전KPS, 한전KDN, 한국농어촌공사 등 빛가람혁신도시는 입주기관은 업무용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와 충전인프라 공동 사용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한국전력은 광주, 전남과 전국 대도시 등에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를 구축, 운영하고 기술 개발과 산업 육성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광주와 전남, 전국에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100기를 구축키로 했다. 1단계로 3월말까지 송정역, 터미널, 공항 등에 충전인프라를 18기를 구축하고, 2단계로는 6월까지 담양, 장성 등 인근 시·군에 17기를 구축한다. 3단계로는 전국 주요 도시에 65기를 네트워크로 구축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활성화와 전기차 이용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광주시·전남도·한국전력 등 전기차 보급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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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열발전소 건설 위한 심부시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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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지역 강소기업인 (주)한진디엔비가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워터해머 기술을 활용해 세계 최고 깊이인 지하 6km 시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영수),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 (주)한진디엔비(대표이사 한문석), 미국 알타락 에너지(대표이사 수전 페티)와 이날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주)한진디엔비는 6월부터 워터해머 시추기로 광주 제1하수처리장에 6km 이상 시추를 추진하고, 알타락 에너지는 심도와 온도, 압력 등 물리량 측정, 전남대학교는 지층구조 연구,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지중열교환기 등 기술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지금까지 워터해머로 지하를 시추한 최고 기록은 지난 해 8월 광주시와 (주)한진디엔비가 함께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시추에 성공한 3.5km로, 깊이만으로도 관련 학계와 산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시추도 국내 기반암인 화강암을 계속 시추해야 하는 것으로 여러 난관이 예상되지만, 성공한다면 심부시추와 심부지열 이용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는 쾌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1월 광주시가 개최한 국제심부지열 심포지엄에 참석한 미국 서던 메소디스트대학교(SMU) 블랙웰 교수의 분석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지하 6km 암반에서는 150도 가량의 열수를 생산할 것으로 기대돼 친환경 대체에너지인 지열의 새로운 활용방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비화산국가인 국내에서 심부지열발전소가 건설되고 경제성을 확보한다면, 전력사정이 열악한 저개발국가에도 저렴하게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광주광역시의 지열발전소 건설 프로젝트가 성공할 경우, 에너지 자립률 제고를 통해 친환경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에너지 자유도시 조성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한편, (주)한진디엔비와 알타락 에너지는 미국 오레곤주 뉴베리에 미국 에너지성(DOE)의 지원을 받아 계획하고 있는 15MW급의 심부지열 발전소 건설에도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해 국산 토종 기술인 워터해머의 지열 선진국 진출이 실현될 것으로 전망된다. 

워터해머 시추기술은 드릴이 회전해 암반을 굴착하는 기존의 로터리 방식에 비해 굴착시간과 비용, 속도가 매우 우수한 기술로서 수압을 이용해 비트가 초당 15회 이상 암반을 타격해 굴착하는 신기술이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소개>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광주시, 지열발전소 건설 위한 심부시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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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에너지산업 한마당 ‘SWEET 2014’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와 전라남도(지사 박준영)가 공동 주최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인 ‘SWEET 2014(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2014)’에 ‘에너지산업의 노다지’라 할 수 있는 정부와 에너지 공공기관 대형프로젝트 발주처, 대기업이 대거 광주로 몰려왔다. 
특히, 대우조선해양, SK이노베이션, 유니슨 등 국내 풍력업계의 큰손들이 광주·전남을 비롯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중소기업들과 만나 신기술과 신제품 거래에 나섰다.
전시 기간 열린 해외수출상담회에는 러시아, 요르단, 알제리 등 전 세계 20개국 54개사에서 참여한 69명의 바이어가 국내 참가업체와 700여 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국내 업체는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계약은 물론, 새로운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 등 해외진출도 모색했다. 
참가 업체 가운데 ‘TRANS-ASIA OIL & ENERGY’사는 필리핀 풍력발전 분야 선두 기업으로 바이오에너지, 지열, 소수력 분야는 물론 스마트 그리드 분야까지 진출하며 국내 관련 업체들의 관심을 끌었다. 
신재생분야 강국인 독일의 NGR 그룹 소속 ‘MaxxTech’사는 세계 45개국에 파트너를 두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업체로 바이오매스 및 폐기물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유럽 대표기업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광주를 대표하는 태양광업체인 탑인프라솔라를 비롯한 최근 ‘워터해머’방식의 독보적인 지열 심부시추기술로 구글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내고 러시아 등 9개국에 1조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한진디앤비’도 참가, 국내외 바이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해양도시가스, GS파워, 대성에너시스, 한국해상풍력 등 에너지 대기업과 공기업 13개사가 참가업체들과 1대1로 만나 구매상담을 벌이는 ‘대중소기업협력상담회’도 열렸다. 
한국수출입은행 등 국내 6개 금융기관이 참가업체들을 대상으로 해외시장개척에 필요한 금융지원프로그램인 프로젝트파이낸싱(Project Financing) 활용 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광역·기초자치단체의 신재생에너지 담당 공무원 200여 명과 참가업체 간 상담회를 개최해 신재생에너지 업체들의 신규 관급 및 납품의 활로를 모색했다. 
이번 전시회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학술행사도 펼쳐졌다. 
한국태양에너지학회가 주최하는 한국태양에너지학회 춘계학술대회도 지난달 12일부터 이틀간 초청연사와 학회회원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SWEET 2014와 동시 개최됐다.
이밖에 에너지업계 종사자 500여 명이 참여하는 에너지기술평가원 주최 ‘에너지 R&D 기술교류회’, 한국전력기술인협회가 주최하는 ‘전기안전관리기술교육’과 ‘신기술 도입을 통한 수용가 관리솔루션 세미나’, 녹색에너지연구원 주최 ‘호남권 청정에너지 정책포럼’ 등이 전시회 기간에 열려 3,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광주·전남이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메카임을 확인했다. 
올해로 9회째인 ‘SWEET 2014’는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최초로 국제전시인증기구 ‘UFI’ 인증을 받아 재참가율이 높은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전시회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1개국 220개사 470부스 규모로 지난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열렸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광주, 에너지산업 한마당 ‘SWEET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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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News & Information

 

 

광주시, 태양전지 생산 미국 기업 광주공장 착공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태양전지를 생산하는 미국 기업의 생산라인을 광주에 유치했다.

LA시와 경제교류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세계도시환경협약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강운태 시장은 13일(현지 시각) 로스앤젤레스에서 솔로파워코리아(주)와 CIGS 박막형 태양전지 제조공장 및 연구소 설립을 위한 투자확약(LOC)을 체결했다.

미국 솔로파워와 씨티아이(주)의 합작 법인인 솔로파워코리아(주)는 씨티아이(주)에서 공장건립 비용과 인건비 등을 부담하고 미국 솔로파워사가 1억 2,500만달러 상당의 공장 설비를 현물 투자하는 등 국내외 투자액 2억 5,000만달러(한화 2,750억원 상당)를 투자해 운영할 계획이다.

솔로파워코리아(주)(대표 송동정)는 미국 솔로파워사(대표 로버트 캠벨)와 한국 씨티아이(주)(회장 이용규, 대표이사 송동정)이 설립한 합작투자회사이다.

광주시는 이 투자실행을 위해 제반 행정적 서비스 및 관련 법규에 따른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지역 우수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돕기로 약속했다.

이번 투자확약은 지난해 10월 광주시가 미국 솔로파워(SOLOPOWER)사의 한국 내 판매와 공장설립 독점권을 가진 씨티아이(주)와 1억달러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10개월여간 끈질긴 해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 투자와 공장 착공의 결정을 얻어낸 것이다.

솔로파워코리아는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금년 9월 내에 광주 월전외국인투자지역 39,600m2(12,000평) 부지에 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생산라인이 가동되면 생산인력 278명과 연구전담인력 30명 등 총 308명에 이르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내 CIGS 박막 태양전지의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높일 뿐만 아니라 광주시가 태양광산업 메카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CIGS(Copper Indium Gallium Selenium)박막 태양전지는 구리·인듐·갈륨·셀레늄 등 4가지 원소 화합물을 기판에 증착, 빛을 흡수해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전지로, 플렉서블(Flexible, 유연성) 태양전지로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 대비 가벼운 장점이 있다.

CIGS 박막 태양전지는 주류를 이루고 있는 실리콘 태양전지에 비해 전환 효율이 높고 생산 비용은 낮아 각국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아이템이며 가볍고 쉽게 휘어지며 효율도 높아 이를 비닐하우스 전원 공급용뿐만 아니라 야구장 등 체육관 지붕, 빌딩, 공항, 컨벤션센터, 개인용 주택, 심지어 광고판이나 트럭 지붕 등 일상생활 속에 광범위하게 설치, 응용할 수 있다.

미국 솔로파워사는 지난 2005년 회사 설립 후 CIGS 플렉서블 박막 태양전지 양산을 위해 연구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NREL(미국국립재생연구소)로부터 모듈제품 인증효율 13.4%(세계 최고 수준)의 분석 결과를 받은 기업으로, 지난 5월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 시 뉴욕에서 CIGS박막 태양전지 광주 생산공장 건립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1억 2,500만달러 FDI(외국인직접투자) 신고식을 한 바 있다.

강 시장은 “최근 광주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기업들이 가장 관심을 보이는 지역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라며 “세계적인 수준의 솔로파워 기술력이 광주에 들어오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광주가 태양광산업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번 솔로파워코리아(주)의 투자 성공을 위해 최대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광주시, 태양전지 생산 미국 기업 광주공장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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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전기자동차 18대 공공기관 보급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전기자동차 선도도시 조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달 말 전기자동차와 충전기를 구매해 공공기관에 보급한다.

광주시는 지난 2011년 11월 환경부로부터 전기자동차 선도도시로 지정받고 도시 규모에 적합한 전기차의 단계별 구매계획을 수립, 전기자동차 총 300대를 단계별로 보급할 계획이다. 1단계로 이달 말쯤 전기자동차 18대와 충전기 18기를 우선 구매해 공공기관에 보급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전기자동차가 배터리와 전기모터만을 동력원으로 사용해 운행되는 친환경 그린카로 환경에 유해한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특성을 고려해 범용 자동차보다는 용도에 적합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와 자체 사업 수요조사에서 발굴한 내용 중에서 선별해 활용키로 했다.

이번에 구매하는 전기차 18대는 김대중컨벤션센터 이용 고객 지원, 시 민원행정, 사회복지시설과 노인장애인복지, 여성일자리 마련 지원 업무, 도로시설물 관리, 수돗물 생산 지원, 재래시장 관리, 전략산업육성, 그린카산업육성, 연구개발특구지원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용도에 따라 6개월간 활용한 후 이용률과 홍보 효과 등 효율성을 종합평가해 재배치할 계획이다.

이번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중앙정부의 그린카 4대 강국 도약을 위한 전기자동차 선도도시 사업으로 도시별 운행모델에 따른 실증을 통해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대해 가는 사업이다. 환경부에서 1대당 국비 1,5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한다.

광주시는 2011년 7월 전국 최초로 광주시 전기자동차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주차장 요금 감면, 충전 인프라 구축 확대 등 민간 보급 활성화 여건을 조성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전국 2위의 자동차생산도시와 전기차 선도도시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환경친화적인 전기자동차를 보급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구매 예산을 추가경정예산에서 확보해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며 “대통령공약사업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조성과 친환경 그린카 클러스터 조성 등과 연계해 전기자동차 부품 및 그린카 클러스터를 조성해 수소연료전지차 구매와 수소충전소설치, 국제그린카전시회, 세계수소에너지대회 개최 등 친환경 자동차 메카로 친환경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광주시, 전기자동차 18대 공공기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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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l ESS / 시장현황



 

 

신재생·비상에너지로 매년 30% 성장 인기

 

 

불랙아웃(Black Out) 즉, 대규모 정전사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 저장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ESS는 정전 대비나 신재생에너지 사용 때 위력을 발휘한다.

미리 일정한 전력을 저장해 전력 비상상황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음은 물론 태양광, 풍력 등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는 에너지도 ESS가 있으면 늘 고른 양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 기업들은 2020년까지 시설투자 13조원, 연구개발에 7조원을 투입해 중대형 ESS 기술 개발과 설비 투자에 나서고 있다. 정부도 2016년까지 200kW(3,200억원 규모)의 ESS 보급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세계 ESS시장 규모도 날로 커지고 있다. 2012년 14억달러(약 1조6,000억원)에서 매년 36% 이상 성장해 2020년에는 156억달러(약 17조8,000억원)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ESS시장선점 위해 6.4조원 민관 투자키로

 

정부는 가파르게 증가하는 미래 ESS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이번 전략을 준비하였으며, 2020년까지 세계 시장 30% 점유를 목표로 기술개발 및 실증, R&D 인프라 구축, 제도적 기반 구축 등의 전략과제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2020년까지 총 6.4조원 규모의 R&D 및 설비 투자를 추진하되, 단기적으로는 상용화 R&D 및 실증, 중장기적으로는 원천 기술개발 지원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선택과 집중’의 원리에 따라 3년내 MW급 이상의 시스템 개발 및 5년내 산업화가 가능한 기술 분야에서 4개 과제를 선정하여 향후 3~5년간 총 1,200억원 규모의 시장 주도형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마그네슘 전지, 금속-공기 전지 등 새로운 방식의 원천 기술개발 및 미국, 일본 등 우수 기술 보유 국가와의 국제 공동 기술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제주도 조천 154kV 변전소에 Test Bed를 구축하여 총 8MW 규모의 파일럿 실증(’11~’14, 300억원 규모)을 추진하고 2015년 이후에는 345kV 이상의 변전소에 수십 MW 규모의 실증을 추진하여 보급을 확대해나가고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발전소에 ESS를 설치하는 실증 사업을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기존의 양수발전을 대체하는 수백 MW급 ESS 실증을 추진키로 했다.

개발에 성공한 ESS의 안전성·신뢰성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과 장비 구축을 지원함(3년간 120억원 규모)과 동시에 ESS 인증에 관한 사항을 관련 규정에 반영하고 인증기관을 지정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강화한다.

수요자 지향적 인력 양성을 위해 기업이 원하는 교과과정(Track)을 대학에서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하여 실무즉응형 학부 엔지니어 및 석박사급 고급 연구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ESS 분야에서 세계를 리드할 최고 전문가 배출을 위해 대학 연구실에 10년간 장기적으로 원천성 R&D 및 인력양성을 지원하는 미래선도 인력양성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ESS 국내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택 등에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와 함께 ESS를 설치할 경우 RPS 공급인증서 발급, 설치 보조금 지급 등을 검토해나가기로 했으며, 우리나라 전력망에 ESS를 실증·보급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인 K-ESS 로드맵(~’30)을 수립함과 동시에 전기사업법 등 관련 규정에 ESS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반영될 수 있도록 규정을 정비해나간다.

이에따라 중장기적으로 전력요금 현실화, 실시간 전력거래 등에 따라, ESS 설치에 의한 전력 요금 절감분이 증대되어, ESS 설치 서비스 수요가 증대될 전망이다.

출력이 불안정한 신재생에너지의 비율이 확대되어 전체 전력망이 불안정해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전력회사, 발전회사를 대상으로 전기 공급량의 일정비율만큼 ESS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해나가기로 한데다 RPS 제도에 의해 신재생에너지 발전 의무 비율이 10%에 달하는 ’22년부터는 전력망 안정화를 위해 ESS 설치 의무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김정관 차관은 “산·학·연과 정부가 명확한 비전를 가지고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면 우리나라가 충분히 미래의 ESS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는 희망과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언급하면서, “ESS 산업은 현재 시장형성기에 있으므로 R&D 투자 및 정책적 지원을 통해 경쟁국보다 발빠르게 대응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임을 강조했다.

 

 

광주시, ESS 기술개발 메카로 떠오를 전망

 

한편 광주시가 에너지저장시스템 기술개발의 메카로 떠오를 전망이다. 광주시는 전력수급 안정화 및 신성장 동력인 에너지저장 산업육성을 위해 에너지저장시스템 분야의 차세대 전력저장장치인 ‘레독스 플로우 전지(RFB, Redox Flow Battery) 기술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레독스 플로우 전지는 전해액에 포함돼 있는 활성물질이 산화, 환원돼 충전, 방전되는 시스템으로 활성물질의 화학적에너지를 직접 전기에너지로 저장시키는 전기화학적 축전 장치다.

광주시는 전력수급 불균형으로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에너지저장 산업을 육성코자 광주지역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 레독스 플로우 전지사업을 추진한 결과 올해 지식경제부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내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국비 50억원과 시비 15억원, 민자 25억원 등 총 사업비 90억원을 투입해 기술개발 및 산업화를 추진한다.

2014년까지는 5kW급 단위스택 개발에 주력해 단위셀 원천기술 확보를 통한 대용량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2017년까지 20kW급 대용량 전지기술에 필요한 전해질, 전극, 바이폴라, 플레이트 이온교환막 등의 핵심기술 및 시스템을 확보하게 된다.

레독스 플로우 전지는 에너지저장시스템을 대용량화 해 원자력 등에서 발전된 전력 중 남는 전력을 저장한 뒤 피크시간대에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그리드 전력저장시스템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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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미 수출용 LED투광기 개발 완료






광주시가 민선 5기 들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광산업 제품의 해외 수출 프로젝트가 한・러 합작공장 설립 등으로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기술인프라의 역량결집을 통해 마침내 LED 투광기 신제품 개발이 완료됐다. 광주시는 지난해 4월 미국 CBS 전광판 투광기 수출협약 체결 이후 개발에 착수한 LED 투광기 제품에 대한 시연회를 1월 10일 오후 시청에서 갖고 그 성능을 일반에 공개했다.

이번에 개발된 LED 투광기는 기존의 400W급 메탈할라이드 투광기를 200W급 LED제품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전력소모량은 기존 제품에 비해 절반에 그치는데 비해 총 광속 및 광효율 등 제품의 스펙은 미국 측의 요구조건을 충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존의 메탈할라이드 제품은 6개월 주기로 고가의 렌즈를 교체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제품의 수명 또한 2년을 넘기지 못하는 데 반해 이번에 개발된 LED 투광기는 세계 최초로 렌즈의 교체 없이 5년간 품질보증이 가능한 획기적인 성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KOLAS 지정 국제공인 시험인증기관인 한국광기술원이 LED 투광기의 성능에 대한 시험을 실시한 결과 총광속, 광효율, 색온도, 연색성 등 대부분의 시험항목에서 일정 기준 이상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나 제품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았다.

그간 광주시는 52억5천만불 규모의 미국 CBS 그룹 소유 전광판용 투광기 수출협약 체결 이후 협약 당사자인 월드비전과 광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으로 LED투광기 수출 TF팀을 구성하고 매주 1회 이상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행정적 지원체제를 가동해 왔다.

광주시는 당초 지난해에 제품개발을 마치고 미국 CBS 측으로부터 제품주문을 받아 연내에 첫 수출물량을 선적할 계획이었으나, 5년간 품질보증이 가능한 완벽한 제품을 개발해야 된다는 TF팀의 권고에 따라 제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보완작업이 계속되어 다소 지연되었다고 밝히면서, 이번에 시연을 마친 LED 투광기는 곧바로 미국으로 보내져 LA시 DBS(빌딩안전국)의 검증을 거친 후 우리 측 기술진과 CBS 측이 기술미팅을 갖고 제품주문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LED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기술개발과 인증획득 지원 등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동시에, 예상보다 LED 시장형성이 지연되고 있는 국내 시장보다는 해외 수출이 더 효율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광산업 육성 10년 성과가 결집된 공동브랜드 MIG(Made In Gwangju) 상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 LED산업의 활로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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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몽골기업과 광・LED 등 에너지분야 협력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지난 21일부터 광주시를 방문하고 있는 몽골의 에르데넷 마이닝사 임직원을 지난해 말 시청으로 초청해 광주광산업을 소개하고, 광・ LED 분야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산업의 몽골 진출 협력기반을 다지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몽골 정부의 혁신법 제정을 주도한 몽골과학기술대 오윤셋세그 교수와 다쉬도르쯔 에너지개발과장 등 에르데넷 마이닝사 임직원 등 14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기업 혁신 및 에너지분야 교류 확대를 위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광주 지역기업의 몽골 진출 시 에르데넷 마이닝사가 적극 지원을 약속하는 등 경제 교류 분야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광주단지 주치의센터가 주관한 이번 몽골 사절단의 광주 방문기간 동안 에르데넷 마이닝사는 첨단단지 내 광주기업의 혁신시스템 구축,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한 경영혁신활동, 기술 사업화, 성과관리 방안 등 광주단지 기업주치의 및 전문가의 특강을 듣고, LG이노텍, 광주테크노파크, 에너지관리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 광주과기원 등 기업과 유관기관 등을 탐방했다.

에르데넷 마이닝사는 몽골-러시아 합작을 통해 1978년에 설립된 몽골 최대 규모 광물산업 대기업으로 연간 46만톤의 동정광과 2천800톤의 몰리브덴 정광을 생산해 중국, 러시아, 미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광물산업과 밀접하게 연관된 수송, 에너지, 철도건설 분야 외에도 이노시티 건설, 스마트하우징,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 문금주 경제산업국장은 “몽골의 에너지 관련 부처는 주로 광물자원 개발을 통한 난방 및 교통용 원료의 원활한 수급관리에 집중하고 있고, 광부품이나 LED 조명 시장은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글로벌 에너지효율화정책 확대에 따라 몽골 시장에 선도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준비 등 기반 마련 차원에서 간담회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계기를 적극 활용해 광주지역 기업과 유관기관의 혁신 우수사례를 알리고 성공 노하우를 전략적으로 공유하는 한편, 지식교류를 기반으로 한 우리기업의 몽골 진출이 가능해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광주광산업이 미국, 러시아 등 선진국 중심의 해외 마케팅에 치중하였던 전략에서 벗어나 블루오션으로 간주되는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해외시장 진출전략 차원에서 지난 10월 원아시아클럽서울,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광주LED미니클러스터 등 6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빛과 희망 나눔 프로젝트”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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