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LS산전 특약점 및 전기자재 전문기업, (주)동승
똑똑한 산업용 제습기로 국내 시장 본격 공략!

 

인물1.jpg

(주)동승 김도연 대표이사

 

<편집자 주>
1996년 LS산전 대리점 동승전기로 출발한 후, 2000년 (주)동승으로 법인을 전환한 뒤, LS산전 특약점 및 전기자재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다진 동사는 10여 년 간에 걸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지난 2013년 전자·전기 판넬용의 소형 산업용제습기를 출시해 국내 시장 선점에 나서 제습기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불러오고 있다. 이에 본지는 (주)동승 김도연 대표이사를 만나 그들의 경쟁력과 최근 근황 및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주)동승, LS산전 특약점 및 전기자재 백화점
창원시에 위치한 LS산전 특약점 및 전기자재 전문기업 (주)동승(이하 동승)은 전국 총 200여 개의 LS산전 대리점 중에 2~3위를 다투는 특약점으로 선정되어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를 입증하듯 취재 당일에도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고무적인 분위기였다.


동승 김도연 대표이사는 “LS산전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전기·전자, FA설비, 전장기기, 장비 등의 고장의 원인으로 가장 많이 꼽히는 습기를 제거해줄 수 있는 소형 제습기를 10여 년의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하여 2013년에 출시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가정용 제습기는 어느 가정집을 방문하든 흔하게 볼 수 있는 제품이 되었지만, 산업용 제습기라 하면 중·대형 제습기를 떠올리기 쉽다”며 “하지만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애로사항이 있어 왔기에 공간의 제약 없이 전기·전자 판넬 내·외부의 벽에 부착할 수 있는 소형 제습기를 개발하게 됐다”고 개발 동기를 전했다.


한편 동사는 LS산전뿐만 아니라, 한영넉스, 카콘, 기성전선, 유니온전자, 광성계측기 등 다양한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량의 재고보유 및 철저한 납기 관리를 통해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똑똑한 산업용 제습기로 고장의 원인을 원천 봉쇄!
김도연 대표이사는 “전기·전자, FA설비 등의 고장에 있어 가장 큰 원인은 습기, 먼지, 결로이며, 당사의 제습기는 이러한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해준다”며 “습기로 인한 반도체 및 전기 부품의 부식으로 인한 고장, PCB기판 내부회로 미세전류 저항값의 변화로 인한 오동작 및 고장, 전기판넬 내부 결로현상으로 인한 고장 등을 예방해 준다”고 설명했다.


“기존 캐비넷팬, 팬쿨러 기능을 하면서 습기 및 먼지 제거 기능까지 더해져 3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김 대표이사는 “전기판넬 내부 설치용은 강력한 냉각소자 배출 팬이 습기와 먼지를 제거한 청정한 공기로 내부 공기를 순환시켜 온도 상승을 방지하고 판넬 내부온도를 하강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먼지는 제습물과 함께 배출호스를 통해 판넬 밖으로 배출되는 원리”라고 덧붙였다.


또한 물이 곧 필터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필터교체 비용이 들지 않으며, 소음이 적고 저전력 설계로 전기료 걱정도 없다. 이러한 동사의 제습기는 전자·전기 판넬 제어박스, 통신기기 공장 자동화설비, 제어반 박스는 물론, 아파트, 사무실, 연구실, 병원, 식당, 등 다양한 곳에 설치가 용이하며, 설치시 벽면 부착방식으로 공간을 적게 차지한다.


뿐만 아니라 콤팩트한 디자인의 표준품(4가지 모델)과 함께 고객의 요구에 맞는 사양으로도 주문 제작이 가능하며, 이는 동종업계에서는 유일해 동사의 큰 무기라 할 수 있다.

 

1.jpg

(주)동승 제습기

 

 

원가절감은 고객을 위한 우리의 숙제!
동사는 국내 전시회 참가, 광고 등의 마케팅 및 홍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 대표이사는 “산업 종사자들에게 중·대형 제습기는 많이 알려져 있고 보편화된 반면, 그에 비해 소형 제습기는 아직 인지도가 많이 낮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소형 제습기를 설치하려 해도 고가로 인한 거부감이 있으며, 이는 시장 선점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그는 “현재 OEM방식으로 생산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자체 생산 시스템을 구축해 원가절감을 실현하여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대표이사는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당사의 제습기를 설치하여 전자·전기 판넬 등 장비의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야 말로 확실한 보험에 가입하는 것과 같다”고 자신감 넘치는 어조로 피력했다.

 

 

다양한 업체와의 거래로 실적 거둬
산업용 제습기를 출시한 지 3년이 되어가고 있는 동사는 ▲현대자동차 엔진변속기 공장(전용기 가공기계/전장 판넬), 자동화 설계 공장(전용기 가공기계/전장 판넬) ▲기아자동차 154변전실(고압/수배전반 판넬) ▲현대중공업 용접기 전용기계(전장판넬), 154변전실(고압/수배전반 판넬) ▲서울도시철도공사 변전실(고압/수배전반 판넬) ▲대구지하철공사 신호팀(고압/수배전반 판넬) ▲부산신항만공사 변전실(고압/수배전반 판넬) 등 굵직굵직한 업체와의 거래를 연이어 성사시키며 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차근차근 새로운 고객을 발굴해 나가고자 한다”며 “어떻게 하면 고객사의 이익에 기여할 수 있을 지만 생각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용’을 최우선 가치로 국내 제습기 시장 선점할 것!
“제습기는 분진 및 황사 먼지 등이 많이 일어나는 열악한 환경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이며, 향후 글로벌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인해 제습기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김 대표이사는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제습기 시장을 당사의 제품으로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전했다.


더불어 그는 “현재의 동승을 있게 해준 LS산전 특약점 운영에 기반을 두고 제습기 홍보에 매진할 것이며, 또한 매출 증대를 위해 제품의 원가절감 및 고객관리 등 임직원분들과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그리고 사회에 대한 환원을 통해 지역 경제에도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기존 고객과의 거래를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었던 비결이라 함은 김 대표이사의 ‘신용’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을 적시에 제공할 수 있었던 점으로, 이는 동사를 운영함에 있어 변함없이 지켜가야 할 경영철학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동사의 똑똑한 제습기로 현명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동승이 더욱 기대가 된다.

 

 

(주)동승 www.mde.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똑똑한 산업용 제습기로 국내 시장 본격 공략!
:
Posted by 매실총각

  전기계측기의 한 우물 기업 (주)광성계측기


“오랫동안 신뢰를 Trust for a Long Time”


광성메인.jpg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한 기업 (주)광성계측기 


장인(匠人)이라 함은 강한 정신력과 성실성으로 한 분야에 있어 최고의 경지에 이른 사람을 말한다. 

국내 전기계측기 분야에서도 이러한 장인이 존재하고 있다. 1979년에 설립된 (주)광성계측기(이하 광성계측기)는 오랫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으로 업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장인기업이다.   

설립 초기, 바늘식 계기(아날로그)를 생산하면서 이 시장에 뛰어든 동사는 시대변화의 흐름에 따라 변류기, 변환기, 디지털계기를 순차적으로 만들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무선 및 인터넷으로 전기데이터를 관찰 수 있는 제품까지 개발하면서 앞서가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첨단기업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광성계측기의 임병천 대표이사는 “고성능, 고신뢰, 고정밀을 요하는 현장에서 신뢰성 있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당사는 35년 경력의 기술노하우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여 언제나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기업, 고객과 함께 발전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동사를 소개했다. 




기술력의 차이가 기업의 미래를 만든다!


광성계측기의 제품군은 ▲지시전기계기 ▲디지털계기 ▲변성기(변류기/변압기), 분류기 ▲변환기/소켓변환기 ▲시험 계측 장비 ▲사용자 맞춤형 계기 ▲전력감시 및 제어시스템 ▲다전로 시스템 ▲조명제어 시스템 ▲최대수요전력 제어 시스템 등으로 나뉜다. 

동사는 각 제품군마다 15~20개의 다양한 종류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으며, 각 분야마다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개발하여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 

임병천 대표이사는 “현재의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물건을 공급할 수 있어야만 한다. 광성계측기가 지금까지 품질과 합리적 가격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끊임없이 개발하고 제품을 업그레이드시켜왔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광성계측기는 연구 인력이 전체 직원의 3분의 1정도 되며, 연구투자비는 매출액의 5% 이상을 유지할 정도로 기술개발에 대한 노력이 남다르다. 또한 지시전기계기, 변성기, 전력 변환기 등의 KS, CE 인증으로 제품의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일본 히라이전기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제품 업그레이드에도 신경을 썼다. 이러한 기술력 확보에 대한 노력은 설립 당시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오늘날 동사를 있게 한 기본 토대가 되고 있다. 



서브.jpg




전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선봬


광성계측기는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에너지절감에 초점을 맞춰 전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기들을 하나둘씩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전력감시 및 제어시스템’은 단위 설비의 전기 에너지를 실시간 분석하고 모니터링하여 전기 에너지의 낭비요소를 제거함으로써 최적의 운전환경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주요 사용 에너지량과 설비의 운용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에너지 이용량을 측정 분석하며 에너지 사용절감을 유도한다. 

또한 동사의 ‘조명제어 시스템’은 에너지 및 탄소배출을 줄이는 것은 물론, 건물전력 운영비를 줄여 녹색빌딩 인증제도에 기여하는 효과적인 시스템으로, 주간, 야간, 채광, 업무시간, 주말, 공휴일 등 원하는 스케줄에 따라 자동으로 조명제어가 가능한 편리한 제품이다. 

이 밖에도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는 ‘다전로 시스템’은 전기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최적의 방법으로, 설치된 전력사용기기의 용량과 예정 사용시간을 계산하여 낭비된 에너지를 파악한 후 원인과 대책을 수립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최대수요전력 제어 시스템’은 목표전력량을 설정하고 설정된 목표전력을 초과하지 않도록 사용전력량을 상시 감시한다.  

최근 산업 트렌드에 맞는 이 시스템 사업은 동사의 미래를 책임질 주요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첨단 기업으로 우뚝 선 (주)광성계측기  


광성계측기가 아날로그부터 시작해 디지털, 그리고 지금의 시스템 사업으로 확대하기까지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노하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금 세계는 친환경 시대”라고 말하는 임 대표이사는 “최근 에너지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생산하고 있는 제품뿐 아니라 전기사용의 합리화를 실현시킬 수 있는 시스템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당사는 아이템, 소프트웨어, 인력 등의 3가지를 조화롭게 이룬 솔루션으로 고객들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이러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며 그들의 포부를 이야기했다. 




(주)광성계측기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다!  


3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광성계측기는 차분하면서도 서두르지 않는 발걸음으로 전기계측기 업계에서 신뢰 있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최근에는 친환경 시대에 맞는 시스템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면서 전기 종합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임병천 대표이사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제품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하고, 제품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올해는 광성계측기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다방면의 홍보는 물론, 신제품 개발 및 사업영역의 전문화, 다각화로 전기계측기 분야의 선도기업의 위치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그리고 이를 발판삼아 세계무대로의 진출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임병천 대표이사는 “계측기 기술력 하면 광성계측기, 그리고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기업 이미지로 브랜드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지금까지 준비해온 광성계측기의 힘찬 도약과 함께 그들의 브랜드가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서 돋보이는 그날이 오기를 기대해본다. 

 


(주)광성계측기  www.vaw.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오랫동안 신뢰를 Trust for a Long Time”
:
Posted by 매실총각

1.png 

 

 

Q. (주)광성계측기는 어떠한 기업인가.

A. 1979년 창립된 (주)광성계측기는 바늘식 타입의 아날로그형 계기를 시작으로 하여 이제는 디지털 계기에서 무선 및 인터넷으로 전기 데이터를 관찰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성장했다. 


Q. 어떠한 제품들을 다루고 있나.

A. 지시 전기 계기 및 디지털 계기, 휴대용 전력시험/측정계기, 배전반용 디지털 집합계기를 비롯해 다양한 변환기와 원격 통신기기, 계기용 변류기, 변압기/분류기, 제어기, 조명 제어계기, 온도 조절 시스템, 충전장치 계기 등 폭 넓은 전기 분야의 제품들을 다루고 있다.


Q. 상당히 다양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A. 당사가 이렇게 폭 넓은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과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의지가 밑거름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부설연구소의 기술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철저한 고객중심의 업무 프로세스 운영, 차별화된 서비스,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모든 역량 집중 등으로 기술개발을 항상 게을리 하지 않았기에 가능하다.

 

Q. 향후 귀사의 발전 방향은.

A. 앞으로 (주)광성계측기는 30여년 동안의 기술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 정확, 신속을 핵심역량으로 삼아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에 신속히 대응해 언제나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하여 항상 노력해 나갈 것이다. 

 

 1.png

 2.png

▲ 광성계측기는 오랜 노하우와 기술개발을 통해 아날로그 타입에서부터 디지털, 무선 통신 분야까지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 


(주)광성계측기 
www.vaw.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광성계측기,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무선 통신기술력까지!
:
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