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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13. 10:33

3.1운동과 태극기 이야기 전기산업특집2014. 3. 13. 10:33

 

3.1운동

 


3.1운동이란

일본 식민지 지배하의 한국에 1919년 3월 1일을 기하여 일어난 범민족항일독립운동. 기미독립운동이라고도 한다. 일제 강점기에 있던 한국인들이 일제의 지배에 항거하여 1919년 3월 1일 독립을 선언하고 만세운동을 시작한 사건이다.


3.1운동의 배경

데라우치 마사타케에서 육군대장 하세가와 요시미치 총독으로 계승된 무단통치는 “3.1독립운동”이라는 뜻하지 않은 결과를 발생케 했다. 삼일운동은 1919년 1월 22일€고종황제의 독살설로 인하여 일본의 부당한 조선 점령과 폭력에 의한 통치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반감을 갖게 되어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3.1운동의 과정

1919년, 곧 기미년 3월 1일에 한국이 일본의 강제적인 식민지 정책으로부터 자주독립할 목적으로 일으킨 민족 독립 운동. 제일 차 세계 대전 후 민족 자결주의에 입각하여 손병희 등 33인이 주동이 되어 ‘독립 선언서’를 낭독하고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하였다.


3.1 운동의 피해 규모

박은식이 쓴 《한국독립운동지혈사》에 따르면, 200여만 명이 참가하여 7,509명이 사망, 15,850명이 부상, 45,306명이 체포되었으며, 헐리고 불탄 민가가 715호, 교회가 47개소, 학교가 2개소였다.€ 조선총독부의 공식 집계에 따르면, 106만 명이 참가하여 진압 과정에서 553명이 사망, 12,000명이 체포되었다.


3.1운동의 결과

3·1 운동에 의해 일본 정부나 총독부 측에서는 기존의 통치 방식을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고, 왜적들은€친일파 양성을 통해 조선민족의 분열을 시도하였으며, 이는 가혹한 식민 통치를 철저히 은폐하기 위한 간악하고 교활한 통치 방식이 날로 성행하였다.


3.1운동의 의의

국내에 있어서는 첫째 일제의 강점을 거부하고 자주독립을 찾으려는 거족적인 민족운동이었다.
둘째, 3 1운동은 근대 한국민족운동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새로운 전기를 만들었다.
셋째, 3 1운동은 하나의 거대한 용광로 속에 용해된 민족적 에너지를 민족독립운동으로 역할을 감당하였다. 그리고 세계사적으로는 3 1운동은 세계 제1차대전후 강대국에 의해 재편된 세계질서에 대해 도전한 최초의 저항이라는 점에서 세계사적인 의의는 뚜렷하다.

 

 

 


태극기

 


태극기 의미

태극기는 흰색 바탕에 태극문양과 건곤리감(乾坤離坎)의 4괘로 이루어져 있다. 흰색 바탕은 밝음과 순수, 전통적으로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성을 나타내고 있다. 태극문양은 음과 양의 조화를 상징하며, 우주만물이 상호작용에 의해 생성·발전하는 자연의 진리를 형상화한 것이다. 4괘는 음과 양이 서로 변화·발전하는 모습을 효(爻)의 조합을 통해 구체화한 것이다. 그 중 건은 우주만물 중에서 하늘을, 곤은 땅을, 감은 물을, 이는 불을 각각 상징한다.


국기의 게양일과 시간

국경일·국군의 날·현충일·국장기간·국민장일, 기타 정부가 지정하는 날, 지방자치단체·공공단체·각급학교 등은 연중 국기를 게양한다. 일반적으로 게양시간은 오전 7시부터이며, 강하시간은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후 6시,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는 오후 5시이다. 심한 비·바람 등으로 훼손되거나 존엄성이 유지되기 어려운 경우에는 이를 게양하지 아니한다.


경축할 때

깃봉과 기폭 사이를 떼지 않고 단다. 대문에 세울 때는 문 밖에서 보아 왼쪽에 곧게 세운다. 아파트에서는 밖을 향하여 베란다 오른쪽에 세운다.


조의를 표할 때

깃봉에서 기폭만큼 내려서 반기(半旗)를 단다. 깃대가 짧을 때는 깃대의 한중간에 단다.


외국기와 같이 달 때

태극기를 최우선의 위치에 단다. 태극기와 외국기 하나를 같이 세울 때는 좌우에 따로 세우거나 서로 엇갈리게 한다. 좌우에 따로 세울 때 태극기는 단상을 향하여 왼쪽에 세우고, 서로 엇갈리게 할 때는 태극기의 기폭은 단상을 향하여 왼쪽에 오게 하고 깃대는 밖으로 가게 한다. 세 나라 이상의 외국기와 함께 세울 때, 홀수인 경우는 태극기를 중앙에 달고, 외국기는 국명의 알파벳 순에 따라, 단상을 향해서 왼편이 둘째, 오른편이 셋째, 그 밖으로 왼편이 넷째, 오른편이 다섯째의 차례로 달며, 짝수인 경우는 태극기를 왼편 첫째로 하고, 외국기는 국명의 알파벳 순에 따라 오른쪽으로 차례차례 단다.


기폭만 달 때

바로 달 때는 건(≤)을 왼쪽 위로, 감(℃)을 오른쪽 위로 오게 한다. 늘여서 달 때는 건(≤)을 오른쪽 위로, 이(∞)를 왼쪽 위로 오게 한다. 확대해서 늘여달 때는 길이와 나비를 3:2의 비율로 하고, 실내 벽면이나 건물 정면 등에 깃면을 길이로만 늘여서 달 때는 늘인 부분을 깃면과 같은 흰색으로 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3.1운동과 태극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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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