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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참가
- 270평방미터 규모 부스, 친환경 제품과 기술 소개 
  • - 청소년 환경 과학 강연극 ‘라이프스 그린 클래스’운영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 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에 참가했다. 

환경부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LG전자는 LG하우시스와 함께 270평방미터 규모의 공동부스를 마련했다. 

LG전자는 스마트 가전, 에코마그네슘 소재를 사용한 스마트폰, 고효율 시네마 3D 스마트 TV, LED조명, 탄소 감축 라벨을 획득한 모니터 등 친환경 제품과 태양전지, 지열 시스템, 스마트그리드 등 친환경 기술이 어떻게 녹색 생활에 기여하는지 소개했다. 

학생 관람객을 대상으로 저탄소 기술을 학습할 수 있는 이색 학습 활동도 마련된다. LG전자가 제작한 8장 분량의 활동지에 담긴 퀴즈를 풀고 스탬프를 모으면 친환경 서약서가 완성된다. 

LG전자는 전시장 내 대형 특수차량에서 청소년 환경 과학 강연극인 ‘라이프스 그린 클래스(Life’s Green Class)’도 운영,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외에도 이번 전시회에는 LG전자의 지원을 받는 녹색성장분야 예비 사회적기업들의 친환경 제품과 활동도 소개했다. 

LG전자는 올 초 녹색성장분야에서 우수한 사업 내용을 갖고 있으나 자금이나 경영 노하우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예비 사회적기업 10곳을 선정,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정 지원 및 컨설팅을 해오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보여줄 것”이라며 “지속적인 녹색제품 발굴 및 녹색성장분야의 사회적기업 육성, 미래 환경 리더 양성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2일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코엑스에서 주관한 ‘올해의 녹색상품’시상식에서 LG전자의 싱싱냉장고(R-315JBJ)가 본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LG전자의 독자기술인 인버터 리니어 압축기를 사용해 연간 전기 사용량을 기존 대비 약 40% 가량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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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美 앨라배마 변압기 공장 연말 완공





국내 최대 종합중공업 회사인 현대중공업은 브라질 등 해외사업 거점 확보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태양광 등 신성장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세계적인 종합중공업 회사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현대중공업은 브라질과 러시아,중국,인도,미국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달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연간 250여대의 고압차단기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인 ‘현대일렉트로시스템’을 착공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브라질에서 건설장비 공장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공장은 내년 말 완공된 후 연간 2,000대 규모의 굴삭기,휠로더 등을 생산하게 된다. 회사 측은 2014년까지 생산 규모를 4,000대로 확대해 아르헨티나,우루과이,파라과이,베네수엘라 등 남미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중국에서는 산둥성 동북부에 위치한 웨이하이시에 600MW 규모의 풍력 터빈 공장을 건설 중이다. 올 하반기 완공 예정으로 2MW급 풍력발전기를 연간 최대 300대씩 양산할 수 있다. 

중국 내 종합건설장비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산둥성 타이안시에는 연간 8,000대의 휠로더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 중으로 향후 5년 내 생산 규모를 연간 1만대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미국 앨라배마주에 건설 중인 변압기 공장도 올해 말 완공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변압기 공장건설을 계기로 울산 공장,유럽의 불가리아 공장 등과 함께 글로벌 변압기 생산 체제가 구축될 것”이라며 “생산 규모도 연간 14만MVA로 늘어나 세계 3대 변압기 메이커가 되겠다는 목표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태양광 사업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충북 음성 공장에서 연 600MW 생산 규모의 태양광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충북 오창에 국내 최대 박막태양전지(CIGS) 공장인 ‘현대아반시스’를 착공, 박막태양전지 시장에도 진출했다. 

회사 측은 “2012년 상반기 이 공장이 완공되면 국내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결정형(음성공장)과 박막형 태양전지를 모두 양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며 “향후 태양전지 시장 흐름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4월 중국 글로벌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지난달 국내 종합연구동을 준공하는 등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총 200억원이 투입된 종합연구동에서는 310여명의 연구진이 고부가가치 선박,육・해상 설비,엔진,에너지・환경 등과 관련된 혁신기술과 신제품 등을 개발하고 있다. 

상하이에 설립한 R&D센터에서는 단기적으로는 급성장하는 중국시장을 겨냥해 건설장비,중전기기 분야 등을 중심으로 중국형 혁신기술과 신제품을 개발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스마트그리드,해상풍력,로봇시스템 등 글로벌 전략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출처: 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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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세종시 열병합발전 설비 수주






두산중공업은 최근 발주처인 한국중부발전과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 열병합발전소에 들어갈 3,054억원 규모의 핵심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3년 말 준공 예정인 세종시 열병합발전소의 전력 용량은 515MW로 약 50만 명에게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국제 경쟁 입찰에서 GE를 제치고 수주에 성공한 두산중공업은 가스터빈 2기, 증기터빈 1기, 배열회수보일러(HRSG) 2기 등 핵심 기자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 서동수 부사장(Power BG장)은 “전력예비율을 단기간에 높이기 위해 공사 기간이 짧은 복합화력 및 열병합발전소 건설이 앞으로 2~3년 간 총 3GW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수주로 향후 입찰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7월에도 경기 양주 열병합발전소에 들어가는 핵심 기자재를 1,700억원에 수주한 바 있다. 

<출처: 두산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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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국내 전기차 충전기 시장공략 준비 ‘완료’


LS산전 전기자동차 충전기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전기용품안전인증을 획득, 전기차 충전기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LS산전은 최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으로부터 전기차 교류충전기(완속)전기용품안전인증(인증번호 K61851-1, K61851-22)을 획득, 국내에서 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는 자격을 최초로 얻었다고 최근 밝혔다.

국내에 유통되는 전기제품의 경우 전기용품안전인증을 획득하지 못하면, 판매・설치가 불가능한 만큼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국내 전기차 충전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 LS산전 측 설명이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LS산전 전기차 교류충전기는 완속충전기로서, 지난해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와 한국환경공단 주관의 전기차 충전 실증사업에 참여, 기술력을 인증 받은 바 있다. 

완속충전기는 급속 충전기에 비해 가격이 6분의 1수준인 반면 별도로 충전소를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다세대주택, 공공시설물, 빌딩, 대형 마트 등에 설치되어 주차하는 동안 충전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7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우선적으로 완속충전기 KS표준과 인증제를 시행키로 확정, 이를 추진하고 있다.

LS산전은 지난 7월 기술표준원이 전기차 교류충전기(완속)를 전기용품안전기준 제품으로 고시한 직후 인증시험을 신청, 2개월여 만에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LS산전 관계자는 “일반 전력기기의 경우 대부분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반면 전기차 충전기는 일반인들이 직접 사용하는 만큼 제품 성능은 물론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며 “안전에 있어서도 전력, 자동화 1위 기업으로서의 기술력을 인정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내 최초로 전기차 충전기 관련 인증을 획득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수 있을 것”이라며 “일반적으로 사용도가 높은 완속충전기를 실질적으로 보급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는 점에서 향후 전기차 보급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식경제부와 환경부,국토해양부, 녹색성장위원회가 지난해 12월 공동으로 발표한 ‘범 정부 차원의 그린카 발전 로드맵’에 따르면 공공 및 민간시설을 통틀어 오는 2015년까지 총 1만 6,000대, 2020년까지133만대를 보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LS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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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8. 17:05

SKC, 태양전지용 EVA시트 공장 준공 기업소식2013. 1. 8. 17:05

SKC, 태양전지용 EVA시트 공장 준공 






SKC가 최근 미국 조지아 공장(법인명 SKC Inc.)에서 EVA시트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태양전지용 EVA시트공장 준공으로 SKC 조지아 공장은 폴리에스터필름과 폴리우레탄 원료에 이어 태양전지 소재에 이르는 복합소재단지로의 모습을 갖추고 제2의 도약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지난 1999년 폴리에스터필름 첫 생산을 시작으로 미국 내 3대 필름메이커로 성장해온 SKC 조지아공장은 지난해 5월 자동차 내장재, 건축/냉장용 단열재 등으로 사용되는 폴리우레탄 원료인 시스템폴리올을 생산하며 화학사업을 추가한 데 이어, 금번에 태양전지사업까지 사업영역을 넓히게 되어 SKC의 글로벌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박장석 사장은 “미래 화석원료나 원자력의 유일한 대안은 태양광발전일수 밖에 없으며 특히, SKC는 소재분야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필름기술 노하우를 활용하여 태양전지소재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지금과 같은 경기 침체기일수록 품질을 향상시키는 내부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과감하고 신속한 투자로 장래 성장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지아공장의 EVA시트 2개 라인 준공으로 1만 2천톤의 생산규모를 확보하게 된 SKC는 기존 수원공장 및 진천공장과 함께 총 6개 생산라인에서 36천톤의 생산체제를 갖추게 됐다. 여기에 해외 생산거점에 5개라인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으로 있어 2015년에는 6만6천톤의 생산체제를 갖추고 세계시장의 25%를 점유하여 글로벌 No. 2의 위치를 차지하게 될 전망이다. 

SKC는 태양전지용 PET필름, 불소필름과 EVA시트를 생산하고 있고, SKC솔믹스는 태양광용 잉곳과 웨이퍼를 양산하고 있어 SKC는 현재 세계에서 유일하게 태양전지에 들어가는 핵심 소재를 일괄 생산하고 있다. SKC는 이들 소재의 첨단기술을 이용하여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토탈 솔루션(Total Solution)을 제공하며 태양전지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출처: S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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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미국 차세대 태양광 업체와 기술 제휴





SK가 태양광(Photovoltaic)사업의 차세대 유망기술인 박막형 CIGS기술에 투자한다.

SK TIC(Technology Innovation Center)와 SK이노베이션은 차세대 태양광 사업의 유망기술인 CIGS(Copper Indium Gallium Selenide) 태양전지 제조기술을 보유한 미국 Austin소재의 HelioVolt사에 공동 투자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박막형 CIGS태양전지는 기존 태양전지시장을 주도하는 ‘결정형 태양전지’가 지닌 원가인하의 본질적 한계를 ‘단일 일관공정, 적은 원료 사용량’ 등의 장점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유망기술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SK는 HelioVolt사의 CIGS 태양전지 제조공법이 타사 기술대비 고효율화 및 대량생산을 통한 낮은 원가의 구현이 용이한 기술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SK 관계자는 “이번 투자 결정으로 SK(주) TIC와 SK이노베이션은 우선 5천만 달러를 투자해 헬리오볼트社의 CIGS태양전지 양산기술을 검증할 예이며, 사업성이 높다고 판단될 경우 추가적인 검토를 거쳐 상업화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SK그룹은 그 동안 태양전지 소재분야 사업에 집중, SKC가 기존의 태양전지용 폴리에스터 필름, 불소 필름, EVA시트 생산 외에 진천의 EVA시트 증설과 백시트 생산라인의 신설을 통해 태양전지용 필름을 모두 생산하는 세계유일의 기업을 추구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SKC솔믹스는 폴리실리콘 웨이퍼를 생산하고 있다.

SK의 CIGS태양전지 제조기술 투자는 차세대 태양전지 제품생산을 전제로 한 투자로 국내 태양전지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SK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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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미국 2개 태양광 기업 지분 인수





한화그룹이 2,300백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통해 미국의 태양광 전문 기업들의 지분을 잇따라 인수하며 태양광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나가고 있다.

한화그룹 미주법인인 한화인터내셔널은 최근 주택용 태양광 발전 설비에 리스(Lease)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원루프에너지’(OneRoof Energy)社의 지분 일부를 800만 달러에 인수했다.

‘원루프에너지’社는 일반 주택의 지붕에 설치하는 루프(Roof)형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에 필요한 리스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일반인들이 손쉽게 일반 주택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을 펼치고 있는 회사다.

최근 미국에서는 이러한 태양광 리스 프로그램 제공 업체들이 급부상함에 따라 향후 주택용 태양광 발전 시장이 연평균 30% 이상 고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한화그룹은 ‘원루프에너지’ 지분 인수를 통해 미국 주택용 태양광 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하며 미주지역의 태양광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에 앞서 9월 초에는 한화케미칼이 미국의 태양광 기술벤처기업인 ‘크리스탈솔라’(Crystal Solar)社 지분 일부를 1천500만 달러에 인수하며 태양광 기술 분야에서 한발 더 나아가게 됐다.

‘크리스탈솔라’社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태양광 벤처기업으로 모듈 제조 과정 중 실란 가스에서 폴리실리콘과 잉곳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웨이퍼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2~3년 내에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이 기술이 개발 완료되면 모듈 제조의 중간단계인 웨이퍼 제조과정에서 혁신적인 원가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웨이퍼의 박막화도 가능하게 할 기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8월 한화솔라원을 인수하며 본격적인 태양광 사업을 시작한 한화그룹은 태양광 분야에서 강력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들어서도 지속적인 투자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태양광 발전사업을 펼쳐나갈 한화솔라에너지를 설립했을 뿐만 아니라 1만 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장건설도 결정함으로써 폴리실리콘에서부터 발전사업에 이르기까지 태양광 분야의 완벽한 수직계열화를 완성한 바 있다. 이에 더해 이번에 ‘원루프에너지’ 지분 인수를 통해 미국 주택용 태양광 발전시장에서도 점유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또한 2010년 10월 미국의 태양광 벤처기업 ‘1366테크놀로지’社 지분 인수, 2011년 3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태양광 연구소 ‘한화솔라아메리카’ 설립에 이어 이번에 ‘크리스탈솔라’社 지분을 인수함으로써 태양광 관련 첨단기술 개발을 선도해 나가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상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출처: 한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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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8. 17:02

LG그룹, 그린신사업 전략 확정 기업소식2013. 1. 8. 17:02

LG그룹, 그린신사업 전략 확정





LG가 그린신사업에서 올해부터 2015년까지 8조원을 투자해 1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660여개의 중소기업과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적극적인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그린신사업 전략을 확정했다.

이는 LG가 지난 6월 ‘중장기 전략보고회’에서 구본무 회장과 각 계열사의 CEO 및 사업본부장들이 그린신사업 추진 현황을 논의한 데 이어, 2020년까지 그룹전체 매출의 15%를 그린신사업에서 달성하고자 하는‘그린 2020’ 전략을 구체화한 것이다.

LG, 차세대 성장동력인 그린신사업에 2015년까지 8조원 대규모 투자, 2015년 그린신사업에서 10조원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LG는 먼저 차세대 성장동력인 전기자동차부품・LED・태양광・수처리 사업 등 그린신사업에 올해부터 2015년까지 8조원의 선제적인 투자를 통해 핵심 기술력을 확보하고 시장을 선점, 2015년에 그린신사업에서 10조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LG는 그린신사업에서 작년에 1조5천억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올해에는 두 배 늘어난 3조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는 등 성과 창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2015년에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태양전지, LED 등 그린신사업의 비중이 높아져 주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되는 것과 함께 10조원 이상의 매출 목표를 세운 것.

전기자동차 배터리 사업은 LG화학이 현재 10만대의 전기자동차에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2013년에는 35만대 규모로 확대, 이를 통해 2015년에 세계 시장점유율 25% 이상을 확보함으로써 세계 1위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태양광 사업의 경우 우선 LG전자가 태양전지 셀 및 모듈의 광효율 향상 및 양산규모 확대 등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연간 총 330MW의 생산규모를 2~3년 내에 1GW급으로 확대해 2015년 글로벌 시장 선두업체 도약이라는 목표를 세웠으며, 최근 美 버지니아주와 공급계약을 맺고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또 LG화학의 폴리실리콘 및 LG실트론의 태양전지 웨이퍼 등 태양전지 핵심소재의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투자를 시작, 폴리실리콘(LG화학)-웨이퍼(LG실트론)-셀/모듈(LG전자)-발전소 운영(LG솔라에너지)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완성해 경쟁우위를 확보할 계획이다.

수처리 사업에서는 LG전자가 2020년까지 글로벌 수처리 선두 업체로 도약한다는 목표 하에 최근 일본의 히타치플랜트테크놀로지와 손잡고 합작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국내 공공 수처리 분야 주요 운영관리 전문 업체인 대우엔텍을 인수, 본격적으로 사업에 시동을 걸고 있다. LED 사업은 LG이노텍이 LED칩 및 패키지, 모듈 등 생산 전 공정을 갖추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파주 LED 공장을 바탕으로 2015년에 세계시장 점유율 10% 이상을 확보해 글로벌 톱 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출처: LG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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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텍, 고성능 합리적 가격 LED・ 광장비 시장 진출







모션제어기 및 드라이브 국산화 개발 전문업체인 파스텍(대표 송진일, www.fastech.co.kr)이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TOUCH PANEL & LED TECH & OPTION EXPO 2011’에 참가하며 LED 및 광 장비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파스텍은 국내에 생소했던 폐루프 스텝 모터 제어 시스템을 국산화해 세계 시장에서 먼저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국내에서도 이미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등 국내 560여 장비업체에 공급되고 있다. 

고성능 합리적 가격으로 고객 충성도 높여 이들 제품은 고정밀도 제어 제품으로 일반 자동화 산업 영역보다는 LCD 글라스 커팅 및 검사장비를 비롯한 모바일, LED, 광 장비와 같은 초정밀도 제어가 필요한 산업분야에 적합하다. 

회사는 그 동안 일본, 미국, 독일 제품들이 점유해 왔던 시장에서 이들 제품 대비 고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승부한 전략의 결과로 현재 국내외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송진일 파스텍 대표는 “파스텍 이지서보는 오리엔탈 모터, 파나소닉, 미쯔비시전기, 야스카와전기 등 주로 아시아 시장을 독점해 온 일본 업체들과의 비교에서 가장 빠른 응답성, 저속제어, 초정밀 제어 등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였다”고 밝히고, “이지서보는 경쟁업체에서 기술적으로 따라올 수 없는 미래형 제품으로 현재의 시장 점유율보다는, 향후 5년 이후의 새로운 틈새 시장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고 말했다.

파스텍은 자동화 시장에서의 부품 진입은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미리 전세계 40여개국에 대리점 체계를 구축했으며, 매년 12회 이상의 해외 전문 전시회에 참여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홍보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송진일 대표는 “현재 글로벌 제조사들이 만들어 놓은 거품 시장의 틈새를 공략하여 파스텍 제품을 한 번 써보게 되면 다시는 외산 제품을 생각하지 않도록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 즉각적인 매출 보다는 장기적인 고객만족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스텍은 2006년에 모터 제어기 시스템인 이지서보(Ezi-SERVO)를 개발한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2009년 40억원, 2010년 70억원 매출에 이어, 올해 2011년도에는 12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13년에는 무난히 매출 2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출처: 파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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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김병희・이상만 씨 ‘대한민국 명장’ 선정 






현대중공업이 올해도 ‘대한민국 명장(名匠)’ 2명을 배출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과시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2011년 ‘대한민국 명장’에 김병희(李相晩, 52세/ 의장생산부) 기감(사무직 차장급)과 이상만(金秉熙, 52세/ 건설장비생산기술부) 기장(과장급)이 선정됐다고 8일(목) 밝혔다.

이들은 기계분야의 명장으로, 생산기계 직종과 치공구설계 직종에서 최고의 기술인으로 각각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명장은 산업현장의 동일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하며, 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해당분야에서 최고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능인에게만 주어지는 최고의 명예다.

김병희 기감은 1976년부터 35년간 선박용 엔진 축에 사용되는 부품 350여 종의 기계 가공 업무를 맡아 6건의 발명 특허와 2건의 실용신안을 출원했으며, 국내 최초로 건조한 LNG선의 탱크 노즐(nozzle) 가공장비를 개발하고 다양한 기계 가공 기술에 따른 기준서를 정립하는 등 최고의 기술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1991년 품질명장에 선정, 2000년에는 신지식인에 선정되는 등 끊임없는 노력으로 자기계발에 나서고 있으며, 기업체 및 학교, 사내에서 기술 전수와 후진 양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1982년 입사한 이상만 기장은 지금까지 560여 종의 치공구와 450여 종의 권양(捲楊) 지그를 제작하며, 관련 특허 16건과 실용신안 5건을 출원하는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건설장비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 기장은 각종 장비 표준집 및 제작 매뉴얼 발간 등으로 전문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며, 중소기업기술지도, 마이스터고 멘토 활동 등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2명의 명장을 배출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총 23명(재직자 12명, 퇴직자 11명)의 대한민국 명장을 배출해내며 최고 기능인의 양성소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출처: 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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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