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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싱가포르에서 4,100만불 초고압케이블 수주


 

 


 

대한전선은 싱가포르에서 3,400만불(US달러 기준) 규모의 230kV급 및 700만불 규모의 66kV급 초고압 턴키 프로젝트 2건을 잇달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두 건의 프로젝트는 모두 싱가포르 전력청(SPPG, Singapore Power Grid)이 발주한 것으로, 싱가포르의 노후 지중송배전 라인 교체 및 신규 구축 사업에 투입되는 케이블 공급 및 턴키시공을 하게 된다.


 

싱가포르는 최근 전력분야 등 사회인프라 투자사업의 증가로 노후 지중송배전 라인 교체 및 전력설비 확장 등 초고압 케이블의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최근 사우디에서 1억불에 가까운 수주를 한데 이어 싱가포르에서도 대규모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는 등 연초부터 대형 수주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노후 전력망 교체 등 사회인프라 투자가 확대되고 있어 앞으로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출처: 대한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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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테크놀로지스, 에너지 관리 SW 부문 ‘리더’로 선정돼


 

 


 

한국CA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 www.ca.com/kr)는 지속가능 비즈니스 전략 및 시장 분석 기관 베르단틱스(Verdantix)가 CA테크놀로지스를 에너지 관리 소프트웨어(SW) 부문 리더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14개 엔터프라이즈 관리 SW 업체를 비교 분석한 베르단틱스의 ‘전세계 그린 쿼드런트 에너지 관리 SW’ 보고서에서 CA테크놀로지스는 데이터 아키텍처와 확장성 등 에너지 관리 전 기능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이 밖에도 ▲에너지 모니터링 및 타겟팅 기능 ▲IT ▲데이터센터 ▲통신 에너지 데이터 탐지 ▲상업 및 유통 건물 에너지 데이터 ▲첨단 에너지 효율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관리 툴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에너지 관리 SW 부문 리더임을 확인했다.


 

한국CA테크놀로지스 마이클 최 사장은 “인프라가 복잡해지고 비용 절감 요구가 거센 현재 비즈니스 환경에서 에너지 관리 SW는 기업의 효율성을 높여주고 위험은 줄여준다. 이번 베르단틱스 리더 선정으로 고객이 에너지 성능을 측정해 관리하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돕는 CA테크놀로지스 솔루션의 우수성이 입증됐다”고 언급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베르단틱스 엘리스데어 맥두걸 연구원은 “CA테크놀로지스 에너지 관리 SW 장점은 차별화된 기능에 있다. CA테크놀로지스 솔루션은 기업이 운영 및 전략 정보를 수집해 분석 및 리포팅하고 이 정보를 근간으로 계획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강조했다.


 

<출처: 한국CA테크놀로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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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 코리아, 빌딩 에너지진단 및 설비관리 신제품


 


효율과 절약을 위한 측정과 관리, 안전을 위한 예방과 대책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특히 불특정 다수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분야의 변화를 좌지우지하는 곳이라면 그 중요도는 더욱 커진다. 최근 급변하는 자연 현상의 영향력은 과히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고 있다. 그러나 수많은 크고 작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변수를 미리 차단하는 것도 무사안전과 안정적인 경제를 유지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정부의 대책과 제도, 그리고 이를 실행하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다. 대형 빌딩의 에너지 진단으로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유도하고 건축물의 결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취약점을 보완하여 새어나가는 에너지를 잡을 수 있다면 경제적인 이익과 쾌적한 실내환경까지 모두 확보할 수 있다. 또 건축물에 빠지지 않는 전기 및 설비시설의 위험한 지점을 찾아내어 사고를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것이 바로 testo 875i가 해낼 수 있는 기능이다.


testo 875i는 온도, 풍속, 습도, 압력, 연소가스, 트랜스 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에서 선보이는 고품질 기능과 인체공학 디자인의 열화상 카메라이다.


testo 875i는 온도 해상도가 0.08℃ 미만으로 정밀하여 미세한 온도 차이뿐만 아니라 주변 온도, 공기 습도 및 실내 노점 등을 측정하고 이를 전문 소프트웨어를 통해 열 이미지 내의 결로지점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표시해준다. 또 중요 지점의 온도 상태 인식으로 이상 지점을 지속적으로 감시할 수 있으며, PC에서 세부사항을 면밀히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다.


미세한 온도 차이까지 감지해 내는 높은 정확도는 사고예방 및 관리에 도움을 주는데, 측정 대상의 크기와 거리에 따라 렌즈를 교환할 수 있다. 32° 표준렌즈는 큰 이미지의 대상 전체를 한눈에 훑어보고, 9° 망원렌즈는 먼 거리에 있는 대상의 세부 내용을 검출하는 데 편리하다. 내장된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해 열화상 이미지와 실화상을 함께 저장하거나, 여러 개의 적외선 이미지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다.


그리고 실화상과 열화상을 하나의 이미지로 보는 TwinPix 기능은 측정 포인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분석해준다. 이때 내장된 디지털카메라로 열화상 이미지와 실화상을 함께 저장하거나, 여러 개의 적외선 이미지를 동시에 분석하여 측정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어깨끈이 달린 소프트케이스는 측정을 멈출 때 활동을 자유롭게 해 주고, 자동 초점과 조이스틱형 메뉴는 한 손으로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게르마늄 렌즈 보호필터는 열화상 복사열을 투과하며 렌즈에 간단하게 부착할 수 있기 때문에 귀중한 광학기기의 오염과 흠집을 예방할 수 있다.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는 대규모 산업현장의 전기, 플랜트 및 기계 산업 분야에서 주로 사용됐으며 이제는 그 정밀기술의 활용 범위가 보다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열배관, 가스배관 등 모든 파이프와 배관 등의 시설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의 상태를 정밀하게 측정하여 점검하여 누전의 원인이 되는 노후 부속품, 누수 지점 등 육안으로 쉽게 확인되지 않는 곳의 상태를 찾아낼 수 있다. 그리고 하나의 이미지로 만들어진 열화상과 실영상 측정 결과를 통해 손상의 정도와 정확한 위치, 노후 상태 등을 파악하고 이로써 언제 터질지 모르는 여러 사고를 예방하고 설비 보수에 소모되는 시간까지 절약할 수 있어 손실의 최소화에 따른 비용감소는 물론, 시설의 수명까지도 연장할 수 있게 되었다.


테스토 코리아 관계자는 “최고의 성능과 함께 실용성, 인체공학 디자인의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충분히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무엇보다 에너지 효율성, 설비 진단, 건축물 진단 등 다양한 분야의 정밀한 관리가 가능해졌으며, 첨단기술의 편리함을 더 크게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테스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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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솔라에너지, RPS 프로그램 CDM사업 UN 등록


 


신성솔라에너지(대표이사 이완근)는 UN기후변화협약기구로부터 태양광발전 RPS사업용 ‘프로그램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청정개발체제) 사업 등록’을 받았다. 이로써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럽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 탄소배출권(CERs)을 등록시킬 수 있는 회사가 됐다.


신성솔라에너지는 2013년부터 세계 탄소배출권제도의 새로운 변경에 앞서 지난 1년여간 관계사인 탄소배출권 전문컨설팅업체 (주)에코아이와 협력해 태양광발전 RPS사업용 ‘프로그램 CDM사업 등록’을 추진해왔다.


2013년부터 유럽연합은 유럽의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의 보호와 최빈국 온실가스 감축사업 지원을 위해 앞으로 새롭게 등록되는 CDM사업은 최빈국에서 유치된 경우에 한해 유럽 탄소배출권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변경했다. 따라서 향후 국내 RPS사업용 태양광발전 사업자가 태양광 발전 시 온실가스 감축으로 만들어진 탄소배출권(CERs)을 유럽에 판매해 10년간 추가수익을 얻고자 한다면 신성솔라에너지의 프로그램 CDM사업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등록해야만 한다.


신성솔라에너지 관계자는 자사의 CDM사업 특징을 세 가지로 요약했다. 첫째, 2012년 3월 20일 이후에 추진된 태양광발전소면 어느 것이나 유럽시장에 10년간 탄소배출권을 판매할 수 있다. 이로써 오는 2015년부터 국내 탄소배출권 거래제가 실행되면 발전사업주는 유럽시장과 국내시장을 비교해 탄소배출권 거래가격이 더 높은 거래소를 선택해 판매할 수 있게 된다.


둘째, 그동안 탄소배출권을 UN에 등록하는데 평균 1년여의 기간이 소요됐다. 그러나 신성솔라에너지의 프로그램 CDM을 활용하면 등록기간이 3~4개월간으로 대폭 축소돼 최단기간에 탄소배출권을 확보하여 10년간 판매할 수 있다.


셋째, 그동안 태양광발전 용량에 상관없이 수 천만원의 등록비용 및 모니터링 비용이 발생해 비용부담으로 많은 태양광발전 사업자들은 탄소배출권 등록을 포기해왔다. 그러나 신성솔라에너지의 프로그램 CDM은 수 개의 태양광발전소를 묶어 동시에 모니터링하기 때문에 태양광 발전용량에 따라 등록/관리 비용이 대폭 축소되는 장점이 있다.


이번 등록된 신성솔라에너지의 ‘태양광발전 RPS사업용 프로그램 CDM사업’은 앞으로 28년간 운영하여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서울시, 제주도 등 공공기관이 프로그램 CDM사업을 등록한 사례는 있었으나 태양광발전 RPS사업용으로 민간사업자가 등록된 프로그램 CDM사업으로는 신성솔라에너지가 유일하다.


<출처: 신성솔라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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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 물방울 눌러 전기 발전 원리 규명


 


물과 같은 액체를 눌러서 전기를 발생할 수 있을까? 부산대학교 물리학과의 박혁규 교수와 대학원생들[문종균(박사과정 02학번), 정재기(석사과정 10학번), 이동윤(석박통합과정 08학번)]은 미량의 물을 이용해 전기를 발생시키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


박 교수 연구팀은 1g(그램)의 물을 가지고 6개의 LED 전등을 동시에 밝히는 데 성공, 이 원리를 세계 최고 과학전문지인 ‘네이처(Nature)’의 자매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최신호(2월 12일 자)에 발표했다.


물과 접하는 고체의 표면은 많은 경우에 특정한 전하를 띤다. 동시에 이 전하들과 반대의 극을 띤 이온전하들이 접촉면 근처의 물속에 분포하게 된다. 이렇게 물과 접하는 고체 표면을 경계로 반대의 극을 띤 전하들이 마주 보고 정렬된 모습이 축전기(콘덴서)와 비슷해‘전기이중층 축전기(Electrical Double Layer Capacitor)’라 부른다. 만일 외부에서 힘을 가해 물과 고체 사이의 접촉 면적을 바꾸게 되면 축전기의 전기용량이 변하게 되고 이로 인해 전하의 분포가 변하면서 전류가 흐르게 된다. 박 교수팀은 물과 고체 사이에 형성된 전기이중층 축전기의 전기용량 변화에 의한 전류 유도를 이용해 역학적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데 성공했다. 박 교수에 따르면 물과 고체 사이의 접촉부분에 전하들이 층을 이루며 존재하는 것을 과학자들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해 전기를 생산하지 못하고 있었다.


최근에는 진동이나 소음, 사람의 움직임, 공장의 폐열, 빛과 같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버려지는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에너지 수확기술(Energy Harvesting)’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길 위를 달리는 자동차의 엔진, 음악 콘서트장에 설치된 스피커, 가정에서 쓰이는 믹서기 등 버려지는 역학적 에너지는 주위에 많이 있다. 이러한 역학적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꿀 수 있는 이번 기술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을 이용한 에너지 수확기술로서 획기적인 발견이다. 또한 이 원리를 이용해 만든 장치를 신발 밑창, 움직이는 팔, 쉬지 않고 뛰는 심장 근육 등 사람들의 몸에 부착하면 휴대용 전화기와 같은 소형전자장치에 계속해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


박 교수는 “이번 연구는 미량의 물을 이용한 에너지 수확기술을 세계 최초로 이론적, 실험적으로 구현한 독자적 연구로서 순수한 국내 연구진의 노력으로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출처: 부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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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원전 설계기술, 세계적인 ASME Code에 채택


 

 


 

우리나라의 원전건설 기술이 미국기계학회 기술기준(ASME Code)의 표준기술로 선정되기 위한 최종심의를 통과했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가 그동안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한국전력기술과 함께 추진해온 ‘원자로건물 기초철근 설계최적화 기술’이 ASME Code에 표준기술로 채택되어 출간될 예정이다.


 

협회 측은 “미국기계학회 기술기준(ASME Code)은 원전건설 분야의 사실상 국제표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에 원자력기술 표준으로 채택된 ‘원자로건물 기초철근 설계최적화 기술’은 우리나라 해외수출 주력 원전인 APR1400에 우선하여 적용하기 위해 Code Case(적용사례) 형식으로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이 기준을 신규원전에 적용할 경우 원전건설 시공성 향상은 물론 경제적 절감 효과도 커 원전 한 호기를 짓는데 약 5억원 이상의 비용절감이 기대되고 있다.


 

협회와 한수원에 따르면 지난해 토종기술인 ‘철근이음 기술’이 ASME Code에 반영되어 국제표준화를 이룬 데 이어 우리 원전 건설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자리매김하며 원전기술 주도 강국의 면모를 보여준 또 하나의 사례라고 밝혔다.


 

한편, 한수원은 현재 한국콘크리트학회와 공동으로 원전 철근량을 20% 이상 줄이면서 안전성은 훨씬 높일 수 있는 고강도철근 원전적용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향후 우리 고유의 전력산업 표준인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은 물론, 미국기계학회(ASME), 미국콘크리트학회(ACI)와 같은 국제표준에 반영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출처: 대한전기협회>


 

 


 

♣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Korea Electric Power Industry Code


 

원자력ㆍ화력 발전소, 송배전설비 등 전력산업 설비와 기기의 안전성, 신뢰성 및 품질확보를 위하여 설계, 제조, 시공, 운전, 시험 및 검사 등에 대한 방법과 절차를 규정한 대한민국 고유의 전력산업계 민간단체표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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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Power Company l 디스플레이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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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고 완벽한 곡면 스크린 및 조형물 연출에 특화 솔루션 제공


 

미국, 덴마크, 일본, 중국 등 렌즈 디스플레이 등 첨단 제품 소개도 앞장


 

 


 

최근 Flexible LED TV가 미국 CES에서 소개되면서 휘는 디스플레이 시장이 본격화하고 있다. 휘는 디스플레이는 활용도가 높아 차세대 가전제품 전 분야에 적용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이처럼 휘는 LED 분야에 솔루션의 차이는 있지만 업무용 스크린 디스플레이 전문업체로 자리 잡은 회사가 있다. 디스플레이허브를 소개한다. 


 

 


 

디스플레이허브(대표 김동협)는 업무용 대형 스크린 디스플레이(PLSD, Professional Large Screen Display) 분야의 전문회사로 2010년 4월에 설립됐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업무용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Display Hub)을 목표로 신개념의 업무용 디스플레이를 국내에 소개하고 국내 기업에 다양한 해외거래처 정보 제공을 통한 수출지원도 목표로 하고 있다.


 

 


 

고해상도 모듈방식의 LED 전광판 출시


 

디스플레이허브가 최근 내놓은 제품은 상하, 좌우로 휘는 고해상도 LED 전광판이다. 업무용 대형 디스플레이 분야를 선도하는 디스플레이허브의 휘는 LED 전광판은 다양한 곡면구현이 가능하여 건축, 전시, 디자인 분야서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


 

초기 모델로는 6.0mm, 10.0mm 제품을 출시하고 시장 여건에 따라 라인업 확대도 검토 중이다. 휘는 LED는 고정 설치용은 물론 렌탈제품도 함께 출시되며, 모듈 방식으로 되어 있어 다양한 크기를 쉽게 구현하며, 두께도 12mm 내외로 얇고 모듈당 무게도 350g 내외이다.


 

김동협 대표는 “건축, 전시 디자인 분야에서 곡면 연출에 대한 요구는 꾸준히 있어왔고, 디스플레이허브의 Impression CF6, CF10은 이런 요구에 아주 적합하며, 더 나아가 방송국에서도 고해상도 곡면에 의한 스튜디오 구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스플레이허브는 얇고 휘는 고해상도 LED인 Impression CF Series를 사용한 흥미로운 사례를 발표해 관련 업계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업무용 대형 디스플레이 분야를 선도해온 디스플레이허브의 휘는 전광판인 Impression CF Series는 이음새 없이 얇고 가벼워, 완벽한 곡면구현이 가능하여 건축, 전시, 디자인 분야에서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 유럽에 이어 미국 및 터키에서 연이어 흥미로운 설치사례를 만들어 공개했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일종인 휘는 LED는 밝기는 일반 LCD TV의 2~3배 정도로 밝으며, 이음새 없이 아주 얇아 대형 스크린 구현이 용이하며 고정 설치용은 물론 임대용 제품도 함께 출시 중이다.


 

제품은 12mm 두께의 모듈로 되어 있어 다양한 크기를 쉽게 구현하며, 해상도가 6mm/10mm로 높고 모듈(288mm×192mm)당 무게도 350g 내외로 가볍다.


 

Impression CF Series의 또 다른 특징은 디스플레이 부분과 전원-컨트롤 부분을 분리하여, 슬림형의 크고 가벼운 양면 디스플레이 구현이 용이하다는 것인데, 특히 공항, 호텔, 대형건물 로비 등에서 흥미로운 솔루션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스플레이허브의 김동협 대표는 “건축, 전시 디자인 분야에서 곡면 연출에 대한 요구는 꾸준히 있어왔고, Impression CF6, CF10은 이런 요구에 아주 적합하며, 고정 설치용은 물론 렌탈이 가능한 제품도 출시하여 중요한 이벤트를 지원하는 렌탈 수요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360도 고해상도 공 모양의 전광판 출시해 화제


 

지난해 중순경에는 해상도 풀칼라 SMD(3-1) LED를 이용한 공 모양의 전광판을 출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LED는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로 사용범위를 확장하고 있는데,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공(Ball) 모양의 LED 스크린으로 우선 4가지 모델을 출시한 것.


 

스크린 지름 기준으로 2.5 미터 모델 2종류(Static & Dynamic형) 및 1.2 미터 & 1.0 미터 제품을 내놓은 김동협 대표는 “LED로 만든 구(Ball)형 스크린은 어는 곳에서나 영상이 밝고 선명하여 시각적 효과가 우수하며, 특히 Impression G2504 모델은 수십 개의 곡면 모듈 스크린이 특별 제작된 영상과 어울려 인상적인 영상효과를 연출하여 대형 빌딩, 엑스포, 박물관 등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스플레이허브는 Impression G나, CF처럼 특수한 모양의 전광판은 물론 고 해상도의 일반 실내용 평면 전광판인 Impression I series도 출시하여 교회 및 렌탈회사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자체 개발품과 함께 디스플레이허브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제품을 수입 공급하고 있다. 프로젝터 렌즈 및 공장자동화 광학 제품 전문기업인 미국의 Navitar사는 프로젝터 1대로 돔스크린이나, 부분돔, 몰입형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는 솔루션을 출시했다.


 

그동안 360도 돔스크린을 포함한 몰입형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기 위하여는 여러 대의 프로젝터가 필요했는데 Navitar의 HS Series 제품은 1~2대로 몰입형 환경을 구축할 수 있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즉, 경제적인 면에서 획기적으로 비용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프로젝터 간의 블랜딩/칼라조정 등이 필요하지 않아 운영의 편리성도 개선되었다.


 

돔 렌즈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프로젝트 별로 렌즈를 디자인하고 제작하다 보니 비용이 과다하고 기간이 많이 소요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Navitar는 이미 여러 프로젝터 제조사의 다양한 프로젝터 모델에 적용했던 디자인을 바탕으로 기성 제품화하여 비용과 납기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 덴마크 DNP사의 공인 파트너로서 다양한 Supernova 스크린을 국내에 소개하기도 했다.


 

Supernova 스크린은 프로젝터를 밝은 장소에서 사용할 때 성능이 아주 돋보이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현재 시중에는 수많은 종류의 광학스크린이 있지만, Supernova는 2003년 1세대 제품이 출시된 이후 꾸준히 65% 내외의 세계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ISF인증으로 입증되는 탁월한 품질 덕분이다. 즉 Supernova는 밝은 곳에서 선명한 영상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색 재현이 우수하고, 시야각도 +/-85도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현재 Supernova 스크린은 밝은 환경에서 탁월한 성능을 바탕으로 밝은 회의실, 거실용 홈씨어터, 종교시설, 건물로비, 상황실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65micron(1mm에 15개 이상의 미세렌즈 장착)의 정밀광학 스크린 특성상 스크린크기가 대부분 80˝~160˝ 내외로 제한되지만, Supernova Infinity는 모듈식으로 설계되어 크기에 제한이 없고 두께가 5cm로 아주 얇아, 강당이나 컨퍼런스홀, 종교시설 등에 액자처럼 편하게 벽에 설치할 수 있다.


 

프로젝션 시스템의 성능은 크게 프로젝터-조명-스크린의 3요소에 의하여 결정되는 데 조명은 오랫동안 터부시되어 왔고, 스크린의 역할은 간과되어 왔다.


 

Supernova 스크린은 정밀광학을 포함한 7겹의 재질로 구성되어 주변 조명을 흡수하고 빛을 일정한 방향으로 굴절시켜, 터부시되어온 청중석의 조명을 밝게 올려도 청중에게 밝고 선명한 느낌의 영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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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전기 Diamond Vision OLED 국내 공급


 

디스플레이허브는 일본 미쓰비시전기(Mitsubishi Electric)사의 Diamond Vision OLED 제품판매에 대한 국내 대리점계약을 체결해 제공공급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Diamond Vision OLED로 불리는 Scalable OLED는 미쓰비시 전기가 세계 최초로 개발 상용화했으며, 화질의 척도인 Pitch Size가 3.0mm로 6mm LED에 비하여 4배 정도 해상도가 높다. 밝기도 1,200nits(일반적인 LCD TV보다 약 2.4배 밝음)로 밝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며, 표면에서 스스로 빛을 내는 자체발광방식으로 시야각도 상하/좌우 +/- 80도를 제공하여 어느 위치에서든 균일한 영상을 볼 수 있다.


 

디스플레이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 중 하나인 스크린 크기는 모듈(Module) 방식으로 제작되어 150인치, 180인치, 250인치 등의 고객이 원하는 스크린 크기를 자유롭게 이음새(Seam) 없이 제작할 수 있으며, 모듈두께(99mm)가 얇아 벽에 걸거나 곡면 연출도 가능하다.


 

Diamond Vision 사업부(http://diamond-vision.com)는 미쓰비시전기(Mitsubishi Electric)에서 약 30년간 대형 전광판시스템(LED Display)을 개발 판매해 온 사업부이다. Diamond Vision은 1980년 첫 출시 후, 30년 동안 지속적인 성공사례를 이어가며 대형 전광판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도 인지도가 최상위에 속한다. Diamond Vision OLED는 세계 최초의 확장형(Scalable) OLED로서, 30년간 LED를 통하여 축적된 제조 및 영상처리기술이 결합되어 공식 출시 전에 이미 세계적 제약사인 독일의 Merck사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DynaScan 2,500~5,000cd/m2 고휘도 LCD 국내 출시


 

디스플레이허브 또 타이완 DynaScan사의 Digital Signage LCD 제품인 DS2도 국내 공급하고 있다. 디스플레이허브는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고급 업무시장에 국한되었던 자사 고객층을 Rental 및 Retail 등 보다 넓은 일반 고객층에까지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60도 LED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DynaScan사의 Digital Signage 용 LCD 제품인 DS2는 여러 개의 모니터로 큰 화면을 구성하는 Videowall과 LED BLU를 장착한 2,500~5,000cd/m2의 고휘도 제품에 강점을 지닌 것으로 분석된다.


 

DynaScan사의 국내 독점공급사인 디스플레이허브는 이번에 표준형 제품, 슬림 베젤의 Videowall 제품, 고휘도 제품, 대화면 제품 등 9개 모델을 소개하고, 오는 7월에는 옥외용 LED와 견줄만한 5,000cd/m2 밝기의 제품도 소개할 예정이다.


 

또 미국의 Panamorph사와 국내 디스트리뷰터 계약을 맺고 동사의 아나모픽 렌즈(Anamorphic Lens)를 국내에 출시하기도 했다.


 

아나모픽 렌즈는 프로젝터로 영화상영 시, 극장에서 보는 영화처럼 스크린 종횡비(Aspect Ratio)를2.35~2.40:1로 유지시켜 주는 특수한 렌즈로, 이를 사용하면 영화 감상 시에 스크린 상-하단에 보이는 검은 띠가 없어지고, 대형 화면에서 몰입감 있는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이어 디스플레이허브는 중국 YAHAM(元亨)사와 국내 디스트리뷰터 계약을 맺고 동사의 다양한 LED 전광판을 국내에 소개했다.


 

YAHAM사는 전 세계 LED 전광판 제조사의 대부분이 위치해 있는 중국 광동성 심천(Shenzhen)에 위치한 회사로, 2010년 전광판 부분 매출액만 650억원에 달하여 1천여 개의 중국 회사 중 Top 3내에 드는 회사로 미국이나 유럽에도 다양한 설치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06년 세계 1위와 2위 회사인 미국과 유럽의 회사와 경쟁입찰을 통하여 수주한 루이뷔통 매장의 사례는 YAHAM이 얼마나 고객의 설치환경 및 조건에 신축적이며 능동적으로 대응하였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안정적인 품질과 고객지원을 통하여 그 후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홍콩, 베이징, 파리, 런던, 로마, 도쿄 등의 루이뷔통 글로벌 매장에 고해상도의 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하고 있다.


 

디스플레이허브(주)는 YAHAM의 고품질 실내용(Indoor) 전광판이 국내 시장에서도 종교, 건물 로비 등에 적용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디스플레이허브 www.displayh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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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Power Company l 동부라이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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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조명 기술로 해외시장에서 인정 받아


 

영국, 일본, 미국 등 진출 성과… 조명에서 인테리어 사업까지 확대 


 

 


 

동부그룹 계열사인 동부라이텍에 대한 주식 전문가들의 예측이 긍정적이다. 지난해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성과가 가시화되고 영업이익도 발생했기 때문이다. 최근 2013년 신규채용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는 것도 이 같은 호조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동부라이텍을 소개한다.


 

   


 

‘동부라이텍은 LED 조명 및 CNC 전용장비 생산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업체다. LED 조명 생산의 핵심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동부라이텍은 최근 글로벌 시장이 에너지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수혜를 얻을 수 있는 회사다. 동부라이텍은 작년 3분기에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88% 증가한 560억원, 영업이익은 24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렇게 실적이 턴 어라운드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앞으로 주가 또한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동부그룹 계열사인 동부라이텍에 대한 주식 전문가들의 예측이다. 동부라이텍의 2013년 출발이 좋은 셈이다. 최근 2013년 신규채용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는 것도 이 같은 호조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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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라이텍, 해외 조직 확대… 수출 비중 80%


 

동부그룹의 이 같은 호조는 지난해 해외 조직과 인력을 확대하면서 국내보다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해 외형을 키우고 내실을 다지겠다는 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동부라이텍(대표 이재형)은 올해 들어 해외에서 근무하는 직원 수가 30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약 3배 늘어났다고 19일 밝혔다.


 

동부라이텍의 국내 직원 수는 244명으로 지난 2010년보다 14.6% 줄었다. LED 조명 사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선정된 국내보다 해외 시장 공략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수출 영업력을 확대하고 해외 조직을 보다 체계화하기 위한 작업에도 나서고 있다.


 

일본 현지에 영업·마케팅 인력과 기술지원 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평판 LED 조명 ‘루미시트’ 영업을 강화했다. 이 결과 일본 지역 매출액은 올해 3분기 누적으로 17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전체 매출액 128억원을 돌파했다. 일본 지역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5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 미국 및 유럽 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지난 3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국제 조명·점포설비 박람회, 4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조명 박람회에 참석해 수백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그에 앞서 4월에는 미국 뉴저지에 있던 사무소를 실제로 제품 판매를 담당하는 법인으로 지위를 높였다. 또 지난 2008년 설립한 캐나다 법인을 재정비해 북미 사업을 총괄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북미 수출이 2배 이상 늘었다.


 

이 외에 동남아시아 등 신흥시장에서도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동남아 현지 플랜트 사업에 특수조명을 공급했고 두바이에도 새로 진출했다.


 

동부라이텍의 해외시장 공략으로 지난해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하면서 전년도 대비 매출액 489억원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2011년엔 23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23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하반기에도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동부라이텍은 올해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수출 비중이 80%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전체 매출액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60% 수준이었다. 2012년 상반기 이미 전체 매출액에서 수출 비중이 70%를 넘어섰다. LED 조명 사업만 놓고 보면 올해 상반기 수출 비중은 86%에 달한다.


 

동부라이텍은 영국 건축 인테리어 업체인 애플렉사인과 100억원 규모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기간은 3년이며 평판형 LED 조명인 ‘루미시트’를 순차적으로 공급하는 내용이다. 루미시트는 LED 광원을 도광판에 삽입, 균일한 빛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부라이텍은 작년 상반기 매출 179억원, 영업손실 279억원을 기록했으나 하반기에는 매출액 310억원, 영업이익 34억원으로 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등 수익성 개선과 해외 수출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동부라이텍 관계자는 “일본을 비롯해 유럽과 미국 등 해외에서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인력을 많이 보강했고 조직도 늘리고 있다”며 “국내에선 간접조명 위주로 사업을 펼치고 해외에선 산업등, 광고용으로 쓰이는 평판조명 등 각 현지에 최적화된 제품을 공급하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체 최고 광효율 제품 등 기술력 과시


 

동부라이텍의 신장은 업계 선두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서다. 그 대표적인 제품이 업계 최고 광효율의 발광다이오드(LED) 투광등.


 

투광등은 빛을 모아 일정한 방향으로 비추는 조명으로 일반적으로 건물 외벽의 경관 조명으로 쓰이거나 공장과 박람회장 등 산업시설물의 천장에 사용된다.


 

이번에 개발한 LED 투광등은 200W급으로 1와트당 100루멘(lmㆍ1루멘; 촛불 1개의 밝기)의 높은 광효율을 자랑한다.


 

광효율은 단위 소비전력당(1와트) 빛을 내는 정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1와트당 76∼85루멘의 광효율을 나타내는 기존 제품들보다 약 30% 더 밝기를 개선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동부라이텍은 이번 제품이 얇은 알루미늄 판을 세워서 촘촘하게 부착해 방열면적을 최대화한 스택핀(Stacked Fin) 구조의 방열판을 채택, 뛰어난 방열 효과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특히 건물 외벽의 경관 조명이나 천장 조명에 반드시 필요한 제품의 경량화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각각의 알루미늄 방열판에 여러 개의 작은 구멍을 뚫어 LED에서 발생하는 열이 신속히 외부로 배출될 수 있도록 했으며 알루미늄 판들을 하나로 묶는 모듈형태로 제작해 견고하고 조립이 쉽도록 개발됐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이 최근 미국 전기부품 안전 인증인 UL 인증과 고효율 에너지 절감 조명 제품에 주어지는 DLC 인증을 잇달아 취득해 해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LED 투광등은 일본과 미주 등 해외를 중심으로 이달부터 판매에 들어갔다”면서 “현재 유럽시장 본격 진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CE 인증 획득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동부라이텍은 또 산업용 천장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루미다스 클래식 80W’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주로 공장 등 제조업 현장이나 주유소, 물류창고 등 대형 시설물의 천장에 사용하는 LED 조명으로 1와트 당 82루멘으로 최대 5600루멘의 밝기를 구현한다.


 

특히 소켓형 구조로 상용 교류 전원을 LED 광원용 직류전원으로 변환하는 컨버터를 조명 내부에 내장하고 있어 기존 등기구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제품은 팬과 면 형태의 기존 방열판에 비해 LED 조명의 무게를 20% 이상 줄여 천장 조명에 필수적인 경량화 문제를 해결했다. 또 전력소모를 줄이는 한편 열에 의한 밝기 저하와 제품 수명 단축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면서 기존 150W∼250W급 산업용 메탈할라이드등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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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사업 확장… 광고·인테리어까지  


 

동부가 LED 조명사업 다각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가정용뿐 아니라 공장, 광고판, 인테리어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LED 조명은 백열등보다 소비전력이 90%나 적게 들고 수명은 5만 시간 안팎으로 길며 수은ㆍ납 등 유해물질이 없는 친환경 미래 조명이다. 동부라이텍은 평판패널을 활용한 광고ㆍ인테리어용 LED 조명인 ‘루미시트’를 개발해 글로벌 화장품기업 에스티로더에 납품하는 데 성공했다. 수주 규모는 연간 400만달러로 초도물량(60만달러)은 이미 공급을 끝낸 상태다. 이어 지난해 4월에는 영국계 건축 인테리어 회사인 애플렉사인과 계약을 맺고 향후 3년간 100억원 규모 루미시트 조명을 순차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이 밖에 루미시트는 미국 뉴욕 뉴왁공항, 스페인 마드리드공항, 미국 맥도널드 매장, 홍콩 면세점, 이탈리아 밀라노 리나센트백화점, 미국 필라델피아 파크카지노 등에서 인테리어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동라이텍은 2011년 3월 화우테크를 인수해 사명을 바꾸고 LED 조명시장에 선두기업으로 올라서 있다.  


 

동부라이텍 www.dongbulighte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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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박사의 ‘現問賢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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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전류시, 차단기는 차단되고 개폐기는 차단안돼


 

   


 

Q. D-Y 기동 시 원리와 특성 Auto TR 기동의 원리와 특성, 이 두 가지 기동했을 시 차이점과 원리와 특성을 알고 싶습니다.  


 

A. D-Y가 아니고 Y 델타 기동입니다. 그리고 Auto T/R은 단권변압기의 TAP 조정을 통하여 기동을 시키는 곤돌파 기동입니다. Y-델타기동은 Tow Voltage Motor 결선에서 권선 Coil의 결선 형태를 Y(고전압 결선)에서 기동을 시키고 기동이 완료되면 델타(저전압)로 운전을 하도록 인위적으로 Panel에서 Magnet에 의하여 바꾸는 것이고 Auto T/R은 단권변압기의 TAP을 이용 기동 시에 전압을 낮추어 Motor에 저전압을 공급하여 전류를 낮게 하여 기동을 시키는 기동 방식입니다.


 

   


 

Q. 수배전반에서 Local 신설분전반 2대를 시설하였습니다. 분전반#1에는 부하가 4회로 사용 중인데, 분기차단기로 부하를 전체 Off시 경보가 없어지고, 부하가 1회로라도 On 상태면 누전경보에 램프가 점등, 분전반#2는 부하가 3회로 사용 중이며 분기차단기로 부하를 전체 Off 시에도 누전경보에 램프가 점등이 됩니다. UPS 시설과 여타 접지선과 관계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A. Local 분전반 #1과 #2의 ELD는 수배전반에 설치된 당해 분전반의 주차단기용이라고 전제합니다. 분전반#1에는 부하가 4회로 사용 중인데, 분기차단기로 부하를 전체 Off시 경보가 없어지고, 부하가 1회로라도 On 상태면 누전경보에 램프가 점등됩니다.


 

1. 이 경우는 수배전반에 있는 #2의 주차단기를 Off했을 때, 2. #1의 ELD가 소등되면 3. #1의 각 분기회는 #2의 중성선(N)과 폐회로가 구성된 것입니다. 분전반#2는 부하가 3회로 사용 중이며 분기차단기로 부하를 전체 Off시에도 누전경보에 램프가 점등이 됩니다.


 

1. 상기와 같은 조건일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희박하지만, 분전반 #2의 ELD가 불량일 수도 있는데, 3. 불량여부 확인은 #2의 누전감지용 ZCT선로를 다른 회로에 연결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Q. 모터가 돌다가 체인이 끊어져서 무부하 운전을 하게 되는 경우 무부하에 따른 과전류가 흐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격용량에 맞게 NFB와 THR이 연결되어 있는 경우 어느 게 먼저 트립 되는지 궁금합니다. 


 

A. Motor가 무부하가 되면 부하가 없기 때문에 과전류가 흐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MCCB는 Motor 정격의 3배로 선정을 합니다. 하여 MCCB는 과부하 보호가 목적이 아닙니다. Motor의 과부하는 THR이 보호합니다. 또 Chain이 끊어져 무부하 운전이 되는 것을 검출하려면 EOCR의 UCR을 사용하면 됩니다.


 

 


 

Q. 테스터기를 220V 레인지에 두고 흑색 집게를 활선의 220V에 물리고 나머지 적색리드봉을 맨손으로 잡으면 168V가 나타납니다. 코팅 장갑을 낀 채로 만지면 약 23.5V가 뜨는데요, 제 생각에 장갑을 끼면서 좌측보다 절연이 좋아져서 그 차이로 인해 손에 낮은 전압이 걸리는 것 같은데요, 저 23.5V 정도면 어느 정도의 세기일까요? (인체에 가해지는 충격) 일단 전혀 느낌이 없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인체의 나머지 절연이 나름대로 우수하다면 코팅 장갑을 낀 채로 부득이하게 활선작업(220V)해도 괜찮을 수도 있다고 봐도 되는지요?


 


 

A. 인체의 특성을 알고서 접근해 보셔야 합니다. 우리 사람의 신체는 골격과 피부, 혈액, 지방질 등 다양하지만 결국 수분으로 한산하며, 60~65%를 차지합니다. 다른 말로 이야기해서 적당한 저항(2,000옴 이하)을 갖고 있는 도체라는 말씀이지요


 

또한, 저항 성분 외에도 적당량의 정전용량(캐패시터)을 갖고 있지요. 위에서 인지하신 내용처럼 테스터로 접촉하는 경우 당연히 전압이 다양하게 측정되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감전되지는 않지요. 하지만, 인체에 좋은 효과는 없습니다.


 

결선의 한 성분으로 LED 램프를 연결하시면 빛나는 현상이 있겠지요. 극히 당연한 현상입니다. 우리 인체는 5밀리암페어 미만의 전류가 통전되어도 사람에 따라서는 전혀 느끼지 못하거나 약간의 감각만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물리치료실에서 저주파 물리치료를 받아보신 분은 이해가 쉽습니다.


 

감전이 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이겁니다. 통전전류가 5밀리암페어 이상이어야 느낀다는 것이지요. 보통 한손가락으로 핫라인을 잡아도 신발과 양말에서 절연효과(고저항)가 있어서 찌릿함을 못 느끼지만, 맨발이거나 목욕탕에서 물에 젖은 발로 동일한 행위를 하신다면, 아마도 기절하고 심할 경우 감전사망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매우 조심하셔야 할 행위지요


 

그래서 목욕탕 콘센트 전원에서 인출하는 헤어드라이어 등은 누전차단기에서 공급하는 전원을 사용하여야 하며, 인체에 전류가 통하는 감전현상 발생 즉시, 전원을 차단하도록 보호시스템을 갖추는 것입니다.


 

 


 

Q. 분전반 안에는 메인차단기와 1개와 나머지 분기차단기들이 있는데, 분기차단기의 2차 측에는 모터가 물리니까 분기차단기의 차단전류는 모터의 정격전류보다 낮게 해서 과전류가 걸렸을 때 분기차단기가 타버리면서 차체적으로 차단이 되므로 모터와 전선을 보호할 수 있는거 잖아요.


 

근데 메인차단기 2차 측에 달린 건 모터가 아니라 각 부스바들(메인차단기 2차 측 부스바 + 분기차단기 1차측 부스바) 이잖아요. 그러면 이 메인차단기의 차단전류는 각 부스바들의 허용전류의 합을 구해서 그것보다 낮게 잡으면 되는 건가요? PS. 부스바의 각 허용전류는 어떻게 구할 수 있나요?


 


 

A. Ω의 법칙으로 계산 하세요. 차단전류를 알려면 단락 시의 Z 저항을 알아야 합니다.


 

전압은 알고 모르는 것은 단락 시의 Z 저항입니다. 알수 있는 것이 변압기의 % Z입니다. 그리고 조금 더 잘하려면 전선로의 저항도 알면 좋습니다. 하지만 전선의 Z는 무시해도 됩니다. 하여 변압기의 % Z에 의하여 구하여도 됩니다. 그러려면 % Z라는 것에 대하여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정격전류가 흘렀을 때의 전압강하 %입니다. 전압강하는 정격전압에서 Down이 되는 전압입니다. 그것에 대한 %이므로 정격전압이 걸렸을 때는(정격전압/전압강하)×정격전류하여 단락전류가 나옵니다. 그리고 또 정격전류/% Z로 하여도 구할 수 있습니다. 하여 그 차단전류로 차단기를 선정하면 됩니다.


 

   


 

Q. 수배전반용 충전기반에 연축전지(2.24[V])×55[cell]이 연결되어 있고 여기에 부하(특고압+고압+저압+비상발전기+기타 조작전 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전 시 축전지로 이 부하들을 몇 시간 정도 공급 할 수 있는지 계산할 수 있는지요? 부하량은 임의로 정해서 계산하셔도 됩니다. 축전지는 세방 ESG-200 55[cell]사용 중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궁금한 것이 있는데 축전지 용량 계산할 때 K 상수는 무엇을 근거로 정해지는 것인가요? 정해져 있는 상수 값인가요? 아니면 축전지 종류마다 그 상수값이 달라지나요? 


 

A. 기본적으로 Battery의 방전특성은 온도와 부하량에 의하여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Battery는 기본적으로 주위온도 25℃일 때 100% 용량을 갖지만 0℃일때는 60%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리고 부하가 커서 용량의 100%로 방전을 시키면 60%의 시간 약 36분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여 0℃에 100%로 방전을 시키면 약 20분 33%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온도 관리를 잘 하여야 합니다. 기본은 실제 부하만큼 Load Bank를 직접 Battery에 걸고 Test를 하여야 합니다.


 

 


 

Q. 만약에 모터에 배선용차단기를 달아서 과전류를 차단한다고 하면 P = 루트 3×V×I×cos세타, I = P / (루트 3×V×cos세타) 이므로 모터에 써있는 마력(1HP = 0.75kW이므로)을 대입하면 정격전류 I가 나오잖아요. 근데 차단기로 보호하려는 게 모터가 아닌 경우.. 마력이 적혀있지 않잖아요. 예를 들면 차단기가 압력콘트롤러 라든지 온도콘트롤러 같은 것들. 이런 것들을 보호해야 한다면 적절한 차단기를 산정하기 위한 정격전류는 어떻게 산출하나요?


 


 

A. 차단기로는 단락사고 외 과부하는 직접 보호 하지 못합니다. Motor는 정격의 3배인 차단기를 설치 하여야 하고 일반 부하의 경우엔 1.25배의 차단기를 설치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압력 콘트롤러 라든지 온도 콘트롤러 같은 것들은 소용량의 기기로 그에 맞는 차단기도 없습니다. 하여 Fuse 등을 사용하여 소손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 등에만 유효합니다.


 

 


 

Q. 제가 알고 있는 차단기의 개념은 과전류가 흘렀을 때 전류를 차단시켜주는 역할인데 예를 들면 어떤 모터의 정격전류가 30이면 여기에 정격전류 30짜리 차단기를 달아줘서 전류가 30 이상 흘렀을 때 차단기가 저절로 전류를 차단함으로써 모터를 보호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모터가 없고 어떠한 계기반(Instrument Panel) 안에 차단기가 들어있어서 제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차단기의 역할(과전류를 차단시켜주는 역할)을 하지 않고 계폐기의 역할만 한다네요.


 

개폐기라 함은 마그네트처럼 어떠한 기구(예를 들면 모터)를 구동할 때 힘을 실어주는 게 아닙니까? 차단기가 개폐기의 역할을 한다는 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A. 차단기와 계폐기는 엄연히 다릅니다. 차단기는 스스로 차단을 할 수 있도록 꾸며(MCCB, ELB 등은 직접 자체적, VCB & ACB 등은 OCR계전기 등) 지고 개폐기는 별도로 조작을 하여 열고 닫고 동작을 시키는 것입니다. 하여 차단기는 과전류 시에 차단이 됩니다. 하지만 개폐기는 차단이 되지 않습니다. 단, Motor에 사용하는 차단기는 과전류차단이 목적은 아닙니다. Motor에 사용하는 차단기는 단락사고나 기동 시 Motor가 장시간 Locking 할 때와 같이 대전류가 흐를 때만 차단을 합니다. 과전류는 THERMAL이나 EOCR 등 과부하계전기에 의하여 개폐기가 동작이 되도록 하여 전원을 차단합니다.


 

 


 

Q.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엄청 찾아봤는데요 전부 비슷비슷한 내용으로 형광등이 켜지는 원리까지는 알겠습니다. 거기서 궁금한 건 전원이 인가된 최초 ‘초크다마’에서 로우방전이 시작되어 전극이 단락되고 온도가 내려가서 개방이 된다는데 그럼 개방된 이후에 형광등이 지고 나면 그 상태에서는 왜 초크 다마에서는 글로우방전이 일어나지 않는지 궁금하구요.


 

또 한 가지는 역기전력은 개방되는 순간에 발생하고 사라질 것 같은데 형광등이 켜져 있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A. 개방이 되는 순간 역기전력 고전압에 의하여 전극과 전극 양단이 형광등 안에서 통전이 되기 때문에 초크다마로는 전류가 흐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글로우방전이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 전류를 제한 하는 것이 안정기입니다. 그 이상은 별도로 자료를 찾아서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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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의 독일 자회사인 두산렌체스(Doosan Lentjes)는 7일 포스코건설과 폴란드 내 생활폐기물 에너지화 시설에 들어가는 소각로 보일러 2기와 기자재를 약 3천200만 유로(한화 약 500억원)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렌체스는 포스코건설이 폴란드 크라쿠프시로부터 수주한 ‘크라쿠프 생활폐기물 에너지화 시설’에 연간 22만 톤의 생활폐기물을 에너지화할 수 있는 소각로 보일러 2기와 기자재 등을 공급하게 됐다. 이 시설은 생활폐기물을 에너지로 전환해 연간 9만5000MW의 전력을 생산하게 되며, 올해 7월 착공해 2015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두산렌체스의 COO 토마스 베어하임 씨는 “수준 높은 친환경 원천기술을 토대로 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면서 “유럽에서 생활폐기물 에너지화 설비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럽은, 유럽연합(EU) 법안에 의해 생활폐기물의 땅속 매립을 제한하고 있어 향후 5년 간 매년 3조원의 투자가 예상되는 등 생활폐기물 에너지화(Energy from Waste) 설비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렌체스는 두산중공업의 유럽 자회사인 두산파워시스템(Doosan Power Systems)이 2011년 11월 독일의 발전설비업체인 AE&E 렌체스를 인수해 설립한 회사로, 순환유동층 보일러와 탈황설비 등 친환경 발전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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