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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자동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에너지 사용 비용이 증가되면서 전기 구동장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혜택들에 대한 이해 개선이 필요해짐에 따라, 2012- 2016년간 동유럽 및 러시아, CIS(독립국가연합) 국가 전반에 걸쳐 전기 구동장치 활용이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지사가 발표한 ‘동유럽 및 러시아, CIS 국가 전기 구동장치 시장 분석 보고서(Electric Drives in Eastern Europe, Russia and CIS Market, http://www.motors.frost.com)에 따르면, 2011년 해당 시장 수익은 약 4억 7,250만 달러였던 것으로 조사됐으며, 2016년 시장 수익은 약 6억 5,21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번 조사 부문은 AC (교류, Alternative Current), DC (직류, Direct Current), 서보 드라이브(Servo Drive) 로, 이 중 AC 구동장치가 해당 시장에서 가장 큰 부문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산업 자동화 및 공정 관리 산업부의 마리나 오시포바(Maryna Osipova) 연구원은 “산업 자동화는 생산 과정을 최적화시키고, 공장 성능을 개선시켜 운영비를 줄여준다. AC 구동장치와 서보 드라이브는 최종 사용자들이 이런 이점들을 얻고 세계적으로 경쟁 우위를 유지해 나가도록 도와주는 최신 기계의 핵심요소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말했듯이 서보 드라이브와 AC 구동장치는 생산비용 효율성을 최대화시켜 산업공정 운영비를 줄여준다. 이런 타입의 장치들은 다양한 전파응용설비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에너지 성능 역시 우수한 것으로 입증됐다. 

에너지 비용이 상승함에 따라 최종 사용자들은 에너지 효율성이 더 높은 장치를 찾게되고 이에 에너지 성능이 향상된 전기 구동장치가 주목받고 있다. 

오시포바 연구원은 “동유럽에서는 전기 구동장치가 에너지 절감을 시킬 수 있는 최선책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선진화된 전기 구동장치의 사용으로 전체 에너지 소비량 중 약 25~50%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러시아 및CIS 국가 부패 지수가 높아 민간부문의 개발이 제한되어 있어 시장 개발이 더뎌지고 있다. 더군다나 불안정한 경제와 정치 상황으로 정부 및 대외 투자 정도를 약화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오시포바 연구원은 “이런 장애물들을 넘고 이 지역 사업 구축에 따르는 위험 요소들을 줄이기 위해 전기 구동장치 제공업체들은 해당 지역내 지배적인 미시 환경에 대해 포괄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고대했던 부정부패 방지 법안이 수립되고 관료적 형식주의가 줄어드는 추세로, 민간부문 참여에 도움이 되는 환경이 머지않아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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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 온실가스 에너지 사용량 지침서 개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석순)은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의 신뢰성 확보에 중요한 검증분야의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검증매뉴얼 및 세부검증 가이드라인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검증은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 및 에너지 사용량을 확정하기 위한 핵심적인 업무로서 복잡한 배출공정을 이해하고 기술적인 판단이 필요한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다.


 

이번에 개발된 검증매뉴얼은 검증자의 입장에서 알기 쉽도록 검증단계별 해설을 수록했으며, 사례별로 세부검증 가이드라인도 개발됐다.


 

세부검증 가이드라인으로는 특히 검증오류가 많은 화학과 전기전자, 폐기물 등 주요 업종별 검증 의사결정이나 검증접근 방법을 수록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13년 온실가스·에너지 검증업무에 이 지침서를 활용하고자, 검증심사원을 비롯한 관련자 230여 명을 대상으로 개발된 검증매뉴얼 및 가이드라인을 활용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더불어 상반기 중에 사업장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는 관리업체 담당자에게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과학원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된 매뉴얼과 가이드라인은 검증수준 향상과 사업장의 정확한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및 국가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판단하고 정책을 결정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과학원은 이 지침서를 검증기관 및 관리업체 등 온실가스·에너지 검증에 관심 있는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www.nier.go.kr) 등에 공지할 예정이다.


 

<출처: 국립환경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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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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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요르단 디젤내연발전소 PF 재원조달 성공


 

 


 

한국전력(KEPCO, 사장 조환익)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국내외 플랜트 사업들이 재원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근 런던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요르단 디젤내연발전소 건설과 운영에 필요한 금융계약을 체결했다.


 

본 사업은 요르단전력공사(NEPCO)가 국제경쟁입찰 방식으로 발주한 건으로, 한전 이 사우디 ACWA 등 세계 유수의 IPP(Independent Power Producer) 사업자들을 제치고 지난해 1월에 수주하였으며, 발전소 용량은 573MW이고 총사업비는 7억9천만달러이다.


 

차입 조달규모만 약 6억달러에 이르는 이번 재원조달은 한전의 요르단 현지법인(AAEPC)이 모기업인 한전의 보증 없이 사업 자체의 신용만으로 대출받는 PF(Project Financing) 방식으로 추진된 것이며,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와 중동 정세 불안 지속에도 불구하고, 한국수출입은행이 주도하는 대주단으로부터 경쟁력 있는 금융조건으로 자금조달에 성공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총사업비 7억9천만 달러 중 75%는 한국수출입은행, 일본수출보험공사(NEXI) 및 5개의 국제상 업은행 등으로부터 부채 조달한 것으로, 디젤내연발전 재원조달로서는 세계최대 규모이다.


 

또한, 본 사업은 한전이 사업을 개발하고, (주)롯데건설의 발전소 건설(EPC) 참여, 한전KPS의 발전소 운전 및 보수(O&M), 한국수출입은행의 금융지원 등 ‘개발-금융-건설-운영’의 Value Chain 全 단계에 걸쳐 한국기업 중심의 수출선단을 형성하여 해외 플랜트시장 동반 진출의 모범사례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해외 발전시장에서 Lead Developer로서 한전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당초 지난해 10월 목표로 추진되었던 재원종결이 지연되어 건설공기 준수에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풍부한 수출금융 경험을 보유한 조환익 사장 취임 이후 재원조달을 적기에 완결하게 됨에 따라, 정상적 건설공정을 달성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IPP3 발전소가 2014년 9월 상업운전에 들어가게 되면, 2039년까지 25년간 발주처(NEPCO)와의 안정적 전력판매계약으로 약 16억불의 매출이 발생하게 되며, UAE·필리핀·멕시코·요르단·사우디·중국 등 기존 진출사업과 더불어 한전의 해외 Market Share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출처: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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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담수청 (SWCC)과 전체 30억불 규모의 얀부3 발전 플랜트 공사에 대한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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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의 박기석 사장이 계약서에 서명한 후, 압둘라 알 호쎄인 사우디 수전력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이 사우디에서 초대형 발전플랜트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사장 朴基錫 www. samsungengineering.co.kr)은 지난 12월 19일, 사우디담수청 (SWCC)과 전체 30억불 규모의 얀부3 발전 플랜트 공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얀부 현지에서 진행된 이번 계약식에는 압둘라 알 호쎄인(Abdullah Al Hossein) 사우디 수전력부 장관과 압둘라만 알 이브라힘 (Abdulrahman M. Al Ibrahim) 사우디담수청 총재, 그리고 박기석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등 양사의 최고 경영진 및 정부 고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사우디 남부의 최대 산업단지인 얀부(Yanbu) 지역에 건설된 이번 플랜트는 단지 내에 필요한 전기를 생산하는 3,100MW급의 화력 발전 플랜트로 삼성엔지니어링, 중국의 상해전기, 사우디의 알투키 등이 속해 있는 컨소시엄은 지난 12월 8일 30억불 규모의 플랜트 공사에 대한 수주통보서(LOA)를 접수한 바 있다.


 

삼성은 이 중 연료공급 기기 등을 비롯한 보조 설비에 대한 설계, 기기구매, 시공과 보일러와 터빈발전기 등의 핵심설비에 대한 시공에 대한 계약을 15억 불에 체결했으며, 2016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박기석 사장은 “중동의 맹주라 할 수 있는 사우디에서만 3번째 발전 플랜트”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사우디 시장뿐만 아니라 중동 시장의 메이저 발전 플레이어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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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삼성엔지니어링은 러시아 국영천연가스회사인 가즈프롬(Gazprom)으로부터 전체 약 8.8억불 규모의 이라크 바드라 GSP(Gas Separate Plant) 플랜트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남동쪽으로 160km 떨어진 와씻(Wasit) 지역에 위치한 바드라(Badra) 유전단지에 2억입방피트(200 MMSCFD) 규모의 가스정제설비와 발전·저장탱크 등 유틸리티 기반시설(U&O; Utility & Offsite)을 건설하는 플랜트다. 삼성은 35개월 동안 설계, 조달, 공사, 시운전의 분야를 일괄턴키(Lump-Sum Turn-Key) 방식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수주로 전후 복구사업이 본격화 되기 시작한 이라크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탄탄히 굳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자신하고 있다. 이라크는 Oil 확인 매장량 기준 세계 5위 규모(1,431억 bbl; BP, IEA 자료) 이며, 잠재 매장량까지 감안한다면 세계 최고 수준의 석유 대국이다. 사우디, UAE, 바레인 등 주로 GCC 국가에서 활발히 사업을 벌여온 삼성은, 이라크 시장에서 사업기회를 선점하는 한편 GCC 외 중동 국가로의 진출을 더욱 본격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삼성엔지니어링이 러시아 국영천연가스회사 가즈프롬과 처음 손을 잡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가즈프롬은 러시아 국내총생산(GDP)의 25%를 차지하며, 전 세계 천연가스 생산량의 2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에너지 기업이다. 삼성은 2000년대 중반 이후 사우디 아람코, UAE 애드녹 등 국영석유회사들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탄탄한 성장을 거듭해 온 데 이어, 이번 가즈프롬의 사업을 수행하게 됨으로써 또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드라 유전개발 프로젝트는 러시아 가즈프롬이 30%, 이라크 석유수출공사가 25%, 한국의 KOGAS가 22.5%,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가 15%, 터키 국영에너지사 TPAO가 7.5% 등의 지분을 참여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박기석 사장은 “가스정제설비 분야는 삼성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고 있는 분야로, 지난 2010년 완공한 태국 GSP-6 플랜트는 탁월한 사업수행으로 지난 2011년 말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PMI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고 설명하며 “완벽한 사업수행으로 사업주와의 롱텀 파트너십 구축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삼성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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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수소연료전지차(FCEV) 주요 핵심부품 개발을 완료하고 최근 세계 최초로 양산에 돌입했다.  


현대모비스 충주공장에서 생산하는 핵심부품은 구동모터, 전력전자부품, 리튬 배터리 패키지 및 연료전지 통합모듈 등으로 현대차의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에 적용된다. 

이들 핵심부품은 수소연료전지차에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충전된 전기에너지를 사용하는 전기차와 달리, 수소연료전지차는 저장된 수소를 통해 전기를 스스로 생산하여 사용하기 때문이다. 현대모비스 부품이 수소연료를 공급하여 연료전지 통합모듈에서 전기를 생산, 모터를 구동해 자동차를 달리게 하며 전자전력부품을 통해 각종 전장품에 전원을 공급하고 배터리에 저장시키는 것이다. 

이번 수소연료전지차의 핵심부품생산은 현대모비스 환경차 기술과 품질의 결정체이다. 현대모비스는 그동안 하이브리드차 및 전기차의 구동모터, 전력전자 부품 및 배터리 패키지 등의 핵심부품을 개발·생산하며 기술력과 품질력을 축적해 왔다. 특히 이번 수소연료전지차 핵심부품의 양산은 세계 유수의 부품업체들도 아직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환경차 기술 개발 5년 만에 빠르게 이뤄낸 쾌거이다. 

현대모비스가 독자개발한 핵심부품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00kW급의 대용량 고속 구동모터는 최대출력 134마력, 최고속도 160km/h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기존 하이브리차에 탑재되는 41마력 모터를 대폭 개선한 것으로, 일반 준중형급 가솔린 엔진에 버금가는 성능을 자랑한다(2013년형 아반떼 1.6 GDI 최대출력 140마력). 또한 최근 세계적인 희귀 자원 전쟁을 촉발할 만큼 큰 이슈가 됐던 고가의 희토류 영구자석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전력전자부품은 구동모터의 구동력을 제어하고, 일반 자동차는 물론 하이브리드차보다 전장품의 비중이 2배가량 높은 수소연료전지차에 안정적 전력관리를 담당한다. 전력전자부품 중 하나인 저전압 변환장치는, 하이브리드차에 사용되는 1.7kW급의 성능을 크게 개선하여 4kW급 고출력으로 개발한 것으로, 연료전지가 발생시키는 240∼450V의 고전압을 차량에 적합한 14V로 바꿔준다. 

또한, 현대차가 개발하고 현대모비스가 생산하는 연료전지 통합모듈은 수소와 공기를 공급받아 화학반응을 일으켜 최대 100kW의 전력을 생산, 수소연료전지차의 동력원을 공급하는 핵심장치다. (100kW는 40W 일반 형광등 2,500개를 동시에 밝힐 수 있는 전력) 

현대모비스는 수소공급장치를 독자 개발, 연료전지 통합모듈에 적용시켰다. 수소공급장치는 1분당 1,200리터의 수소를 공급하고 전기생산장치에서 화학반응을 일으키지 못한 수소를 재순환시키는 기술을 적용해 100%에 가까운 수소 이용률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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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전라북도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적극 반영하여 올해 공공기관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38억원을 투입하여 2013년 지역에너지 절약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에너지 사업은 지역특성에 맞게 에너지이용합리화 사업을 펼쳐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기후변화협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북도는 금년 총 사업비의 50%를 국비로 확보하였다. 

2013년 지역에너지 절약 사업 내용은 완산도서관 LED 조명등 교체, 군산시의 도로조명 원격시스템 구축, 남원시의 횡단보도 조명등 제어시스템 구축, 고창군 청사 유리 단열필름 교체 등 도내 12개 사업이다. 

금번 사업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에너지 분야에서 온실가스 1,516톤 감소 효과와 관공서 청사 유지를 위한 전기료 절감 등으로 305백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발생한다. 우리나라의 년간 1인당 이산화탄소를 포함한 온실가스 배출량은 12.5톤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지역 에너지 절약 사업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경제발전, 환경보전, 에너지 절약 분위기 확산 등에 기여할 것이고, 지식경제부와 협의하여 저소득층 에너지 복지 지원 사업과 에너지절감 정책 등을 추진하겠으며, 앞으로 에너지 절약 등 수요관리뿐 아니라 지역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공급 사업 등도 발굴하여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3년 지역에너지 사업계획은 지난해 4월 시군에서 19개 사업을 신청하여 도 내부심사와 지식경제부 검토과정 등을 거쳐 이 가운데 6개 시군 12개 사업에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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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협회 강원도회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자원봉사


 

 


 

한국전력기술인협회 강원도회(회장 김종철)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김종철 도회장 외 8명은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실내경기장 사전점검 및 대회기간 중, 경기 전 점검, 경기 후 이상 유무 확인 및 비상대기 응급조치 등 빙상 시설운영팀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 도회장을 중심으로 강릉빙상경기장(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은 이원우, 김남철 회원이용평돔( 피겨스케이트장)은 주영석, 강동환 회원이, 강릉생활체육센터(플로어하키경기장 1)은 이석지 회원이, 강릉실내체육관(플로어하키경기장 2)박종길 회원이, 관동대학교체육관(플로어하키경기장 3)은 손호돈, 김재갑 회원이 각각 참가했다.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는 국제 스페셜올림픽 위원회(SOI)가 주최하고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조직위원회(SOPOC)가 주관하여 평창(알펜시아, 용평리조트), 강릉(빙상경기장 등)에서 전 세계 106개국 3,014명이 참여해 알파인 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노보드, 스노슈잉,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플로어 하키 등 7개 종목 55개 세부 종목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출처: 한국전력기술인협회 강원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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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 구축 집중 투자


 

 


 

경상북도는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이 지역의 신성장동력인 그린에너지 산업을 육성하는 구심체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는 2013년에는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는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기술 및 신규부품을 개발하고 상품화하기 위한 성능 및 신뢰성을 검증하는 기관으로 실험장비 및 관련 시스템 등 공용 인프라를 구축하여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 및 검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독자적인 성능시험 설비를 갖추지 못한 지역 내 중소기업들에게 기술 개발 지원을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지금까지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왔던 실증 과정의 취약성을 극복하여 신재생에너지 제품의 해외시장 개척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내에 구축 중인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는 태양광과 수소연료전지 등 2개 분야로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포항공과대학에 각각 구축되고 있다.


 

지난 2011년 지식경제부 공모사업으로 시작되어 오는 2014년까지 3년간 국비와 지방비 등 총 45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추진 3년째를 맞아 점차 궤도를 잡아가고 있고 현재까지 구축된 시설을 이용하여 관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시험적으로 서비스를 일부 제공하고 있다.


 

태양광 분야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중심으로 대구테크노파크, 영남대학 등이 참여하여 추진되며 셀·모듈 테스트 플랜트를 중심으로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여 태양광 부품소재 강소기업을 육성지원하고 기업 간 전략적 제휴 및 핵심요소 기술 획득을 지원하여 태양광 산업의 기술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구미는 국내 최대의 태양광 업체 집적지로서 테스트베드가 구축되면 지역 내 태양광 산업체의 Value Chain 형성을 돕고 신제품 생산에 따른 전후방 산업간 연관효과를 촉진하여 태양광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촉진하게 된다.


 

연료전지 분야는 포항공과대학을 중심으로 포항테크노파크, 포항금속산업진흥원, 재료연구소 등이 공동 참여하여 추진되고 있으며 고온형 연료전지(용융탄산염, 고체산화물), 고분자 전해질 등 수소연료전지 관련 제품의 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포항지역은 국내 최대의 연료전지 기업인 포스코에너지가 소재하고 있는 등 수소연료전지 산업이 발달하여 클러스터 구축이 용이하고 연료전지 분야는 우리나라의 기술적 수준이 높아 전 세계 관련 기업을 선도하고 있어 신제품 기술개발과정에서 테스트 베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역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북 동해안 지역에 기업과 국책사업을 유치하여 그린에너지가 집적된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정의 최대 역점사업으로 13조5천억원이 투입되는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지난해 5월 국책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를 조기 가시화하기 위한 제반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태양광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생활밀착형 차세대 태양전지 개발과 낙동강 태양광 부품 신소재 벨트의 조성을 추진하고 상주-구미-대구를 있는 낙동강 태양광 벨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신재생에너지는 지속적으로 대두되는 에너지 위기를 극복할 대안의 하나로 개발분야가 무궁무진하여 새로운 먹거리를 개척할 불루오션이 될 것이며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 구축은 기업의 신규 제품 개발을 통한 시장선점을 지원하게 되어 향후 예측되는 국내 산업구조의 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경상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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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협회, 2013년도 제1차 이사회 개최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한전 본관 회의실에서 조환익 회장과 김무영 상근부회장, 오재형 전무이사 등 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2년도 이사회 회의록 및 주요 사업실적 등에 대한 보고에 이어 ▲2012년도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규정개정(안) ▲제48회 정기총회 부의 안건(안) 등 4건의 의결안건 심의가 이루어졌다.


 

전기협회는 전기계 중심단체로서의 역할 증대 및 위상을 제고하고, 기술기준ㆍ표준개발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한편, 국가에너지연구사업과 전기산업진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기사업법 기술기준 개발 및 유지관리, 4단계 사업 수행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개발 및 유지관리, 6단계 사업 수행 ▲KEPIC 해외(UAE)적용 기술지원 및 웹 기반 운영시스템 구축 ▲표준품셈 제ㆍ개정 연구 및 전력 신기술 지정 등을 2013년도 주요사업으로 선정,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오는 19일과 25일에는 장학회 이사회와 제48회 정기총회(15시, 한전 무궁화홀)가 각각 개최된다.


 

<출처: 대한전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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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