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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27. 16:14

슈퍼 축전지 기술 특허 등록 신제품신기술2015. 7. 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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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ixabay)

 

 

바이오솔라(BioSolar)사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타바버라 캠퍼스와 공동으로 특허를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이 발명은 이 회사가 가진 슈퍼 축전지 기술의 기반을 이루는 것이다.
축전지에는 2개의 중요 요소 즉, 캐소드와 애노드가 있는데, 이것은 각각 양극과 음극으로 기능을 한다. 오늘날 사용되는 가장 최신의 리튬-이온 축전지가 캐소드의 저장용량 때문에 제한되는 반면에 애노드는 더 많은 저장이 가능하다. 바이오솔라사는 기존의 애노드가 가진 저장 용량을 완벽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고용량의 캐소드를 개발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기존에 개발한 고용량, 고출력 그리고 저비용의 캐소드를 기존의 애노드와 통합시킴으로써, 축전지 제작회사는 더욱 우수한 리튬-이온 축전지를 개발하는 것이다.
캐소드에서 리튬 이온이 함께 왔다가 반대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분자들 속에 안착하는 인터칼레이션(Intercalation) 화학방식(이 방식은 본질적으로 느리게 진행됨)의 기존 캐소드를 대신해, 이 회사가 개발한 우수한 고용량 캐소드는 신속한 충방전을 가능케 하는 폴리머의 신속한 산화환원반응 특성을 통해 탄생했다. 바이오솔라사의 내부 분석에 기반을 두고, 이 기술을 사용해 제작된 슈퍼 축전지는 테슬라(Tesla) 전기자동차의 한 번 주유당 이동거리를 두 배로 확대하고 비용을 4배로 줄이며 충전시간을 단축하고 수명을 늘려서, 현재 에너지 저장을 위한 대량생산 시장 적용에 필요한 비용 한계라고 판단되는 ㎾h당 100달러 비용을 경신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슈퍼 축전지 기술 특허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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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한 직류전압표준기의 사용 이미지(사진. KISTI 미리안)

 

 

일본 국립연구개발기구 산업기술종합연구소(AIST)와 ACDMT 연구진은 시간안정성과 온도 안정성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갖춘 컴팩트한 직류전압 표준장치를 개발했다.
일렉트로닉스 산업의 제조현장에서는 전기량을 정확히 측정하기 위한 고정밀도의 측정기와 측정기의 측정 정밀도를 검사 및 교정하기 위한 직류전압 표준장치가 필요하다. 현재 일본의 전압표준은 초전도기술을 이용해 조시프슨 전압표준기로 유지 및 관리되고 있으며, 한정된 기종의 대형 직류전압 표준기를 통해 사용자(교정기관)에 표준공급하고 있다.
AIST는 일본의 국가계량 표준기관으로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국가표준 개발 및 산업계가 사용하는 트레이서빌리티(Traceability)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직류전압 분야에서는 양자역학의 원리를 이용한 조시프슨 효과로 전압표준을 빠르게 측정하기 위해, 전압표준기의 정밀 측정기술개발을 연구중이다. 조시프슨 효과를 이용한 전압표준기로 정밀측정기술과 ACDMT의 전압 표준원 모듈 기술을 조합해 직류전압표준기를 독자 개발해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실현하는 것이다. 이에 연구진은 직류전압기 표준에 필요한 제너다이오트 시간에 따른 변화 특성을 조시프슨 효과 전압표준기를 이용해 평가했다. 복수의 평가결과에서 특성 좋은 소자를 선별해, 고온제어용 모듈로 실제 장치에 장착한 후 고온계수 평가 및 개선 등의 작업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개발한 직류전압 표준기는 소형의 직류전압 표준기로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보였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시간 및 온도 안정성을 갖춘 컴팩트한 직류전압 표준장치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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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의 개요(사진. KISTI 미리안)

 

 

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는 풍력발전 설비 등 재생가능 에너지에 의한 발전설비의 출력제어시스템의 저비용화를 목표로 도호쿠지역에서 새로운 실증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개발한 기술은 실제 전력계통에서 검증해 재생가능 에너지의 연대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풍력 및 태양광 등 재생가능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설비는 기후에 의해 출력이 크게 변동한다. 따라서 전력계통에 이러한 발전설비를 대량으로 접속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발전량을 제어하는 기술이 요구된다. 전력은 수요와 공급을 항상 일치시키는 동시동량이 원칙으로 이 균형이 깨져버리면 대규모 정전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2015년 1월에 수행된 재생가능 에너지의 고정가격 매입제도의 성령개정에서는 앞으로 새롭게 계통연계하는 풍력 및 태양광발전 설비에 대해 원격 출력제어시스템의 도입이 의무화됐다. 그러나 통신방식의 표준화 및 발전사업자가 설치하는 제어장치의 규격화 등이 정비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에서는 원격 출력제어시스템 도입 환경의 정비를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개시한다고 전했다.
NEDO가 2014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전력계통 출력변동 대응 기술연구 개발 기술’의 일환인 이 기술은 연구개발의 주요 대상이 되는 풍력발전 설비의 원격 출력제어시스템으로, 출력제어를 고정도로 예측하는 모니터링 시스템, 출력제어장치의 표준화 및 저비용화를 위한 연구개발 등 원격 출력제어시스템의 실험에 요구되는 4개의 연구개발 테마를 추진하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재생에너지의 출력제어 해결을 위한 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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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새로운 기술인 밸리트로닉스에서 미래 전자소자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KISTI 미리안)

 

 

첨단 스핀 물리학에 대한 과학자들의 최근 연구는 혁신적인 새로운 기술인 밸리트로닉스에서 미래 전자소자의 모습을 볼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안정된 상태 내에서 한 전자의 파장이 어떻게 전자의 에너지에 관계되는지에 대한 측면을 연구한 과학자들은 최초로 밸리들을 분극시키기 위한 특이한 기술을 이용해 기대와는 반대로 밸리 분극이 더 쉽게 스핀 분극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였다. 이 연구는 양자 컴퓨팅뿐만 아니라 여러 기술들에 걸쳐 응용될 수 있는 밸리트로닉스의 개발에 대한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논문의 주저자인 물리학과 케이 타카시나 박사는 지난 수년간의 연구가 그래핀처럼 최근 발견된 원자층 물질들 내 소위 밸리 자유도에 대해 많은 연구 활동이 행해져 왔으며, 이는 어떻게 전자들이 거동하는지, 그리고 모든 전자 물질들 중 가장 많이 이용되는 실리콘 등 다른 전자 물질들 내에서 어떻게 보여 지는지와 관계된다고 밝혔다. 이 논문은 안정 상태 내에서 밸리들을 분극시키기 위해 연구원들이 개발한 방법을 이용해 실리콘 트랜지스터 내 스핀 분극 위상을 가진다는 것도 보여줬다. 전자들이 독립적으로 서로의 둘레를 움직이는 것으로 생각되던 단순한 방법에 따르면, 밸리들이 분극될 때 스핀들이 분극되는 것이 두 배 더 어렵다. 반대로, 충분히 적은 전자 밀도에서 밸리들이 냉각될 때 전자들의 스핀이 더 쉽게 배열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전자들 사이 상호작용들이 질적으로 새로운 거동을 어떻게 이끄는지에 대한 놀라운 실증 사례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미래 기술을 혁신하는 실리콘 밸리트로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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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27. 16:06

영국 LED 조명 시장 전기산업특집2015. 7. 27. 16:06

영국 LED 조명 시장 현황

 

- 영국 LED 조명 시장 지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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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전문기관인 AMA Research에 의하면, 2013년에 영국 LED 조명 시장규모는 약 3억 3,000만 파운드였으며, 2018년 10억 5,000만 파운드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LED 조명의 약 95%는 교육, 의료, 정부 기관 등 공용 기관 및 업체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슈퍼마켓을 포함한 매점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사무실 및 가정 내에서는 아직까지 흔하게 쓰이고 있지 않지만, 향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정용 LED 조명 판매 높이기

 

- LED 조명의 장점을 표시하는 라벨 필요


Energy EGG에 의하면, LED 조명의 장점은 많지만 아직까지 일반 소비자가 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경우 LED 조명 라벨은 전문용어가 표기되어 있어 소비자가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기존 조명을 선택한다고 한다.
이에 따라 LED 조명의 장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표시해야 하며, 기존 조명과 비교하는 문구를 사용하는 것도 유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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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이 익숙한 색깔

 

Energy EGG는 백열등과 같이 차갑고 하얀색 및 파란색인 1세대 LED 조명을 경험한 후 LED 조명에 대한 나쁜 편견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가 있다고 한다.
영국인들은 가정 내에서 따뜻한 촛불(Candlelight)과 전통적인 정구(Traditional incandescent light bulb) 같은 주황색 및 노란색의 조명을 선호하며, 하얀색의 Lighting은 차가운 병원 대기실과 연상하기 때문에 대부분 싫어한다.
때문에 가정용 LED 조명 시장을 노리기 위해 현지인이 익숙할 주황색 및 노란색 정구가 필요하다.

 

 

영국 국기.jpg그림3.jpg

 

 

 

정확한 Rendering의 중요성

 

색깔 다음으로 현지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Rendering이며, 이는 사물의 색깔이 얼마나 실제 색깔과 같은지를 의미한다.
CRI(Colour Rendering Index) 100일 경우 Rendering이 가장 높아 실제 색깔로 보이며, CRI가 낮으면 낮을수록 실제 색깔로 볼 수 없다.
소비자 제품 조사전문기관인 Which에 의하면 소비자가 집에서 밖으로 나갔을 경우 실제로 입은 옷의 색깔이 달라 당황하는 경우가 많아 Rendering이 중요하다고 한다.

퀄리티 보장 필요

현재 영국 내에 인지도 높은 LED 조명 제조사들은 제품 품질 보증을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불 밝기를 조절하거나 프로그래밍으로 타이머와 연결해 소비자가 원하는 밝기 및 에너지 절약을 가능하게 하는 제품이 증가하고 있다.
BBC에 의하면, P사는 이미 Smartphone App과 연동되는 LED 조명을 개발했으며, 이 제품은 유럽 슈퍼마켓 체인점 다수에 설치돼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같이 Smartphone App과 연동되는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이며, 가정 내에서도 쉽게 적용될 수 있다.

 

 

시사점 및 전망

 

- LED 조명 시장 전망
Energy Saving Trust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영국은 현재 다른 유럽국가에 비해 LED를 포함한 신기술 Lighting 구매가 낮은 편이다.
영국 정부는 현재 에너지 절감을 위해 가정 내에 에너지 소비를 모니터할 수 있는 Smart Meter 도입 등 여러 대책을 세웠지만 LED 시장 관계자들은 아직 LED 조명에 대한 방책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AMA Research의 Leith Taylor는 향후 LED 조명 시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영국 신규 주택 수요가 증가해 가정집에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 LED 조명 제품 어필하기

 

한국 LED 제품은 현지에서도 기술을 인정받고 있으며, 영국 LED 시장 내에서도 유명하다.
하지만 앞으로 가정집 LED 조명시장에서 어필하기 위해서는 일반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게 마케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중요한 점은 제품의 장점을 쉽도록 홍보하는 것이며, 현지 문화를 이해하고 주황색 및 노랑색 빛이 나는 LED 조명을 부각시키는 것이다.
참고로, 중국 제품과 가격적인 경쟁력이 부족하다면 에너지 절감율이 더 높을 경우 이를 강조할 수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영국 LED 조명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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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내 전기자동차의 수요 및 생산 동향

 

페루 내에는 아직 자동차 생산이 전무해 전량 해외 수입에 의존 중이다. 페루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 자동차는 아직 상업화되지 않은 상태이며 그로 인해 페루 내 수요 통계수치가 없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유입으로 인해 페루 자동차 시장 내에서는 최근 몇 년 동안 전기 자동차에 대한 기술 연구가 있었다. 전기자동차는 차량의 하중점, 에너지 공급문제, 그리고 예비부품의 조달문제, 차량 유지 서비스와 같은 페루 내 기반시설의 문제로 인해 아직 상업화되지 못했다. 페루에서는 전기자동차와 고성능 배기량 자동차 및 하이브리드 제품의 가격이 비슷하기 때문에 이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GLP, GNV와 같은 대체 원료차량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현지 시장 진입이 더욱 힘들어진 상황이다.

 

페루 내 전기자동차 수입 동향

 

페루는 상업적 용도의 전기자동차 수입이 없으며,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수입만이 유일하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2011년 2개 종의 수입을 시작으로 2012년 48개 종, 2013년 23개 종, 2014년 60개 종의 수입을 기록함으로써 2015년에는 그 비중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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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의 수입 관세 및 수입 자격요건

 

페루의 전기자동차 수입에 대한 일반관세는 6%이며, 우리나라에 대한 수입관세로는 기본 관세 9%와 50%의 관세 할인율이 적용되고 있다.
전기자동차 수입에 대해 규격 인증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전기자동차의 수입 관련 서류는 일반 자동차와 같다.

-세관회사의 중재로 페루에서 수속 처리된 관세 신고서
-선적 선하증권 및 항공 허가서 혹은 운송장
-페루에서 허가 받은 제조 증명서

 

 

페루 전기자동차 시장의 경쟁 동향과 시장 개척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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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경비절감과 환경보호 차원에서 페루 내 전기자동차 시장의 발전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러나 기반시설의 문제와 가격의 비효율성, 대체연료 등의 문제로 아직까지 시장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2014년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150만 5,689달러의 판매를 기록했으며, 수입된 브랜드에는 도요타 프리어스(Toyota Prius), 현대 소나타(Hyundai Sonata), 렉서스(Lexus CT200H) 등이 있다.

 

 

 

시사점

 

현재 페루 내 전기자동차 시장은 대체연료의 등장 및 가격의 비효율성, 기반시설의 부재로 아직 상업화되지 못한 상황이다. 그러므로 전지자동차의 판매를 올리기 위해서는 상기 언급된 문제들의 개선이 우선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전기자동차에 비해 가격 및 기반시설의 편리를 지닌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2011년을 기점으로 수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성장세는 2015년에도 주목할 만하다. 그러므로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성장과정을 바탕으로 전기자동차 시장의 개척을 연구하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페루, 전기자동차 시장의 문을 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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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 사이니지가 인포콤 2015에서 최고의 디스플레이어 선정되었다.

 

 

삼성전자는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인포콤 2015(InfoComm 2015)에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 차원 도약을 위한 혁신(Innovation to the Next Level)’를 주제로 ▲LED 사이니지 ▲아웃도어 스마트 사이니지 ▲미러 디스플레이 ▲비디오월 사이니지 ▲95형 초대형 LFD ▲85형 초고해상도 UHD LFD 등 주요 스마트 사이니지(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을 소개했다.
화질 균일성을 위해 화면을 조정하는 캘리브레이션을 생산 공정과 설치 현장에서 이중으로 진행하는 ‘LED 사이니지’는 최대 10만 시간 수명을 보증하고 원격 진단기능을 지원한다. ‘LED 사이니지’ 중 픽셀간 거리가 1.5㎜, 2.5㎜에 불과한 제품은 근거리에서도 고해상도를 구현하여 회사 로비, 대형 프리미엄 매장, 대강의실 등 실내 환경에서도 적합하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포콤에 전시한 LED 사이니지 전라인업을 3분기 내 전 지역 출시하여 LED 사이니지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아웃도어 스마트 사이니지(OH55D, OH46D)’는 2,500nit 이상의 높은 밝기와 강한 내구성, 반사 방지 기능을 갖추어 햇빛이 강한 야외에서도 콘텐츠를 선명하게 볼 수 있고 IP56(International Protection) 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을 탑재했다. 55형 ‘미러 디스플레이’는 반사 패널을 적용해 빛이 반사되는 것을 최소화 할 뿐만 아니라, 거울 기능과 함께 다양한 광고나 정보를 접할 수 있어 쇼핑 매장 문화를 바꿀 혁신적인 제품이다.
또한, 패널을 터치하여 다른 패션을 추천하거나 액세서리를 구매하도록 소개할 수 있어 의류 매장 등 패션 분야에서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사각형 형태의 스마트 비디오월 솔루션(UD46D-P, UD55D, UD22B)은 다수의 비디오월을 여러 방향으로 구성해 비정형 형식으로도 전시가 가능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삼성전자, 미국 인포콤 2015 전시회 참가로 북미 시장 ‘스마트 사이니지’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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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삼성테크윈은 성남 판교 삼성테크윈 R&D지원센터에서 한화 방산부문 신현우 부사장 및 실사팀 임직원과 삼성테크윈 김철교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크윈 신비전 및 성장전략 수립’을 위한 테스크포스팀(이하 ‘중장기 TFT’)을 발족했다.
한화는 지난해 11월말 삼성테크윈 인수 결정 후, 실사팀을 구성하여 약 6개월 동안 실사 및 임직원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꾸준히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왔으며, 7월 초까지 4주 동안 집중적으로 실사 결과와 자체 중장기 전략을 접목하여 새로운 통합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중장기 TFT는 현재 삼성테크윈 MS사업부장인 김상기 전무를 중심으로, 사업부별 사업운영팀장 등 핵심 인력 20명과, 실사팀 기획모듈장인 김창선 상무 및 사업담당부장 등 12명을 선발하여 참여시킴으로써, 사업에 대한 통찰과 명확한 의사 판단이 가능하게 했다. 이날 김철교 삼성테크윈 대표이사는 TF팀원들에게 “한화에서 다시 시작하는 테크윈의 새로운 미래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는 자리로, 5천 5백여 명의 임직원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는 일인 만큼, 모두가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테크윈의 CCTV사업은 향후 한화그룹의 전자, IT 사업의 성장 주축이 될 사업임을 확신하며, 향후 테크윈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고, 이를 위해 영업력 증대 및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에 매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참석한 모든 인원들에게, 최단 시일 내 민수 사업의 수익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내실 강화에 주력하고, 기술력과 영업력을 더욱 발전시켜 미래 시장의 선도적 위치를 조기 확보하는데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
앞으로 한화그룹은 테크윈을 통해 기계, 전자/IT, 방산 분야의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며, 테크윈은 미래산업 및 미래시장에서 그룹 내 제조부문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역량을 쌓아 나가면서, 향후 새로운 10년을 열어나가는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화, 테크윈과 함께 그룹 제조부문의 핵심성장동력化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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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솔라 2015 어워드 본상 수상 후 LG전자 솔라연구소장 최영호 상무(좌측), EU Solar Sales Director 마이클 하레(Michael Harre)가 모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G전자)

 

LG전자가 세계 최대 태양에너지산업 전문 전시회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인터솔라 2015(Intersolar 2015)’에서 태양광 신제품 ‘네온2(Neon2)’로 인터솔라 어워드 태양광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인터솔라 어워드(Intersolar Award)’는 ‘인터솔라 EU’가 주최하며, 태양에너지 관련 혁신적인 제품 및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태양에너지 학계, 업계, 미디어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LG전자의 ‘네온2’는 6형대(15.67㎝) N타입 웨이퍼 기준, 세계 최고 수준인 19.5%의 모듈 효율과 320W의 출력을 구현한 초고효율 프리미엄 제품이다.
기존 제품은 셀 위에 전기가 흐르는 통로가 3개였으나, 네온2는 이를 12개로 대폭 늘려 모듈 출력을 향상시키고 전기적 손실은 최소화하는 신기술을 적용했다.
인터솔라 어워드는 ▲태양광 ▲전기에너지 저장장치 ▲태양에너지 프로젝트의 3 부분에서 본상을 수여한다. LG전자는 2013년 ‘모노엑스네온(Mono XTM NeON)으로 아시아 태양광 모듈 업체 최초로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만에 영광을 재현했다. 태양광 모듈로 본상을 2회 획득한 업체는 아시아에서 LG전자가 유일하다.
한편 LG전자의 태양광 모듈은 지난 4월 한국공학한림원이 선정하는 ‘2014년 한국을 빛낸 산업기술 성과’에도 이름을 올렸다. 또 ‘2013년 대한민국 10대 신기술’로 선정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혁신성,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왔다.
LG전자 솔라BD담당 이충호 전무는 “이번 수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 입증 받았다”라며 “초고효율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글로벌 태양광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전자, 세계 최대 태양 전시회서 기술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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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젠 파워시스템즈(Echogen Power Systems)사의 CEO인 필립 브레난(Philip Brennan)과 두산중공업 사업개발(Business Development) 담당인 최대진 상무(왼쪽)가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이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기술을 확보하고 상용화에 나섰다.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기술은 고효율, 발전설비 소형화 등의 장점을 가진 차세대 발전기술로 꼽히고 있으며, 선진국을 중심으로 상용화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미국 에코젠파워시스템즈(Echogen Power Systems)와 ‘초임계 이산화탄소 폐열회수 발전설비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코젠파워시스템즈는 세계 최초로 7㎿급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설비 실증시험에 성공하는 등 이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꼽히는 업체이다. 기존의 발전설비는 고온고압의 증기로 발전소 주기기인 터빈을 구동하지만,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기술은 이산화탄소를 가열해 터빈을 돌리는 방식이다.
이산화탄소는 증기에 비해 낮은 온도와 압력으로도 초임계 상태에 도달하는 특징이 있어 이산화탄소를 사용하게 되면 에너지 효율이 높아진다.
또한 주요 설비의 소형화가 가능해 발전소 건설비용이 적게 들고, 수분으로 인한 터빈 부식이 없어 내구성이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기술은 특히 폐열을 활용할 수 있는 시멘트, 철강 등 산업 플랜트 발전설비용으로 각광 받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두산중공업,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기술 상용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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