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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설계 및 감리분야의 독보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다!

Total 엔지니어링을 지향하는 (주)선강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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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를 이용한 마이크로 그리드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주)선강엔지니어링이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기자동차충전 시스템을 포함한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다. 본지는 오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동시에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주)선강엔지니어링 권병무 부사장을 만나 동사의 숨은 경쟁력과 향후 전략을 들어봤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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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강엔지니어링 견병무 부사장

 

전기설계?감리 분야의 선두두자 (주)선강엔지니어링

 

1986년 7월 설계전문회사 화인엔지니어링으로 출발한 (주)선강엔지니어링(이하 선강엔지니어링)은 전기설계와 감리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동사는 전기안전진단, 태양광발전, 연료전지, LED, 신재생에너지 및 경관조명분야에서 다양한 이론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전기설비 설계 및 감리분야뿐만 아니라 전기설비분야 및 안전진단업무, 전자 및 통신설비 관련 설계까지 영역을 확대하면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선강에스지(주)(설계 및 감리회사), 가가전력(주)(시공회사), 한국학교 태양광발전소, 한국학교 전기안전공단, 한국태양광기술공단 계열사를 통해 국내 전력설비 전반에 걸친 업무에도 다각적으로 일조를 하고 있다. 이에 선강엔지니어링 권병무 부사장은 “계열사를 통해 토탈(Total)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는 나아가 세계를 변화시킬 3차 산업혁명의 강력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동사에 대해 소개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통해 사업영역 확대

 

전기에너지는 조명, 철도, 공장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핵심에너지원으로 활용되면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에너지와 경제성장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우리나라 역시 산업부문 전기사용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경제성장과 전력사용량 증가율 간의 연관성이 매우 높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전기자동차, 무선전력송신, 에너지관리시스템, 2차 전지, 신재생에너지 등의 기술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는데, 이에 선강엔지니어링은 수급 안정성을 위해 여분의 전기인 전력예비율을 확보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통해 사업영역 확대에 나섰다.
“전기에너지의 효율적 저장이 가능해질 경우, 전기에너지의 전반적인 효율향상, 정전 피해 최소화, 신재생에너지 활용 확대, 스마트그리드 구현, 전기차 활성화 등 전기에너지가 이용되는 여러 영역에서 큰 변화가 나타날 전망”이라는 권병무 부사장은 “특히 태양광, 풍력 등 간헐적 신재생에너지의 확산은 ESS의 수요를 크게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한다”며 ESS산업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그는 “ESS 산업은 ICT를 기반으로 토탈솔루션을 창출하는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강엔지니어링은 최근 홍제동 개미마을에 ‘안심가로등’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에너지저장장치를 통해 태양광을 활용한 가로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방범이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낮에 에너지를 축적하고, 저녁이 되면 자동으로 LED 불빛이 골목을 밝혀주도록 설계된 이 안심가로등은 ESS 시스템을 통해 공급받은 전력을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곳으로 전송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권 부사장은 “안심가로등 사업은 생활환경안전실천엽합회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는 보급 사업으로, 우리 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안심가로등 사업에 대해 전했다. 또한 그는 “취약지역 주변에 가로등이 더 활발하게 설치될 수 있도록 보급정책이 더욱 확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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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도 에너지자립섬 조감도

 

(주)선강엔지니어링, 신재생에너지자립섬 구축!

 

전기설계 분야에서 끊임없는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선강엔지니어링은 국내 최대 태양광발전소 설계, 감리, 안전진단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동사는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이 진행되면서 진도 가사도와 해남 삼마도에 태양광과 풍력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 ‘신재생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을 구축했다. 이는 최신 스마트그리드 운영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도서지방의 신재생에너지 인프라의 구축키 역할을 하는 사업이며, 연료비를 줄이는 동시에 환경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동사는 ‘덕적도 에코섬(Eco-Island) 조성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이는 인천 덕적도 전체에 대한 스마트미터(AMI) 보급, 스마트그리드(SG) 스테이션과 에코 아일랜드 통합 운영시스템 구축 등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AMI 보급과 SG 스테이션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의 10%를 줄일 계획이다.
선강에스지의 권병무 부사장은 “신재생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은 환경오염이 전혀 없는 생활에너지원이 공급되어 안정적인 연료수급과 주민들의 동절기 연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일 뿐만 아니라 국가적 차원에서 에너지소비절감, 생산유발, 고용창출 및 CO₂ 절감으로 경제적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며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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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공략으로 제2의 도약 준비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선강엔지니어링은 최근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 시대에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일본, 호주, 베트남에 집중 포커스를 맞췄다.
선강엔지니어링 권병무 부사장은 “당사는 일본 센다이 지역에 15메가와트(㎿), 12메가와트(㎿) 태양광 발전소를 설계용역할 예정이며, 또한 호주 50메가와트(㎿), 베트남 5메가와트(㎿) 태양광 발전소를 설계용역 계획 중에 있다”며 해외 진출 계획에 대해 전했다.
한편, 선강엔지니어링 이순형 대표이사는 국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산업의 방향과 실무 내용을 담은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계획과 설계, 신재생에너지 법규집 등 9권에 달하는 집필 저서를 발간하며, 전기공사인력 양성?발굴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이처럼 선강엔지니어링은 축전된 기술력과 우수성을 바탕으로 과감한 창의와 도전, 그리고 고객중심의 경영정신을 이어가면서 혁신적인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이윤추구보다 사회공익성을 우선시하며 선진기술 개발보급으로 목표를 향해 도약하는 (주)선강엔지니어링! 앞으로도 분산형전원시설의 평준화와 국내 전력설비 설계, 감리의 대표주자로 정부 정책과제는 물론 한전 등에서 자문역할도 톡톡히 수행해 전기에너지에 대한 걱정 없는 나라를 이끌어 낼 동사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주)선강엔지니어링   www.sunkang.re.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Total 엔지니어링을 지향하는 (주)선강엔지니어링
:
Posted by 매실총각

드라이브 제어의 선두주자, ‘서호전기(주)’

신뢰할 수 있는 크레인 제어 시스템으로 항만의 해결사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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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제어 방법의 신기술인 인버터는 그 기술의 중요성과 개발 후의 방대한 시장 규모 때문에 일찍부터 많은 선진 대형사의 주목을 받아왔다.
서호전기(주)(이하 서호전기)는 이에 많은 노력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성능, 고효율의 성능을 가진 인버터를 개발 및 생산해온 기업이다. 오랜 기간 동안 크레인과 산업설비의 드라이브 시스템을 설계, 제작, 시운전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특화된 인버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산업설비에 적용 가능한 범용인버터를 생산하고 있는 동사는 보다 안정된 Application, 소프트웨어와 완벽한 하드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취재 이명규 기자(press6@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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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전기(주)김승남 사장

Drives & Control Systems의 리더, ‘서호전기(주)’

 

배전반 및 전기자동제어반 제조기업으로 항만크레인 제어 시스템, 산업설비 제어시스템, AC인버터, DC 컨버터 등의 제조 및 판매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서호전기는 1981년 5월에 창립되었다.
이후 1988년 9월에 법인으로 전환한 동사는 1990년 6월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으며, 1992년 11월에는 연구기관 병역특례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1995년 항만 하역용 크레인 컨테이너 흔들림 방지장치와 관련해 통상산업부 공업발전 국산화 시제품 개발 대상기업으로 발탁, 1997년 DNV로부터 ISO 9001/KSA 9001 품질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2003년에는 중국 현지법인 청도서호전기유한공사를 설립해 사업영역을 확장, 2007년에는 전력전자학회가 주관하는 제1회 올해의 전력전자제품상을 수상하며 업계에서의 인지도를 탄탄히 다져나갔다.
2009년 8월 대용량(800㎾) 벡터인버터를 개발한 서호전기는 동년 12월에 부산 신항만 크레인 무인자동화시스템을 구현했으며, 2012년에 ‘전원회생장치 및 그 제어방법’으로 특허를 취득했다.

 

 

고성능, 고효율의 성능을 가진 인버터/컨버터 생산

 

“오랜 기간동안 크레인과 산업설비의 드라이브 시스템을 설계, 제작, 시운전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당사는 특화된 인버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산업설비에 적용이 가능한 범용인버터를 생산하고 있다”는 말로 서호전기의 제품을 소개한 김승남 사장은 “보다 안정화된 Application, 소프트웨어와 완벽한 하드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국내외 서비스 유통망을 통해 신속한 A/S 및 기술자원에 총력을 다해 사용자의 편의성에도 큰 기여를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실 드라이브 제어 방법의 신기술인 인버터는 그 기술의 중요성과 개발 후의 방대한 시장 규모 때문에 일찍이 많은 선진 대형사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에 서호전기는 노력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성능, 고효율의 성능을 가진 인버터를 개발 및 생산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또한 지금으로부터 약 40여 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산업설비에 채용되기 시작한 DC시스템 개발을 위해 창립 초기부터 독자적인 DC드라이브를 개발해 국내에 출시하기 시작했다.
그에 따라 동사는 각종 압연기, 전선 제조기 등 산업분야뿐만 아니라 컨테이너 크레인 등에 독자 개발한 DC드라이브를 탑재하면서 이 분야에 독보적인 존재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
그 외에도 서호전기는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모터에서 발생하는 회생에너지를 열로 소비해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DBU, 회생에너지를 다시 사용 가능한 에너지로 돌려주는 획기적인 시스템 회생컨버터유닛(PRU, RCU), IGBT를 이용한 회생컨버터 방식의 DC전원 공급장치, PWM REGENERATIVE CONVERTER 외에도 DC/DC CONVERTER, POWER CONVERTER 등 고성능의 제품을 제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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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OVD Series                                                                                                                            ▲SOHO PWM

크레인 제어 시스템으로 항만의 해결사로 나서…

 

1988년 상공부 고시 디지털화된 항만하역 크레인 제어 시스템 국산화 개발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이래 20여 년간 크레인 및 전동기 제어 분야에 사업역량을 집중해온 서호전기는 관련 업계에서도 뛰어난 기술력으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크레인 모니터링 시스템(CMMS), 흔들림 방지 장비(Anti-Sway System), 자동 위치 제어 장치(APIS) 등의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저렴하면서도 크레인 제어 시스템을 수요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10년 이상의 설계 및 시운전 경험을 가진 엔지니어를 보유함으로써 시스템의 시운전부터 운전자 및 정비요원 교육, A/S까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김승남 사장의 소개처럼 서호전기는 약 20여 년 동안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축적한 노하우를 토대로 자체 개발한 응용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업계에서의 선호도가 높다.
이어 “당사에서는 크레인의 다양한 용도와 종류에 적합한 제어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며, “조선, 제철소 등 각종 산업용 크레인을 비롯해 컨테이너 운반용 크레인, Ship Loader/Unloader, 골리앗 크레인, 해상 크레인 등 각각의 크레인에 대해 발생할 수 있는 많은 문제를 다각도로 수집/분석해 적합한 최적의 제어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서호전기의 노력은 국내 항만 외에도 중국 상하이의 ZPMC, 일본 등에도 제어시스템이 구축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특히 최근 세계 최대 항인 싱가포르 PSA와 직접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세계적인 시스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ABB, Siemens 등의 대기업과도 경쟁을 하고 있다.
김승남 사장은 “몇 년간의 실증을 통해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에서 이미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기존의 시장 확대와 새로운 판로개척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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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전기 제품이 구축된 항만

 

Hidden Champion 서호전기, 탄탄한 기술력으로 더욱 성장!

 

사실 처음부터 서호전기가 인정을 받았던 것은 아니었다.
시작이 빨랐던 해외 선진기업들과 후발주자인 국내기업들의 기술기반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제품 생산시 자국 부속품으로 충당이 다 가능할 정도로 원천기술부터 시작한 외국의 경우와 중간 과정에서 최종 제품을 생산하며 발전을 시켜온 국내는 기본적인 배경이 달랐기 때문이다.
김승남 사장은 “해외출장을 다니기 시작한 것이 약 20년 정도 되는데, 처음에는 인지도 면에서 외국 선진 기업들에 비해 낮아 고객을 만나는 것조차 어려웠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더욱 나은 제품을 생산하려는 노력과 적극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부단한 노력으로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이뤄냈고, 지금은 해외 선진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고 밝히며, 무엇보다도 ‘끊임없는 개발을 통한 기술력’과 ‘맨파워’를 강조했다.
이어 “향후에는 현재 있는 제품들의 안정화를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며, 고압 인버터를 개발하는 중이다. 항만 시스템은 전 세계 추세가 자동화로 가고 있으므로 이를 기반으로 실력도 쌓고 인지도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중국 상하이 젠훠중공업(SHANGHAI ZHENHUA HEAVY INDUSTRIES CO.,LTD)과 46억 원 규모의 크레인제어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하며, 장기 불황에도 불구 그 상승세를 과시하고 있는 서호전기의 미래가 지금보다 더욱 기대가 되는 것은 30여 년 동안 쌓인 기술력과 세계 시장으로의 끊임없는 도전의식 때문이 아닐까라고 짐작해본다.

서호전기(주)  www.seoho.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신뢰할 수 있는 크레인 제어 시스템으로 항만의 해결사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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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제어의 선두주자, ‘서호전기(주)’

신뢰할 수 있는 크레인 제어 시스템으로 항만의 해결사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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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제어 방법의 신기술인 인버터는 그 기술의 중요성과 개발 후의 방대한 시장 규모 때문에 일찍부터 많은 선진 대형사의 주목을 받아왔다.
서호전기(주)(이하 서호전기)는 이에 많은 노력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성능, 고효율의 성능을 가진 인버터를 개발 및 생산해온 기업이다. 오랜 기간 동안 크레인과 산업설비의 드라이브 시스템을 설계, 제작, 시운전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특화된 인버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산업설비에 적용 가능한 범용인버터를 생산하고 있는 동사는 보다 안정된 Application, 소프트웨어와 완벽한 하드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취재 이명규 기자(press6@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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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전기(주)김승남 사장

Drives & Control Systems의 리더, ‘서호전기(주)’

 

배전반 및 전기자동제어반 제조기업으로 항만크레인 제어 시스템, 산업설비 제어시스템, AC인버터, DC 컨버터 등의 제조 및 판매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서호전기는 1981년 5월에 창립되었다.
이후 1988년 9월에 법인으로 전환한 동사는 1990년 6월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으며, 1992년 11월에는 연구기관 병역특례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1995년 항만 하역용 크레인 컨테이너 흔들림 방지장치와 관련해 통상산업부 공업발전 국산화 시제품 개발 대상기업으로 발탁, 1997년 DNV로부터 ISO 9001/KSA 9001 품질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2003년에는 중국 현지법인 청도서호전기유한공사를 설립해 사업영역을 확장, 2007년에는 전력전자학회가 주관하는 제1회 올해의 전력전자제품상을 수상하며 업계에서의 인지도를 탄탄히 다져나갔다.
2009년 8월 대용량(800㎾) 벡터인버터를 개발한 서호전기는 동년 12월에 부산 신항만 크레인 무인자동화시스템을 구현했으며, 2012년에 ‘전원회생장치 및 그 제어방법’으로 특허를 취득했다.

 

 

고성능, 고효율의 성능을 가진 인버터/컨버터 생산

 

“오랜 기간동안 크레인과 산업설비의 드라이브 시스템을 설계, 제작, 시운전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당사는 특화된 인버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산업설비에 적용이 가능한 범용인버터를 생산하고 있다”는 말로 서호전기의 제품을 소개한 김승남 사장은 “보다 안정화된 Application, 소프트웨어와 완벽한 하드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국내외 서비스 유통망을 통해 신속한 A/S 및 기술자원에 총력을 다해 사용자의 편의성에도 큰 기여를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실 드라이브 제어 방법의 신기술인 인버터는 그 기술의 중요성과 개발 후의 방대한 시장 규모 때문에 일찍이 많은 선진 대형사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에 서호전기는 노력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성능, 고효율의 성능을 가진 인버터를 개발 및 생산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또한 지금으로부터 약 40여 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산업설비에 채용되기 시작한 DC시스템 개발을 위해 창립 초기부터 독자적인 DC드라이브를 개발해 국내에 출시하기 시작했다.
그에 따라 동사는 각종 압연기, 전선 제조기 등 산업분야뿐만 아니라 컨테이너 크레인 등에 독자 개발한 DC드라이브를 탑재하면서 이 분야에 독보적인 존재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
그 외에도 서호전기는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모터에서 발생하는 회생에너지를 열로 소비해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DBU, 회생에너지를 다시 사용 가능한 에너지로 돌려주는 획기적인 시스템 회생컨버터유닛(PRU, RCU), IGBT를 이용한 회생컨버터 방식의 DC전원 공급장치, PWM REGENERATIVE CONVERTER 외에도 DC/DC CONVERTER, POWER CONVERTER 등 고성능의 제품을 제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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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OVD Series                                                                                                                            ▲SOHO PWM

크레인 제어 시스템으로 항만의 해결사로 나서…

 

1988년 상공부 고시 디지털화된 항만하역 크레인 제어 시스템 국산화 개발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이래 20여 년간 크레인 및 전동기 제어 분야에 사업역량을 집중해온 서호전기는 관련 업계에서도 뛰어난 기술력으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크레인 모니터링 시스템(CMMS), 흔들림 방지 장비(Anti-Sway System), 자동 위치 제어 장치(APIS) 등의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저렴하면서도 크레인 제어 시스템을 수요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10년 이상의 설계 및 시운전 경험을 가진 엔지니어를 보유함으로써 시스템의 시운전부터 운전자 및 정비요원 교육, A/S까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김승남 사장의 소개처럼 서호전기는 약 20여 년 동안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축적한 노하우를 토대로 자체 개발한 응용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업계에서의 선호도가 높다.
이어 “당사에서는 크레인의 다양한 용도와 종류에 적합한 제어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며, “조선, 제철소 등 각종 산업용 크레인을 비롯해 컨테이너 운반용 크레인, Ship Loader/Unloader, 골리앗 크레인, 해상 크레인 등 각각의 크레인에 대해 발생할 수 있는 많은 문제를 다각도로 수집/분석해 적합한 최적의 제어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서호전기의 노력은 국내 항만 외에도 중국 상하이의 ZPMC, 일본 등에도 제어시스템이 구축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특히 최근 세계 최대 항인 싱가포르 PSA와 직접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세계적인 시스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ABB, Siemens 등의 대기업과도 경쟁을 하고 있다.
김승남 사장은 “몇 년간의 실증을 통해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에서 이미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기존의 시장 확대와 새로운 판로개척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Hidden Champion 서호전기, 탄탄한 기술력으로 더욱 성장!

 

사실 처음부터 서호전기가 인정을 받았던 것은 아니었다.
시작이 빨랐던 해외 선진기업들과 후발주자인 국내기업들의 기술기반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제품 생산시 자국 부속품으로 충당이 다 가능할 정도로 원천기술부터 시작한 외국의 경우와 중간 과정에서 최종 제품을 생산하며 발전을 시켜온 국내는 기본적인 배경이 달랐기 때문이다.
김승남 사장은 “해외출장을 다니기 시작한 것이 약 20년 정도 되는데, 처음에는 인지도 면에서 외국 선진 기업들에 비해 낮아 고객을 만나는 것조차 어려웠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더욱 나은 제품을 생산하려는 노력과 적극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부단한 노력으로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이뤄냈고, 지금은 해외 선진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고 밝히며, 무엇보다도 ‘끊임없는 개발을 통한 기술력’과 ‘맨파워’를 강조했다.
이어 “향후에는 현재 있는 제품들의 안정화를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며, 고압 인버터를 개발하는 중이다. 항만 시스템은 전 세계 추세가 자동화로 가고 있으므로 이를 기반으로 실력도 쌓고 인지도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중국 상하이 젠훠중공업(SHANGHAI ZHENHUA HEAVY INDUSTRIES CO.,LTD)과 46억 원 규모의 크레인제어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하며, 장기 불황에도 불구 그 상승세를 과시하고 있는 서호전기의 미래가 지금보다 더욱 기대가 되는 것은 30여 년 동안 쌓인 기술력과 세계 시장으로의 끊임없는 도전의식 때문이 아닐까라고 짐작해본다.

서호전기(주)  www.seoho.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신뢰할 수 있는 크레인 제어 시스템으로 항만의 해결사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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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4. 11. 2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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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4. 11. 25. 19:07

가락지명판 신제품신기술2014. 11. 2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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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회사명대림전기명판
연락처053-353-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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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4. 11. 25. 19:04

알루미늄명판 전기산업특집2014. 11. 25. 19:04

제품코드G048310[G048310] 알루미늄명판
판매 회사명대림전기명판
연락처053-353-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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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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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24. 19:16

스텐레스코일 원자재 광고업체2014. 11. 24. 19:16

제품코드G028681[G028681] 스텐레스코일 원자재
판매 회사명대일금속
연락처02-2675-3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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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레스코일 원자재

  •  스텐레스 원자재

종류별: 304 303F 316L 204 외 모든 강종 다량 보유
제조사:포항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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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4. 11. 24. 19:10

스텐레스직선 원자재 광고업체2014. 11. 24. 19:10

제품코드G031544[G031544] 스텐레스직선 원자재
판매 회사명대일금속
연락처02-2675-3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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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레스직선 원자재

132628079491 (1).JPG
  • 스텐레스직선 원자재
  • 제조사: 포항제철

 
  •  스텐레스직선
  •  포항제철
 
   종류별 : 304 303F 316L 204 외 모든 강종 다량 보유
      제조사  : 포항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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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24. 10:35

에너지를 절감하는 터빈의 테스트 신제품신기술2014. 11. 24. 10:35

터빈.jpg



제트기(jet airplane)가 이륙, 긴장 및 축축한 연기 기둥이 생길 때, 항공기에 앉아 있는 사람은 이러한 거대한 집합체가 하늘을 어떻게 날아오르고, 높은 고도에서 유지하는지 궁금하게 여길 것이다. 이와 관련된 지식은 거의 없다. 항공기는 뛰어난 동력 대 무게 비율 때문에, 제트기에 이상적인 가스 터빈 엔진(gas turbine engine)으로 추진된다. 가스 터빈 엔진은 자체적인 가벼운 무게에 대하여 많은 동력을 생성하는 상대적으로 작은 터보 엔진이다.

스팀, 물 및 풍력 터빈 엔진보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가스 터빈 엔진은 주로 제트기(jet aircraft)와 발전소(electric power plants)에서 찾아볼 수 있다. 가스 터빈 엔진이 자동차 엔진이 경험하는 부하량처럼 변동하는 부하량이라기 보다는 장기적으로 일정한 부하량 조건에서 잘 운영되기 때문에, 이러한 사용에 적합하다. 가스 터빈이 2,000 ℉ 이상의 온도와 높은 속도에서 회전하기 때문에, 가스 터빈 엔진은 다량의 동력을 생산한다. 실제로 가스 터빈은 항공 분야와 전기 생산에 대하여 미국에서 사용되는 모든 에너지의 약 15%를 생산한다.

이러한 과정은 수많은 제트 연료의 연소를 필요로 한다. 가스 터빈 엔진 효율을 증가시키기 위한 방안을 찾고, 연료 연소를 억제하기 위하여,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 공과대학(Penn State`s College of Engineering) 소속의 연구진은 에너지부(DOE; Department of Energy) 산하 국립 에너지 기술 연구실(National Energy Technology Laboratory), 항공 우주 분야 제조사인 Pratt & Whitney사 등과 팀을 이루어 START(Steady Thermal Aero Research Turbine) 시설에서 전체 규모의 테스트 터빈에 대한 실험을 수행했다. 미국은 연간 140만 배럴의 제트 연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연구팀의 목표는 이러한 수치를 5% 까지 삭감하는 데 있다고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 기계 및 원자력 공학과 교수이며 책임자인 Karen Thole은 밝혔다.

보다 더 큰 엔진 효율에 접근하는 한 가지 중요한 단계는 공기 시스템 밀봉(air system seals)을 개선하는 것이다. 가스 터빈은 계면에서 기류 누출을 생성하는 격차를 포함하는 회전하는 부품과 정지상 부품-각각 블레이드(blade, 날개깃)와 날개(vane)-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Thole은 설명했다. 그녀와 그녀의 연구팀은 누출을 줄이는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하여 다양한 유형의 밀봉을 실험할 계획이며, 연구팀이 생성한 자료는 Pratt & Whitney사가 자사의 엔진 디자인 도구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터빈 밀봉(turbine seals)에 대한 실험을 완성한 후, 연구팀은 연구의 초점을 가스 터빈을 추진하는 블레이드와 날개를 어떻게 더 잘 냉각할 수 있는지에 대한 냉각 기술(cooling technologies)로 전환할 계획이다. 가스 터빈 엔진은 공기를 흡수하고 압축하는 압축기(compressor), 연료를 연소시키는 연소실(combustor), 고압과 고속의 가스의 생성 및 가스로부터 에너지를 추출하는 터빈 등으로 이루어진다.

뜨거운 연소 가스는 2,000~3,000℉ 수준이라고 Thole는 밝혔다. 따라서 터빈의 날개와 블레이드가 극도로 높은 온도를 견딜 필요가 있으며, 날개와 블레이드를 보다 더 잘 냉각시킬수록, 보다 더 내구성이 있으며, 오래 지속되는 항공기 날개(airfoils)가 될 것이라고 Thole는 밝혔다.

가스 터빈 연구의 협력자인 DOE는 특히 개선된 냉각 디자인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DOE 화석 에너지부 터빈 기술 책임자인 Richard Dennis는 연구진이 발전소에서 보다 더 크고, 정지상의 가스 터빈에 개선된 냉각 기술을 적용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에서 연구팀의 목표는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시키는 것이며, 냉각이 핵심 요소라고 Dennis는 밝혔다. 보다 더 우수한 냉각을 구현할수록, 더 높은 온도에서 보다 더 효율적으로 기계를 이용할 수 있다고 Dennis는 지적했다. 이러한 더 큰 효율은 더 적은 연료를 필요로 하고, 필요한 연료가 더 적을수록 대기 오염은 줄이고 전기 비용은 낮출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START 시설은 두 가지 특성을 자랑한다. 첫째, 이 시설은 전체 규모의 엔진 조건 하에서 운영된다. 이러한 조건은 정확한 연구 결과를 얻는데 중요하다. 가스 터빈이 실제적인 엔진 규모와 속도에서 운영될 예정이기 때문에, START 시설이 보다 더 연료 효율적인 상용 및 군용 제트 엔진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상응하는 자료를 연구팀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Pratt & Whitney사 소속의 책임 공학자인 John Wiedemer는 밝혔다.

START 연구실의 두 번째 뛰어난 특성은 정지상의 오랜 내구성을 갖춘 설비라는 점이며, 이러한 사실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가스 터빈 실험실은 블로 다운(blowdown, 배기 밸브 또는 배기구가 열리기 시작하고 실린더 내의 가스가 뿜어 나오는 현상) 시설이라고 연구 부교수인 Mike Barringer는 밝혔다. 이것은 블로 다운 시설이 1초 또는 수 밀리 초 동안 공기를 날려 보낼 것이며, 엔진을 운영할 때 단기 흐름이 자체적으로 구축될 기회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START 시설에서 연구팀은 문제없이 몇 시간 동안의 테스트 동안 공기 분사(air blowing)를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연구진은 보다 더 실제적으로 완전하게 개발된 흐름 조건을 생성할 수 있다.

밀봉과 냉각에 대한 연구뿐 아니라, 부가적인 3D 프린팅 제조에 대한 실험이 START 시설에서 가스 터빈 디자인과 개발을 개선할 것이다. 현재의 산업 실제에서, 가스 터빈 날개는 먼저 주조되고, 이후 공학자들이 날개에 냉각 구멍을 뚫기 위하여 레이저를 이용하는 터빈 제조사에 선적된다.

그러나 공학자들은 레이저에 대한 조준선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연구진이 구멍을 뚫는 장소가 제한적이라고 연구진은 밝혔다. 따라서 START 시설은 모든 테스트를 수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의 시험대가 될 것이다. 모든 터빈은 온도와 압력을 모니터링하는 센서를 요구한다고 Thole은 밝혔다.


출처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에너지를 절감하는 터빈의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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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배터리.bmp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University of East Anglia)의 연구진은 박테리아로부터 청정에너지의 생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

이 연구결과는 박테리아 단백질의 전기적으로 절연 영역을 가로질러서 전자들이 어떻게 도약하는지를 증명하였다. 전기 전달 속도는 전기적으로 전도성을 가진 ‘징검다리’의 방향과 근접성에 따라서 달라진다.

이런 천연 프로세스는 휴대폰, 태블릿, 랩톱과 같은 휴대용 장치에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는 ‘바이오 배터리’를 향상시키는데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 배터리는 인간 또는 동물 폐기물로 전력을 생성한다. 대부분의 미생물은 인간과 달리 산소 없이 살아남을 수 있다. 일부 박테리아는 ‘숨쉬는 바위(breathing rock)’ 특히 철 미네랄에서 생존한다. 그들은 세포 내부 속에서 섭취한 연료 분자를 연소함으로써 에너지를 얻는다.

이런 반응의 부산물은 박테리아의 외부 멤브레인으로 유도되거나 자연 환경 속의 바위, 연료전지 속의 흑연 전극으로 전달될 수 있는 전류이다. 이것은 가전 플러그 속의 중성선(neutral wire)과 같이 박테리아가 미네랄 속의 세포 속에 전하를 방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연구팀은 쉬와넬라(Shewanella) 종과 같은 ‘바위와 호흡하는’ 박테리아 속에 포함된 ‘멀티-햄 시토크롬(multi-haem cytochromes)’이라고 불리는 단백질을 조사했다. 이 연구를 이끌었던 Julea Butt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런 박테리아는 적절한 환경에서 전기를 생성할 수 있다.”

“우리는 박테리아 세포가 어떻게 전하를 전달할 수 있는지와 그들이 수십 나노미터의 거리까지 세포 내부에서 세포 외부까지 전자를 어떻게 움직일 수 있는지를 알기 원했다.”  “단백질은 전기적으로 절연된 구조를 통해서 전자를 도약시킨다. 즉, 디딤돌과 유사한 활동을 하는 금속 센터(햄)를 위치시킴으로써 전기를 전도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이런 센터가 전자를 도약하는 디스크(disk)로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웃한 센터의 상대 배향과 그들의 근접성은 전자가 단백질을 통해서 이동하는 속도에 영향을 끼친다. 이것은 일부 박테리아 종들이 세포의 내부에서 외부까지 전자를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강한 전자 전달 모듈로서 그들의 동작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Julea Butt 교수가 말했다.

“우리는 이런 천연 프로세스가 작용하는 방법을 더 잘 이해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산을 위해서 미생물 연료 전지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단백질의 디자인에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 연구결과는 저널 INTERFACE에 ”Multi-haem cytochromes in Shewanella oneidensis MR-1: structures, functions and opportunities“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었다(DOI: 10.1098/rsif.2014.1117).

출처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청정 에너지원인 바이오 배터리를 향한 새로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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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