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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핵심부품, 폴리실리콘 생산 리딩업체로 자리잡아

선택과 집중 통한 역량 강화… 태양광 발전사업도 진출

OCI는 신재생에너지, 무기화학, 석유·석탄화학, 정밀화학, 단열재 분야에서 카본블랙, 핏치, TDI, 과산화수소, 과탄산소다. 소다회 흄드실리카를 비롯해 반도체 웨이퍼 및 태양전지 핵심원료인 폴리실리콘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수출 비중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OCI를 소개한다.

OCI는 1959년 설립되어 2011년 11월 기준으로 1,216억의 자본금을 보유하고 있고 약 2,900여 명의 임직원이 있다. OCI는 2011년 1월 미국 태양에너지 발전소 개발업체인 코너스톤(Cornerstone)사를 인수함으로써 향후 몇 년 이내 5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북미 기반 태양에너지 시장에 진출했다. 코너스톤 사는 OCI 솔라파워로 명칭을 교체하고 OCI 엔터프라이즈의 자회사가 되었다.

또한, 새롭게 LED용 사파이어 잉곳 분야에 진출하여 총 1,000억원을 투자, 전북 전주에 연간 400만mm를 생산할 수 있는 LED 사파이어 잉곳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OCI는 세계 유수의 장비 메이커와 공동으로 기술개발에 주력해 왔으며 2011년 9월 사파이어 잉곳의 상업생산을 시작했다.

전북 군산 지역에 연간 10만톤 규모의 카본블랙 제3공장의 건설을 추진하며 생산능력 확대에 나선 OCI는 2010년 하반기 공장 건설에 착수해 2011년 말까지 7만톤 규모로 먼저 완공하고 3만톤은 2014년 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OCI는 카본블랙 제3공장이 완공되면 포항공장 11만톤과 광양공장 10만톤의 생산능력까지 합쳐 총 31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쟁력 강화 

OCI는 2009년 7월 폴리실리콘 주요 소재인 필라멘트의 안정적 조달을 위해 스마트 에이스의 태양광발전소 재사업부문을 분할하여 엘피온을 설립했다. 또한 2005년 12월부터 공동경영권을 행사하던 OCI머티리얼즈의 지분을 2009년 10월 추가로 인수해 단독 경영권을 확보, 시장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한편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불경기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사업구조를 가진 미국의 콜럼비안케미컬과 PA, 가소제 등을 생산하는 용연공장을 매각하고 건축용, 산업용 실란트를 생산, 판매하는 동양실리콘에 대한 청산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OCI는 2010년 전라북도청에서 새만금산업단지 부지에 2020년까지 10조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투자는 세계적인 수준의 생산기반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여 OCI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만들 것으로 예상한다.

OCI는 새롭게 투자한 새만금산업단지에서 폴리실리콘, 나노실리카, 카본소재 등 고부가가치 첨단 소재 공장 등의 건설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에너지효율을 높이기 위해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할 뿐만 아니라 원료 간 에너지 수급상 상호연관 및 보완적인 품목들을 효율적으로 배치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OCI, 새만금산업단지에 집단에너지사업 자회사 설립 

OCI가 전라북도 새만금산업단지의 집단에너지사업을 수행하는 자회사를 설립하여 집단에너지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OCI는 새만금산업단지 2공구 내 총 5만평 부지에 새만금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전 사업장에 증기, 열 등 에너지를 공급하는 집단에너지 사업 자회사를 2012년 7월 중 설립한다고 밝혔다.

초기 자본금 10억원(OCI 지분율 95%)으로 출범하는 이 회사는 2013년부터 약 4천억원을 투자해 새만금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시설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게 된다.

이번 법인 설립을 계기로 OCI는 집단에너지 사업을 위한 열병합 발전소 건설, 원료조달, 자금조달 관련 업무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OCI의 새만금 프로젝트가 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OCI 관계자는 “산업단지의 집단에너지사업은 효율적 에너지 활용으로 양질의 저렴한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입주 기업들의 경쟁력을 제고시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며 “또한 신 재생 에너지원을 활용한 친환경적 사업운영으로 온실가스 저감을 통한 지구 환경보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OCI는 지식경제부로부터 지난해 10월 집단에너지 사업권을 최종 획득한 바 있다.

OCI는 또 전라북도 군산에 있는 폴리실리콘 공장의 설비 효율화 작업에 1,165억원을 투자한다. 폴리실리콘은 태양전지에서 빛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는 역할을 하는 실리콘 결정체로, 태양광 사업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핵심 소재다.

OCI 군산공장은 현재 3개 폴리실리콘 생산라인에서 연간 4만2,000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설비 효율화 작업이 끝나면 생산능력이 5만2,000톤으로 늘어난다. 공사 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8월까지다. OCI는 지난 5월 군산에 짓고 있는 폴리실리콘 제4공장과 새만금에 지을 예정인 제5공장에 대한 설비 투자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태양광 산업이 공급 과잉으로 악화하고 있는 데 따른 비상조치였다. OCI 관계자는 “설비 효율화를 하면 공장을 새로 짓는 것보다 적은 비용으로 증설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내년에 수요가 조금 늘 것에 대비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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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사천시에 40MW 규모 태양광발전소 만든다 

OCI는 또 경상남도 사천시에 대규모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다. OCI는 경상남도 사천시청에서 정만규 사천시장, 한국농어촌공사 하일규 지사장, 김정욱 (사)에너지나눔과평화 이사장, 김상열 OCI(주) 부회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 태양광발전사업에 공동 협력한다는 내용의 ‘저탄소 에너지 복지실현 공동이행합의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OCI는 사천시 내 건물옥상, 유휴부지를 활용해 약 2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40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운영하고 발전수익의 일정 부분을 (사)에너지나눔과평화를 통해 에너지빈곤층에 향후 25년간 지원한다. 더불어 이번 태양광발전소 건설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OCI 김상열 부회장은 “태양광에너지와 같은 친환경 그린에너지로 지구환경도 보전하고 사회공헌과 나눔도 함께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MOU가 기업과 지자체, 비영리단체 간의 상호 모범적 그린에너지 협력모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OCI나눔발전소’의 건설이 완료되면 25년간 이산화탄소 54만톤을 감축하여 2억 그루의 수목 대체효과를 창출해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사천시는 하루 평균 태양광 발전시간이 4시간에 달하는 국내 태양광사업의 최적지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세계 태양광산업의 리더기업인 OCI는 작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약 100억을 투자하여 전국의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총 300개 초등학교에 태양광발전 설비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인 ‘솔라스쿨(Solar School)’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한편 OCI의 미국 태양광발전 자회사인 OCI Solar Power사가 미국 텍사스 주 San Antonio 시의 전력공급회사인 CPS Energy 사가 발주하는 400MW 규모의 태양광발전 전력공급 프로젝트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OCI Solar Power 사가 400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해 25년간 장기적으로 CPS Energy 사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이다. 양사는 향후 일정 기간의 협상을 거쳐 최종계약을 확정할 예정이다.

태양광 전지의 핵심소재인 폴리실리콘 분야 세계 선도기업인 OCI가 지난해 인수한 OCI Solar Power 사는 최근 세계 태양광산업의 새로운 수요처로 급부상하는 미국지역을 본격 공략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이다.

 

OCI, LED용 사파이어 잉곳제품 본격 판매 

OCI가 대만 등 세계 주요 웨이퍼 제조사에 공급하는 LED용 사파이어 잉곳 제품을 첫 출하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OCI는 OCI전주공장에서 ‘수출용 사파이어 잉곳 출하 기념식’을 갖고 2인치, 4인치 제품뿐 아니라 고부가가치 제품인 6인치 제품도 생산하여 대만, 중국, 일본 등 글로벌 Top 5 안에 꼽히는 기업으로 본격 수출한다.

특히 OCI는 미국의 사파이어 잉곳 장비제조업체인 GTAT(GT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사의 장비를 도입하여 기존시장에서 주로 채택해 온 기술방식과는 차별화된 HEM 방식을 채용했다. 즉 기존에 상용화되고 있는 기술보다 대구경 제품생산과 수율(Yield) 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생산방식을 채용함으로써 OCI는 원가 측면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을 기대한다. 또한 OCI는 2011년 차세대 성장사업으로 친환경 녹색성장에 부합되는 LED조명용 사파이어 잉곳사업을 선정하여 지난 2월 말을 기점으로 전주공장에서 연간 생산 Capa 400만mm 규모로 양산에 들어갔으며 세계시장 점유율이 높은 유수의 국내 기업들에 이미 판매를 시작했다. OCI는 2015년까지 전 세계 잉곳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20%, 글로벌 Top 3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OCI CG사업기획팀 양재용 팀장은 “작년 말 테스트 가동 후 본격적인 양산체제가 이제 갖춰졌으며 우리 제품은 현재 글로벌 유수 웨이퍼 제조사들의 샘플 테스트를 완료했다”라며 “앞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인 6인치 제품시장에 주력하여 고객 만족을 높이고 시장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11월 골드만삭스 보고서를 보면 올해 137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는 LED 시장은 2015년까지 연평균 16%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LED 조명시장은 동기간 동안 연평균 30% 성장률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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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혹한기, 하반기부터 풀릴 것 기대

한편 잘 나가는 폴리실리콘(태양광전지의 주원료) 제조사 OCI에도 지난해는 ‘혹한’이었다. 회사 주요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분기에는 ‘이렇게 돈을 잘 벌어도 되나?’ 할 만큼 벌이가 좋았는데 4분기에는 ‘이렇게 못 벌어도 되나?’ 고민할 정도였다”며 농담조로 현재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OCI는 고품질 태양광 모듈에 필요한 고순도 폴리실리콘을 만드는 회사다. 미국 헴록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생산량이 많다. 국내 태양광 기업 중에서는 가장 경쟁력 있는 회사로 꼽히는 OCI는 폴리실리콘 가격 급락으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66% 감소한 880억원으로 집계됐다. 적자는 아니지만 매끄럽게 나가다가 급제동이 걸린 셈이다. OCI의 지난해 총 매출액은 4조2,760억원, 영업이익은 1조1,140억원이다.

전 세계 태양광 업계가 어려운 이유는 2010∼2011년 태양광 투자가 급증한 데 반해 경기 침체로 수요가 따라주지 못해 공급 과잉이 갈수록 심해졌기 때문이다. 많은 회사가 적자, 매각, 폐업, 사업 철수, 투자 보류, 투자 연기로 어려움을 겪었다. 국내에서는 알티솔라가 폐업하고 미리넷솔라는 파산했으며 KCC는 폴리실리콘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LG전자도 태양광 모듈 생산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이런 혹한기가 얼마나 갈지 우리도 예측하기 어렵다”며 “그러나 빠르면 하반기부터 회복세로 돌아설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전 세계 태양광 시장 수요를 70% 차지하는 유럽 상황이 언제쯤 좋아질지 알 수 없지만 미국과 인도, 중국, 일본 등지에서 태양광에 대한 수요가 늘고 극심한 가격 하락을 가져왔던 악성 재고들도 상당히 해소되는 중이기 때문이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27.7G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돼 어려운 와중에도 시장은 성장했다”며 “기존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이외에 미국 등 새로운 국가들이 태양광 발전을 독려하고 있어 3, 4년간 성장세는 견고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OCI www.oci.co.kr

 

:
Posted by 매실총각

(주)도일코리아

전력 손실 감축하고 기기 성능을 높이는

전력 노이즈, 써지 흡수기 판매

노이즈를 태우는 특허기술로 완벽하게 제거 가능

전산오류, 오동작, 데이터 손실, 발열, PLC카드 소손, 기능열화, 전력 오염 등 문제의 원인은 써지와 노이즈다. 이런 써지와 노이즈로 인해 발생하는 전력 오염으로 인해 많은 전기기기들이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도일코리아는 미국의 EP사가 개발한 전력 노이즈와 써지 흡수기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의 제품과 달리 특허기술을 통해 노이즈를 대부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주)도일코리아의 EP 솔루션을 소개한다.

(주)도일코리아는 미국 EP(Environmental Potentials)사의 전력 노이즈 및 써지 흡수기를 판매하는 한국 총판이다. EP사는 전력의 최적화, 보호 시스템에 필요한 특허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회사다.

안덕주 (주)도일코리아 대표는 “과도 써지, 링웨이브, 그라운드 루프, 고주파 노이즈 등 교류전원 오염의 95%가 내부의 전력기기에서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전력오염은 특히 컴퓨터 등 반도체 기기의 오작동을 유도하고, 설비 휴지시간이 생기게 하여 기기의 성능 저하는 물론 기기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

안 대표는 “디지털 시대에 노이즈는 전기적 암적 존재”라며 “노이즈 없는 깨끗한 전력을 사용하기 위해선 낙뢰, 번개가 접지선이나 전력선, 통신선 등을 통하여 들어오는 전력오염은 물론이고 개폐기, 정류기, 인버터, UPS 등 각종 장비로부터 발생하는 오염도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현대의 전기기기는 지난 수십 년 동안 급격한 변화를 거쳐 왔다. 그 중 가장 두드러진 것은 디지털화, 전자화, 전산화이다. 이들 기기의 전력 부하는 모두 비선형(Nonlinear)인 것이 특징이다. 비선형 부하는 반도체 정류기, IGBT 등과 같은 고속 스위칭 장치가 있는 기기들이다.

스위칭 장치는 정현파가 아닌 전류와 정격 주파수에서 벗어난 주파수의 노이즈를 초래한다.

이 주파수의 노이즈는 스위칭 장치에서 나오기 때문에 스위칭 주파수 노이즈라고도 한다.

스위칭 주파수 노이즈는 크기나 발생 주기가 일정하지 않다. 이런 노이즈는 결국 내부에서 발생하는 노이즈로서 전기기기를 해치는 전체 전원장애의 85%를 차지한다.

 

전원장애의 85% 차지하는 노이즈, 내부 기기로 발생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그동안 SPD(Surge Protective Device), TVSS(Transient Voltage Surge Suppressor), 차폐변압기(Isolation Transformer), 고조파 필터가 있다.

이들 모두는 기능이 유사한 것으로 현재 옥내에서 발생하는 전원오염의 대책으로 부적합한 것들이다. SPD와 TVSS는 다만 제한된 여과 기능을 가질 뿐이며 과도한 에너지가 유입될 때 지중선으로 투입시키는 통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는 통상적으로 접지되어 있는 전산장치, 전자장치, 디지털장치에 대단히 유해하다. 이들 장치는 같이 지중선으로 보내진 전류가 기기장치로 흐르는 역통로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고조파 필터와 같은 전통적 여과기는 그 본체가 캐패시터로서 시스템에서 스위칭 노이즈를 발생시킨다. 차폐변압기는 또 하나의 지중선 회유 전류로 통로가 추가되게 하는 결과가 되며, 이는 각 상선의 전력 노이즈를 증폭시킨다. 이들 고주파 노이즈는 전력 파형의 정현파 특성을 왜곡시키는 유해한 요소들이다.

과거엔 낙뢰와 같은 극단적인 경우에 대한 대책이 가장 위협적인 요소였으나 오늘날에는 전원 문제로서 제일 큰 것은 내부 발생 전원 오염 문제이다. 전원 노이즈와 지중선 회유전류는 내부 전원 오염의 일 예이다. 이는 전체 전원오염 문제의 85%나 된다. 비선형 부하는 정현파가 왜곡된 전류를 발생시키며 이는 고조파와 그 외 주파수의 노이즈로 가득하다. 지중선 회유 전류는 부하측과 전원측의 전기적 구성이 상응하지 않아서도 생긴다. 많은 설비들이 지중선 회유 전류로 지정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설비는 전원 오염원인 비선형 부하이다.

내부 전원 오염은 기기 오작동, 전력손실, 기기수명 감소, 휴지기간 발생, 기기보수 유지비 증가의 원인이다.

최근 판매되고 있는 필터들은 모두 전원 노이즈의 최종 방출처를 지중선으로 하고 있다. 지중선은 또한 모터 장치의 케이싱과 같은 부분에도 연결되어 있다. 지중선으로 방출한 노이즈 또는 과도현상의 에너지는 설비에 전달되고 이상작동, 설비 수명단축의 원인이 된다. 이는 설비를 보호하고자 사용된 필터가 실제로는 지중선 회유전류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EP 제품, 내부 오염에너지를 열로 태우는 특허기술 보유

(주)도일코리아가 공급하는 전력 노이즈 및 써지 흡수기(EP OPP System)는 전력파형을 추적, 전력계통으로부터 과도 써지와 노이즈를 흡수해 열 전화하여 지속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이는 깨끗한 정현파(Sine Wave)의 전력을 유지시킴으로써 전기기기를 보호하고 돌발장애와 같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기기성능의 최적화 및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이 가능하다.

EP사의 제품은 특별한 파형 보정 특허기술을 개발하여 노이즈 및 과도현상에너지를 지중선으로 보내지 않고 처리할 수 있게 했다. 특허기술은 내부 오염 에너지를 장치 내에서 열로 변환 방산시키는 방식이다.

EP사의 특허기술 내용은 부분으로 된 회로에 대한 것으로 하나는 고주파 저역통과 필터(HF Low Pass Filter)이며, 다른 하나는 파괴적인 과도현상 발생 시에 대비한 강력하고 견고한 보호회로이다. 고주파 저역통과 필터는 일년 365일, 매일 24시간 끊임없이 내부 발생 오염을 여과시키며, 보호회로는 유사 시 전력시스템을 보호한다.

EP시스템은 지금까지 설계된 어떤 장치보다 더 견고하고 기능적인 전력 수전과 분전을 보완하는 방법이다. EP사는 고압 AC전원과 저전압 DC부하 간의 교량이다.

설비는 대개 일주일 하루 24시간 내내 전기를 켜 놓게 된다. 이는 전력손실과 기기수명과 관계가 있다. 그럼에도 이를 불필요하게 계속 켜 놓게 되는 것은 전기를 끄거나 다시 켤 때 제어보드 소손 또는 기타 고가의 정밀기기 손상이 생길 가능성 때문이다. 이 소손 또는 손상은 퓨즈나 보호릴레이가 작동할 때 커다란 과도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퓨즈와 보호릴레이의 가장 일반적인 목적은 과전류, 단락, 과전압 및 저전압 등으로부터 설비를 보호하는 것이다. 과전류가 계속 흐르면 도선, 기기 및 전원설비를 손상시킬 수 있다.

단락으로 일어나면 도선이 녹아서 아크가 발생하여 화재를 초래할 수 있다. 단락시의 커다란 전기기계적 힘은 기기 등에 큰 응력을 발생시킨다. 그러므로 전류치가 높을 때는 폭발도 생길 수 있다. 이러한 과전류와 단락 발생 시 회로의 급속 개방 태세는 중요한 안전요소이다.

과도현상은 회로판을 조기에 손상시키거나 정밀기기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 바로 이런 이유로 경험이 있는 설비관리자들이 설비가 사용되지 않는 시간인데도 전원을 내리지 않는 이유다. 하지만 이는 설비와 전력에 대한 낭비이다.

이에 EP사의 파형고정기술은 마그네틱 릴레이의 온오프 작동 시 발생하는 노이즈를 흡수 방산시킨다. 이는 전력품질 관련 기술에 있어 아주 중요한 도약으로써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EP장치는 전압을 클립시키고 노이즈를 기기 내 탱크 회로로 흡수 방산시켜 파형의 정현성을 유지한다.

 

EP, 가변주파수 드라이브의 노이즈도 제거해 정현파 유지해 

한편 가변주파수 드라이브(VFD: Variable-Frequency Drive)는 거의 모든 공업분야에서 생산체계를 혁명적으로 변화시킨 기술로서 현대 설비의 발전 중 가중 중요한 것이다. VFD 제어 모터는 속도를 필요한 대로 변경할 수 있고 회전력을 조정할 수 있어 에너지 소비를 감소시키며 가동정보를 실시간으로 알게 해준다.

하지만 VFD에서 발생하는 노이즈는 단지 AC모터 쪽으로만 흘러간다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잘못이다. VF전력은 펄스의 폭을 조절한 신호, 달리 표현하면 각이 진 노치로 된 정현파이다. 노치가 있는 파형은 다른 표현으로는 비정현파 전기신호라고도 한다. 산업현장의 일반모터는 이와 같은 비정현파에 잘 작동될 수 있도록 견고하게 만들어지나 이 비정현파는 전원측에서 노이즈가 생기게 한다.

VFD장치는 민감한 전자부품으로 만들어진다. 이들은 전력 파형이 비정현파일 때 극히 민감하다. 비정현파는 전원 개폐 시 발생하는 노이즈에 더하여 보드 등 부품의 정상적 작동을 저해하여 VFD의 이상작동 또는 고장을 유발한다. 전력파형 비선형화는 도선철상, 모터권선, 변압기와 같은 기기에서 와류전류, 히스테레시스 등의 손실을 발생시킨다. 이런 손실로 모터, 변압기 등 기기의 고장 발생, 효율저감이 생기고 사용수명이 단축된다.

현재의 기기들은 고주파 전류와 중성선 전류가 지중선으로 순환되도록 되어 있다. 이렇게 순환하는 전류는 모터전선의 절연과 베어링 기능을 저하시키며 또한 센서류, PLC/PAC, 산업용컴퓨터 등 다른 시스템에 간섭한다. VFD는 다른 전기 설비에 대한 전력 노이즈를 증폭시키는 Inter-Harmonics의 생성원칙이다. 이는 전압변화, 후리커, 도선손실을 생기게 한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Inter-Harmonics는 인접전기설비에서까지 후리커 현상을 유발시킬 수 있다.

전력파의 비선형적 부문에 의한 유해한 영향으로부터 VFD를 보호하기 위해 전기 기술자들은 흔히 추가적으로 임피던스를 높이는 조치를 취한다. 추가된 임피던스는 그라운드 루프를 생성시키므로 전원 노이즈를 공명 증폭시킨다.

앞서 열거한 VFD의 모든 이점 때문에 그 사용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이 설비 관리자들은 VFD의 정상 가동 중에 자연히 발생하는 유해한 노이즈와 싸우기 위해서 부지런하지 않으면 안 된다. 파괴적인 노이즈에 대처하는 방법은 VFD의 전원공급측에 정현파 추적 필터를 설치하는 것이다.

EP 파형교정 특허 기술은 강력한 로우패스 필터(Low Pass Filter)로서 이는 시스템으로부터 전원 노이즈와 그라운드 루프(Ground Loop)를 제거시킬 뿐만 아니라 전체설비 전원의 정현파 유지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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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