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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분기 태양광 발전소 220MW 규모 수주


한화가 태양광발전 사업 개발·시공 사업(다운스트림) 부문에서 수주 실적을 확대했다. 지난해 말부터 주력한 다운스트림 사업 확대 전략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화는 올해 1분기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계약 물량이 220MW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전체 실적인 113MW를 두 배가량 앞지른 수치다. 한화는 올해 폴리실리콘 공장 가동으로 수직계열화를 완성하는 동시에 다운스트림을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발전소 건설 등 다운스트림 사업에 나서면 자사 모듈을 발전소 프로젝트에 공급할 수 있어 모듈·EPC 수익을 동시에 올려 영업이익률을 개선할 수 있다는 판단이 깔려 있었다.

지난해 한화솔라원, 한화큐셀 공장 가동률을 90%대까지 끌어올렸지만 지난 3분기 태양광사업 부문 매출 총이익률이 5.5%에 그쳤다. 캐나디안솔라, 퍼스트솔라 등 다운스트림 사업을 확대한 선도기업의 매출 총이익률은 20%대를 유지했다.

한화는 올해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 태양광 주요 시장은 물론이고 남아공, 동남아시아 같은 신흥 태양광 시장에서도 다운스트림 사업을 지속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한화 관계자는 “태양광 단품 제조를 통한 매출은 생산능력에 따라 제한적일 수밖에 없지만 다운스트림 사업에 진출하면 다양한 사업개발로 이익을 올릴 수 있다”며 “한화큐셀, 한화솔라원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해 유럽, 아시아 시장 등에서 신규 사업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한화그룹>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화, 1분기 태양광 발전소 220MW 규모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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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4. 4. 28. 13:29

한화솔라원, 中서 100MW 태양광사업 기업소식2014. 4. 28. 13:29

 

 

한화솔라원, 中서 100MW 태양광사업

 

 

 

한화솔라원이 중국 지방정부와 손잡고 100MW 규모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자국 기업이 시장을 독점하는 중국 시장에서 안정적 수요처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한화솔라원은 최근 중국 우시 지방정부와 태양광발전 사업 개발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우시 지방정부는 한화솔라원에 건물 지붕 옥상 등 발전소 부지와 세금혜택을 제공하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금조달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한화솔라원은 우시 정부가 추진하는 분산 전원 개발 사업에 참여해 총 100MW 발전설비를 시공·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수주금액은 총 22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한화솔라원은 우시 지방정부와 협력으로 중국 태양광 시장 공략에 있어 안정적 기반을 확보했다. 중국은 일본·미국과 더불어 세계 3대 태양광 시장으로 부상했다.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는 올해 중국 태양광 설치량은 최대 14GW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JA 솔라, 트리나 솔라, 캐나디언 솔라 등 자국 기업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을 독점하고 있어 사실상 해외 기업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한화솔라원은 중국의 핵심 태양광산업도시인 우시 지방정부와 협력 관계로 향후 신규 사업 발굴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단순 제품 공급이 아닌 발전소 시공·운영까지 전담하면서 사업 수익률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솔라원 관계자는 “우시 지방정부와 협력으로 발전소 용지 확보와 인·허가에 들어가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제품 신뢰성 제고 등으로 마케팅 측면에서도 긍정적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한화솔라원>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화솔라원, 中서 100MW 태양광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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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4. 2. 21. 17:37

한화, 글로벌 태양광 시장 공략 기업소식2014. 2. 21. 17:37

한화 글로벌 태양광 시장.jpg

 

 

한화, 글로벌 태양광 시장 공략

 

 

한화솔라원이 새해부터 태양광 사업 수주 물꼬를 텄다. 글로벌 태양광 시황 개선에 편승, 최근 유럽·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연달아 수주에 성공하면서 실적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한화솔라원은 최근 태양광사업 개발 기업인 이카로스와 11.5MW 규모의 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국 노퍽 카운티에 세우는 태양광발전소에 공급되며 이카로스가 시공을 담당한다. 이카로스는 벨기에 소재 태양광 발전·모듈 도매 기업으로 대규모 사업 경험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유럽을 중심으로 글로벌 영업망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지난해부터 주력해온 글로벌시장 개척 전략과 최근 시황개선이 맞물리면서 한화의 태양광사업은 최근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한화솔라원은 이에 앞서 지난달 4일 중국 ZTT가 난퉁과 장쑤성에 건설하는 150MW 규모 태양광 발전소에 모듈을 공급하기로 계약했다. 이어 세계 2위 전력공급업체인 중국 화넝그룹과 50MW, 중국 전기장비·에너지 그룹인 친트그룹 계열사에 13MW의 모듈을 공급하기로 하는 등 크고 작은 수주에 연이어 성공했다.
한화큐셀도 하와이에서 24MW 규모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멕시코 유통체인업체인 소리아나가 2014년 말까지 멕시코 120개 지역에 설치하는 총 31MW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사업에 모듈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지난해 1.8GW의 모듈 판매를 기록해 재고소진, 공장가동률 재고 등 적지 않은 성과를 얻었다.
한화 관계자는 “올해 글로벌 태양광 시장은 40GW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며 “최대 시장인 아시아와 미국, 유럽 시장은 물론이고 아프리카, 중동 등 진출 기반을 다진 지역에서도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출처: 한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화, 글로벌 태양광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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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Power Company l 201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주요 전시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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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하반기 장식한 에너지 혁신 제품들 ‘눈에 띄네’

201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주요 전시품목

 

 

 

 

201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선 눈에 띄는 신제품이 대거 등장했다. 이번 호 파워컴퍼니는 전시회에 소개된 녹색에너지전, 신재생에너지전,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인터배터리 등 부문에서 주요제품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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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레인 / PuriEL

PuriEL은 리튬2차 전지용 비수계전해액으로서 액체 또는 겔 타입으로 공급 가능한 고순도 전해액 제품으로 낮은 수분 및 불산 함량을 유지하는 생산 공정 개발로 고품질을 자랑한다. 다양한 특성을 만족할 수 있는 첨가제 개발을 통해 고전압, 고출력, 과충전 방지, 고안정성 등 수명 및 전지 성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능성 전해액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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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섬시스텍 / 배터리팩

일상생활에서 쓰임새와 중요성이 부각되는 중·대형 배터리를 기반으로 HEV, PHEV, E-BUS, E-Scooter E-Bike, ESS 등에 사용되는 배터리로 에너지를 저장하여 동력원 역할을 수행.

[UPTS-SM 검사장비] : 배터리 관련 제어회로 및 Cell/Pack 상태의 충/방전을 통한 동작 특성과 소비전류, ID/Th저항, 내부저항을 정밀하게 측정하여 개발 및 양산품질을 확보하는 계측장비

[배터리관리 장치] : UPS, EV/HEV 등의 시스템에서 배터리의 충/방전 상태 감시 및 Cell 단위로 전압, 전류 및 온도를 측정하여 배터리 잔존용량을 계산하고, 배터리 사용수명을 연장하는 관리하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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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 가스식 시스템에어컨(GHP Super)

가스 엔진으로 컴프레셔(압축기)를 구동시켜 냉난방하는 가스 엔진구동 히트펌프(GHP), 전기소모가 거의 없고 순수 국내기술로 세계 최고 효율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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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열보일러 / DMXD-300PG(이중효용 콘덴싱 보일러)

에코노마이저를 급수용과 급탕용으로 분리 설치한 이중효용 콘덴싱 보일러로 이중효용 운전은 5% 이상의 에너지비용을 절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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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 나비엔 하이브리젠 SE

전기까지 생산하는 스텔링 엔진 마이크로 CHP보일러로 CHP(Combined heat and power) : 열과 전기를 동시에 생산하는 시스템이다. 온수와 전기를 동시에 생산, 소비자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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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 거꾸로 타는 화목보일러

1차 연소한 가스를 고온의 2차공기로 재연소시킴으로 인해 완전연소를 실현하여 재의발생을 최소화한 친환경 보일러이다. 거꾸로 연소방식, 화목연료의 고효율화 실현, 스테인리스 온수열교환기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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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에스 / 급속충전기

50~500Vdc, 120A(50~60kW) 출력하며, 홈 네트워크와 연동할 서버와 통신 기능 탑재(TCP/IP), 대단위 공동 주택 고객의 편의를 위한 UI 기능을 추가했다.

[보급형 완속 충전기] : 전기자동차 배터리 용량 20kWh 기준 4시간이면 완충, 하단 분리형으로 벽면 부착이 가능하다. 전면 도어 오픈 방식으로 관리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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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라원 / 태양전지 모듈 - HSL 시리즈

소형·경량설계를 통해 기존 모듈보다 크기는 약 2% 작아지고, 무게는 1.5kg 가벼워졌지만 더욱 높은 출력과 더불어 내부식성을 갖춰 소금, 눈, 바람 등에 강한 저항력을 갖춘 차세대 태양전지 모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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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인더스 / 모듈설치 지붕구조물(솔라루프)

태양광 모듈설치가 간편하도록 개발된 지붕일체형 시스템으로 단열효과가 우수하고 지붕의 손상(누수 등)을 방지한다. 현재 일본에 수출 중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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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PV / 태양전지 웨이퍼, 셀, 모듈

한국 외에 중국, 호주 등에 법인을 두고 일본, 미국 등지에 활발히 수출, 사실상 태양광 밸류체인을 완성했다. 태양광모듈(240W~310W), 건물일체형 모듈(BIPV MODULE), 소형 태양광모듈(1.65W, 3W)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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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바이오/ 목재 펠릿 스팀 보일러

일반적 기름보일러 대비 약 1.5배의 전열면적을 확보, 열효율이 높고 모든 제어기능을 통합하여 쉽고 간편하게 가동 가능하며, 먼지 등을 자동제거하는 청소시스템을 장착한 목재펠릿 전용 증기보일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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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젝스 / 스마트 소켓

전력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측정, 대기전력 차단, 지그비 네트워크를 통해 원격에서 제어한다.

[스마트 분전반] : 전기제품의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측정, 지그비 네트워크나 RS-485를 통해 에너지 관리 서버에 수집된 전력 사용량을 전달한다.

[게이트웨이] : 스마트 소켓/스위치/분전반, IHD, 환경 센서 등을 지그비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관리하고 이더넷 또는 무선랜을 통해 에너지 관리 서버나 스마트폰에서 해당 장치들을 원격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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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시스콤 / HSR Modem

스마트그리드 통신망 구축에 적합한 장비로, 다양한 단말 및 네트워크 장비들을 수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통신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IEC 62439-3표준의 HSR을 적용하여 고신뢰성을 보장한다. 또한, 설치가 용이하고 기존 장비들과의 높은 호환성으로 별도의 변환장치 없이도 간단하게 스마트그리드 망을 구성할 수 있다.

[Merging Unit] : Process Bus 인터페이스 최적의 솔루션으로, 변전소 전력설비로부터 취득한 아날로그 신호(전압, 전류)를 IEC 61850 9-2 기반의 디지털 프로토콜로 변환하여 SV(Sampled Value)를 디지털 통신으로 변전자동화시스템의 보호 및 제어 IED(Intelligent Electronic Device)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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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 용융탄산염(MCFC) 연료전지

2.8MW, 300kW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및 100kW 건물용 연료전지로서, 발전효율 47~60%, 열병합(발전 및 열 생산) 시 90%의 효율을 나타냈다. 저탄소에너지로서 환경친화적이며 입지조건의 제약이 적어, 분산형 전원으로서의 역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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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로스 마그네트 / 전자석 철분분리기

전자석 철분분리기는 자화된 스크린 필터를 통해 원료를 흐르게 하여 철분을 함유한 불순물이 걸러짐으로써 고순도의 제품원료를 생산한다. 알루미나, 탈크, 실리카, 지르콘 분말과 같이 철분을 함유한 불순물은 자화된 스크린 필터를 통과할 때 일반적으로 ppm단위까지 축소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주요 전시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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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3. 1. 31. 15:11

태양광에 목숨건 기업들 전기산업특집2013. 1. 31. 15:11

태양광에 목숨건 기업들

 

 

한화그룹웅진그룹… 그룹차원에서 태양광 사업 추진

 

 



 

 

태양광산업이 요즘 다소 주춤하는 분위기가 없지 않지만 한화그룹은 이런 측면마저 긍정적으로 본다공격적인 마인드로 접근하면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경쟁력을 갖춰놓으면 장기적으로 훨씬 파워풀한 사업을   있다는 전략도 깔려 있다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아낌없이 태양광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태양광 원천기술은 대부분 해외에 있다우리나라 역시 태양광사업 발전에 많은 자금을 투자하고 있지만 대부분 해외 기술에 의존할수밖에 없는  현실이다외국에 비해 대중화되지 못했던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이런 상황에서 한화그룹은 태양광 사업에 필요한 원천자원인 폴리실리콘(한화케미칼) 시작으로 잉곳(Ingot), 웨이퍼(Wafer), 태양전지(), 모듈(한화솔라원)까지 태양광 제조분야에 수직계열화를 만들어냈다.

뿐만 아니라 태양광발전(한화솔라에너지사업까지 진출했다자체생산부터 설비까지 모든 과정을 도맡아   있는 시스템을 갖춘셈이다다른 기업들에 비해 태양광 사업에 늦게 뛰어들었지만 국내 자체 기술로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설비를   있기 때문에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케미칼은 지난해 4 연간 1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장을 여수 국가산업단지에 건설하기로 했다늦어도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하면 2014년부터는 연간 5,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태양전지의 핵심소재인 폴리실리콘을 자체생산을 해낸다는 의미는 매우 크다. 2014 이후 한화그룹 내부적으로 필요한 폴리실리콘 수요량의 대부분을 자체 확보하게 되면서 경기 변동에 대비할  있고 안정성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있게 됐다.

 

 

 

한화솔라원모듈 생산량 세계 7 도약

 

한화그룹은 지난 2010 8 나스닥에 상장돼있던 태양광회사인 ‘솔라펀파워홀딩스’를 4,300억원에 인수했다사명을 한화솔라원(Hanwha Solarone)으로 변경하고 태양광 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한화솔라원의 연간  생산규모는 1.3MW, 모듈 생산규모는 1.5GW.

한화솔라원은 시장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국 난퉁경제기술개발지구에는 2단계에 걸쳐 2GW 규모의 태양전지와 모듈 생산설비도각각 마련할 계획을 세웠다한화는 한화솔라원을 인수한 이후 글로벌 태양광 시장 영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규모의 확장 이후에는 1366테크놀로지’와 ‘크리스탈솔라’  태양광 기술 개발 벤처업체들의 지분을 인수하는  기술경쟁력 강화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2010 10 한화케미칼이 지분을 인수한 1366테크놀로지’는 잉곳 과정을 거치지 않고 용융 상태의 폴리실리콘에서 직접 웨이퍼를 생산하는 ‘다이렉트 웨이퍼’(Direct Wafer) 기술을 개발 중이다.

 지난해 9 지분을 인수한 ‘크리스탈솔라’는 모듈 제조 과정  실란 가스에서 폴리실리콘과 잉곳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웨이퍼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한화는 세계 최고의 첨단기술 연구단지인 미국 실리콘밸리에 태양광 분야 연구개발을 전담할 연구소인 한화솔라아메리카(Hanwha Solar America) 설립했다한국-중국-미국에 이르는 글로벌 태양광 R&D 네트워크도 완성한 셈이다한화그룹은 태양광부문 글로벌CTO 크리스 이버스파쳐 박사를 연구소장으로 내세웠다.

한화의 태양광 발전사업을 전담하기 위해 ‘한화솔라에너지’도 설립했다지난해 4 설립된 한화솔라에너지는 국내외에서 태양광발전사업 개발을 벌인다. 2015년까지 보유사업 규모(파이프라인) 1GW 이상을 확보하고 연간 100MW 이상의 발전사업을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화솔라에너지는 지난해 11  창원 한화테크엠 공장 지붕에 2.24MW 이르는 국내 최대규모의 Roof-Top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했다최근에는 태양광 발전시장 개척을 위한 투자도 아끼지 않았다지난해 9 한화그룹 미주법인인 한화인터내셔널은 ‘원루프에너지’(OneRoof Energy)사의 지분을 인수했다원루프에너지는 일반 주택의 지붕에 설치하는 루프(Roof)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필요한 리스(Lease)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업체다.

지난해 10월부터는 한화 유럽법인이 이탈리아 북부 로비고(Rovigo) 지역에 직접 투자·건설한 6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도 상업생산을 시작하고 있다.

 

 

 

한화솔라에너지, 17.6MW 태양광발전소 건립

 

한화그룹은 최근 포르투갈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며 유럽 태양광 발전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한화솔라에너지(대표이사 김현중 부회장) 마티퍼솔라(Martifer Solar) 컨소시엄을 구성포르투갈 리스본 지역에  17.6MW 이르는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컨소시엄 계약에 따라 한화솔라에너지가 5  현지에서 착공하게 되는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위한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엔지니어링구매건설 O&M(Operation & Maintenance; 운영유지관리) 수행하게 된다.

2012 말부터 단계별로 준공해 상업생산을 하게 되는  태양광 발전소는 매년  33GWh 전력을 포르투갈 현지에 공급하게 된다이는  8,800 가구가 사용할  정도의 대규모 전력량이다.

한화솔라에너지는 이번 포르투갈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유럽 태양광 발전시장 진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솔라에너지는 태양광 발전사업의 개발건설운영자금조달에 이르는  분야에 걸쳐 토탈 솔루션(Total Solution) 제공하는회사다지난해 11월에는 창원에 2.24MW 이르는 국내 최대규모의 지붕형(Roof-Top)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한  있다.

한편 한화그룹은 지난해 10 ()한화 유럽법인을 통해 이탈리아 북부 로비고(Rovigo) 지역에 직접 투자·건설한 6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도 가동하고 있다.

마티퍼솔라(Martifer Solar) 포르투갈을 포함하여 스페인이탈리아체코벨기에  유럽뿐만 아니라 북미(미국캐나다), 남미(칠레브라질), 인도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르기까지  세계에서 태양광 발전사업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는 글로벌 태양광 전문회사다.

 

 



 

 

웅진그룹태양광 위해 알짜기업도 판다

 

한화에 이어  하나 태양광에 꽂혀 있는 그룹이 바로 웅진그룹이다그룹은 최근 웅진코웨이를 외부에 매각해 태양광에너지  미래성장동력을 집중 육성하고 그룹 전체의 재무구조를 공고히  계획이다.

웅진코웨이의 예상 매각 대금은  15천억원 가량이다.

특히태양광 에너지 사업에서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유지해 글로벌 Top 3 수준으로 성장하도록 웅진에너지와 웅진폴리실리콘에 대한 투자 여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웅진에너지는 잉곳과 웨이퍼 제조사이며 웅진폴리실리콘은 폴리실리콘을 생산한다.

극동건설을 안정적으로 육성하고 그룹의 지주회사인 웅진홀딩스도 부채를 대폭 축소해 그룹의 재무 건전성과 신용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웅진그룹은 매각 주간사를 지난 8 선정했고웅진코웨이 자회사인 웅진케미칼과 화장품 사업  일부 사업을 제외하고 일괄 공개 매각할 방침이다.

웅진그룹의 태양광 에너지 사업 부문은 전반적인 태양광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2011 전년 대비  3 성장한 5천억원의 매출액달성을 예상하고 있다.

, 100억원 이상의 세전이익 달성이 예상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관계자는 높은 품질 대비 경쟁력 있는 원가를 달성한 결과로 자평하고 있으며 웅진그룹이 태양광 에너지 사업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바탕이라고 전했다.

 

 

 

웅진에너지-웅진폴리실리콘 통해 태양광 사업 추진

 

웅진그룹 태양광 에너지 사업의 중심에는 웅진에너지와 웅진폴리실리콘의  회사가 있다웅진에너지는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의 잉곳 양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웨이퍼 부문 역시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한 다이아몬드 와이어 쏘잉 양산 기술의 완성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웅진폴리실리콘은 현재 5천톤 규모의 나인-나인급 이상 고순도 폴리실리콘을 양산하고 있으며금년 상반기 디보틀네킹  생산공정 최적화를 위한 보완 투자를 완료하고 생산규모를 연간 7,000톤으로 확대해 세계 정상급의 원가 경쟁력과 품질을 선보일 예정이다지속적인 신기술 적용  에너지 비용 혁신 등을 통해 2012 연말까지 선진 수준의 원가 경쟁력을 갖출 계획이다.

웅진그룹은 향후 태양광 에너지 사업 부문을 글로벌 Top 3 수준으로 성장시키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품질과 원가 경쟁력 측면에서 웅진에너지는 태양광 단결정 웨이퍼 세계 1웅진폴리실리콘은 글로벌 Top 3 목표며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해 2013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2015년까지 글로벌 Top 3 진입할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웅진그룹은 규모 확대를 위한 단순한 시설 투자 확대에 집중하기보다는 차세대 기술 선점을 통한 독보적 품질과 세계 최고수준의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R&D 투자  선진 업체와의 기술 교류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략적 제휴사인 미국 썬파워와 썬파워의 대주주인 프랑스 토탈그룹과 활발한 기술 교류를 하고 있으며향후 장기적인 기술 제휴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선도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관계자는 “금번 사업구조혁신은 이러한 자신감 위에신기술 개발원가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그룹 차원의 투자 여력을 확실하게 더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웅진그룹은 1980 7명의 직원과 자본금 7,000만원으로 시작해 현재 교육출판환경생활태양광 에너지소재건설레저식품서비스금융지주회사의 8 사업군, 15 계열사매출 6조원 대의 30 그룹으로 성장했다.

70년대 이후 창업한 기업이 30 그룹으로 성장한 기업으로 유일무이하다.

웅진그룹은 2011년에도 매출액 6.1조원영업이익 4,300억원을 달성하여 2010 대비  20% 성장했다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건설  태양광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주요 계열사의 탄탄한 실적과 극동건설웅진에너지웅진폴리실리콘  건설  태양광사업 부문이 기대 이상으로 선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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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라원, 남아공에 155MW 모듈 공급

 




 

한화솔라원이 모듈 수출 사상 단일 공급계약으로는 최대인 155MW의 모듈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에 납품한다.

한화솔라원은 지난달 남아공 정부가 케이프타운 인근 2개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최종 승인함에 따라, 이곳에 건설되는 155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에 필요한 모듈 전량을 공급하게 됐다.

이번에 건설되는 태양광 발전소는 GCL(중국)-솔라리저브(Solar Reserve, 미국) 컨소시엄이 발주하고, EPC는 코브라(Cobra, 스페인)-그란솔라(Gran Solar, 스페인) 컨소시엄이 맡고 있다.

올 1월 중순부터 5MW의 모듈 선적을 시작으로 매주 5MW씩 납품해, 2013년 8월말까지 155MW의 모듈공급을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총 납품금액은 약 1억1,600만달러(약 1,300억원) 규모로, 이는 한화솔라원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단일 납품금액이다. 155MW의 발전규모는 남아공 현지에서 약 26만8천 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대규모의 전력량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남아공 태양광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의 발주社 및 EPC社는 모두 태양광 업계의 선두주자들로서, 한화솔라원으로서는 이러한 글로벌 기업들과 거래를 통해 태양광 업계를 선도하는 리딩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태양광 분야의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남아공에 성공적으로 진입함으로써, 기존 유럽・북미 중심의 시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태양광 시장 개척의 발판도 마련하게 됐다.

남아공은 2008년 초 대규모 제한송전 사태를 경험한 이후 전력 부족을 만회하기 위해 적극전인 신규 발전설비 확충에 나서면서, 태양광 발전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현재 남아공의 전체 전력공급 능력은 약 4만3,000MW 규모로, 남아공 정부는 2030년까지 전력공급 능력을 현재의 두 배인 89,500MW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와 같은 확충 계획 중 약 40%인 1만7,800MW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할 계획이며, 이중 태양광 발전으로만 8,400MW의 전력을 확보하기로 확정된 상태다. 이러한 계획으로 인해 최근 전세계 태양광 회사들은 남아공 태양광 시장을 크게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김민수 한화솔라원 경영총괄은 “한화솔라원 사상 최대 규모의 납품을 통해 태양광 신흥시장인 남아공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한화솔라원은 올해 초 김승연 회장이 신년사에서 태양광 사업을 통해 세계 TOP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장기적인 비전을 변함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힌 의지를 실현하면서, 세계 태양광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우뚝 서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화솔라원은 남아공 155MW 모듈 공급 외에도 최근 한화솔라에너지가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주차장과 공장지붕에 설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공장부지 태양광 발전소에 12.7MW의 모듈을 공급하는 등 대규모 판매성과를 지속적으로 거두고 있다. 이 결과 2011년 하반기 대비 2012년 하반기에 약 28%의 모듈 판매량 증가라는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솔라원의 최근 이러한 시장확대와 한화큐셀 출범 등 한화그룹의 변함없는 태양광 사업에 대한 투자는 세계 태양광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10월 미국의 ‘GTM Research'는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에 난립한 태양광 모듈 업체 중 태양광 산업이 활황기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2015년에 살아남아 시장을 선도할 8개의 회사를 선정했다. 이 보고서에서 ‘GTM Research’는 한화그룹을 8개의 회사 중 하나로 꼽으며 한화그룹의 태양광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한 바 있다.

한편 이 프로젝트의 발주사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GCL(Golden Concord Holdings Limited)社는 폴리실리콘과 웨이퍼 생산 세계 1위의 회사로서 태양광 발전, 에너지 저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회사다. 솔라리저브(Solar Reserve)社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3,000MW 이상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한 회사다. EPC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있는 코브라(Cobra)社는 1944년에 설립된 에너지・건설 분야의 대표적인 스페인 기업으로, 유럽에서 가장 큰 건설회사다. 그란솔라(Gran Solar)社는 최근 5년 사이에 40여 개의 EPC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2015년까지 남아공에서만 238MW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는 EPC 전문 회사다.

<출처: 한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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