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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솔라이텍 햇빛발전소.jpg

 

 

 

에디슨솔라이텍, 광주 상수도 햇빛발전소 건설사업 참여

 

 

LED조명과 태양광사업을 주축으로 하는 에디슨솔라이텍(대표 박종언)이 광주광역시의 ‘광주 상수도 햇빛발전소 건설사업’에 참여한다.
에디슨솔라이텍과 쏠라이앤에스, 에스에너지 등 3개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최근 광주광역시와 광주 상수도 햇빛발전소 건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광주 상수도 햇빛발전소 건설사업은 광주시가 제안공모를 통해 사업비 200여 억원 전액을 민자 유치해 상수도시설 유휴부지 13곳에 7MW급 태양광발전소를 짓는 BOT사업이다.
광주시가 덕남·용연정수장 등 13개 상수도시설 유휴부지를 유상 임대하는 조건으로 태양광발전소 건설 사업비 약 200억원을 투자유치하고, 에디슨솔라이텍 등 3개사가 자기자본으로 발전소를 건설해 20년간 관리 운영하면서 연간 920만kW의 전력을 생산한 뒤 광주시에 토지임대료와 발전수익배당금으로 매년 약 3억원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에디슨솔라이텍을 비롯한 3개사는 지난 6일 이후부터 현장실태조사와 세부설계를 거쳤고 2월 중 광주시와 본계약을 체결,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하반기 중에는 상업운전에 들어간다는 복안이다.
지난 2002년부터 태양광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에디슨솔라이텍은 지난해 단일건물의 태양광발전 용량으로는 국내 최대인 창원솔라타워의 시공을 담당해 업계의 기대주로 떠올랐고, 이번에는 지자체가 추진하는 대규모 BOT(Build-Own-Transfer) 프로젝트 참여를 주도하면서 태양광발전 분야의 강소기업임을 입증했다.
박종언 에디슨솔라이텍 사장은 “그동안 다양한 현장에서 진행한 태양광사업의 노하우가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 “앞으로 완벽한 시공과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서 태양광발전 BOT사업의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한편, 올해부터 태양광을 중심으로 한 RPS, BOT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사업 참여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광주지역 기업인 선강엔지니어링(대표 이순형)이 설계·감리를, 가가전력 등 3개 업체가 시공을 담당하고, 소요자재 역시 광주지역 기업 생산품이 우선으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지역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
강운태 시장은 “이번 사업은 경제적으로는 세외수입을 창출하고 환경적으로는 무공해 전기 생산에 따른 이산화탄소 감축과 함께, 정책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정부정책에 적극 호응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며 “관련 공무원들이 맑은 물 공급이라는 상수도본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면서도 에너지·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선 창의 혁신의 모범사례”라고 평가했다.
한편, 에디슨솔라이텍은 회사의 모태인 조명부문에서도 올해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 시내 25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10개 이상의 구청에 시범 설치한 LED보안등이 성능을 인정받으면 올해부터 해당 제품의 보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출처: 에디슨솔라이텍>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에디슨솔라이텍, 광주 상수도 햇빛발전소 건설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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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