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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다운스트림 분야에서 발전사업 참여


최근 한화그룹은 태양광 전체 밸류체인 상 수익성이 가장 좋은 다운스트림 분야에서 발전사업 참여, 유지보수사업 진입, 리테일러 인수 등 다각화를 통해 경쟁력을 배가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호주에서 주택용 태양광 사업과 에너지 절감 사업을 펼치고 있는 엠피리얼(Empyreal)社의 지분 4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2011년 설립된 엠피리얼은 호주 퀸즈랜드 주의 선도 주택용 태양광 리테일러로서 향후 호주 에너지 절감 사업의 선두 주자로의 성장 가능성이 큰 업체이다.

한화그룹은 엠피리얼 인수를 통해 연간 1GW에 이르는 호주 주택용 및 산업용 태양광 시장 진출 확대뿐만 아니라, 전력 사용량 모니터 및 절감 시스템 등 태양광과 연계한 에너지 절감 사업으로의 영역 확대 가능성도 타진한다는 전략이다.

한화그룹은 엠피리얼 인수 이외에도 일본, 독일, 중동 등 주요 지역에서 태양광 리테일 업체 인수 및 발전소 운영 사업의 참여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올해부터 본격적인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태양광 사업에서 시장 지배력을 확고히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화그룹, 다운스트림 분야에서 발전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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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3. 1. 31. 15:11

태양광에 목숨건 기업들 전기산업특집2013. 1. 31. 15:11

태양광에 목숨건 기업들

 

 

한화그룹웅진그룹… 그룹차원에서 태양광 사업 추진

 

 



 

 

태양광산업이 요즘 다소 주춤하는 분위기가 없지 않지만 한화그룹은 이런 측면마저 긍정적으로 본다공격적인 마인드로 접근하면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경쟁력을 갖춰놓으면 장기적으로 훨씬 파워풀한 사업을   있다는 전략도 깔려 있다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아낌없이 태양광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태양광 원천기술은 대부분 해외에 있다우리나라 역시 태양광사업 발전에 많은 자금을 투자하고 있지만 대부분 해외 기술에 의존할수밖에 없는  현실이다외국에 비해 대중화되지 못했던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이런 상황에서 한화그룹은 태양광 사업에 필요한 원천자원인 폴리실리콘(한화케미칼) 시작으로 잉곳(Ingot), 웨이퍼(Wafer), 태양전지(), 모듈(한화솔라원)까지 태양광 제조분야에 수직계열화를 만들어냈다.

뿐만 아니라 태양광발전(한화솔라에너지사업까지 진출했다자체생산부터 설비까지 모든 과정을 도맡아   있는 시스템을 갖춘셈이다다른 기업들에 비해 태양광 사업에 늦게 뛰어들었지만 국내 자체 기술로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설비를   있기 때문에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케미칼은 지난해 4 연간 1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장을 여수 국가산업단지에 건설하기로 했다늦어도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하면 2014년부터는 연간 5,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태양전지의 핵심소재인 폴리실리콘을 자체생산을 해낸다는 의미는 매우 크다. 2014 이후 한화그룹 내부적으로 필요한 폴리실리콘 수요량의 대부분을 자체 확보하게 되면서 경기 변동에 대비할  있고 안정성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있게 됐다.

 

 

 

한화솔라원모듈 생산량 세계 7 도약

 

한화그룹은 지난 2010 8 나스닥에 상장돼있던 태양광회사인 ‘솔라펀파워홀딩스’를 4,300억원에 인수했다사명을 한화솔라원(Hanwha Solarone)으로 변경하고 태양광 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한화솔라원의 연간  생산규모는 1.3MW, 모듈 생산규모는 1.5GW.

한화솔라원은 시장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국 난퉁경제기술개발지구에는 2단계에 걸쳐 2GW 규모의 태양전지와 모듈 생산설비도각각 마련할 계획을 세웠다한화는 한화솔라원을 인수한 이후 글로벌 태양광 시장 영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규모의 확장 이후에는 1366테크놀로지’와 ‘크리스탈솔라’  태양광 기술 개발 벤처업체들의 지분을 인수하는  기술경쟁력 강화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2010 10 한화케미칼이 지분을 인수한 1366테크놀로지’는 잉곳 과정을 거치지 않고 용융 상태의 폴리실리콘에서 직접 웨이퍼를 생산하는 ‘다이렉트 웨이퍼’(Direct Wafer) 기술을 개발 중이다.

 지난해 9 지분을 인수한 ‘크리스탈솔라’는 모듈 제조 과정  실란 가스에서 폴리실리콘과 잉곳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웨이퍼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한화는 세계 최고의 첨단기술 연구단지인 미국 실리콘밸리에 태양광 분야 연구개발을 전담할 연구소인 한화솔라아메리카(Hanwha Solar America) 설립했다한국-중국-미국에 이르는 글로벌 태양광 R&D 네트워크도 완성한 셈이다한화그룹은 태양광부문 글로벌CTO 크리스 이버스파쳐 박사를 연구소장으로 내세웠다.

한화의 태양광 발전사업을 전담하기 위해 ‘한화솔라에너지’도 설립했다지난해 4 설립된 한화솔라에너지는 국내외에서 태양광발전사업 개발을 벌인다. 2015년까지 보유사업 규모(파이프라인) 1GW 이상을 확보하고 연간 100MW 이상의 발전사업을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화솔라에너지는 지난해 11  창원 한화테크엠 공장 지붕에 2.24MW 이르는 국내 최대규모의 Roof-Top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했다최근에는 태양광 발전시장 개척을 위한 투자도 아끼지 않았다지난해 9 한화그룹 미주법인인 한화인터내셔널은 ‘원루프에너지’(OneRoof Energy)사의 지분을 인수했다원루프에너지는 일반 주택의 지붕에 설치하는 루프(Roof)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필요한 리스(Lease)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업체다.

지난해 10월부터는 한화 유럽법인이 이탈리아 북부 로비고(Rovigo) 지역에 직접 투자·건설한 6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도 상업생산을 시작하고 있다.

 

 

 

한화솔라에너지, 17.6MW 태양광발전소 건립

 

한화그룹은 최근 포르투갈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며 유럽 태양광 발전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한화솔라에너지(대표이사 김현중 부회장) 마티퍼솔라(Martifer Solar) 컨소시엄을 구성포르투갈 리스본 지역에  17.6MW 이르는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컨소시엄 계약에 따라 한화솔라에너지가 5  현지에서 착공하게 되는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위한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엔지니어링구매건설 O&M(Operation & Maintenance; 운영유지관리) 수행하게 된다.

2012 말부터 단계별로 준공해 상업생산을 하게 되는  태양광 발전소는 매년  33GWh 전력을 포르투갈 현지에 공급하게 된다이는  8,800 가구가 사용할  정도의 대규모 전력량이다.

한화솔라에너지는 이번 포르투갈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유럽 태양광 발전시장 진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솔라에너지는 태양광 발전사업의 개발건설운영자금조달에 이르는  분야에 걸쳐 토탈 솔루션(Total Solution) 제공하는회사다지난해 11월에는 창원에 2.24MW 이르는 국내 최대규모의 지붕형(Roof-Top)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한  있다.

한편 한화그룹은 지난해 10 ()한화 유럽법인을 통해 이탈리아 북부 로비고(Rovigo) 지역에 직접 투자·건설한 6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도 가동하고 있다.

마티퍼솔라(Martifer Solar) 포르투갈을 포함하여 스페인이탈리아체코벨기에  유럽뿐만 아니라 북미(미국캐나다), 남미(칠레브라질), 인도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르기까지  세계에서 태양광 발전사업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는 글로벌 태양광 전문회사다.

 

 



 

 

웅진그룹태양광 위해 알짜기업도 판다

 

한화에 이어  하나 태양광에 꽂혀 있는 그룹이 바로 웅진그룹이다그룹은 최근 웅진코웨이를 외부에 매각해 태양광에너지  미래성장동력을 집중 육성하고 그룹 전체의 재무구조를 공고히  계획이다.

웅진코웨이의 예상 매각 대금은  15천억원 가량이다.

특히태양광 에너지 사업에서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유지해 글로벌 Top 3 수준으로 성장하도록 웅진에너지와 웅진폴리실리콘에 대한 투자 여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웅진에너지는 잉곳과 웨이퍼 제조사이며 웅진폴리실리콘은 폴리실리콘을 생산한다.

극동건설을 안정적으로 육성하고 그룹의 지주회사인 웅진홀딩스도 부채를 대폭 축소해 그룹의 재무 건전성과 신용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웅진그룹은 매각 주간사를 지난 8 선정했고웅진코웨이 자회사인 웅진케미칼과 화장품 사업  일부 사업을 제외하고 일괄 공개 매각할 방침이다.

웅진그룹의 태양광 에너지 사업 부문은 전반적인 태양광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2011 전년 대비  3 성장한 5천억원의 매출액달성을 예상하고 있다.

, 100억원 이상의 세전이익 달성이 예상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관계자는 높은 품질 대비 경쟁력 있는 원가를 달성한 결과로 자평하고 있으며 웅진그룹이 태양광 에너지 사업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바탕이라고 전했다.

 

 

 

웅진에너지-웅진폴리실리콘 통해 태양광 사업 추진

 

웅진그룹 태양광 에너지 사업의 중심에는 웅진에너지와 웅진폴리실리콘의  회사가 있다웅진에너지는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의 잉곳 양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웨이퍼 부문 역시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한 다이아몬드 와이어 쏘잉 양산 기술의 완성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웅진폴리실리콘은 현재 5천톤 규모의 나인-나인급 이상 고순도 폴리실리콘을 양산하고 있으며금년 상반기 디보틀네킹  생산공정 최적화를 위한 보완 투자를 완료하고 생산규모를 연간 7,000톤으로 확대해 세계 정상급의 원가 경쟁력과 품질을 선보일 예정이다지속적인 신기술 적용  에너지 비용 혁신 등을 통해 2012 연말까지 선진 수준의 원가 경쟁력을 갖출 계획이다.

웅진그룹은 향후 태양광 에너지 사업 부문을 글로벌 Top 3 수준으로 성장시키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품질과 원가 경쟁력 측면에서 웅진에너지는 태양광 단결정 웨이퍼 세계 1웅진폴리실리콘은 글로벌 Top 3 목표며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해 2013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2015년까지 글로벌 Top 3 진입할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웅진그룹은 규모 확대를 위한 단순한 시설 투자 확대에 집중하기보다는 차세대 기술 선점을 통한 독보적 품질과 세계 최고수준의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R&D 투자  선진 업체와의 기술 교류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략적 제휴사인 미국 썬파워와 썬파워의 대주주인 프랑스 토탈그룹과 활발한 기술 교류를 하고 있으며향후 장기적인 기술 제휴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선도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관계자는 “금번 사업구조혁신은 이러한 자신감 위에신기술 개발원가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그룹 차원의 투자 여력을 확실하게 더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웅진그룹은 1980 7명의 직원과 자본금 7,000만원으로 시작해 현재 교육출판환경생활태양광 에너지소재건설레저식품서비스금융지주회사의 8 사업군, 15 계열사매출 6조원 대의 30 그룹으로 성장했다.

70년대 이후 창업한 기업이 30 그룹으로 성장한 기업으로 유일무이하다.

웅진그룹은 2011년에도 매출액 6.1조원영업이익 4,300억원을 달성하여 2010 대비  20% 성장했다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건설  태양광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주요 계열사의 탄탄한 실적과 극동건설웅진에너지웅진폴리실리콘  건설  태양광사업 부문이 기대 이상으로 선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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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한화그룹, 미국 2개 태양광 기업 지분 인수





한화그룹이 2,300백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통해 미국의 태양광 전문 기업들의 지분을 잇따라 인수하며 태양광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나가고 있다.

한화그룹 미주법인인 한화인터내셔널은 최근 주택용 태양광 발전 설비에 리스(Lease)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원루프에너지’(OneRoof Energy)社의 지분 일부를 800만 달러에 인수했다.

‘원루프에너지’社는 일반 주택의 지붕에 설치하는 루프(Roof)형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에 필요한 리스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일반인들이 손쉽게 일반 주택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을 펼치고 있는 회사다.

최근 미국에서는 이러한 태양광 리스 프로그램 제공 업체들이 급부상함에 따라 향후 주택용 태양광 발전 시장이 연평균 30% 이상 고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한화그룹은 ‘원루프에너지’ 지분 인수를 통해 미국 주택용 태양광 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하며 미주지역의 태양광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에 앞서 9월 초에는 한화케미칼이 미국의 태양광 기술벤처기업인 ‘크리스탈솔라’(Crystal Solar)社 지분 일부를 1천500만 달러에 인수하며 태양광 기술 분야에서 한발 더 나아가게 됐다.

‘크리스탈솔라’社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태양광 벤처기업으로 모듈 제조 과정 중 실란 가스에서 폴리실리콘과 잉곳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웨이퍼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2~3년 내에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이 기술이 개발 완료되면 모듈 제조의 중간단계인 웨이퍼 제조과정에서 혁신적인 원가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웨이퍼의 박막화도 가능하게 할 기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8월 한화솔라원을 인수하며 본격적인 태양광 사업을 시작한 한화그룹은 태양광 분야에서 강력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들어서도 지속적인 투자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태양광 발전사업을 펼쳐나갈 한화솔라에너지를 설립했을 뿐만 아니라 1만 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장건설도 결정함으로써 폴리실리콘에서부터 발전사업에 이르기까지 태양광 분야의 완벽한 수직계열화를 완성한 바 있다. 이에 더해 이번에 ‘원루프에너지’ 지분 인수를 통해 미국 주택용 태양광 발전시장에서도 점유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또한 2010년 10월 미국의 태양광 벤처기업 ‘1366테크놀로지’社 지분 인수, 2011년 3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태양광 연구소 ‘한화솔라아메리카’ 설립에 이어 이번에 ‘크리스탈솔라’社 지분을 인수함으로써 태양광 관련 첨단기술 개발을 선도해 나가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상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출처: 한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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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