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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AMI-스마트가전 표준화 사업 착수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달 3일(화) 오전 11시에 삼성동 본사 사옥에서 한전과 국내 대표 가전사(LG전자, 삼성전자) 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AMI-스마트가전 연계 표준화 사업에 본격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지능형전력계량인프라)는 양 방향 통신 기반의 디지털 계량기와 기타 전기사용 정보 전달 및 제어장치로 구성된 기반 인프라를 의미하며 이는 실시간으로 전력가격 및 사용정보를 소비자에게 전달하여 수요반응을 가능케 하고 공급자에게는 더욱 정확한 수요예측 및 부하관리가 가능하다.

본 사업은 스마트그리드의 핵심인프라인 AMI와 스마트가전과의 연계 표준화를 통해 전력분야 수요관리 자원의 확대와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의 가전시장은 90% 이상을 대표 가전사에서 점유하고 있으나, 가전사별 가전제어용 프로토콜을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통합 및 표준 제정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본 사업을 통해 한전에서는 AMI와 스마트가전의 연계 방안을 제시하고 가전사는 이를 각 가전기기에 적용할 계획이며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이에 대한 적합성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본 사업의 표준화 위원회는 과천대와 공동으로 한전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2014년 7월까지 시행될 이번 사업은 한전과 가전사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AMI-스마트가전 연계 제어용 프로토콜 통합 및 표준을 제정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또한 이 사업을 통해 가전사 간 독자 운영 중인 가전제어 프로토콜을 표준화함으로써 향후 홈 에너지 관리 시장이 새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한국전력>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력, AMI-스마트가전 표준화 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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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글로벌 에너지·탄소경영(CTS) 인증 획득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이하 한전)은 카본트러스트 스탠다드(Carbon Trust Standard)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인정받아 8월 8일 카본트러스트 다렌 메심(Darran Messem) 사장과 한국생산성본부 진홍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Carbon Trust Standard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카본트러스트 스탠다드 인증은 영국소재 국제 기후변화 대응 컨설팅 기관인 카본트러스트 社에서 개발한 국제온실가스 감축 인증 제도로, 탄소감축 관련 인증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와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카본트러스트 社는 온실가스 감축실적이 있는 기업을 평가하여 일정 수준 이상인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관에 인증 및 라벨을 발급하며, 현재 전 세계 약 850여 개의 기관이 900여 개의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에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카본트러스트와 협약을 체결, 2012년부터 인증제도를 도입하여 삼성전자 등 5개 기업이 인증을 획득했다.

한전은 온실가스 배출량의 측정·관리는 물론 실제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2012년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0년 및 2011년 2개년 평균대비 20%를 누적 감축하여 카본트러스트 스탠다드 인증을 받게 된 것이다.

이번 CTS 인증 획득은 한전의 우수한 기후변화 대응전략과 세계 최고 수준의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활용하여 전력설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감축시킨 실적을 인정받은 결과라 할 수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에너지·탄소경영 선도 기업으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한전은 2020년까지 2007~2009년 평균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0%를 감축하는 ‘2020 KEPCO 온실가스 감축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였다.

이를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2020년까지 배출량 전망치 대비 30% 감축) 달성에 기여함은 물론, 전력공급 사슬 전반에 걸쳐 친환경기술을 적용하여 깨끗하고 푸른 환경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한국전력>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력, 글로벌 에너지·탄소경영(CTS)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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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사장 조환익)은 지난 5월말 발생한 원전 제어케이블 등 납품시험성적서 위조사건을 계기로 시험성적서 위변조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공급자 등록에서 납품에 이르는 전 과정의 시험성적서를 시험기관에서 한전으로 직접 제출하도록 발행체계를 개선하기로 했으며, 이미 제출받은 시험성적서에 대하여는 위변조 일제점검을 시행했다. 

한전은 전력기자재의 품질을 보증하고자 중요 기자재에 대해 입찰참가자격을 사전 심사하는 공급자 등록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공급자 등록시 제출하는 시험성적서에 대한 위변조 방지노력을 전개하여, 

‘13. 1. 1부터는 시험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과거 공급자로부터 제출받던 시험성적서를 시험기관으로부터 직접 제출받을 수 있도록 시험성적서 접수 절차를 이미 개선하였다. 

또한, 공급자 등록 뿐만 아니라 전력 기자재 납품시에도 시험기관에서 직접 한전에 제출하도록 발행체계를 개선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3년간 납품된 전선류 70개 품목, 29개社 공급자가 제출한 시험성적서 총 437건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시행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등 4개 시험기관에서 발행한 시험성적서 원본과 진위여부에 대한 확인 작업을 펼친 결과, 위변조 사례는 없었으며, 향후 전 품목으로 검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13. 7월 이후 접수분부터 해외발행 시험성적서도 직접 제출받을 수 있도록 해외 시험기관과 협의 중에 있으며, ’13. 6월 이전 12개 기관에서 발행한 약 90건의 시험성적서에 대해서는 검증작업을 추진중에 있다. 

※ 12개 기관 : KEMA(네덜란드), CESI(이탈리아), IEH·HSP(독일), SGERI·CEPRI·TICW(중국) 등 

앞으로도 한전은 위변조 방지 매뉴얼을 제정하는 등 땜질식 사후 처방보다는 예방 중심적인 기자재 품질관리 노력을 통해 전력수급 안정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 성적서 위변조 원천 차단 및 전력기자재 품질 검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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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한국전력은 계약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계약 체결부터 이행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추진이 이루어지도록 공공기관 최초로 계약업무 응대 가이드라인을 제정하여 8일(월)부터 시행한다. 

한전은 이미 계약서에 ‘갑’, ‘을’과 같이 우월적 지위를 내포하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부당한 어음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어음수령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계약문화 제도개선 아이디어 공모 등을 통해 그 동안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제도 개선에 노력해왔다. 

이번 계약업무 응대 가이드라인은 계약담당 직원의 마인드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자체 실천기준으로, ‘친절한 직무수행’, ‘청렴한 직무수행’, ‘투명한 직무수행’, ‘신속한 직무수행’ 등 총 6개장으로 구성되었으며, 가이드라인의 이행 여부에 대한 철저한 실태점검을 통해 포상 및 시정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최근 원전 납품비리 등의 사례에서 보듯이 계약담당 업무를 하는 직원은 청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렴문화를 강화하고 계약 과정의 불공정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고 설명했다. 한전은 이를 통해 한전 계약업무와 관련된 내외부 고객 만족도 향상과 친절하고 청렴한 기업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력, 공공기관 최초 계약업무 응대 가이드라인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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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Special Report 2 l 공기업 특집 /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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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중소 전력업체 위해 팔 걷어붙였다

국내 최초 ‘전력산업 동반성장 박람회’ 개최… 2만명 이상 참관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력 공기업 한국전력(이하 한전)이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약속하고 실질적인 협력 프로그램 운영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전은 지난 4월 말 한전 역사상 처음으로 ‘전력산업 동반성장 박람회’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전의 이미지는 한껏 고양됐다. 박람회와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본다.

 

한전(KEPCO, 사장 조환익)은 대표 공기업으로서 전력분야 중소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입기회 확대 및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 4월 29일에서 30일까지 국내 최초로 ‘전력산업 동반성장 박람회(KEPCO Electric Fair 2013)’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 32개국 해외바이어 및 주한 외국대사관 상무관,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 중소기업의 대수요처인 발전자회사 등 전력그룹사, 전경련, 중소기업중앙회, 전력기자재 생산 및 공사 관련 협회와 조합 등이 함께 참여하여 전력분야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과 시장 진입기회 확대 효과를 극대화했다.

한전은 직접적인 중소기업 지원사업과 함께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취업 주선, 법률 및 세무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키로 했다.

한전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 및 대기업이 해외바이어와 약 1억불에 달하는 수출상담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2,500만불 이상의 수출계약이 현장에서 성사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참여 중소기업은 제품 전시 및 홍보를 통해 약 3,000억원 정도의 국내 매출효과도 기대하고 있으며 이들의 주요 수요처는 대기업과 한전을 비롯한 8개 전력그룹사이다. 아울러, 한전은 141개의 표준품목에 대한 공급자 등록절차를 완전히 폐지함에 따라 약 360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사전등록 없이 입찰에 참여하는 자격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 147개 중소기업 2만명 이상 참관

이번 박람회는 한전에서 제반비용 전액을 부담하고 230개 부스규모의 대단위 박람회로 147개 중소기업이 전시부스를 통해 참여하고 기타 1,500개 이상 전력분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전시부스 없이 개별 참가하는 등 20,000명 이상이 참관했다.

참여 중소기업 중 지역별로는 수도권 소재 중소기업 수는 97개, 지방 소재 중소기업은 50개이며 기능별로는 제어 및 보호장치 생산기업이 38개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발전기자재(24개), 전선(16개), 변압기(11개), 계측기(8개)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 2월 18일 한전의 동반성장 정책설명회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이 모든 신규진입 희망 중소기업에 한전의 문호를 개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커다란 기회의 장인 ‘Big Mall’ 개최를 약속했고 그 일환으로 이번 ‘전력산업 동반성장 박람회’를 개최한 것이다. 이번 박람회 취지는 ‘Big Mall’의 영문철자 이니셜에 잘 드러나 있다.

‘전력산업 동반성장 박람회(KEPCO Electric Fair 2013)’의 4대 동반성장 테마 10개 지원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신규진입 지원 부문]

Vendor 등록 지원

한전 및 전력그룹사는 별도 전용부스를 구성하여, 한전에 대한 납품 경험이 없는 신규진입 희망 중소기업에 대해 Vendor 등록절차를 안내하고 가능한 경우 현장에서 직접 Vendor로 등록한다.

 

납품규격 및 계약정보 사전 제공

한전 및 전력그룹사의 배전, 송변전, ICT, 발전 등 전력기자재 수요부서와 계약부서 담당자들이 중소기업 임직원과 직접 상담을 통해 신규진입 희망 중소기업이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납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매가능 기자재의 기술규격, 품질사항, 구매계획, 계약방법 등에 대해 상세하게 사전 안내한다.

한전은 지난 2월 18일 ‘동반성장 정책설명회’에서 발표한 대로 실력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한전 진입기회 제공을 위해, 사전 등록제로 운용되고 있는 전력기자재 품목을 25% 이상 축소했고 후속 조치 중이다. 또한 납품실적 기준도 대폭 완화하여 유사물품 납품실적 인정률을 현행 30%에서 60%로 확대하고 적격심사 시 납품실적 제출대상 계약규모도 현행 5억원에서 10억원 미만으로 대폭 완화한 바 있다.

 

 

[해외판로 개척 부문]

해외바이어·외국대사관 중소기업 직접 연계

한전은 이번 박람회에 인도네시아, 인도, 말레이시아, 스페인, 러시아 등 해외 32개국 해외바이어 및 주한 외국대사관 상무관 등 100여 명을 초대하고 한전이 특별히 양성한 해외사업 인력을 통역요원으로 활용하여 참여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현장 지원했다.

특히, 한전은 21개국에서 온 해외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의 해외수출을 촉진하고 향후 한전의 해외사업 공동진출 방안을 모색하고자 박람회 첫날인 4월 29(월)에는 박람회 참관 및 중소기업과의 구매상담 후 한전 해외사업 전담부서와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둘째 날인 4월 30(화)은 345kV 서해 해상철탑, 영흥화력발전소, 청평양수 발전소, 765kV 신가평 전력소 등 한전 전력산업 견학 및 한국문화체험 등 다양한 교류 및 상담 행사를 시행하여 한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향후 협력관계를 더욱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한전 수출촉진 브랜드 ‘KEPCO Trusted Partner’ 접수

한전은 수출경쟁력이 있지만 해외에서 낮은 인지도로 인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박람회 기간 한전의 중소기업 수출촉진 브랜드인 ‘KEPCO Trusted Partner’ 사용권 참여신청을 접수하였다. 한전은 약 200개 이상의 수출 희망 중소기업의 등록 신청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전 수출촉진 브랜드 사업은 수출역량이 있는 전력분야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한전의 수출촉진 브랜드인 ‘KEPCO Trusted Partner’ 사용권을 부여함으로써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전력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신뢰도, 사용자만족도, 수출경쟁력을 평가하여 대상기업을 선정한다. 수출촉진 보증브랜드의 유효기간은 3년이며 필요 시 연장 가능하다.

수출촉진 브랜드의 유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1회 이상 자격 여부를 검증한다. 수출촉진 브랜드 선정기업은 ‘KEPCO Trusted Partner’ 사용권뿐만 아니라 Business 협상기법, 무역실무교육, KEPCO 해외 사무소 개방에 따른 수출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수출 관련 패키지 컨설팅이 지원되고 한전이 주도하는 중소기업 해외 수출촉진회 등 해외마케팅 참여기업 선발 시 별도 가점을 부여받는다.

 

한전 해외지사망, 중소기업 수출전진 기지 정보제공

한전은 해외 네트워크가 부족한 중소기업이 한전 해외지사 및 해외법인이 소재한 국가에 진출할 경우 중소기업이 한전 해외지사망을 활용하여 수출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한전 해외지사망에 대한 정보를 담은 책자를 별도 제작하여 필요로 하는 모든 중소기업에 제공한다.

한전은 지난 2월 18일 ‘동반성장 정책설명회’에서 발표한 대로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부담을 경감하고 해외시장 개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전이 주관하는 해외박람회 및 지역별 수출지원 설명회 등 해외 수출촉진행사에 참여하는 협력 중소기업의 부스 설치비, 전시품 운송비, 통역비 등 제반 소요비용을 기존에 50~75%까지 지원하던 것을 100%로 확대하여 통 큰 지원을 하고 있다.

한전이 처음으로 참가비용의 100%를 지원한 세계 최대규모의 독일 하노버 산업 박람회의 경우 24개 한전 협력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약 5백만불의 현장 수출 실적을 올렸으며 향후 해외바이어와 69백만불에 달하는 수출계약 협상을 지속하기로 하는 등 해외판로 개척에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 그동안 한전은 해외사업 경험과 높은 Brand Power를 활용한 현지 밀착형 수출촉진회 개최 등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한전의 이러한 노력은 지난 3년간 한전이 해외마케팅을 지원한 중소기업의 직접 수출실적이 8,161만불에 이르고, 올해에는 최소 1억불 이상의 중소기업 수출실적이 예상된다. 한편 UAE 원전건설 사업 등 한전 해외사업 Project에 동반 진출한 중소기업의 수출액은 무려 1조2,442억원에 달하는 등 실질적 성과로 증명되고 있다.

 

 

[국내판로 확대 부문]

전력기자재 大 수요처(전력그룹사·대기업) 매칭

이번 박람회에는 한전 등 전력그룹 8개사와 두산중공업, 효성, LS 전선, LG U+ 등 9개 국내 굴지의 대기업 구매담당자들이 참여하여 신규 기자재납품 중소기업을 발굴할 예정이며 전력기자재의 주요 수요처인 한국전기공사협회 1만3천여 회원사도 참여하여 납품 가능 중소기업과 구매상담을 시행한다.

한전은 연간 총 구매액 중 70% 이상을 중소기업 제품구매에 사용하고 있으며 구매규모도 연 4조원이 넘어, 중소기업의 자생력 확보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전은 올해 중소기업 제품구매 목표액을 4조3천억으로 설정하고 중소기업으로부터 조달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지원사업 부문]

한전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적극 홍보 

한전은 이번 박람회에서 한전이 전개하고 있는 획기적인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한전 담당자별로 중소기업 임직원과 직접 상담을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에 지원사업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계획이다.

한전은 중소기업 협력R&D 지원사업, 제품인증 및 인정시험 등을 지원하는 품질경쟁력 강화사업, 파워에너지론 등 금융지원, 해외마케팅 지원, 특허 이전, 기자재시험센터 중소기업 제품성능 및 품질시험 무상지원 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한전은 중소기업 협력R&D 지원사업에 지난 '94년부터 '12년까지 561개 과제에 1,024억원을 지원하였다. 또한 공기업 최초로 중소기업 기술자료 임치제도를 2009년도에 도입하여 현재 32건의 중소기업 기술자료 보호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한 Single PPM 품질혁신 지원, 제품인증 및 인정시험 비용 등에 '96년 이후부터 '12년까지 589개 협력 중소기업에 51억원을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장려해왔다.

한전은 지난 2004년 어음결제를 전면 폐지하여 중소기업에 대해 전액 현금결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금융기관과 연계한 파워에너지론, 공공구매론, 네트워크론 등 자금지원제도를 통해 2007년 이후 자금지원 총 누계 금액은 5,567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한전은 이와 같은 지원성과를 바탕으로 정부에서 주관한 '12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바 있다.

 

 

중소기업 공제사업기금 안내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이 어음부도, 일시적 자금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소기업 공제 사업기금을 현장에서 안내하고 가입신청도 받는다.

 

 

중소기업 법률상담

한전 법무실 소속 변호사들도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여 법률정보에 취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지원 법률 및 기타 일상 법률상담 등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소기업 취업지원 및 경영컨설팅

한전은 이번 박람회에 ‘전경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서울시 일자리플러스센터’를 참여시켜, 다양한 노하우와 풍부한 경륜을 지닌 우수한 숙련인력이 중소기업 경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의 구인과 구직을 주선하며 함께 참여한 전경련 경영자문봉사단은 대기업 CEO 또는 임원으로 재직하며 쌓았던 다양한 경영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전수한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전력사업 동반성장 박람회 개막행사 인사말에서 “엘리베이터 피치(Elevator Pitch)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소기업 임직원이 공공기관이나 대기업의 구매담당자를 만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경쟁력은 있으나 진입 장벽 또는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국내외 시장 진입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고, 해외바이어·중소기업·전력그룹사 등 참여주체 모두가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고 직접 만나 소통하여 서로의 경영능력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동반성장의 큰 마당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면서 “중소기업인께 실질적이고 진정성 있는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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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력, 중소 전력업체 위해 팔 걷어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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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이하 한전)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감정노동자에 대한 적극적인 권익보호로 근로의욕을 고취 및 고객센터의 서비스품질을 향상을 위해 공기업 최초‘고객센터 악성민원 대응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한전은 이러한 악성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4개사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는 전국 13개 고객센터 공통으로 적용할 수 있는 표준‘고객센터 악성민원 대응 매뉴얼’을 제정하고 매뉴얼 운영에 필요한 시스템 구축 작업을 진행 중이다. 

구축 중인 시스템 주요내용은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폭언 및 욕설, 성희롱 등을 하는 악성고객이 상담사의 자제 요청에도 멈추지 않을 경우 1차로 법적조치 가능성 구두경고 후 관리자에게 연결하고, 관리자의 구두경고에도 효과가 없을시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법적조치 경고 후 통화가 자동 종료된다. 

이후 해당고객을 블랙리스트에 등록하고 민원종료시 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다시 전화할 경우 Pop-up으로 관리자에게 연결하여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수차례 경고에도 불구하고 중단하지 않는 고객을 선별하여 경고문을 발송하고, 변호사의 검토를 거쳐 법적조치도 할 예정이다. 

한전은 이번 매뉴얼대로 시행되면 한달에 약 1,500여 통에 달하는 악성민원 전화가 획기적으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한전 고객센터 위탁운영사 관계자도 악성민원에 대한 효율적인 대처로 상담시간 절약 및 상담사 스트레스를 줄여 선의의 고객에 대한 서비스 품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전은 7월 중순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7월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력, 공기업 최초 고객센터 악성민원 대응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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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KEPCO(사장 조환익)는 정전으로 인한 사회적 파급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전국 방방곡곡에 설치된 전력설비 순시·점검을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 우리나라의 전력설비는 지구를 30바퀴 이상 회전할 수 있는 방대한 규모로서 태풍, 무더위 등 자연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있어 관리가 중요하다. 

한전은 연 인원 5만 명을 투입하여 약 160만 곳의 설비에 대한 “점검실명제”를 추진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지난 5월 29일부터 이상이 있는 5,547곳을 발견하여 조치하였다. 

특히, 지난달 5일(수)에는 포스코발전소에서 서인천변전소 간을 연결하는 송전케이블의 접속함 내부 불량을 발견하여 긴급 보수함으로써 수도권 전력수요의 39%를 담당하는 인천지역 발전소의 불시 정지를 사전에 예방하였다. 

한전은 헬기를 이용한 철탑 점검, 열화상 카메라 등 과학화 장비를 활용한 설비진단, 잠수부를 동원한 해저케이블 점검을 하고 있으며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전선 주변 나뭇가지, 철탑주변 배수로 정비 등 최상의 설비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도서 지역 등 소외지역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하여 전남 조도, 인천 승봉도 및 대이작도 등 16개 자가발전 도서의 전력설비에 대해서도 특별점검을 시행(6월 10일~ 6월 28일, 19일간)하였다. 

한편, 송배전설비 고장 및 조치사항에 대한 실시간 정보공유를 위하여 스마트폰에 “사고 막고 App“과 WEB기반 ”D-ION(Distribution In Operation Notice)" System을 운영함으로써 현장 상황을 신속·정확하게 파악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본사와 사업소간 정보공유 네트워크를 강화하였다. 

아울러 전국 각지의 사업소별 고장예방 전담팀을 운영하여 이상 징후가 있을 경우 인력을 집중 투입함으로써 고장예방을 시행하고 있으며, 고장발생 대비 복구전담팀을 구성하여 지속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복구시간을 최대한 단축함으로써 여름철 전력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여름 무더위와 함께 전력수급 불안정 등으로 사회적 불안이 점차 고조되고 있지만, 한전은 전국 전력설비를 육·해·공에서 다각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정전 및 수급에 대한 국민 불안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 밝혔다.※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력, 무정전 전력공급을 위한 설비 특별점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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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협력회사간 진정한 ‘상생협력-동반성장’을 위해 배전공사 협력회사 운영제도 중 22,900V 배전선로에서 전기공급 중단없이 작업을 시행하는 특수공법(활선 또는 무정전작업)에 대한 인력운영 제도를 개선하여 협력회사 작업 현장의 애로사항 해소와 일용전공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전은 특수공법 공사 현장에서 일시적인 작업물량 증가 등 현장여건 변동 상 인력증원이 필용한 경우에도 현행 제도에는 추가 일용전공 운영기준이 없어 사실상 적법한 추가인력 고용이 불가능 했었다. 

한전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한국전기공사협회와 협의한 후 협력회사가 시공현장 여건상 특수공법 일용전공을 추가 고용이 필요한 경우 해당사업소에 사전신고(인원·기간·자격증)와 공사시공부서장이 확인하는 절차만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아울러, 한전은 특수공법 인력운영제도 개선을 통해 한전-협력업체간 Win-Win 파트너쉽 구축으로 전력산업 동반성장에 모범사례가 될 것이며 특수공법 일용전공 약 3,200여명의 일자리 창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 협력회사 무정전 작업인력 운영방식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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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EPCO, 사장 조환익)은 대표 공기업으로서 전력분야 중소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입기회 확대 및 판로개척을 위해 삼성동 한전 본사에서 4.29(월)~4.30(화) 이틀간의 일정으로 국내 최초로 ‘전력산업 동반성장 박람회(KEPCO Electric Fair 2013)’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 32개국 해외바이어 및 주한 외국대사관 상무관,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 중소기업의 대수요처인 발전자회사 등 전력그룹사, 전경련, 중소기업중앙회, 전력기자재 생산 및 공사 관련 협회와 조합 등이 함께 참여하여 전력분야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과 시장 진입기회 확대 효과를 극대화하였으며, 직접적인 중소기업 지원사업과 함께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취업 주선, 법률 및 세무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한전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 및 대기업이 해외바이어와 약 1억불에 달하는 수출상담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2,500만불 이상의 수출계약이 현장에서 성사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참여 중소기업은 제품 전시 및 홍보를 통해 약 3,000억원 정도의 국내 매출효과도 기대하고 있으며 이들의 주요 수요처는 대기업과 한전을 비롯한 8개 전력그룹사이다. 

아울러, 한전은 141개의 표준품목에 대한 공급자 등록절차를 완전 폐지함에 따라 약 360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사전등록 없이 입찰에 참여하는 자격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4월 29일 11:00시 한전 본사에서 열린 ‘전력산업 동반성장 박람회(KEPCO Electric Fair 2013)’ 개막식에는 강창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신연희 강남구청장,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한 전력그룹사 사장단, 이재광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 중소기업 임직원, 로마이티 UAE 대사,무스카담 파키스탄 대사 등 주한 외국대사관 관계자 및 해외바이어 등 1,500여명이 참석하여 국내 최초 동반성장 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한전에서 제반비용 전액을 부담하고 230개 부스규모의 대단위 박람회로, 147개 중소기업이 전시부스를 통해 참여하고, 기타 1,500개 이상 전력분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전시부스 없이 개별 참가하는 등 20,000명 이상이 참관할 예정이다. 

참여 중소기업 중 지역별로는 수도권 소재 중소기업수는 97개, 지방 소재 중소기업은 50개이며, 기능별로는 제어 및 보호장치 생산기업이 38개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발전기자재(24), 전선(16개), 변압기(11개), 계측기(8개)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 2월 18일 한전의 동반성장 정책설명회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이 모든 신규진입 희망 중소기업에게 한전의 문호를 개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커다란 기회의 장인 ‘Big Mall' 개최를 약속했고, 그 일환으로 이번 ’전력산업 동반성장 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이다. 이번 박람회 취지는 ’Big Mall‘의 영문철자 이니셜에 잘 드러나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 국내 최초 ‘전력산업 동반성장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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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이어 발생한 잠실야구장 정전으로 경기장을 찾은 국민들의 불편이 지속됨에 따라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에서는 국민 불편해소를 위해 대규모 종합경기장 구내 고객소유 전기설비에 대한 특별점검을 지원할 계획임. 

지난 4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KIA와의 경기에서 5회말이 끝난 후 구내설비 불량에 의한 정전으로 23분간 경기가 중단됨. 

정전이 발생된 사유는 야구장에서 관리하고 있는 일부 전력설비(퓨즈)가 손상되어 보호 차단기가 작동하면서 정전이 발생된 것으로 지난 4월 4일 발생된 정전 이후 올해에만 두 번째임. 

이에 한전은 5월 1일, 경기중단 원인이 되었던 잠실야구장 구내 전력설비에 대해 첨단 진단장비를 활용한 특별점검을 지원하였으며, 조명탑의 전등도 복전(정전이후 전원 재투입)시 수 초내 재점등이 가능한 전등으로의 교체를 권유하였음. 

우리나라의 주요 대규모 경기장들은 월드컵경기장을 제외하고 건립이후 20년 이상 경과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또한, 경기장의 조명등은 메탈방전등으로 수 초내의 순간정전에도 재점등 되기까지 약 15~20분 이상 소요되어 경기가 장시간 중단될 수밖에 없는 현실임. 

한전은 주요 경기장 구내 고객측 전기설비 노후 및 불량으로 인한 정전을 예방하기 위해 수배전 설비에 대한 특별점검을 지원하고, 수 초내에 점등이 가능한 전등으로 교체토록 안내 할 예정임. 

야구·축구·농구·배구 등 프로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을 대상으로 계전기 정상동작여부 점검 및 전력설비 열화상 측정기 등 첨단 진단장비를 활용한 점검을 통하여 최적의 설비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또한 사회적 파급영향을 감안하여 복전(정전 이후 전원 재투입)시 수 초내에 재점등이 가능한 신형 메탈방전등 또는 LED Type의 전등을 사용하도록 안내 할 예정임. 

이에 한전은 우선적으로 League가 진행 중인 야구와 축구경기장(18개소)에 대하여 경기장측과 일정을 협의하여 5월 중 점검을 지원하고, 농구·배구경기장(18개소)은 개막 이전인 9월까지 설비점검 지원을 완료 할 예정이며, 앞으로 매년 36개 주요 경기장에 대해서 시즌 개막 이전에 고객 수전설비 특별점검 지원을 정례화하여 시행 할 계획임.※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 종합경기장 자체 전력설비 특별점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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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