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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남도, 나주시, 한국전력 등 빛가람혁신도시 입주기관, 코레일 등과 공동으로 ‘충전인프라 보급 및 공동 사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송정역 광장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우범기 광주시 경제부시장과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 강인규 나주시 시장, 박규호 한국전력 부사장,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 최외근 한전KPS 사장, 임수경 한전KDN 사장, 이상무 농어촌공사 사장 등 빛가람혁신도시 입주기관 대표와 윤중한 코레일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송정역, 터미널, 광주공항 등 시내 주요 거점에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부지를 제공하며 충전인프라 공동 이용에 노력하고, 전남도는 주요 시·군의 공공 청사 부지를 충전 인프라 부지로 제공하고, 공동 이용을 위해 노력할 전망이다.
전력거래소, 한전KPS, 한전KDN, 한국농어촌공사 등 빛가람혁신도시는 입주기관은 업무용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와 충전인프라 공동 사용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한국전력은 광주, 전남과 전국 대도시 등에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를 구축, 운영하고 기술 개발과 산업 육성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광주와 전남, 전국에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100기를 구축키로 했다. 1단계로 3월말까지 송정역, 터미널, 공항 등에 충전인프라를 18기를 구축하고, 2단계로는 6월까지 담양, 장성 등 인근 시·군에 17기를 구축한다. 3단계로는 전국 주요 도시에 65기를 네트워크로 구축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활성화와 전기차 이용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광주시·전남도·한국전력 등 전기차 보급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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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중소기업과 손잡고 아프리카 시장개척에 나서다


한전(사장 조환익)은 국내 중소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하여 5월 13일부터 5월 17일까지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과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수출전시회와 촉진회에 참가하여 1,177만 달러의 수출추진 성과를 거두었다. 

한전은 남아공에서 지난 5월 ‘African Utility Week 2014’에 참가하여 삼화콘덴서 등 국내 10개 송배전 분야 중소기업과 ‘KEPCO 공동관’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의 전력기자재를 전시·홍보했다.  

남아공 국영 전력회사 ESKOM(Electricity Supply Commission)이 후원하는 아프리카 최대 규모 전시회인‘African Utility Week’ 행사에는 30개 국가에서 250개 업체가 참가하였고 ESKOM 관계자 200명을 포함하여 66개국에서 6,000명의 방문객이 참관하는 등 역대 최대의 성황을 이뤘다.  

한편 한전은, 아프리카 최대의 잠재적 전력기기 수요처인 나이지리아에서도 수출촉진회를 개최하였다. 한전은 우리나라 중소기업과 현지 바이어간 1:1 수출상담 기회를 마련해 줌과 동시에 나이지리아 IKEJA社 등 현지 전력회사를 직접 방문하여 전력분야 기술교류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수출지원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한전이 현재 나이지리아에서 수행 중인 엑빈발전소 O&M 사업과 송배전컨설팅 사업과 연계하여 향후 나이지리아 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전은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성공률을 더욱 높이기 위해 KOTRA,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이번 수출촉진회를 지난 1월부터 준비해왔으며, 부스 임차료, 장비 운송비, 통역비 등 개인경비를 제외한 수출마케팅 비용의 전액을 중소기업에 지원하였다. 

앞으로도 한전은 다양한 해외사업 경험과 높은 Brand Power를 활용하여 현지 밀착형 수출촉진회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출처: 한국전력>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력, 중소기업과 손잡고 아프리카 시장개척에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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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신재생 11.5GW 개발.jpg

 

 

한전·발전 6개사,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11.5GW 개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발전 6개사는 지난 3월 24일(월) 신재생에너지 국가목표 달성과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2020년까지 약 42.5조원을 투자, 11.5GW(국가 전체 신규개발 신재생에너지의 72%)를 개발하여 현재 19% 수준인 한전 및 발전 6사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용량 비중을 61.2%까지 높이는 중장기 신재생에너지 사업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신재생에너지 사업추진 계획은 정부의 2035년 1차 에너지 기준 신재생 비중 11%, 신재생 공급의무제도(RPS)의 2022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부분 공급목표 10%와 현재의 신재생에너지 목표대비 이행실적과 신재생 관련 산업계의 요구사항을 수렴하여 수립했다. 
국내 신재생에너지의 발전량은 2012년 말 기준 국가 목표의 64.7%를 이행하여 중장기 국가 목표 달성을 위한 획기적인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 신재생에너지원을 살펴보면 폐기물 등 일부 에너지원에 편중되어 있어 신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 재편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업계는 해외 수출을 위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지속적인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한전은 국내 최대의 에너지 기업으로, 전국의 전력망과 개발조직을 보유한 공익적인 기업 특성을 활용하여 민간중심의 사업 분야와 차별화하여 신재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장성은 높으나 대규모 자본 투입이 필요하여 민간분야 진출이 어려운 해상풍력, 지열, 조류 발전 개발은 국가 정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신재생발전의 전력망 접속용량이 변전소당 40MW이지만 올 하반기부터 현재 접속용량의 두 배까지 확대하여 전력망 접속용량 포화로 추가 개발이 중단된 남부지방의 신재생사업 개발의 장애를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육상풍력 사업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한전 보유 송전 철탑에 풍황 측정기구를 구축하여 전국의 풍황 실측지도를 작성하여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며 전국의 개발조직을 활용하여 국민 개개인이 신재생사업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신재생 주변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주민소득 창출이 가능한 성과공유형 수익모델을 적용하고 연금형태로 수익을 지급하는 복지연금형 신재생 사업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다.
한전 및 발전 6개사는 신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소요되는 42.5조원의 재원을 2020년까지 누적하여 발생하는 당기 순이익을 통해 10조원과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활용하여 32.5조원을 조달할 계획이며, 연도별 투자계획은 순이익 규모와 공공기관 부책감축 목표를 고려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신재생사업 개발 시 국내 신재생산업의 기술개발, 보급확대, 산업화의 선순환 체계 구축과 신재생에너지원별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기업 육성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2020년까지 26.7만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여 고용 증대에 기여하고 대한민국이 신재생에너지 강국으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전은 해외 브랜드 인지도와 국내사업을 통한 국내업체의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신재생 시장에 국내 기업들과 동반 진출하여 2020년 해외 신재생 매출 2.8조원을 달성할 예정이다. <출처: 한국전력>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발전 6개사,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11.5GW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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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해양복합온도차발전.jpg

 

 

한국전력, 해양복합온도차발전 Pilot Plant 준공식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4일(화)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영동화력발전소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남동발전(주), 아하엠텍(주), 경희대학교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복합온도차발전(Combined-Ocean Thermal Energy Conversion, C-OTEC) Pilot Plant’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C-OTEC이란 기존의 해양온도차 발전방식(OTEC)이 우리나라와 같은 중위도 지방에서는 표층수 온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에만 운전이 가능하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한전에서 세계 최초로 제안하여 해양 표층의 고온수 대신 발전소의 발전과정에서 방출되는 열에너지를 직접 활용해 발전하는 온실가스 발생이 없는 해양 분야의 친환경 발전방식이다.
한전은 2014년 1월 영동화력발전소에 10kW급 Pilot Plant 설치를 완료하고 현재 시운전 중에 있으며, 2015년 3월까지 실증 설비의 운전을 통해 C-OTEC이 타(他) 신재생에너지와 비교하여 경쟁력 있는 신재생에너지원임을 검증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에서 한전 전력연구원 이진기 미래기술연구소장은 축사를 통해 “해양복합온도차 발전 기술은 해양에너지를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신재생발전기술로서, 기존 발전설비의 추가적인 출력 향상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기존 발전과정으로부터 발생하는 온배수를 저감할 수 있어 관련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전은 이번 실증과정을 거쳐 앞으로 영동화력발전소 1호기에 1MW급 C-OTEC이 확대 적용될 경우, C-OTEC 발전량과 더불어 발전소 복수기 냉각능력 향상에 따른 약 1MW의 추가적인 출력을 통해 연간 약 14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동해안 발전설비 전체에 적용 시 연간 약 1,30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 한국전력>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력, 해양복합온도차발전 Pilot Plant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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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433MW 규모 멕시코 가스복합 발전소 준공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4일 멕시코 치와와주 현지에서 한전 조환익 사장을 비롯한 치와와 주지사, 멕시코연방전력청(CFE) 인사, 주멕시코 한국대사 및 한국수출입은행을 포함한 대주단 대표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33MW 규모의 노르테II 가스복합화력 발전소 준공식을 거행하였다.
이번에 준공한 433MW급 노르테II 가스복합화력 발전사업은 멕시코 정부가 발주한 BOO(Build, Own, Operate)방식의 민자발전사업으로 한전은 최대주주로서 향후 25년간 발전소를 운영하면서 투자수익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스페인계와 일본계가 양분하고 있었던 멕시코 민자발전 시장에 한국컨소시엄(한전, 삼성물산)이 Iberdrola社, Abengoa社, 미츠비시, 미쯔이 등 세계 유수 민자발전사업자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한국수출입은행의 적극적인 금융지원에 힘입어 '10년 8월 수주한 사업으로 이번에 발전소를 성공적으로 준공함으로써 중남미 시장에서 한전의 수주 능력뿐 아니라 건설관리 능력을 대내외에 과시하게 되었다.
특히, 한전은 멕시코 노르테II 발전소 건설을 위해 국내 건설업체인 삼성엔지니어링과 EPC 턴키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국내 건설사 동반진출 기회제공뿐만 아니라 국내산 기자재 사용에 따른 중소기업 수출확대에도 일조하는 등 국내 대표적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동 사업은 멕시코 정부기관인 멕시코 연방전력청이 발전소 생산전력의 100% 구입 및 전력요금 지급을 보증하는 안정적인 사업구조로 한전은 생산전력 판매를 통해 투자 지분 56% 기준으로 향후 25년간 약 2.1억불의 순이익을 실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출처: 한국전력>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력, 433MW 규모 멕시코 가스복합 발전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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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국내 최초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준공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달 5일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진흥과 김종철 과장, 지능형전력망협회 구자균 회장 및 관련 중소기업과 연구기관 등 에너지 분야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 구리남양주지사에서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시범사업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Smart Grid Station, 이하 ‘SG 스테이션’)이란 전력계통운영시스템을 기반으로 신재생 에너지(PV, WT), 전력저장장치(ESS), 지능형 전력계량 인프라(AMI), 전기차(EV) 충전장치와 건물자동화시스템(BAS) 등을 효율적으로 통합 제어하는 지역 단위의 스마트그리드 운영센터를 말한다.
이번에 준공한 SG스테이션은 태양광 발전시스템, ESS, 스마트 콘센트, 스마트 배전반, 전기차 충전시스템 및 전체 시스템을 총괄하는 제어센터와 실시간으로 사용자에게 건물의 에너지 흐름을 보여주는 종합상황판으로 구성되어 건물 내부의 전체 에너지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구현돼 있다.
또한, 20kW 용량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 및 50kWh급의 ESS를 적용하여 피크전력 5% 및 연간 전력사용량의 10% 절감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30년생 소나무 약 1,800여 그루가 매년 흡수하는 연간 12ton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금까지 제주지역에서 실증한 개별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상호 융합하고 전력사용 통합운영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으로, 6개의 참여 중소기업과 함께 ICT 융합을 통해 SG스테이션을 구현함으로써 스마트그리드 분야의 신사업 모델 구현 및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기틀을 마련하는 등 창조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SG스테이션 구축은 국내 최초로 신재생에너지와 ESS, AMI 그리고 전기차 충전 등이 통합된 신개념의 에너지절감 사업모델로서, 스마트그리드 기반의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에 활용할 수 있는 신기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하였다.
앞으로 한국전력은 2014년 상반기 중에 시범운영 결과를 분석한 후 210개 한전 사옥을 대상으로 확대를 추진하고 2015년부터 추진 예정인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에도 적용해 단계적으로 상가, 업무용 건물, 공장 등에도 활용하는 한편, 향후 해외시장 진출 사업모델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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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력, 국내 최초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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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ESS를 활용한 지능형 사옥에너지관리 시범사업 착수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한전의 사옥을 대상으로 신재생발전원(태양광)과 전력저장장치(ESS), 건물자동화시스템(BAS), 스마트분전반, AMI, EV충전기 등이 연계된 지능형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구축 시범사업을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북부 본부 구리남양주지사 BEMS 시범사업은 사옥 옥상에 태양광발전설비(20kW)를 설치하여 사옥 내 전력을 공급하고, 전력저장장치(50kW)는 심야에 전기를 충전하여 최대부하 시간대에 방전시켜 피크전력을 줄이게 된다.

또한, BAS, 스마트분전반, AMI와 연계된 BEMS는 냉난방 및 공조설비 제어, 대기전력 차단, 조명제어 등으로 에너지사용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어 에너지사용 10%, 피크전력 6%, 전력사용량 10%를 저감시키고 연간 12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

한전은 이번 BEMS 시범사업을 통해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전개 시 한전 사옥을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으로 구축하는 모델이 될 뿐 아니라, 중소기업과 함께 에너지 소비분야에서 스마트그리드 기반의 최적 건물 에너지 관리기술을 개발하여 해외시장 진출모델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향후 2013년 12월까지 구축을 완료하여 2014년 상반기 운영평가와 분석을 통하여 한전의 BEMS 표준모델을 확정하고 전국의 400여 한전 사옥을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전력의 생산과 저장, 소비를 기존의 관리시스템과 ICT를 융합시켜 스마트그리드 기반으로 구현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출처: 한국전력>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 ESS를 활용한 지능형 사옥에너지관리 시범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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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저장장치(ESS) 활용 전력산업 패러다임 전환 시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정부가 추진 중인 ‘창조경제 시대의 ICT기반 전력시장’ 정책에 호응하여 세계 최고수준의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한전은 1단계 사업으로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ESS 종합 추진계획’을 10월 중순 수립하여 2014년부터 2017년까지(4년간) 약 6,500억원을 투자함으로써 ICT기술과 융합한 ESS설비를 단계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에너지저장장치(ESS)는 심야 등 경부하 시 생산된 전기를 저장했다가 주간 피크시간 등 필요한 시기에 전기를 공급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이다.

대표적인 ESS로 양수발전기가 있으나 기술 발전에 따라 최근에는 배터리를 이용한 ESS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핸드폰 등 소규모에서 전력분야 대용량 저장장치까지 다양하게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경우 국내기업의 생산량이 세계 1~2위로 우리나라는 선진국과 경쟁할 수 있는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전의 대규모 ESS 구축 계획에 대해 배터리와 중전기기 관련 국내기업들은 각별한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다. 한전은 먼저 2014년 약 625억원을 투자하여 세계최대 규모의 주파수조정용 5만kW ESS를 설치하여 운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재 한전은 주파수조정용 ESS에 대한 기술검토를 시행하고 있으며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총 50만kW의 주파수조정을 위한 ESS를 구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주파수조정은 현재 발전기 출력을 5% 제한하여 주파수조정을 위해 사용하고 있으나 ESS를 통해 석탄화력발전기 출력제한(약 110만kW)을 해소할 경우, 연료비 절감과 발전기 효율 향상에 따른 연간 약 6,500억원의 국가편익이 발생한다.

전력분야에서 ESS는 주파주조정·피크감소·신재생출력안정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으나, 경제적 효과를 고려하여 한전은 우선 주파수조정을 위한 ESS설비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피크감소용 ESS와 전력품질향상을 위한 신재생출력안정용 ESS는 점진적으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전은 ESS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7월 태스크포스팀(TFT)을 만들어 관련 업체와 간담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배터리 및 PCS(전력변환시스템) 생산업체를 방문하여 현장 의견을 수렴하였다.

한전은 1단계 ESS 종합 추진계획 시행을 통하여 연간 약 3,000억원의 전력구입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며 향후 계획추진에 따라 효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배터리 및 ICT 등 ESS관련 국내 산업을 육성함으로써 新 일자리 창출과 국가 창조경제 구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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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 전력저장장치(ESS) 활용 전력산업 패러다임 전환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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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개성공단 154kV 송전방식으로 전환 공급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남북 간 개성공단 재가동 합의에 따라 입주기업들의 정상적인 공장가동이 가능하도록 지난 9월부터 154kV 송전방식으로 전환하여 공급하고 있다.

한전은 지난 4월 개성공단 조업중단 이후 22.9kV 배전선로 2개(공급능력 20,000kW)로 전환하여 최소한의 전력을 계속 공급하여 왔다. 한전은 개성지사 직원들을 개성과 근접한 사업소에 배치하여 매일 남측구간 선로점검을 하는 등 지속적인 설비 보수를 함으로써 정전을 예방하는 활동을 해 왔다.

특히,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 이후 개성공단 현지에 관련 인력을 투입하여 전력설비에 대해 열화상 측정 등 과학화 진단장비를 이용한 정밀점검과 불량설비 보강·교체작업을 수행했다. 아울러, 입주기업 지원을 위해 고객 측 설비점검도 병행하여 낙뢰와 누전으로 인한 계량기 파손 등 손상된 전력설비를 정비하여 재가동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번 조치로 전력 공급능력이 10만kW로 증가함에 따라 개성공단 내 입주기업들에게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한전은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전기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전력설비 유지·보수에 더욱 철저를 기하고 있다. <출처: 한국전력>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 개성공단 154kV 송전방식으로 전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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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사우디 산업계와 원전건설 제휴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한국원전수출협회와 함께 사우디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사우디 왕립 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K.A.CARE: King Abdullah City for Atomic and Renewable Energy)을 비롯한 사우디 기자재 공급업체들을 초청하여 ‘사우디원전 기자재 현지화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번 로드쇼에서 사우디 K.A.CARE는 자국의 원전개발 프로그램과 관련 산업발전 로드맵을 소개하였으며 한국은 우수한 원전기자재 공급능력과 축적된 현지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사우디 양국 간 원전 기자재공급 분야에서의 다양한 현지화 방안을 제시했다.

사우디 정부는 석유, 가스 등 전통적 화석연료에 100% 의존하고 있는 자국의 에너지산업 구조를 2030년까지 원자력 에너지로 20%를 대체한다는 야심 찬 에너지 혁신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사우디 측 에너지로드맵에 따르면 향후 10년 내에 최초 원전 2기의 상업운전을 시작, 이후 매해 2기씩 추가 건설(총 16기)하여 2030년까지 총 22GW 규모의 원전을 도입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2014년 상반기에 최초로 국제경쟁 입찰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화력 5만7천MW 발전용량을 원자력 및 태양광 추가구성으로 현 1.6배 수준인 8만4천MW로 확충 계획하고 있다. 또한 원전도입 과정에서의 원전산업 밸류체인 현지화, 원자력 전문 인력양성, 기술개발 등을 통해 자국의 전반적인 산업 인프라 육성 및 대대적인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로드쇼는 한국과 사우디 정부 및 산업계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하여, 이틀간 워크숍·비즈니스 미팅·전시관 운영 등의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축적된 노하우를 사우디 업체들과 효과적으로 공유하고 양국 업체들 간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전은 현지에서의 사업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기자재 현지화 로드쇼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에 원전 시공, 인력양성 및 엔지니어링 부문에 대한 현지화 로드쇼를 연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한국전력>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력, 사우디 산업계와 원전건설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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