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KHNP컨소시엄 입찰서 제출 현장


350㎿급 수력발전소, 수주액 5억3천만 달러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난 10월 4일(화) 파키스탄 정부기관에서 발주한 아트무쾀 수력발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아트무쾀 수력사업은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북동쪽 210㎞ 지점에 위치한 Neelum 강에 350㎿급 수력발전소를 건설하여 운영하는 사업으로, 수주액은 5억3천만 달러에 이른다. 남한 전체의 연간 수력발전량이 1,800㎿ 정도임을 감안하면 아트무쾀 수주는 대규모 사업이라 할 수 있다.
발주처는 파키스탄 민자발전사업 전담 정부기관인 PPIB(Private Power and Infrastructure Board, 민자발전 및 인프라위원회)로, 2016년 1월 글로벌 수력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아트무쾀 수력발전 사업 공고가 진행됐다. 한수원은 대림산업, 롯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올해 3월 21일 참여의향서(Express of Interest, EOI)를 제출했다. PPIB는 지난 9월 참여의향을 밝힌 CGGC, Power China 등 6개 회사를 면밀히 심사해 한수원 컨소시엄을 최종 사업자로 선정했다.
아트무쾀 사업은 한수원 컨소시엄이 30년간 발전소 운영 후 파키스탄 정부로 이관하는 BOT(Build-Operate-Transfer) 형식으로 진행된다.


아트무쾀 수력발전소가 설치될 NEELUM강 모습

국내 민간 기업들과 협력해 해외 원자력·수력 사업 적극 추진

이번 수주는 발전운영 기술이 뛰어난 공기업과 건설경험이 풍부한 민간기업의 협업을 통해 이뤄낸 성과로써, 정부 3.0의 중점 추진과제인 협업과 소통확산에 기여할 뿐 아니라 일자리와 신성장동력 창출에도 기여하는 우수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파키스탄은 수자원이 풍부하고 사업 및 전력판매 정부보증, 투자수익률 보장 등 외국인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전력정책(Power Policy)을 시행 중이다. 이런 이유로 파키스탄은 World Bank나 ADD 같은 금융 지원을 담당할 여러 다자개발은행(Multilateral Development Bank)들이 투자를 선호하는 국가이다.
이번 수주로 파키스탄 정부와 민관협력 사업으로 개발 중인 496㎿급 로어스팟 수력사업 수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국내 발전산업의 해외수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한수원의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원자력 및 수력분야 해외사업을 국내 민간 기업들과 협력하여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www.khnp.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수력원자력, 파키스탄 수력발전사업 수주
:
Posted by 매실총각
한전, 전력그룹사 UAE 대학생 인턴십 수료식 (앞열 좌측 네 번째부터) 모하메드 알 하마디 (Mohamed Al Hammadi) ENEC CEO 정동희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 오세기 KINGS 총장 박종혁 한전 원전수출본부장
(서울=뉴스와이어) 한국전력공사는 ‘제1차 UAE 대학생 인턴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UAE 칼리파 공과대학과 카이스트에서 선발된 대학생 10명은 7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6주간,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등 국내 원전 관련 기관에서 원전 현장 실습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양국은 지난 2014년 5월 박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방문 당시 체결된 양해각서에 따라 한-UAE 공동 원자력 글로벌 청년인력 양성을 목표로 매년 양국 대학생을 상대국가의 주요 원자력 산업시설에 파견하여 인턴십 교육을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수료식에는 모하메드 알 하마디(Mohamed Al Hammadi) UAE원자력공사(ENEC) 사장, 정동희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 박종혁 한국전력공사 원전수출본부장, 오세기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총장 등 양국 원전 관련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우수 인턴상을 수상한 UAE칼리파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생은 “UAE에 건설 중인 한국형 원전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원자력 기술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정동희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은 “원전 수주를 통해 가까워진 양국 관계가 공동인력양성을 통해 더욱 긴밀해졌다”고 운을 뗀 뒤 “함께 양성한 인재가 양국의 미래 원전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종혁 한국전력공사 원전수출본부장은 “금번 인턴십은 UAE 대학생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원전기술을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원자력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의 장을 마련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하며, “향후 한-UAE 대학생 인턴십과 같은 파트너십 강화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한전-ENEC 간 협력 채널을 다각화하고, 100년을 내다보는 상생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2015, 2016년 한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행된 UAE 원자력공사(ENEC)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2년간 57명이 파견돼 약 두 달 간의 근무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제3차 한국 대학생 인턴십은 올해 9월 모집을 시작해 내년 1월부터 두 달간 UAE원전 건설현장에 파견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한전 UAE원전사업처 차장 손용기 02-3456-5622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출처 : 한국전력홈페이지 : http://www.kepco.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 전력그룹사 UAE 대학생 인턴십 수료식 개최
:
Posted by 매실총각

한국수력원자력이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조선업계 중소기업을 위한 각종 지원책 발굴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조선업계 중소기업 관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신고리1발전소 견학을 시행하고, 더불어 울산 조선해양융합클러스터 총회에 참석하여 조선업계 중소기업들이 원전산업에 진입하는 방법과 각종 지원책들을 설명했다. 이는 조선업계에서 역량을 쌓아온 우수 중소기업들의 원전산업 진입을 유도함으로써 산업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 지원까지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우수 중소기업들의 원전산업 진입 유도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지난 8월 18일(목) 조선업계 중소기업 관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신고리1발전소 견학을 시행했다. 이번 견학은 관련 중소기업들이 사업을 다각화하고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는데 도움을 주려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한수원은 지난 7월 21일(목) 울산 조선해양융합클러스터 총회에 참석하여 조선업계 중소기업들이 원전산업에 진입하는 방법과 각종 지원책들을 설명했다.


한수원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조선업계에서 역량을 쌓아온 우수 중소기업들의 원전산업 진입을 유도함으로써 산업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 지원까지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수원은 원자력 유자격공급자 신규 등록을 지원하고자 연간 15개사에 기업당 2천만 원 상당의 컨설팅과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미국기계학회 인증(ASME)·전력산업기술 인증(KEPIC) 등 필수 원전 품질인증자격 취득에도 연간 13개사에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한수원은 앞으로 울산 조선업계뿐 아니라 경주와 포항에 소재한 중소기업들도 원전 현장 견학을 통해 새로운 일감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 활동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한국수력원자력 www.khnp.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수원, 신고리원전 견학 등을 통해 사업다각화 지원
:
Posted by 매실총각

핫이슈한수원메인.jpg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경주시대 개막을 맞아 미래 슬로건을 ‘New&Clear 에너지 실크로드’로 정하고 경주를 출발점으로 한 ‘에너지 실크로드’ 개척에 나섰다.
이 날 본사이전 기념행사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과 지역주민 등 400여 명과 한수원 임직원 400여 명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수원의 신사옥 입주를 알리고 경주미래의 공동설계자로서의 역할을 대내외에 천명하는 장이 되었다.  

 

핫이슈한수원서브02.jpg

 

경주종합발전계획 ‘5대 프로젝트 및 10대 체감형사업’ 발표

한수원은 지난 4월 27일(수) 오후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사옥에서 열린 본사이전 기념행사에서 경주시대 개막에 따른 미래 시너지 슬로건을 ‘New&Clear 에너지 실크로드’로 정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경주종합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석 한수원 사장은 구체적인 경주종합발전계획으로 5대 프로젝트 및 10대 체감형사업을 발표했으며 경주와 함께 미래의 새로운 실크로드를 구현하는 ‘New&Clear 에너지 실크로드’로 첫발을 내디뎠음을 알렸다.

 

핫이슈한수원서브04.jpg

 

100개 기업 유치 위한 상생협력팀 출범

5대 프로젝트는 한수원이 경주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할 대표사업으로 원자력 협력기업 100개 경주 유치, 원전현장인력양성원 설립, 지역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한 재경장학관 설립, 경주 연고 여자축구단 창단,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를 거점으로 한 MICE 산업 활성화를 선정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수원은 원자력 협력기업 100개 경주지역 유치를 목표로 경주상생협력팀을 신설해 기업유치, 현지기업 육성 등을 지원하며 단기적으로 30개, 중장기적으로 100개의 기업을 경주에 유치할 계획이다. 또 경주시와 상생발전협의회 운영 등을 통해 경주이전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 구체적인 기업유치 방안도 발굴할 예정이다.

 

핫이슈한수원서브05.jpg

 

경주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10대 체감형 사업 

이외에도 한수원은 경주시민들이 본사 경주이전으로 인한 혜택을 피부로 느낄 수 있고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10대 생활체감형 사업을 마련했다. 구체적인 사업은 안심가로등 설치 등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4개, 지역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품격 높은 문화예술 사업 3개, 어린이부터 대학생까지 지역 내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지원 사업 3개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조석 한수원 사장은 “종합발전계획은 경주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한수원은 경주시민의 사랑을 받는 명실상부한 경주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경주을 시작점으로 한 에너지 실크로드를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수력원자력 www.khnp.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수원, 경주시대 본격 개막… ‘에너지 실크로드’ 개척
:
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