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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직접 투자를 진행 중인 가덕산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강원도는 지난 8월 19일(금) 오후 2시에 도청 본관 회의실에서 한국동서발전(주), 코오롱글로벌(주), (주)동성과 가덕산 풍력발전단지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도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풍력에너지 개발을 위한 자본투자, 자원조사, 건설사업 및 운영 등 사업 전반에 대하여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발전소 주변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에 적극 협력하며 강원도 내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신산업 등에 대한 공동개발 사업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가덕산 풍력발전단지 공동개발 사업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대규모 풍력발전단지에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투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100억 원을 투자하여 40㎿급 풍력발전단지를 2018년까지 태백시 원동 일원에 조성할 계획으로, 연간 95,418㎿의 전기를 생산하여, 년 162억 원의 판매수입 발생이 기대되는데, 이는 약 2만가구가 연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의 신성장산업인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시장을 선도하고 특히 수소 등 에너지 신산업 발굴 육성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 내 풍력발전단지는 현재 15개소 132기를 운영 중이다. 사업추진 중인 풍력발전소는 8개소 102기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강원도청, 가덕산 풍력발전단지 공동개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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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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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국내 바이오매스 발전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제3회 바이오매스 발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바이오매스 발전은 유기물에서 얻은 에탄올, 수소 등의 재생에너지를 연료로 사용하는 발전 방식을 의미한다.
동서발전은 이날 행사에서 전영환 홍익대학교 교수의 특별 강연 및 참여 기업들의 토론, 바이오매스 발전산업에서 신규 사업을 원하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상담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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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매스 발전산업 소통의 장 마련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바이오매스 발전 컨퍼런스는 국내 바이오매스 발전 운영사, 제작사, 엔지니어링사, 건설사 및 연료공급사 등 약 30개 관련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바이오매스 발전산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먼저 이날에는 전영환 홍익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전력시스템의 안정도와 분산 전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별 강연이 진행됐으며 참여 기업들의 바이오매스 기술공유를 통해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도 이루어졌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바이오매스 발전산업의 최근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국내 바이오매스 발전산업계를 이끌어가는 행사로써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중양 동서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바이오매스는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로 가장 적합한 연료”라고 말하며, “본 컨퍼런스가 바이오매스 발전산업의 도약을 이끌어내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 등 기술 공유

동서발전은 발전회사 중에서 유일하게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소의 설계, 건설,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런 노하우를 타 기업체와 공유하여 동반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동서발전은 최근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바이오매스 발전산업에서 신규사업 발굴을 원하는 여러 기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상담의 시간을 마련했으며 특히 바이오매스 발전소 전주기(설계, 건설, 시운전, 운영, 연료 구매 등) 솔루션을 공유하여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조상기 동서발전 기술정보처장은 “우리 회사만이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 운전, 정비 기술력을 널리 공유하여 에너지신산업 솔루션 제공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바이오매스를 통한 에너지신산업의 선도적 역할 수행

동서발전은 자체 기술력으로 완성시킨 국내 최초의 동해 바이오매스 발전소와 향후 건설 예정인 고흥 바이오매스 발전소 등 바이오매스에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매스를 동서발전의 대표 브랜드로 키워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개발하여 에너지신산업의 선도적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동서발전은 2013년 말 동해 바이오매스발전소를 준공했고, 향후 전남 고흥에도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다.

 

한국동서발전 www.ewp.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동서발전, 에너지신산업 솔루션 제공자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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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한국동서발전(주), 울산4복합 상업운전 개시로

전력공급 숨통 틔운다



한국동서발전(주)이 950㎿급 대용량 발전소인 울산4복합화력의 신뢰도 운전 및 법정검사를 마치고 상업운전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울산4복합화력은 원자력발전 1개 호기(1,000㎿)에 맞먹는 대용량 복합화력으로, 예비전력 8,080㎿의 약 11%에 해당하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어 올해 하계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울산4복합화력은 2013~2014년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하기 위해 2011년에 정부 전력정책심의회에서 긴급건설계획에 반영된 프로젝트이며, 한국동서발전은 안전과 품질 확보를 위해 Fast Track형 인허가를 추진하여 사업 준비기간을 단축하면서 시공기간을 최대한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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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율·환경친화적 발전소 운영


울산4복합화력은 기존 복합화력 발전소 대비 발전효율이 약 1.8%p 더 높은 고효율 발전기를 도입해 연료비 절감을 통해 국가적 에너지 비용을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어진다. 또한 최첨단 탈황, 탈질 시스템 도입 등 환경설비를 강화하여 발전소 가동에 따른 환경 배출물을 최대 51% 저감할 방침이다. 



하계 전력수급 대응체계 강화


한국동서발전은 총 14기(4,000㎿)의 발전소 계획예방정비공사를 6월 전에 모두 완료하여 하계 전력공급을 위한 준비를 마쳤으며, 발전소별로 책임 운영제를 도입하고 설비유형별로 합동점검을 시행했다. 

전력피크 시 석탄화력이 최대보증출력으로 운전하여 64㎿의 전력을 생산하는 등 올 여름 총 376㎿의 전력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석탄 운반 등 발전소 보조설비를 피크시간을 피해 운전하여 18㎿의 전력을 절감할 계획이다.


한국동서발전  http://www.ewp.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울산4복합 상업운전 개시로 전력공급 숨통 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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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