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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의 홍수시대라고 할 만큼 어느 집이나 가전제품이 집안에 구비되어 있다. 이렇게 가전제품 수가 다양해지게 되면, 고장나는 것도 많아진다. 전기제품은 대개 구조가 복잡해서 아마추어에게는 손을 대기 어려운 것도 있다. 그렇다고 사소한 고장까지 수리 기사의 손을 빌린다는 것은 무리다. 간단한 전기 상식은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우선 전선에 대한 지식, 전선이나 코드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코드의 종류와 용도를 도표로 만들어 보았다.
다음은 콘센트. 콘센트에는 플라스틱으로 된 것과 사기로 된 것이 있는데 기둥 따위에 부착하는 노출형과 벽 속의 박스에 집어넣는 매입형이 있다.


흔히 쓰이는 100V용 콘센트는 플러그의 삽입구가 평행으로 되어 있지만, 대전류에 사용하던가 전압이 220V용 이상 또는 직류전원의 경우는 T형 콘센트가 쓰이기도 한다. 또 220V용은 어스선도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3선식으로 되어 있다.
매입형 콘센트의 경우, 원칙으로는 콘센트의 삽입구가 긴 쪽에 어스된 선이 들어오도록 설치하게 되어 있지만, 잘 지켜지지는 않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코드와 콘센트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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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생체인식기술과 EMS (Energy Management System) 기술을 융합한 글로벌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기술개발(R&D)에 집중하고 있는 창신정보통신(주)(이하 창신정보통신)이 지난 5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서울 COEX에서 개최된 ‘201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동사의 기술력이 깃든 다양한 출입통제시스템 등을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창신정보통신은 그동안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해 생체인식기반의 근태/초과근무/식수/회의관리가 가능한 출입통제시스템과 6LoWPAN 저전력 통신 기반의 대기전력 자동차단 및 절전기술이 적용된 유·무선 멀티탭, 싱글탭 및 제어소프트웨어 제품을 개발했으며, 이는 국내외 시장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전시를 통해 주력으로 선보인 지그비 무선키를 포함한 출입통제시스템은 최첨단 지문인식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1:3000 인증을 1초 이내 수행이 가능하다. 또한 지문·비밀번호·RFID를 포함해, 당사의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한 무선키 (Wkey) 인증을 실현했다.


더불어 사용자 중심의 출입통제시스템·대기전력차단시스템 통합관리시스템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고객사의 높은 만족을 얻고 있다.



창신정보통신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신정보통신는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기술중심경영, 인재육성을 위한 지식경영,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한 신가치경영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기업을 경영철학으로 삼고 창신의 혼이 담긴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중전기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1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6)’가 지난 5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서울 COEX에서 372업체 582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금번 전시는 스마트그리드, 송·변·배전 기자재를 제조하는 한국전력공사의 협력중소기업관과 발전·원자력 플랜트 기자재를 제조하는 발전 6사의 협력중소기업관 100부스가 개설됐으며, 이와 함께 해외바이어관, ESS관, LED조명관, 신재생에너지관 등 다채로운 전문관이 구성됨으로써 각 분야의 신제품·신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력공기업, 전기설계, 감리, 안전관리분야에 종사하는 약 3만 여명의 국내 최고 바이어와 실수요자 중심의 엔드유저가 전시회에 참관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는 전시로 평가받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생체인식기술과 EMS 융합 기술의 선도주자, 창신정보통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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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빌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7세대가 살고 있음) 오래된 빌라라 접지가 안 되어 있어요. 컴퓨터 전원 꼽는 콘센트만 수도관에 접지선 연결하려고 하는데요 이게 위험하지 않는가요? (서울 도심이다 보니 밖에 땅에는 묻을 수가 없음) 분명히 이 수도관이 우리 집 뿐 아니라 같이 거주하는 세대들 수도관 연결이 됐을 거 같은데, 만져봐야 미세전류만 흘러서 괜찮겠지만 혹시 모를 상황도 있을 거 같고, 그럼 수도관에 접지를해도 누가 해를 입을 일이 전혀 없는 거 맞죠?

오래된 건물은 접지가 시설되지 않은 곳이 많은데, 아쉬운 대로 수도관을 접지로 활용하는 것이며 적법한 것입니다.

다음 [전기설비기술기준의 판단기준] 내용을 그대로 옮겨봅니다.

제21조 (수도관 등의 접지극)

� 지중에 매설되어 있고 대지와의 전기저항 값이 3Ω 이하의 값을 유지하고 있는 금속제 수도관로는 이를 제1종 접지공사・제2종 접지공사・제3종 접지공사・특별 제3종 접지공사 기타의 접지공사의 접지극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금속제 수도관로를 접지공사의 접지극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다음 각 호에 따라야 한다.접지선과 금속제 수도관로의 접속은 안지름 75mm 이상인 금속제 수도관의 부분 또는 이로부터 분기한 안지름 75mm 미만인 금속제 수도관의 분기점으로부터 5m 이내의 부분에서 할 것. 다만, 금속제 수도관로와 대지 사이의 전기저항 값이 2Ω 이하인 경우에는 분기점으로부터의 거리는 5m를 넘을 수 있다. 접지선과 금속제 수도관로의 접속부를 수도계량기로부터 수도 수용가측에 설치하는 경우에는 수도계량기를 사이에 두고 양측 수도관로를 전기적으로 확실하게 연결할 것.접지선과 금속제 수도관로의 접속부를 사람이 접촉할 우려가 있는 곳에 설치하는 경우에는 손상을 방지하도록 방호장치를 설치할 것.접지선과 금속제 수도관로의 접속에 사용하는 금속제는 접속부에 전기적 부식이 생기지 아니하는 것일 것.

� 대지와의 사이에 전기저항 값이 2Ω 이하인 값을 유지하는 건물의 철골 기타의 금속제는 이를 비접지식 고압 전로에 시설하는 기계기구의 철대(鐵臺) 또는 금속제 외함에 실시하는 제1종 접지공사나 비접지식 고압전로와 저압 전로를 결합하는 변압기의 저압 전로에 시설하는 제2종 접지공사의 접지극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제1항 또는 제3항의 규정에 의하여 금속제 수도관로 또는 철골 기타의 금속체를 접지극으로 사용한 제1종 접지공사 또는 제2종 접지공사는 제19조제3항의 규정에 의하지 아니할 수 있다. 이 경우에 접지선은 제19조제1항(제4호 및 제5호를 제외한다)의 규정에 준하여 시설하여야 한다.

상기 내용을 근거로 가정에서 수도관을 접지극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은 다기능회로측정기(멀티테스터)를 준비하고, 수도꼭지에 전선 한 가닥을 연결하여 인출한 것과 세대분전반 메인차단기 선로와의 전압을 측정하여 OV 가까운 값이면(OV 가까이 측정되지 않으면 접지로 사용 불가) 접지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좀 더 확실히 하려면 절연저항계(일명 메거)를 준비하여 수도꼭지에서 인출한 선과 세대분전반 선로와 측정 시 0V 가까이 측정된 선로와의 절연저항을 측정하여 그 값을 확인하면 됩니다(상기 내용 참조) 이 때 중요한 것은, 세대분전반의 접지측 전선과 절연저항을 측정하기 전에 반드시 세대분전반 차단기를 내리고 1차 접지측 선로와 측정하시기 바랍니다.

 

 

2층 사무실인데(전체층 9층) 분전함을 열어보니 3상4선식 메인MCCB가 100A입니다. 몇kW가 들어 왔는지 알 수 있나요? 약 100평 규모에 컴퓨터 110대를 사용하게끔 각 컴퓨터마다 콘센트 작업을 하여야 하는데요. 컴퓨터 1대당 300W(프린터포함) 잡고 110대면 33,000W 전류를 계산하면 150암페어 전력증설을 해야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먼저 정확한 단위 사용에 좀 더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http://cafe.naver.com/power119/134830를 참조 하세요)

질문 내용에서, 정상적인 설계가 되었다는 전제하여 일반적인 의견을 드립니다. 2층 분전함의 메인차단기 정격전류가 100AT라면, 3상 4선식 380/220V 기준으로 P = √3×.38×100 ⇒ 약 65kW의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 통상 최대사용전류를 차단기 정격전류의 약 80%를 초과하지 않도록 권장하므로 P = 65×80% ⇒ 52kW 입니다.

말씀대로 컴퓨터 대상 소요전력이 300W이라면 총 대수 110대 ⇒ .3×100 = 33kW(단상 합산 용량임), 3상으로 부하 분담 시 각 상 11kW로 메인차단기의 용량에는 여유가 있지만, 다음 변수에 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 2층 사무실 메인차단기 100AT가 공급하는 전체 부하 또는 100AT가 담당하는 사무실 총면적으로 환산한 부하(현재 부하가 없는 경우)

▲ 각 사무실의 냉난방 전력공급 담당 여부

▲ 즉 차단기 100AT가 담당하는 부하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상기 컴퓨터 사용(PC방 추정) 외 타 사무실의 입주자가 추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전력은 확보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계시는 곳 주변의 전기공사업을 하는 분에게 문의를 드리면 증설 여부를 쉽게 알 수 있겠습니다.

 

 

송변전 개통에서 공칭이 등장하는데 정격과 공칭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공칭의 목적이 무엇인가요?

定格 [정격] 발전기(發電機)ㆍ전동기(電動機)ㆍ변압기의 전동기(電動機) 기기(器機)에 대(對)하여 제조자(製造者)가 규정(規定)한 사용(使用) 한도(限度).

公稱[공칭] 공적(公的)인 명칭(名稱),

위 한자에서 보듯이 정격은 기기들의 사용 한도 등을 규정 한 것이고 공칭은 전선로 등의 전압 등을 공식적으로 부르는 호칭입니다.

 

 

해바라기 타이머를 달고 싶은데 타이머에 전원은 차단기에 접속하면 되고 나머지 공통 AB 접점은 마그네틱 어디에 접속해야 하나요? 공통 하나랑 A 접점을 마그네틱 위쪽 전원부에 물리나요? 이러면 셀렉터 스위치 자동으로 했을 때 타이머가 작동할까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고 또한 셀렉터 스위치를 어떻게 설치하는냐에 따라서 질문자가 선택하면 됩니다. 일단 해바라기 타이머 사용하는 이유가 타이머 출력 용량이 부족 하거나 아니면 배기휀의 전원이 3상일때 MC를 사용하죠. 그렇다면 MC의 A1, A2, (보편적으로 상단 두 개 접점)에 코일 전원을 인가하면 됩니다. (보편적으로 220V죠) 그렇다면 해바라기 타이머의 경우 2가지 종료가 있습니다.(물론 꼭은 아닙니다)

하나는 입력 2 단자, 출력 2단자, 두 번째는 입력 2단자, 출력 3단자(공통, A, B) 그럼 여기에서 공통은 MC의 A1으로 가면 됩니다. 그리고 A든 B든 A2로 가면 됩니다. (그 이유는 A든 B든 어차피 해라바기 꽃의 시간을 정정하면 됩니다. (즉 핀으로 넣고 빼는 것을 반대로 하면 A나 B가 반대로 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셀렉타의 위치가 중요합니다. 수동일 때 커지고 자동으로 해바라기 타이머를 쓴다면 해바라기 출력측으로 가는 A1, A2 두 선 중 한 선을 선택하여 셀렉타 A접점(양단)으로 하면 됩니다.

 

 

일요일 새벽에 ACB 정전이 되었습니다. 갑 측에서 왜 발전기가 안 돌았느냐고 하기에 부하측 정전이라 발전기가 안 돌았다고 하고 ATS 수동 사용법을 찾아서 메뉴얼을 만들었는데. 제대로 된 것인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우선 Hitu 100이라는 ATS 컨트롤러 쓰는 중인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매뉴얼이 있긴 하던데 자동이야 큰 문제 없는데 수동 시 인터넷에서는 한전측전원이 차단 되었을 때만 절체 된다고 본 거 같은데 수동 시에 만약 수동 절체 시험을 하려면 무조건 한전측 전원이 차단되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자동 시 발전기 절체조건이 메인 Vcb Uvr 접점에 의해서 동작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만약 부하측 VCB나 ACB 차단될 경우 발전기를 돌리려면 수동으로 하는 게 맞는 건가요? 그리고 컨트롤러 보면 퓨즈라고 쓰인 것이 두 개 있고 그 위에 파워 스위치라고 있는데. 이건 항상 켜져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이퓨즈라고 하는 것과 파워스위치 기능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자동이야 큰 문제 없는데 수동 시 인터넷에서는 한전측 전원이 차단 되었을 때만 절체된다고 본 거 같은데 수동시에 만약 수동 절체 시험을 할려면 무조건 한전측 전원이 차단되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잘못 아신 것입니다. 수동/자동 선택 스위치(1번)를 수동으로 놓고 발전기 전원만 정상적으로 공급되면 한전측 전원과 무관하게 PB (8번, 9번)스위치에 의해 절체가 가능 합니다. 이때는 Timer 와도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자동 시 발전기 절체조건이 메인 Vcb Uvr 접점에 의해서 동작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이 발전기 운전조건인데 Main 차단기 UVR이 아니고 대부분 ATS의 1차 Feeder 한전측 전원(ACB 등)에서 검출 발전기가 운전됩니다. 만약 Main VCB라면 실제 정전이 되지않고 ATS의 Feeder용 차단기가 Trip이 되면 ATS는 동작을 하지 못합니다. 만약 부하측 VCB나 ACB 차단될경우 발전기를 돌리려면 수동으로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발전기 Start 신호가 어디서 오는지 도면을 보시고 확인해 보세요(무진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컨트롤러 보면 퓨즈라고 써진 게 두 개 있고 그 위에 파워스위치라고 있는데. 이건 항상 켜져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이퓨즈라고 써진 것과 파워스위치 기능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Fuse는 기기가 정상 작동이 되려면 전원이 항상 공급 되고 있어야 하므로 감시용입니다. 파워스위치는 한전이나 발전기의 전원을 검출하여 ATS 조작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고압 모터를 사용하는데 정확한 교체 주기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아래는 사양입니다. 모터사양: 230kW, 4P, F 종사용용도: 하수처리장 송풍기 모터로 Air를 불어넣어주는 역할기동방식: 리액터 기동, VCS & VC 사용함.설치년도: 7년 사용함.교체이력: 자체적으로 3년 전에 베어링 교체함.기타

고압 모터는 10년 이후 부터 절연 파괴, 운전 시 온도 증가, 소음 증가로 인해서 소손이 많이 발생한다고 일본 자료에 보면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고압 모터에 대해서 베어링 교체 주기, 모터 Overhaul 주기 등에 대한 명확한 내용이 없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10년 전에 모터 Overhauld을 진행하려고 보고서 작성 시 정확한 주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특별히 Motor 교체주기는 정하여진 것이 없습니다. 그것은 사용용도와 사용방법 주위환경 등 조건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고압 Motor는 대형이고 Bearing Type이 Grease Type이거나 윤활유 Type일 것입니다. Motor가 230kW 정도라면 기본적으로 Grease 주입 Type이고 Grease는 년 150g 정도 주입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earing Size에 따라 다름) 해서 기본적으로 Grease 주입 Motor의 Bearing 교체는 5년에 1회(1일 24시간 운전 시)정도 합니다.

윤활 Type의 Motor는 컨디션 상태에 따라 진행하고.하지만 위에서 이야기 한데로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관리라 함은 Grease 주입 등 윤활유보충, 진동점검 등을 잘하였다면 오래갈 것입니다.

 

 

건물은 오피스텔이고 발전기 용량은 600kW(대우발전기) 입니다. 입사 후 처음으로 시운전을 해본 결과 전압: 380V 주파수: 63Hz Rpm 1,600 모두 정상인 것 같은데 발전기 판넬에 Under Voltage 램프 불이 들어옵니다. 왜 이런 증상이 일어나는 걸까요?

발동 발전기라는 표현이 맞을 겁니다. 발동기 부분에서는 정상적으로 가동을 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회전수에 의한 전압은 비례하니까요. 발전기측에서 계자전원 공급하는 루트에 문제가 있습니다. 설치 장소에 의한 문제도 있겠지만 우선 발전기측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발전측의 기기 후면부 뚜껑을 열어보시면 회전측 부분에 계자권선 전력 공급용 다이오드를 살펴 보셔야 합니다. 다이오드의 특성 불량에서 오는 경우가 거의 맞을 겁니다.

테스터기를 활용 가능 하시면 측정이 가능한데요 전문 지식이 없으시면 오판을 초래하니 좀 더 내공이 깊으신 분께 의뢰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Under Voltage 램프의 센서는 판넬의 제어PCB에서 인출된 것으로 제어PCB에서 부품 결함으로 점등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경보 복구(리셋트) 버튼으로 해결 가능하지만 실제로 부하투입 후의 전원 전압이 어느 정도 변화에 민감한지는 표현하지 않으셨더군요. 좀 더 관심 있게 표현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판넬에서의 Under Voltage 램프 점등되었는데 부하를 투입 전 인지 부하 시 인지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거든요.

발동기만 기동시켜서 판넬에 떠있는 계기의 전압과 주파수와 Rpm은 중요하지 않으며 참고에 불과합니다. 구체적인 증상은 부하를 투입하고 실제의 전력량에 따라 전압과 전류와 비례하는지, 발동기의 Rpm은 정상인지 정확히 측정하여 보시면 좋겠습니다.

 

 

케이블이 60m 정도 됩니다. 선간 라인체크 시 Test기 도통에 노코 볼트 같은 곳에 하나 찍고 케이블 하나씩 찍어봐야 하는가요? 그럼 반대 쪽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제 말이 이해가 안 가시면 선간라인체크 하는 법 좀 자세히 가르쳐 주세요. 센서 케이블입니다

센서 케이블이 혹시 정온선형 감지선인지 먼저 전선의 선간측정은 기본적으로 Line의 단선 & 단락(숏트)유무를 점검 하는 것으로 측정하고자 하는 선간의 저항을 측정합니다.

측정방법은 단선유무: 측정하고자 하는 두 선의 말단에서 단락을 시키고 저항을 측정합니다. 이때 전선의 저항이 적게 나오면 정상이고 나오지 않으면 중간 어느 부분에서 단선이 된 것입니다.단락유무: 측정하고자 하는 두 선의 말단을 분리하고 부하가 있으면 부하차단하고 저항을 측정합니다. 이때 저항값은 나오지 않아야 정상입니다.

만약 저항값이 나오면 나오는 정도에 따라 선간에 절연상태가 나쁜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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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