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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일 원자력규제위원회(NRA; Nuclear Regulation Authority) 위원들은 일본 전력회사의 원자로 재가동에 필요한 안전규제요건과 그 계획을 승인하였다. 전력회사들은 올 7월 8일부터 원자로 재가동을 신청할 수 있다. 


NRA측은 이러한 규제기준안이 향후 법적 효력을 갖기 위해서는 원자력 발전에 대해서 호의적인 아베 총리가 이끌고 있는 내각의 사후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G8회의 참석차 방문한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6월 19일 텔레비전으로 중계된 기자회견장에서 일본 정부의 원자력 정책은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일본 정부는 일본 원자력 규제위원회의 안전기준 규제기준안을 존중하는 가운데 원자력 발전소의 재가동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日 규제기관, 원전 재가동 안전기준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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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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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이천엔지니어링에 대한 소개.

A. 당사는 축적된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MCC, MCU 분전반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기술적으로 세분화되어가는 전기 분야에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또한 각종 제품은 엄격한 품질 관리와 사후처리로 고객 여러분들이 제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Q. 귀사의 주요 제품에 대한 소개.

A. 배수, 급소, 심정펌프, FAN, 조명, A/V-METER, 24Timer, 각종 수배전반, ATS, ACB, LBS 차단기에 적용되는 ‘MCU’시리즈로 고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그중 특히 배수펌프에 적용되는 MCU-PRM 시리즈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MCU-PRM은 배수, 급수, 심정, 수중펌프운전제어장치이다. 그간 빌딩, 아파트 건축물의 지하주차장이나 지하철, 지하상가 등 물의 유입량이 많은 현대사회의 수자원의 제어통제장치로는 각 부분별로 용도와 적성 또는 조건이 맞는 제품을 모아 조립되어 왔다.

MCU-PRM 시리즈는 이러한 문제를 간단히 압축한 제품으로 배수, 급수, 심정 수중 펌프에 통일된 규격으로 제작될 수 있게 개발된 제품이다. 각각의 제품을 조립 배선해 급, 배수 판넬을 제작했던 기존의 번거로움을 모두 해결한 제품으로, 뛰어난 품질과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Q. (주)이천엔지니어링의 향후 발전방향.

A. 향후로도 기술력을 더욱 갈고 닦아 국내 최고의 기술을 창출함은 물론 고객을 위해 더욱 정성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기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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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천엔지니어링 www.naeun-mcu.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이천엔지니어링, 차별화된 기술력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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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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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일신전기에 대한 소개.
A. 1987년 창립 이래, 전기기기 판매와 시공으로 얻은 기술력과 노하우로 5년의 개발 끝에 단열과 차음, 옥·내외 함체 판넬로 신 개념의 배전반을 만들었다. 또한 전기, 전자의 폐쇄형 함체의 열순환 문제를 새로운 이론으로 정립, 녹색기술로 변화시켜 새로운 폐쇄형 함체 시대를 열었다.

 

Q. 함체가 필요한 이유는.
A. 수배전반 등을 보면 대부분 밖에 설치돼 있다. 한여름 뙤약볕, 한겨울의 냉기 등 주위의 환경 변화에 전력설비를 보호해야 한다. 즉, 함체가 제대로 기능을 발휘해야 안에 있는 전력설비들이 제 기능을 다하고 수명도 오래가는 것이다. 

 

Q. 전력신기술 제78호로 지정된 ‘배출면을 이용한 수배전반의 자연대류 열순환 기술’에 대한 설명과 이 기술을 개발한 이유가 무엇인가.
A. 이 기술은 수배전반 내부기기로부터 발생된 열을 자연적인 공기 상승기류를 이용해 배출면을 통해 외부로 내보내는 기술이다. 수배전반 상부 배출면의 각도를 조정해 열의 상승기류를 배가시키는 원리로 제작됐다. 기존의 수배전반은 빗물이 내부로 침투하는 것을 막기 위해 경사가 있는 지붕이나 평면지붕으로 설치됐지만, 개발된 옥외용 수배전반은 기존 지붕과는 반대로 경사가 나있다. 이는 경사를 타고 내부 열이 빠져나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빗물이 고이는 것을 막기 위해 기존 경사 지붕을 덮어씌워 이중으로 지붕을 만들었고, 지붕 하부에는 양방향 혹은 사면의 공기배출구를 만들었다. 수배전반 천장의 하부에 있는 배출구를 이용해 공기배출을 극대화시켜 외부로 열을 배출시키는 것이다. 이 기술은 기존 수배전반이 내부 기기와 접합부의 열로 인해 온도가 상승해 기기의 성능과 수명이 단축되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A. 누구나 당사가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더 훌륭한 기술을 접목해 세계적인 기술로 승화시켰으면 한다. 물론 본인도 그 대열에 서서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그래서 국내 전력산업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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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신전기 이용학 대표이사

 

(주)일신전기 www.ilsinltd.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지구를 살리는 (주)일신전기의 열순환 기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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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무더위로 인한 전력수급난에 대처키 위해 저탄소 친환경생활의 적극 실천 및 도민참여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범정부적으로 2020년도까지 BAU 대비 온실가스 20% 감축목표 설정과 추진노력에도 불구하고 2010년에 국가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대비 9.8%증가하는 등 매년 증가추세에 있어, 온실가스 배출량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가정, 사무실 등 비산업부문 사업장의 온실가스 감축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특히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폭염 및 겨을철 혹한으로 인한 전력수요량의 증가는 에너지 절감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및 전력공급문제 해소라는 차원에서 저탄소 친환경생활이 더욱 요구되어지고 있다. 

이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조그마한 관심으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하절기 에너지·온실가스 줄이기 5대 실천수칙’을 마련하여 공직자의 솔선수범을 통해 전도민에게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하절기 에너지·온실가스 줄이기 5대 실천수칙 
1. 냉방온도 2°C 높이기 
2.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플러그뽑기 
3. 컴퓨터 대기전력 절전프로그램 이용하기 
4. 점심시간 조명과 냉방기 끄기 
5. 고효율 전등 교체 및 한등끄기 

더불어 저탄소 친환경생활과 더불어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통해 상품권 또는 에코마일리지 적립등 인센티브 제공기회가 주어지므로 적극적인 탄소포인트제 참여를 바라고 있다. 탄소포인트제는 전기절약분에 대해 포인트로 환산하여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가입은 인터넷(http://cpoint.or.kr) 또는 주소지 읍면동으로 신청하면 된다. ‘13. 5월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참여세대(65,723세대)가 전체세대 대비 28%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중 3위권 수준의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녹색제품 구입 및 대중교통 이용시 마일리지가 제공과 더불어 신용카드 마일리지가 제공되며, 전국의 유류 공공시설 이용시 할인 또는 감면혜택이 제공되는 그린카드 사용에도 참여를 바라고 있다. 그린카드는 인터넷(www.greencard.or.kr)으로 신청이 가능한 데, 현명하게 활용할 경우 연간 20만원이 혜택이 제공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제주도, 무더위 전력수급난은 저탄소 친환경생활로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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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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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원전 2기의 가동이 중단되고 연일 전력수급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전력난에 대한 걱정은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가정에서는 높아져가는 전기요금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 중의 하나로 태양광 주택은 직접 전기를 생산함으로써 약 80%의 전기요금을 절약한다. 기존에 전기요금이 10만원이라면 태양광을 설치한 후에는 약 1만 8천원 이하로 요금이 줄어든다. 국내의 전기요금은 누진세를 택하고 있기 때문에 월 전기 사용량이 많은 가정일수록 아낄 수 있는 전기요금의 폭은 더욱 커지게 된다. 

정부에서는 태양광 등의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설치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매년 초에 지원금이 빠르게 소진되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다음 해까지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더구나 점차 보조금이 줄어들고 있고 추후 보조금이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기존에 태양광 주택이 정부나 지자체의 보조금이 있어야만 가격 경쟁력이 있었던 것과 달리 현재는 가격거품이 많이 줄어들면서 보조금 없이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이 때 주의할 점은 태양광발전시설은 20년 이상을 바라보고 하는 것이므로 무조건 싸게 설치하려고 하는 것보다는 고장이나 문제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지, A/S기간은 얼마나 되는지, 시공기업은 건실한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적정한 가격에 설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든스토리(대표이사 권오현)에서 만든 태양광 수익성 분석사이트 ‘해줌(www.haezoom.com)’에서는 이러한 조건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태양광 주택 상품을 출시했다. 

10년간 보증이 되는 모듈과 최상의 생산성을 제공하는 인버터 등 최상급의 제품을 사용하고 가격 거품을 제거하여 경쟁력을 높였다. 다수의 시공실적으로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시공업체를 통해 시공하고 일반적으로 3년인 무상 A/S기간을 5년까지 보장해준다. 만약 동네에 태양광 주택을 고려하시는 분들이 있어 함께 설치할 경우 인건비 등이 줄어들어 설치가격이 더욱 절감된다. 

해줌이 제안하는 태양광 주택을 신청하려면 홈페이지에서 간략한 신청서만 작성하면 된다. 

해줌은 일반인이 쉽고 편리하게 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이트이다. 해줌의 햇빛지도는 주소를 입력하여 설치할 장소를 찾아 면적을 그리면 설치용량, 예측된 발전량, 수익성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두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햇빛지도 이외에 지붕이나 토지 임대, 태양광 발전소 매각, 태양광 투자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해줌’, 보조금 없이 설치 가능한 ‘태양광 주택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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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경기도내 추진 중인 에너지 사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안내서가 나왔다. 

경기도는 도내 에너지 사업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2013년 에너지 사업 안내서를 제작해 시군, 도내 상공회의소, 관련 산하 기관 등에 배포했다고 9일 밝혔다. 

책자는 에너지 관련 사업을 사업 수혜자인 도민과 관련기업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도에서 시행하는 사업 정보와 31개 시군에서 추진 중인 사업 등 총 180개 사업이 수록했다.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바로 해소할 수 있도록 사업 담당자 실명 및 연락처도 안내하고 있다. 

이 책자는 도내 시군구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경기도 녹색 에너지기업 지원 시스템(green-all.kr) 간행물 갤러리에서 내려 받아서 편리하게 볼 수 있다. 

도 관계자는 “도와 시군에서 추진하는 에너지 관련 사업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이 안내서는 도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관련 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14년부터는매년 초에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경기도, 에너지 사업 안내서 제작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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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LG화학이 여름철 전력 수급 비상 상황에 대비해 전사 차원의 고강도 전력 절감 활동에 나선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24시간 공장 가동이 불가피한 석유화학공장인 여수,대산공장에서는 전력 피크 시간대에 일부 설비의 가동률과 정비 일정을 조정하고, 오창, 청주 공장은 임직원들의 휴가 일정 동안 공장 가동을 멈춘다고 밝혔다. 

우선 LG화학은 여수공장 내 전기분해로 공정의 정기보수 일정을 전력수요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7~8월 중으로 변경해 실시한다.(전기분해로 : PVC원료가 되는 VCM을 생산하기 위해 소금물에서 염소를 분해하는 공정) 

전기분해로 공정은 LG화학에서 가장 많은 전력을 사용하는 공정으로 정비기간 동안 전체 전력 사용량의 약 10% 이상의 전력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석유화학 업종의 경우 정상적인 설비가동 중 전체 소요 전력의 3%이상을 절감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와 함께 LG화학은 냉동기와 압축기 등 대표적인 고전력 소모 설비에 대해 가급적 전력 사용 피크 시간대인 오전 10시 ~ 11시와 오후 2시 ~ 5시를 피해 가동할 예정이다. 

또한, LG화학은 여수 NCC공장에 설치된 20MW급 자가발전기 4기와 오창공장에 설치되어 있는 3MW급 태양광 발전설비도 최대로 가동해 자체 전력 공급 비중을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오창, 청주공장은 전력 피크 기간인 8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집중휴가제를 실시, 이 기간 동안 공장 가동을 멈출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본사 등 사무실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은 ‘쿨비즈(Cool-biz)’ 착용을 의무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전력 절감 활동에 대해 LG화학 CEO 박진수 사장은 “LG화학은 국내 대표 화학기업으로서 국가적 전력 수급 위기상황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고 이를 슬기롭게 헤쳐나가는데 일조하기 위해, 전사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방안을 동원한 전력 절감 활동을 실행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사내 방송 및 게시판 홍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전 임직원이 적극 동참 하도록 권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화학은 박진수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전사 에너지위원회’를 설치해 에너지 효율 증대를 통한 에너지 절감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총 4,600여억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화학, 고강도 전력 절감 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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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KT는 올 여름 정부의 전력 수급난 해소와 에너지 절약 대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KT 전기에너지 다이어트 계획’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KT의 전기에너지 다이어트에 주된 계획으로는 ▲자가전력 발전시스템 가동 ▲통신장비 에너지 소비등급 관리 ▲냉방기, 조명 등 부대시설 전력소비 감소 ▲전 직원 사무용 PC 절전 소프트웨어 설치 ▲사무실 냉난방 기준 완화 등이 있다. 

KT는 지난해 한전 전력 예비율이 3.8%까지 떨어지는 국가적 전력부족 상황과 원전 고장으로 인한 여파로 올 6월 전력예비율이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전력 위기난 극복에 적극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며, 전력소비 절감 노력뿐만 아니라 자가 발전기를 최대한 가동하여 에너지 위기극복에 동참하겠다는 방침이다. 

KT는 지난 동계 기간(13년 1~2월간)에도 전력 피크사용 시간대를 기준으로 정부 의무절전 지표 5.1만kWh를 2배 이상 넘어선 13.3만kWh 절감하여 목표대비 259% 초과 달성한 바 있으며, 자체 구비하고 있는 자가 발전기를 통해 11.7만kWh의 전기를 자급하여 사용하였다. 

※ 11.7만kWh : 월평균 350kWh를 사용하는 일반 가정집 10,000가구가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전력임 

또한, KT는 “금년 한해 전국 Olleh Plaza 등을 포함한 전국 152개 건물에서 42,176kW의 전력 수급량을 확보하여, 전년대비 1.5배의 발전량을 확보할 계획”이고, “향후 2016년까지 전체 전력 사용량을 2011년 사용량(18.7억kWh) 대비 40% 절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KT는 지난 5월 9일 산업통상부(구> 지식경제부) 주관 에너지 진단 전문기관 자격취득을 통하여 KT 기업고객에게 에너지 진단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으며, 에너지 진단대상 기업들에게 에너지 절감 노하우를 전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 네트워크부문 오성목 부문장은 “KT는 정부의 전력 수급 안정화 대책에 적극 참여할 것이며, 전력 소요를 낮출 수 있는 혁신적인 절전 프로젝트를 통해 그린 에너지 선도기업으로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KT, 전국 국사별 자가발전 설비를 통한 자체전력 생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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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충청북도 남부출장소(소장 김석부)는 충북의 브랜드 슬로건인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실현하기 위해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지난 5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은 출장소 청사 옥상 65.34㎡ 면적에 고정식 발전설비 10.5㎾의 전기용량을 설치함으로써 연간 11,952㎾h의 전력량 생산과 전기요금 170만 원의 절감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김석부 남부출장소장은 “태양광 발전시설은 에너지 수급 안정화와 이용 합리화를 목적으로 설치되었으며, 남부3군 도민들에게 친환경 에너지의 필요성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태양광산업 육성의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충북도, 태양광 발전시설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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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매실총각
    경기도가 6월 3일부터 21일까지 도내 녹색에너지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제작비용 지원사업 2차 접수를 받는다. 

    녹색에너지기업의 기술력 제고와 매출 증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고효율화 기술을 가진 도내 중소제조업이 대상이며, 기업당 시제품 제작비용의 70%를 1,0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도는 지난 2월과 3월에 걸쳐 1차 접수를 받아 총 18개 기업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했었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이 녹색에너지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의 제품 상용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성기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장은 “우수한 녹색에너지 관련 기술을 가지고 있으나, 이를 사업화하지 못하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들의 기술사업화 단계에서 마중물과 같은 효과를 거두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경기도, ‘녹색기업 시제품 제작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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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