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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회로 개폐, 보호 및 접속장치 제조기업 '제닉스윈(주)'

일체형 디지털 누전차단기로 새바람 몰고와…

 

 

제닉스파워메인이미지.jpg

 

지난 5월 27일에 개최된 ‘제25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신지식인상을 수상한 제닉스윈(주)이 최근 업계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전기회로 개폐, 보호 및 접속장치 제조기업인 동사는 지난 6월 9일에 열린 ‘제17회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에서도 전기기술과학 대상을 수여받았다.
일반적인 누전차단기와는 달리 내부 전자회로를 외부 전원선과 전기적으로 절연함으로써 서지가 누전차단기 내부 전자회로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할 수 없도록 안전하게 보호하는 일체형 디지털 누전차단기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제닉스윈(주)의 제품 소개와 향후 비전을 본지가 방문해 들어봤다.

 

취재 이명규 기자(press6@engnews.co.kr)

 


전자로 시작된 전기 관련 산업 30여 년 종사, 베테랑이 설립한 ‘제닉스윈(주)’

2010년에 설립된 제닉스윈(주)(이하 제닉스윈)은 전기 업계에서 베테랑 중에 베테랑인 나병철 대표이사가 선두지휘하고 있는 일체형 디지털 누전차단기를 제조하고 있는 기업이다.
“대성전기로 유통업을 시작했다가 지난 2010년에 제닉스윈을 설립했다”며 운을 뗀 나 대표이사는 “처음에는 전자, 그 다음에는 전기로 1982년부터 이 쪽 업계의 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기계를 자동화시키는 자동제어분야인 제어판넬업을 약 20여 년간 영위하다가 대성전기를 설립한 후, 유통업에 뛰어들었고, 직접 개발하고자 하는 욕구와 함께 당사를 창립하게 되었다”라며 제닉스윈의 창립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후 2011년 초부터 개발에 매진해 당해에 시제품이 출시되었으나, 성능 부분에서 부족함이 있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2012년 초부터 서지방지와 오작동 방지에 탁월한 일체형 디지털 누전차단기를 판매하기에 이르렀다”며, “몇 년 전부터 재해, 사고에 대해 범국가적으로 경각심이 높은데, 이러한 사회 환경과 잘 부합되었다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30여 년이 넘는 세월동안 관련 업계에 종사해온 나 대표이사는 지금도 개발은 물론, 영업 및 판매까지도 손수 지휘하고 이으며, 산업 전반적으로 안전에 도움을 주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는 “한 평생 살면서 사회에 공헌하고 혜택을 줄 수 있는 제품을 남겨 안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면 그보다 보람찬 일이 어디 있겠느냐”면서 “앞으로도 굳은 신념으로 집중적인 투자와 개발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내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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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닉스윈(주) 나병철 대표이사

 

 

 

서지방지와 오작동방지 탁월, 일체형 디지털 누전차단기

제닉스윈에서 생산하고 있는 일체형 디지털 누전차단기는 기존의 누전차단기들과는 차원이 다른 제품이다.
종래의 아날로그 누전차단기는 누전에만 무조건 차단시키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순간적인 낙뢰, 유도뢰 노이즈를 누전으로 반응해 오작동을 발생시켜 현장에 인력이 투입돼 차단기를 올리는 일을 반복하게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또한 개량형 자동 복구형 누전차단기는 누전에도 차단되고, 낙뢰에도 오작동되지만, 오작동된 차단기를 10초 후에 강제적으로 자동 복구시켜 전기안전부분이 미흡했으며 장비가 소손되는 일이 발생되어 사용 장소에 대한 제약이 있었다. 그 외에도 기존의 서지보호기(SPD)는 낙뢰를 보호(억제)하지만 과 도립 낙뢰에 일회용으로 동작하고 별도의 보호장치로 설치되어 빛의 속도로 들어오는 낙뢰전압을 빠르게 억제하지 못해 낙뢰보호기능이 미흡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 세 제품에 대해 나 대표이사는 “종래의 3가지 제품은 별도로 설치되어 비가 오는 날 낙뢰만 치면, 잦은 장비소손과 장애 발생으로 인해 인력 투입 횟수가 증가했으며, 그로 인해 유지보수비용 등의 문제점이 발생했다”고 설명하며, “제닉스윈에서는 일회용 서지보호기와 누전차단기의 문제점을 디지털 방식으로 변환해 융합기술로 해결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접지를 타고 들어온 서지전압은 SPD에 의해 걸러진 잔류 전압, 장비에는 무해한데, 지속적인 누전에만 동작해야 하는 누전차단기는 잔류 노이즈를 누전으로 판단해 오작동되는 일이 빈번했으나, 당사에서는 PW(디지털 방식)으로 검출해 순간적인 충격파 노이즈에 오작동하지 않으며, 지속적인 완전한 누전일 경우에만 차단하고, 서지 전압도 완벽하게 방지해 전기 안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서지방지와 오작동방지 일체형 디지털 누전차단기이다”라고 강조했다.
제닉스윈의 일체형 디지털 누전차단기는 종래의 서지보호기와 누전차단기의 오작동 문제점을 PWLB로 극복해 현장의 중단없는 전원 서비스 유지가 가능하고, 낙뢰로부터 시스템이 소손되는 일을 줄여 운영의 에러율을 감소시켰다. 이로 인해 유지비용을 절감시키고 기존 제품 투자 비용 대비 저렴하다는 점 외에도 설치방법이 간편해 제품 확장성이 뛰어나다는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제품설치시 누전차단기와 서지보호기를 중복해 설치하던 것을 일체형 누전차단기 하나로 대체함으로써 투자비, 설치비 등의 감소는 물론, 공간의 편리성까지 끌어냈다.

 

 

 

제닉스제품합성.jpg제닉스제품01.jpg

 

 

 

산업현장에서는 물론, 가정에서도 제품 활용 가능!

“최근 재해, 사고에 대해 범국가적으로 경각심이 높은 실정이다. 이러한 사회 환경과 당사의 제품이 잘 부합하지 않았나 싶다”는 나 대표이사는 “게다가 국지성 우기가 자주 발생하는 등 예상할 수 없는 기상변화로 인해 전반적으로 전기에 대한 안전성의 중요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약 6개의 특허를 받은 일체형 디지털 누전차단기는 앞서 언급한 상황으로 인해 산업 현장뿐 아니라 가정 등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피서철의 경우, 계곡의 물이 불어 급히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그 때 낙뢰로 인해 차단기가 망가져 경고 사이렌 등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이는 수많은 인명피해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하천, 호수 등의 물범람을 막기 위한 수문과 펌프 및 안전시설이 오작동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위험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는 제닉스윈의 제품이 꼭 필요하다 말할 수 있다.
현재 동사의 제품은 충주댐 CCTV, 무선통신중계기, 유선광케이블 중계기 외에도 목포시청의 유량계 제어기, 한강홍수통제소, 충주국도관리사무소, 한국도로공사의 ITS시스템, 한국방송공사의 DMB 중계기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고 있다.
“도로공사, 수자원분야, 상·하수도, 국방분야, 교통 신호제어기, 가로등 제어기 시설, CCTV, 이동통신 중계기, 소형 무인 냉장시설, 농사용 비닐하우스 자동개폐시설 분야 외에도 일반 주택용 분전함에서도 제품 활용이 가능하다”는 나 대표이사의 설명처럼 제닉스윈의 일체형 디지털 누전차단기는 산업용 자동화 설비, 각종 특수 제어기기 분야뿐 아니라 기타 누전차단기를 사용할 수 있는 분야라면 어디든 접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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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식인상과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수상으로 기술력 인정받다!

최근 제닉스윈은 일체형 디지털 누전차단기로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의 전기기술과학 분야의 대상과 신지식인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일반적인 누전차단기와는 달리 내부 전자회로를 외부 전원선과 전기적으로 절연함으로써 서지가 누전차단기 내부 전자회로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할 수 없도록 안전하게 보호하는 동사의 제품이 누전을 인식하는 측정회로를 이중으로 배치하고 디지털 방식의 신호처리 알고리즘을 적용해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누전측정 회로의 단점으로 보완함으로써 오동작을 최소화시켰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이끌어 낸 것이다.
나 대표이사는 수상에 대해 “최종적으로 모든 것이 완료되었을 때 주는 것이 수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앞으로 이 계기를 바탕으로 더 발전하고, 더욱 뛰어난 제품을 생산해 사회 및 국가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길을 가고자 힘을 내라고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현재의 자리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더 용기내 도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욱 노력할 것”이라는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

 

 

 

겸손한 자세로 꾸준한 기술개발에 주력할 것!

“앞으로 원거리에서도 휴대폰으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한 제품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고 새로운 제품에 대한 구상을 밝힌 나 대표이사는 “특히 IT 차단기 쪽으로의 업그레이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사업을 운영하면 제일 중요한 것은 항상 겸손한 자세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며, “항상 봉사하고 배려한다는 생각으로 모든 열심히 해서 실수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항상 발전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제닉스윈. 최근 그들의 우수한 기술력에 대한 소식이 업계에 자주 들려오는 것은 지난 시간동안 낮은 곳에서부터 꾸준히 최선을 다한 것에 대한 보답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닐까.

 

 

 

 

제닉스윈(주)   http://xenixwin.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일체형 디지털 누전차단기로 새바람 몰고와…
:
Posted by 매실총각

배전·분전 컨트롤 박스 전문기업, (주)박스마트

원칙과 신뢰가 담긴 배전·분전함으로 고객 만족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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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년에 이르는 시간동안 전기 설비 현장에 배전·분전함을 공급해온 (주)박스마트가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며 본격적 도약에 나섰다. 이상현 대표이사의 취임과 사명 변경 등 대대적 변화를 통해 기업의 가치를 한층 높이겠다는 각오다. 지금까지 지켜왔던 원칙과 신뢰에 신선함을 더해 알찬 기업으로서의 성장 기반을 이뤄내겠다는 (주)박스마트. 그들의 전하는 비전을 본지가 살펴봤다.

 

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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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박스마트 생산현장

 

 


(주)박스마트, 배전·분전함 분야의 새로운 돌풍 예고

지난 해 (주)티-쓰리에서 (주)박스마트로 사명을 변경하며 배전·분전함 업계의 이슈로 떠올랐던 (주)박스마트가 점차 안정적인 상승 곡선을 그려나가고 있다. 제조 품목을 명확하게 사명에 담아내면서 인지도도 한층 높아진 모습이다.
“우리가 제조하고 있는 품목에 대해 고객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고, 내부 직원들 역시 (주)박스마트가 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제품이 무엇인지를 항상 상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사명을 변경했다”는 이상현 대표이사는 “사명이 갖는 의미가 분명해, 고객들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 같다”며 효과를 설명했다.
사명 변경을 통해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으며, 사업의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는 이상현 대표이사는 업계에서 ‘소신 있고 신선한 젊은 CEO’로 통한다. 지난 해 부친인 이종완 회장의 뒤를 이어 대표이사에 취임한 그는 보다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의 현장 운영과 감각적인 경영으로 세대교체의 이상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08년에 사업에 합류하면서 어느 정도 현장과 영업에 대한 감각을 쌓을 수 있었다”는 그는 “지금도 현장에서 아버지인 회장님이 많은 도움을 주고 계셔서 큰 시행착오 없이 이끌어 나가고 있는 것”이라며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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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박스마트 이상현 대표이사

 

 

‘기본’을 지키는 (주)박스마트

(주)박스마트에서 생산하고 있는 배전·분전함은 배전기구나 분전반을 보호하는 상자로, 전기가 활용되는 기계나 건축 설비 등에서 기본적으로 활용되는 제품이다. 전기 공급을 위한 회로를 설계하거나 자동제어가 필요한 현장 모두가 (주)박스마트의 고객인 셈이다. 이 대표이사는 “일반 가정집에서도 볼 수 있는 배전·분전함은 전기가 활용되는 모든 곳에 필요한 제품”이라며 소개를 시작했다.
이렇듯 수많은 현장에서 활용되는 배전·분전함은 활용처 만큼이나 다양한 사이즈와 형태의 제품이 필요하다. 또한 배전·분전 작업에 최적화된 설계와 깔끔한 외관도 고려되어야 한다. 이러한 점에 있어 (주)박스마트는 ‘기본’에 충실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장 작업자의 편의와 실용성에 초점을 맞추면서 끊임없이 품질에 대한 개선에 노력을 기울여 온 덕분이다.
“전기설비에 있어 ‘기본’으로 적용되는 배전·분전함은 제품을 제작함에 있어서도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이상현 대표이사는 “정확한 자재를 적절한 두께로 제작하는 것은 물론이고, 케이블 지지대나 접지 같은 부분을 기본사양으로 부착해 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제품을 현장에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제품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사용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섬세한 차이를 통해 작업자들의 편의성을 높여가겠다는 것이다. 그는 “우리가 한 번 더 움직이면 현장에서는 그만큼 손이 한 번 덜 간다는 생각으로 현장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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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품에서 맞춤형 제작까지, 배전·분전함의 모든 것

고객 요구에 대한 즉각적 대응을 위해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는 한편, 체계화된 생산시설로 맞춤형 제작까지 가능하다는 점 또한 (주)박스마트의 빼놓을 수 없는 경쟁력이다. 각각의 용도에 맞춘 300가지 이상의 제품을 규격별로 생산하고 있는 (주)박스마트는 시장 상황을 예측해 재고를 확보함으로써 납기에 강한 기업으로 인정받아왔다. 마트에서 제품을 즉시 구매할 수 있듯 즉각적인 대응을 통해 사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한 것이다.
고객의 요청에 의한 맞춤형 제작에 있어서도 설비의 첨단화를 통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워낙 다양한 크기의 기성품을 갖춰 대부분의 경우 저렴하게 원하는 제품을 적용할 수 있지만, 원하는 제품을 찾기 어려운 경우에도 오랜 노하우와 체계적인 공정관리를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제품 제작이 가능하다.
“다른 업계도 마찬가지겠지만 배전·분전반 산업에 있어 납기 단축은 중요한 경쟁력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는 이 대표이사는 “이를 위해 다양한 사양의 재고를 효율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생산에 있어서도 작은 동선 하나라도 줄여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며 지속적 연구를 이어갈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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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금기술 적용할 수 있는 시장 넓힌다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안정성과 젊음을 내세운 합리적 혁신으로 성공적 세대교체를 이뤄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주)박스마트.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신들만의 영역을 확고히 구축하고 있는 그들은 향후 더욱 넓은 무대를 향한 도전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배전·분전함에 적용되는 판금 기술을 갖추고 있는 만큼 다양한 스테인리스 및 스틸 박스를 제작해 산업 전반에 제공하겠다는 것이 그들의 목표이다. 이상현 대표이사는 “주로 전기산업을 중심으로 시장을 구축해왔지만 실제로 판금을 통한 스테인리스 및 스틸 박스는 전자나 반도체 등 뭘 담느냐에 따라 더욱 넓은 시장을 구축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전기라는 틀을 벗어난 활약을 예고하기도 했다.

 

 

내실을 다져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될 것

기업의 궁극적 목표를 묻는 질문에 이 대표이사는 “가까이는 지역사회, 크게는 국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라는 대답을 내놓았다. 내실을 다져 우선적으로는 함께 해준 직원들에게 보답하고, 더 나아가서는 어려운 이웃들과도 성과를 나눌 수 있는 (주)박스마트가 되는 것이 그의 꿈이다.
“일단 직원들에게 인정받고, 그 후에 지역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후에 다음 단위가 국가가 될 것이고 세계가 될 것”이라고 기업의 발전방향을 명확히 밝힌 그는 “서두르지 않고 하루하루를 충실히 채워나가면서 내일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변화와 맞물려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주)박스마트.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한 걸음 한걸음을 소중히 생각할 줄 아는 그들이 만들어나갈 새로운 역사가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주)박스마트   www.boxmart.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원칙과 신뢰가 담긴 배전·분전함으로 고객 만족 이룬다
:
Posted by 매실총각
2014. 10. 13. 09:26

가로등 분전함 국내외 뉴스2014. 10. 13. 09:26

제품코드G046778[G046778] 가로등 분전함
판매 회사명부국전자(주)
연락처051-322-5064
홈페이지-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tsp2500
가로등 분전함

2.png
:
Posted by 매실총각

종단저항, 정전류(수mA) 감지해 회로 단선 유무 등 확인 가능


전기박사메인.jpg



Q. 우리 공장에 공작기계 설치 할 건데 조작 전원이 220V라서 강압용 변압기 및 분전함을 구입해서 결선을 할 건데요. 공장에서 들어오는 수전 전압이 3상4선식 380V 들어오고 신규로 분전함을 만들어서 380V 변압기 1차 조작 전원 MCCB 설치, 220V 변압기 2차 조작 전원 MCCB 설치, 스패어 용으로 MCCB 3개를 설치할 생각인데요.

공작기계의 부하량은 60A이고 다른 부하들은 30~40A 정도 합계 부하량이 100A인데 케이블, MCCB, 변압기 용량 산정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변압기 신규 설치 시 상접지를 하는 걸로 아는데 변압기 2차에 임의 상에 접지가 필요한지를 알고 싶고 공장에 수전된 3상 380V 4선식인데 예전에 설치된 분전함에는 R, S, T, N 상만 있어서 분전함에 접지를 할 곳이 없습니다. 신규로 설치할 분전함에 부서바와 접지봉을 설치해서 접지공사를 해야 하나요?



A. 예전에 설치된 분전함에 접지가 없으면 접지를 해야 하는데, 접지는 분점함 아무 곳에나 해도 됩니다. 밤송이도 아니고 없을 리가 없지요. 녹색선 접지는 접지봉 박고 선을 인출해서 부스바 없이 녹색 선들과 역어도 됩니다. 이 기회에 수전용 분전함도 교체 해 버리는 방법도 있는데 비용이 문제면 중고 판넬도 알아보면 많이 있을듯 합니다.

신규로 설치할 분전함이 업자가 공사할 것이라면 공사에 접지를 포함시켜 접지선을 예전 분전함과 같이 연결하면 됩니다. 분전함 접지는 그냥 철함과 접촉이 되게 연결하면 됩니다. 플라스틱 분전함과 플라스틱 전선관을 사용 한다면 사람이 감전될 염려가 없다면 할필요 있겠습니까. 먼저 수전된 전선 굵기를 봐야지요.

메인 변압기 용량은 한전과 관련되지만 2차 측 변압기 용량은 현재보다 앞날을 생각해서 크면 좋지요. 메인전선 굵기도 마찬가지입니다. 

현 사용 전류에 대한 굵기의 3배 정도 봐 주시는 게 좋습니다. 메인 NFB는 변압기 최대 공급 전류보다 작계하고. 메인에서 가지쳐서 공작기계로 가는 모터 부하선도 2배 이상 굵기로 해주시고 NFB는 공작기게 최대전류의 1.5배는 봐주시고. 모터를 사용하지 않는 일반 부하는 형광등 콘센트 등 나누어서 20A이나 30A누전차단기 달아 주시면 됩니다. NFB 한군데다 몽퉁구리 하는 것은 나중에 위험하고 피곤해집니다. 일반전선 굵기는 현재 사용 부하에 2배 이상의 굵기를 전류와 굵기 표에서 찾아 하는 게 차후에 문제가 덜 생깁니다. 

설계하는 사람의 실수는 이것저것 고려해서 현 상황에 맞추어 짜듯하게 한다는 것인데 그렇게 하면 유지보수에 그리고 앞날 증설에 문제가 생깁니다. 잘못하면 타워링이 상영됩니다. 그리고 공작기계가 220 3상이라는 것인지 조작전원이 220이라는 것인지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Q. 각 다른 변전소에 설치되는 변압기인데, 하나는 Yyd1 변압기, 다른 변전소는 Yyd11의 변압기가 있는 것이 문제되지는 않나요? (Delta 측에는 배전부하가 있습니다. )

Yyd1, Yyd11 변압기는 1, 2차측 상대비 +/-30도 위상차를 가지는 것 외에 계통적으로 어떠한 차이가 있는 걸까요? 변압기 위상각은 어떤 기준, 이유로 선정하게 되나요? 

A. 다른 장소에 설치되는 단독 변압기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같은 장소에 설치되어 있어 병렬로 사용하도록 하였다면 위상이 맞아야 합니다. 이것을 동기라 합니다.

위상각 각변위는 고압권선이 Y, 저압권선이 Delta일때 Delta결선의 위상이 Y결선의 위상보다 30도 뒤질 경우 벡터의 집합기호는 Yd1이 됩니다.




Q. 이번에 새로 들어온 기계에 동력케이블 공사를 하려 합니다. 기계 전기판넬 메인차단기의 2차측에는 각 단자마다 50SQ(1 Core)전선과 25SQ전선(1 Core) 같이 물려있습니다.

이런 경우 1차측 전선의 굵기는 어느 정도로 맞춰줘야 하나요? 단순히 50+25=75이므로 95SQ전선을 사용하도 무방한지요? 기계 설치업자는 150SQ 전선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기계 용량은 84kVa입니다. 기계는 공작기계(CNC 기계)이고 주로 모터부하이며 기계특성상 풀부하를 사용할 일은 없다고 판단됩니다. 동력분전반에서의 거리는 50미터 이상이구요.



A. Panel에서부터 거리가 50M라면 전선의 허용전류만 가지고도 됩니다만 Panel의 전압이 얼마인지가 궁금하네요. Panel의 전압상태에 따라 전압강하 때문에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84kVA는 정격전류가 380V라면 (84,000/√3×380×0.85) 150A 정도로 전선굵기는 95SQ만 되어도 충분합니다.




Q. 후크 미터에 전압 전류 측정할 때 철심으로 도체의 +와 -에 각각 대야 된다고 하던데. 그 도체의 +와 -는 어떻게 알 수 있죠?



A. 건전지를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울 텐데요. 건전지에 +극과 -극이 있잖아요 +쪽에 빨간색봉 -쪽에 검은색 봉을 대고 전압을 측정하면 전압이 나오고요 전류는 회로가 구성되면 전류가 흐르게 되어 있잖아요? 회로 일부분을 끊으면 끊어진 부분이 2군데로 나눠지잖아요? 그리고 테스터기 빨간색봉과 검은색봉을 대시면 전류가 나옵니다. 이해하기 어려우시면 전압은 테스터기를 병렬로 접속해야 나오고요. 전류는 테스터기를 직렬접속하면 전류가 나옵니다.




Q. 비상발전기 부하운전 테스트를 하려고 합니다. 관련 몇 가지 질문 드릴께요.

1. 파워퓨즈 장애로 한 상이 결여가 됐다면 결상계전기 작동 및 UVR 작동으로 비상발전기 가동하나요?

2. 비상발전기 부하운전 모의 훈련하려고 합니다.

강제로 Main VCB트립시켜 UVR 작동하면서 부저가 울리고 바로 정지 버튼. 한 30분 비상발전기 가동(자동). UVR리셋 시키고 Main VCB 캠스위치 한전 방향으로 돌리는 것으로 복전시키려고 하는데요. 문제 없을까요?

3. 안전한 복전(돌입전류로 인한 피해?) 생각하다 보니, 비상발전기 부하운전 모의 훈련 시 강제로 Main VCB트립, 비상발전기가 자동으로 가동되고, Tr 두 대에 대한 ACB(2대) 개방, VCB(2대) 개방 후 한 30분 비상발전기 가동(자동)되면 복전실시, UVR리셋, Main VCB->캠스위치 한전방향으로, VCB1, VCB2->투입, ACB1, ACB2->투입되면 안전하게 복전 되는지요?



A. 1. 결상계전기라면 당연히 발전기가 작동 됩니다. 하지만 UVR이고 3상에 설치되지 않다면 결상된 곳의 UVR이 설치가 되어 있지 않다면 VCB가 TRIP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VCB가 TRIP이 되지 않으면 발전기가 가동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2와 같이하여도 됩니다. VCB가 차단이 되면 ACB도 자체 내장이 된 UVT에 의하여 자동으로 TRIP이 됩니다. 만약 UVT가 없거나 Locking을 시켰다면 안전하게 3번과 같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기본적으로 ACB가 투입된 상태에서 VCB를 투입하여도 변압기 2차 부하인 전동기들은 Off가 되어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Q. 평상시 LBS 표시등 적색 (On) 셀렉터 스위치 개폐 표시기는 정상상태는 (적색) 레버를 빼서 좌측 돌리면 Off시 표시등 녹색셀렉터 스위치 개폐표시기는 녹색이잖아요. 이게 맞는 거인데. 그런데 LBS는 맞는데, 평상시 VCB, ACB1,ACB2, ACB3가 표시등 적색(On) 상태 맞음 셀렉터 스위치 개폐 표시기가 (녹색)상태인데 상관없나요? 정전나면 반대로 돌려야 하나요. 상관이 없는 건가요? 이걸 제대로 조정하는 방법이 있는지요?



A. 모든 기기의 조작은 가장 일반적(습관적으로 조작 하는 쪽)으로 조작을 하도록 만들고 또 그렇게 표준화를 시킵니다. 닫을 때 오른쪽 열 때 왼쪽, Off는 왼쪽 On은 오른쪽으로 입니다.

S/W의 위치도 Off는 왼쪽이나 아래, On은 오른쪽이나 위쪽에 설치를 합니다. 하지만 제작자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으니까 On, Off 표시는 확실히 하여야 합니다.




Q. 절연저항 공부를 하다 보면 용어와 이미지가 매칭이 안 되어 무조건 암기라는 재미없는 길로 가게 됩니다. 

현장에서 일해 본 경험도 없기 때문에 그냥 추상적으로 생각하고 암기하려고 해도 쉽지가 않네요. 절연저항에서 언급되는 충전부, 외함, 교류 입력 측에 대해서 어느 분이라도 좋으니 사진이나 그림 같은 걸로 설명 좀 해주실 분 있나요? 각 부분에 대한 이미지를 익히고 싶습니다.



A. 수신반을 가지고 설명합니다. 충전부란 전기가 살아 있는 곳, 전기가 들어 있는 곳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것에 전압이 걸려 있는 모든 부분입니다. Bus, 단자, 전선, 변압기, Magnet, Fuse, 차단기 등이 대표적입니다. 외함이란 전기부품이나 기타 물건 등을 넣고 보호하기 위하여 만든 함으로 수신반 함을 말합니다.

교류입력 측이란 외부에서 수신반에 교류전압, 전력을 넣어 주는 부분을 말합니다. 대지도 접지를 하기 때문에 전기의 한 단자와 마찬가지입니다. 대지전압이란 말 그대로 전압을 측정 할 때 한단자는 충전부, 한단자는 대지 간의 전압을 말합니다.

Q. 회로도를 보면 종단저항이 있던데 이 저항의 존재 이유가 무엇인가요? 혹시 LED에 흐르는 전류 제한용도인가요?



A. 도통시험용으로 EOL(End of Line)이라고도 합니다. 회로의 단선, 정상, 단락 상태 등을 전압계로 테스트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회로 1개에 여러 개의 감지기가 설치됩니다.

감지기가 빠지거나 회로가 단선이 되는 것을 종단(회로말단)에 저항을 달아 전압계로 Test를 하기 위하여 설치합니다. 단선이 되면 전압 변화가 없지만, 정상일 때는 저항에 의하여 전압이 낮아지는 것을 이용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종단저항을 통해 정전류(수mA)를 감지하여 회로의 단선 유무와 화재감지기의 이탈 여부를 알기 위해서입니다. 참고로 감지기가 작동하게 되면 수십mA가 흘러 화재를 감지하게 됩니다.




Q. 질문1) 고압세척기를 4P 플러그와 4P 콘센트로 연결하여 사용하려고 합니다. 접지 하나 연결하고 R, S, T상 구분 없이 연결 후 역회전일 경우 차단기에서 바꾸어줘도 무방한가요? 접속 방법이 따로 있나요?

질문 2) 기기(5.5kW, 3상) 차단기의 전류(10A) 적을 경우 기기의 다른 쪽으로 전류가 흐를 수 있나요?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위의 질문처럼 연결만 하고 기기의 전원을 올리니깐 세척기 노즐(노즐 안에 철심이 들어있음) 부분에서 쇼트와 함께 차단기가 트립되더라구요. (접지는 연결이 되었구요.) 접지 공사가 안 되어 있는 것인지? 차단기의 용량 때문에 노즐 쪽으로 전류가 들어올 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A. 1. 맞습니다. 단, 접지만큼은 확실하게 연결하여야 합니다. 접지선에 다른 R, S, T가 연결이 되면 안 됩니다.

2. 누전이 될 경우와 접지선을 잘못 연결하였을 경우입니다. 용량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용량이 작으면 과전류에 의하여 차단기가 그냥 TRIP이 됩니다.




Q. 라인 시운전중 24V가 순간적으로 강하되어 컨트롤 전원이 Low Voltage 폴트가 뜨는 문제가 간혹 가다 발생하여 체크하던 중 궁금한 게 생겨서 문의드립니다. 테스터기로 측정 시 CP 1차 측 전압과 2차 측 전압이 다르게 측정이 되어 나오는데 2차측에 부하가 걸린다고 해도 1차 측과 2차 측은 통해져 있는 상태라서 같은 전압이 나와야 하는 것 아닌가요? 



A. CP 내부 Contact에 접촉저항이 생겨서 전압강하가 생깁니다. 오랫동안 사용을 하다 보면 접점이 마모가 되고 접촉 불량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접촉저항이 크다면 교체를 하세요. 접촉저항은 차단기의 1차 전원을 차단하고 차단기 2차를 단락 1차에서 저항을 측정하면 됩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종단저항, 정전류(수mA) 감지해 회로 단선 유무 등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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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4. 3. 28. 09:23

미니스텐함,스텐판금 신제품신기술2014. 3. 28. 09:23

신제품미니스텐함,스텐판금
제품코드G036330
판매가격가격협의
제품분류전기/전자/통신/반도체 > 스텐판금/스텐박스
제품사양
모델명스텐판금
제조사알수없음
판매지역전국
거래방식직거래
제조년도2100 년
A/S여부가능
설치 및 시운전가능
세금계산서가능
제조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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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정보
회사명한국스텐산업담당자한국스텐산업
전화번호053-962-1076휴대전화***
이메일stam3993@yahoo.co.kr홈페이지http://koreastain.com
주소대구 동구 율암동 351-5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koreas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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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글스위치박스  (0) 20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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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전기설비 작업은 정전작업 후 실시해야





 

 

1. 사고개요

 

가) 발생일시: 2003년 10월 14:00경(맑음)

나) 발생장소: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주)

다) 사 고 자: 기술대리 ○○○, 남 34세

(오른손 1도 화상)

기술주임 ○○○, 남 29세

(양손 등 2도 화상, 얼굴 1도 화상)

라) 피해상황: 왼쪽 팔과 안면부에 화상

 

 

2. 사고내용

 

상기 수용가의 분전함에 설치된 콘덴서가 불량하여 이를 철거하기 위해 콘덴서 A상 및 B상의 전원을 분리한 후 C상을 펜치로 절단하는 순간 접지선과 혼촉되어 아-크가 발생, 작업자 및 보조작업자가 얼굴 및 손등에 화상을 입은 사고임.

 

 

3. 사고 원인

 

작업자 부주의(활선상태 작업)

 

 

4. 사고 재발 방지 대책

 

- 현장의 사고사례 중심의 안전교육을 통한 위험예지 능력 배양

- 전기설비에 대한 작업은 정전작업을 실시

- 작업 전 위험요소에 대한 지적확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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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