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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기계ㆍ부품소재ㆍ로봇 분야 대표 전문전시회인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돼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켜 화제다. 또한 동시에 제9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과 제3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도 열려 전시회를 더욱 다채롭게 했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역대 최대 규모인 19개국 342개사 854부스 규모로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의 구매상담회와 해외 50여개사가 참가한 수출상담회가 마련돼 국내ㆍ외 시장 진출 거점 확보와 기술 교류의 장이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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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대표 전시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분야 대표 전문전시회로 꼽히고 있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9개국 342개사 854부스 규모로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엑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제9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제3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과 동시 개최해 참관객들의 눈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타이틀에 걸맞도록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의 구매상담회, 해외 50여개사가 참가한 수출상담회가 마련돼 국내외시장 진출 거점 확보 및 기술 교류의 장이 구축되었다. 
그 외에도 각종 부대행사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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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기업수 매년 증가,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 이뤄져

제15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그 동안의 축적된 인지도를 바탕으로 참가기업의 수가 매년 증가되고 있다. 올해는 2012년 대비 30%, 2013년 대비 10% 증가한 179개사 486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금년행사는 ‘첨단공구 도시, 대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한국OSG, 일본 탕가로이, 독일 WIDIA, 올텍아이엔씨, 리슨트 등 세계 유수의 공구업체들이 참가했으며, 공장자동화관 및 공작기계관에는 대구를 대표하는 삼익THK, 대성하이텍, 덕산코트랜을 비롯해 대만의 HIWIN, 일본의 산요전기, 산쿄제작소, 독일의 KARCHER 등이 최신제품을 전시했다.
그 밖에도 일본 쿠마모토기계조합의 6개사가 공동관을 조성하고, 중국 사천성 청두에서도 청두기계협회사 25여 명이 무역사절단으로 참가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본, 중국과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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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산업 육성 위한 교두보,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9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총 100개사, 180부스 규모로 개최돼 뿌리산업 육성을 위한 교두보가 됐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단지 대경지역본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지역 대부분 부품소재 관련 기관에서 공동주관해 부품산업에 대한 지역의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느낄 수 있다. 
한편, 공군군수사령부는 항공부품국산화를 위한 부품전시 및 상담장을 구축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올해 첫 선을 보인 ‘자동차 튜닝 부품관’은 남산동 자동차골목의 대표 튜닝업체들이 참가해 튜닝카와 첨단적인 튜닝부품을 선보였다. 
특히 튜닝부품의 선두주자인 오토크로바가 대규모의 부스로 참가하는 등 이번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서는 최근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자동차 튜닝 부품산업을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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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산업, 미래먹거리로 부상 

대구는 최근 새로운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로봇산업 육성에 전념하고 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청사 건립, 로봇클러스터 조성사업으로 더욱 탄력을 받고 있는 제3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은 산업용 로봇, 의료로봇, 수중로봇 등 대폭 확대해 63개사 188부스로 열렸다.
국내외 유수 바이어를 맞이한 동 전시회는 산업용 로봇 세계시장 점유율 1위기업인 일본의 야스카와전기를 비롯해 프랑스 감성형 휴머노이드 로봇 ALDEBARAN, 한국의 대표적인 서비스 로봇기업 유진로봇을 중심으로 대구와 경북을 대표하는 로봇기업들의 기술력을 선보였으며, 국내외 로봇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올해 첫 국제대회로 개최된 WCRC(World Creative Robot Contest)대회는 해외 4개국 200여 명의 외국인을 포함한 1,0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국내외 로봇분야 석학 10명이 강의하는 국제 로봇전문가 포럼, STEAM 로봇페스티벌 등도 동시 개최돼 전시회, 컨퍼런스, 이벤트의 3요소를 담아낸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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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상담 잇달아, 대구경제의 견인차 역할 톡톡!

첫날 수출상담회에서는 참가기업인 제넨텍이 인도바이어와 1,000만 달러의 상담이 오갔으며, 세진아이지비가 체코 바이어와 250만 달러의 상담을 기록하는 등 행사 첫날에만 4,800만 달러의 상담과 1,987만 달러의 계약이 이뤄졌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풍성함을 더해 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여기업 및 바이어간의 신규시장 창출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실질적인 성과가 있는 교류의 장이 되어, 대구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기계금속산업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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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www.damex.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potlight Daegu! 기계·부품소재·로봇 한자리에…
:
Posted by 매실총각
영남권 기계ㆍ부품소재ㆍ로봇 분야 대표 전문전시회인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돼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켜 화제다. 또한 동시에 제9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과 제3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도 열려 전시회를 더욱 다채롭게 했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역대 최대 규모인 19개국 342개사 854부스 규모로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의 구매상담회와 해외 50여개사가 참가한 수출상담회가 마련돼 국내ㆍ외 시장 진출 거점 확보와 기술 교류의 장이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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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대표 전시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분야 대표 전문전시회로 꼽히고 있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9개국 342개사 854부스 규모로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엑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제9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제3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과 동시 개최해 참관객들의 눈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타이틀에 걸맞도록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의 구매상담회, 해외 50여개사가 참가한 수출상담회가 마련돼 국내외시장 진출 거점 확보 및 기술 교류의 장이 구축되었다. 
그 외에도 각종 부대행사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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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기업수 매년 증가,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 이뤄져

제15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그 동안의 축적된 인지도를 바탕으로 참가기업의 수가 매년 증가되고 있다. 올해는 2012년 대비 30%, 2013년 대비 10% 증가한 179개사 486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금년행사는 ‘첨단공구 도시, 대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한국OSG, 일본 탕가로이, 독일 WIDIA, 올텍아이엔씨, 리슨트 등 세계 유수의 공구업체들이 참가했으며, 공장자동화관 및 공작기계관에는 대구를 대표하는 삼익THK, 대성하이텍, 덕산코트랜을 비롯해 대만의 HIWIN, 일본의 산요전기, 산쿄제작소, 독일의 KARCHER 등이 최신제품을 전시했다.
그 밖에도 일본 쿠마모토기계조합의 6개사가 공동관을 조성하고, 중국 사천성 청두에서도 청두기계협회사 25여 명이 무역사절단으로 참가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본, 중국과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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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산업 육성 위한 교두보,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9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총 100개사, 180부스 규모로 개최돼 뿌리산업 육성을 위한 교두보가 됐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단지 대경지역본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지역 대부분 부품소재 관련 기관에서 공동주관해 부품산업에 대한 지역의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느낄 수 있다. 
한편, 공군군수사령부는 항공부품국산화를 위한 부품전시 및 상담장을 구축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올해 첫 선을 보인 ‘자동차 튜닝 부품관’은 남산동 자동차골목의 대표 튜닝업체들이 참가해 튜닝카와 첨단적인 튜닝부품을 선보였다. 
특히 튜닝부품의 선두주자인 오토크로바가 대규모의 부스로 참가하는 등 이번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서는 최근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자동차 튜닝 부품산업을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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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산업, 미래먹거리로 부상 

대구는 최근 새로운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로봇산업 육성에 전념하고 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청사 건립, 로봇클러스터 조성사업으로 더욱 탄력을 받고 있는 제3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은 산업용 로봇, 의료로봇, 수중로봇 등 대폭 확대해 63개사 188부스로 열렸다.
국내외 유수 바이어를 맞이한 동 전시회는 산업용 로봇 세계시장 점유율 1위기업인 일본의 야스카와전기를 비롯해 프랑스 감성형 휴머노이드 로봇 ALDEBARAN, 한국의 대표적인 서비스 로봇기업 유진로봇을 중심으로 대구와 경북을 대표하는 로봇기업들의 기술력을 선보였으며, 국내외 로봇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올해 첫 국제대회로 개최된 WCRC(World Creative Robot Contest)대회는 해외 4개국 200여 명의 외국인을 포함한 1,0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국내외 로봇분야 석학 10명이 강의하는 국제 로봇전문가 포럼, STEAM 로봇페스티벌 등도 동시 개최돼 전시회, 컨퍼런스, 이벤트의 3요소를 담아낸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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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상담 잇달아, 대구경제의 견인차 역할 톡톡!

첫날 수출상담회에서는 참가기업인 제넨텍이 인도바이어와 1,000만 달러의 상담이 오갔으며, 세진아이지비가 체코 바이어와 250만 달러의 상담을 기록하는 등 행사 첫날에만 4,800만 달러의 상담과 1,987만 달러의 계약이 이뤄졌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풍성함을 더해 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여기업 및 바이어간의 신규시장 창출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실질적인 성과가 있는 교류의 장이 되어, 대구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기계금속산업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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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www.damex.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potlight Daegu! 기계?부품소재?로봇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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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기계ㆍ부품소재ㆍ로봇 분야 대표 전문전시회인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돼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켜 화제다. 또한 동시에 9 국제부품소재산업전과 3 대구국제로봇산업전도 열려 전시회를 더욱 다채롭게 했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역대 최대 규모인 19개국 342개사 854부스 규모로 국내 대기업 중견기업과의 구매상담회와 해외 50여개사가 참가한 수출상담회가 마련돼 국내ㆍ외 시장 진출 거점 확보와 기술 교류의 장이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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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권 대표 전시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분야 대표 전문전시회로 꼽히고 있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9개국 342개사 854부스 규모로 11 19일부터 22일까지 엑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9 국제부품소재산업전, 3 대구국제로봇산업전과 동시 개최해 참관객들의 눈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타이틀에 걸맞도록 국내 대기업 중견기업과의 구매상담회, 해외 50여개사가 참가한 수출상담회가 마련돼 국내외시장 진출 거점 확보 기술 교류의 장이 구축되었다.

외에도 각종 부대행사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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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기업수 매년 증가,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 이뤄져

 

15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동안의 축적된 인지도를 바탕으로 참가기업의 수가 매년 증가되고 있다. 올해는 2012 대비 30%, 2013 대비 10% 증가한 179개사 486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금년행사는 ‘첨단공구 도시, 대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한국OSG, 일본 탕가로이, 독일 WIDIA, 올텍아이엔씨, 리슨트 세계 유수의 공구업체들이 참가했으며, 공장자동화관 공작기계관에는 대구를 대표하는 삼익THK, 대성하이텍, 덕산코트랜을 비롯해 대만의 HIWIN, 일본의 산요전기, 산쿄제작소, 독일의 KARCHER 등이 최신제품을 전시했다.

밖에도 일본 쿠마모토기계조합의 6개사가 공동관을 조성하고, 중국 사천성 청두에서도 청두기계협회사 25 명이 무역사절단으로 참가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본, 중국과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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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리산업 육성 위한 교두보,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9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100개사, 180부스 규모로 개최돼 뿌리산업 육성을 위한 교두보가 됐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단지 대경지역본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지역 대부분 부품소재 관련 기관에서 공동주관해 부품산업에 대한 지역의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느낄 있다.

한편, 공군군수사령부는 항공부품국산화를 위한 부품전시 상담장을 구축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올해 선을 보인 ‘자동차 튜닝 부품관’은 남산동 자동차골목의 대표 튜닝업체들이 참가해 튜닝카와 첨단적인 튜닝부품을 선보였다.

특히 튜닝부품의 선두주자인 오토크로바가 대규모의 부스로 참가하는 이번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서는 최근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자동차 튜닝 부품산업을 만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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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산업, 미래먹거리로 부상

 

대구는 최근 새로운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로봇산업 육성에 전념하고 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청사 건립, 로봇클러스터 조성사업으로 더욱 탄력을 받고 있는 3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은 산업용 로봇, 의료로봇, 수중로봇 대폭 확대해 63개사 188부스로 열렸다.

국내외 유수 바이어를 맞이한 전시회는 산업용 로봇 세계시장 점유율 1위기업인 일본의 야스카와전기를 비롯해 프랑스 감성형 휴머노이드 로봇 ALDEBARAN, 한국의 대표적인 서비스 로봇기업 유진로봇을 중심으로 대구와 경북을 대표하는 로봇기업들의 기술력을 선보였으며, 국내외 로봇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올해 국제대회로 개최된 WCRC(World Creative Robot Contest)대회는 해외 4개국 200 명의 외국인을 포함한 1,000 명이 참가했으며, 국내외 로봇분야 석학 10명이 강의하는 국제 로봇전문가 포럼, STEAM 로봇페스티벌 등도 동시 개최돼 전시회, 컨퍼런스, 이벤트의 3요소를 담아낸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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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상담 잇달아, 대구경제의 견인차 역할 톡톡!

 

첫날 수출상담회에서는 참가기업인 제넨텍이 인도바이어와 1,000 달러의 상담이 오갔으며, 세진아이지비가 체코 바이어와 250 달러의 상담을 기록하는 행사 첫날에만 4,800 달러의 상담과 1,987 달러의 계약이 이뤄졌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풍성함을 더해 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여기업 바이어간의 신규시장 창출 네트워크 구축 실질적인 성과가 있는 교류의 장이 되어, 대구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기계금속산업이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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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www.damex.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potlight Daegu! 기계·부품소재·로봇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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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기계ㆍ부품소재ㆍ로봇 분야 대표 전문전시회인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돼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켜 화제다. 또한 동시에 9 국제부품소재산업전과 3 대구국제로봇산업전도 열려 전시회를 더욱 다채롭게 했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역대 최대 규모인 19개국 342개사 854부스 규모로 국내 대기업 중견기업과의 구매상담회와 해외 50여개사가 참가한 수출상담회가 마련돼 국내ㆍ외 시장 진출 거점 확보와 기술 교류의 장이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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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대표 전시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분야 대표 전문전시회로 꼽히고 있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9개국 342개사 854부스 규모로 11 19일부터 22일까지 엑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9 국제부품소재산업전, 3 대구국제로봇산업전과 동시 개최해 참관객들의 눈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타이틀에 걸맞도록 국내 대기업 중견기업과의 구매상담회, 해외 50여개사가 참가한 수출상담회가 마련돼 국내외시장 진출 거점 확보 기술 교류의 장이 구축되었다.

외에도 각종 부대행사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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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기업수 매년 증가,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 이뤄져

 

15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동안의 축적된 인지도를 바탕으로 참가기업의 수가 매년 증가되고 있다. 올해는 2012 대비 30%, 2013 대비 10% 증가한 179개사 486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금년행사는 ‘첨단공구 도시, 대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한국OSG, 일본 탕가로이, 독일 WIDIA, 올텍아이엔씨, 리슨트 세계 유수의 공구업체들이 참가했으며, 공장자동화관 공작기계관에는 대구를 대표하는 삼익THK, 대성하이텍, 덕산코트랜을 비롯해 대만의 HIWIN, 일본의 산요전기, 산쿄제작소, 독일의 KARCHER 등이 최신제품을 전시했다.

밖에도 일본 쿠마모토기계조합의 6개사가 공동관을 조성하고, 중국 사천성 청두에서도 청두기계협회사 25 명이 무역사절단으로 참가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본, 중국과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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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산업 육성 위한 교두보,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9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100개사, 180부스 규모로 개최돼 뿌리산업 육성을 위한 교두보가 됐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단지 대경지역본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지역 대부분 부품소재 관련 기관에서 공동주관해 부품산업에 대한 지역의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느낄 있다.

한편, 공군군수사령부는 항공부품국산화를 위한 부품전시 상담장을 구축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올해 선을 보인 ‘자동차 튜닝 부품관’은 남산동 자동차골목의 대표 튜닝업체들이 참가해 튜닝카와 첨단적인 튜닝부품을 선보였다.

특히 튜닝부품의 선두주자인 오토크로바가 대규모의 부스로 참가하는 이번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서는 최근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자동차 튜닝 부품산업을 만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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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산업, 미래먹거리로 부상

 

대구는 최근 새로운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로봇산업 육성에 전념하고 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청사 건립, 로봇클러스터 조성사업으로 더욱 탄력을 받고 있는 3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은 산업용 로봇, 의료로봇, 수중로봇 대폭 확대해 63개사 188부스로 열렸다.

국내외 유수 바이어를 맞이한 전시회는 산업용 로봇 세계시장 점유율 1위기업인 일본의 야스카와전기를 비롯해 프랑스 감성형 휴머노이드 로봇 ALDEBARAN, 한국의 대표적인 서비스 로봇기업 유진로봇을 중심으로 대구와 경북을 대표하는 로봇기업들의 기술력을 선보였으며, 국내외 로봇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올해 국제대회로 개최된 WCRC(World Creative Robot Contest)대회는 해외 4개국 200 명의 외국인을 포함한 1,000 명이 참가했으며, 국내외 로봇분야 석학 10명이 강의하는 국제 로봇전문가 포럼, STEAM 로봇페스티벌 등도 동시 개최돼 전시회, 컨퍼런스, 이벤트의 3요소를 담아낸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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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상담 잇달아, 대구경제의 견인차 역할 톡톡!

 

첫날 수출상담회에서는 참가기업인 제넨텍이 인도바이어와 1,000 달러의 상담이 오갔으며, 세진아이지비가 체코 바이어와 250 달러의 상담을 기록하는 행사 첫날에만 4,800 달러의 상담과 1,987 달러의 계약이 이뤄졌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풍성함을 더해 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여기업 바이어간의 신규시장 창출 네트워크 구축 실질적인 성과가 있는 교류의 장이 되어, 대구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기계금속산업이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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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www.damex.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potlight Daegu! 기계·부품소재·로봇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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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1. 17:35

콘넥터 신제품신기술2014. 9. 1. 17:35

제품코드G045090[G045090] 콘넥터
판매 회사명(주)써미트코리아
연락처031-731-9984
홈페이지-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summitkorea
콘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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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요전기코리아(주) 사토 타카유키 대표이사

 

 

Q. 귀사에 대한 간략한 소개.

A. 1920년 수동 발전기 제작을 시작으로 설립된 산요전기는 현재 팬, 전원장치, 서보 시스템 등의 사업 분야에서 연 매출 700억 엔가량을 올리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났다. 특히 서보모터를 비롯해 앰프, 스테핑 모터, 드라이버, 컨트롤러 등의 제품군들은 고개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일본에서 AC 서보모터를 최초로 공급한 선도적인 기업이기도 하다.

 

Q. 귀사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A. 좋은 품질의 제품을 각 고객이 요구하는 다양한 니즈에 맞춰 적절하게 커스터마이징 해준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고객들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관계 정립을 목표로 영업을 함으로써 고객과의 소통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특히 한국은 물론 일본 본사 엔지니어들까지 적극적으로 고객을 위한 기술 지원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Q. 귀사의 향후 목표는.

A. 산요전기라는 이름이 세계 탑 브랜드가 되기 위해 산요전기코리아 역시 최선을 다해 국내 시장점유율을 확보할 것이며, 브랜드 마케팅을 통한 인지도 정립에 힘을 쏟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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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요전기코리아(주) www.sanyodenki.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팬, 전원장치, 서보 시스템의 삼박자 갖춘 ‘산요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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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세 강명춘 대표이사


플라스틱 현장의 노하우, 제품으로 확인하라!

(주)한세의 역사는 3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플라스틱 분쇄기 전문업체로 출발한 (주)한세는 플라스틱 산업에서 선진 기술과 탁월한 제품으로 꾸준히 인정받아왔다. “플라스틱 업체들이 보다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들이 오늘날의 취출로봇 제품으로 이어졌다”는 강명춘 대표이사는 “현장에서의 경험이 지금 (주)한세 로봇이 가진 기술력”이라고 소개했다. 로봇전문 업체로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로봇이 쓰이는 현장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많은 경험을 쌓아왔다는 것이다.

 

그의 이러한 노력은 플라스틱 성형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탄생한 여러 제품을 통해서도 나타난다. 사출성형의 자동화를 위해 탄생한 취출로봇 시리즈를 비롯해 제습건조기, 분쇄기 등 현장에서 쓰이는 다양한 관련 기기들이 (주)한세를 통해 탄생하고 있었다. 긴 세월을 거치는 동안 현장의 요구에 따라 하나하나씩 아이템을 추가하면서 어느덧 세월만큼 많은 제품들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것이다.


취출로봇의 서보시대를 선도한 (주)한세

강명춘 대표이사는 “로봇 자체에 관심이 있었다기보다는 플라스틱 성형 현장의 자동화를 위해 도입하게 된 것”이라며 겸손을 표했지만 사실 (주)한세에 로봇 제품이 등장한지도 벌써 1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국내의 플라스틱 성형 현장의 혁신적인 자동화를 위해 일본 TAKAGI의 제품을 공급한 것이 시초였다.

당시만 해도 로봇시장의 후발 업체였던 (주)한세는 이미 세계적으로 검증된 TAKAGI의 기술력에 자신들의 노하우를 더해 빠른 시간에 시장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강 대표이사는 “지금은 대부분의 취출로봇에서 서보방식을 당연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그 때는 드문 일이었다”고 회상하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일본의 취출로봇 기술이 서보방식으로 옮겨가고 있는 흐름을 보며 서보방식의 취출로봇을 발 빠르게 국내에 도입한 것이 주효했던 것이다.

 

이미 제습기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TAKAGI와의 관계가 지속되고 있었던 (주)한세는 국내 상황에 맞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도입할 수 있었다. 애초에 로봇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기업이 아니었고, 취출로봇 시장에 뒤늦게 뛰어든 후발주자라는 한계를 TAKAGI의 기술력을 통해 극복하며 당당하게 경쟁을 펼쳤다.

 

국내 생산으로 경쟁력을 더하다

일본의 TAKAGI 로봇을 국내에 공급한지 약 15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주)한세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이제는 국내에서 로봇 생산이 시작된 것이다.

이전에는 TAKAGI의 에이전트 형식으로 제품 자체를 국내로 들여와 공급했지만 지금은 TAKAGI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에서 제작이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로봇이 탄생되고 있다. 강 대표이사는 “환율 문제로 고민하다가 라이센스를 받아 국내 제작을 시도했다”며 그 배경을 전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그의 결정은 (주)한세의 취출로봇에 ‘가격경쟁력’이라는 날개를 달았고, 시장의 호응도 한 층 더 좋아졌다. 그는 “로봇이 국내에서 생산되기 시작하면서 고객들에게 대응도 빨라졌고, 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물론 가격이 저렴해졌다고 해서 품질까지 낮아진 것은 아니다. (주)한세는 여전히 “국내 플라스틱 업계에 최고의 로봇을 공급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TAKAGI 로봇의 품질을 그대로 한국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일본 현지의 기술고문이 직접 공장에 자리하고 있을 정도로 품질에 대한 (주)한세의 욕심은 계속되고 있다. 현장의 자동화시스템을 위해 로봇을 포기할 수 없었던 마음이 국내에 공장을 세워 로봇을 직접 생산하는 노력으로 이어진 것이다.

 

2~3차 공정까지 책임지는 (주)한세 취출로봇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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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기기들을 취급해 온 (주)한세가 최근 특히 로봇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이유는 로봇을 통해 완전자동화의 가능성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플라스틱 성형 업계의 완전자동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했던 강명춘 대표이사는 (주)한세의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시스템에 큰 자신감을 얻었다.

 

“현장에서 취출로봇으로 불리고 있지만 단순한 취출로봇과는 다르다”고 제품을 소개한 그는 “다른 취출로봇에서 볼 수 없는 인서트나 커팅 등의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며 설명을 이어갔다. 로봇 한 대로 취출 작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어지는 다양한 공정에도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취출 로봇이 서보모터 업체에서 제공하는 틀에 의지해 기본적인 동작들을 선보이는 데 그쳤다면 (주)한세의 로봇은 많은 응용동작이 가능해 쓰임새를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겠지만 플라스틱 성형공정 역시 최근에는 다양한 제품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이 중요해졌기 때문에 한 대의 로봇이 하나의 역할만 수행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주)한세의 로봇은 플라스틱 사출의 취출과정은 물론 완성된 제품의 특성에 따라 인서트 및 커팅 등의 작업까지 수행할 수 있어 단순한 로봇이 아닌 자동화 공정 시스템 자체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이 로봇은 2~3대의 로봇이 필요했던 공정을 로봇 한 대로 대응할 수 있어 그만큼 부담은 줄고 생산력은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 또한 높아졌다.


취출로봇, 정밀성은 더하고 조작은 간단하게!

단순 취출로봇을 넘어선 스마트한 응용기능까지 갖춘 (주)한세의 취출로봇이지만 이 로봇의 진정한 자랑거리는 따로 있다. 바로 초보자도 가능한 쉬운 조작이다. 당당히 ‘엡솔루트 컨트롤러’라고 소개한 (주)한세의 컨트롤러는 무결점 소프트웨어를 지향하면서도 안전하고 쉬운 조작법이 특징이다. 다기능 로봇에 걸맞게 컨트롤러 또한 다양한 기능을 자랑한다. 문자장비와 애니메이션 표시가 모두 지원되는 화면을 통해 숙련도와 관계없이 초보자도 간단하게 로봇 작동을 설정할 수 있다는 점도 큰 특징이다. 7.7인치의 컬러 액정 터치 패널을 이용해 프로그램을 등록하고 조작 패턴 및 포인트를 등록해 속도와 타이머 값만 입력하면 바로 운전을 시행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이젠 별도의 교육이 없어도 현장에서 로봇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진 셈이다.

 

“장기적 관점에서 현장에 필요한 로봇 공급할 것”

다양한 활용능력과 쉬운 조작이라는 (주)한세 로봇의 진가는 현장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현장에서 요구하는 정밀도를 위해 알루미늄이 아닌 철 프레임을 로봇에 적용하고 Y축에는 볼 스크루를 사용하는 등 내구성에도 심혈을 기울인 결과이다. 볼트 등의 작은 부품까지 인서트하고 정밀한 커팅 작업까지 수행하기 위해서는 정밀도가 생명이기 때문이다.

“값이 저렴한 제품을 만들려면 싼 부품을 쓰고 다양한 기능을 배제한 단순 취출로봇을 만들었겠지만, 우리가 추구하는 로봇은 현장에서 정말 필요한 취출로봇이다”는 강 대표이사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플라스틱 업체의 생산성에 기여하겠다는 의지가 비싸다는 평을 들으면서도 최고급 로봇을 고집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그의 마음이 현장에도 그대로 전해진 것인지 (주)한세의 로봇은 이미 다양한 현장에서 신뢰를 쌓아가고 있었다.

그는 “단순 취출이 필요한 분야가 아닌 전체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업체들은 우리 로봇의 다기능성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자부심을 나타냈다. 로봇의 안정성과 다기능성이 최근 추세인 만큼 (주)한세 로봇의 가치는 날이 갈수로 더욱 높아져가고 있다.

 

(주)한세, 또 다시 트렌드가 되다

취출로봇 분야는 국내외의 다양한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분야다. 이런 상황에서 로봇 전문 기업이 아닌 (주)한세가 지금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강명춘 대표이사의 한 발 빠른 시장 대응력이었다. 늦은 출발이었지만 당시 서보방식의 정확성과 안정성에 주목한 그는 망설이지 않고 국내 시장에 TAKAGI의 로봇을 도입했다.

 

이렇게 국내에 서보방식의 취출로봇이라는 트렌드를 선도했던 (주)한세가 지금 다기능 로봇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장을 생각한다면 저렴한 부품을 사용하고 기능을 단순화할 수도 있지만 강 대표이사는 “남들이 다 할 수 있는 일을 우리가 할 필요는 없다”는 지론을 갖고 끊임없이 새로운 로봇의 역할을 고민해왔다. 취출로봇 분야에서 항상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주)한세의 저력은 그의 이런 노력에서 나온 것이다. 긴 시간동안 쌓여온 경험과 세계적인 안목, 그리고 플라스틱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목표는 플라스틱 현장의 완전자동화

플라스틱 현장에서 필요한 장비들을 하나씩 도입하다보니 어느새 로봇분야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이 되어있었다는 (주)한세는 그동안 많은 성과를 이뤘지만 완전자동화라는 꿈을 향해 끊임없는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들의 목표는 플라스틱 현장의 완전자동화. 기존에는 고열이나 건조문제 등 플라스틱 사출현장의 특성 때문에 사람이 할 수 없는 취출분야를 로봇이 담당해 오는데 그쳤지만 최종적으로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까지 로봇의 영역에 두고 싶다는 것이 강명춘 대표이사의 소망이다.

 

“품질과 생산성을 고민하는 많은 플라스틱 업체들을 보면서 완전자동화를 통해 경쟁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는 그는 “사출 업체들이 신흥국가의 노동력을 이용하는 것은 임시방편 밖에 되지 않는다”며 자동화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결국은 로봇 등의 설비로 완전자동화를 이루는 것이 정답이라는 얘기다.

 

우수한 품질의 로봇을 공급하고 있으면서도 로봇이 가진 섬세한 기술력으로 어필하기 보다는 현장의 활용성을 먼저 생각하며 고객에게 다가서 온 (주)한세. 로봇이 사용되는 현장과 가장 가까이서 30년이라는 시간동안 쌓아왔던 노하우가 이제는 로봇을 통해 점점 그 빛을 발해가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한세 취출로봇으로 시작된 플라스틱 업계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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