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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기계ㆍ부품소재ㆍ로봇 분야 대표 전문전시회인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돼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켜 화제다. 또한 동시에 제9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과 제3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도 열려 전시회를 더욱 다채롭게 했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역대 최대 규모인 19개국 342개사 854부스 규모로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의 구매상담회와 해외 50여개사가 참가한 수출상담회가 마련돼 국내ㆍ외 시장 진출 거점 확보와 기술 교류의 장이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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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대표 전시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분야 대표 전문전시회로 꼽히고 있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9개국 342개사 854부스 규모로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엑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제9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제3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과 동시 개최해 참관객들의 눈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타이틀에 걸맞도록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의 구매상담회, 해외 50여개사가 참가한 수출상담회가 마련돼 국내외시장 진출 거점 확보 및 기술 교류의 장이 구축되었다. 
그 외에도 각종 부대행사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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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기업수 매년 증가,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 이뤄져

제15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그 동안의 축적된 인지도를 바탕으로 참가기업의 수가 매년 증가되고 있다. 올해는 2012년 대비 30%, 2013년 대비 10% 증가한 179개사 486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금년행사는 ‘첨단공구 도시, 대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한국OSG, 일본 탕가로이, 독일 WIDIA, 올텍아이엔씨, 리슨트 등 세계 유수의 공구업체들이 참가했으며, 공장자동화관 및 공작기계관에는 대구를 대표하는 삼익THK, 대성하이텍, 덕산코트랜을 비롯해 대만의 HIWIN, 일본의 산요전기, 산쿄제작소, 독일의 KARCHER 등이 최신제품을 전시했다.
그 밖에도 일본 쿠마모토기계조합의 6개사가 공동관을 조성하고, 중국 사천성 청두에서도 청두기계협회사 25여 명이 무역사절단으로 참가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본, 중국과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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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산업 육성 위한 교두보,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9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총 100개사, 180부스 규모로 개최돼 뿌리산업 육성을 위한 교두보가 됐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단지 대경지역본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지역 대부분 부품소재 관련 기관에서 공동주관해 부품산업에 대한 지역의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느낄 수 있다. 
한편, 공군군수사령부는 항공부품국산화를 위한 부품전시 및 상담장을 구축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올해 첫 선을 보인 ‘자동차 튜닝 부품관’은 남산동 자동차골목의 대표 튜닝업체들이 참가해 튜닝카와 첨단적인 튜닝부품을 선보였다. 
특히 튜닝부품의 선두주자인 오토크로바가 대규모의 부스로 참가하는 등 이번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서는 최근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자동차 튜닝 부품산업을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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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산업, 미래먹거리로 부상 

대구는 최근 새로운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로봇산업 육성에 전념하고 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청사 건립, 로봇클러스터 조성사업으로 더욱 탄력을 받고 있는 제3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은 산업용 로봇, 의료로봇, 수중로봇 등 대폭 확대해 63개사 188부스로 열렸다.
국내외 유수 바이어를 맞이한 동 전시회는 산업용 로봇 세계시장 점유율 1위기업인 일본의 야스카와전기를 비롯해 프랑스 감성형 휴머노이드 로봇 ALDEBARAN, 한국의 대표적인 서비스 로봇기업 유진로봇을 중심으로 대구와 경북을 대표하는 로봇기업들의 기술력을 선보였으며, 국내외 로봇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올해 첫 국제대회로 개최된 WCRC(World Creative Robot Contest)대회는 해외 4개국 200여 명의 외국인을 포함한 1,0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국내외 로봇분야 석학 10명이 강의하는 국제 로봇전문가 포럼, STEAM 로봇페스티벌 등도 동시 개최돼 전시회, 컨퍼런스, 이벤트의 3요소를 담아낸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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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상담 잇달아, 대구경제의 견인차 역할 톡톡!

첫날 수출상담회에서는 참가기업인 제넨텍이 인도바이어와 1,000만 달러의 상담이 오갔으며, 세진아이지비가 체코 바이어와 250만 달러의 상담을 기록하는 등 행사 첫날에만 4,800만 달러의 상담과 1,987만 달러의 계약이 이뤄졌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풍성함을 더해 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여기업 및 바이어간의 신규시장 창출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실질적인 성과가 있는 교류의 장이 되어, 대구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기계금속산업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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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www.damex.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potlight Daegu! 기계·부품소재·로봇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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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