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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가 시행된다. 제로에너지건축물은 고단열 건축자재와 신재생에너지를 결합하여 외부 에너지의 유입을 최소화한 건축물로 건축주는 인증을 원할 경우 인증기관에 신청하여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인증을 받은 건축물에 대해서는 용적률 완화, 신재생에너지 설치보조금, 기부채납 부담률 완화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또한, 녹색건축포털을 통해 에너지 성능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대상을 500세대 이상에서 3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로 확대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시행령·시행규칙」 및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에 관한 규칙」(국토부·산업부 공동부령) 일부 개정안을 마련하여 입법예고(10.10~11.18, 40일간)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건축물 에너지 성능 개선 및 파리 기후협약에 따른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2030년까지 BAU대비 37% 감축)을 위해 2025년 신축 건축물에 대한 제로에너지건축물 의무화를 목표로 제도 기반 마련과 다양한 유형의 시범사업 등을 추진해왔으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민간사업 활성화와 상용화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 도입은 제로에너지건축물의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고, 나아가 건축물 에너지 성능 개선 및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냉난방비 부담 줄여주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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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BEMS 01.jpg

 

 

건물에너지 관리시스템(BEMS)’ 최대 30% 에너지 절감

 

 

국가 총에너지 사용량의 21%를 사용하는 건물부문에 건설기술(CT)·정보통신기술(IT)·에너지기술(ET)을 융합한 ‘건물에너지 관리시스템(BEMS: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보급을 활성화하여 건물에너지 수요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이 강화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매년 반복되는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건물에너지 관리시스템(BEMS) 보급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제2차 녹색성장위원회 회의에 상정하여 보고하였다.
국내외 사례를 통해 BEMS 설치 시 10~30%의 에너지절약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최근 건물에너지 효율화로 유지관리 비용을 줄이려는 시장수요가 증가하여 향후 BEMS 시장 급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건설기술(CT)·정보통신기술(IT)·에너지기술(ET)이 융합된 BEMS를 창조경제의 핵심분야로 육성하여 신규 시장을 창출하고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BEMS 보급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활성화 방안은 기술표준화 및 인증기반 마련, 기술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보급촉진 및 신규시장 창출 등 3개 분야의 6개 실천과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술표준화 및 인증기반 마련’을 위해 BEMS KS규격을 개발·제정하여 기술을 표준화하고, BEMS 인증제를 도입하여 시스템의 신뢰성을 확보함으로써 관련산업 발전을 촉진할 계획이다.
△‘기술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등 BEMS 인프라 기술과 통합·군(群)관리시스템 등 BEMS 운영기술 개발을 위한 국가 R&D를 추진하고, 건축·설비·IT분야 융합 과정인 건물에너지관리 특화과정 등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보급촉진 및 신규시장 창출’을 위해 건축기준 완화, 세제감면, 보조금 시범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공공기관이 BEMS 도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설치를 의무화할 계획이다.
또한, ICT 기술을 활용해 건축물과 BEMS 전문 관리자를 연계시킨 ‘BEMS 원격 광역관리 시스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세계시장 선점을 위해 ISO 등 국제표준도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국토교통부>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건물에너지 관리시스템(BEMS)’ 최대 30% 에너지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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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 21. 17:33

국토교통부-이든스토리 MOU 체결 기업소식2014. 2. 21. 17:33

국토부 이든스토리 MOU체결.jpg

 

 

국토교통부-이든스토리 MOU 체결

 

 

(주)이든스토리(대표 권오현)는 지난해 말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와 건축데이터 제공 및 활용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국토교통부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인 정부 3.0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과정에서 공공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하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건축데이터 민간개방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든스토리는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기업으로서 국토교통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건축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태양광 전문 웹사이트 해줌(www.haezoom.com)을 운영하는 이든스토리는 햇빛지도를 특허 기술(특허 제10-1269587호)로 보유하고 있다. 해줌의 핵심 기술인 햇빛지도는 지도 상에 태양광을 설치할 곳을 표시하면 발전량부터 수익성까지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다.
기존 햇빛지도에서는 일사량, 온도, 풍속 등의 기상이나 지형정보를 활용했다. 이번 MOU를 통해 태양광 발전사업의 주요 정보인 지목, 건축물의 구조 및 지붕재질, 에너지 사용량 등의 데이터가 포함되면 더욱 풍부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해줌은 태양광을 어렵게 인식하는 일반인들이 쉽고 편리하게 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해줌 홈페이지에서는 사업 타당성 분석과 견적비교가 가능한 태양광 컨설팅, 태양광 주택, 지붕 및 토지의 임대/투자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해줌 서비스에 대한 궁금한 점은 해줌 홈페이지의 ‘문의하기’나 이메일을 이용할 수 있다. <출처: 이든스토리>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국토교통부-이든스토리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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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포항무인충전전기버스.jpg

 

 

무인 배터리 자동교환 전기버스 시범운행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정류장이나 종점에서 무인자동시스템으로 방전된 배터리의 교환이 가능한 배터리 자동교환 전기버스의 시범운행 기념행사를 포항시에서 개최했다.

본 시범운행은 국토교통부와 국가R&D 전문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0년 12월부터 차량 및 배터리 자동 충전/교환 인프라 개발(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 외 10개 기관)과 차량 안전검증(자동차안전연구원) 등을 진행해 왔다.

포항시는 2012년 10월 지자체 공모를 통하여 테스트베드 시범운영 도시로 선정되었으며, 시범운행 구간은 포항시 주요 간선도로를 통과하는 노인복지회관 셔틀버스 2개 노선(19Km, 23Km)이다. 시범운영은 배터리 자동교환 전기버스 2대, 무인 배터리 자동교환 시설 2개소를 설치·운영 예정이다.

포항시와 배터리 자동교환 전기버스 연구단은 테스트베드 시범운행에 앞서 2013년 7월부터 안전성을 검증해 왔다. 10월부터 시범운영을 개시하였으며 이번 기념행사를 통하여 새로운 형태의 전기시스템의 개발 성과를 대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배터리 자동교환 전기버스 시스템은 차량의 운행을 정지한 상태로 장시간 충전하는 기존의 전기버스와는 달리, 전기버스 상부에 배터리를 탑재하여 운행하다가 기존 배터리가 방전되기 전에 버스 정류장에서 잠시 정차할 동안 미리 충전된 다른 배터리로 신속하게(1분 내외) 자동교환해 주는 시스템이다.

배터리 자동교환 전기버스는 정류장 등에서 신속하게 배터리 교환이 가능하므로 긴 충전 시간(현재의 기술로는 최소 20~30분 이상 소요) 버스를 세워둘 필요가 없고, 운행가능 노선거리에 제한이 없는 이점이 있다.

배터리를 전력부하가 낮은 시간대에 미리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으므로 전력피크 수요 관리에 유리하고 배터리 셀의 수명을 증진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기존 배터리 고정 방식의 전기차가 가지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는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전기자동차 대중화 시대를 앞당길 경제적이고 현실적인 상용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출처: 국토교통부>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무인 배터리 자동교환 전기버스 시범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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