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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연구 개발 법인 신에너지·산업기술 종합 개발 기구(이하 NEDO)와 고효율 모터용 자성 재료 기술 연구 조합(MagHEM)은 모터 전자 손실의 분석 장치로서 자기 베어링을 탑재한 초고정밀도 모터 손실 분석 장치와 고효율 철심 재료의 응력 하 자기 특성 평가 장치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 향후 신규 자성 재료의 특성을 고려한 가전, 산업 기계, 자동차 등의 모터 설계 및 평가를 실시해 에너지 손실을 기존 대비 25% 삭감하는 모터의 실현을 목표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에서 모터 수요는 가전이나 산업 기계 전용에 이어 자동차의 전동화(HEV, EV, FCV)에 수반되어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모터의 에너지 절약화는 최대 중요 과제 중 하나이다. 산업 경쟁력이 있는 소형·고효율 모터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실제 기기 모터 조립 시 자성 특성을 평가하는 기술이나 구조 설계 기술로 그 성능·신뢰성 평가를 확립하는 것은 에너지 절약화를 실현하기 위해서 필요 불가결하다고 할 수 있다.
NEDO의 ‘차세대 자동차를 위한 고효율 모터용 자성 재료 기술개발’에 있어서 고효율 모터용 자성 재료 기술 연구 조합(MagHEM)은 모터·자성 재료 기술개발 센터에서 에너지 손실을 기존 모터 대비 25% 삭감하는 고효율 모터를 개발하기 위해서 고저온 감자(減磁) 시험 평가 기술과 초고정밀도 모터 손실 분석 평가 기술, 고효율 철심 재료의 자기 특성 평가 기술의 개발에 임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일본, 초고효율 모터용 분석 평가 장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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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2월 1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25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진흥회에서는 2015년도 역점 추진사업으로 전기산업을 미래 성장엔진 창출산업으로 육성 및 발전시키기 위한 ‘중장기 R&BD 로드맵’을 수립, 산·학·연이 공동 참여하는 전기산업계의 동반성장형 R&D과제를 기획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국내외 전기산업 교류의 장인 ‘한국전기산업대전’을 킨텍스에서 COEX로 장소를 옮겨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하며, 국제전시회로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기업과 다국적 기업의 참여와 해외 유망바이어 초청범위를 확대하고, 한전을 비롯해 발전6사 및 중기청 KOTRA와 공동으로 독일 하노버박람회 등 주요 거점지역의 유망전시회에 참가함은 물론, 중남미 동남아 중동지역 등 수출유망지역에 수출촉진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또한, 발전공기업과 공동으로는 ‘해외 PL보험 지원사업’을 수행해 모든 전기기기 수출 중소기업에 대해 보험료의 70%,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진흥회에서는 올해 ‘중전기기 기술개발기금 지원사업’은 103억 원 규모의 운영계획을 밝히며, 산업계의 부담완화를 위해 지원금리를 3%에서 2.5%로 인하했다고 전했다.
그 외에도 전기산업계의 소통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남북전력기자재 통일연구 협의회, 대기업 협의회, 품목별 협의회 등 주요 사안 별로 협의체를 구성 운영키로 했다. 
장세창 회장은 “수출전략산업으로 변모하는 전기산업계가 환경변화에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신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에너지 신사업 발굴과 적극적인 R&D투자 확대 및 해외진출을 통해 2020년 400억 달러 수출 세계 TOP 5 전기산업 수출강국 실현을 위해 전기산업계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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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중전기기 기술개발기금에 103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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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SK하이닉스가 도시바와 ‘나노 임프린트 리소그래피(Nano Imprint Lithography, NIL)’를 공동 개발하기로 하는 최종 계약을 맺었다. 양사 엔지니어들은 올 4월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도시바 요코하마 공장(Yokohama Complex)에서 2017년 상용화를 목표로 기초 기술 개발에 착수할 예정으로, 이는 양사가 지난해 12월 체결한 양해각서(MOU)에 기반한 것이다.
도시바는 다수 장비 및 소재 기업과 NIL 개발에 협력하며 협력사의 기술과 도시바의 반도체 제조 공정을 통합해 왔다. 새로 발표된 SK하이닉스와의 공동 개발 프로그램은 상용화 과정에 속도를 붙이는 한편 도시바의 NIL 개발 투자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NIL은 미래 세대 메모리 장치로의 전환을 앞당기기 위한 후보 기술 중 하나다. 현재의 주류 공정 기술인 포토리소그래피는 반도체 웨이퍼 상의 감광 코팅에 레이저와 감광성 마스크를 사용해 회로를 형성한다. NIL은 웨이퍼 위에 패턴화된 탬플릿을 찍음으로써 회로 설계를 직접 새긴다. 이로써 보다 정밀한 설계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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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임프린트 리소그래피 공정흐름도(사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K하이닉스, ‘나노 임프린트 리소그래피’ 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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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LG CNS와 손잡고 풀HD CCTV 영상을 고객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전송할 수 있는 LTE 내장 인텔리전스 CCTV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LTE 내장 CCTV는 ▲외부인이 침입했을 때 알려주는 ‘침입 감시’ 기능 ▲고정된 장소에 이동하는 사람 수를 자동으로 세어주는 ‘사람 수 카운트’ 기능 ▲별도의 전원 연결 없이 유선 네트워크로 전원이 공급 가능한 POE(Power Over Ethernet) 저전력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LTE 내장 CCTV는 CCTV 내부에 LTE 모듈을 직접 탑재한 무선 단말기로 구축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할 수 있고 필요 시 간편하게 CCTV 설치 장소를 변경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LTE 내장 CCTV를 통해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에 이동에 따라 촬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도로 교통량 감시, 산간, 해양, 하천 등 격오지 상태를 감지하고 재해재난을 통제하는 용도로 사용 및 각종 방범, 재난 방재, 쓰레기 투기 감시, 주·정차 감시 등 공공분야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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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유플러스 - www.lgu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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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독립행정법인 신에너지 산업기술 종합개발기구(이하, NEDO) 프로젝트에서 (주)히타치(Hitachi)제작소와 신코베(Shinkobe)전기(주)는 고입출력·장수명 납축전지와 리튬 이온 캐퍼시터를 조합한 1.5㎿ 하이브리드 대규모 축전 시스템을 개발, 2015년도부터 실증 시험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실증 시험은 도쿄(Tokyo)전력(주) 관내에 있는 도쿄 도 이즈오시마의 전력 계통으로 실시하며, 1.5㎿ 하이브리드 대규모 축전 시스템의 유효성을 검증·평가해 폭넓은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축전 시스템의 실현을 도모할 예정이다.
NEDO 프로젝트에서 (주)히타치제작소와 신코베전기(주)는 ‘고입출력·장수명 납축전지’와 ‘1.5㎿ 하이브리드 대규모 축전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고입출력·장수명 납축전지’에 관해 현행 고입출력 제품과 비교해 1.7배의 고입출력을 달성, 1.2배의 장기 수명화를 실현할 전망을 얻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러한 납축전지와 리튬 이온 캐퍼시터를 조합해 단시간에 대전력의 충방전이 가능한 ‘1.5㎿ 하이브리드 대규모 축전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번에 두 기업은 도쿄전력(주)과 납축전지와 리튬 이온 캐퍼시터를 조합한 1.5㎿ 하이브리드 대규모 축전 시스템의 실증 시험을 도쿄전력(주) 관내에 있는 도쿄도 이즈오시마의 전력 계통으로 2015년도부터 개시하는 것에 합의하며, 개발한 시스템을 이즈오시마의 전력 계통에 접속해 피크 시프트나 단주기 변동 억제의 기능 및 그 수명 등 하이브리드 대규모 축전 시스템의 유효성에 대해 검증·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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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증 사업의 이미지(사진. KISTI 미리안)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일본, 1.5㎿ 하이브리드 대규모 축전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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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련의 재료 연구자들이 은 네트워크(Silver Network)를 이용해 투명 전극을 만드는 새로운 방법 덕분에 기록적인 효율성으로 백색의 빛을 내는 플렉서블 유기 LED(OLEDs: Organic Light-emitting Diodes)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 새로운 전극은 롤업 디스플레이(Roll Up Display)와 유연한 조명 등을 만들기 위한 실용적인 OLED를 개발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로 평가되고 있다.
중국 쑤저우대(Soochow University)의 Jian Xin Tang과 Yan Qing Li 및 동료 연구자들은 나노와이어 믹스를 이용하지 않고 플라스틱 필름 상에 직접 은 나노와이어 네트워크를 연결시키는 간단한 방법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육각형 네트워크 모양의 니켈 조각을 이용한 레진(Resin)이 결합된 플라스틱을 기반으로 연구를 시작해 네트워크의 통로를 은 나노입자 잉크를 통해 메우고, 이에 6분 동안 100℃ 이상의 적외선을 가했다. 그 결과 은 나노와이어 격자가 레진으로 단단히 박혀 들어갔다.
은 나노와이어들끼리 결합하거나 이들을 기질에 단단하게 결합시키려는 이전의 연구들은 200℃ 가까이의 높은 온도에서 수행돼야 했으나, 이번에 개발된 새로운 프로세스는 낮은 온도에서 용액으로 수행되기 때문에 플라스틱 기질과 함께 이용되는데 문제가 발생되지 않았다. 현재 연구자들은 거대한 30인치의 사각형 플라스틱 시트 상에서 은 격자를 삽입하는 기술도 개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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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진이 개발한 투명전극 OLED의 발광성과 구부림성(사진. KISTI 미리안)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뛰어난 효율성을 지닌 플렉서블 백색 유기 LED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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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