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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필 전기 자동차 급속 충전기(Veefil Electric Vehicle (EV) Fast Charger)를 개발하는 호주의 트리티움(Tritium)사는 호주에서 가장 거대한 급속 충전 네트워크를 개발하기 위한 패스트 시티 네트워크 이니셔티브(Fast Cities Network initiative)를 시작하였다. 호주 서부의 퀸스랜드 지역에 설치되는 430km의 제안된 네트워크는 브리스번과 골드 코스트 지역의 전기 자동차들을 위한 도시 간의 여행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전기 고속도로(Electric super highway)를 구축할 것이다.

패스트 시티즈 네트워크(The Fast Cities Network)는 브리스번, 누사, 투움바, 바이런 베이를 연결할 것이며 순수한 전기 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의 운전자들이 빠르고 쉬우며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트웰브 비필 급속 충전 포인트들은 주요 수송용 도로들에 따라 전략적으로 위치할 것이며 남동 퀸스랜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이동 수요의 대략 95%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브리스번에 있는 4개의 급속 충전 설비들에 이어 8개의 급속 충전기들이 이 지역에서 가장 인기있는 주요 지점들(누사, 선샤인 코스트, 카불쳐/버펜게리, 입스위치, 투움바, 카레이라/사우스포트, 쿨랑가타/트위드, 바이런)을 연결하게 될 것이다.

전세계의 많은 다른 지역들과는 다르게 호주는 보다 청정하고 건강한 도시들을 만들기 위하여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전기 자동차들의 이용에 있어 뒤처져 있다. 트리티움의 폴 세르니아(Paul Sernia)는 트리티움사가 1개 센터에서 벗어나 급속 충전 전기 자동차 네트워크를 어떻게 운전하고 가동시키는가를 전세계에 시연하는 방법으로 새로운 정책을 시작하였다고 말했다. 전기 자동차들이 확산되고 있으며 트리티움사는 거대한 도시 내 충전 네트워크가 어떻게 운전되는가를 사람들이 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트리티움사의 목표는 전기 이동성이 시행되는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 자동차들이 급격하게 성장하는 국가들에서 급속 충전 인프라구조의 가용성이 핵심 요소로서 운전자들에게 보다 청정한 수송 방법들을 장려하는 편리함을 준다. 패스트 시티즈 네트워크에 설치되는 비필 급속 충전기들은 10분의 충전으로 50km의 주행을 가능케 하여 전기 자동차 운전자들이 쉽게 도시간 이동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이 네트워크는 전기 자동차 소유를 이 지역에서 매력적으로 만들어줄 것이라고 세르니아는 설명하였다. 세르니아는 네트웍의 가동 비용이 대략 450,000Aus$일 것으로 예측하였다.

2013년 5월에 설치된 50kW의 비필 급속 충전기는 호주에서 설계되고 제조된 유일한 급속 충전기이다. 최대 120Amps의 출력을 가지는 비필은 CHAdeMO와 SAE Type 1/CCS Type 2 커넥터들을 제공한다. 비필은 폴리카보네이트와 알루미늄으로 구성되었고 액체 냉각되며 -35 °C 에서 +55 °C 사이의 온도에서 작동한다.
출처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기자동차를 위한 급속 충전 네트워크를 시작하는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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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