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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에너지 특허 및 시장정보

셰일가스.jpg 

 

 

에너지 업계 외생변수 셰일가스 영향 분석

 

 

셰일가스의 영향과 투자사례 분석

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최근 ‘에너지 업계의 중요한 외생변수, 셰일가스의 영향과 투자사례 분석 - 가스, 발전, 정유 등 에너지 업종을 중심으로’란 주제로 Special Report를 발표하였다.

 

미국의 셰일가스 생산, 천연가스 수급구조 변화 및 가격 하락

셰일가스 생산 본격화로 미국 천연가스 현물가격은 2008년 MMBtu 당 $8.8에서 2012년 $2.8로 하락하면서 아시아 및 유럽의 가스도입가격과 괴리가 커지고 있다. 아직까지 셰일가스 생산 증가가 유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나, 장기적으로는 가스전 개발 시 부수적으로 생산되는 타이트오일 증가와 가스의 석유제품 대체로 유가 안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절대적인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에너지가격 안정화와 에너지산업 활성화에 셰일가스가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LPG사, 민자발전사 등을 중심으로 셰일가스 투자 확대

인접국인 일본과 중국은 북미주의 셰일가스 투자에 적극적이다. 일본은 종합상사를 중심으로, 중국은 국영석유기업이 투자를 주로 하고 있으며 셰일가스전 뿐만 아니라 LNG터미널 지분투자도 활발한 편이다. 우리는 석유공사와 가스공사가 셰일가스전에 투자하였으나 투자성과는 아직 가시화되고 있지 않다. 또한 가스공사, LPG사 및 민간발전사 중심으로 셰일가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LPG사, 민자발전사에 기회 요인, 정유사에는 위협요인으로 작용

업종별로 보면 LPG사는 셰일가스 생산 시 산출되는 프로판을 도입함으로써 LPG 수입 시 가격협상력과 가격경쟁력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프로판을 이용한 프로필렌 제조 등 신규사업 투자도 가시화되고 있다. 민자발전사는 셰일가스 직도입으로 수익성 제고가 기대되며, 한전 화력발전자회사는 셰일가스 생산 증가가 석탄가격 하락을 촉발시키고 있어 발전단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다만, 정유사는 납사 및 LPG 가격 하락에 따른 정제마진 저하 가능성이 있어 정제설비의 대응 투자가 요구되고 있다.

 

셰일가스 투자, 미래의 먹거리 확보 차원에서 긍정적이나 투자위험

현 수준의 미국의 천연가스 가격하에서 셰일가스전 투자가 이익을 창출하기는 어렵겠으나, 장기적으로는 천연가스 국내 직도입, LNG관련 전/후방사업 진출 등을 통해 투자수익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원전 추가건설이 용이하지 않은 상태에서 청정연료로 인식되는 LNG를 보다 저렴하게 도입할 수 있다면 LNG 매력도는 증가할 것이다. 당장 신용위험에는 제한적이겠으나, 셰일가스 투자 및 도입계약과 관련한 가격변동 위험 등 투자위험에 대해서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출처: 한국신용평가>

 

 

Flexible OLED용 기판 핵심특허 동향분석

Flexible Display는 가볍고 잘 깨지지 않으며 휴대가 편리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이 가능한 장점으로 인하여 다양한 IT 제품에 적용이 기대되고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이다. 따라서 Flexible Display의 상용화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영역을 대폭 확대해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Flexible Display로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디스플레이가 OLED 방식인데 최근 Flexible OLED에 대한 기술진보가 빠르게 진행되어 2013년 초에는 Flexible OLED가 채용된 모바일 제품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사용 중인 스마트폰 Display는 화면에 유리가 들어가 있어 딱딱하고 스마트폰을 떨어뜨릴 경우 화면이 깨질 수 있다. Flexible OLED는 유리 화면 대신 플라스틱(폴리아미드 수지 등)을 이용하기 때문에 화면이 깨지지 않고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훨씬 더 다양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차세대 모바일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Flexible OLED를 구현하기 위한 기판으로는 플라스틱(고분자 Film), Thin Glass, Metal Foil 등이 검토됐다. Thin Glass는 광투과도, 수분 차단성이 뛰어나며 고온공정상의 안정성, 기존 공정과의 유사성 등의 장점이 있으나 깨지지 쉽고 유연성이 떨어지는 큰 단점이 있다. Metal Foil은 습기차단성이 우수하고, 내열성, 내충격성 등이 좋으나 디스플레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표면이 거칠고 단열코팅 등이 필요한 단점이 있다.

이에 비해 플라스틱 기판은 높은 유연성, 가공 용이성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 가장 매력적인 소재로 여겨지고 있으나 열에 약하고, 가스 및 습기를 완벽히 차단하기 어려운 문제를 가지고 있다. AMOLED의 제조 공정은 450도 이상의 고온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Flexible 구현을 위해서는 가스 및 습기를 차단하면서 고온에서 견딜 수 있는 플라스틱 소재의 개발이 필요하다. 이에 대한 기술이 최근 많이 진전되면서 Flexible OLED 제품의 상용화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특히,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는 Flexible AMOLED 패널 양산을 위해 2011년 8월에 Ube Kosan과 조인트벤처를 설립하였으며 이를 통해 Flexible 기판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인 PI(Polyimide)를 내재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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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전 세계 AMOLED 패널 출하량 급증

삼성전자 갤럭시S4 등 고성능 스마트폰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지난 2분기 전 세계 AMOLED 패널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16% 증가하는 기록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시장조사업체 IHS가 최근 발행한 ‘분기별 OLED 패널 출하 보고서 - 2013년 3분기’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전 세계 AMOLED 패널 출하량이 1분기의 4,554만장보다 높은 5,306만장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2분기의 3,758만장과 비교했을 때, 41%나 증가한 수치이다.

IHS 모바일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부문의 비니타 작한월(Vinita Jakhanwal) 이사는 “소형 AMOLED 패널의 공급과 수요를 모두 담당하고 있는 삼성이 이 시장의 급속한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수요 측면에서 봤을 때, 삼성의 스마트폰 사업부는 AMOLED 패널의 최대 소비자이며 공급 측면에서 봤을 때, 삼성 디스플레이는 AMOLED 패널의 최대 생산자이다. 삼성의 갤럭시 스마트폰이 빠른 매출 증가를 누리면서, 이 회사의 AMOLED 사업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마트폰 시장을 살펴보면, 삼성 갤럭시S4가 2분기에 AMOLED 패널 수요를 가장 많이 이끈 모델로, 이 스마트폰에 쓰인 4.99인치 패널 출하량은 월 1천만장에 이르렀다. 가장 덕을 크게 봐 왔던 갤럭시SIII에 사용된 4.8인치 패널은 S4 모델이 좀 더 인기를 끌면서 출하량이 감소하기 시작했다. 한편, 삼성은 ‘패블릿(Phablet; 스마트폰+태블릿)’이라고도 불리는 갤럭시노트2에는 5.5인치 AMOLED 패널을 적용했다.

AMOLED 패널은 주로 고성능 스마트폰에 적용되고 있다. 이는 “저온폴리실리콘(LTPS) LCD와 비교하여 AMOLED 디스플레이가 색 재현율과 명암비가 더욱 많이 들기 때문”이라고 IHS의 강민수 책임연구원은 설명했다. 또한, “AMOLED 시장에서 스마트폰이 누리고 있는 지배적 점유율은 3분기에도 지속할 것이며, 그 비중은 97%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나머지 3%는 모바일 게임기, 디지털 사진기, 캠코더,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들이 나눠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2분기 출하량을 패널 크기 별로 분석해 보면, 4인치대가 4,520만장으로 85%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이어 5인치대가 5백만장으로 9%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3인치대가 280만장으로 5.3%를 차지하며 그 뒤를 이었다. 나머지 1%는 TV용 대형 패널과 2인치대 및 7인치대 소형 패널이 차지했다. 삼성이 지난 6월에 LG전자의 OLED 모델 경쟁 제품으로 선보인 55인치 OLED TV 등 50인치대 패널도 여기에 포함된다.

2분기에는 패널 출하 면적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총 34만 1천 제곱미터의 패널이 출하됐는데, 이는 1분기 대비 18% 성장, 전년 동기 대비 64% 급증한 수치이다.

2분기 출하된 AMOLED 패널은 평균 패널 크기와 평균 판매가격 모두 증가하였다. 2분기 평균 판매 패널 크기는 4.83인치로, 지난 1분기의 4.80인치 대비 0.6%가 커졌으며, 이는 4.99인치 패널 출하량의 빠른 성장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단위면적당 가격(인치별 평균 판매가격)은 2.79달러를 기록, 1분기의 2.66달러보다 5% 올랐다. 풀HD 해상도를 채택하고 있는 4.99인치 AMOLED 패널의 성능이 향상되어 4.8인치 패널 대비 평균 판매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AMOLED 패널은 전체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에서 아주 일부분만 차지하고 있다. 2분기 전 부문에 사용되는 중소형 패널의 전체 출하량은 7억4,300만장으로 집계되었으며 대부분이 액정표시장치(LCD)가 차지하고 있다. OLED는 전체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단 6%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휴대폰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는 9%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출처: IHS 디스플레이뱅크>

 

 

최신 셰일가스 시장전망과 산업파급 효과

현재 셰일가스 개발이 가장 활발한 미국의 입장에선 고용창출과 경제성장의 기회이다. 미국 내 셰일가스 개발에는 시추 공사, 파이프라인 건설, 생산 설비 설치 및 작동에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다. 대규모의 천연가스 생산으로 인한 가스값 및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산업체에는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기회가 되고 있다.

셰일가스 생산으로 인해 미 주정부와 연방정부의 세금과 로열티 수입이 늘고 셰일가스전이 있는 토지주에게 역시 로열티와 보너스 지급으로 인한 경제활동의 증대 기회가 될 것이며 이러한 정부의 수익은 공공 서비스를 향상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북미 천연가스 가격이 하락하면서 셰일가스 개발이 다소 주춤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미 한국보다 먼저 기업 M&A, 자산 인수 등 셰일 자원에 대규모로 투자했던 일부 메이저사들은 투자 시점에 따라 손실을 보고 있다. 또한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셰일가스 개발을 둘러싸고 환경적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으며 수자원 확보 문제, 생산 감소율 관리 문제 등 전통 자원 개발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리스크가 확인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리스크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셰일가스 자원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여전히 뜨거운 것은 셰일가스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 때문이다. 개발 전망과 관련해서 언급되는 여러 비관적 요소들은 대부분 셰일가스 개발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요소가 아니라 개발 시점을 다소 지연시키는 요소라고 볼 수 있다. 향후 셰일가스 개발 붐이 북미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한다면 막대한 자원량으로 인해 자원 개발 분야뿐만 아니라 셰일가스와 밸류체인을 형성하고 있는 제조업, 석유화학, 플랜트, 철강 등 산업 전 분야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따라서 셰일가스 자원이 없는 한국은 다음 세대의 핵심 자원이 될 가능성이 있는 셰일가스 자원을 효과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 더욱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신중하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접근해 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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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시스템조명 기술 동향 및 시장 전망

LED조명은 에너지 산업이라는 관점에서 세계 각국의 지원 및 법제화를 통해 시장이 본격 형성하는 단계에 와 있다. LED시스템조명은 IT기술과 LED조명과의 결합을 통해 획기적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고 인간중심, 친환경, 그리고 사용자 요구 환경에 부합되는 Contents가 내장된 다기능 솔루션을 사용자 요구사항에 맞추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산업간, 기술 융합형 시스템화된 차세대 조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LED시스템조명은 LED조명이 주는 에너지 절감 효과를 더욱 크게 해주고 더 나아가 인간의 감성과 반응하는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조명의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오는 신조명 시대를 여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LED조명을 시스템조명으로 전환 시키면 지능형 통합 관리, 센서 연동, 맞춤형 상황 관리 등을 통하여 추가로 50% 이상의 절전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LED시스템조명은 먼저 상업용 건물을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고 이어서 산업용, Outdoor, 주거용 등으로 확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LED시스템조명은 2013년~2015년은 시장형성기로 판된되고 2016년 이후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까지의 각 부문 별 침투율 전망을 하였다. 정부정책 및 증가하는 전기료 등을 감안하면 산업용 분야가 가장 많이 증가하여 2020년 산업용 LED조명 판매량의 약 18% 선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서 상업용도 현재 Lighting Control 중 EMS 기능이 설치된 비율(미국 내 건물 중 18%) 부근까지는 침투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러한 부분은 상업용 빌딩에 대한 각국의 정책, 법적 규제 등에 따라 보다 가속화될 수도 있다. 특히,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과 연계되어 성장이 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LED시스템조명의 시장은 2013년을 기점으로 형성되기 시작하여 2015년부터는 급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액으로는 2012년 93백만$에서 2020년 55,075백만$으로 연평균 92.4%의 고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에너지 업계 외생변수 셰일가스 영향 분석
:
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