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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25. 13:53

2015 한국전자제조산업전 행사소식2015. 3. 25. 13:53

한국전자제조산업전.jpg

■  2015. 4. 1~3 / COEX(Hall C, D)
■  주최 : 케이훼어스(주), Reed Exhibitions,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
■  담당자 : 구자윤
■  TEL : 02-555-7153  ■  FAX : 02-556-9474
■  Website : www.electronickorea.com
■  E-mail : jykoo@kfairs.com
■  전시품목 : 계측제어기기, 광학, 정밀기기, 자동화, 로봇, 전기, 전자, 표면처리, 화학 등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5 한국전자제조산업전
:
Posted by 매실총각
2015. 3. 25. 13:50

전력용어 전력용어/영어2015. 3. 25. 13:50

■ 저전압(Low Voltage)
규정된 전압보다 낮은 전압의 상태를 저전압이라고 한다. 일반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전압의 예를 들자면 표준전압은 220볼트로 규정되어 있으며, 표준전압에서 상하로 13볼트를 허용오차로 인정하고 있다.
전압이 이러한 허용오차를 벗어났다면 이를 저전압이라고 할 수 있다. 저전압 상태에서는 전기기기의 성능 저하 및 수명단축, 송전손실의 증가, 송전용량 저하 등의 영향이 나타나며, 저전압 발생 원인으로는 과부하, 장거리 전력수송, 대수용가의 부하변동 등이 있다.


■ 저전압계전기(Under Voltage Relay)
전압의 크기가 일정한 값 이하일 때 동작하는 계전기를 말한다. 저전압계전기는 전압이 일정 크기 이하로 저하되었을 때 보호계전기를 동작하도록 도와주며, 전동기 등의 전력설비를 보호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거나 송전선로?모선 등에서의 고장 판별을 위한 감시용 계전기로 사용된다.


■ 저주파 진동(Low Frequency Oscillation)
일반적으로 특정의 전력계통 운전조건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0.1~2㎐ 주파수의 동요를 의미한다. 전력수요의 증가와 전력설비의 확장으로 전력계통 규모가 대형화되면서 계통 리액턴스가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 전력계통의 안정도 여유가 감소하게 된다. 이를 보상하기위해 발전기 전압의 신속한 변동이 가능한 고성능 여자기를 대형 발전기에 설치하여 전력계통의 안정도 여유를 증가시키고 있다.


■ 저주파수 보호(Under Frequency Protection)
주파수 저하상태로 인해 유발될 수 있는 전력계통 또는 발전설비의 고장발생을 방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주파수는 전력의 공급과 수요가 균형을 이룬 상태에 있을 때 안정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발전기의 불시고장이나 수요의 이상급증 등으로 전력수요가 발전량보다 커지면 전력계통의 주파수가 저하하게 되며, 전력계통이나 전력설비 등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저주파수 보호는 전력계통 보호 또는 설비보호라는 두 가지 측면으로 구분할 수 있다.


■ 저탄기(Stacker)
선박에서 하역된 탄을 저탄장에 저탄하는 기계장치를 말한다.


■ 전기 루미네슨스
열방사 이외의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빛을 뜻하는 말로, 열이 생기지 않는 방사를 루미네슨스라고 하고 그 중에서 기체 중 방전에 의한 것을 전기 루미네슨스라고 한다.
■ 저항 감쇄기
저항에 의한 손실을 이용하여 레벨을 낮추는 장치이다.


■ 전계
전하를 가진 주변의 공간으로 그 전하에 의해 전기적인 영향을 받는 영역을 의미한다.


■ 전기자
전동기나 발전기의 주권선 및 이 권선을 감는 철심을 총칭하는 말이다.


■ 전기자 반작용
직류, 교류의 발전기에서 전기자 권선에 전류가 흐르면 기자력에 작용하여 자속의 분포를 변화시키는 현상이다.


■ 전력계통 실시간 시뮬레이터(Power System Real Time Simulator)
전력계통을 구성하고 있는 설비들을 축소해 제작하거나, 프로그램으로 구현하여 실 계통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현상을 시뮬레이터에서 실시간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만든 장치를 말한다.
시뮬레이터는 전력계통 안정도 해석을 비롯하여 각종 제어?보호기기 시험, 신규 개발품의 사전 성능검증 등에 사용된다. 최근 컴퓨터 기술의 발전으로 시뮬레이터도 점차 고기능화되고 있으며, 모의 대상이 되는 계통의 규모나 해석 정밀도가 지속적으로 향상되어 향후 그 사용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


■ 전기품질(Quality Control)
전기품질이란 전력의 공급신뢰도 또는 전기설비에 공급되고 있는 전력의 상태나 특성으로 정의할 수 있다. 전기품질의 평가지표로서는 일반적으로 주파수?전압?정전시간을 말한다. 전기사업법에서는 표준전압과 표준주파수 및 허용오차의 범위를 규정하고, 전기사업자로 하여금 전기품질을 규정된 범위 내에서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


■ 전기집진기(Electronic Precipitator, EP)
보일러에서 연소 후 배출되는 배기가스중의 회(灰, Fly Ash)입자 및 분진 등을 전기적 상호작용에 의해 포집하는 설비이다.


■ 전력거래대금(Trade Amount)
정산의 결과 개별사업자 간에 주고받는 보상금과 부담금을 말한다. 즉, 전력의 공급자에 대해서는 공급의 대가로 받아야 할 금액이며, 전력의 구매자에 대해서는 구매의 대가로 부담해야 할 금액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력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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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5. 3. 25. 13:49

전열기는 가장 간단한 전기기구 신제품신기술2015. 3. 25. 13:49

백열전구는 주울열의 온도가 높은 영역을 이용한 것인데 비해, 그보다 낮은 온도의 주울열을 이용한 것이 전열기로 가장 간단한 구조의 전기기구이다.
전열기에는 니크롬선이 사용되고 있는데, 니크롬선은 니켈(77%), 크롬(20%), 망간(2%), 철(1%)의 합금으로 저항이 크고 고온에서도 잘 산화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같은 굵기와 길이의 니크롬선, 철선, 동선을 직렬로 연결한 다음, 전원에 연결하면 각 선에는 같은 크기의 전류가 흐르지만 저항은 니크롬선이 가장 크고 동선이 가장 적어 니크롬선의 온도가 가장 뜨거워지게 된다. 반면, 같은 전류가 흘러도 저항이 적은 동선은 거의 온도가 올라가지 않는데, 이는 전류에 의해 발생하는 열량 Q(칼로리)는 전류 I(A)의 제곱과 저항 R(Ω), 시간 t(초)의 곱에 비례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주울의 법칙이라 한다. 니크롬선의 저항률은 동의 약 60배로, 같은 크기의 전류가 흐르고 있다고 가정하면 60m의 동선이 내는 열량을 니크롬선은 불과 1m로 낼 수 있다.
예를 들어 전열기가 낡아 니크롬선이 끊어져 짧게 이어서 사용했다고 가정하면, 그때의 전력은 어떻게 될까. 600W의 니크롬선을 절반으로 끊어서 사용한다면 발열체의 길이가 절반밖에 안 되므로 300W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1,200W가 되어 버린다. 저항이 절반으로 떨어져 오옴의 법칙에 의해 전류는 2배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발열량이 지나치게 많아져 니크롬선이 녹아서 끊어질 염려까지 있다. 그러므로 니크롬선을 짧게 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그림3.jp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열기는 가장 간단한 전기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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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5. 3. 25. 13:48

여러 가지 조명기구 신제품신기술2015. 3. 25. 13:48

그림2.jpg

 


가정이나 사무실, 공원이나 도로에는 여러 가지 조명기구가 사용되고 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것에서부터 장래 사용될 조명기구는 다음과 같다.

 

- 고압 수은등(高壓水銀燈)
수은 증기 속의 아크 방전을 이용한 것을 일반적으로 수은등이라고 하는데, 관 속의 수은 증기의 압력에 따라 저압 수은등과 고압 수은등으로 구분된다. 형광등은 저압 수은등의 일종이며, 저압 수은등의 수은 증기압(水銀蒸氣壓)은 0.01~10㎜인 것에 비해, 고압 수은등은 관 속이 1기압 정도의 압력이 높다. 즉, 증기압을 높게 하면 효율이 높아지고 자외선이 감소해 청백의 빛이 많아지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외관(外管)과 발광관(發光管)의 사이에 질소 가스를 봉입해서 단열한 고압 수은등은 현재 공장, 도로, 공원 등의 조명에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수은 증기 속에 나트륨, 타륨, 인듐 등의 금속 할로겐 화물(化物)을 봉입해서 불빛을 바꾸고 다시 외관(外管)에 형광물질을 발라서 백색광을 재현한 것이 구장(球場)의 나이터 조명 등에 사용되고 있는 메틀 할라이드 램프이다.

 

- 나트륨 램프
나트륨 램프는 증기압이 0.004(㎜ 수은주)정도인 나트륨 증기 속의 아크 방전을 이용한 것으로 오렌지색의 단색광을 방사한다. 이 빛은 물체의 형태가 잘 보이도록 고속도로나 터널 속의 조명에 사용하고 있다.

 

- 네온 전구
네온 전구는 네온관처럼 글로우 방전을 이용한 것으로 네온관에서는 양광주를 이용한 것에 비해 전구에서는 음 글로우를 이용하고 있다.
1쌍의 전극(電極)을 좁은 간격을 두고 봉입하고 구(球) 속에 네온 가스를 봉입한 네온 전구는 소비전력이 적어 종야등(終夜燈), 파일럿 램프, 표지등 등에 사용되고 있다.

 

- 일렉트로루미네슨스
미래의 조명기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일렉트로루미네슨스는 EL램프라고도 하며, 형광물질을 유전체(誘電體)에 분산시킨 것을 두 장의 전극 사이에 끼우고 교류전압을 가하면 형광을 발하는 현상을 이용한 것이다. 아직 연구 단계에 있지만, 천정 전체가 빛나고 그림자도 생기지 않는 등의 이점이 있는데다가 소비 전력도 적어 이상적인 조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여러 가지 조명기구
:
Posted by 매실총각
2015. 3. 25. 13:47

적색만이 네온사인 신제품신기술2015. 3. 25. 13:47

그림1.jpg

 


도심의 밤거리는 갖가지 빛깔의 네온사인으로 장식돼 있다. 도대체 이 네온사인의 휘황찬란한 빛깔의 비밀은 무엇일까.
형광등과 마찬가지로 기체 속의 방전에 의한 발광을 이용한 네온관은 속에 넣은 기체의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 색으로 발광한다. 즉, 네온에서는 적색, 아르곤에서는 자주색, 수은에서는 청록색이 된다. 그러므로 정확히 말한다면 적색만이 네온사인으로, 청록색의 경우는 네온사인이 아니라 ‘수은사인’이라고 해야 옳은 표현일 것이다. 그런데도 네온사인으로 일반화된 것은 네온을 넣은 적색의 것이 많기 때문이다.
네온관은 지름 12~15㎜의 가늘고 긴 유리관 양끝에 구리 및 쇠로 된 원통 모양의 전극을 붙여놓은 것으로, 방전의 원리는 형광등과 같지만 관이 길어 방전관에 가하는 전압을 높게 해야 하며, 점등을 개시할 시에 관 길이 1m당 약 1천 볼트의 고전압이 요구된다.
또한, 방전전류를 일정 값으로 안정시키기 위해 안정기를 겸한 자기누설(磁氣漏泄) 변압기,즉 네온 트랜스를 사용하는데, 이 네온 트랜스는 철심(鐵心)의 구성을 고안해 2차 전류가 증가한 경우, 2차 전압을 급격히 떨어뜨려 전류가 감소되도록 한다.
방전에 의해 발광이 일어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수은주(水銀柱) 안에 수 ㎜의 압력으로 기체를 봉입한 다음 방전관내의 전극 사이에 전압을 가하면 전극 사이는 몇 개로 구분돼 발광하는데, 이 방전을 글로우 방전이라고 한다. 제일 빛이 잘 나는 부분을 양광주(陽光柱), 음극 가까이에서 빛이 변한 부분을 음(陰)글로우라고 하며, 네온관은 글로우 방전의 양광주를 이용한 것이다.
방전관 속에서는 음극에서 양극을 향해 전자가 흐르는데, 그 도중 네온이나 아르곤의 기체 원자와 충돌하여 에너지가 높은 상태로 된다. 이것을 여기(勵起)라고 한다. 이 때 기체 원자는 전자가 1개 튀어나와서 양이온이 되고, 이 양이온이 곧 전자와 충돌 및 재결합해 에너지가 낮은 본래의 상태(기저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 차액의 에너지가 빛이 돼 방출되며, 차액 에너지의 크기는 기체에 따라 다르고, 그것에 의한 방사광(放射光)의 색이 변하게 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적색만이 네온사인
:
Posted by 매실총각

[질의]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공공시설인 가로등 및 보안등의 유지?보수를 위한 전기공사를 직접 수행할 수 있는지 여부.

[회시]

전기공사업법 제3조제1항에 의해 전기공사는 공사업자가 아니면 도급받거나 시공할 수 없도록 하고 있으나, 동조 제2항 및 동법시행령 제5조제2항에서는 국가, 지방자치단체 등이 그 수요에 의한 전기공사로써 전기설비가 멸실되거나 손괴된 경우 또는 재해 기타 비상시에 부득이 행하는 복구공사와 전기설비의 유지에 필요한 긴급 보수공사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직접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법제처 법령심사위원회에서는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공공시설인 가로등?보안등의 유지?보수를 위한 전기공사는 전기공사업법 제3조제2항의 규정에 의해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수행할 수 있는 ‘그 수요에 의한 전기공사’에 해당하나, 같은 법 시행령 제5조제2항 각 호의 규정에 해당하는 경우에 한해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공사를 할 수 있다고 해석('06.5.12)한 바 있습니다.
즉, 지방자치단체의 그 수요에 의한 전기공사의 경우라 하더라도 전기설비의 멸실?손괴 또는 재해 기타 비상시에 부득이 행하는 복구공사 및 전기설비 유지를 위한 긴급보수에 한해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공사를 할 수 있다고 한 것입니다.
따라서 전기공사의 안전하고 적정한 시공을 확보하기 위해 일정한 기술과 자본을 갖춘 공사업자만이 전기공사를 할 수 있도록 하되,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공유재산의 유지?관리를 위한 전기공사 중 멸실되거나 손괴된 전기설비의 복구 및 보수를 긴급히 해야 할 공익적 필요성이 있거나 부득이한 경우에 한해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수행할 수 있는 것이며, 평상시에는 같은 법 시행령 제5조제1항의 규정에 의한 경미한 전기공사의 범위를 넘어선 유지?보수공사를 직접 수행할 수 없다고 할 것입니다.

 

[질의]

임시동력 관련 수전설비 공사의 계약금액이 100~300억 원 중에 0.5~3억 원 정도의 다른 공정이 미미하게 포함될 경우 부대공사로 보는 경향도 있는데 다른 법규에도 저촉되는지.

[회시]

전기공사업법 제2조제1호에서 전기공사란 전기사업법 제2조제16호의 규정에 의한 전기설비, 전력사용장소에서 전력을 이용하기 위한 전기계장설비, 전기에 의한 신호표지 등을 설치?유지?보수하는 공사 및 이에 따른 부대공사로 대통령령이 정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임시동력 관련 수전설비 공사는 위에서 말한 전기공사의 정의에 따라 같은 법시행령 제2조제1항제5호 내지 제6호에서 규정하고 있는 전기공사에 해당합니다. 또한 부대공사라 하면, 주된 공사를 시공하기 위해 필요하게 되는 종된 공사를 말하는 것으로 단순히 공종별 공사의 금액으로 구분하는 것이 아니며, 당해 공사가 여기에 해당하는 지의 여부는 전체 목적물의 안전에 지장이 없고, 전기공사업자가 시공관리 가능한 것으로서 시공기술상의 특성, 작업방법, 시공의 종속성 등 현지의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발주자가 판단해야 할 사항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따라 당해 공사가 전기공사의 부대공사에 해당하지 아니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전기공사업법 제11조의 규정에 따라 전기공사와 다른 업종의 공사는 분리발주해야 할 것입니다.

 

[질의]

‘전시물 제작설치’를 공사계약으로 보고 전기공사업법 등에 따라 시행해야 하는 지의 여부 및 입찰공고시의 업체 자격요건을 충족해 계약이 완료됐음에도 사후에 추가적인 자격조건(전기공사업면허, 통신공사업면허)을 요구해 계약을 파기할 수 있는지.

[회시]

전시물제작설치는 전시산업발전법에 따라 전시장치사업자가 수행할 수 있으나, 같은 법 제7조 및 시행규칙 제5항에 의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에게 등록해야 합니다.
전시장치사업자의 등록기준은 전시산업발전법 시행규칙 별표1에 따라 전시장치공사는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한 실내건축공사업으로 등록되고, 기타공사는 지식경제부장관이 고시하는 전시장치사업 범위에 따른 업종별 자격을 갖출 것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우리부의 전시산업발전법령 통합고시(지식경제부 고시 2009 - 212호)제3조제1항제3호에는 전기시설공사를 명시하고 있으므로 전시장치사업 중 전기시설공사가 있는 경우에는 전기공사업법에 의한 공사업을 등록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전기공사업법 제3조에 따라 전기공사업자가 아니면 전기공사를 도급받거나 시공할 수 없고, 이를 위반하는 경우에는 같은 법 제42조제1호에 해당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따른 처벌 규정이 있음을 알려드리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질의]

선로지중화공사에 토목공정이 수반되는데 이 경우 전기공사업법에 의한 전기공사인지, 아니면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한 건설공사에 해당하는지.

[회시]

전기공사업법 제2조제1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르면 전기공사라 함은 전기사업법 제2조제16호에서 규정하고 있는 발전?송전?변전?배전 또는 전기사용을 위해 설치하는 기계?기구?전선로 기타의 설비, 전력사용장소에서 전력을 이용하기 위한 전기계장설비, 전기에 의한 신호표지 등을 설치?유지?보수하는 공사 및 이에 따른 부대공사를 의미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같은 법 시행령 별표1에서는 지중송전 또는 배전설비에 부대되는 전력구설비공사, 전력지중관로설비공사, 전력케이블설치공사 등은 전기공사의 종류로 예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중송전 또는 배전공사에 부대되는 공정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는 주된 공사인 전기공사에 부수되는 공정이므로 전기공사업법에 의한 전기공사에 해당한다 할 것입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기공사업법령 관련 질의회신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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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는 3월 16~17일 양일간, 대전 전력연구원에서 한일 양국의 전력계통 산학연 관계자 약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5년 한·일 전력계통 심포지움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환영사.jpg

 

한?일 전력산업의 현안과 전망을 주제로…

 

금번 심포지움에서는 한·일 전력산업의 현안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발표와 토의가 진행되었으며, 한국측은 전력거래소를 비롯해 전력연구원, 전기위원회, 서울대 및 고려대가, 일본측에서는 산학연 관련업체 최고 전문가 13명이 참석했다.


일본측, 일본 전력산업의 패러다임 변화 소개

 

일본 전력산업 구조개편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와세다 대학의 요코야마 교수는 기조연설에서 후쿠시마 사태 이후 안정적인 전력공급 위주의 일본 전력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소개했다.
또한, 나이토 동경전력 부사장은 일본의 전력시장 구조개편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일본의 지역 간 전력망 운영기관인 ‘옥토(OCCTO, Organization for Cross-regional Coordination of Transmission Operators)’ 설립 추진에 관한 구체적인 일정을 소개해 한국측 참석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향후 신설될 옥토의 주요 역무는 계통 전체의 전력수급, 주파수 조정 및 장기 전력망 계획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측, 전력망의 사회적 수용성 확대 방안 발표

 

한국측에서는 전기위원회 오태규 위원장의 ‘전력산업 구조개편’ 주제발표를 비롯해 유연송전시스템(FACTS)를 이용한 전력망의 사회적 수용성 확대 방안(한전)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전력망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 문제, 신재생에너지원의 증가에 따른 유연송전시스템 적용방안 및 대규모 수용가 혹은 신재생에너지원의 계통 비동기 연계방안과 관련해서는 한?일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열띤 토론이 이어지기도 했다.

 

 

전력거래소  www.kpx.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일 전력산업 발전모색’, 양국 전문가 한자리에
:
Posted by 매실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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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5. 3. 25. 13:41

전력시장의 동향 파악! 국내외 뉴스2015. 3. 25. 13:41

본 내용은 전력시장감시위원회가 전력시장의 동향을 정기적으로 파악하고 이상현상을 신속하게 감지함으로써 시장감시업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초기정산 실적을 기준으로 작성한 월간 전력시장감시보고서를 재조명한 자료이다.
전력시장감시위원회는 공정한 전력거래 구현과 경쟁적 전력시장 조성을 목적으로 전력시장운영규칙 제6.2.1조에 근거하여 설립된 전기위원회 산하기구로서, 전기사업법 제21조의 금지행위를 비롯한 전력시장에서의 제반 불공정 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시정조치를 담당하고 있다.

 


 

1. 전력시장 현황

 

(1) 전력수요와 일반발전설비 공급가능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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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를 보면 SMP곡선의 움직임이 예측수요 및 일반입찰 기여량과 비슷한 패턴으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전력수요 대비 일반발전설비 공급가능용량의 점유율이 전력시장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2014년 12월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을 살펴보면, 평균 기여율은 33.2%로 전년도 동월의 평균 35.2%보다 낮은 수준이다. 동월의 기저발전기 입찰량 평균은 전년 동월 대비 3,205㎿ 증가한 41,710㎿였고, 예측수요 평균은 전년대비 3,060㎿ 증가한 63,031㎿를 기록했다. 기저발전기 평균 입찰량은 대폭 증가했으며, 평균예측수요 또한 상승하면서 일반설비의 전력수요기여율이 소폭 감소했다. 일반설비 전력수요 기여율 최대치는 12/11 목 10시 43.8%(기여량 31,941㎿)를 기록했다.


(2) 예측수요와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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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수요와 기여율 분포도를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전 예측수요와 기여율 분포도를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전 구간에서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이 전력수요가 상승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변동비가 낮은 기저발전기는 거의 전 구간의 입찰량 대비 높은 발전율로 운전하므로, 전력수요가 변동하는 부분의 운영에는 변동비가 높은 일반설비가 기여하기 때문이다.
12월 일반설비의 평균 기여율은 33.2%로 전월 30.6% 대비 소폭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 35.2% 대비해서는 감소했다. 이는 전년대비 기저발전기 평균입찰량이 3,205㎿ 증가했으나, 예측수요 평균이 3,060㎿로 적게 상승한 영향이다.


(3) 전력시장가격과 전력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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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예측수요와 시장가격간의 상관계수는 0.865로 전년 동월 0.918보다 소폭 감소했다. 상관계수의 감소는 예측수요가 증가할 때 시장가격이 증가하는 정도가 작아진 것을 의미하는데, 동월에는 시장가격에 미치는 전력수요의 영향도가 전년에 비해 작아진 것이다.
전반적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안정된 가격결정이 발생됐으며, 이는 공급능력이 전년에 비해 평균 6,535㎿가 증가해 대폭 확충됐으나, 예측수요 평균은 3,060㎿의 상승에 그친 영향이 반영된 것이다. 이와 같이 공급능력 확충에 비해 수요가 적게 증가한 가운데 SMP 평균값은 전년대비 3.5%p 하락했다.
SMP 최대치는 12/11(목) 10시 a_복합#2CC가 결정한 155.85원/㎾h이었고, SMP 최저치는 12/1(월) 3~4시에 b_복합#2CC가 결정한 133.41원/㎾h이었다.


(4) 거래규모와 정산단가


12월 전력거래량과 정산단가의 상관계수는 0.886로 전년 동월 0.903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여기서 상관계수의 감소는 정산단가에 미치는 전력거래량의 영향이 작아진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정산단가에 미치는 전력거래량의 영향도가 전년 동월에 비해 약해졌음을 뜻한다. 동월 정산단가 최고치는 105.01원/㎾h로 12/11(목) 10시에 발생했다. 이는 a_#2CC가 가격결정을 하면서, SMP 또한 월중 최고치였으며, 일반입찰 기여도도 높은 수준을 기록한 시기였다. 또한, 평균 정산단가는 89.89원/㎾h로 전년 동월대비 18.1% 상승했는데, 이는 평균 SMP는 하락했으나 정산조정계수가 상향 조정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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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격지속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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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가격대별 지속시간을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전년에 비해서 안정된 가격결정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 평균가격은 하락한 양상을 나타냈다. 150원/㎾h이상의 구간에서 전년 동월에는 46.4%를 차지했으나, 금년에는 단 4.6%를 보이고 있다.
발전단가가 높은 제주지역의 발전기, LNG 기력의 가격결정비율과 공급능력이 전년에 비해 평균 6,535㎿가 증가했으나, 예측수요는 이보다 적은 3,060㎿의 상승한 영향이 반영된 것이다.


 

(6) 가격변동성

12월 평균시장가격은 144.10원/㎾h으로 전년 동월대비 3.9% 하락, 전월 대비 7.7% 상승했다. 전월대비 LNG가 가격을 전부 결정한 상황에서 LNG 열량단가의 상승(+5.6%)이 요인으로 작용, 전년 동월에 비해 열량단가가 가장 높은 유류발전기의 가격결정 사례가 발생하지 않아 하락요인이 됐다. LNG복합의 가격결정비율은 전년 동월대비 11.8%P 증가한 100.0%였으며, 유류는 11.8%P 감소해 가격을 결정한 사례가 전무했다.
그 외에도 국내탄과 유연탄도 가격을 결정한 사례가 전무해 LNG가 모든 거래시간의 가격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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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력계통현황

 

(1) 발전원별 발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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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원별 12월 평균 발전율(입찰용량대비)은 유연탄기력 100.00%, 무연탄기력 93.68%, 중유기력 24.56%, LNG 61.43%, 원자력 99.98%를 나타냈다. 전체 평균 발전율은 83.9%로 전월 대비 2.9%p 증가, 전년 동월 대비 4.9%p 하락했다. 전월 대비 상승한 요인은 입찰량의 증가율(12.7%p)보다 발전량 증가율(16.8%p)이 컸기 때문이며, 전년 동월 대비 상승한 요인은 입찰량 증가율(11.7%p)이 발전량 증가율(5.6%p)보다 큰 것에 기인한다.
전반적으로 원자력 및 유연탄, 무연탄기력 등 기저발전기는 월평균 100%에 가까운 발전율로 운영됐으며, 기타 중유기력 및 LNG의 경우는 발전율이 전력수요의 영향을 받아 변동하는 패턴을 보였다.


(2) 일별 공급예비력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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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평균 공급예비력은 14,118㎿로 전년 동월 10,935㎿ 대비 3,183㎿ 증가했으며, 전월 16,173㎿ 대비 2,005㎿ 감소했다. 전년 동월 대비 공급능력은 6,827㎿가 상승했는데, 최대전력이 3,761㎿ 증가한 영향이 반영된 것이다. 전월 대비 공급능력은 평균 7,282㎿ 늘었으나, 최대전력 또한 9,454㎿ 상승함으로써 공급예비력은 2,055㎿ 감소했다.
최저공급예비력은 12/09(화)에 발생한 655㎿로, 해당 일 운영예비력도 충분히 확보돼 별도의 전력수급 경보 발령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됐다.


(3) 입찰기준 예비력과 전력시장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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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송전단 기준 최대전력은 12/17(수) 11시 77,050㎿를 기록해 전년 동월 72,735㎿ 보다 5.93% 증가한 수치로 집계됐다. 월 평균전력(발전단기준)의 경우는 66,372㎿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5.2% 상승했으며, 전년대비 최대전력과 평균전력이 모두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 월간 피크 시 설비용량은 신규 발전기의 준공(c 등)으로 6,247㎿ 상승한 93,216㎿에 이르러 7.2%의 증가율을 보였고, 공급능력은 전년 대비 8,087㎿(10.0%) 증가한 89,357㎿를 확보했다. 최근 6년간('09~'14)의 연도별 12월 실적을 보면 최대전력 증가율은 3.2%로 나타났으며, 월평균전력 증가율은 3.0%로 집계됐다.


(4) 전력시장가격과 입찰기준 예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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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시장가격과 입찰기준 예비율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반비례 추세를 확인할 수 있다. 즉 입찰기준 예비율이 증가할수록 전력시장가격이 낮아진 것이다.
입찰기준예비율 증가에 따라 전력시장가격이 낮아지는 정도는 상관관계로 비교할 수 있으며, 전월 입찰기준예비력과 시장가격의 상관관계가 △0.862이었던 것에 반해 동월에 △0.782로 시장가격에 예비력이 미치는 영향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포도를 살펴보면 전월대비, 시장가격이 전반적으로 높게 형성되어 있다. LNG가 가격을 전부 결정한 상황에서 LNG 열량단가의 상승에 기인해, 평균 전력시장가격이 전월 133.78원/㎾h에서 12월 144.10원/㎾h로 상승했다.


(5) 제약발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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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총 제약발전량(CON)은 2,545.22GWh로 총 3,524.51억 원의 정산금이 발생했다. 이는 총 부가정산금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전월 대비 제약발전량 5.6%, 정산금 26.9%가 줄었으며, 전년 동월 대비 제약발전량 2.2%, 정산금 20.4%가 감소했다. 기타 항목에서의 각 정산금 비중은 시운전 발전량 실정산금(REBCO) 비중이 95.23%, 그 외에는 기동비용정산금(SUAP) 비중이 3.83%를 차지했다.
연료원별로 제약발전량을 살펴보면 원자력, 유연탄 등 기저발전기의 점유율은 낮고, 유류가 전체의 6.7%, LNG가 전체의 90.8%를 차지하며 점유율이 높았다. 12월 제약발전이 많은 발전기는 복합에서는 시운전중인 g_복합2CC, h_복합2CC, 유류발전기에서는 f#4, #5였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력시장의 동향 파악!
:
Posted by 매실총각
2015. 3. 25. 13:36

무선충전 전기버스 달린다 국내외 뉴스2015. 3. 25. 13:36

세종특별자치시 신도시 지역에 6월부터 무선충전이 가능한 전기버스가 운행된다.
세종시는 행복청과 (주)올레브, 세종교통(주)와 업무협약을 맺고 무선충전이 가능한 전기버스 올레브(Olev: On-line Electronic Vehicle)를 신도시 일부 노선에 투입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주)올레브는 세종시에 충전시설 2개소를 설치하고, 48인승 전기버스 1대를 세종교통에 제공할 예정이며, 세종시와 행복청은 충전시설 설치와 인수에 필요한 행정지원을 통해 6월부터 대중교통 수요가 많은 신도시 지역 지선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세종시가 도입할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카이스트(KAIST)가 개발한 ‘자기공진 형상화 기술’을 이용해 주행과 정차 중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받아 운행할 수 있는 개발된 전기자동차로 지난 2013년 6월 차량 인증을 완료하고 카이스트 구내 셔틀버스로 이용 중이며, 구미시에서도 지난해 3월부터 2대를 상업운행 중이다.
지종철 건설도시국장은 “무선충전 전기버스 운행을 계기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세종시를 대중교통 중심의 친환경 녹색도시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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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무선충전 전기버스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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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