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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풍력시스템 및 부품기술’ 강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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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에서 ‘풍력발전 시스템 및 부품기술’에 대해 지난달 강좌를 진행했다.  

화석 연료의 문제점과 원자력에너지의 공포로 신재생에너지가 더욱 강조되고 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에서 풍력발전은 다른 발전 방법보다 높은 효율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풍력발전은 이미 해외 신재생에너지 선진국에서도 많은 사용이 되어 발전량의 대다수를 풍력으로 대체하고 있는 경향이고, 가까운 중국에서도 풍력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풍력발전이 좀 더 활성화 된다면 현재 겪고 있는 전력난도 해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강좌는 해상풍력발전기술의 국내외 현황,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기술 동향, Monopile Type Substructure 개발 현황, 해상풍력발전의 시공, 해저케이블 시스템 및 해상풍력발전의 실증연구단지 조성 등에 관한 내용이다. 부산대학교 풍력발전미래기술연구센터는 산업체에 근무하는 ‘에너지 기술인력’에 대한 수요자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수립하여 신기술에 대한 재빠른 습득과 재교육을 통한 숙달된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하며 급격하게 변화하는 냉동공조 산업의 기술인력에 대한 양적, 질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산업 경쟁력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부산대학교, ‘풍력시스템 및 부품기술’ 강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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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시장, 다시 온풍 불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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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살아나고 있다. 2012년에 풍력은 신재생에너지 중 최대 신설(45GW)을 기록하며, 총 발전 용량은 283GW로 나타났다. 태양광도 중국 등 신흥 시장의 성장에 따라 총 발전 용량이 100GW를 넘어서며 재도약하고 있다. 

산업마케팅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산업마케팅연구소(www.kimr.co.kr)의 에너지 산업 프로젝트팀이 발간한 ‘2014 신재생에너지 분야별 시장/기업 동향과 유망 기술개발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신재생에너지는 세계에너지 최종 소비의 19%를 점유하고 있으며, 2035년에는 33%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에서도 2012년 1차 에너지 공급의 3.18%를 점유하고 있다. 특히 연료전지와 바이오에너지, 태양광 등의 성장이 주목된다. 연료전지 생산량은 2008년 이후 2012년까지 연평균 108.49% 증가했으며, 지열(42.74%)과 태양광(40.40%), 바이오(32.98%) 등도 연평균 30% 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2012년에는 폐기물과 바이오, 해양, 태양광 등의 전년 대비 생산 증가량이 많게 나타난 반면에, 수력과 태양열은 2011년 대비 감소했다. 

보고서에는 신재생에너지산업에 대한 세계 각국의 정책 동향과 태양광, 태양열, 풍력, 바이오, 수력, 연료전지 및 수소에너지, 폐기물, 지열, 해양 등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주요 9개 분야에 대한 세계 및 국내 시장 동향에 대한 종합 분석과 주요 참여 기업의 사업 동향 및 신재생에너지의 유망 기술개발 현황이 정리되어 있다. 

이번 보고서는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발간된 네 번째 보고서로 신재생에너지 시장 참여 및 신규 사업을 계획하는 업계와 연구 및 정책기관의 시장이해와 마케팅, 경영전략 수립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은 2008년 585만 8천toe에서 2012년 885만 1천toe로 연평균 10.87% 증가했으며, 총 1차 에너지에 대한 비율도 2008년 2.43%에서 2012년 3.18%로 0.75%p 증가했다. 

<출처: 한국산업마케팅연구소>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신재생에너지 시장, 다시 온풍 불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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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 2014 동아시아 전력연구기관 기술회의 참가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 대표 전기, 전력 연구기관 간 연구자 및 국제협력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동아시아 대표 전기·전력 연구기관 간 협력과 기술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지난 6월부터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2014년 동아시아 전력연구기관 기술회의(2014 East Asia Electric Technology Research Workshop)’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기연구원(KERI) 박경엽 선임연구본부장을 비롯해 중국전력과학원(CEPRI), 일본전력중앙연구소(CRIEPI), 대만전력연구소(TPRI) 등 중국, 일본, 대만의 대표 전력연구기관의 과학자 및 국제협력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 전문가들은 워크숍에서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초고압직류송전(HVDC), 설비유지운영관리(Maintenance), 전기재료(Materials) 등 5개 분야에서 총 30여 편의 기술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KERI는 특히 ▲차세대 에너지관리시스템(EMS) 개발 현황 ▲수요관리형 BESS 시스템의 현장 적용 방안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 현황 △실리콘 카바이드 MOSFET 소자 개발 ▲스마트그리드 개발 및 스마트 시티 구축사업 현황 등 5개 분야의 연구개발 성과 관련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동아시아 전력연구기관 기술회의의 역사는 198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일본전력중앙연구소(CRIEPI)는 1988년부터 해마다 KERI 본원이 위치한 창원과 CRIEPI가 위치한 일본 동경에서 전력기술 워크숍을 번갈아 개최하며 해당연도의 협력실적과 차기 년도의 협력계획, 중장기연구계획 및 주요 연구성과 국제공동연구추진방안 등에 대해서 심도있게 협의하고, 이를 토대로 긴밀하게 협조를 해 오고 있다. 

2004년부터 중국전력과학원(CEPRI)이 참여하면서 오늘날과 같은 형태 국제회의의 틀을 갖추게 되었으며, 이때부터 해마다 한국, 일본, 중국 3개국이 번갈아 전력 및 전기기술 관련 기술발표회를 개최해 왔다. 2009년에는 대만의 전력연구기관인 TPRI와 한전 전력연구원이 참관기관(Observer) 자격으로 참여하면서 외연이 더욱 확대되었고, TPRI가 정식 회원이 되면서 오늘날과 같은 4개국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회의로 진행되고 있다. 

KERI는 이번 기술회의를 통해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HVDC 등 창조경제의 핵심 차세대 기술 분야에서 관련 해외 기관들과 공동 대응하는 한편, 나아가 인력, 정보교류 활성화 및 국제공동연구 추진 기회 창출을 통해 동북아 및 동남아 지역의 타 전력연구기관의 참여 확대를 유도하는 기반을 구축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한국전기연구원>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KERI, 2014 동아시아 전력연구기관 기술회의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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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에너지소비량 7.5%,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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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전력소비 현황은 강남구, 서초구, 영등포구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도시가스는 강남구, 송파구, 양천구 순으로, 석유는 서초구, 강남구, 광진구 순으로 소비가 높게 나타났다. 

시는 이러한 서울시의 에너지 현황과 수급동향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7번째 백서를 발간했다. 에너지 백서는 에너지 동향과 서울시 에너지 정책, 기후변화대응 정책과 부문별 에너지 이해, 자치구별 에너지 현황 등 총 5편으로 구성되어 있어 자치구에서 추진 중인 에너지정책과 에너지 사용량을 한눈에 비교하여 볼 수 있다. 에너지백서는 ‘서울특별시 에너지조례’ 제29조 1항 ‘시장은 에너지 시책의 주요 내용과 추진 상황을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매년마다 작성하여 공개할 수 있다’ 에 근거해 제작한다.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총 7권 (2005, 2007, 2008, 2009, 2010, 2011, 2013)이 발간되었다. 

특히, 서울의 ’13년 총 전력생산량은 1,946GWh로 서울에서 소비되는 전력(46,555GWh)과 비교했을 때 전력자립률은 4.2% 수준이며, ’12년 기준으로 최종에너지 소비량이 국내는 208,120천TOE, 서울시는 15,568천TOE로 전국대비 서울시 에너지소비율은 7.5% 수준이다. 

신재생에너지 생산량(’12년)은 국내가 8,850,739TOE, 서울시가 232,626TOE로 전국에서 생산되는 신재생에너지 중 서울시에서 생산되는 신재생에너지 비율은 2.6%를 차지한다. 

또한, 서울시 도시가스보급률은 96%로 총 4,182,351세대 중에 4,015,681세대가 사용하고 있으며, 아직 서울시내에 2곳의 연탄공장(삼천리, 고명)에서 한 해(’12년) 71,877개의 연탄이 생산되고 있다. 

전력을 가장 많이 소비한 강남구는 전력소비량이 5, 6번째로 많은 송파구와 강서구의 전력사용량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이 사용했다. 

강남구의 전력사용량은 3,256GWh로 2위인 서초구(2,301GWh)에 비해 1.4배나 많았고 전력사용량이 가장 적은 강북구(637GWh)와는 5배 이상 많았다. 

서울 시내 총 송전선로 587km 중에 533km가 지중화되어 서울시 전선지중화율은 91%까지 달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노원구와 은평구의 전선지중화율이 47%, 57%로 나타나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에서도 구별 편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서울특별시청>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서울시, 에너지소비량 7.5%,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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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업무용 전기차 전격 도입 통해 전기차시대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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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올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이하 빛가람 혁신도시)로의 본사 이전을 맞이하여 전기자동차 Boom-Up 기반 조성 및 빛가람 혁신도시의 비전인 ‘Green Energypia' 구현을 위해 전기자동차를 업무용 소형차량으로 전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한전은 교체 연한이 도래한 업무용소형차의 교체를 통해 올해 30대, 2015~2016년에는 225대를 점진적으로 전기차로 도입할 예정이며 2017년 이후에는 전면적인 전기차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한전은 전기차의 운영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고속도로 휴게소 급속충전기 4대를 포함하여 총 24대를 전국에 추가로 설치하고 2015년부터는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을 통해 3년간 약 1,000여 대의 충전기를 설치하는 등 충전인프라 확산에도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한전은 지금까지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라는 정부정책에 맞추어 제주전기차 실증단지 구축사업, 고속도로 급속충전기 시범사업, 전기차 셰어링사업 등을 통해 충전인프라(전국 131대)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으며, 이번 계획을 통해 한전이 친환경 에너지 기업의 맏형 역할수행과 동시에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은 현재 시판되는 휘발유 차량 및 전기자동차에 대한 자체 경제성 분석결과, 현행 정부지원금 및 저탄소협력금제도(2015년 시행예정) 등 전기자동차 도입에 따른 각종 지원금 제도뿐만 아니라 배터리 성능개선 및 가격 인하 등에 따른 전기자동차 도입여건이 점차 나아지고 있어, 2014년 도입 시 7.6년인 손익분기점이 2020년에는 2.5년으로 3배가량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또한 업무용 전기자동차 450대가 운영되는 2017년에는 유류비 및 엔진오일 등 각종 차량 운영비용을 연간 7억원, 소나무 3만6천 그루를 식재하는 효과와 동일한 CO2배출량 190톤(발전시의 CO2발생량 차감, 연간 13,000km 주행 기준)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출처: 한국전력>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 업무용 전기차 전격 도입 통해 전기차시대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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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중소기업과 손잡고 아프리카 시장개척에 나서다


한전(사장 조환익)은 국내 중소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하여 5월 13일부터 5월 17일까지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과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수출전시회와 촉진회에 참가하여 1,177만 달러의 수출추진 성과를 거두었다. 

한전은 남아공에서 지난 5월 ‘African Utility Week 2014’에 참가하여 삼화콘덴서 등 국내 10개 송배전 분야 중소기업과 ‘KEPCO 공동관’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의 전력기자재를 전시·홍보했다.  

남아공 국영 전력회사 ESKOM(Electricity Supply Commission)이 후원하는 아프리카 최대 규모 전시회인‘African Utility Week’ 행사에는 30개 국가에서 250개 업체가 참가하였고 ESKOM 관계자 200명을 포함하여 66개국에서 6,000명의 방문객이 참관하는 등 역대 최대의 성황을 이뤘다.  

한편 한전은, 아프리카 최대의 잠재적 전력기기 수요처인 나이지리아에서도 수출촉진회를 개최하였다. 한전은 우리나라 중소기업과 현지 바이어간 1:1 수출상담 기회를 마련해 줌과 동시에 나이지리아 IKEJA社 등 현지 전력회사를 직접 방문하여 전력분야 기술교류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수출지원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한전이 현재 나이지리아에서 수행 중인 엑빈발전소 O&M 사업과 송배전컨설팅 사업과 연계하여 향후 나이지리아 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전은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성공률을 더욱 높이기 위해 KOTRA,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이번 수출촉진회를 지난 1월부터 준비해왔으며, 부스 임차료, 장비 운송비, 통역비 등 개인경비를 제외한 수출마케팅 비용의 전액을 중소기업에 지원하였다. 

앞으로도 한전은 다양한 해외사업 경험과 높은 Brand Power를 활용하여 현지 밀착형 수출촉진회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출처: 한국전력>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력, 중소기업과 손잡고 아프리카 시장개척에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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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美에너지부, 제7차 한·미 에너지실무협의회 개최


한미 양국은 에너지정책 현안과 협력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달 ‘제7차 에너지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실무협의회는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기술개발 사업 등 협력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실무급 회의체로서, 2006년부터 양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한국과 미국의 에너지현황과 전망을 공유하고 미국 측은 미국의 기후변화정책을, 한국측은 ‘2차 에너지기본계획’에 기초한 중장기 에너지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다.  

그간 양측 합의에 의하여 공동으로 추진해왔던 기술개발사업인 ①연료전지차량 북미실증공동연구, ②스마트그리드 테스트베드 구축과 상호인증체계협력, ③기계식 에너지 저장장치 개발 등에 대해 로스알라모스 연구소·샌디아 연구소 등 미국 유수의 연구기관과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미측이 협력분야로 제시했던 기계식 에너지저장장치 기술(압축공기를 활용한 기계식 에너지 저장시스템)에 대해 수개월 간 공동기획을 거친 결과 금년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연구가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동 협력사업이 추진될 경우 2차전지에 집중되어 있는 우리나라 에너지 저장장치 기술을 다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새로운 분야로의 협력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①가스하이드레이트, ②셰일가스, ③탄소포집저장 등에 대해서도 양국간 기술협력을 구체화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를 하였다. 

아울러 오는 9월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한·미 재계회의에서도 에너지 분야의 협력을 중요의제로 논의하자는 데 의견의 접근을 보았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산업부-美에너지부, 제7차 한·미 에너지실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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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ED 광원 라인업 확대 글로벌 시장 공략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국제조명박람회(LIGHT FAIR International)’에서 조명용 LED 광원 신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조명용 LED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스마트 파트너, 최고의 솔루션(Smart Partner, Brilliant Solution)’이라는 주제로 고효율·고연색성 제품과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인 솔루션을 공개해 글로벌 조명업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주요 LED 솔루션은 ▲CRI(Color Rendering Index) 90 이상의 고연색성 LED 패키지·모듈, ▲필요 밝기에 따라 쉽고 빠르게 조명기구 구성이 가능한 LED 모듈 ‘M 시리즈’ 등이다. 

인공광원이 표준광원과 얼마나 비슷하게 물체의 색을 표현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수. 100에 가까울수록 색이 고루 자연스럽게 보인다. 

삼성전자 LED 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오방원 전무는 “세계 각국의 백열등 사용 규제로 조명용 LED 시장의 큰 성장이 예상된다”며 “삼성전자는 더욱 강화된 조명용 LED 광원 라인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조명업체에게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삼성전자는 기존 CRI(Color Rendering Index) 80 제품 라인업에 연색성 지수를 더욱 향상시킨 CRI 90 이상의 고연색성 LED 제품 라인업을 추가했다. 

조명의 CRI 지수는 조명 빛이 자연 태양광 아래서 보여지는 본래 색감을 얼마나 비슷하게 나타내는지에 대한 수치로, CRI 지수가 자연 태양광(CRI 100)에 가까울 수록 물체 본연의 색상이 더욱 잘 나타나며 소비자들이 느끼는 눈의 피로감 또한 줄어든다. 

일반적으로 CRI 지수가 80 이상의 제품이면 실내등기구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지만 최근에는 더욱 높은 연색성의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기존의 COB(Chip on Board) 패키지를 사용한 ‘SLE 시리즈’와 미드파워 LED와 패키지를 사용한 ‘LT-A302’ 등 CRI 90 이상의 고연색성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COB 타입 패키지를 사용한 ‘SLE 시리즈’는 특정 대상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되는 스팟 조명에 적합한 고광량 제품이며 ‘LT-A302’는 적은 수의 광원(패키지)만으로도 풍부한 광량과 넓은 광각을 구현할 수 있는 렌즈 부착형 제품(LAM 시리즈)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고연색성 LED 조명에 대한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같은 크기의 기판에 다양한 수의 LED 광원 패키지를 탑재해 원하는 밝기의 조명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인 ‘M 시리즈’를 함께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뛰어난 색감과 높은 에너지 효율을 구현할 수 있는 LED 광원 기술력과 사용 편의성을 더욱 끌어올린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글로벌 LED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출처: 삼성전자>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삼성전자, LED 광원 라인업 확대 글로벌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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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플루크, 디지털 멀티미터 신제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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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 전문기업 한국플루크(www.fluke.co.kr, 대표 전하연)가 신속하게 신뢰할 수 있는 값을 측정하는 디지털 멀티미터(DMM) 신제품 3종(모델명 15B+, 17B+, 18B+)을 출시했다. 

이는 지난 10년간 시장에서 널리 사랑받아왔던 Fluke의 15B, 17B, 18B를 대체하는 후속 모델로,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면서 가격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한 중저가의 범용적인 디지털 멀티미터이다. 

디지털 멀티미터는 전기 유지보수, 현장 문제 해결, 전기 설치 및 수리, HVAC 설치 및 수리 등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테스트 장비다. 

Fluke는 이러한 테스트 장비들을 1m 높이의 낙하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하게 설계, 사용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국플루크 관계자는 “Fluke는 우수한 성능과 견고한 내구성의 제품으로 고객의 신뢰가 높은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에 기존 제품에 비해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신제품 멀티미터 3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Fluke 18B+ 모델은 최대 100kHz까지의 주파수 및 LED 측정이 가능한 디지털 멀티미터로, 과거에 대부분의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없었던 중요한 측정 정보까지 제공함으로써, TV, 오디오, LCT 제조 및 전자기기 제조 분야에 적합한 장비라 할 수 있다. 

또한 이전 모델보다 50% 더 커진 디스플레이와 백색 LED 백라이트로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가시성이 개선되었으며, 새로이 추가된 Fluke 17B+의 과전압 표시기는 미터기에 입력된 위험 전압을 나타내어 사용자가 잠재적으로 위험한 전압을 인식하도록 하여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아울러 빠른 응답시간을 제공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최소/최대 값을 캡쳐하는 새로운 기능을 탑재, 테스트를 수행하는 동안 측정값을 보며 대기할 필요가 없어 무인 감시가 가능하도록 했다. 

Fluke 디지털 멀티미터는 테스트 도중 발생할 수 있는 과전압 스파이크를 견딜 수 있도록 설계, CAT III 600V 및 CAT II 1,000V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등급을 갖췄고, 고객의 안전을 보장한다. 

특히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저가형 디지털 멀티미터는 이러한 안전 등급을 갖추지 않은 장비가 많아,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신중한 장비의 선택이 요구된다. 

또한 별도의 배터리 케이스를 갖추고 있어서, 멀티미터 전체를 분해할 필요 없이 스크류 드라이버만으로 간단하게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어 유지 보수가 편리하다. 

디지털 멀티미터는 3만 원대에서부터 수백만 원대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므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하여, 사용의 목적 및 안전성 등을 고려하여 적합한 장비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국플루크 관계자는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능을 업그레이드시켜 고객의 편리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킴으로써,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장비를 제공하는 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플루크>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플루크, 디지털 멀티미터 신제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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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LED 램프 ‘루미온’, 실속파 야외활동족에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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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더위와 샌드위치 황금 연휴 등으로 아웃도어 활동족들의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캠핑, 등산, 낚시, 라이딩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이와 관련된 전문 제품들도 함께 붐을 일으키고 있는데 그 종류도 너무 많고 가격도 만만치 않은 것이 문제. 게다가 고성능제품의 경우 큰 맘 먹고 구입했으나 활용법이 어렵고 번거로운 경우도 많다. 

주머니 가벼운 야외활동족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제품들은 가격 대비 활용성과 간단한 사용 방법이 필수 조건인 셈. 그 중 사나코(주)의 휴대용 LED 램프 루미온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저가의 중국산과 비교할 수 없는 고퀄리티의 간단 조명으로 많은 사랑 받고 있다. 

별도의 충전 필요 없이 일반 AA 건전지 3개만 있으면 작동되는 미니 조명 루미온은 가로 5cm, 세로 8cm의 아담한 사이즈로 한 손에 잡히며 건전지를 포함해도 115g으로 가벼워 휴대가 간편해 이동이나 움직임이 많은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구즈넥 스타일의 헤드 부분으로 높이와 각도 조절이 용이하며, 후면부의 클립은 고정력이 좋아 텐트, 모자, 옷, 낚시 장비 등에 꽂아 사용하기 편리하다. 

초절전 백색 LED 전구 5개로 300Lux의 빛을 발하는 루미온은 반영구적(LED 전구 수명 5만 시간)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배터리 교체 없이 연속 48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해 전력 공급이 어려운 야외활동에서 요긴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눈의 피로감이 적은 LED 라이트는 원하는 부분만 집중적으로 조명하기 때문에 늦은 밤 옆 사람의 취침을 방해하지 않는 독서등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빛 번짐이 많지 않으면서도 조도가 높아 비상등, 손전등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으며, 아이의 잠을 깨우지 않고 수유해야 하는 고충이 있는 엄마들에게는 수유등으로도 인기를 받고 있다. 

100% 국내 생산이라 더욱 믿음이 가는 사나코(주) 루미온은 블루, 와인, 실버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사나코 소개 

사나코(주)는 1인 1 모바일, 1인 1 IT기기라 일컬어지는 ‘스마트 시대’의 트랜드 주도를 위한 각종 기자재 및 소프트웨어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생활 속 디지털화를 꾀하는 다양한 전자기기 및 소프트웨어는 인간중심적인 마인드를 기본으로 한 사나코의 아이디어에 정보통신기술력이 더해진 결과물이다. 또한 고해상도 디지털 실물화상기, 프리미엄급 화질의 LED 스크린 등 사나코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디지털 시장의 판도를 새롭게 쓰고 있다. <출처: 사나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휴대용 LED 램프 ‘루미온’, 실속파 야외활동족에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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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