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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플루크, 디지털 멀티미터 신제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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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 전문기업 한국플루크(www.fluke.co.kr, 대표 전하연)가 신속하게 신뢰할 수 있는 값을 측정하는 디지털 멀티미터(DMM) 신제품 3종(모델명 15B+, 17B+, 18B+)을 출시했다. 

이는 지난 10년간 시장에서 널리 사랑받아왔던 Fluke의 15B, 17B, 18B를 대체하는 후속 모델로,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면서 가격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한 중저가의 범용적인 디지털 멀티미터이다. 

디지털 멀티미터는 전기 유지보수, 현장 문제 해결, 전기 설치 및 수리, HVAC 설치 및 수리 등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테스트 장비다. 

Fluke는 이러한 테스트 장비들을 1m 높이의 낙하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하게 설계, 사용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국플루크 관계자는 “Fluke는 우수한 성능과 견고한 내구성의 제품으로 고객의 신뢰가 높은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에 기존 제품에 비해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신제품 멀티미터 3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Fluke 18B+ 모델은 최대 100kHz까지의 주파수 및 LED 측정이 가능한 디지털 멀티미터로, 과거에 대부분의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없었던 중요한 측정 정보까지 제공함으로써, TV, 오디오, LCT 제조 및 전자기기 제조 분야에 적합한 장비라 할 수 있다. 

또한 이전 모델보다 50% 더 커진 디스플레이와 백색 LED 백라이트로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가시성이 개선되었으며, 새로이 추가된 Fluke 17B+의 과전압 표시기는 미터기에 입력된 위험 전압을 나타내어 사용자가 잠재적으로 위험한 전압을 인식하도록 하여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아울러 빠른 응답시간을 제공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최소/최대 값을 캡쳐하는 새로운 기능을 탑재, 테스트를 수행하는 동안 측정값을 보며 대기할 필요가 없어 무인 감시가 가능하도록 했다. 

Fluke 디지털 멀티미터는 테스트 도중 발생할 수 있는 과전압 스파이크를 견딜 수 있도록 설계, CAT III 600V 및 CAT II 1,000V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등급을 갖췄고, 고객의 안전을 보장한다. 

특히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저가형 디지털 멀티미터는 이러한 안전 등급을 갖추지 않은 장비가 많아,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신중한 장비의 선택이 요구된다. 

또한 별도의 배터리 케이스를 갖추고 있어서, 멀티미터 전체를 분해할 필요 없이 스크류 드라이버만으로 간단하게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어 유지 보수가 편리하다. 

디지털 멀티미터는 3만 원대에서부터 수백만 원대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므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하여, 사용의 목적 및 안전성 등을 고려하여 적합한 장비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국플루크 관계자는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능을 업그레이드시켜 고객의 편리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킴으로써,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장비를 제공하는 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플루크>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플루크, 디지털 멀티미터 신제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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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